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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교통방송

last modified: 2016-12-13 19:43:49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tbs eFM

1. 개요

대한민국공영방송국 중 하나. 서울특별시수도권 일부를 청취권으로 하고 있다. 현재 사장은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경환이다.

서울특별시청에서 직접 운영하며, 방송국은 중구 예장동 남산 근처에 있는 서울특별시청 남산2청사에 위치해 있다. 1990년 개국 당시부터 1997년 5월 17일남산2청사로 옮기기 전까지는 現 세종대로의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위치에 방송국이 있었다.

1990년 5월 1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동년 6월 11일 FM 95.1㎒로 정규 방송을 시작하였다. 출력은 5kW로 허가되어 있으며, 송신소는 관악산에 있다. 2005년 3월에는 케이블 TV 채널(TV 서울), 동년 12월에는 지상파 DMB 라디오, 2008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라디오 최초의 영어방송(tbs eFM)을 개국하였다. 2009년 10월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love tbs란 이름으로 지상파 DMB TV를 송출하기도 했다. 2013년 10월 14일에는 eFM의 중국어 방송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위 모든 채널은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에서만 청취가 가능하다.[1] TV서울은 IPTV로도 방송 중이며 IPTV로 전국에서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를 제외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TBN 한국교통방송과 혼동하는 일이 잦다. 이쪽은 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므로, 운영 주체부터 다르다. 그래도 TBN은 서울특별시에서 DMB로 잡을 수 있으며, 중구 신당동 로교통공단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전국 릴레이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한다.

로고송은 움직이는 라디오~ 살아있는 라디오 Live FM이었으나 함께 할수록 기분좋은 방송, TBS FM으로 바뀌었다.

방송 덕후들에겐 엄청난 사가으로 상당히 유명한 방송사이다. 거의 MBC 사가 수준.

서울특별시청에서 운영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FC 서울의 상암동 홈 경기에 한해 2011년부터 전 경기를 중계해 주고 있다. 2013년에는 똑같은 수도권 팀인 성남 FC의 탄천 홈 경기도 전 경기를 중계해 준 바 있다. 운영 주체에 따른 은근한 편파 해설이 묘미(...) 서울 이랜드 FC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된다면 경기 중계 횟수가 더 늘어날 듯.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 출범에 발맞춰 황봉알김현회가 진행하는 K리그 토크쇼 황금축구화를 방송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에서 직영하기 때문에 서울특별시에서 개최하는 이런저런 행사에 대한 중계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매년 12월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KBSKBS 연기대상 진행 중에 보신각에서 타종 시작 1~2분 전에 잠시 화면을 넘겨 행사를 중계하는 반면, 이 쪽은 사전 행사부터 전체 과정을 모두 중계해 준다.[2] 케이블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가 나온다면 TV서울로 돌려 보자. 여담으로, 지상파 DMB TV 채널이 있던 시절, 지상파 3사의 채널을 돌려보며 "다 틀어주질 않네..."라고 했는데 옆에서 #love tbs를 틀어 타종행사를 보는 사람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매우 신기하게 쳐다봤다카더라... 지금은 없어져서 망했어요.

뉴스의 포지션이 정부의 국정과 관련 내용을 내보내는 국민방송(KTV)의 그것과 비슷하다. 국민방송이 대통령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면 이 곳의 뉴스는 서울특별시장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

2016년을 목표로 마포구 상암동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3]

2. tbs eFM


2008년 12월 1일에 개국한 영어 전문 방송이다. 주파수는 101.3MHz, 출력은 1kW, 송신소는 남산타워다.

서울특별시에 체류하는 영어권 외국인 및 영어가 능숙한 한국인, 그리고 해외 한류팬을 주 청취대상으로 하고 있다. 영어 초급자가 공부용으로 듣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 오전 8시, 11시와 오후 4시, 8시에 BBC 월드 서비스의 5분짜리 뉴스를 재송출하고 있다. 2013년 봄 개편 이전까지는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 3시~5시에는 BBC 월드 서비스의 프로그램 중 일부를 간추려서 송출했었다. [4] BBC 월드 서비스가 방송되지 않는 오전 7시, 9시, 오후 12시, 2시, 3시, 5시, 7시, 9시 정각에는 tbs eFM 자체 제작 뉴스가 방송된다.

2013년 10월 14일부터 저녁 8시~10시 사이에 중국어 방송을 하고 있다.

출력 및 송신소가 남산 1kW[5]이라 서울특별시경기도 광명시 일대[6]부천시 일부(특히 소사구)와 같은 극히 일부 서울특별시 근교 도시에서만 양호한 수신이 가능하다.[7] 역시 서울특별시영(市營) 방송답다.

그 이외의 서울 근교도시에서는(시흥시, 의정부시, 고양시(일산), 성남시, 인천광역시, 구리시 등지) 수신상태가 상당히 안좋은 편이다. 소니 라디오로 인천 관교동에서 수신할 경우 이미지 신호의 영향으로 수신 상태가 가관이 아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TECSUN PL-606이나 PL-118과 같은 고감도 DSP 수신기가 적절하다. 해외직구로 질러보자 특히 과천시, 안양시 일대는 관악산에 전파가 가로 막히기에 아예 수신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송신소를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길 수 없는 것이,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방송인데다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기에...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겨버리면 출력이 1kW인 상황에서 강북 일부 지역이 난청지역이 되어 버린다(...). 반면에 남산이라면 거의 서울특별시 전역을 무리없이 커버할 수 있다. 특히 영어권 외국인들 대부분이 남산 전파 양청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니.

그렇다고 출력을 키우자니 전파 혼선이 일어날 수 있다. 인접한 양평군 용문산의 101.1MHz가 국방FM 주파수로 쓰이기 때문. 국방FM은 서울 주파수가 이거보다 늦게 신설되었다. 거기에 101.9MHz는 불교방송이 관악산에서 쓰고 있어 함부로 출력을 늘릴 수 없다. 애초에 송신 출력이 1kW로 허가된 것도 이 문제 때문.

지하철 중에서는 2010년에야 FM 중계기를 설치한 서울메트로 2~4호선에서는 수신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지하 노선에서는 수신불가.[8] 하지만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부천 연장구간에서는 수신가능.

개국 당시에는 이미 Arirang FM 방송[9]이 있는데 굳이 따로 영어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어야 하느냐는 일부의 비판이 있었지만, 서울특별시대한민국에서 영어권 외국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있기에 단순히 '낭비'로만 볼 수 없는 측면이 있다.[10] 현재는 이런 비판을 넘어 부산과 광주에도 영어 FM이 각각 eFM 부산 90.5와 GFN 광주 98.7으로 개국되어 tbs eFM의 인기 프로그램을 재송출 하고 있다. tbs eFM의 재송출 비율은 대략 eFM 부산 90.5이 50%, GFN 광주 98.7이 70%정도. 또한 인터넷을 통해 듣는 외국인 한류팬의 비율도 상당한 편이다. 특히 K-POP만을 전문으로 방송하는 K-Popular의 경우 한국 외의 지역에서 오는 사연들도 많다.

미국영어가 주류인 한국 영어교육 풍토와 다르게, 이 방송은 미국, 캐나다 외에도 영국, 호주, 뉴질랜드 출신 진행자가 꽤 나오는 편이다. 또한, 교포 출신 외국인들이 DJ를 맡는 경우도 많다. 개국 때부터 함께한 제이 를 비롯하여 애즈 원, 브라이언 등이 DJ로 활약 중.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흑인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Night Vibe'(월-일 밤 10시~밤 12시)도 있다[11]! 진짜 사나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샘 해밍턴도 Drive Time(오후 4~6시)의 주요 진행자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개국 초기에는 상업광고마저 영어로 나오는 흠좀무한 영어력을 발산했으나,[12] 현재는 tbs eFM이 자체제작한 캠페인성 공익광고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일반 라디오용 광고가 방송중.

  • tbs eFM 주요 프로그램 목록
    • The Wake Up Crew
      오전 5시 - 7시
    • This Morning
      월~금 오전 7시 - 9시 / Prime time의 아침버전이라 할 수 있는 시사 프로그램. 前 BBC 기자, 現 뉴스Y 앵커 등을 역임한 영국인 Alex Jensen[13]이 진행.
    • What's POPpin
      월~금 오전 9시 - 10시 /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있는 팝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 1013 Main Street
      월~금 오전 10시 - 12시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프레젠터로 활동했던 아나운서 안정현이 진행하는 한국 거주 외국인들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라디오 교양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K-Popular with As One
      월~금 오후 12시 - 2시 / tbs eFM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K-POP만을 전문으로 방송하며, 애즈 원 멤버 2명의 발랄한 목소리와 만담이 특징.
    • Steve Heatherly Show
      오후 2시 - 4시 / 캐나다인 영어 강사 스티브 해덜리가 진행하는 정통 영미권 스타일의 라디오 프로그램. 외국 라디오 프로그램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가장 근접한 프로그램이다.
    • Music2TheMax
      오후 4시 - 6시
    • Prime time
      월~금 오후 6시 - 8시 / 본격 시사프로그램. 주로 대한민국의 시사 이슈들을 다루며, 토론 및 시청자 참여로 이루어진다. 미국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헨리 신이 진행. 예전에는 이참 씨가 진행을 맡았다.
    • 서울생활가유참
      오후 8시 - 오후 10시 / 중국어로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DJ는 장위안, 무전.[14] 서울특별시에 거주, 체류 중인 중국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 선곡도 주로 중국 음악으로 선택된다.[15]
    • Re:Play
      오전 12시 - 2시
    • Ministry of K-Pop
      새벽 2시 - 3시 / 김조한이 진행하는 심야 K-POP 프로그램. 올드한 가요부터 최신 가요까지 주제별로 나누어 소개하는 프로그램.

편성 측면에서는 전체적으로 한국의 공중파 라디오 방송국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정각 뉴스와 57분 교통정보를 비롯하여 오전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후 음악/토크 프로그램, 저녁 시사프로그램. 밤, 심야의 음악 프로그램 구성 등, 공중파 라디오와 매우 흡사하다. 다만 음악프로에서는 대부분 경력이 꽤 되는 현직 가수 및 뮤지션으로 DJ진이 꾸려져 있다 보니 만만치 않은 공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영어방송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있기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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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설날,추석 등의 명절에는 타 라디오(KBS 제2라디오나 MBC 라디오 등)와 합동으로 귀향/귀성 교통 안내방송을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등으로 유명한 오지총이 오프닝송을 부르기도 했었다.
  • [2] 그 이전에는 KBS가 주최했으나 2010년대 들어서 서울교통방송으로 이관했다. 그리고 규모가 작아졌다. 대신 이관 이후 KBSKBS홀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보신각에 아나운서를 리포터로 파견해 중계하고 있다.
  • [3] 첫 이전 준비가 나왔을때엔 2011년이었는데 예산 문제로 밀리다가 확정된 듯하다.
  • [4] 이 경우는 실시간 재송출은 아니라서 재방송의 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까...
  • [5] 같은 남산 송출인 MBC FM4U만 하더라도 출력이 무려 10kW나 되며, AFN FM도 5kW 정도다.
  • [6] 광명과 서울은 시가지 자체가 이어져 있으니 남산 전파가 특별히 방해받을 만한 지리적인 요건은 아니다. 역시 서울 편입 떡밥이 역사적으로 거센 동네답다 다만 관악산에서 발산되는 잡신호(광명시관악산 전파 양청지역이다)의 영향으로 재래식 수신기의 경우 수신상태가 아주 양호한 것은 아니다.
  • [7] 추가적으로 고양시/하남시/김포시 일부 접경지역와 구리시 일부
  • [8] FM 중계기가 설치된 이후에 개설된 방송국은 중계되지 않기에 지하철에서 수신 할 수 없다.
  • [9] 2003년경부터 제주 지역에서 방송 송출을 시작. 다만 외국인이 제일 많은 서울에서는 DMB를 제외하고는 수신방법이 없었다.
  • [10] 실제로 TBS eFM의 주요 타깃대상은 평범한 영어 학습자들이 아닌, 영어권 국가 출신 외국인들과 영어실력이 중상급 이상되는 일부 서울 시민들. 만일 영어 라디오 방송국 신규 개국의 목적이 단지 내국민의 영어 실력 증진차원이었다면, 외국방송에 대해 지나치게 폐쇄주의적인 방송법을 뜯어고쳐서라도 영국 BBC 월드 서비스 중계소를 남산이나 관악산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성면에서는 가장 나을 수 있었다.
  • [11] 진행은 Pinnacle The Hustler, Elliott Ashby가 맡고 있다.
  • [12] 자체 제작 광고와 동일한 성우만 출연하는것으로 보아 영어광고 제작조건으로 광고판매를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 [13] 성씨(선조)는 영국계이기 보다는 북유럽계(스칸디나비아)인 듯
  • [14] 초대 DJ는 미수다 출신의 가 진행했었다.
  • [15] 간혹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K-POP을 소개해줄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