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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last modified: 2017-01-05 15:19:2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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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와이파이로도 들어올 수 있다.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역사
3.1. 한국에서의 역사
4. 보안
5. 기타 팁
6. 기타


1. 개요

파이와는 다르다! 파이와는!
데이터가 없거나 안되는 단말기를 위한 공공의 수단

무선 전송 표준 기술중 하나인 IEEE 802.11에 기반한 서로 다른 장치들간의 데이터 전송 규약. 상용 명칭인 Wi-Fi[1]Wireless Fidelity의 약자이며, 보통 명사로 Wireless LAN 또는 WLAN, 한국과 일본에선 무선랜이라고 부른다.[2] Wi-Fi는 Wi-Fi Alliance에 가입된 회사가 쓸 수 있는 상표이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인증 받지 않은 회사의 제품에서 'Wi-Fi 지원' 등과 같이 쓰면 규약 위반인 셈.

2. 특징

데이터 전송 규약인만큼, 표준만 준수하면 어떤 장치든 사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컴퓨터, 노트북, PDA, 스마트폰이 대표적이며 닌텐도 DSPSP같은 휴대형 게임기부터,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 Wii같은 콘솔형 게임기, 스마트 TV 등도 Wi-Fi를 지원한다.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에는 일반 피처폰MP3 플레이어에서도 지원하는 추세.

기본은 Access Point에 기반을 둔 일대다 통신 방식(Infrastructure mode)을 사용한다. 중앙의 AP에 각 장비가 별 모양으로 연결되는 방식. 연결 장비가 증가하면 전송 속도는 비례하여 감소한다.[3] 그 외에 기기간 연결 방식(Ad-Hoc mode)을 사용할 수도 있다.

상용 명칭인 Wireless LAN에서 볼 수 있듯이, 근거리 통신을 전제로 제정된 규약이기 때문에 커버리지가 개활지에서 150m 정도이다.[4][5]

3. 역사

1991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20년 넘게 연구된 기술인데, 이름은 1999년에야 붙여진 이상한(?) 역사를 갖고 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발음을 /ˈwaɪfaɪ/ 라고 명시하고 있다.[6]

규약에 따라 하위 리비전으로 802.11a/b/g/n/ac/ad가 존재한다.

  • 802.11 : 초기 규약. 1997년 6월에 제정되었다. 최대 속도는 2Mbps(!). 당연히도 현재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 802.11a : 두 번째 규약. 1999년 9월에 제정되었다. 최대 속도는 54Mbps지만 5GHz 주파수 대역의 특성상 커버리지가 좁아서[7] 도태되었다.
  • 802.11b : 세 번째 규약. 1999년 9월에 802.11a와 함께 제정되었다. 최대 속도는 11Mbps로 속도는 802.11a보다 느렸지만 회절이 잘 되는 2.4GHz 주파수 특성의 커버리지로 극복했다. 초기의 무선랜 장비는 802.11b 지원이 대부분이었으며, 불과 2007년까지만 해도 PDA 및 스마트폰의 기본 사양이었다.
  • 802.11g : 네 번째 규약. 2003년 6월에 제정되었다.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54Mbps를 지원한다. 현재도 무선랜 장비의 대부분은 이 규격을 사용한다. 802.11b와 하위 호환성이 있다(물론 속도는 보장 못한다).
  • 802.11n : 다섯 번째 규약. 2009년 9월 중순 802.11n이 Draft 단계에서 최종 승인되었다. 11n부터는 속도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이 추가되는 관계로 이전처럼 최대속도가 얼마라고 간단히 말할 수 없게 되었는데, 일단 2.4GHz와 함께 5GHz를 지원[8]하며, 1Tx-1Rx[9] 기준 75Mbps를 지원한다. 여기에 사용하는 20MHz 채널을 인접한 채널과 묶어서 40MHz로 쓰는 채널본딩 기술로 두 배인 150Mbps가 되며 안테나의 갯수를 최대 4개까지 늘려 4Tx-4Rx[10]로 최대 600Mbps를 지원한다. 이때부터 채널본딩과 다중안테나를 이용하여 무선 인터넷이 100Mbps 유선랜의 속도를 넘어섰다.[11][12]
  • 802.11ac : 차세대 Wi-Fi, 5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1Tx-1Rx에서 433Mbps, 최대 8Tx-8Rx에서 3.7Gbps 속도의 무선 기가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최대 8x8 의 동시 MIMO 와 능동 위상배열 기술을 사용하여[13] 특정 단말들의 위치로 무선 출력을 집중하는 빔포밍 기술도 들어있다. 이외에 저전력, 거리, 장애물에 따른 성능저하 개선등이 있으며 차세대 기술이며 5G Wi-Fi로 선전하고 있다. 2011년 1월 초안이 발표되었으며, 2013년 말부터 802.11ac를 지원하는 공유기와 단말기가 늘고 있다.
  • 802.11ad : 60GHz의 초고주파수로 작동하는 통신 규약. 와이파이가 아니라 와이기그 라고 불리는데[14] 통신 프로토콜과 변조 방법 자체는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에서 쓰고 있는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안그러면 여기에 적힐 수가 없지 기술 표준은 2013년 1월에 완성되었으며 2014년 07월 퀄컴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칩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15] 이는 스냅드래곤 810 에 탑재 될 예정에 있다. 단일 대역폭 7Gbps로 802.11ac의 433Mbps에 비해 10배 이상 빠르다. 와이기그라고 불리는 이유.[16]

3.1. 한국에서의 역사

국내에서는 2002년 2월 1일 KT에서 네스팟(현 olleh WiFi)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최초이다. PSP에도 저 상품을 판매했고, 심지어는 아이폰이 출시하기 전에 아이팟 터치용으로도 판매했었다. 본래는 로그인 방식으로 이용했지만, KT가 아이폰 4 출시 이후부터는 USIM으로 AP를 비밀번호 입력 없이 직접 인증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NESPOT 서비스는 olleh 와이파이 서비스 등장 이후로 서비스 종료 되었다.

현재는 3대 통신사(T wifi zone, ollehWiFi, U+Zone)에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무선 인터넷전화를 통해서도 이 기술이 보급되었는데, 상기 기술한 것처럼 표준만 준수하면 어떤 장치든 사용이 가능한 이유로 인터넷 전화용 모뎀을 AP처럼 활용해서 무선랜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렇게 보급된 무선인터넷의 문제는, 모 인터넷전화 회사에서 제공하는 AP의 보안안안 키가 동일해서 보안이 큰 의미가 없다는 점[17] 심지어는 경부고속도로상에서도 잡히니, 어떤 의미로는 외국에서도 포기한 전 국토의 핫스팟化에 성공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점이 알려져 2012년 이후에는 설치시 AP마다 다른 키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인터넷전화와 함께 나오는 공유기의 품질이 좋지 못하다고 오히려 이것을 버리고 사제 인터넷 공유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

국내 통신사들이 초기 스마트폰에서 어떻게든 자르려고 했던 기능이기도 하다. WLAN을 지원하는 순간 쓰레기 같은 통신사 전용 휴대폰 무선인터넷(WAP)망[18]을 이용할 필요가 사라지며, 이는 곧 수익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19]. 본격 엿장수 독점 시장이 깨지는 순간 실제로 이러한 이통사의 자사 휴대용 인터넷 강요, 통제로 한국의 휴대용 인터넷은 아이폰 상륙 전까지만 하더라도 쬐그만 액정에 8비트 게임 같은 화면, 제한된 콘텐츠로 영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휴대폰 인터넷의 가장 큰 수익모델이 벨소리 다운, 바탕화면 다운 이었을 정도.

흔히들 PDA폰이라고 불리우던 2000년대 중반의 WM폰들은 네스팟을 팔아먹기 위해 무선 모듈이 달린채로 출시되었으나 수익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자 한동안 스마트폰을 포함한 국내 휴대폰에서 WLAN 모듈이 모두 제거된 채로 출시되었으며[20], 고자폰, 거세폰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다시 WLAN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했다.[21]

아이폰 출시 이후 LG U+의 맥스폰[22]을 시작으로 동시에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나오는 일반 휴대폰들도 Wi-Fi 기능을 유지한 채로 출시되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에는 고객 유치를 위해와이파이 잘 돼요?, 혹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라는 녀석이 나온 뒤 폭발하는 데이터망 부하를 줄이기 위해 이동 통신사에서는 Wi-Fi존을 늘리고 있다. 보통 공공기관이나 학교, 편의점, 카페 등에서 자주 잡힌다. 안 그러면 통신망 트래픽을 못 잡으니까 더군다나 공기계에서도 이런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을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와이파이가 내장되면서[23]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무선 인터넷 생태계는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갔다. 물론 스마트폰도. 심지어는 Skype 등을 설치하면 전화도 공짜로 쓸 수 있다. 카카오톡, 틱톡, 왓츠앱, 라인, 위챗 등 모바일 메신저 춘추전국시대도 생각해 보자. 있었는지도 모르게 스치듯 지나간 joyn도 잊지말자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패스트 푸드나 카페[24] 프랜차이즈점에 와이파이존이 많이[25] 분포해 있으며, 전국 지하철에는 전 구간에 통신 3사의 Wi-Fi존이 설치[26]되어 있다. 현재는 통신사들이 주요 판매 아이템으로 써먹는다.

4. 보안

무선의 특징상 커버리지 내에 있으면 어느 단말기도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상 허점이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도서관 같이 무선망을 완전히 개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선 보안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IEEE에서는 Wi-Fi 보안 문제를 이유로 802.11n에서 WPA2-PSK, AES(혹은 CCMP)로 보안 설정을 하지않은 시스템에는 54Mbps만을 인가하도록 제한을 걸어 놨다. 속도에 300Mbps가 뜬다고 해도 이론상 연결방법의 최대치일 뿐이니 괜히 바보되지 말자.

보안 방법에는 WEP, WPA, WPA2가 있는데, 가능한 경우 WPA2를 사용하는 것이 보안상 유리하다. 패킷을 암호화하는데는 비밀번호 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별도의 키를 같이 사용해서 패킷을 암호화 하는데, WEP에서 사용했던 키는 길이가 너무 짧아 몇 번만 쓰다 보면 중복되는 키로 암호화된 패킷이 발생하곤 했다. 그래서 잠깐만 패킷을 수집해도 역으로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것 까지 가능해진 것. WPA-PSK또한 뚫을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었으니 장비가 너무 오래되어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 WPA2로 맞추도록 하자. PSK보다는 AES쪽이 좀 더 안전하기도 하다.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도 잊지 말자. SSID(무선인터넷 접속시 뜨는 신호의 이름) 브로드캐스팅을 꺼서 이름이 아예 안 뜨도록 하는 방법도 있으나 굳이 뚫으려고 마음먹는다면 크게 장애가 될 부분은 아니다.[27] 기업 용도로는 좀 더 보안성이 필요하기에 AAA라는 인증서버를 두는 Radius 방식 암호화를 사용한다. WPA-Enterprise 방식으로 접속할수 있다.서버에서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기 때문에 쉽게 뚫리지 않는다. 최근 법으로 보안 설정을 강제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보안 설정 강제가 아니라 단말기 등록제 라는 점. 이래저래 병크.

집의 무선 인터넷만 보안을 건다고 되는 게 아니라 아무 무선 인터넷이나 함부로 접속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우리집 인터넷을 뺏어 쓰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내 패킷을 가로채서 소중한 정보가 새어나가게 되는것도 문제니까. 핫스팟쉴드와 같이 전송되는 정보를 암호화시켜주는 일종의 VPN 서비스도 있는데, 이걸 암호화시켜주는 업체는 어떻게 믿을지도 문제(...). 개인정보를 포기한다![28]. 유료 VPN은 그나마 돈 받고 신용장사하는 데라서 그나마 낫다.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는 무료 오픈 VPN을 쓰는 경우에는 주의하자. VPN 서버는 내 모든 패킷을 받아서 넘겨주는 일을 한다. VPN을 누가 그렇게 써 warning.or.kr 뚫는데 써야지

근데 이런 공개 무선랜의 문제중 하나는 공유기 관리자 암호를 따로 바꾸지 않고 쓰는 곳이 많다는 점이다. 무선랜 접속 암호화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관리자로 들어가서 공유기 자체에 뭔짓을 해 놓는 것이 가능하니 문제. 따라서 암호가 걸린 공유기를 쓰더라도 바깥에서 쓰는 공공 와이파이는 웬만하면 조심히 쓰는 것이 좋다. 외부 와이파이망을 쓸 때만 VPN을 같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VPN이야말로 내 모든 패킷을 중간에서 받아서 전송하는 서비스(...). 신용장사인데, 갑자기 막장모드가 된다면[29] 이에 출시된지 너무 오래된 공유기가 아니라면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터넷 진흥원의 권고를 따라 공유기의 관리자 계정과 암호를 설정하도록 하는 회사들도 있다.

5. 기타 팁

많은 사람들이 무선 인터넷을 쓰는 요즘, 아파트나 공개 인터넷이 밀집된 지역에 가면 오히려 와이파이 간 간섭 현상으로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채널 간 간섭을 줄일 수 있도록 국내에서는 1, 5, 9, 13번 채널1, 6, 11번 채널은 북미용!을 이용하도록 하자. 주변에 AP가 네개가 넘더라도 인접한 채널을 쓰는 것 보다는 겹치는 채널을 쓰는 게 차라리 낫다고 한다. 5GHz 대역의 전파는 전달 범위가 좁고[30] 채널수도 많아[31] 채널 간섭을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만약 공유기와 단말기 모두 지원가능하다면 5GHz 대역을 사용하도록 하자. 심지어 빠르기까지 하다! 단, 5GHz 대역은 직진성이 강해 방해물이 많은 공간에서는 오히려 속도가 저하될 수 있다는 것도 고려 하여야 한다.


집에서 Wi-Fi를 사용하기 위해선 공유기가 필요한데, WI-FI.ORG 라는 비영리 싸이트에서 인증된 공유기를 쓰면 좋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스마트폰들은 저 사이트에서 거의 인증을 필수로 받는다고 볼 수 있다.[32]단, 사용에 용이한 장소로 놔둬야 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있는 방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했다면 그 방 근처외에는 신호가 잘 안 잡힌다. 자신이 거실에서 쓰고 싶다면 인터넷 전화기의 공유기를, 방에서 므흣하게 야동보려고편하게 쓰고 싶다면 컴퓨터 공유기를 이용하면 된다.

olleh 와이브로T 와이브로에서는 와이브로 신호를 Wi-Fi로 바꿔주는 단말기(각각 olleh 에그와 T 브릿지)를 판매하고있다. 이를 이용하면 저렴한 요금제 + 결합 요금제를 이용해서 같은 가격대 대비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33]

인터넷과 연결된 스마트폰을 무선 공유기처럼 만들어서 인근의 다른 스마트폰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기능(3G 또는 4G망 → 핸드폰(핫스팟) → Wi-Fi → 다른 핸드폰)으로 핫스팟이라는것이 존재한다. 즉 사용료는 핫스팟 기능을 켠 핸드폰 앞으로'만' 청구된다. 이 기능을 켠 상태에서 Wi-Fi로 연결된 다른 핸드폰으로 사용된 트래픽은 테더링에 쓰인 핸드폰의 3G나 4G의 데이터 사용료로 계산되어 추가 비용이 청구된다. USB를 통해 컴퓨터로 접속하는것도 가능한데, 이것은 테더링이라고 부른다.

100m 정도 되는 커버리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출력을 키워서 넓힐 수 있으나, 국내법상 모든 무선기기는 출력 제한이 걸려 있다. 대신 지향성 안테나[34]를 이용하면 개활지에서 커버리지를 1km 수준까지 늘릴 수는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커버리지를 늘리는 방법에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한 쪽만 늘린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인터넷은 어디까지나 양방향 통신이므로 공유기와 단말기[35] 양쪽에서 서로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깡통이나 철사로 안테나를 만들어서 1Km 밖에서도 폰에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게 만들었어도, 결국 스마트폰에서 공유기 쪽으로 신호를 보내 줄 수 없기 때문에, 신호만 잡히지 인터넷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36] 한마디로 지향성 안테나 사용은 인터넷이 되긴 되는데 간당간당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1Km 밖에서도 내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요술방망이는 아니다.


6. 기타


2011년 말과 2012년 초에는 몇몇 비행 청소년들이 힘이 약한 아이들한테 강제로 와이파이 핫스팟 접속을 강요하고 자신들은 무제한으로 인터넷을 하는 '와이파이 셔틀'이 문제가 되었다.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Wi-Fi를 통해서 무선으로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기술도 있다. Miracast(미라캐스트), 애플 기기에선 Airplay Mirroring, 인텔에서는 WiDi(Wireless Display)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영국 드라마 닥터후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와이파이가 등장했다. 눈 감지 말라는 것으로 모자라서 이젠 와이파이도 조심해서 써야하는 드라마 SSID가 이상한 문자로된 AP만 조심하면된다 하지만 만든 조직자체가 털렸다[37]

정보화 사업의 일환인지 학교 측에서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보안설정은 기본이고 고정 IP[38], VPN 등 여러 가지 안전장치가 있으므로 선생님 노트북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의 비밀번호를 몰래 적어놓는 정도만으로 쉽게 뚫리지는 않는다. 가끔씩 교실에서 사설 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하는 닝겐들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학교 인터넷망은 호락호락하게 털리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해커 지망 능력자가 있어서 턴다 게다가 엄연한 불법행위이다. 절대로 하지 마라. 보안상의 문제로 보안되지 않은(비밀번호가 없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통해 내부 네트워크 해킹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혹시나 학교에 감사를 온 교육청 공무원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외에는 군내에서 와이파이 수신기능이 달린 프린터등에대해 문제가 있다고한다. 모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상급부대 지시로 모두 바꿨다가 다시 옛날걸로 바꾸는 진.. 아니 당연한 풍경을 2013년경 까지 종종볼수있었다고한다. 이게 무슨 지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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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는 와이파이라 읽은 것이 공식이나 초창기에는 위피라 부르기도 했다. 다만 이는 언어차이라 타 유럽어로는 흔히 위피라고 한다. 와이파이를 못 알아들으면 한 번 시도해보길.
  • [2] 이에 대응하여, 기존의 Ethernet은 Wired LAN(유선랜)으로 칭하기도 한다.
  • [3] 물론 2~3개 연결해서는 체감하기 힘들다. 보통 10개가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버벅거림을 느낄 수 있다. 솔직히 10개가 안되도 인터넷 각자 쓸거 다 쓰면 느려진다
  • [4] Ethernet은 UTP 케이블을 100m 이상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물론 중간에 리피터를 설치해서 확장 가능하지만, 이쯤 되면 광 케이블을 까는게 더 유리하다.
  • [5] LAN보다 더 좁은 범위(PAN)를 커버하는 블루투스는 기본 커버리지가 10m 이내이다. 물론 2.0 EDR에서는 100m까지 커버하도록 확장되었지만...
  • [6] 영어권/독어권에서는 와이파이라고 부르며, 프랑스어권/이탈리아어권에서는 위피라고 부른다. 물론 WIPI와는 무관하다. 다만 이탈리아의 경우, 젊은 사람들은 와이파이라고 부르는 추세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선 와파
  • [7]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전송량(속도)측면에서 유리해지지만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져서 도달거리는 좁아진다.
  • [8] 원래는 사용 주파수 대역이 다를 뿐, 어느쪽이라고 더 빠르다거나 한게 아니지만 실제로는 2.4GHz를 사용하는 무선 장비가 도처에 널린 관계로 신호 간섭이 적은 5GHz가 빠른 경우가 많다.
  • [9] 송신 안테나 1개, 수신 안테나 1개.
  • [10] 송신 안테나 4개, 수신 안테나 4개. 단, 당대에 실제 제품 보급은 2Tx-2Rx가 많이 되었다. 공유기에 안테나가 4개 있다고 해서 4Tx-4Rx인건 아니고 2개는 2.4GHz전용, 2개는 5GHz전용으로 사실은 두 개짜리인게 많다.
  • [11] 단, 유선에서 이야기하는 100Mbps 대역폭은 Full-Duflex로 Uplink 100M + Downlink 100M인데 비하여, 무선에서 이야기하는 대역폭은 단방향인데다 손실이 심해서 60% 정도의 실효속도가 나오므로, 2Tx-2Rx 300Mbps가 되어야 유선 100Mbps를 완전히 커버할 수 있다.
  • [12] 또한 앞서 말한 채널본딩(40MHz 대역폭 설정)의 경우 2.4GHz 주파수 대역에서는 채널 간섭이 심해서 채널 본딩을 하나 안하나 실제 속도 향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GHz 2Tx-2Rx 이상에서만 유선 100Mbps를 상회하는 것이 가능.
  • [13] 이는 군용 레이더 중 AESA 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각각의 소프트웨어 T/R 모듈이 256QAM으로 변조한 믹서 출력을 다른 하드웨어 T/R 믹서가 받아 각 안테나 별 지연시간을 만들어내어 위상배열을 한 다음 PA에 넘겨서 증폭한다. 통상적으로 3안테나부터 집중도가 쓸만해지며, 6안테나 수준으로 가면 상당히 날카로운 메인빔이 형성되며 선택도도 증가한다. 구현의 경우 은연중 빔포밍과 노골적 빔포밍 2종류가 있으며, 후자의 경우에는 단말측에서도 MIMO 와 위상배열 가능한 믹서를 통해 AP 방향으로 지향성을 가지게 전파를 발사해야 하여 기술적인 난이도가 존재한다.
  • [14] 연합 자체가 다르다.
  • [15] 사실은 Wilocity 사를 사들여서(!) 그 솔루션을 자사 아데로스 무선 솔루션에 합쳐 구현한 것. 덕분에 아데로스 CP 는 2.4/5.8/60GHz 의 트라이밴드 솔루션을 구축하게 되었다. 물론 트라이밴드라고 트라이밴드 CA 가 되지는 않는다. CA 되는 거 찾으려면 브로드컴으로 가시길.
  • [16] 절대로 주파수가 GHz 라서가 아니다.
  • [17] 최초의 Wi-Fi방식 인터넷을 보급한 LG U+가 많이 거론되는 형편이지만, 사실 Wi-Fi 인터넷 전화를 서비스하는 회사들은 다 그랬다. 그나마 최근에는 모두 장비마다 네트워크 키를 바꾸는 방식(MAC이나 AP의 일련번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바꾸고 있다.
  • [18] SK텔레콤 NATE, KT SHOW, LG U+ OZ
  • [19] 요즘은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아이폰 3GS가 대중화 되기 전인 2009년까지만 해도 이게 일상이었다. 휴대폰 무선인터넷망의 요금은 이때까지 패킷 종량제로, 대용량 멀티미디어라도 1패킷(0.5KB)당 1원이라는 무지 비싼 요금을 받던 때였다. 거기다 소용량 멀티미디어나 텍스트는 패킷당 가격이 더 올라가서, 1MB만 다운받아도 2~3000원 수준의 요금이 나왔다. 이 때문에 멋모르고 쓰던 학생이 요금이 몇백만원 나와서 자살하는 사건도 실제로 있었던 시절이었다.
  • [20] 물론 외산 WM폰들은 무선랜 모듈이 달려 출시되었으나 또 다른 병크인 IMEI 화이트리스트로 인해 국내에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 [21] 그나마도 802.11n, 심지어 g 규격마저 막혀 있는 경우도 많았다. 레지스트리 편집으로 해제가 가능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증가하니 득보다 실이 많을지도. 앞에 말한 이유 때문에 일부러 제조사에서 제한을 걸은 케이스도 많았다.
  • [22]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퀄컴 스냅드래곤에 정전식 멀티터치 등 당시 스마트폰과 거의 같은 스펙이었다.
  • [23] 와이파이 모듈 자체의 부품값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핸드폰은 수십만대씩 찍어내는 생산구조에서 나오는 물건이므로 단품처럼 생각해선 안되지만, 어쨌든 200원 내외. 다만, 이건 칩셋 자체의 가격일 뿐이고, 펌웨어, 전력 모듈, 안테나 등도 생각해야 하니 공유기나 수신기값과 비교할수는 없다. 거기다 와이파이를 추가하면서 전파인증 절차까지 생각해야한다.
  • [24] 맥도날드스타벅스같은.
  • [25] 호구 AP가 사방에 널려 있는 한국에서는 덜한 편이지만, 실제로 무선랜 전파를 사용하기 위해 카페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SSID와 암호는 대개 영수증 구석에 쓰여 있다.
  • [26] LG U+는 전동차 안에서는 와이파이가 안 된다. 왜냐하면, KT와 SKT는 와이브로 신호를 받아서 와이파이로 바꿔 쓰지만, LG U+는 없기 때문이다.
  • [27] 지금은 상관없겠지만 윈도 XP에는 이런 곳에 접속하도록 설정할 경우 전력을 많이 잡아먹게 되는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 운영체제 설계상 어쩔 수 없는 모양.
  • [28] 사실 여기까지 걱정할거면 구글도 걱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걱정하고 애플도 걱정하고 통신 3사도 걱정해야한다. 이들보다 소규모 회사니까 믿음이 덜 가긴 하지만. 통신 3사는 그래도 걱정할 만한 것 같다
  • [29] 사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긴 하다. 모든 걸 다 주의해도 빅 브라더 NSA님처럼 통신사 내부망에 빨대 꽂아서 아예 직접 도청한다면 답이 없다.
  • [30] 집 안에서조차 안 닿는 부분이 생긴다면 리피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해결할 수 있다.
  • [31] 2.4GHz 대역은 국내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경우 채널 1~13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국내에서 5GHz 대역은 34, 36, 38, 40, 42, 44, 46, 48, 52, 56, 60, 64, 100, 104, 108, 112, 116, 120, 124, 128, 149, 153, 157, 161, 165 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어느 정도 통일된 2.4GHz 대역에 비해 5GHz 대역은 국가별로 천차만별이므로 해외 공유기 구입 시 잘 알아보고 사야 된다. 각 국가별 사용 가능 채널을 참고바람.
  • [32] 공유기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ipTIME 제품들 대부분은 근래에 나온 802.11ac 지원 공유기를 제외하곤 WI-FI.ORG 에 인증된 제품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33] 상대적으로 비싼 무제한 요금제 대신 3G/4G 표준 요금제 + 와이브로 요금제로 값싸게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와이브로가 3G나 같은 4G인 LTE와는 다르게 전국망이 아니고 실내에서는 잘 터지지 않기 때문에 장소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한다면 그냥 무제한 요금제 가입하는게 훨씬 낫다.
  • [34] 심지어는 깡통을 이용해서 만들 수도 있다. 이른바 캔테나. 전에는 프링글스통을 이용해서 만들 수도 있었지만 통이 작아지면서 현재는 만들지 못한다.
  • [35] 스마트폰, 노트북 등
  • [36] 꼭 지향성 안테나가 아니더라도, 길에서 잡히는 개방된 와이파이 신호에 접속이 되지 않는건 위와 같이 내 쪽에서 공유기 쪽으로 신호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어서일 확률이 높다. MAC 주소로 잠가놓는 경우가 있겠으나,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드무니까
  • [37] 사실 해당 에피소드를 잘보면 알겠지만 와이파이의 위험성보다는 와이파이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의 위험성을 보여주고있다.
  • [38] 이경우에는 그냥 학교에서 거의 사용안되는 컴퓨터의 IP를 따서 공유기에 덮어 씌우면 된다. 다만 만약 해당 컴퓨터가 동작을 하게 된다면 IP충돌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