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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last modified: 2015-03-10 08:20:04 Contributors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Contents

1. 개요
2. 형식
2.1. iBT(Internet Based Test)
2.1.1. 읽기(reading)
2.1.2. 듣기(listening)
2.1.3. 말하기(speaking)
2.1.4. 쓰기(writing)
2.1.5. 더미(dummy)
3. 특징
3.1. iBT 토플의 응시
3.2. iBT 토플의 채점 방식
3.3. iBT 토플의 용도
4. 폐지된 시험
4.1. PBT(Paper Based Test)
4.2. CBT(Computer Based Test)


1. 개요

TOEIC이 구직자들의 공통 시험이면 토플은 미국 유학생들의 공통 시험이다.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의 주관하에 치르는 영어능력 시험이다. 1964년에 첫 시행 되었으며 그로부터 2012년경까지 전 세계적으로 2300만 명의 응시자들이 거쳐 갔다. 풀네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영어권 국가 태생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의 구사능력을 평가하여 이들이 영어권 대학을 입학하는 데에 요구되는 시험이다.[1] 각종 대학 입학이나 채용에서 영어능력의 척도로 사용되며, 많은 사람이 매년 토플 시험을 보고 있다. 특히 영여 교육의 열기가 뜨거운 한국에서 토플의 수요는 세계 국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다만, 토플은 대학 입시 등의 교육용 성향의 시험이라 취직 등에서는 토익의 비중이 더 크다.

국제적으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어시험(FCE / CAE / CPE)과 영국IELTS와 경쟁하고 있다. IELTS영연방(Commonwealth of Nations)에선 큰 영향력이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토플의 인지도가 절대적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어시험의 인지도는 대한민국에서 거의 없다시피 하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IELTS보다 토플을 보는 인구가 월등히 많다.[2] 아무래도 미국으로 유학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토플을 보는 편이 좀더 써먹을 데가 많은 듯. 점차 많은 미국 대학들이 IELTS도 인정해 주고 있지만, 미국 최고의 대학을 비롯하여 토플만 받아 주는 학교들도 여전히 있기 때문에 미국 유학을 놓고 보면 토플이 아무래도 조금 더 무난한 선택이다.

2. 형식

현재는 iBT로만 존재하나 과거에는 PBT, CBT의 두 종류가 더 있었다. 2015년 현재 마지막 PBT의 성적 유효기간이 지났으므로 국내에서 응시한 PBT, CBT 성적은 전혀 쓸모가 없다.

2.1. iBT(Internet Based Test)

Reading 36~56문항 60~80분 30점 만점
Listening 34~51문항 60~90분 30점 만점
break time - 최대 10분 -
Speaking 6문항 20분 30점 만점
Writing 2문항 50분 30점 만점
240분 전후 120점 만점

Reading의 경우 1세트당 12~14문제가 출제되며 3~4세트가 나온다. 난이도 높은 문제유형(예컨대 category chart)이 포함된 세트인 경우 12문제가 나오며, 단순 어휘문제가 많이 나오면 14문제까지도 나온다. 물론 1세트당 평균 제한시간은 20분으로 동일하다. 소요시간은 2011년 11월 1일을 기점으로 변경되었다.

break time은 고사장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어떤 곳은 적당히 한 5분 쉬러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5분 앉아 있다가 시험을 시작해도 되지만, 마포구에 있는 한미교육위원단 같은 곳은 10분 동안 의무적으로 나가 있어야 하기도 한다. 사실 쉬는 시간에 고사장 안에 있다 보면 남들 스피킹 섹션 푸는 소리가 들린다(…) 10분이 넘으면 시험이 바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감독관이 조작해 줘야 시험이 재개된다.

IBT는 말 그대로 인터넷을 통해 보는 시험이다. CBT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행되지만 이름에 쓰여있듯이 인터넷으로 ETS의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시험내용이 곧장 미국 ETS로 쓩 날아가서 채점을 기다린다.

이 때문에 가끔 재수없게 고사장의 인터넷이 끊기면 시험을 보던 중이라도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2012년 5월 26일의 소위 5.26 사태 때는 한국의 거의 모든 토플 응시자들이 시험 무효화 크리를 먹거나, 몇 시간을 기다려서 다시 시험을 봐야 했다(…) 이런 경우 ETS는 사과의 말 한 마디 없이 재응시날짜만 일방적으로 지정 통보한다.

2005년부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국가에서 시범 운행되었고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교체되기 시작하였다. 2006년 9월에 이르러서 CBT는 더는 시행되지 않았으며, 토플의 유효기간은 2년이므로 현재 모든 CBT 점수들은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전 형식들과의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바로 문법시험이 없어지고 말하기(speaking) 항목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문법 등의 이론적인 면에서 강하고 말하기 같은 실전 영어에 약한 동북아권 영어교육의 특징을 노린 것이다.

난이도는 GRE/GMAT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더라도 고시 3대 영어시험인 토익, 텝스 중에선 가장 어렵다. 참고로 채점 특성상 텝스 만점자는 역사상 단 한 명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토익과 텝스에는 없는 영역인 라이팅과 스피킹의 압박이 대단하며, 모든 파트가 은근히 시간제한이 빡빡하여 시험 내내 긴장하기 때문에 몹시 피곤하다.

다만 사람에 따라 오히려 문법/단어지식을 세세하게 물어보고 함정을 많이 파는 텝스가 더 어렵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영어를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힌 해외파의 경우가 그렇다. 이들은 애초에 스피킹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라이팅도 연습 좀 해 주면 되는 수준이니까.

iBT 토플시험의 4개 영역을 관통하는 가장 주요한 특징은, 이 녀석이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 진학했을 때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따라갈 수 있을까?를 측정하는 것이다. 물론 토플시험에서 110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았다고 해도 실제 영어권 대학에 가서 수업을 듣고 적응하기란 무척 어렵다. 일례로 토플 듣기의 강의는 7분을 넘어가지 않지만 실제 대학의 강의는 짧으면 50분에서 길면 150분. 물론 반대로, 영어권 대학에서 적응 완료한 한국인이 고득점을 받는 것은 당연히 쉽다(…)

2.1.1. 읽기(reading)

소요시간 60분~80분. 한 세트는 1세트당 12~14문항 정도로 구성된다. 토플을 한 번 응시했을 때 3/4세트 출제되며, 3세트가 출제될 경우 60분, 4세트가 주어질 경우 80분이 주어진다. 본래 한 세트당 제한시간 20분을 주었으나, 현재는 60~80분 안에 3/4세트를 푸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즉, 이전에는 한 세트당 일정 시간을 주었다면 현재는 각 세트당 시간이 몇 분이 걸리든 주어진 시간 안에만 풀면 된다. 만약 첫번째 세트를 매우 빨리 풀었다면 다른 세트를 풀 여유를 버는 셈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해서, 하나의 세트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그만큼 다른 세트를 풀 여유가 사라진다. 주어진 지문을 읽고 그에 따라 여러 형식의 질문에 답하는, 전형적인 읽기 시험이다. 지문의 내용은 각종 학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길이는 700단어 정도.

말 그대로 응시자의 독해 능력과 어휘력을 평가하는 파트이다. 토익만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생전 듣보잡인 어휘가 가득하다.[3] 특히 토플 어휘문제의 실제 의의인 "문장의 내용으로부터 단어를 유추"가 가능한 사람도 특정 단어의 의미는 유추해 냈는데 보기 단어중 뭘 골라야 할지 몰라서 틀리는 흠좀무한 경우가 발생한다. 토플만 공부한 사람들이 SAT 단어를 보면...어휘력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한 지문에서 12~14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별의별 문제가 다 나오므로 독해력으로 지문을 완전히 독파하지 않으면 어영부영 찍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래도 대학생 이상 레벨은 가끔 전공과목이나 관심분야에 대한 지문이 나오면 먹고 들어간다. 생명과 학생이 간단한 식물학 관련 지문을 읽는다면야. 이것은 듣기도 마찬가지.[4]

다만 모든 토플의 영역 가운데 가장 유형화가 철저히 되어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굳이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지 않더라도 문제를 읽고 그때그때 해당 부분의 지문을 읽으면서 유형에 맞춰 풀어나가는 전략을 쓸 수 있다. 토익보다야 훨씬 덜하지만 나름 꼼수가 잘 통하는 영역이다.[5]

또한 세트당 12개-14개씩 36문제-42문제라서 한 세트에 10점씩이라고 잘못 계산하고 나서 한두문제는 틀려도 괜찮다라고 착각하는 이들도 많은데 이는 잘못된 계산이다. 문제 하나당 1점 또한 마지막 차트나 카테고리 문제는 2~4점이라서 많이 맞춰도 엄청나게 감점된다.[6] 이런 유형의 문제에서 전체 중 과반 이상(2/3 or 3/4)이 정답인 경우 부분점수가 적용된다는 루머가 있다. 결론은 몇십문제중에 2~3개만 틀려야 고득점 받는다. 30개 맞추고 10개 틀렸다고 해서 좋아하면 안 된다.

2.1.2. 듣기(listening)

소요시간 60분~90분. 한 세트는 3지문 17문항(회화 5/강의1 6/강의2 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한시간은 한 세트당 30분이다. 읽기에서 몇 세트가 출제되었느냐에 따라 듣기의 구성이 달라진다. 즉, 읽기가 3세트(60분)일 경우 듣기는 3세트(90분), 읽기가 4세트(80분) 주어질 경우 듣기는 2세트(60분) 출제된다. 일반적으로는 듣기 3세트 읽기 3세트가 출제된다. 따라서 두 영역의 시간을 합치면 130~140분 정도로 조절이 가능.

대화/강의를 들려준 후 사지선다 3~4문항과 항목 분류 1~2문항을 합해 5~6문항을 풀게 된다. 어휘는 대화의 경우 토익 수준의 어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강의 음원의 경우 종종 전문용어가 등장하며, 같은 어휘를 구사하더라도 토익이나 텝스보다 수준이 있는 어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읽기에 비하면 듣기 어휘는 비교적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는 편이다.

아무튼 이 듣기 음원은 토익이나 텝스에 익숙한 수험자들에겐 도대체 언제 끝나? 수준의 길이를 자랑하며(대화는 2~3분 정도, 강의는 4~5분 정도이다), 속도도 꽤 빠른데다가, 한 번 흐름을 놓치면 따라가기도 힘들 정도로 내용 또한 어렵다(그냥 대학 강의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게다가 들으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끝난 후 문제를 풀게 되므로 필기를 제대로 못 해놓으면 다 들어놓고도 안드로메다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7] 필기를 대충 해놓더라도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배치하거나 해당 항목을 맞는 범주에 분류하는 시시콜콜한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읽기와 마찬가지로 음원을 완전히 청해해야 하며, 강의의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노트테이킹을 하는 스킬이 요구된다.

한세트 17문제를 푸는데 10분시간을 주는데 말그대로 17문제 전부 합쳐서 10분이며 한 지문당 적어도 3분 20초안에 풀어야 하므로 지문 하나에 시간을 많이 빼았기면 나머지 지문을 놓칠수도 있으니 주의.[8]

위에 리딩과 마찬가지로 문제하나당 1점이므로 하나 틀리면 29점 5개 틀리면 25점인 방식으로 채점됀다. 토플의 네 개 영역 중에서 유일한 절대평가.

2.1.3. 말하기(speaking)

소요시간 : 총 20분. 단, 실제로 응시자가 말을 하는 시간은 최대 5분 30초. 나머지 시간은 지문을 읽는 시간, 음원을 듣는 시간,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 문제 지시(direction)를 듣는 시간이다. 문항 수 : 총 6문항. 독립형 2문항, 통합형 4문항으로 읽기, 듣기와 다르게 문제 수가 항상 같다. 준비시간은 15/20/30초 정도로 매우 짧지만, 음원을 들은 뒤에 친절하게 문제를 읽어 주는 시간이 10초 정도 되기 때문에 실제 가용시간은 25/30/40초 정도이다. 물론 이것도 여전히 짧긴 하다.

3명의 채점위원이 0 ~ 5점까지 평점을 매긴 후 30점 만점으로 변환해 채점한다. 발음이나 억양 같은 거 별 신경 안 쓴다고 ETS에서 밝혔으나 한국인 응시자 입장에선 별로 그렇지도 않은 듯하다. 훈련이 잘 된 채점관이라도 해도 무의식적으로 발음이 유창한 수험생에게 호감을 갖기 마련이다. 그리고 강세, 억양, 유창함이 채점 항목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다만 말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주절대기만 한다면 당연히 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말하기는 4개의 파트 중 유일하게 실력하나로 점수따기 힘든 파트다. 처음부터 아는게 많아야 말을 잘하기 때문인데 이는 시험보는 이들 거의 대부분이 느낀다. 실제로 자기 모국어로도 갑자기 자기 인생에서 최고의 날은 언제인가?같은 질문을 받은다음 15초 생각하고 45초안에 논스톱으로 주저리 주저리 말하기 상당히 힘들다. 토플에 응시한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며 아시아 국가점을 가장 많이 깎아 먹는 파트.

가장 쉬운 1번이나 2번 문항마저도 초심자는 Umm...이나 Well...만 말하다 집에 갈 수도 있을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높다. 실제로 시험을 보면 중압감이 장난이 아니며 말하기 하나 때문에 시험을 여러번 보는이도 많다. 이 때문에 토플 스피킹 연습의 첫 목표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해지는 법을 훈련하는 것이다.

1번 문항은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예시를 들어 설명하세요." 수준으로 출제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져 6번 문항쯤 가면 나중에는 대학 교양수업 수준의 강의를 요약하고 이를 다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얼핏 보기에는 3, 4번 문항이 가장 어려울 것 같지만, 읽기/듣기/말하기 통합형은 읽기 시간이 따로 주어지는데다가 말하기 준비시간도 30초나 되기 때문에 듣기/말하기 통합형보다 오히려 쉬운 편이다. 엄청 긴 강의를 들은 뒤에 달랑 20초 생각하고 1분 동안 주절대야 하는 6번이 대체로 최고난이도로 꼽힌다.

1, 2번 문항( 순발력 독립형 문제) :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문제. 논제 하나에 대해 15초 준비시간 이후 45초 동안 그냥 말하면 된다.

3번 문항 : 대학 캠퍼스 등에서 일어나는 문제 등에 대해서 자신의 선택을 말하고 논리를 전개하는 문제. 45초 동안 주어진 지문을 읽고 2분~2분 30초 가량의 대화/강의를 들은 뒤 30초 준비하고 1분 동안 이에 대해 말하는 읽기/듣기/말하기 통합형,

4번 문항 : 대학의 학술적 주제를 듣고 요약하는 문제. 45초 동안 주어진 지문을 읽고 2분~2분 30초 가량의 대화/강의를 들은 뒤 30초 준비하고 1분 동안 이에 대해 말하는 읽기/듣기/말하기 통합형,

5번 문항 : 대학 캠퍼스 등에서 일어나는 문제 등에 대해서 자신의 선택을 말하고 논리를 전개하는 문제. 2분~2분 30초 가량의 대화/강의를 들은 뒤 20초 준비하고 1분 동안 이에 대해 말하는 듣기/말하기 통합형.

6번 문항 : 대학의 학술적 주제를 듣고 요약하는 문제. 2분~2분 30초 가량의 대화/강의를 들은 뒤 20초 준비하고 1분 동안 이에 대해 말하는 듣기/말하기 통합형.

1,2번 독립형의 경우 지금까지 나온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서 예상답안을 50개 정도 준비해서 외우면(…) 적어도 시험장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나오는 일은 없다. 50개가 많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45초짜리 대본이고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아주 외우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일상회화도 어려운 사람이 200개정도 외워서 고득점 받은 케이스가 있어서 나쁜 방법은 아니다. 그리고 3,4 번 문항에서는 지문에서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필기해 놔야 한다. 쓰기 통합형 지문과는 달리 말하기 통합형 지문은 제한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다시 볼 수 없다.

통합형은 캠퍼스 상황에 대해 물어보는 3번과 5번의 경우 사용되는 단어나 주요 소재, 주어[9] 등이 문제별로 비슷하기 때문에 하루에 2개 정도씩 한 달 연습하면 많이 익숙해진다. 강연인 4번과 6번이 제일 어렵긴 한데,[10] 말문 막히지 않도록 열심히 노트테이킹 바탕으로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는 수밖에 없다(…). 1, 2, 3, 5번 문제를 죽어라 열심히 공부하고 4, 6번은 본전치기하겠다는 전략으로 시험을 보면, 아주 재수없지 않은 한 21점에서 최대 25점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유학파, 특히 외국에서 장기체류하다 온 학생들은 스피킹이 다른 국내 학생보다 쉽게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장기체류도 왠만하게 오래있다 오지 않은 이상 딱히 국내파 학생들과 다를바 없으며, 오히려 토플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던 국내 학생들 보다 뒤쳐질 수도 있다. 뭐 그래도 점수 올리는 건 아무래도 경험이 있다보니 쉽겠지만.

무엇보다 절대로 패닉에 빠지지 말자. 계속 침착함을 유지하고 정해진 시간내에 말할 내용을 틀에 맞게 짜서 준비하자.

2.1.4. 쓰기(writing)

소요시간 50분. 통합형 1문항, 독립형 1문항이 출제된다. 읽기, 듣기와 다르게 문제 수가 항상 같다. 독립형은 논제가 하나 주어지고 그 논제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묻는다.[11] 통합형은 어떤 논제에 대한 지문이 하나 주어지고 3분 동안 읽을 시간을 준 후, 이어 나오는 2분간의 강의가 앞 지문에 태클을 걸면 150단어에서 225단어 내외로[12] 강의가 어떤 식으로 지문을 깠는지 요약하는 식이다.[13]

말하기와 마찬가지로 3명의 채점위원이 0점-5점 스케일로 점수를 매긴 후 30점 만점으로 변환해 채점한다. 일반적으로 연습을 어느 정도 했다는 전제하에 독립형이 조금 더 어려운 유형으로 간주되지만 통합형도 중요한 내용을 빼먹고 들었다거나, 근거의 세부사항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다거나, 논리전개에 구멍이 있으면 의외로 자주 감점된다. 여하튼 말하기 못지않게 만만치 않은 영역.

2.1.5. 더미(dummy)

토플에 나오는 낚시용 문제 세트. ETS에서 토플 문제를 만들다가 '이거 정식으로 출제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태 만들었으니까 아까워서 출제'하는 지문으로, 읽기와 듣기 영역에서만 나온다. 이 세트들의 특징은 아예 채점되지 않는다는 것이다.[14] 읽기에서 5세트 나오면 뒤의 2개, 듣기에서 51문제가 나오면 마지막 17문제는 반드시 더미다. 보통 토플을 보는 사람 중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고, 어차피 더미를 푸는 동안에는 진짜 문제들을 풀 수 없으므로 더미가 나오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게다가 더미의 주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심지어 답안을 외워서 그대로 찍어도 된다. 심지어 이전 시험 때 본 지문이 또 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국, 한국 등 인접 국가의 더미의 주제는 같다. 그러나 유럽, 미국 등 멀리 떨어진 지역의 더미의 주제는 다르니 유의할 것.
2011년 기준으로 흔히 알려진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읽기 : 수메르인과 자연선택설, 새 노래와 전기 통신, 푸에블로 인디언과 일본 도시. 단, 2011년 이후에는 읽기에서 더미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도 한다.
  • 듣기 : ID분실, glial cells, William Wordsworth와 bird migration, 라플레시아, ragtime music [15]

3. 특징

PBT에서 CBT, iBT로 시험방식이 변경되면서 각각 쓰기와 말하기가 추가되고 문법이 사라졌다. 이는 시험에만 특화된 공부방식으로 인해 실제 구사능력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 동아시아인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토익보단 점수 얻기 쉽지 않다. 만점자도 토익과 비교했을 때 쉽게 나오지 않는 편이나, 텝스랑 비교했을 땐 훨씬 많은 편이다.

기본적으로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되는 시험이라, 지난 몇 년간의 시험문제를 샅샅이 탐독한다든지 오랜 내공으로 (학원 강사들의 경우) 이번 시험에는 과거 어느 시점에 나왔던 문제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고득점을 따는 방법이 존재한다. 물론 문제 풀이 그 정도로 좁지는 않기 때문에, 특정 시점의 후기만 의존하다가는 100% 한방에 훅 간다.
다만 지난 6년간의 말하기 독립형 문제의 모범답안을 전부 외운다거나(…) 하는 방법은 당연히 효과가 있다. 의외로 암기가 빛을 발휘한다. 이 때문에 지금도 수많은 한국인은 날짜를 맞춰서 족보를 타고 speaking 양식을 외운다.

당연하지만 템플릿의 존재를 ETS가 모르는 것은 아니다. 수백명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답안을 말한다면 당연히 알게 된다. 그러나 ETS는 토플을 실제로 영어실력을 정확하게 재는 시험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그저 기업이나 학교 등지에서 토플이 영어실력을 어느정도 평가한다고 생각할수 있는 시험만 만들면 그만이다. 그래야 돈이 나오기 때문이다. ETS는 토플의 실제 문제풀을 담은 모의고사를 4만 4천원에 서비스할 정도로 돈독이 심하게 올라있는 집단이고, 이들이 시험의 유형을 바꾼다면 시험에 대한 공신성이 떨어지고, 곧 자신들의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3.1. iBT 토플의 응시

iBT로 시험방식을 변경한 이후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고사장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원하는 때에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 한두 달 전에 신청을 마쳐야 한다. 때문에 시험 자리를 사고파는 것은 물론, 급한 경우에는 일본으로 넘어가서 시험을 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거야말로 웃기는 일인 게 iBT시험장이 포화상태인 곳은 서울 시내와 대도시 정도로, 바로 인천이나 지역권 대학교장으로 내려가도 시험장은 쌓이고 쌓였다. 이쪽으로 가면 당일 기껏해야 한두 시간 일찍 일어나 시험장으로 차 타고 갔다가 오면 된다. 이걸 모르고 몇 달씩 기다린다거나 한다는 건 그야말로 어불성설로, 그냥 "'시험장이 아직 안 나서...'라는 핑계로 공부나 더 해야지."의 다른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아무래도 토플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보는 시험이니만큼 시험장별로 컴퓨터, 키보드[16], 헤드셋등의 성능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텅 빈 시험장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긴 하다. 2013년 7월 1일 부터는 12일에 한번만 응시가 가능하게 되어 방학을 맞아 점수를 따려던 학생들에게 멘붕을 선사했다.

그리고 시험 접수 시 결제가 비교적 까다롭다. 같은 ETS 시험인 토익은 YBM 시사에서 접수를 하기 때문에 카드 결제 등에 큰 문제가 없는 반면, 토플은 해외 사이트인 ETS 홈페이지에서 접수해야 하므로 카드 결제 시엔 반드시 해외 결제 가능 카드(비자, 마스타, JCB, 비씨, 아멕스)가 필요하다. 해외 결제이기 때문에 접수료는 달러로 계산되며, 게다가 수 후 일주일 내로 취소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반만 환불되므로 [17] 날짜와 장소 선택에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의 호환 문제와 액티브 엑스로 에러가 자주 뜬다. 다행히도 BC카드는 결제가 가능하므로 카드 결제 시엔 해외 결제가 되는 BC카드 계열을 쓰거나 아예 전화로 접수를 하자. 그쪽이 마음 편하다(...).

3.2. iBT 토플의 채점 방식

말하기, 쓰기는 60달러를 내고 재채점을 요청할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재채점을 해서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재채점을 요청하는 게 항상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재채점을 해서 점수가 떨어지거나 오르는 경우, '처음에 우리가 채점을 잘못했으니 미안하다.'라며 재채점 비용을 돌려준다.

토플의 말하기와 쓰기는 서로 모르는 2명의 랜덤한 채점관이 채점하는데,[18] 각 채점관의 점수가 한 질문에 3점 이상 차이가 날 경우 그 채점관들은 돈을 받지 못하고 해당 시험자의 말하기와 쓰기는 또 다른 2명의 채점관이 다시 채점한다.[19] 재미있는 사실은 재채점 후 점수가 달라지면, 원래 잘못 채점한 채점관들에게 준 돈을 뺏어서 시험자에게 돈을 돌려준다는 것이다.

3.3. iBT 토플의 용도

고등학교 때 고득점을 받으면 수시 전형에 크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TOEFL 고득점 받는 것보다 수능 외국어 영역 만점 받는 게 훨씬 쉽고(…) 교포 출신이 아니고서야 영어를 그 정도로 잘 하는 학생들은 다른 과목도 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교포 출신이 아니면서 순수히 대학진학만이 목표라면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방법이기는 하다. 반면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경우, 인서울 합격자의 iBT 평균이 110점, 서연고 서성한의 경우는 115~120점쯤 된다.[20] 참고로 저 정도 점수가 되면 고려대 편입학 전형을 질러보고 1차 합격하면 전공필기시험과 면접을 보면 된다. 현재 몇몇 인서울권 대학들이 일정 점수만 넘으면 다 똑같은 실력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한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미국 대학교의 경우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토플 점수 하한선이 조건으로 걸려 있는데, 학부의 경우 79점 이상(최고 수준 커트라인은 카고 대학의 104점)[21], 석사는 85점, 박사는 100점 이상이 일반적이다. 100점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보통 읽기 27, 듣기 27, 쓰기 25, 말하기 21 정도의 점수 분포를 염두에 두고 단기적으로 공부하는 듯. 다만 학교에 따라 섹션별 최하점수를 두거나, 말하기 점수가 일정수준 이하일 경우 강의조교 선발과정에서 불리해지거나, 합격은 시켜 주더라도 학교 부설 영어교육 코스를 다니게 하는 경우가 있다. 박사유학의 경우 대체로 105점 이상을 받으면 토플 점수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일은 없는 편이다.

대한민국 국군에도 토플 성적을 반영하는 곳이 있다. 카투사는 iBT TOEFL 83점 이상이, 영어 어학병은 iBT TOEFL 100점 이상이 커트라인이다. 2013년 어학병 시험에서는iBT TOEFL 커트라인이 무려 117점이나 되었다고 한다.

불행하게도 100점 넘으면 만점이든 아니든 미국 유학 할때는 별 의미가 없다

4. 폐지된 시험

아래 두 형식은 폐지된 형식이다.

4.1. PBT(Paper Based Test)

1964년 - 2000년 9월 + (특별시험 수 차례)

677점 만점. TEPSTOEIC과 마찬가지로 종이 시험지와 OMR 카드로 보는 시험. 읽기, 듣기, 어법의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22] CBT가 보급되면서 대체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정식 폐지되었다. 한국에서 없어진 이후에도 가끔씩 PBT를 보러 미국이나 태국까지 원정을 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원정을 보러 갔던 이유는 CBT가 없어진 상황에서 iBT의 높아진 읽기, 듣기 난이도와 말하기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23]

이후에도 2007년, 2012년 등에 iBT 서버 장애 때문에 시험에 차질이 생기자 특별 PBT 시험을 몇 번 시행했다. 2012년 5월 5일 시험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없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아프리카 쪽의 개발도상국들(ex:라이베리아,수단,마다가스카르,시리아,짐바브웨 등)이나 오세아니아 쪽의 개발도상국들(미크로네시아,통가,피지 등)에서는 PBT 시험을 치르고 있다.)

4.2. CBT(Computer Based Test)


300점 만점. 컴퓨터로 출제되는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 읽기, 듣기, 쓰기, 어법의 네 파트로 구성되고, 쓰기는 300점 만점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신 0~6점까지의 별도 점수로 채점되었다. 말하기 점수를 원하는 사람은 토플과는 별도의 말하기 시험(TSE)을 봤다.
애초에 조금만 문제 유형을 파도 상당수의 꼼수가 존재하기에 영어실력과 큰 상관없이 꼼수로 토플 점수를 얻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리딩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후기라고 하여 직전 시험 기출문제가 반복되어 나오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공부 없이 후기를 보고 고득점을 받는 사람들도 많았다. ETS에서 이를 알아차리고 폐지했다. 옛날 시험답게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투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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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대학별로 필요 여부의 차이는 있다.
  • [2] 반영하는 기관이 세계 기준으로 8500개 이상이다!
  • [3] 토익이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시험이라 단어는 쉽다. 반면 토플은 아카데믹한 시험이라 내용이 학술적이며 그만큼 단어도 숙지하기 까다롭다.
  • [4] 다만 주의할 점은 문제는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다는 점'이다. 만약 지문의 내용이 현재의 정설과 맞지 않더라도, 보기를 고를 때에는 지문에서 말한대로 골라야 한다. 물론 ETS 자체에서 어느 정도 조사를 하겠지만 너무 방심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 [5] 물론 기본실력이 따라줄때만 통한며 그냥 지문을 다읽고 푸는게 편하다는이들오 있다.
  • [6] 이는 밑의 리스닝도 마찬가지.
  • [7] 게다가 문제도 만만치않다. 토익, 텝스처럼 4지선다형만 나오지 않고 5지선다도 나온다! 물론 4지선다가 대부분이지만...심한 경우에는 5지선다에 2~3개를 고르는 문제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토플 선다형의 압권은 6지선다에 3개고르기도 있다..... 사실상 120지 선다형도 가능하단 소리.. 읽기에서도 이런 형태의 선다형 문제도 나오기도 한다.
  • [8] 물론 리딩 문제랑 다르게 10분이면 문제풀기에는 충분하긴 하지만 가끔 가다가 실수하는 이들도 있다.
  • [9] 캠퍼스 상황에 대한 문제의 경우 말하기에서 주어는 the school, the students, the man or the woman(5번 문제) 거의 이 셋 중 하나다.
  • [10] 특히 6번
  • [11] 최소 300단어 이상, 문법이나 표현수준이 그저 그런 경우는 400단어 넘어가야 점수가 그럭저럭, 즉 좋은 good이 나온다
  • [12] 일반적으로 226단어 이상으로 쓸 경우 감점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250단어에서 심지어 400단어(…)까지 쓰고도 만점을 받은 학생들도 있다고 한다. 반면 149단어 이하로 쓰면 내용요약에 필수적인 부분들이 필연적으로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보통 감점된다.
  • [13] 예외적으로 강의가 지문의 내용에 동의하거나, 지문에서 서술한 어떠한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하지만 사실 동의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 [14] 마킹이 안 된 더미 문항은 감점한다는 주장도 있다.
  • [15] 뒤의 두개는 2013년, 2014년 초에도 나왔다. 2015년 첫 토플 시험에서도 출제되었다.
  • [16] 뻑뻑해서 잘 눌리지 않거나 컴퓨터 반응이 느리던가
  • [17] 원래는 접수하고 바로 취소해도 반만 환불했는데, 공정위한테 철퇴를 맞았다.
  • [18]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항상 2명이 채점한다.
  • [19] 예를 들어 15점 만점의 독립형 에세이에 채점관 A가 12점, 채점관 B가 10점을 주면 11점이 매겨진다. 그러나 채점관 A가 12점을 줬는데 채점관 B가 9점을 주면 무효로 처리되고 다른 채점관들이 다시 채점하는 것이다. 채점관들의 점수차가 1점일 경우 높은 점수를 준다.
  • [20] 가끔 고해커스 게시판이나 각 토플학원에 나타나는 "112점 받아서 죽고 싶어요. 118점 꼭 받아야 하는데(…)" 같은 말을 하는 어린 학생들이 대체로 이 경우이다. 100점만 넘기면 되는 성인들이 보기에는 영 같잖을 수도 있지만, 이 학생들은 토플 점수에 대학 진학이 걸려 있으니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
  • [21] 60점이상 78점이하면 조건부로 입학하는 대신 ESL반을 듣는다.
  • [22] 쓰기는 TWE라고 하여 별도의 시험을 봤으며, 2007년에 잠시 한국에서 부활했을 때는 PBT 본 시험에 포함되었다.
  • [23] TOEFL 환산표상으로 PBT 600점은 iBT 100점과 동일하게(equivalent) 취급되는데, 한국에서만 영어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PBT 600점을 iBT 100점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딸 수 있다. PBT의 읽기와 듣기가 더 쉽고, 말하기 대신 어법 파트가 있기 때문. 특히 말하기의 유무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나 못 하는 사람에게는 별 상관없지만, 실력이 어중간한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