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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ame Street/등장 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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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0주년 기념 구글 로고. 현 시점의 주역급이 다 모여있다.베이비 베어는? 스너피는? 요즘은 걔들이 버트랑 어니보다 더 나올텐데?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요 등장 머펫 소개 페이지. 순서는 알파벳순에 따름.

Contents

1. 애비 카다비
2. 어메이징 멈포드
3. 애니싱 몬스터
4. 애니싱 머펫츠
5. 바클리
6. 베이비 베어
7. 아기 나타샤
8. 버트
9. 베티 루
10. 빅 버드
11. 쿠키 몬스터
12. 카운트 백작
13. 엘모
14. 어니
15. 건망증 존스
16. 프래즐
17. 그로버
18. 가이 스마일리
19. 헤리 몬스터
20. 부엉이 후츠
21. 미스터 스너플러파거스
22. 머리 몬스터
23. 오스카 더 그라우치
24. 프레리 던
25. 로시타
26. 셜록 헴록
27. 텔리 몬스터
28. 두 머리 괴물
29. 조이


1. 애비 카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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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y Cadabby

세 살배기 요정. 이름의 유래는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시즌 37 1화에 첫등장했다. 페어리사이드라는 동네에서 세서미 스트리트로 이사왔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요정들은 그녀의 가족으로, 언젠가는 자기만의 동화 속에 등장하는 게 꿈. 엄마는 바로 그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요정이었다. 마법을 연습하고 있으나 실수가 많아 사고도 꽤나 친다. 지팡이는 핸드폰 역할도 하며, 필요할 때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 세서미 스트리트에 오고 나서 글자와 숫자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마법 주문은 라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라임 연습에도 바쁘다. 동화책을 좋아하지만 아직 글자를 잘 읽지 못하는 것 같다. 로시타, 조이와 셋이서 여자아이들끼리 돌아다니거나, 엘모와 같이 있을 때가 많다.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여자아이들을 노리고 만든 캐릭터. 2006년에 데뷔한 뉴비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버프로 인기는 많다. 마법이라는 소재 때문에 이야기의 전개에 활용하기 좋은 캐릭터라 여기저기 굴린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뻔한 다른 나라 출신 설정 없이 새로운 문화간의 접촉을 표현할 의도도 있었다고. 판타지적 존재가 현대 사회에 소환되면 대부분 그러는 것처럼 매우 일상적인 개념에도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했다... 하지만 지금은 데뷔한 지 꽤 된지라 세서미 스트리트에 완전히 적응한 상태이다. 원래 세서미 스트리트 출신이 아니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디자인이 세서미 스트리트 머펫과는 다르고, 더 머펫 쇼 등의 보통 머펫 느낌을 내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패러디 Abby in Wonderland에서 앨리스 역할로 등장했다. 엘모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려고 하지만 둘 다 글씨를 잘 못 읽기 때문에 엘모가 대충 기억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잠에 빠지게 되고, 꿈 속에서 빨간 토끼가 요술 지팡이를 본의 아니게 가져가는 바람에 그를 쫒아가며 모험을 하게 된다.

공주와 개구리 이야기를 읽고 나서 세서미 스트리트에도 마법에 걸린 왕자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뽀뽀 대상을 물색하는데 결국 그녀의 타겟은 오스카!! 이 에피소드에서 오스카가 오랜만에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사실 오스카는 애비가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난 주민이며 아주 처음부터 악담을 퍼부은 악당.

개구리 인형 프린스를 아낀다. 이 인형에 키스를 하면 왕자 인형으로 바뀐다.

요술 지팡이는 등을 긁는 데에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 여러 캐릭터가 참 느낌이 좋다고 평가했다.

부모님이 이혼해서 번갈아서 같이 지낸다는 설정이 있다. 그녀를 주역으로 이혼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 프로그램이 있다.

2. 어메이징 멈포드


The Amazing Mumford

세서미 스트리트의 마술사. 근데 트릭 따위 없고 진짜 마법이다. 전형적인 아동물의 마술사로, 이야기의 전개에 필요한 상황이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필요할 때에 등장할 때도 있다.

카운트 백작과 같은 라벤더색 애니싱 머펫으로 만들어졌으며 배우도 제리 넬슨으로 같다. 목소리도 비슷한 편.

3. 애니싱 몬스터

Anything Monsters

4. 애니싱 머펫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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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Muppets

스튜디오 용어로는 AM. 엄밀히 말하면 정해진 캐릭터는 아니다. 단역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무 것도 안 붙어있는 머펫 베이스들을 부르는 말이다. 여기에 옷을 입히고 눈과 코, 머리카락과 수염 등을 붙여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색깔과 크기, 손 움직이는 방식으로 분류된다. 물론 네임드 중에도 애니싱 머펫 출신(?)은 꽤 많다. 대표적으로 카운트 백작이나 프레리 던. 보통 애니싱 머펫 출신의 머펫은 인간과 비슷한 종족[1]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배리에이션에 따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방송 초반에는 애니싱 피플이라는 종족이 따로 등장했으며, 이들은 아예 작중에서 파츠를 붙이며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기믹이었다.


빅 버드의 배우 캐롤 스피니(Caroll Spinney)의 애니싱 머펫을 설명하는 일러스트.

작중에 이걸 이용한 사랑노래 I Want To Hold Your Ear가 있었는데 대상이 애니싱 머펫이 아니라면아니, 애니싱 머펫이라도 그건 좀 무섭다 매우 무시무시한 가사이다. 일단 직접 보자.# (귀를 떼면서)네 귀를 잡고 싶어, (눈을 떼면서)네 눈을 잡고 싶어, (코를이하생략. 하드코어 얀데레가 따로 없다. 코멘트에는 어려서 트라우마를 먹었다느니 애들한테 제프리 다머를 가르친다느니 하는 드립이 이어지고 있다.(...)[2] 그리고 이 노래는 레코드에 수록되면서 어째선지 TV판이 그대로 실리지 않고 버트가 맥락만 자기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내용으로 바꿔서 그대로 새로 부른다. 그렇게까지 게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던 건가...?

더 머펫 쇼에서 이와 같은 맥락의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반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연인에게 바치고 싶다는 내용이다. 자신의 파츠를 해체해서 연인의 상자에 넣는데 한 술 더 떠 여기서는 마지막에 정말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몸통과 팔다리까지 전부 분해한다. 더 머펫 쇼에도 애니싱 머펫과 거의 동일한 임의의 인간형 머펫 베이스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들은 웟낫(Whatnot)이라고 불린다.

5.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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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kley

세서미 스트리트에 거주하는 견공. 보통의 동물 머펫들과는 다르게 의인화되지 않았으며 짖고 움직이는 것 외에 다른 의사소통의 방법은 없다. 활발하고 아이들과 놀기 좋아하는 순한 개로, 덤벼들고 핥고 부비부비하는 걸 좋아한다.

전신에 착용하는 형태의 머펫으로, 그야말로 사람만한 거대한 개다. 사람 한 명이 통째로 들어가서 짐승과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는 연기다. 지금까지 네 명의 머펫티어들이 맡았는데 진짜 덕후는 연기만 보고 구분이 가능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원숭이가 될 예정이었고, 말하는 똑똑한 개로 만들 계획도 있었지만 결국은 순전히 마임적인 요소로만 연기를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사지를 쓰면서 동시에 표정 연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빅 버드 급으로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이다.

어른 주민들이 키우는 개인 것 같지만 빅 버드의 개로 여겨지던 시기도 있었다. 한 그림책에서는 아예 빅 버드가 할머니에게 강아지 때 선물받았다고도 나온다. 하지만 사회주의적인 세서미 스트리트답게 실질적으로는 마을 사람들이 다같이 기르는 개 같다. 크기만 두고 보면 빅 버드가 주인인 게 가장 적절하다.

시즌 9에서 등장했는데 당시 이름은 멍멍이(Woof-Woof). 시즌 10의 1화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바클리로 이름이 바뀐다.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등장이 줄다가 시즌 40부터 가끔씩 모습을 비추게 된다. 시즌 43에서는 조이의 애완돌을 갖고 노는 바람에 조이에게 개 공포증을 심어주는 에피소드가 나왔다.

6. 베이비 베어


원래는 그냥 곰 역할의 머펫이었다. 1991년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아기곰' 역할로 등장하고, 그 후 레귤러 멤버가 되었다. R을 W로 소리내는 등 유아 발음을 사용한다. 텔리 몬스터와 단짝으로, 보통 둘이서 같이 등장한다. 하지만 동화 캐릭터 출신이라는 특성상 동화를 소재로 한 장면에서 간혹 등장하기도 한다.

2003년 여동생 컬리 베어가 태어나, 세 마리 곰이 넷이 되었다. 동생을 갖게 되는 아이들이 그렇듯 처음에는 아주 불안해했다. 동생의 탄생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일련의 에피소드는 처음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교육적이고 감동적이다. 동시에 새 식구에 열광하고 환영하는 세서미 식구들의 훈훈한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베이비 베어는 물론 현재는 여동생을 잘 돌봐주고 사이좋게 지내는 좋은 오빠다. 유래가 된 동화속 설정대로, 포리지 죽을 좋아한다.

아기 인형을 돌봐주는 걸 좋아하지만, 남자아이가 인형놀이를 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숨기려고 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몰론 균형적인 성 역할에 대한 교육적 내용으로 끝났으며 나중에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평을 들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는 전성기 엘모급으로 에피소드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엘모처럼 욕을 많이 먹었다. 지금도 자주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이긴 하다. 그 시기에 세서미를 봤던 팬들중에는 안티가 은근히 있다.

7. 아기 나타샤

Baby Natasha

시즌 18(1987년)에 등장했던 아기로 험프리와 잉그리드[3] 부부의 딸이다. 참고로 이 가족의 원형이 된 인형들은 1984년 세서미 에피소드 중 새 남동생이 생긴 것을 다룬 New Baby라는 노래에 등장한 엄마와 딸, 갓난 남동생.

9. 베티 루


핫핑크색 애니싱 머펫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소녀. 방영 초반에 여자아이가 필요한 장면에 마구 굴리기 위해 등장했으며, 연기도 그냥 돌릴 수 있는 배우가 돌아가며 맡았다. 이름이 바뀌어서 등장할 때도. 90년대가 되면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늘리는 경향이 시작되면서 레귤러로 활약하며 인형 수집을 좋아한다는 캐릭터성도 형성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적어도 방송 내에서는 완전히 묻혔다.

고참 팬들에게는신참은 얘 존재조차 모르잖아 프레리 던과 혼동될 때가 있는데 실상은 프레리보다 취급이 안습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베티 루의 프로필 페이지에 프레리의 사진을 실어놓은 적이 잠시 있었다! 프레리는 일단 캐릭터가 확실하며 꼭 등장해야 하는 고정 개그가 존재하는 반면 베티 루는 딱히 존재 의의가 없는 캐릭터. 프레리보다는 기가 좀 센 편이긴 하다. 현재 다른 여성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리고 머펫티어들은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실패한 캐릭터' 인증을 하고 이젠 나올 일이 거의 없을거라는 맥락의 발언까지 나왔다.확인사살

단 그림책 분야에서는 프레리를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1971년부터 심지어는 최근에 나온 그림책에까지 배경부터 주역까지 다양한 역할로 얼굴을 내민다.적당한 여캐 대용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일러스트나 사진에서 프레리와 같이 나올 때도 많은데, 사실 방송에서 프레리와 베티 루가 함께 등장한 적은 매우 드물다. 그림책에서 둘이 나올 때는 실제 인형보다도 더 닮아 꼭 쌍둥이 자매처럼 보인다. 지금도 아주 가끔씩 캐릭터 상품에 섞여 등장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여캐 보정.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어니가 프레리랑 미묘하게 엮이던 시절이 있었듯이 옛날에 버트와 약간의 플래그를 꽂기도. 버트가 친구들 사이에서 찌질이 취급을 받을 때 혼자서만 감싸주는 장면이 있다.

세서미 스트리트 456번지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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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의 오래된 그림책을 그림을 새로 그려서 재출간할 때가 있는데 간혹 베티 루의 역할을 프레리로 바꿔서 새로 그리기도 한다. 잠깐 눈물 좀 닦고... 제작진이 존재의 소멸을 계획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15. 건망증 존스

Forgetful Jones

16. 프래즐

Frazzle

제리 넬슨이 연기한 머펫으로 겉보기에 매우 험악하게 생긴 주황색 몬스터. 하지만 성격은 어린애같으며 친구들이 하는 일에 끼고 싶어한다. 이런 그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게 Frazzle이라는 노래.

말을 하는 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주민들은 나름 알아듣는다...

18. 가이 스마일리


자칭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 쇼 호스트. 사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방송 호스트 캐릭터는 얘 아니면 프레리 던 정도 뿐이다. 이래뵈도 시즌 1부터 등장한 원년멤버.

게임 쇼를 패러디한 꽁트에서 주로 진행자로 등장하여 프로그램을 이끌며, 게임 쇼가 아니더라도 그냥 토크쇼나 일기예보 등 TV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진행자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본편에 간혹 주민으로 등장할 때도 있으며, 노래를 할 때도 있는데 제법 감각이 있다. 그야 그렇겠지, 배우가 짐 헨슨인걸 등장이 없는 듯 하면서도 잊혀질 만 하면 엑스트라로든 조연으로든 얼굴을 비춰서 팬들을 기쁘게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카운트 백작과 함께 한 프로그램에서 백작이 '세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다들 나를 백작이라고 부릅니다'라고 하자 '이름을 버니 리더크란츠(Bernie Liederkrantz)에서 바꿨기 때문에 다들 나를 가이 스마일리라고 부릅니다'라고 대답했다.

짐 헨슨이 연기한 수많은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중(어니는 논외.)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정작 본인은 가이 스마일리의 텐션 높은 목소리가 너무 목을 아프게 해서 연기하기 싫어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 목소리를 미리 녹음한 후에 손 연기를 따로 했다고. 짐 헨슨의 사망 이후에는 에릭 제이콥슨(Eric Jacobson)이 연기를 맡는데 제이콥슨은 기본적으로 프랭크 오즈 캐릭터(쿠키 몬스터 제외)를 이어받는 배우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소소한 화제이다.

밋 롬니나 다른 정치인, 배우들과 닮았다는 소리가 많다.

19. 헤리 몬스터


1970년부터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한 괴물. 제리 넬슨이 연기했다. 그 전에 등장했던 뷰티풀 데이 몬스터라는 캐릭터가 더 머펫 쇼로 넘어가면서 그를 대체해서 세서미 몬스터 집단에 참가하게 되었다. 현재는 묻힌 캐릭터로,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 것이 2004년이 마지막이며, 가장 마지막 영상 등장은 시즌 40에서 에피소드마다 팬들을 위해 넣은 숨은 요소들 중 하나로 까메오로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캐릭터 중 하나.

외모는 꽤 험상궂은 편으로 괴물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최종적으로 변화한 캐릭터는 착한 친구다. 단, 세서미 스트리트의 괴물들이 지금보다 더 괴물스러웠던 시절엔 가끔 쿠키 몬스터와 함께 온갖 것들을 먹어치우기도 했다. 힘이 세고 외모와 목소리도 무섭기 때문에 친구들을 놀래키거나 겁주는 장면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친구들을 아끼는 유쾌한 아이. 그로버, 쿠키 몬스터와 파란 괴물 트리오로 어울리기도 했다. 인간 아이들과 소통하는 스케치도 여려 편 나왔다.


일러스트나 캐릭터 상품으로 나올 때마다 바지를 입고 나온다는 점으로 매우 유명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어린이 괴물은 항상 알몸(...)인데 왜 얘만 바지차림인지는 불명. 방송에서는 허리 밑이 나올 일이 거의 없으며 있어도 바지를 입은 적도 한 번도 없다. 세서미 스트리트 그림책이 흥하던 시절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림책에서는 매우 많이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허큘리스(Hercules)라는 어마어마한 이름의 인형을 매우 아낀다. 다른 인형들이 나올 때도 있으며 로시타나 조이 등과 인형놀이를 같이 할 때도 있다.

20. 부엉이 후츠

Hoots the Owl

재즈 뮤지션.

21. 미스터 스너플러파거스


Mr. Snuffleupagus

스너플러파거스(Snuffleupagus)라는 긴 털 달린 코끼리와 비슷한 종족으로, 풀 네임은 앨로이시어스 스너플러파거스(Aloysius Snuffleupagus)지만 친구들한테는 그냥 스너피(Snuffy), 미스터 스너플러파거스라고 불린다. 나이는 영원히 4세. 세서미 스트리트 근처의 동굴 속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으며 아주 자주 놀러온다. 작중에는 스너피 외에도 여동생 앨리스 등 다른 스너플러파거스도 등장한다.

빅 버드와는 둘도 없는 절친으로, 시즌 3에서 처음 등장해서 친구가 되었다. 그 우정은 진짜배기로, 극장판 Follow That Bird에서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민 중 빅 버드의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다.[4] 크리스마스 스페셜 Elmo Saves Christmas에서도 크리스마스에 스너피가 친척 집으로 떠나는데, 그 사이에 엘모가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계속되도록 소원을 비는 바람에 빅 버드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 엘모는 역시 만악의 근원 빅 버드를 '버드'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그러나 세서미 스트리트의 어른들은 스너피를 볼 수 없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실제로 눈에 안 보이는 게 아니라 빅 버드가 스너피를 소개하려고만 하면 스너피가 어딘가로 가버리거나 어른들이 안 믿고 가버리는 등, 절묘한 타이밍 개그를 하는 형식이었다. 머펫이나 어린이들과는 만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하필이면 만난 캐릭터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 봤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어른들에게는 스너피의 존재가 절대 전해지지 않고 결국 빅 버드의 상상 친구라고만 취급받았다. 어른이 목소리를 듣거나 스너피를 만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끝까지 모습은 보지 못해서 헛것을 들었다는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1985년, 스너피는 모든 어른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답답함을 푼 빅 버드는 환호했다. 그 후 스너피는 어른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레귤러 캐릭터로서 등장하고 있다. 제작진이 이 결정을 한 이유는 일단 어른들이 스너피를 못 만나게 하는 개그의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다는 것인데(...) 더 중요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당시 미국 사회에서 페도필리아와 아동 성추행 등이 큰 문제로 떠올랐다. 그런데 빅 버드를 어른들이 믿지 않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내가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어른들은 직접 보지 않으면 안 믿어줄 것이다'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약 14년동안 스너피가 보이지 않는 설정은 계속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스너피는 상상 속 친구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간혹 있다.

세서미 스트리트에 놀러오면 주로 빅 버드와 함께 놀지만 가끔 빅 버드 없이 다른 머펫들과도 어울릴 때도 있다. 빅 버드와 대등한 위치라기보다는 형으로 따르는 느낌이 강하다(실제 나이도 연하고). 나이에 걸맞게 지능은 빅 버드랑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마음은 따뜻하며 항상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약간 비관적인 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일이 잘 풀리면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큰 덩치나 종족의 특성과 관련해서 플롯에 이용될(...) 때도 있다. 예를 들면 다같이 무용을 하는데 스너피를 하늘로 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과학 실험을 한다던가. 그리고 덩치에 비해 춤을 잘 춘다.속에 들어가 있는 두 명을 상상하면 죽을 맛이긴 한데...

등장 초창기에는 공포감을 불어일으키는 외모, 곰돌이 푸의 이요르를 연상시키는 우울증 환자스러운 인격, 낮고 무서운 목소리 등이 문제가 되었지만 시대와 함께 아동물에 적합한 캐릭터로 변화하였다.

사람이 통째로 들어가는 머펫 중에서도 두 명이나 필요한 초대형 머펫이다. 빅 버드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쉽지 않은 연기일 것이다. 둘이서 호흡을 맞춰야 한다는 점도 있고. 너무 큰 머펫이라 보관하기도 쉽지 않아, 안 쓸 때에는 스튜디오 공중에 와이어로 매달아서 치워놓는다고 한다.

1992년에 스너피의 부모님이 이혼한다는 내용으로 이혼 가정 자녀들을 다루는 이야기를 방영하려고 했으나, 민감한 주제인 만큼 사전검증을 철저하게 한 결과 평이 좋지 않았고 결국 공식적으로는 방영되지 않았다.[5] 주요 머펫으로 이혼을 다루는 것은 2012년 애비 카다비에 의해 실현된다.


시즌 3에서 처음 등장한 스너피는 눈이 매우 충공깽한 괴기한 생물이었다... 시즌 4에서부터 현재의 그나마부드러워진 모습으로 나온다.

22. 머리 몬스터


시즌 36부터 등장한 머펫. 본편의 세서미 스트리트에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시즌 38부터 뉴욕 시가지를 배경으로 하는 'What's the Word on the Street?'의 호스트가 되었다. 에피소드마다 단어를 하나 선정해서 어린이들에게 질문하고, 시청자들에게 단어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코너. 시즌 39에서부터는 에스파냐어를 사용하는 양 머펫 오베히타(Ovejita)[6]을 데리고 'Murray Has a Little Lamb'라는 뉴욕 시에 실제로 존재하는 특수한 학교, 학원을 소개하는 코너도 맡았다.[7] 시즌 40부터 오늘의 글자와 숫자 소개, 다음에 올 코너 예고를 하게 되었으며 시즌 42부터 오베히타와 함께 과학 실험하는 코너도 맡았다.

보면 알겠지만 본편 등장은 적지만 방송 중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머리가 맡는 파트들은 코너와 코너를 구분하면서 방송중 계속 나오며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정리하기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라는 방송 전체에서 보면 진행자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상당히 최근에 나온 캐릭터인데다 교육적 부분 외에는 거의 등장이 없기 때문에 성인 팬들에게는 듣보잡 취급을 받기도... 일단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민인 것 같다. 그림책 등에서는 다른 주민들과 교류하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진행자 역할의 캐릭터가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은 과거와는 다르게 본편과 다른 코너들과의 개연성이 줄어들고, 교육적이고 딱딱한 방송이 되어간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전까지는 본편을 방송 전체에 걸쳐서 분할해서 방영하며 스폰서 소개도 본편의 연장선 속에 있었는데, 현재는 본편은 앞에 몰아서 다 방영하고, 스폰서 소개도 머리가 맨 마지막에 한다.

성격은 진행자역답게 언제나 엄청나게 텐션이 높다. 비명을 지르듯이 환호하는 게 트레이드마크. 다정하고 호기심이 많고, 유명인사와 함께 오늘의 단어를 소개하는 코너에도 간혹 등장하는데 역시 엄청나게 텐션이 높다. 오버하는 것과는 좀 다른데 뭐라 형용하기 힘들다. 소리를 마구 지른다고 해야하나... 당연히 시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귀여울 땐 꽤나 귀여운 녀석이다.

머리의 연기자이자 시즌 40부터 헤드 방송작가를 맡은 조이 마자리노(Joey Mazzarino)는 본편 중에서 단역 역할을 아주 많이 맡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곧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 덕분에 등장이 없는 본편 중에서도 머리의 목소리는 무지하게 많이 들을 수 있다.

같은 PBS에서 방영하는 셜록과 엮여 '머리어티'로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전했다. 안타깝게도 카운트 백작의 도움으로 패배했지만... #

부모가 감옥에 들어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의하면 삼촌이 감옥에 갔다온 적이 있다.

25. 로시타


풀네임은 Rosita, la Monstrua de las Cuevas로 직역하면 동굴 속의 괴물 로시타. 시즌 23에 등장했으며 멕시코 출신이다. 미국 내의 히스패닉계 비중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로, 에스파냐어를 할 줄 알며 일상적으로 영어와 섞어 사용한다. 물론 너무 어려운 말은 안 쓰며 대충 문맥을 보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긍정적이든 아니든 격하게 흥분하면 속사포처럼 에스파냐어를 쏟아내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최초로 2개 국어를 사용하는 머펫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나, 실은 오스카 더 그라우치의 친척 중에 푸에르토리코 출신이 이미 있었다. 기타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며, 다른 악기도 다룰 줄 안다. 춤과 음악, 파티 등을 매우 좋아한다.


원래는 과일박쥐 괴물이라는 설정으로, 전엔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있었지만 시즌 35부터 없어졌다. 날개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꽤나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가족들과 폭풍 속에서 날다가 없어졌다고.

에스파냐어나 남미 문화 관련한 장면에서는 빠질 수 없는 존재. '오늘의 스페인어 단어'라는 코너에 자주 등장했다. 대가족의 일원으로, 여러 친척들이 있다. 아버지 리카르도는 군에 복무하여 멀리 파병되었으며 휠체어를 타고 돌아왔다.

다정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특히 남들을 안아주는 걸 참 좋아한다. 작중에는 여러 주민들, 특히 괴물 계열과 많이 어울리며 조이, 애비 카다비와 함께 여자아이들끼리 삼총사로 돌아다니는 묘사도 많다. 처음엔 프레리 던과 베프라는 설정이었지만... 안습 프레리

전형적인 '다양성 강조를 위한 인공적 외국계 캐릭터'라는 비판이 있고, 사실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여성성이나 귀여움을 강조하지 않은 성격과 연기, 눈에 확 띄는 독특한 색깔과 디자인, 어중간하게 유지하는 적절한 등장 분량, 노래 실력 등 제법 매력이 많은 캐릭터이다.

로시타를 연기하는 머펫티어 카르멘 오스바르(Carmen Osbahr)는 원래 멕시코의 TV방송 계열에서 일했으며 세서미 스트리트의 멕시코 로컬라이징판 Plaza Sésamo의 인재로 발탁되어 세서미 스트리트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세서미 스트리트 스튜디오를 들락날락하다가 진짜로 정식 머펫티어가 되었다. 음악적 감각이 있는 목소리로 나름 인기가 있다.

껴안고 뽀뽀하는 걸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지금은 어째 그 속성이 엘모한테 다 넘어갔다. 아쉽다. 어쩐지 텔리 몬스터와 얽힐 때가 많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패러디 Abby in Wonderland에서는 이름대로 작은 장미쐐기벌레 카운트 백작과 함께 등장한다. 백작에 맞춰 수 세기 좋아하는 속성이 추가되어있으며, 백작이 수를 세면 옆에서 에스파냐어로 따라서 셌다.


어쩐지 일러스트로 그리기 힘든 캐릭터이기도 하다. 위 그림은 그나마 닮은 편이다.

26. 셜록 헴록

Sherlock Hemlock

27. 텔리 몬스터


1979년에 첫 등장한 머펫. 다들 그냥 텔리라고 부른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라 여러 행사에서 금방 모습을 목격할 수 있지만, 동시에 매우 걱정이 많고 금방 초조해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좋은 일이 생기면 엄청 흥분하며 즐거워하지만, 일이 잘 안 풀리기 시작하면 아주 오버하며 불안해하고 패닉에 빠진다. 한때는 정말 심할 정도로 온갖 기우를 펼치는 개그를 민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안 한다. 질투하거나 짜증을 내는 등 부정적인 감정도 많이 등장하지만, 오히려 실제 아동의 심리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삼각형을 아주 좋아하며, 바순이나 튜바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좋아한다. 포고 스틱을 즐겨 탄다. 은근히 고생하는 모습이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초기에는 TV중독자 괴물으로 갈 예정이었으며 이름도 텔레비전 몬스터를 줄인 것이다. 기믹은 쿠키 몬스터와 같은 맥락이었으며 머리에는 안테나도 달려있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깊이가 없다보니 금방 이 설정은 없어졌으며 그 속성 대신 약간 신경증 환자적인 걱정 많고 호들갑떠는 성격을 부여받았다. 여전히 스마트폰 등 기계 사용에 익숙한 모습이 등장할 때도 있다.

인기나 인지도가 메이저급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높은 건 아닌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등장하며, 다른 캐릭터들과는 뭔가 차별화된 성격 때문인지 은근히 이야기의 전개에 활용하기가 좋다. 뭔가에 열광하기 쉬운 성격이기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에 새로운 문물을 가져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특히 최근 시즌 40을 전후해서 거의 엘모 급의 빈도로 본편에서 주역을 맡고 있다. 의외로 짬밥 자체도 꽤 되고, 대세는 아니지만 은근한 주역이라는 점에서 특히 매니아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무엇보다도 텔리의 머펫티어 마틴 P. 로빈슨의 연기가 정말로 훌륭하다.

제작진에게도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캐릭터지만 캐릭터 상품에서는 거의 무시되다시피 하는 안습 캐릭터이다. 어떤 캐릭터 상품 시리즈에 텔리가 포함되기만 해도 팬들의 화제가 될 정도로 안타깝다. 현재는 방송에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방송분량이 엄청나게 줄어든 클래식 캐릭터들보다도 미디어믹스 등장이 없다.

상당한 삼각형 덕후로, 삼각형에 관한 뉴스를 자체제작하는 등 삼각형을 지극히 사랑한다. TV 채널 트라이앵글로디언에서 방영하는 세모바지 삼각형밥[8]이라는 프로그램의 광팬이다.

자기소개에 따르면 원, 사각형, 우디 앨런 영화[9]를 싫어한다고 한다. 사각형을 좋아할 때도 있는데, 가운데를 자르면 삼각형 두 개가 되기 때문이다.(...)

한때는 오스카 더 그라우치를 동경하여 졸졸 따라다녔다. 그러나 다행히도(?) 베이비 베어라는 더 나은 친구를 사귀었다.

첫 등장한 에피소드 1257에서는 TV 중독자로 나와서 M으로 시작하는 TV 프로그램을 말하는데 그 중에 더 머펫 쇼가 있었다.

모나라는 누나가 있다. 엘모에게 도로시란 금붕어가 있는 것처럼 처키(Chuckie)란 이름의 햄스터가 있는데 이 햄스터가 새끼들을 낳을 때까지 암컷이란 걸 몰랐다(...) 이후 처키 수로 개명한다.

28. 두 머리 괴물

Two Headed Monster

29. 조이


시즌 25부터 등장한 머펫. 3세 여자아이 괴물로, 당시 인기가 늘어나던 엘모의 파트너 역할을 맡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동시에 남자아이에 치우친 주요 등장인물의 성비를 맞추기 위한 시도 중 하나기도 하다. 색색의 머리핀과 팔찌를 하고 있으며, 실제로 또래 여자아이들이 그렇듯이 발레를 좋아하여 발레복을 입고 있다. 등장 초기에는 안 입었지만 지금은 거의 고정 의상이다.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그걸 제대로 된 무용이라고는 할 수 없고 흥에 겨워서 몸을 막 움직이는 행위에 가깝다. 여성스러운 기믹이 많지만 사실 성격은 말괄량이 선머슴에 가깝고 엘모보다도 활동력 있고 시끄러운적극적인 모습으로 묘사된다. 웃음이 많고 긍정적인 소녀.

애완돌 로코(Rocco)를 키운다. 상당히 애지중지하며 인격체로 대하고 있다. 엘모가 로코에게 질투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대부분 돌=펫이라는 사고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10] 조이가 '로코는 ○○하고 싶대' '로코가 마음이 상했잖아'등의 말을 하면 엘모가 '그치만 로코는 돌이잖아'라고 츳코미를 거는 건 거의 고정 개그이다. 물론 장난감 등 사물에 인격을 부여하여 상상 속 친구로 삼는 것은 실제로 유아들에게 볼 수 있는 흔한 현상이다. 그 외에 미미라는 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한다.

캐릭터 메이킹을 위해 연기자 프랜 브릴(Fran Brill)은 실제로 유치원에 가서 3세 여자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한다. 기획 단계에서 이름은 프래니(Frannie)였는데 자기랑 이름이 같은 머펫을 연기하기 싫어서 J.D 샐린저의 소설 프래니와 주이(Frannie and Zooey)에서 이름을 따왔다. 목소리가 상당히 할머니스럽다독특하다. 프랜누님, 프레리 던한테는 사랑스런 소녀 목소리를 주셔놓고 얘는 왜...

보통 엘모와 등장하지만 애비, 로시타와 같이 여자아이들끼리 삼총사를 결성해서 노는 경우도 많다.

흔히 애비 카다비를 어른의 사정으로 만들어진 상업적인 캐릭터로 여기는데,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실은 애비보다도 조이가 그렇다고 한다.(...) 인기 캐릭터의 여성판을 만드는 것은 미국에서 너무 흔한 일이라 딱히 자세히 설명할 것은 없지만, 인기는 여자 엘모 컨셉 치고는 그다지... 엘모의 파트너라는 입지는 제작진의 지원으로 확고하지만, 히로인으로서의 인기는 적어도 유아층에게는 애비에게 확실히 밀리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엘모 안티들에게는 여자 엘모라고 불리며 많이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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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세서미 스트리트의 제작 철학에는 인종을 정확하게 지칭하지 않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인간형 캐릭터들이 온갖 이상한 색깔을 띄고 있는 것이다.
  • [2] 사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옛날 영상 중에는 초현실 개그 쪽으로 트라우머 메이커가 은근히 있다. 초창기 백작만 해도 뭐...
  • [3] 텔리의 누나 모나와 같은 인형
  • [4] 입양된 가족이 스너피와 못 만나게 한 것이 빅 버드가 가출을 결심한 직접적 원인이다.
  • [5] 노래 같은 형식으로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때는 있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죽음이나 결혼, 입양 등 아동물 기준으로 복잡한 주제를 많이 다룬다. 남아프리카 버전에는 아기 때 수혈을 잘못 받아 에이즈에 걸린 5살짜리 머펫도 등장한다!
  • [6] 에스파냐어로 '작은 양'
  • [7] 동요 Mary Had a Little Lamb에서 유래. 노래가사가 Mary가 학교에 어린 양을 데려가는 내용이라 그렇다.
  • [8]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간 배우인 밥(Bob)이 삼각형 모자를 쓰고 삼각형이 잔뜩 그려진 바지를 입고 노래하는 짧은 프로그램이다.
  • [9] 너무 불안해서.
  • [10] 조이가 없는 동안 로코를 잃어버렸는데, 위로한다고 그냥 적당한 다른 돌멩이를 줘서 싸우게 된다던가... 그 후 자기가 인형을 사랑하듯이 조이도 로코를 사랑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걸 존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