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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

last modified: 2018-02-27 04:08:52 Contributors

Contents

1. '강함'을 뜻하는 영어
2. 애니메이션 BLACK★ROCK SHOOTER의 등장인물
2.1. 개요
2.2. TVA
2.3. 상품화
3. 애니메이션 소울 이터의 네 번째 엔딩

1. '강함'을 뜻하는 영어

물리적인 자체 외에도 그 힘을 견디는 내구력, 신체의 건강함, 정신적으로 강한 의지용기, 권력 등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단어이다.

형용사형은 strong, 동사형은 strengthen.

2. 애니메이션 BLACK★ROCK SHOOTER의 등장인물

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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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OVA, 오른쪽은 TVA의 모습.

백발갈색 눈. DM의 뿔과 똑같이 생긴 꼬리를 갖고있다. Ogre Arm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기계 팔을 장착하고 있다. 발사하는 무기라는 듯. TVA 7화에서는 헌터×헌터프랭클린처럼 각각의 손가락 끝에서 기관총처럼 탄환을 발사하며 발칸포처럼 변형도 가능하다. TVA에서는 각성 후 두 개의 Ogre Arm에서 각각 하나씩의 기계 팔이 추가로 조립된다.

공개된 정보가 가장 적은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pixiv에 업로드되지 않았다. 정확한 이름도 공개되지 않고 비주얼북에 STR이라고만 소개된 게 전부. 이는 처음부터 애니메이션에 등장시키기 위해 디자인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하비재팬 8월호에 수록된 일러스트에서 이름이 ストレングス(STRENGTH)로 표기되었다. 이 시점에서 원작자 huke가 pixiv에 업로드했었던 비주얼북 표지의 STR이라는 태그가 ストレングス로 바뀌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름은 이걸로 확정된 듯하다.

OVA 1화에서 공개된 얼굴로 미루어보아 농구부 매니저인 유우가 융합한 존재로 보인다. 일상생활과 후에 일어나게 되는 B★RS 세계관 내의 모습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연출로 미루어보건대, 흑화가 진행된 지는 오래된 듯하다.

본편에서는 권투선수처럼 주먹을 마구 휘두르는 방법 말고도 촙이나 오거 암 손가락 하나 하나에서 총을 난사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2.2.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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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의 허무세계.
중앙의 루빅 큐브 같은 게 전투 지역으로 STRENGTH가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한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홈 어드밴티지가 강하다.
엉망이 된 저 루빅 큐브는 엉망이 되어 굳게 닫혀버린 유우의 내면이다.
이후 유우가 다시 현실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자 루빅 큐브가 온전한 정육면체로 변한 뒤 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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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오프닝에 나오는 아이콘은 주먹을 형상화한 회색 사각형.

성우는 아스미 카나. TVA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머리와 몸체가 분리된 CHARIOT의 시체를 절벽에서 떨어뜨리는 것으로 등장했다. 손에 장착한 무기로 강력한 악력을 가지고 있어 무거운 것도 들고 다닐 수 있는 모양이다.

6화에서 그 동안의 등장 없음을 만회하듯 GOLD SAW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인 INSANE BRS를 자신의 고유필드로 끌어들인 후 화려하게 털어버리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CHARIOT에게 몸이 반으로 나뉘는 복부 관통을 당했을 때도, DEAD MASTER의 엄청난 수의 군세와 맞닥뜨렸을 때도 크게 동요가 없던 BRS가 유난히 STR의 공격에는 얼굴이 일그러지고 아파하는 모습이 여러 번 나왔다. 특히 STRENGTH가 마음대로 조작 가능한 지형이기에 단순히 무력의 차이를 떠나 INSANE BRS는 굉장히 불리한 처지였다.

7화에서 현실의 유우가 STRENGTH이고 허무 세계의 STRENGTH가 유우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마토처럼 유우도 STRENGTH 안에 갇혀버렸고, STR는 진심이 되어 2개의 팔을 더 꺼내더니 압도적인 힘으로 INSANE BRS를 털어버렸다.

STRENGTH와 유우가 자리를 바꾼 이유도 나오는데, STRENGTH는 허무 세계의 존재들 중 유일하게 감정을 깨우친 이레귤러다. 또 다른 의미로 이레귤러인 BRS와 싸우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지면서 죽을 뻔한 경험을 하는데, 이 때 유우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감정이 태어났다. 감정이 생긴 STRENGTH는 죽음을 극도로 두려워 한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바로 유우의 괴로움과 고민으로 태어난 사념체인데 유우는 삶 자체가 괴로움과 고민으로 가득했으며, 자신이 BRS에게 살해당하면 유우에게 남는 게 없기 때문. 허무 세계의 존재가 사망시 해당 갈등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는 다른 소녀들의 케이스를 보면, STRENGTH가 사망했다면 유우는 생활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매우 심각한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것이다. 그리고 유우가 지적했듯 STRENGTH가 그녀의 고민을 안고 죽어 일시적으로 괴로움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환경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한 다시 괴로움과 고민이 생길 게 뻔했다.

이 때 유우는 그냥 본능에 따라 싸우기만 하면 되는 허무 세계가 현실보다 더 낫다고 여겨 STRENGTH와 자리를 바꾼다. 그렇게 IBRS를 밀어붙이다가 과거의 STRENGTH였던 지금의 유우가 마토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죽음으로 STRENGTH가 된 유우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하며 허무세계로 돌아가 자살을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현재의 STRENGTH인 유우는 힘을 잃고 IBRS에게 죽을 뻔 했지만 마토가 각성해 BRS가 되어 싸우게 되고, STRENGTH와 함께 마토에게 힘을 주었고 본래의 STRENGTH는 원래대로 돌아온 마토의 앞에서 사망. 유우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간다.

엔딩 이후 나오는 영상에서 다시 등장한 것을 보아 다른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살아난 것 같다.

2.3.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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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피그마로 발매되었다. 오거 암은 확실히 발사하는 무기라는 점을 살려 탈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정상적으로 생긴 팔 또한 존재. 오거 암의 손가락들 하나하나도 다 가동하며 무게를 받치기 위한 보조 스탠드 또한 들어있다. 모자와 옷을 탈착할 수 있다. 피그마는 쇠 특유의 칠이 벗겨진 느낌이 오거 암에 잘 표현되어 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바로 이 캐릭터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오거 암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과정에서 쉽게 부러진다는 것. 팔꿈치처럼 위 아래로는 돌아가지만 양옆으로 무리하게 움직여 버리면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한 개의 슬픈 오거 암을 볼 수 있다. 한 번 부러지면 본드로 붙이는 수밖에 없다. 오히려 한 번 부서진 걸 고친 뒤엔 더 튼튼해져서 가지고 놀기 편하다.

정가 약 6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피그마에는 구매직후 개봉시 위 사진처럼 후드[1]에 오거 암이 장착된 완전한 스트렝스로 조립되어 있지만, 그 외에도 눈동자 위치만 다른얼굴 표정을 바꿀 수 있고, 일반 손 외에도 여러 모양의 손가락들도 조립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자세형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단 꼬리는 약한 부분이므로 당기지 않는 것이 좋다.

3. 애니메이션 소울 이터의 네 번째 엔딩

제대로 적으려면 〈STRENGTH.〉. 제목 안에 마침표가 들어간다.


abingdon boys school이 부른, 애니메이션판 소울 이터의 네 번째 엔딩.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 니시카와 타카노리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일본의 매드 무비 제작자들 사이에선 '어디다 붙여도 멋있어 보이는 노래'로 통하며 수많은 MAD에서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째 원작보다 유명해진 케이스. 이때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시즌 2의 오프닝도 같이 바뀌었는데 어째 오프닝 영상과 노래가 전혀 어울리지 않고,[2] 오히려 'STRENGTH.'를 가져다 붙이니 그야말로 싱크로 100%를 자랑해서 '사실 더블오 오프닝이 《STRENGTH.》였는데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된 건 아니냐'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건담 오프닝으로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는데, 특히 위에서 나온 더블오 세컨드 2기 오프닝 버전과 신역 제타 오프닝 매드 버전이 유명하다. 더블오야 위에서 말했듯 이게 더 진 오프닝스럽다는 평가가 있었고, 신역 제타는 당장 새로 TVA가 나올 것 같다는 평가들이 있었다. 사실 건담이 아니더라도 오프닝곡으로 쓰기에도 매우 안성맞춤인 구성을 가진 노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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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문 설명처럼 후드(모자)를 벗길 수 있다. 한 번 모자를 벗기고 다시 씌울 때는 목도리처럼 되어 있는 목 부분 안에 후드를 집어넣는다는 느낌으로 다시 손쉽게 후드를 씌울 수 있다.
  • [2] 스테레오포니가 부른 더블오 세컨드 2기 오프닝 '눈물의 저편'은 당시에 평이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