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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last modified: 2017-01-21 10:40:22 Contributors

Contents

1. SG워너비
1.1. 소몰이창법
1.2. 미디엄템포
2. 멤버
3. 활동
4. 수상내역
5. 기타


데뷔부터 2008년 초까지의 멤버. 왼쪽부터 김용준, 故 채동하[1], 김진호.


2008년부터 현재까지의 멤버. 왼쪽부터 김용준, 이석훈, 김진호.

2004년에 데뷔한 3인조 남성 보컬그룹.

1. SG워너비

데뷔부터 2007년까지 채동하(리더)[2], 김용준, 김진호 세 명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08년 채동하의 탈퇴와 함께 새 멤버 이석훈의 영입으로 2009년 현재 김용준(리더), 이석훈, 김진호 체제로 유지중이다. 이석훈의 영입 이후 노래 스타일이 바뀌었다.

이름인 SG워너비(SG Wanna Be)는슴가워너비 레전드 포크 락 그룹인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처럼 되고 싶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사실상 사이먼 앤 가펑클 스타일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음악을 하다가 6집에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사이먼 앤 가펑클 스타일의 곡을 타이틀로 내기도 했다. 사실 3집의 당장이라도 카우보이 모자 눌러쓰고 말 몰고 서부 대평원을 달려야 할것 같은 채찍 추임새의 내사람이나 5집의 귀에 착착 감기는 피들스타일과 하모니카, 기타 사운드 조합의 라라라부터 뭔가 미국 컨트리 음악풍을 시도하긴 했었다. 6집 타이틀 사랑해는 거의 사이먼 앤 가펑클의 명곡 the boxer를 벤치마킹한 느낌.

2012년까지 9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OST, 디지털 싱글 등 많은 앨범을 발매했다. 일본에서도 정규 1집을 비롯해 앨범을 발매했으며 마니아층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실상 음반위주의 음악시장의 문을 닫은 마지막 가수라고 할 수 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음반시장이 이미 기울어가는 상황에서도 발매하는 앨범마다 수십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든디스크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지만 이를 마지막으로 음악시장은 음원위주의 시장으로, 또한 가요계는 아이돌 위주의 시장으로 완전히 넘어가버렸다.

2005년~2007년 가요계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SG워너비의 미디엄 템포곡의 히트 이후 수많은 아류 그룹들이 생겨나 가요계를 가득 채웠다. 이는 곧 가요계의 획일화를 뜻하고, 현재 아이돌 그룹으로 점철된 가요계에 대한 비난이 많은 것 처럼 이 때에는 일명 소몰이로 획일화된 가요계에 대한 비난이 거셌다. 그중에서도 SG워너비는 소몰이 유행의 선두주자이자 대명사에 가까웠기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자세한 건 아래에.

20대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젊은세대와 기성세대 모두에게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다. 2.5집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을 때 기성세대에게 많은 어필을 한 듯. 20대 가수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연말 디너쇼를 열고 있으며,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이 오신다고 한다.

또한 방송보다는 콘서트에 집중하는 가수이다보니 20대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라이브 공연 300회를 돌파한 그룹이기도 하다. 200회 기념으로 3집 전국투어 라이브 DVD가 발매되었고(2006년), 300회 기념으로 6집 전국투어 라이브 DVD가 발매되기도 했다(2009년). 이 라이브 DVD에 실린 6집 전국투어 콘서트 「인연」의 서울 공연은 대중가수에게는 인순이, 이승철 등 최고의 가수에게만 그 문을 열어주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신세대 가수로서는 최초의 세종문화회관 입성이었다. 반면 이렇듯 왕성한 콘서트 활동은 리드보컬 김진호가 성대결절에 걸리게 되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에서는 더이상 20대의 가수는 아니다.
2015년 기준으로 86년생 막내 김진호까지 30대에 접어들었다!

1.1. 소몰이창법

좋게 말하면 노래를 잘 부르는 그룹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들의 노래가 한국가요계를 획일화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3] 좋게 평가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4] 이미 이전에 유행을 했거나 인기있던 가수들. 브라운아이즈나 조성모같은 가수들의 노래와 히트방식을 답습하며 개성없이 노래해온 점은 비판의 여지가 많다. 나얼과 윤건이 브라운아이즈 시절 사용했던 드라마식 MV구성과 박효신, 환희등이 먼저 구사해온 소몰이 창법, 같은 소속사 대선배인 조성모와 비슷한 보컬구성의 서브보컬, 투박하고 자극적으로 뽑아낸듯한 현악세션 구성등등 이전 발라드 가수들이 히트해온 성공방식을 그대로 모방해 성공을 해왔고, 그 뒤 무수히 많은 양산형 아류들을 만들어 냈다.

그 뒤에 나온 많은 소몰이 가수들까지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한국 가요계가 획일화 되었다. 하지만 유행에 편승한 작곡가, 가수는 물론이고 "소몰이면 어때 노래만 좋은데ㅋ" 하더니, 듣다 질릴 때 쯤엔 "노래가 소몰이 밖에 없어" 하며 무작정 까기만 한 청자들 또한 문제점이 없지는 않다.

시대가 지나고 지나서 소몰이 가수들의 거품이 다 꺼진 후에는 SG워너비 역시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하여 컨트리와 가벼운 발라드 곡들이 SG워너비의 새로운 스타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원더걸스빅뱅 등의 너도나도 아이돌이 대세를 탄 뒤에는 이들의 인기는 비교적 사그라든 편. 게다가 SG워너비의 노래 스타일이 소몰이에서 벗어나 편안한 발라드를 지향하자 음원시장에서의 반응도 예전처럼 뜨겁지는 않다. 한편에선 가요계에 가득한 댄스곡에 질렸다며 예전처럼 정통 소몰이 노래를 내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이건 뭐…

김진호는 소몰이라는 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별명은 소몰이만 아니면 상관 없다고. 그럼 소눈. 언제는 실제로 시골에 내려가서 자기 목소리로 소가 몰아지는지 해봤다고 한다(…). 될리가 없었겠지만...심지어는 콘서트에 소를 타고 나오기도(…)

하지만 소몰이의 대명사라는 것과는 달리 타이틀곡을 제외하고는 감성적인 발라드와 모던 록, 심지어는 댄스 곡과 일렉트로닉까지 상당히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4집 2번 트랙 은(恩)이 매우 특히한 스타일인데 반주는 힙합에 노래는 발라드인 힙합발라드(?) 스타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타이틀 곡이 무거운 미디움템포라 소몰이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

1.2. 미디엄템포

또한 미디엄템포라는 새로운 장르라면 장르로 볼 수있는 곡들을 주로 불렀는데, 발라드는 느리고 지루하다는 인식에 있던 사람들이 그들의 빠르면서도 서정적인 노래가 새롭고 좋게 들렸다고한다. 2007~2009년 후크송이 유행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2. 멤버

김용준(현 리더, 서브보컬)
김진호(센터, 메인보컬)
故 채동하(전 리더, 전 멤버, 서브보컬)
이석훈(서브보컬)

3. 활동


4. 수상내역

2009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부문 본상[5]
제36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부문 가수상
제1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2008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Mnet KM 뮤직페스티벌 KFC OST상
제1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07
제2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제2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Mnet KM 뮤직 페스티벌 R&B 소울 음악상

2006
SBS 가요대전 프로듀서상
SBS 가요대전 본상
제2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부문 대상
제2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최고 노래상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올해의 최고 앨범상
Mnet KM 뮤직 페스티벌 디지털 인기상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발라드부문 가수상

2005
SBS 가요대전 프로듀서상
SBS 가요대전 본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가요제 본상[6]
제2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제2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남자그룹상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그룹부문가수상

2004
제15회 서울가요 신인상
제1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가수상

5. 기타

처음에 굴없는 가수로 활동할때, 멤버들 이름을 와이미(김용준), 데이빗(채동하), 찰스(김진호)라고 했던 흑역사가 있다(…). 곧바로 바꾸긴 했지만 기억하고 있는 팬도 있는 듯. 게다가 찰스는 데뷔 전에 철회된 이름이라.

수상경력에 2005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본상 수상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수상을 거부했다.
거부한 이유는 당시 기획사였던 GM기획과 MBC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2004년 데뷔 때부터 2006년 연말 연기대상 축하공연 때까지 MBC에 단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당시 기사[7]
10대 가수가요제가 제법 권위 있는 시상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SG워너비 측에서는 나름대로 명분이 있는 수상거부였음에도 불구하고, 양쪽 모두 논란이 있었다. 결국 10대 가수가요제는 SG워너비를 시작으로 많은 가수들의 보이콧으로 폐지되고, 지금의 MBC 가요대제전으로 개최되게 되었다.

멤버 김용준은 그룹 슈가 출신의 여배우 황정음과의 연인관계로 더 유명할 지경. 이 커플은 현실로도 연인관계이면서 동시에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했었다. 한편 팀 내 다른 멤버 이석훈은 김나영과 함께 같은 프로그램에 두 차례에 걸쳐 이벤트 커플로 출연했다.

멤버 김용준은 2011월 4월 뺑소니를 쳐서 기소당했다. 황당한건, 인근 경찰서에 뺑소니 신고된게 없는지 전화 문의를 하다가 경찰이 "네가 범인이냐?"라는 말에 자수(…)했다는 것. 결국 징역 8월, 집유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어쨌든 이 일로 같은 소속사에 있는 MC몽, 신정환과 함께 형사기소를 당해 기획사에 마가 끼었음을 증명했다.

2014년 12월 23일, 멤버들의 군입대로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SG워너비가 고향이나 다름없는 CJ E&M으로 돌아와 재결합 계획을 확정지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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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1년 5월 27일 자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 [2] 본명 최도식
  • [3] 그런데 이 부분은 이들로서는 억울 할 수밖에 없는게 1.어쩌다 히트친 가수, 2.그 스타일이 잘 팔리니 개나소나 카피한 제작자/가수, 3.그 넘쳐나는 카피들을 또 좋다고 사주고 다른 스타일은 무시한 소비자… 중에서 누가 문제일까?
  • [4] 가수 하나의 등장으로 가요계 전체가 거의 획일화 되었다면 그들을 지지하는 대중과 음악계의 지지가 대단했다는 반증이니까.
  • [5] 이날의 수상으로 인해 SG워너비는 골든디스크 본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 [6] 수상을 거부하고 가요제에 불참의사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 '기타' 참조.
  • [7]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에서는 10대 가수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