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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

last modified: 2014-10-12 16:37:07 Contributors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 ->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 ->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장점
2.1.1. 대량의 볼거리 추가
2.1.2. 시스템 개편
2.1.3. 워즈 브레이크
2.2. 평가가 애매한 경우
2.2.1. 교환 시스템
2.2.2. 개조전승과 교환전승
2.2.3. ACE 포인트/어빌리티/포지션 적성
2.3. 단점
2.3.1. 시나리오 생략
2.3.2. 캐릭터의 생략 및 탈락, 애매한 참전 기준
2.3.3. 전함 사이즈 문제
2.4. 미완성 논란
3. 총평
4. 참전작
4.1. 오리진 제네레이션
4.2. 어나더 제네레이션
4.3. 뉴 제네레이션



1. 개요

2009년 8월 6일 발매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PS2, Wii용으로 발매되었다.

전작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의 시스템을 계승, 발전하였으며 우주세기만 나왔던 SPIRITS와는 달리 최신작인 기동전사 건담 00 퍼스트 시즌까지 전부 등장한다. 더블오 2기는 00건담(오라이저), 0건담, 엑시아 리페어1, 2만이 스팟 참전.

2. 상세

2.1. 장점

2.1.1. 대량의 볼거리 추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PD인 테라다 타카노부가 참여한 영향으로 전작에 비해 기본적인 볼거리가 매우 풍성해졌다. 우선 각 작품의 주연 캐릭터들에게는 테마가 두 개씩 배정되어 있는데, 이 경우는 대놓고 슈퍼로봇대전에서 베껴 온 요소. 예를 들어서 리즈시절 아무로의 경우에는 '화이트 베이스'와 초일격 상태일 때의 '날아라! 건담'(기동전사 건담 1기 OP)이 있다. 키라의 경우에는 'GUNDAM 출격'과 '그렇게 함께였는데'. 윙의 꽃돌이 5인방은 '사춘기를 잃어버린 소년의 날개'와 'JUST COMMUNICATION'[1].

예외로 원작에서 적 캐릭터였다가 주인공의 편으로 서는 캐릭터, 혹은 적이었던 캐릭터는 기본 BGM이 적 시절의 것으로 나오지만 초강기부터 작품의 테마곡이나 주인공의 배경음을 따라간다.[2]

심지어 일부 캐릭터는 3개의 음악이 배정된 경우도 있다. 도몬 캇슈의 경우 통상시 '불타는 투지 슬픈 숙명을 넘어', 초강기시 '나의 마음은 명경지수, 그러나 내 손은 붉게 타오르고 있노라', 초일격시 'Flying in the sky'. 신 아스카의 경우 통상시 '출격! 임펄스', 초강기시 '각성 신 아스카', 초일격시 '君は僕に似てい' 이런 식이다.[3] 그 외 키라 야마토, 아스란 자라, 셔플동맹 멤버들이 이에 해당.[4]

그리고 전작인 스피릿에서 원호공격시에만 나오던 컷인을 대폭 추가한 덕분에 원없이 캐릭터 컷인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원호공격시에는 특별한 경우[5]를 제외하고는 주공격 기체와 앞의 2명까지의 원호공격 컷인이 무조건 나오고, 무기 자체에 컷인이 끼여 있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데다, 특정 캐릭터 + 특정 무기 연출 전용으로 만들어 둔 컷인들도 제법 있고, 원호방어에는 원호방어만을 위한 별도 컷인이 존재하는 등… 그리고 이런 컷인 연출들이 슈퍼로봇대전의 구도와 굉장히 흡사하게 전개된다. 과장이 아니라 키라 야마토 + 프리덤 건담의 연출을 보고있자면 진짜 로봇대전 같아 보인다. 덤으로 절대로 길지 않은 로딩 + 전투씬 도중 스킵 가능. 게다가 작품 특성상 매우 다양한 기체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로봇대전을 할 때보다 오히려 전투씬을 더 많이보는 사람도 꽤 있을 정도.

마지막으로 캐릭터 이미지를 전부 새로 그렸는데, 판권작 캐릭터의 경우 여전히 원작의 이미지를 살리고 있지만 발매 당시의 트렌드에 맞춰 밝은 색감과 산뜻한 이미지로 재구성해 그렸다. 그리고 오리지널 캐릭터의 경우는 분위기만 약간 변한 케이스부터 마리아 오엔스플로렌스 키리시마 등 아예 변신의 경지에까지 오른 캐릭터도 존재한다.

2.1.2. 시스템 개편

시스템적으로는 당시 G제네레이션의 장점만을 간추려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6] 포터블과 스피릿에서 수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던 하로 시스템의 폐지, 로딩속도의 개선 등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배려한 부분이 많다. 딱 로봇대전 임팩트에서 2차 알파로 넘어가던 느낌이랄까.

그리고 전작인 스피릿때만 해도 실질적으로 5개가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무기 개수가 최대 한계치인 6개에 도달한 기체가 많이 늘어났고, 다른 기체들에도 추가 무장을 달아주는 등 기체 운용 면에서도 상당히 쾌적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캠퍼파라스 아테네의 빔샤벨 추가 등은 언제나 순위권에 꼽히는 개선 요소들 중의 하나이다.[7]

텐션 쪽에서도 초강기-초일격으로 이어지는 크리티컬 뻥튀기를 관리하기가 더욱 쉬워져서, 이제는 횟수 제한이 사라지고 한 번 초일격 상태에 들어가면 적에게 피격당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그 상태가 지속된다. 덕분에 F91이나 모빌 파이터 계열 등의 텐션 문제가 민감한 기체들을 의외로 어렵지 않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기본MP의 양이 많은 것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는 MP누적 시스템의 문제상 여전히 일부 주연급 캐릭터가 조연급 캐릭터보다 효율이 낮은 역전현상이 남아 있긴 하다.

2.1.3. 워즈 브레이크

본작의 신 시스템. 각 스테이지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역사와는 다른 상황과 적들이 나타나 더욱 어려워지게 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샤아의 대기권 돌입시의 WB습격 작전에서 조건을 맞추면 아이나 사하린과 크루제가 난입해오는 식. 난이도 조절 시스템인 셈으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승리조건을 달성하면 적아군이 등장하며 승리조건이 변경되는 것을 유저에게 선택권을 준 시스템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뜬금없는 상황에서 나타난 뜬금없는 적들이 뜬금없이 대사를 해대는 크로스오버가 또 나름대로 흥미요소라 하겠다.

덤으로 우주세기를 하면서 더블오 시리즈의 적들을 포획해서 개발하거나 하는 식으로 게임성에도 미묘하게 참가하는데, 부대를 키울만큼 키우고도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면 다시 기초유닛부터 개발하는 귀찮은 상황이 줄어들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인 면. 또한 이 워즈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한 오리지날 CG 무비들이 다수 추가되었다(프리덤 건담 vs 건담 쓰로네 츠바이라든지, 카이라스기리 앞의 턴X라든지).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 치고는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전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워즈 브레이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만 워즈 브레이크를 다 채우면 두둑한 자금이 떨어지기 때문에 참으로 사람을 갈등에 빠트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윙 시나리오 1화에서 워즈 브레이크 2개를 다 채우면 뜬금없이 티탄즈 일당이 등장해서는 기지 째로 건담들을 날려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네임드라고 등장하는 건 만년 콩라인 제리드 메사

가장 안타까운 캐릭터들은 바로 SEED 첫 시나리오에 난입하는 샤아와 그 부하들. 연합이 휴전 협정을 깬 대가를 치루게 해주겠다느니 "연합의 새로운 MS의 성능을 보여주실까!"라느니 말하지만, 그놈의 PS장갑 덕분에 샤아는 키라한테 캐발린다.

2.2. 평가가 애매한 경우

2.2.1. 교환 시스템

특정 레벨에 올라간 MS들을 다른 MS로 유료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Lv2부터 바꿀 수 있는데 이는 갓 생산하거나 포획한 기체를 곧바로 바꿔먹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게다가 교환시 들어가는 비용은 교환하려는 유닛의 1.5~2배에 육박하는 엄청난 바가지.공짜로 바꿔주면 뭐가 어때서

얼핏 보면 골치 아픈 설계 개발트리를 타지 않고 돈 되는 대로 강한 유닛을 마구 뽑아내는 매력적인 시스템으로 보이지만, 육성을 통해 강화된 능력치에 따라 바꿀 수 있는 MS가 달라지는 데다가 여기에 복잡한 계산식이 적용되어 원하는 기체를 뽑아내려면 한층 골치아픈 계산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다 보니 따로 계산기(또는 계산식이 적용된 엑셀시트 등)를 구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그냥 교환창 한두번 뒤적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기체가 우연히 뜨면 바꾸는 정도에서 그친다.

사실 고급 유닛의 교환용도로 쓰는 입장에서는 조금 가격이 비싸다는 불평이 있을 수는 있지만, 자신이 키우지 않고 있는 계열의 기초 유닛을 적은 노력으로 구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은 꽤 좋은 면이라 하겠다.

2.2.2. 개조전승과 교환전승

전작의 개조전승과 완전히 똑같은 원리로 교환 전 기체의 개조 단수에 따라 교환 후 기체의 성장에 보너스를 주는 교환전승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여전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취향 타는 시스템 취급.

2.2.3. ACE 포인트/어빌리티/포지션 적성

테라다 타카노부가 관여하면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채용한 것으로 보이는 시스템.

캐릭터마다 어빌리티가 추가되어 캐릭터의 개성과 성능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지만 스킬을 통해서 캐릭터들의 장단점을 모두 표현하다 보니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다 주는 스킬도 존재하고 이런 걸 달고 있는 녀석들은 자연히 후반에 가면 버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적군의 대부분이 일반병사인 이상 어빌리티끼리의 심리전 같은 것도 거의 기대할 수 없고, 네임드 적들이라도 어빌리티 레벨이 죄다 1이라서 맥빠지는 전개가 된다. 간파 어빌리티가 있어도 있으나마나한 상황이 거의 대부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마지막 보스인 오건담의 경우 간파 어빌리티가 달려 있어 아군의 어빌리티를 전부 무효로 만들어 버린다. 이거 대비하자고 우리 쪽에서 간파를 들고 가면 이번에는 양쪽 모두 어빌리티가 없는 일반병이나 다름없는 상태. 흠좀무.

그리고 유닛의 지형 적성치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게도 포지션 적성치가 생겨서 전작까지의 크루 능력치를 대체하고 있는데, 이게 S~D 레벨로 조절된 지형 적성치를 따라가는 바람에 해당 적성이 -일 경우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 자리에 넣고 쓸 수가 없다. 지형적성의 경우는 본작에서 OP를 통해 강제로 공중S와 우주S를 추가해 줄 수 있지만 포지션 적성치에는 그딴거 없고, 적성치 관련 어빌리티조차 없기 때문. 예를 들면 전작까지 파일럿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니나 퍼플턴이나 리나 아시타 등등이 꼼짝없이 전함에 갇혀 지내는 신세가 된 것. 그런 주제에 일부 크루 전용 멤버의 경우 습득하는 어빌리티들이 파일럿 해먹으라고 주는 것들이 가끔 있어서 제작진의 의도를 도통 알 수가 없다. 희망 고문이냐.

그리고 '에이스 포인트'라는 것이 추가되어서 캐릭터들을 직접 육성할 수도 있다. 슈퍼로봇대전의 PP 시스템과 거의 같은데, 문제는 G제네가 무한 반복플레이를 권장하는 게임이라는 것. 그러다 보니 노가다를 거치고 나면 결과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올스탯 99를 찍을 수 있게 되어서 각각의 차별점이라고는 생김새와 포지션 적성, 그리고 어빌리티 정도로 끝나게 되었다. 편하다면 편한 점이지만 캐릭터 게임인데 애들 개성을 상당 부분 뺏어가 버리니...

사실 이런 노력만 하면 어떤 캐릭터든 능력치를 원하는 만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는 장점이자 단점이라 하겠다.

2.3. 단점

2.3.1. 시나리오 생략

전작인 SPIRITS가 우주세기만 다룬 탓인지 이번에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TVA판을 등장시켜서 각각 시나리오를 배정하였는데, 이 탓에 시리즈당 배정 시나리오가 불공평하게 나뉘어져서 상당한 불만을 자아내었다. 우주세기의 경우는 아예 1년전쟁편(=퍼스트 건담)5화/지온재흥편(Z건담 3 + ZZ건담 2 + 역샤 1)6화/차세대전쟁편(건담F91 1 + V건담 3)4화로 완전히 뭉뚱그려 압축해 놓았다. 0080과 0083은 그나마 사정이 좋아 워즈 브레이크를 일으켰을 때 크로스 오버 형태로 등장하지만, 나머지는 얄짤없다. 심지어 코우 우라키는 마스터 캐릭터로 등장하는데도 해당 시나리오가 존재하지 않아 아예 오리지널 세력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다시 대량의 외전격 시나리오가 잘려나갔는데, 스팟 참전이라도 한 경우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편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철저히 TV판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도 거의 대부분이 1년전쟁 쪽에 치우쳐 있어서 다른 쪽들은 그저 데꿀멍...

이에 비해 신건담으로 분류되는 SEED와 더블오의 경우에는 각각 10화(SEED 5화 + 데스티니 5화)와 5화를 배정받아 3세대의 혜택을 듬뿍 누렸다. 더블오 2기의 경우에는 기체 스팟참전이라는 푸대접을 받긴 했지만, 이건 아래쪽에서 이야기할 미완성 의혹에 포함되는 부분이고, 더군다나 WORLD에서 곧바로 등장하기 때문에 패스.

2.3.2. 캐릭터의 생략 및 탈락, 애매한 참전 기준

이러다 보니 전체 캐릭터 숫자가 말도 안 되게 줄어들어 버렸다. 특히 판권작에서는 건담X와 SEED 시리즈가 최대 피해자로, X의 경우는 파라 시스에닐 엘이 탈락하면서 영입 가능한 여성 파일럿이 티파 아딜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SEED쪽은 전체 머릿수가 많아서 그렇지 상태가 훨씬 심각하다.

머릿수로 따지면 이자크/디아카/니콜/미겔/사이/톨/프레이/카가리/셀레네/솔 이렇게 10명이 탈락하는 위업(?)을 달성. 이러고 들어온 놈들이 부스티드 칠드런익스텐디드, 그리고 팬텀 페인 3인조이다. 특히 부스티드 칠드런들의 경우 아군으로 써먹을 수 있는 건 SEED와 WARS 뿐이다. 뭐 나름대로 유니크하다면 유니크한 거지만 그것을 위해 희생한 것이 너무 크니까 문제. 다른 작품도 많이 빠졌는데 유독 SEED만 뒷말이 나오는 이유는 역시 이자크의 샤이닝 핑거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8]

오리지널 캐릭터 쪽은 NEO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가지치기를 당했는데, 기본 멤버 9명에 추가 멤버 11명으로 머릿수는 조금 더 많지만 신규 참전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없는 완벽한 우려먹기[9]다. 사실 NEO에서 추가한 캐릭터들이 대부분 실패했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 기존의 인기 캐릭터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안전하긴 하겠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도태를 의미하기에 마냥 좋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의 캐릭터를 삭제하였다는 이유로 병맛나는 캐릭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초반부터 끝까지 오리지날 애니판 캐릭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2.3.3. 전함 사이즈 문제

회두 커맨드는 한번에 180도까지 회전 가능하게 조절되어 불편함을 덜었지만, 여전히 실제 사이즈와 맵상의 사이즈가 비례하지 않는 문제점이 남아 있다. 특히 프톨레마이오스의 경우 표기 사이즈는 M인데 맵상의 사이즈는 어지간한 3L전함 뺨칠 정도로 커서 이 시스템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2.4. 미완성 논란

포지션 적성 문제나 위에 열거된 두 가지 단점 때문에 발매 초기부터 끊임없이 미완성 게임이라는 논란에 시달려 왔고, 결국 iso 롬파일로 데이터를 빼올려 뜯어낸 복돌이들의 제보가 속속 이어졌다.

  • 카가리의 경우 영입 가능을 전제로 한 파일럿 데이터가 남아 있다. 기본 파일럿으로서의 모든 설정에 덧붙여 전용 SEED 각성 이펙트까지 확인되었다.
  • 이자크와 디아카 역시 영입 가능을 전제로 해서 데이터가 작성되었다. 단순히 이벤트를 위한 캐릭터가 아니라 기본 파일럿으로서의 모든 설정이 완료되어 있다.
  • WARS에서는 Ex-S건담이 G크루저로 변형하지 못하는데, 더미공간 중에 G크루저의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이는 WARS의 유일한 다운그레이드 사양으로, 미완성 논란의 시발점이 된 부분 중 하나.

이상의 3가지는 전부 2ch발 확정 자료이다. 이 밖에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W와 X의 캐릭터 관련인 것으로 보이는 더미공간이 발견되었다든지 하는 식으로 다른 내용들도 확인할 수 있지만 출처가 불분명하여 항목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다만 이 자료들만으로 짐작해 보면 미완성 게임이라기보다 '구현할 수 있는 것들을 일부러 구현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10], 사실 어느 쪽이 되었던 결과적으로 덜 만든 게임이라는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되므로 여전히 현실은 시궁창. 그리고 2010년 말에 완벽한 상위호환 게임(Wii판)이자 하위이식(PSP판) 버전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가 공개되면서 아예 반쪽짜리 물건으로 낙인을 찍어 버린 급진파마저 등장했다. 흠좀무. 물론 반쪽짜리 운운은 지제네 월드도 별 차이 없고 어떤 면에서는 퇴화했다는 것이 드러나기 전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PSP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가 발표되면서 이 논란은 완전히 종지부를 찍었다. 차라리 워즈가 나았지...[11]

3. 총평

기본적으로 잘 만든 작품이다. 편리한 시스템, 화려한 연출, 워즈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제한적이나마 난이도 조절 가능 등등... 분명 수작임에는 틀림없다. 게다가 저 단점 항목에 적힌 부분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결국 이 작품의 단점은 '볼륨이 부족하다.'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다만, 이 단점 하나가 꽤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시리즈의 팬으로서 화내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분명히 캐릭터 게임인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캐릭터나 기체가 전작에 비해 조금밖에 나오지 않으면 팬으로써 짜증나는 것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다음 작품을 기다려보자. 차기작에는 좀 더 많은 캐릭터와 안정된 시스템으로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설마 월드도 요따위 볼륨으로 내놓지는 않겠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2]

4. 참전작

Ex시나리오나 워즈 브레이크로 난입 참전하는 작품까지 포함.

4.3. 뉴 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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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신기동전기 건담 W 1기 OP. TV판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에서 White Reflection이 아닌 것이 의외라면 의외다.
  • [2] 하나의 예로 아이나 사하린, 기본 배경음은 압사라스3에 탑승하던 그 배경음이나 초강기부터 주제곡인 '폭풍 속에서 빛나줘'로 교체된다.
  • [3] 예시로 든 두 캐릭터의 경우 초일격 BGM이 초강기 BGM보다 힘빠진다고 욕 많이 먹었다(...). 특히 신은 반쯤 발악에 가까운 외침이랑 어울리니 그렇다 쳐도 도몬은 처형용 BGM으로 유명한 BGM들이 텐션 올리는 중에 잘 나오다가 초일격 띄워서 다 쓸어버리려니까 Flying in the sky...노래가 나쁘진 않지만 초일격 상태의 처형모드에는 좀 안어울리지 않는가.
  • [4] 잘 보면 테마를 3개 가진 캐릭터들은 전부 G건담과 SEED계열이다.
  • [5] 공방전 중에 전투기/전차 계열이 끼여 있을 경우. 그 때문에 슬렛거 로우 같은 경우는 오히려 피해를 보기도 했다.
  • [6] 단, 워즈 브레이크 시스템 같은 경우는 오리지널 G 제네레이션 스타일의 맵 분배로 나뉜다면 도입할 수 없는 시스템이긴 하다.
  • [7] 다만 파라스 아테네의 경우 '어차피 1300 x8의 미사일로 다 때려잡을 수 있는데 빔샤벨 같은거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짐 스나이퍼II한테도 '머신건'이 있어서 저격이 아니면 붙어야만 답이 나오던 스피릿츠까지의 단점이 사라졌다.
  • [8] 디아카나 카가리 같은 경우에는 담당성우들이 출연계약이 결렬되었다는 루머가 사실이라 쳐도, 이자크(=도몬), 프레이(=나탈, 스텔라) 같은 경우에는 담당성우들이 멀쩡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도 등장하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 W의 도로시 카탈로니아 또한 같은 성우인 루 루카가 멀쩡히 나오는데 잘렸다(…). 뒤에 나온 월드에서 파라, 에닐, 도로시, SEED의 나머지 건담탈취팀과 셀레네, 카가리가 다시 스카웃가능해졌지만 디아카, 카가리는 여전히 성우가 없다.
  • [9] 스피릿의 경우는 리콜 튜어드를 구제한 점이나 대량의 복귀멤버를 만들어냈다는 점 등등으로 우려먹기라고 보기는 힘들다.
  • [10] 기껏 시스템 이쁘게 잘 짜놨으니 앞으로 두고 두고 볼륨 늘려가며 우려먹을 거라는 얘기. 어떤 의미로는 반다이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11] 더군다나 OW를 통해 WARS-WORLD-OW 스토리가 이어지게 됨으로서 WORLD의 입지가 더욱 미묘해졌다. 이래저래 소포모어 징크스의 예제가 또 하나 생긴 셈.
  • [12] 지제네 월드에서는 캐릭터가 꽤 늘어났고, 참전기체도 신규작품이 들어가 늘어나긴 했지만... 캐릭터는 음성 및 컷인의 볼륨이 엄청나게 줄었고, 기체는 신규참전을 제외하고는 거의 추가되지 않았다.
  • [13] 더블오 및 더블오라이져만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