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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

last modified: 2019-11-25 18:55:19 Contributors

SBS의 뉴스 프로그램
SBS 8 뉴스모닝와이드SBS 오 뉴스SBS 나이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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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상세
3. 논란
3.1. 양배추 김치 옹호 논란
3.2. SBS 8 뉴스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이미지 사건
3.3. SBS 연세대 변형로고 사용사건
4. SBS 스포츠뉴스
5. 지역민방 뉴스
6. 관련항목


1. 개요

매일 저녁 8시에 방영하는 SBS의 메인 뉴스. 홈페이지 테마색으로는 파란색을 쓴다.

읽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가 부활해 "SBS 8시 뉴스"가 된다. 이건 KBS 뉴스 9도 마찬가지. KBS 뉴스 9의 경우에도 "KBS 9시 뉴스"로 읽는다.

현재 지상파 3사 중에선 가장 나중에 개설된 항목이다(...). 아니, 종편보다도 더 늦게 개설되었다(...). 워낙에 존재감이 없었다 보니... 그래도 요즘은 많이 위상이 올라가서 전체 뉴스 시청률 2위이다.

2. 상세

1991년에 개국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기존 방송국이 오후 9시에 메인뉴스를 두고 있었을때 오후 8시에 메인뉴스를 둔 당시로선 신선한 시도를 하였다.

이후에 주말 SBS 8 뉴스가 1994년에는 '뉴스 2000', 1996년에 '뉴스 큐'로 타이틀을 바꿔가며 편성되었고, 평일 8 뉴스는 1997년 3월에 9시로 옮기고 'SBS 9시 뉴스'가 되었으나[1], 시청률면에서 굴욕을 당하고[2] 고작 석달만에 평일, 주말 모두 'SBS 8 뉴스'로 환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때 내건 캐치프레이즈가 '한시간 빠른 뉴스'이다.

지상파 3사 중 유일한 민영방송이기 때문에 정부의 눈치를 다른 지상파 방송보다 덜 본다는 장점이 있으나 2010년경까지는 사실상 친정부 방송과 마찬가지였던 보도 논조 탓도 있고[3][4] 후발주자인지라 개국 첫 방송이후 KBS 뉴스 9와 MBC 뉴스데스크에 가려서 시청률을 따라잡지 못해 인지도가 떨어졌다.[5] 게다가 강한 보수적 성향 때문에 진보시청자에겐 늘 까였다... 뉴스 리포팅의 질 또한 두 방송에 비해 다소 딸리는 편이었으며[6] 가끔씩 터트리는 병크 기사 ("고유가 시대라서 좋은 점", "대통령의 양배추 김치 발언의 옹호")등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2011년 기점으로 보도국에 대대적인 쇄신을 가하고, 이의 여파인지 보수적인 논조도 다소 완화되었고 2012년을 기점으로는 뉴스데스크 시청률을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이는 김재철 MBC사장 취임이후 이루어진 뉴스데스크의 예능화 및 각종 방송사고, 병크성 기사 및 친 보수적으로의 논조의 급격한 전환과 장기적인 노조파업으로 인해 뉴스의 질이 크게 떨어지면서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급감한 것도 있지만, SBS의 뉴스 제작역량의 (기자들의 취재력, 기획력, 리포팅 능력, 구성이나 기술력, 세트와 화면 디자인)발전과 중도적으로 변한 논조로 인해 MBC 뉴스데스크의 막장화와 함께 진보성향의 시청자까지 껴안은 덕분이라는 평가가 많다.[7] 다만 SBS는 가만히 있는데 MBC가 워낙 친정부적, 우파적 논조로 급격하게 기울다 보니 상대적으로 SBS가 중도 성향으로 비추어지는 착시현상이란 분석도 있다. 2013년 12월, 이웅모 사장이 취임하면서 어느 정도 정부 비판 논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어쨌든 2014년 현재는 SBS가 동시간대의 MBC를 완전히 바르고 있는 상황. 물론 종편은 말할 것도 없고. JTBC 뉴스룸 같은 프로그램이 부쩍 쫓아오고 있지만 아직까진 MBC처럼 시청률을 추월당하거나 그런 적은 없다. 그러다보니 2013년말부터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대한민국 뉴스 리더"라는 도발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8] 메인뉴스 시청률 싸움에서 SBS를 완벽하게 이기는 KBS는 국영방송이라 생각하고 없는 뉴스 취급하나 보다[9]

youtube(85tvQaJUyZ8)
역대 SBS 8 뉴스 오프닝 모음. 1991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오프닝들이 등장한다. 1994년 오프닝 자료가 아직 발견되지 않아 빠져있다.

힘 빡 주고 시작한 개국 초기에 비해 90년대 중반까지는 상당히 안습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1997년부터 2004년까지는 "한시간 빠른 뉴스, SBS 8시 뉴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이 붙었다. 참고로 이 내레이션의 주인공은 로봇수사대 K캅스에서 주인공 로봇 데커드 역으로 유명한 성우 김관철. 그리고 음악도 웅장해졌다. 다른 방송사들에 비하면 뭔가 흥겹기까지? 아마 90년생이면 이 시그널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때는 SBS 뉴스가 듣보잡이였던 시절이라… 그리고 옆 방송사 뉴스시그널이 워낙에 유명해서......

그러다 한 시간 빠른 뉴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버리고 2004년[10]에 새로운 시그널송으로 갈아탔다. 아마 이것이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익숙한 시그널일 것이다. 웃찾사에서 강성범이 형님뉴스 진행 할 때의 BGM 2008년에는 쏴아아아 하는 소리가 좀 더 빨리 나오게 되면서 어레인지 되었다.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신비로운 효과음이 추가된다.

그렇게 9년간 쓰이다 2014년 5월 19일 오프닝 및 시그널 음악이 완전히 변경 되었다. 10년 가까이 써온 시그널을 버린건데 BBC 뉴스 음악하고 BBC World News에서 정시 직전에 틀어주는 음악은 물론 2006년 CNN International 음악과 비슷한 느낌이다.[11] 화면 디자인도 바뀌었는데 그라데이션도 없고 투명효과도 없고 상당히 미니멀리즘 성향이 강해졌다. 이후 점진적으로 해당 디자인을 모든 뉴스 프로그램에 반영하였다. 그런데 하필 이면 시그널을 바꾼 때가 세월호 참사로 시끄러울 때[12]이다. 그래서 그런지 뉴스에서는 시그널 및 주요뉴스 항목 등이 바뀐다는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근데 BBC 뉴스 2013년 그래픽과 비슷하다 여긴 음악과 그래픽이 비슷하고, M 본부상암으로 옮기면서 BBC 뉴스 세트를 비끼고... 쌍으로 논다

2014년 12월에는 시그널 음악에 베이스 드럼이 추가되어 더 웅장하게 편곡되었다.

김성준 앵커 시절에는 김성준 앵커가 던지는 도발적인 클로징 멘트들로 "좌빨 아니냐" 라는 소문이 돌자, 본인은 이러한 비난 여론을 '오해'로 일축하며 평소 지니고 있던 사상을 밝힌 바 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달변가다. 그리고 저런 도발적인 클로징 멘트는 이미 MBC 뉴스데스크최일구 같은 앵커가 오래전에 써먹은 적이 있다.[13] 지금은 김성준 앵커가 하차하면서 옛날 이야기가 됐지만, 각주에도 있듯이 현재 신동욱 앵커도 사회의 관한 이야기를 한다.

2014년 7월 18일, 여성앵커였던 박선영 앵커가 진행을 종료했다. 후임으로 모닝와이드 1,2부를 진행했던 정미선 앵커가 들어왔다.
2014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김성준 앵커가 진행을 종료했다.이제 도발적인 클로징 멘트는 안녕 ㅠㅠ 후임으로 이 뉴스를 5년 넘게 진행했던 신동욱 앵커가 다시 돌아온다.잠깐, 모닝와이드는 어쩌고? 당연히 하차 아침방송은 후배들이 사수하겠습니다[14]

분명히 서울 권역의 방송인데 네트워크 협정을 맺은 다른 지역민방과 연합하여 제작한다. 이것은 SBS 뉴스 전체가 마찬가지지만, 지역민방과 실제 거의 한 방송사처럼 제작한다. 중계차 연결이나 리포트 제작에 관해서는 특히 그렇다. 그런 관계로 방송규제에 관한 법을 만들때 전국방송과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 법조항에도 항상 "지상파 전국방송과 SBS"라는 방식으로 설정한다.

2013년 8월 25일자 보도에서 일본 자위대 훈련을 취재했는데 마침 시즈오카 SBS 기자가 와 있었다. #영상보기

3. 논란

3.1. 양배추 김치 옹호 논란

아직 SBS가 보수적 논조였던 시점인 2010년 9월, 배추값이 폭등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밥상에 배추김치 대신에 양배추 김치를 올려라라고 해놓고는 양배추 값도 폭등하자 네티즌들이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랑 다를게 뭐가 있냐?" 분노하고 있던 때 SBS 8 뉴스가 클로징 멘트로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하는 투로 양배추 김치 논란을 언급한다. 해당 영상

요즘 김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사실을 가지고 정당한 비판을 한 국민을 정신 나간 사람들 취급을 했다. 그러고도 너희가 언론이냐" 반응을 보이고 SBS를 깠다. 지금봐도 병크에 가까운 발언이다.이 발언을 했던 신동욱 앵커가 2015년 기점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요새는 각성하셨는지 정부를 무능하다고 대놓고 까신다....

4. SBS 스포츠뉴스

8시 45분에 시작하는 스포츠뉴스. 배거슨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2010년 11월 6일, 주말뉴스가 SBS 8 뉴스에 통폐합되어 사라졌다. 2012년 11월 5일, 평일뉴스가 SBS 8 뉴스에 통합 편성되었다.
평일에는 윤상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5. 지역민방 뉴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민방에서는 8시 20분~25분쯤에 SBS 8 뉴스를 끊고 지역민방 자체 뉴스를 방송한다. 참고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클로징 멘트를 들을 수 없다.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뉴스의 밀도가 휑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아래는 지역민방 자체 뉴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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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이점에 대해선 뒷이야기가 존재하는데 라디오PD 김용민의 말에 의하면, 김영삼 대통령은 저녁 메인뉴스를 꾸준히 챙겨보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잠시 김영삼의 눈을 피하자는 생각으로 9시로 옮겼다고 한다.
  • [2] 덕분에 KBS만 희희덕 거렸다. 그 동안 SBS 8 뉴스를 보던 시청층들이 대거 8時 뉴스파노라마로 시청해서 KBS2TV의 시청률이 올랐기 때문, 물론 SBS 9뉴스가 평일로 옮겨지자 마자 다시 원상태로 복구되었지만(...).
  • [3] 이는 기존 SBS 인력들이 주로 KBS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 실제로 현재 보도의 중추인 김성준 앵커는 1991년 입사한 SBS 공채기자 1세대이다.
  • [4] 물론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SBS가 민자당에 의해 날치기로 탄생(...)되었다는 점이 가장 컸다. 특히 윤세영 태영 사장이 최병렬 공보처 장관과의 친분이 두터웠었으니 당연히 논조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다. 잠깐, TV조선의 최모 앵커(최병렬 장관 아들)가 종편 가기 전에 SBS보도국에 있지 않았던가?(...)
  • [5] 그래서 KBS 2TV에서 경쟁 뉴스프로그램을 편성했는데 시청률이 비등비등하거나 오히려 저조했을때도 있을 정도. 다만 KBS 2TV의 저녁 뉴스프로그램이 명칭을 갈아치우거나 시간대를 옮기는 일이 위낙에 잦았기 때문에(뉴스비전>8時 뉴스파노라마>뉴스8>뉴스파노라마>뉴스8>뉴스투데이>뉴스7>뉴스8>8뉴스타임>6뉴스타임>8뉴스타임>이후 종영) 인지도가 낮았고 그 덕분에 결과적으로 SBS의 완승에 가깝긴 하다 더군다나 KBS에서 KBS 2TV 저녁 뉴스프로그램의 위상이 떨어지는 편이었으니...
  • [6] 80년대식 타이포그래피를 90년대 중반까지 뉴스에 그대로 썼다.
  • [7] 2011년부터 뒷배경으로 초대형 고화질 스크린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8] 참고로 CNN의 캐치프레이즈가 "The World's News Leader"이다.
  • [9] 사실 이 해석이 농담이 아닌 게, 'KBS는 정부 돈 먹는 방송이니 정부 논조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마봉춘도 하는 짓이 예능 프로그램이랑 다름 없으니 없는 취급하고 종편이나 케이블은 어차피 우리가 앞서니 사실상 우리가 대한민국 짱이라능! 이란 의미(...) 거기에 KBS 뉴스 9 전에 하는 연속극이 폐지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0] 영상에선 2005년이라 하지만 정확히는 2004년에 바뀌였다.
  • [11] 현재 SBS 8 뉴스 시그널은 영화음악 작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지수씨의 작품이다. 참고로 이지수씨는 2012년 SBS 개표방송에서 음악 담당마약 사범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 [12] 시그널이 바뀐 당일에는 해경 해체 관련 보도가 나왔다.
  • [13] 그런데 사실 도발적이지 않아도 사회의 이슈에 대해 설명하는 클로징 멘트는 최일구 외에도 엄기영, 신경민, 봉두완, 박성범 등이 많이 했다. 그 외 다른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들도 예전엔 가끔씩 클로징 멘트로 사회 이슈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다. 몰론 2011년 MBC가 우경화되는 이후로는 그런 경향이 싹 줄어들긴 했지만… SBS 8 뉴스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신동욱 앵커가 간단하게 클로징하지 않는 것처럼.
  • [14] 사실 김성준 8시뉴스, 신동욱 모닝와이드 체제가 되면서 시청률이 상당히 쌍끌이 효과를 기록했고 이 때문에 KBS 아침뉴스타임은 2006년부터 써 오던 편성 구성을 최근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