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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0 그라니트

last modified: 2014-10-14 19:02:3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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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700 Гранит/P-700 Granit(화강암)

제원
용도:장거리 대함 미사일
전장: 10m
전폭: 0.85m
무게:7톤
최대 기동:최대 18G
속도:마하 1.6~2.5
사거리:550~625km
탄두:750kg혹은1000kg고폭탄두 또는 500킬로톤급 핵탄두
유도방식:관성유도, 구 르젠다 위성 유도 시스템, 현 글로나스 위성 항법시스템,능동레이더,적외선 및 대레이더 유도
추진방식:발사시 고체로켓 부스트, 초음속 순항시 KR-93 터보제트를 이용


Contents

1. 개요
2. 개발
3. 유도와 추진방식
4. 생존성
5. 위력
6. 현재


1. 개요

P-700 그라니트. 나토 코드명은 SS-N-19 쉽렉. P-500 바잘트, 그러니까 나토코드명 SS-N-12 샌드박스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대체하기위해 개발된 소련의 대함미사일이다. 그리고 이 미사일의 대체용으로 야혼트가 개발되었다.

2. 개발

1970년에 걸쳐 강화된 미국의 항모전단에 맞서 SS-N-7/9 '스타브라이트(아메티스트)' 및 '사이렌(말라킷)' 대함 미사일을 장비했으나 이들은 성능이 떨어졌고 소련군은 결국 새로운 미사일을 요구하게 된다. 그렇게해서 등장한 것이 샌드박스를 개량한 대함 미사일 P-700 그라니트이다. 이 미사일은 키로프급에 최초로 탑재되어 오스카급 순항미사일 원잠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에 탑재되었다. 2001년부터 러시아는 그라니트 대함 미사일에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장착한 3M45-2의 개량 계획을 시작했으며 현재 이 미사일을 운용하는 러시아 함선은 10척의 안테이급 SSGN과 키로프급 1척 그리고 쿠즈네초프급 1척이 있다.

3. 유도와 추진방식

P-700 그라니트 대함 미사일은 일단 일체형 부스트를 이용해 초기가속을 하고 그 다음 액체 추진 램제트 로켓으로 최대 마하 2.5의 속도로 순항한다. 최대 625km이나 되는 상당히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초기, 중간 유도는 관성항법장치나 위성을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최종 유도는 하푼처럼 자체 레이더나 적외선 탐지를 이용하여 적함에 충돌한다.

르젠다 위성 유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US-A 액티브 레이더 위성이나 US-P 패시브 ESM 위성 같은 해양감시위성으로부터 정보를 받고 그냥 발사하면 되며, 날아가는 도중에도 위성으로부터 계속 정보를 전달 받을 수 도 있다. 이것에 위협을 느낀 미국ASAT프로젝트를 실행하게된다.

다만 소련의 전자공학기술이 미국같은 서방국가들보다 뒤쳐진만큼 정확도는 하푼이나 엑조세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미사일들은 시스키밍, 수면에 거의 스칠듯이 날아서 요격을 힘들게하여 적함에 그냥 들이박거나 혹은 팝업비행이라고 저고도로 날다 마치 팝콘이 튀듯이 갑자기 상승하여 위에서 내리꽃기도 한다. 하지만 그라니트는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런 기동은 불가능하다.

4. 생존성

그라니트는 크고 빠른만큼 아음속이고 보다 작은 하푼이나 엑조세보다 날렵한 기동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마하2.5의 초음속으로 적의 방어망을 빠르게 돌파하고 표적이 이동중이라도 뛰어봤자 벼룩이기 때문에 중간유도가 필요없다.

그라니트는 향상된 대전자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미사일의 탑재 컴퓨터는 현대 군함에 관한 데이터, 전술대형, 적의 전자방해책 기법 그리고 대공방어 회피 방법 등이 입력되어 있다. 그리고 탑재 컴퓨터는 미사일은 표적을 선정 및 분류하여 최상의 공격 전술을 선정할 수 있다. 일제 공격으로 미사일이 연속 발사되는 경우, 포진 함정 중에서 각 미사일이 공격해야 할 표적과 각 표적에 대한 최상의 전술기동을 자동 결정한다.

특이하게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1기의 그라니트는 지시용으로 고고도로 비행하고 나머지는 저공으로 비행하는데, 지시용 미사일은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저고도로 나는 미사일에게 계속 갱신해준다. 이 지시용 미사일이 요격 되어도 나머지 미사일 중 하나가 지시 역할을 넘겨 받는다.

5. 위력



자중이 하푼이나 해성10배정도 무게인 7톤에 달하고 탄두 역시 250kg도 안되는 두 대함 미사일에 비해 물경 3배에 달한다. 속도 역시 2배 이상 빠르다. 일단 탄두가 750kg에 달하는 대용량(?)이니 전함이든 미국의 원자력 항모든 맞으면 1발로 무력화가 가능하고 7톤이라는 자중에 마하 2.5라는 빠른 속도는 매우 강력한 운동성을 지니게 해주어 말 그대로 명중하면 일격에 골로 보낼 수도 있다.

6. 현재

그라니트 미사일은 2011년 현재도 키로프급 순양함이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오스카급 순항원잠의 주력 무장이나 약300여발의 소수만이 만들어져 쓰여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대 들어와 국방예산이 증액되면서 러시아 해군은 그라니트 성능향상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운영할 예정에 있다. 또한 예비보관된 키로프급의 현대화 작업시 야혼트 60발이 탑재될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러시아군이나 언론에서는 어드미럴 나히모프에 야혼트 대신 현대화된 그라니트 M 미사일을 장착 할것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볼때 상당기간 동안은 계속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