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NASA

last modified: 2015-04-02 17:01:43 Contributors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영어:North America South Americ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한자:美國航空宇宙局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현재 계획들
4. 기타
4.1. 이곳과 관련있는 한국인, 혹은 한국계 외국인
4.2. 2010년 중대 발표
5. 등장 작품
6. 관련 항목


1. 개요

미국 항공우주국의 약자. 웹 사이트는 http://www.nasa.gov/ 트위터https://twitter.com/NASA. 텍사스휴스턴 교외의 린든 B. 존슨 우주 센터에 위치해 있다. 덕업일치를 꿈꾸는 많은 우주덕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이며, 미국의 정부기관으로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지지도가 높은 기관.[1] 또한 공밀레 들려오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 요새는 왠지 별 관측이 일상인 것 같은 곳 현재 국장은 우주 비행사 출신의 찰스 볼든.[2]

2. 역사

원래는 항공기술 연구를 하던 NACA(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였으나,[3] 1958년부터 우주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하며 NASA로 개명되었다. 여전히 명칭에 '항공'이 들어가 있는대로, 사실 우주선 쏘고 외계인 잡는찾는 거 말고 일반적인 항공분야에 관한 연구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잘 관심을 안 가져 주기 때문에 웹 사이트에서도 우주 관련 얘기만 하고 있다.(…) 항공기 역사에 중요한 X 실험기 시리즈의 개발시 중요한 역할을 많이 담당하기도 했다.

사실 1957년 구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을 쏘아 올리자 미국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가 되었고, 이대로 밀릴 수 없다는 생각에 NASA에 무제한의 예산과 인력을 퍼부었다. 한때 NASA의 예산은 미국 연방 예산의 4%를 차지했다. 흠좀무. 특히 아폴로 계획 같은 탐사 계획의 경우 소련이 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을 가진 존 F.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80년대까지는 각종 지원을 받으며 우주기술 선도에 대활약을 했으나, 당장 우주경쟁의 라이벌이던 소련이 망한 이후 자금지원이 많이 줄어들어 힘들어하고 있다. 나사가 자랑하던 세계적 연구 시설의 상당수도 운영비가 없어서 다른 정부 기관이나 민간에 넘어가 버렸다.[4] 또한 똑똑한 미국인 공대생들이 나사를 기피하게 되는 것도 큰 문제이다. 월급은 정부기관답게 박봉이고, 연구비가 부족해서 더 이상 재미있는 연구주제가 없고, 혹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와도 정부기관 특유의 경직성과 관료제 때문에 실제 실행에 옮기는데 한 세월이 걸리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전략기술들이 많으며 비밀 연구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민간 기업처럼 똑똑한 외국인을 대량으로 고용할 수도 없다. 따라서 현재는 정부와 의회의 지원금을 타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우주에 관해서 이만큼 비중을 가지고 연구하는 기관이 전 세계적으로 전무한지라[5] 음모론의 좋은 떡밥이 되고 있다. 사실 저렇게 우주선 쏘고 하는 일이 가능한 것도 다 쇼미더머니의 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3. 현재 계획들

현재 진행중인 주요 미션들은 큐리오시티ISS, 플러 우주망원경 등이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70년대 말에 발사한 보이저도 아직 계속 진행중이란 것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보이저와의 신호가 끊어진지 오래라고 생각하는데, 둘 다 잘 살아있다. 오히려 NASA에서 항성간 통신을 연구하기 위해 보이저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현재 기준으로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고 속도가 얼마인지 정보를 제공하는 웹 페이지도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수립된 이후 컨스텔레이션 계획의 취소(이미 스케줄과 예산을 초과한 상태였다.) 등으로 인해 미국의 우주탐사가 위축되는게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가 있었으나 2010년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이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컨스텔레이션 계획을 대체할 심우주 탐사계획을 발표하면서 우려가 많이 희석되는 중.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달에 관련된 계획들은 취소되나, 그 대신 소행성대와 화성에 대한 유인탐사가 가능한 우주선을 2015년까지 개발하고, 2035년에는 인간을 화성에 착륙시킨다는 원대한 계획이지만 이 계획도 취소되었다.

지구권 및 달에 대한 탐사는 앞으로 NASA보다는 민간 우주기업들에게 무게가 실려진다. 당장 내년부터 민간 로켓의 시험발사가 줄줄이 계획되어있는 상태. 이에 따라 NASA는 SLS를 위시한 지구궤도 너머로 짐을 보낼 로켓을 개발하는데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제아무리 천조국의 NASA라도 경제위기는 피해갈 수 없었던지, 2010년 이후 예산은 조금씩 감소중인 추세이다. 미국 재정상태를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일. #

게다가 2014년 크림 위기로 인해서 러시아와 협력이 대부분 중단되었다고 한다! #

4. 기타

몇몇 사람들에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정한 최적화 종결자라고 불리운다. 태양풍, 우주선 등 온갖 전자기기에 안 좋은 것들이 난무하는 우주 공간에서는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 따위는 금방 맛이 가버리기 때문에, 성능은 떨어지지만 신뢰성이 좋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온갖 혹독한 환경을 버틸 수 있도록 내구성에 올인해서 개조한 전용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특히 전자공학이 덜 발달했던 옛날에는 상상하기도 힘든 저성능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예를들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보낸 우주선인 보이저호의 경우는 8비트 컴퓨터를 사용하였다. 그걸 갖고 우주선 궤도 계산은 물론이요 데이터 송수신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오류들을 수정하는 ECC 계산 따위를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완료하도록 만들고 거기에다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수정하기 위한 프로그램까지... 웬만한 최적화로는 어림도 없다.

물론 현재는 그런거 없다. 이미 10년 전부터 대략 펜티엄급의 프로세서를 써먹고 있다. 물론 최신프로세서 성능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지만, 프로세서의 성능이 크게 발전된 데 반해 우주선에 요구되는 연산 성능이 그리 달라지지 않은 것을 생각한다면 옛날만큼 미친듯이 최적화를 해내야 하던 시절은 지났다고 볼 수 있을듯. 파이프라인 같은 요소들 때문에 오히려 최적화를 제대로 한 것과 안 한 것의 차이가 더 벌어진다는 게 함정

여기에 대해 유명한 유머가 있다. 우리 손바닥 안에 있는 스마트폰은 NASA가 69년에 쓰던 슈퍼컴퓨터보다 고성능이지만, NASA가 그 슈퍼컴퓨터로 달에 사람을 쏘아올리는동안 우리는 돼지에게 새를 쏘고 있다고(…).

왠지 물건의 품질을 증명하고 싶을 때 자주 사칭되는 기관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외판원들을 통해 집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래서 흔히 나사에서 개발한 식칼이나, 나사에서 실험을 거친 세제 같은 것이 많이 팔린다.

스파이더맨(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닥터 옥토퍼스(실사영화)의 등에 달린 기계를 만드는 그래픽을 넣을때 MIT, NASA가 동원됐다고 한다.

스팀에 홍보용 과학 게임인 Moonbase Alpha가 등록되어 있다.

2012년, 국가정찰국으로부터 원래는 KH-11에 속해 있던 허블 우주 망원경급 해상도[6]의 광학 정찰 위성 2기(게다가 사용도 안한 신품)를 그냥 받았다.[7] 광학정찰 위성이라는 걸 뜯어 보면 본질적으로 거대한 망원경이다. 그래서, 조금만 개조하면[8] 우주 탐사용으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어쨌든 NASA로써는 공짜로 주길래 받긴 받았지만, 여러가지 과학기구들을 부착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더불어 발사할 돈도 없는 지라 2019년에나 발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안습 그래도 허블 우주 망원경의 수명이 다 되어 당장 대체품이 필요하던 NASA 입장에서는 감지덕지한 일이다.

상당히 팬 서비스가 좋은 기관이기도 하다. 각종 사진이나 기기 등을 대중들에게 잘 보여준다. 최근인 2011년 11월에는 저광 카메라로 지구를 찍어 만든 타임랩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지구 항목 참고.

하루에 8시간만 누워 있어도 월급이 500만원인 알바생을 모집하기도 했다. 기사 보기 근데 링크를 눌러보면 알겠지만 웬만큼 비범한 잉여니트가 아니고선 도전하기 힘든 알바...

Kerbal Space Program과도 공동 프로젝트 중이다.

4.1. 이곳과 관련있는 한국인, 혹은 한국계 외국인

  • 현재에는 영호 박사가 제트추진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 입양아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티브 모리슨도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화성 탐사로봇의 핵심부품과 엔지니어링을 납품한 업체의 대표인 정재훈 박사도 유명하다. 로벌 성공시대에도 나왔다.##
  •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 영길 박사가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NASA 발명상 2회 수상.##

이외에도 알려지지않은 한국계 근무자 약 10여명이 있다.

4.2. 2010년 중대 발표

2010년 11월 30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12월 3일 새벽 4시에 우주생물학적 발견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웠다.

하지만 astrobiology finding that will impact the search for evidence of extraterrestrial life. 특히 이부분에서 해석이 포장되면서 우주 생물체에 대한 발견이라고 막 하는데, 정말 조심히 들여다 보면 우주 생물체 증거를 '찾는 데에' '영향'을 줄 만한 '컨퍼런스'다. 증거를 찾았단 소리도 아니고, 생명체를 찾았단 소리는 더더욱 아니고, 생명체의 단서를 찾는 연구에 '영향'만 끼칠 발표라는 말에 불과하다. 참고 이제 중대갤만 털릴 일만 남았다.근데 악명높은 영국 찌라시 The Sun이 엠바고를 깨고 스포일해 버렸고 실제 나사 발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발표 내용은 외계 생물이나 그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아니고 비소 대신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박테리아에 대한 것이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면, 기존에 생명에 필수적인 원소라고 생각했던 탄소, 산소, 수소, 질소 , 이 사실 다른 물질로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탄소 대신 규소를 기반으로 하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 중 일부가 실제로 확인되었다는 거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중대' 발표라는 이유로 중앙대학교 갤러리가 털렸다(…).대체 왜? 세븐갤 털리는데 이유있는거 봤나?

2012년 현재, 위 내용이 반박 되었다. 요약하자면 박테리아 GFAJ-1 가 비소를 인 대신 DNA에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비소가 많은 환경에서 인을 수집할 수 있는 극한 생물이라는 것. 인 대신 비소 기반 생물을 발견했다는 기존 NASA의 논문과는 차이가 크다.
사이언스, '비소 기반 미생물 발견' 반박 논문 게재

5. 등장 작품

  • 가면라이더 포제
  • 마징가Z카부토 코우지가 유학가서 TFO를 만들어오기도 했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마이크 사운더스 시리즈는 여기서 개발했다.
  • 일상에서는 우주선을 발사하려고 했는데 관계자가 카운트다운 끝나고 우주선을 발사하고 난뒤 "라고 했을때 발사하게"라고 덧붙여 패닉에 빠진다.
  • 다!다!다!에서 코즈키 미유의 부모님은 나사의 연구자와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다.
  • 인터스텔라에서 식량난 이후 나사는 폭격임무를 거부하고 해체되며 우주덕 꿈나무 양성을 막기 위해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등 현시창...처럼 보였으나 사실 비밀조직으로 유지되고 있었으며 인듀어런스호를 쏘아보낸다.
  • SCP 재단SCP-169에서 NASA와 협력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설정상 재단과도 아는 사이인듯.

6. 관련 항목

----
  • [1] CIA 같은 여러 정보기관들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사람들은 CIA랑 엮이는 것은 코렁탕(...)부터 떠올리지만 NASA랑 엮이는 것은 우주탐사의 로망부터 떠올린다.
  • [2] 이전의 우주비행사 출신 국장은 리처드 트룰리가 있다.
  • [3] 이 시기에 미군이 P-39 에어라코브라에 대해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달랬더니, 엉뚱하게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시켜 버려서 개발했던 미군이나 같은 연합군인 영국군은 잘 안쓰고 무기대여법으로 이 기체를 얻어먹은 소련군이 매우 잘 써먹게 된다.
  • [4] 예를 들어 실물 전투기가 들어갈 수 있다는 세계 최대의 풍동(NFAC)을 미합중국 공군에 넘겼다.
  • [5] 유럽우주국 ESA가 있긴 하나, 때려박을 수 있는 돈의 규모를 생각하면 NASA와 비교가 안된다. 러시아의 스코스모스 역시 높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소련 붕괴 이후로 재정난에 시달리며, 중국이 전망이 밝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미,러에 비하면 어린아이 수준이다.
  • [6] 해상도는 약 2배 정도, 기타 요소들을 생각하면 약 100배 정도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든 싫든 5년은 지구 위에 있어야 하니, 이미지 프로세싱 및 알고리즘 테스트하기 좋다.
  • [7] 기증한 이유는, KH-13이라는 더 좋은 걸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NASA조차, 천조국의 국방부 앞에서는 안습한 처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8] 성능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보안 관련 파트를 뜯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