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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24

last modified: 2015-02-23 01:10:10 Contributors

Mi-24A.jpg
[JPG image (Unknown)]

초기형인 Mi-24A

Mi-24E.jpg
[JPG image (Unknown)]

Mi-24F


이라크에 파견된 폴란드군의 Mi-24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1]

우리는 러시아인 따위는 무섭지 않다. 그러나 그들의 헬리콥터는 정말 무섭다.
- 1984년, 무자헤딘 게릴라 -

Contents

1. 제원
1.1. 개요
2. 각 형식의 특징
2.1. 실전 사례
2.2. 각종 매체에서의 등장
2.2.1. 영화
2.2.2.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
2.2.3. 게임

1. 제원

승무원: 3 (조종사,사수,기술병 C형 이후부터는 기술병을 제외한 2명만 탑승)
정원: 8명의 보병이나 4개의 들것
전장: 17.5m (57ft 4in)
로터 직경: 17.3m (56ft 7in)
익폭: 6.5m (21ft 3in)
전고: 6.5m (21ft 3in)
회전익 면적: 235m² (2,530ft²)
자체중량: 8,500kg (18,740lb)
최대 이륙중량: 12,000kg (26,500lb)
엔진: 2× Isotov TV3-117 turbines, 1,600kW (2,200hp)

최고 속도: 335km/h (208mph)
항행 거리: 450km (280miles)
실용 상승 한도(항공기의 상승률이 0.5m/s가 되는 고도.) 4,500m (14,750ft)

1.1. 개요



반중력 비행을 시행중인 MI-24 로터 회전 속도가 카메라의 프레임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저렇게 보이는 것.

NATO 코드네임은 하인드(Hind)로 궁둥이,찰지구나 혹은 암사슴을 뜻한다.[2] 러시아식 코드네임은 Крокодил(크로커다일). 1973년 봄, 동독 주둔 소련군에 배치되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소련은 보병에게 빠른 기동력과 화력을 동시에 제공해줄 헬리콥터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베트남전 당시 미 육군은 UH-1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으나, 북베트남군이 UH-1이 내릴만한 지역에 병력이나 대공포를 매복시켜놓아서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수송 헬리콥터들이 병력을 내리기 전에 지상의 적을 청소할 필요가 있었는데, UH-1의 문에 달린 도어건 정도로는 턱도 없었다. 보병에 대한 화력투사에 더 적합한 무기는 로켓과 고화력의 기관총/포이다. 그래서 미군은 UH-1에 무장을 탑재한 무장 헬리콥터, UH-1C 휴이를 만들었고, 후에 더 전문화된 AH-1을 만들었다.

소련은 미군의 이러한 동향을 파악했고 공격 헬리콥터가 필요하다는 생각 역시 했다. 그러나 AH-1처럼 전문 공격 헬리콥터를 만들기보다는 UH-1C 휴이처럼 '공격 헬리콥터도 하다가 수송 헬리콥터도 겸할 수 있는' 만능형 헬리콥터를 만들기로 한다. 그 결과물이 Mi-24 하인드다. 그래서 공격 헬리콥터로서는 특이하게도 10여 명의 보병 탑승 능력을 갖추었다. 이후 많은 변형을 거치고 총 50여개국이 도입하였다.

처음부터 중무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기에 엔진도 고출력이다. 덕분에 소련 조종사들 사이의 별명은 летающий танк(날아다니는 전차)였다. 무지막지한 크기로 인해 느리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공격 헬리콥터 중에서도 상당한 고속을 낸다. 링스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80년대에 최고 360km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 각 형식의 특징


공동적으로 주익의 파일런에는 AT-2나 신형인 AT-6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60mm S-16, 210mm S-24 로켓, 125~250kg 폭탄, 23mm 기관포 포드 등이 탑재 가능하다. 무장교체로 공대공 전투도 가능하다.

A~C형의 조종석은 특이하게도 3인승이다. 기수에 조종사가 앉고 후방의 병렬 좌석에 기술병과 사수가 앉는다. 캐노피 유리가 평면으로 설계되었다. 기수 아래 터렛에 12.7mm 기관총을 탑재, 착륙전 지상제압용으로 사용했으나 명중률이 떨어져 효과는 별로 좋지 못했다.

D형 이후의 후기형은 전방에는 사수가, 후방에는 조종사가 앉는 탠덤 형식이다. 캐노피도 평면에 비해 반사율이 낮아 발각될 확률이 적고 시계확보도 용이한 구형으로 변경되었다.[3] 기체 전체가 7.62mm 탄환을 방탄하며, 동체 아래나 엔진 주변 등 중요 부위에는 티타늄 장갑판이 설치해 14.5mm 탄까지 방탄한다.

D~E형은 12.7mm 4총신 개틀링포를 장착, 레이더, 저광량TV와 연동해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다. 후방에 12.7mm 기관총을 장착한 버전도 있다. 또한 방어력이 증대되어 모든 각도에서 12.7mm 기관총에 대한 내탄성을 가졌고 조종석은 티타늄 방탄판으로 덮어서 37mm 탄을 방어한다. BMP-1의 방어력을 능가했으니 진짜 나는 장갑차다.. 다만 과다한 장갑으로 기체중량이 너무 늘어난 단점이 있었다.

E형은 공대공 전투를 위해 기수 우측에 23mm 기관포를 2정 탑재한다. 또한 엔진덮개를 씌워 적외선 방출량을 줄였고, 적외선 추격방해 재머도 장착했으며, 다량의 플레어를 장착하였다. D형의 수출형을 Mi-25, E형의 수출형을 Mi-35라고 부르기도 한다. 람보에 등장했던 가짜 하인드 퓨마처럼 도어에 기관총을 달아 사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F형은 사수석 오른쪽 사이드에 30mm Gsh-30-2K 2열 기관포 및 57mm UB-32 S-5KO 로켓포트, 80mm B-8V20 로켓포트, 9K113M Ataka - V 레이저유도 미사일를 장비한 모델이다.


R-73이나 AT-16 심지어 밀리파 레이더까지 돈만 내면 장착할 수 있다고 광고한다. 또한 이스라엘제 LAHAT 대전차 미사일과 프랑스제 20mm 회전식 기관포 등을 사용 가능하다. 가성비를 무기 삼아 저렴한 대형 공격 헬리콥터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



특이한 기체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ATE(Advanced Technologies and Engineering)사가 자체적으로 개량한 '슈퍼 하인드'가 있다. Mk.II는 전자장비를 러시아제에서 서방제로 바꾸고 F형과 무기체계를 호환시켰다.

Mk.III/Mk.IV는 2중 장전 시스템을 장비한 기관포 및 다양한 미사일 탑재 그리고 사수 시선대로 기관총이 움직이도록 했다.

최신형인 Mk.V형은 전방사수석을 재설계하는 등 큰 폭으로 개량되었다. 서방제 항공전자장비 장착하고 무장도 개수한다. 하인드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였던 동체 측면에 장착된 쌍렬 23mm 기관포를 제거하고 남아공제 Vekor 20mm 기관포를 기수에 장착했다. 기존 23mm 기관포가 위치한 곳과 반대쪽 측면에는 탄약고를 설치하여 기관포로 탄약이 이송된다. 이 탄약고는 장갑으로 덮여 보호된다. 알제리 공군이 운용 중이다.

미국도 보유했다. 적성무기연구를 위해 사용하며, 민간이 7대 정도 보유하고 있다. 미군은 보통 적성무기연구용으로 웬만한 동구권 무기는 한 대 이상은 다 구비한다. 가상적기로 쓸 목적으로 편제에 넣어 운용하는 Su-27도 있다.


러시아 내무국에서도 사용 중이다. 경찰용 확성기나 구출용 로프 등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V형과 다를 바 없으며 비무장이다. 저기 기수 기관포 달렸는데? 러시아에서 7.62mm 개틀링 따위는 무기가 아닙니다. 저거 12.7mm 아님? 57mm대공포도 있는 러시아에선 12.7mm는 무기가아니다.

2.1. 실전 사례

소련은 Mi-24를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투입한다. 초기 운용 결과 화력은 매우 만족스러웠던 반면 수송 능력은 문제가 많았다. Mi-24에 병력을 태우면 무게가 무거워져서 기동성에 제약이 생겨 '공격 헬리콥터'로써의 능력 또한 떨어졌다. Mi-24가 착륙 직전에 기관총과 로켓을 뿜뿜 쏘아제끼면 내부에 탑승한 보병들이 적잖이 동요했다고 한다. '근성으로 버텨라'라고 윽박지르기보다는 수송 헬리콥터에 태우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 아프가니스탄의 고산지대에서는 공기밀도가 낮아져 헬리콥터의 출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었다. 이 때문에 Mi-24의 조종사들이 병력 탑승칸의 방탄판을 떼어서 무게를 줄이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걸 보고 Mi-24에 타는 병사들이 '지네만 살고 우린 다 죽으란 거냐'라며 툴툴거렸다고 한다.

결국 러시아는 Mi-24을 통한 보병 수송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 Mi-24는 병력 수송 헬리콥터의 엄호 역할로 전환한다. 보병은 전문 수송 헬리콥터인 Mi-17에 탑승하였다.

Mi-24의 남는 수송 공간은 탄약을 싣는 식으로 운용되었다. 수송헬기를 호위하다 화력을 다 쏟아부으면, 안전한 곳에 착륙해서 재장전 후에 다시 화력 지원을 했다고 한다. 몇 십~몇 백km 떨어진 기지까지 돌아갈 필요없이 바로 돌아오니 지원받는 지상군 입장에선 매우 믿음직스러웠다고 한다. 수송 공간이 있거나 수송 헬기가 공격형으로 개조된 형식은 이런 식의 운용을 많이 한다. 현재 러시아군에서는 공격임무시에는 보병을 탑승하지 않도록 규정되었다.[4]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Mi-24의 로켓을 이용한 광역공격은 적 지상군을 실질적으로 제압하는 효과 이외에도, 사기를 크게 꺾는데 한몫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신나게 쏟아붓고 재보급받으러 기지로 가다 지상군의 지원요청을 받은 빈껍데기 Mi-24가 아프간 저항군 머리 위에 등장하자 줄줄이 도망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초기에 아프가니스탄 저항군들은 별다른 대공화기가 없었다. 그래서 고도 900m 부근에서 저속으로 대기하다가 반군들이 나타나면 급강하하여 클러스터 폭탄, 57mm 로켓, 23mm 기관포 등 엄청난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고 돌아가는 형식을 사용했다.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였지만 적이 대공화기를 가지고 있을 때에는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였다. CIA가 아프가니스탄에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소련군은 맨패즈 공격에 충격을 받고 바로 전술을 바꾼다. 목표 획득을 위해 한 대가 고고도로 정찰하고 나머지는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반군과 7~8km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다가 정찰대가 적을 발견하면 100m 이하의 고도, 1500m 이상 거리에서 공격을 가하여 적을 섬멸했다.

결국 공격 헬리콥터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자살행위임을 깨달은 반군은 소련의 지상 수송로를 노리기 시작했다. 소련은 항상 2~4대의 Mi-24로 보급로를 호위했으며 근처 기지에서 16대의 Mi-24가 대기하고 있었다. 저항군은 이걸 노리고 매복하여 기습공격을 하여 소련군에게 피해를 입혔다. 때문에 소련군은 이후 미군베트남전의 전훈을 교훈 삼아 수송루트를 점검하여 매복할만한 위치에 미리 공격을 가하는 방식을 택하였으나…아프가니스탄인들은 베트남인이 아니었다.

자헤딘 지휘자들은 Mi-24의 공격이 있어도 자리를 뜨지 말라는 기상천외한과거 소련군의 후퇴금지령과 같은 명령을 내렸고 이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비록 반군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소련군 또한 만만치 않은 피해를 보게 되었다.

Mi-24는 상당한 중장갑을 바탕으로 스팅어에 한두 대쯤 맞아도 추락하지않고 기지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반군을 우습게 본 소련군은 플레어나 적외선 교란기를 탑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반군이 스팅어를 보유하면서 상황이 변하자 Mi-24 꽁무니에 화염 방사기를 달아 교란했다고 한다(…). 후에 플레어나 적외선 교란기가 보급되어 장착한 후에도, 기체가 너무 뜨겁게 달궈져 스팅어가 플레어를 무시하고 Mi-24에 직접 달려들기도 했다고 한다.

이 전쟁으로 소련군은 총 800대의 헬리콥터를 상실했으며 이 중 반은 비전투 손실이었다. 이 비율은 베트남전 당시 미군과 같다.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헬리콥터 운용사상 드물게도 Mi-24와 AH-1간의 공중전, 즉 헬리콥터끼리의 공중전이 벌어졌다. 서로 이겼다고 주장하고 하지만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는 육중한 장갑의 Mi-24가 AH-1을 압도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후 러시아는 Mi-24에 공대공용 2연장 23mm포를 장착하고 공격 헬리콥터 사냥에 적합한 Ka-50을 설계했다. 이로 추측컨데 Mi-24이 밀려 러시아가 공대공 무장을 보강했다고 볼 수도 있다. 반대로 미군은 기관포 따위 포기하고 AH-1과 AH-64에 스팅거나 전투기용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도록 개량했기에 AH-1이 압도했을 수도 있다. 이 전쟁에서 이라크군은 이란군의 헬리콥터 43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이란군의 주장은 AH-1 참고.

이 사례로 미국과 러시아는 헬리콥터간 공중전술 연구나, 공대공 미사일을 다는 연구도 했다. 현재는 헬리콥터간의 공중전에 대한 연구는 다시 시들해진 상태다. 특히 미국은 '공군!'을 외치면 알아서 어디선가 전투기가 날아와서 적 헬리콥터를 떨궈버리니…

체첸 사태에도 러시아는 Mi-24를 사용했다. Mi-24는 지면밀착비행을 이용하여 건물 사이 사이를 이동하며 갑자기 튀어나와 반군들을 공격하여 체첸군이 골머리를 상당히 앓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체첸 반군은 러시아 공군기지로 몰래 접근하거나 이동 중인 Mi-24에게 맨패드, 대구경 저격총을 이용해 장거리 저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몇 대를 파괴하며 대응하였다.

남오세티아 전쟁에서도 방공망이 붕괴된 조지아의 하늘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조지아 지상군을 일방적으로 학살했다.

2.2. 각종 매체에서의 등장

Mi-24는 소련군과 러시아군을 상징하는 무기이다. 특히 크기와 외형, 특히 정면 이미지가 매우 위압적이다. 이들이 나오는 작품에 헬리콥터가 필요하면 거의 항상, 특히 악역으로 나온다고 봐도 된다. 덕분에 Ka-50같은 신형 러시아제 헬리콥터는 잘 나오질 않는다.

2.2.1. 영화

★ 표시는 실제 Mi-24 하인드 기체가 등장
  • 파이어폭스(Firefox, 1982) 아에로스파시알 SA.330 푸마 개조. 작중 소련 해군이 운용한다. 원래 소련 해군은 Mi-24를 운용하지 않아 Ka-27이 나와야 하지만 유명세 때문에 등장. 소련 순양함에서 막 이함하다가 마하 6의 초고속으로 상공을 통과한 파이어폭스의 후폭풍(!!!)에 휘말려 추락하는 씬이 유명하다.
  • 레드 던(Red Dawn, 1984) 아에로스파시알 SA.330 푸마를 개조.
  • 람보 2, 3(Rambo II, III, 1985, 1988) 아에로스파시알 SA.330 푸마를 개조.
  • 드 스콜피온(Red Scorpion, 1989) 시코르스키 S-62를 개조.
  • 아프간 침공 (Афганский излом, 1991) ★ 구소련/이탈리아 합작 영화. 당연히 소련군 시점의 영화인데 주연 배우(미켈레 플라치도)만 이탈리아인. 한국에서 출시된 비디오는 이탈리아어 더빙판인데, 재킷 표지에는 Afghan Breakdown이라는 영어 제목이 병기되어 있었다. (구글에서 (영어 제목으로) 검색하면 국내 출시 표지도 볼 수 있다.)
  • 에어포스 원(Airforce One, 1997) ★ 카자흐스탄의 실제 기체가 등장.
  • 로드 오브 워(Lord of War, 2005) ★ 흔지 않은 A형 등장.
  • 아바론(アヴァロン, 2001) ★ 폴란드 육군의 협조를 얻어 실제 Mi-24 등장.
  • 제9중대(9-Рота, 2005) ★ 당시 표준 V, E형 등장.
  •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 2006)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Mi-24 슈퍼하인드 Mk.3 등장
  • 히트맨(Hitman, 2007) ★ E형.
  •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2, 2012) ★ A형.
  •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A Good Day to Die Hard, 2013) ★ D형. 폼나게 등장해 묵직한 23mm 기관포를 난사하며 우크라이나 호텔 최고층 라운지를 쑥밭으로 만들어버린다.

2.2.2.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

  • 나지카 전격작전 - 주인공 나지카의 기체로 나오며, 무인비행도 자주 한다.
  • 드라이브(만화) - D형 출현.
  • 매복병 - 주인공의 동료 용병들이 그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깨부수기위해 러시아에서 들여...오지만 주차위반으로 렉카에 끌려간다(…).
  • 매지컬 타루루토 - 주인공이 만든 프라모델이 마법으로 실제 기체로 변화한다. 항공자위대의 F-15에게 격추당한다.
  • 블랙 라군 - 애니 1~2화에서 초 레어한 A형이 등장한다. 그런데 주인공이 탄 어뢰정의 어뢰에 격추당한다...;(너무 레어한 모양이라 밀리터리 덕후들도 "대가리빼고(...) 하인드 같은데 하인드가...맞나?" 지금의 인기는 역시 성형수술...)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36화에 신칸센을 추격하는 장면에 나온다.
  • 요르문간드 - D형, V형, 슈퍼MK5가 등장.
  • 풀 메탈 패닉 - 하인드 D(?)형이 나온다. 1화~8화쯤에 등장하는데, 암 슬레이브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까닭에 비중이 적다.
  • 플라잉 타이거 - 한국의 만화잡지 소년챔프에서 90년대 연재했던 만화다. 주인공이 속한 반란군 마을을 게릴라처럼 치고 빠지며 민간인을 학살하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이 공격당할 마을에서 AV-8 해리어에 방진필터를 단 채로 농가에 잠복했다가 기습하여 격추에 성공한다.
  • Cat Shit One - 애니메이티드에서 인질구출 중 위기에 빠진 PMC의 퍼키와 보타스키를 지원하기 위해 등장. 원래 구출할 인질들을 픽업할 헬기 하나를 보내주기로만 했는데 그게 마침 일반 수송헬기가 아닌 슈퍼 하인드라 겸사겸사 지원까지 해준 것. 역시 PMC 기체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개량형 버전으로 그야말로 끝판대장의 포스를 보여준다.

2.2.3. 게임

  • HIND - 1996년 발매. Digital Integration이 개발. 최초로 Mi-24를 주재로 한 비행 시뮬레이션. Mi-24를 디테일 하게 묘사하였으며 GOG에서 5.99달러에 판다.(자매품으로 Apache Longbow도 있다.) 카자흐스탄, 북한(!), 아프가니스탄 3가지 캠페인과 튜토리얼, 싱글 미션 등등을 제공한다. [5] 조이스틱은 당연히 지원되며 키보드로도 무난히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키보드로 조작하면 착륙이 매우 까다롭다. Mi-24의 미칠듯한 화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지상에 있는 적 보병에게 80mm, 57mm 로켓탄과 12.7mm 게틀링 탄막으로 소나기를 퍼부어 주거나 폭탄 한 방으로 무자헤딘 마을을 초토화 시키거나 하는 짓도 가능하다.

  • Take On Helicopters - ARMA시리즈로 유명한 보헤미아 인터렉티브의 헬리콥터 시뮬레이션 게임. 남아공에서 개량한 슈퍼 하인드를 8.99 달러에 DLC로 구입할 수 있다.

  • 건블레이드 NY - 하드 모드의 첫번째 보스. 하지만 명성답지 않게 초반에 재빠르게 갈겨주면 공격도 못 하고 죽는다(...).

  • 메탈기어 시리즈 - 왠지 하인드D는 메탈기어 만큼이나 스네이크 와 악연이 깊다. 거의 매 시리즈마다 중간보스로 등장해서 스네이크를 괴롭히는 역할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는 스네이크가 주역이 아니라선지 AV-8B 해리어II가 역할을 이어받아 Mi-24가 등장하지 않는다.
    • 메탈기어 - 옥상에서 등장. 당시 하드웨어의 한계로 기체 앞 부분만 나오고 움직이지 않는다. 약점이라면 터렛 각도로 인해 구석은 맞추지도 못해서 안전지대가 있다. 이 구석에 숨어서 유탄발사기(!!)로 쏘면 어느새인가 격추되는 비운의 신세. 지못미 거대한 위용에 비해서 쉬운 보스라서 안습하다.
    • 메탈기어 2 - 사막 지대에서 등장. 이번에는 날아다니면서 기총을 소사하며 솔리드 스네이크를 위협한다. 포복으로 쉘터에 들어가 공격을 피하면서 머리 위에 하인드가 왔을 때 스팅어를 날려대면 격추 가능. 전편보다는 조금 어렵다.
    • 메탈기어 솔리드 - 잠입 초반에 리퀴드 스네이크가 탑승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리퀴드는 하인드로 F-16 2기를 격추시킨다(...). 나중에는 레펠링으로 건물을 내려오는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기총을 소사하는 등 플레이어를 신나게 괴롭힌다. 좀 더 진행해서 스팅어를 입수한 다음에는 격추시킬 수 있다. 파일럿이 리퀴드라 그런지 역대 하인드 중에서는 강적에 드는 편.
    • 메탈기어 솔리드 3 - 초반인 버추어스 미션부터 등장한다. 다만 시대상 D형이 아니라 위의 두번째 사진에 나온 초기형 모델(A형)이다. 버추어스 미션 마지막에 더 보스를 위시한 소련 진영 멤버들이 소코로프에바를 데리고 탈출할 때 사용한 헬리콥터들로 스네이크 이터 작전에서는 중계기지에 주기되어 있다. 이때 TNT로 날려버리면 나중에 산악지역에서 초계비행하는 하인드의 숫자가 줄어든다. 하인드의 존재가 미국에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극중 설정이다.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보고에 따라 시긴트가 "히프의 다음이니까 하인드"라고 즉석에서 코드네임을 붙이는 장면이 있다. 나중에 산악 지역에서 정찰도는 A형들이 나오는데, RPG-7과 대공포로 잡을 수 있다. 물론 그러면 더 이상 잠입액션이 아니게 되어버리지만.(...) 여담으로 SVD로 조종석을 조준해서 신나게 쏘다보면 격추되기까지 한다(!). 다만 괜히 건드리거나 발각되면 꾸역꾸역 몰려오므로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중간보스급으로 나오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는 꽤나 허약하지만 수로 승부한다(...). 막판에는 안습하게도 샤고호드발전 변태에게 팀킬까지 당한다. 지못미.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Mi-24A와 Mi-24D가 나온다.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는 특징을 반영했는지 병력증원시 증원병력들이 여기에서 강하한다. 샤이엔에 비하면 미사일 공격을 피하기 쉬운 편. Mi-24D는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Mi-24A는 결정기(…) 사용시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며 미사일 폭격으로 맵을 초토화시킨다.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나름 장관이다. 연출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헬기를 얻기 위해 파일럿을 기절시키면 추락하지 않고 사뿐히 착륙(!)한다. 시대를 뛰어넘는 오토파일럿

  • 문명 5 - 전투 헬리콥터기가 E형과 흡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2 : 스페셜 포스 - 중동연합과 반군세력의 공격 헬리콥터로 등장.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로켓포와 대전차 미사일로 탱크들을 대꿀멍시켜 버린다. 문제는 미션에선 보병도 떨군다는것...
    •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 무려 황금도장(...)한 Mi-24 하인드가 나온다. 싱글 미션 한정.

  • 세인츠 로우 - 주방위군이 사용한다. 플레이어가 나쁜 짓만 계속하면 주인공을 없애러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소유, 조종할 수도 있다.

  • 스토커 시리즈 - 우크라이나 정규군이 쓴다. 1편 후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에서는 주인공을 사살하려고 한다. 진짜 짜증난다 수중에 SVD같은 저격총이나 화력이 강한 총으로 응사하면 도주하거나 알라의 요술봉 한 방에 조종사의 단말마와 함께 공중폭발한다. 기종은 아마 Mi-24E? (우크라이나가 무장을 조금 빵빵하게 한 버전의 Mi-24E이다.) 평범한 헬리콥터가 아니라 ZONE 전용 헬리콥터인 STINGRAY 버전이며, 비싼 고급 헬리콥터라는데...그게 전부 나올 때마다 박살난다. 더구나 나오는 횟수도 적다. 지못미. 1편에서는 관상용 1이였다가 최후반쯤 적으로 등장한다. 2편에서는 Mi-2 무장형이 등장. 3편에서는 아예 격추된 채로 5대, 그리고 구조 헬리콥터 2대가 끝. 제대로 활약을 하지도 못했다. 돈 아까워

  •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 Mi-17, V-80과 함께 소련군 헬리콥터로 등장한다. 유도 기능의 미사일에 수많은 로켓, 기관포까지 있어 차량 킬러이며 AH-64 아파치와 공중전을 벌여볼 수도 있다. 전투기가 없는 게임이므로 사실상 천적은 없다. CPU의 발칸 개떼가 뜬다면 어떨까?

  • 워록 - 슈퍼 하인드가 등장한다. 등장 맵은 크레이터와 포트아일랜드로, 토탈워 모드에서 70포인트로 소환 가능하다. 1번은 조종석으로, 미사일을 탑재하지민 가히 잉여스럽다. 보병 하나 잡는데도 10발 중 반을 날린다. 하지만 2번 사수석은 기관포와 대지유도 미사일을 가진다. 기관포는 그렇다 쳐도 미사일은 2발을 모두 날리면 탱크 하나도 순식간에 삭제되며, 대공장비 처리에 유용하다. 타겟 레이더를 벗어나 쏘면 발사되지 않고 미사일만 버리므로 잘 조준해 쏘자.

  • 월드 인 컨플릭트 - Mi-24E가 소련군의 헤비 에어로 등장한다. 그런데 충공그깽하게도 미들 에어가 Mi-28(!!)이란 점이다. AH-64와 능력은 같으며 고증은 충실해서 보병 등 기타 화물 탑재는 없다. 다른 소련군 유닛도 그렇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묵직하다. 이동 시의 대사가 특히 그렇다.어찌 들으면 게으른 목소리 같기도 하다.

  • 액트 오브 워 - 컨소시엄이 쓰는 공격 헬리콥터로 Mi-35가 등장. 이동 속도는 타 진영 헬리콥터보다 느리다. 하지만 그만큼 위력은 대단하다. 보병수송은 물론이고 미사일 한 방에 미군의 아파치 정도는 순식간에 격파시킬 수 있다. 기총 사격은 보병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 로켓포드를 업그레이드하면 한 구간에 로켓을 마구잡이로 쏘고 쿨타임이 지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방어기지나 대공능력 전투기에겐 매우 약하므로 조심할 것.

  •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 팩트 유저들의 국민 공격 헬리콥터(...). Mi-24P까지만 가도 ATGM이 상당히 강력해져서 매우 쓸만하다. 하지만 공격 헬리콥터는 공격 헬리콥터. A형부터 50포인트다(...). 그런데 보병 수송 헬리콥터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20대 이상의 헬리콥터 스팸이 가능하다.(!!!) 대공미사일이고 나발이고 씹고 들어가서 로켓을 흩뿌리면 남는 게 없다... 참고로 Mi-24P부터 달리는 Kokon 대전차 미사일은 차량 카테고리의 MT-LB SUTURM-S가 사용하는 것과 같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 삭제 장면 → 3번째 미션 '비밀전쟁(Secret War)'에서 테러리스트 잔당이 탈취해서 타는 최종 보스다. 플레이어가 소지 중인 무기로도 공격은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미미하므로 거치된 M2 중기관총으로 상대하는 편이 속편하다. 인공지능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패턴이 불규칙적하며 플레이어를 보면 바로 기관총으로 공격한다. 정확도는 개판이지만 한방 한방 데미지가 강하고 연사력도 빠른 편이라 앗하는 순간 뻗을 수도 있는 난감한 적이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 소련군이 사용하는 공격 헬리콥터로 기총사격만 한다. 연합군의 아파치가 미사일을 쓰는 반면에 소련군의 하인드는 기총사격이라 보병을 진짜 잘 잡는다. 그 외에는 잉여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위장완료'와 '원샷원킬', '마지막 결말'에서 출현한다. '위장완료' 미션에선 스팅어RPG-7, 유탄발사기로 격추시킬 수 있지만 마지막 미션에서는 아무리 RPG-7으로 맞추어도 격추 불가. 그런데 왠지 국내 발매판에서는 힌드로 나온다. 하인드로 잘만 발음하는데 왜 힌드라고 오역한지는 불명.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7 킬스트릭으로 등장. 왠지 플레어가 없어 스팅어 한 발에 짤없이 추락하는 단점이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1973년에 실전배치된 기종이 어떻게 1968년의 라오스에 있을 수 있는지는 무시하고 싱글 플레이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미션 내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며 적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단 여기 나온 Mi-24 하인드는 초기형인 A형인데다가 2인승 조종석이다(시나리오상 주인공 메이슨과 우즈만 남아서 조종해야해서 그런 듯 하다.). 멀티 플레이에서도 킬스트릭 11킬 건십(Gunship)으로 등장.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싱글캠페인 과거 파트에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슈퍼 하인드를 기반으로 동축반전로터를 사용하는 가상의 하인드가 연방의 주력 공격헬기로 등장한다.

  • AVA - E형이 데스벨리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RPG-7로 입문 레벨 기준 4~5방, 도전 기준으로 10발 이상은 맞추어야 터진다. 호위에서 등장하는 EU군 탱크인 레오파르트2 A6EX가 2발에 박살나는데, 이에 비하면 막강한 맷집을 자랑한다. 안습이게도 공격무기로 RPG-7을 단다... 아마 미사일 모델링을 안 하고 그냥 RPG로 떼워버린 듯. 한때 이 헬기를 직접 타볼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드럼통을 던지는 근육질 병사에게 드럼통을 위로 던지게 한 뒤, 그것을 타고 올라가면 붕 떠서 맵 위로 가게 된다. 그리고 하인드로 다가가서 E키를 누르면 그대로 탑★승 (...) RPG 미사일도 맘대로 쏠 수 있고, 아무데나 날아다닐 수 있다. 모델링이 꽤나 정교한데 등장이 적다는 점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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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폴란드는 냉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친미, 친서방 노선으로 선회했다. 그러고는 EU, NATO에도 가입하여 독일, 체코, 이탈리아 등과 함께 대러시아 군사력을 책임지고 있다.
  • [2] NATO 코드명 명명법상 Helicopter는 Hind. 똑같이 Fighter(전투기)인 MiG-31의 나토 코드네임은 Foxhound. Bomber(폭격기)인 Tu-95는 Bear다.
  • [3] 하지만 곡면 캐노피는 표적이 왜곡,굴절되어 보이기 때문에 사격을 위한 정면만큼은 평면 캐노피를 유지하였다.
  • [4] 반면 미국은 이런 규정이 없어 무장형 블랙호크같은 경우 헬파이어와 매버릭을 주렁주렁 달고 화물을 운송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수임무가 끝나면 바로 공격임무로 전환되는 장점이 있지만 글쎄… 교리에 따라 다르므로 장단을 따지기는 어렵다.
  • [5] 미션 시작 전에 브리핑이 나오는데 놀랍게도 육성 더빙이 되어있다. 공산주의 + 소련의 느낌을 주려고 러시아인이 직접 영어를 읽어주는 듯 한 억양과 악센트를 사용한다. "동무", 라는 단어라던가, "강력한 우리의 군대" 등등의 단어가 유독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