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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OP

last modified: 2015-03-17 02:33:53 Contributors

Contents

1. 기본 설명
2. 상세 개요
3. 연혁
4. 가맹점 및 프로모션
4.1. 사업확장의 문제
4.2. 대학 내의 가맹점 상황
4.3. 프로모션
5. 오리지널 상품
6. 점포내의 환경
6.1. 일반적인 근무환경
6.2. 조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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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정식명칭 한국미니스톱
영문명칭 Ministop Korea Co., Ltd.
설립일 1997년 2월 12일
업종명 유통, 무역, 상사
상장유무 비상장
기업규모 대기업
고용 560명
홈페이지

1. 기본 설명

일본의 AEON그룹 산하 편의점 체인이다. 참고로 AEON은 일본의 유명 대형마트 브랜드인 JUSCO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주주로는 일본 미니스톱(76.06%), 대상그룹(20%), 미쓰비시(3.94%)가 있다.

몇년전만 해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스트 푸드 판매를 겸하고 있는 편의점이었다. [1]

2. 상세 개요

미원(현 대상그룹)에서 편의점 사업 진출을 선언하여 1990년 6월 일본 미니스톱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였고, 같은 해 11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제 1호점을 개업하였다.[2] 1992년 100개 점포를 돌파했고, 1997년 3월 대상유통(주)이 설립됬다.(2004년 한국미니스톱으로 사명 변경) 2011 대한민국 업계 지도의 수록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5월 현재 전국에 1,291개의 가맹점이 존재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에 있다.

동종업계의 다른 편의점 체인과 비교해 보면, 2010년 5월 현재 CU(집계 당시 패밀리마트)가 4,948개, GS25가 4,222개, 세븐일레븐이 4,042로, 미니스톱은 이들보다 가맹점 수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2009년에는 1,501개의 가맹점 수를 기록하고 있는 바이더웨이보다 가맹점 수가 300개 적은 1,201개로 업계 5위를 기록하였다. 단 순수가맹 비율이 상당히 높아 64.6%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72.5%를 기록하여 1위인 CU 다음으로 높다.

지역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 지역에 가맹점이 많이 분포하여 전라도 지역 출신자들이 편의점의 대명사로서 미니스톱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다. 호남권에는 1993년에 처음으로 점포를 열었고, 특히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는 수도권에서 CU를 보는 것만큼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며 광주광역시에서도 미니스톱이 많은 대신 상대적으로 CU가 적은 편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에 미니스톱을 라이선스로 들여온 대상그룹의 창업주인 대홍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인 게 작용한 듯.[3]

3. 연혁

자료에 따라 창립년도를 1990년 혹은 2004년으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미니스톱 공식사이트에서는 1990년으로 표기하고 있다. 참고로 2004년 기준은 상호가 대상유통(주)에서 한국미니스톱(주)로 변경된 해를 기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 1990년 - 미니스톱 목동점이 첫 영업점으로 개점
  • 1992년 - 100호점 돌파
  • 1993년 - 충청 및 호남권 신규진출
  • 1997년 - 대상유통(주) 설립
  • 2000년 - 일본 미니스톱의 58억원 투자에 의해 자본금이 254억원으로 증자.
  • 2002년 - 500호점 돌파
  • 2004년 - 대상유통(주)에서 한국미니스톱(주)로 사명 변경
  • 2007년 - 1,000호점 돌파
  • 2010년 - 개점 20주년

4. 가맹점 및 프로모션

4.1. 사업확장의 문제

미니스톱의 가맹점 개설은 때로는 지나치게 무리한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난데없이 장사가 안되는 시골촌구석이나, 일본의 SA(Service Area)처럼 도로변에 점포를 내는 식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심지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입점되어 있는 편의점들은 전부 미니스톱이며, 강남역 CGV 뒷길에는 연속으로 4개의 미니스톱이 있다. 근처에 있는 GS25까지 합치면 그 골목의 약 500m 사이에 편의점만 5개가 있다. 이러한 무리한 확장 사업 때문에 폐점 사례도 있어 이것이 2006년 이래 가맹점 수가 정체되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2006년에 점포수가 1,431개였던 세븐일레븐이 2010년 5월에는 4,042개까지 늘어난 데 반면 같은 기간의 미니스톱은 963개에서 1,291개로 늘어나는 데에 그쳤다[4]. CUGS25도 최소한 1,000개 이상은 늘어난 데에 비하면, 그 무리한 확장사업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판단할 수도 있다. 정작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같은 지역은 미니스톱이 단 한 곳도 없었지만 현재는 염창동 오른쪽 구석인 염창역 2번 출구쪽에 미니스톱이 생겻다(행정구역상으로 염창동이긴 하다)

4.2. 대학 내의 가맹점 상황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자주 가는 편의점이기도 한데, 1990년대 후반에 운동권들이 대학의 상업화 반대 등을 주장하는 등 대학 당국과 학생 사회간의 마찰이 많아, 상당 기간은 입점하고도 미니스톱의 로고를 쓰지 못하는 사태가 있었다. 2015년 현재에는 안암캠퍼스 내부에 우당교양관 앞, 중앙광장, 타이거 플라자에 점포가 있고, 안암역 사거리 앞에도 점포가 위치해 있다. 뭐 이리 많아 그리고 2012년 하반기에는 하나스퀘어에 기존에 있던 패밀리마트가 미니스톱으로 바뀌며 교내 매장이 하나 더 늘었다. 2013년 1월 13일 기준으로 타이거 플라자 미니스톱은 이전, 교양관 앞 미니스톱은 정리한다고..
교양관 앞 점포의 경우에는 매장이 좁기 때문에 수업 시간 사이 사이 마다 헬게이트가 열린다. 줄을 서서 줄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멈추어 서서 재빠르게 제품을 고르는 형식... 또 알바의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고파스에서 까인 적이 있다. 안암사거리 쪽 점포의 경우에는 이상한 알바생으로 최근까지 기피 대상 1호 편의점... 2015년 1월 현재, 안암캠퍼스 내에는 하나스퀘어 매장과 타이거 플라자 매장만 남았다. 중앙광장에 있던 미니스톱은 계약기간이 끝나 CU로 변경되었다. 덤으로 버거킹도 다시 돌아왔다!!!
운초우선교육관에 GS25 점포가 하나 있는데, 미니스톱과의 점포수의 차이가 비교를 거부한다.

4.3. 프로모션

미니스톱은 원래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인 T MEMBERSHIP CASHBAG 가맹점이라서 SK텔레콤 멤버십 카드 및 하나카드의 메가캐쉬백 계열 체크카드에 한해 OK캐쉬백 4.5% 적립[5]/10% 할인[6]이 제공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에 T MEMBERSHIP CASHBAG이 폐지되면서 OK캐쉬백 카드 중 하나인 엔크린 보너스 카드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7] 단, 엔크린 보너스 카드 이외의 다른 OK캐쉬백 카드로는 적립할 수 없었다가 2013년 11월 24일부터 모든 OK캐쉬백 카드로 미니스톱에서 구매한 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4.5%를 유지하는 하나카드의 메가캐쉬백 계열 체크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OK캐쉬백 카드는 적립률을 수수료(10%)를 제외한 0.9%로 대폭 삭감하였다.캐시비 세븐 만세[8] 게다가 하나카드마저 2014년 10월 1일부터 메가캐쉬백 체크카드의 적립률을 0.9%로 삭감해 버렸다. 이유인즉슨 미니스톱이 하나카드에다가 특별적립 서비스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2013년 3월 18일부터 KT olleh club 15% 할인(포인트 차감)이 적용된다. 단, olleh club 할인을 받게 되면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9]

가끔 헬로 키티 캐릭터를 이용한 쿠폰제 경품 행사를 한다. 그러나 2012년 8월 현재 행사가 열리지 않아 교류가 끝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오징어 소녀와 스폰서쉽을 맺은 관계로 일본 본토에서는 관련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는 모양.

신한카드로 결제시 마이신한 포인트가 0.15% 적립되며, 마이신한 포인트 적립에 대단히 인색한 S20 체크카드편의점 중 미니스톱에서 결제시 유일하게 마이신한 포인트가 적립된다. 비씨카드KB국민카드는 0.1% 적립된다.

2015년 1월 30일부터 SK텔레콤의 T-멤버십으로 15%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반드시 모바일 카드를 제시해야 15% 할인되며, 플라스틱 카드를 제시하면 5%만 할인되니 주의할 것. 어차피 SK텔레콤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무조건 T-멤버십 카드는 모바일 카드만 받을 수 있고 플라스틱 카드는 아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SK텔레콤에 가입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별 문제는 안 된다. 물론 olleh club의 사례처럼 OK캐쉬백은 동시에 적립이 안 되지만, T-멤버십의 특성상 멤버십포인트 할인액의 일정 비율을 OK캐쉬백으로 리워드해 준다.

5. 오리지널 상품

여러 패스트푸드 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햄버거치킨 종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새우버거, 매콤 넓적다리 치킨, 순살 닭꼬치 등이 인기있는 편이다.

새우버거는 새우 패티가 두툼한데다가 새우 살도 씹히고 양상추도 아삭아삭해서 식감이 좋다는 평이 있다. 가격도 1,800원으로 수제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 저렴한 편. 롯데리아의 새우버거와 비교하면 가격 대 성능비는 오히려 이쪽이 나을지도 모른다. 새우버거와 동가격의 불고기버거, 떡갈비버거도 새우버거 못지 않게 가격 대 성능비가 충실한 편이며, 가격이 좀 더 높은 케이준치킨버거와 갈릭빅불버거도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큼직하고 두툼한 패티와 그에 걸맞는 빵 덕분에 포만감이 높은 편이다. 또한 3,000원짜리 자이언트버거도 있는데, 갈릭빅불버거에 해시브라운계란 프라이를 얹고 다양한 종류의 소스를 섞은 구성으로 편의점 버거치곤 비싼 가격이지만 편의점 버거로는 보이지 않는 크기를 보여준다.

아쉽게도 일반 패스트푸드랑은 달리 버거 안에 패티와 양상추, 마요네즈와 버거에 따른 특정 소스를 제외하면 안에 들어가는게 없기 때문에[10] 맛에 있어서는 좀 심심한 편이라는 평도 있지만, 반대로 이런저런 내용물 때문에 버거가 무너지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자이언트 버거는 해시브라운계란 프라이 때문에 버거가 두꺼워져서 무너지기 좀 쉽다.

매콤넓적다리는 가격대에 비해 튼실한 편이며 보기와는 달리 다리뼈 하나에 살이 붙어있는 것이라 살의 양도 많은 편이다. 100원 싼 닭다리에 비하면 훨씬 가격대비 양이 많은 셈. 매콤넓적다리는 제법 매콤한 편이고, 이 매콤한 양념 때문에 좀 짜다. 가격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점보닭다리 1,800원/매콤넓적다리 1,900원이지만 둘 다 펩시 콜라 캔과 함께 구매하면 2,300원으로 매콤넓적다리 쪽이 좀 더 경제적. 덕분에 더 많이 나간다. 2013년 5월경부터 튀김옷이 개량되어 검은깨가 포함된 튀김옷이 되었다. 이는 점보통다리와 닭다리에만 해당된다. 광고로는 크기도 커졌다고 하는데 크기는 그대로인것 같다. 그리고 닭다리가 작아진 천원 닭다리가 한정 판매 됐었다. 또한 매콤넓적다리와 점보통다리 상품도 각각 100원 200원 인하된 착한 시리즈가 나왔는데 가격이 인하 된데 비해 양은 지나치게 감소하여 가성비를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다. [11] 그리고 2013년 10월경 또다시 가격이 올랐다 !
점보 닭다리는 1800원, 매콤넓적다리는 1900원이다. 둘 다 펩시 콜라 캔과 함께 구매하면 2300원이다. 점보 통다리는 3200원으로 올랐다. 하지만 크기는 그대로다 (...)

다만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점포마다 치킨의 질이 다르다. 어떤 곳은 후라이팬으로 익혔을 때 튀김옷 표면에만 기름이 지글지글 피어 오를 정도로 적당히 튀겨진 치킨을 판매하는 반면, 다른 곳은 후라이팬으로 익혔을 때 식용유를 뿌린듯 기름이 흥건하게 베어 나오는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12] 그런 경우 바삭한 질감도 물론 기대하기 힘들다.

치킨의 질이 다른 가장 결정적 이유는 '만든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가'이다. 보통 치킨의 경우 만든 후 12시간이 지나면 폐기하는데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바삭하고 맛있는 반면 시간이 갈수록 눅눅해진다. 그러니 바삭한 치킨이 먹고 싶다면 알바와 친해져서 평소에 언제 튀기는지 물어보고 시간에 맞춰서 가자. 아니면 집과 미니스톱의 거리가 도보로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경우에는 약간의 귀찮음을 감수하더라도 치킨을 사갖고 집에 와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살짝 튀겨내면 충분히 바삭한 치킨을 먹을수 있다.

순살 닭꼬치도 가격에 비해 뼈 없이 알차게 닭다리살로 구성돼서 인기가 있는 편. 100원 더 비싸고 의외로 매운 매콤 순살 닭꼬치도 선택할 수 있다. 순살 닭꼬치의 경우는 칠리 소스나 머스타드 소스를 주는데 의외로 알바생이 까먹고 안 주거나, 셀프인 경우가 있다. 소스가 필요하다면 필히 달라고 하도록 하자. 가격은 순살 닭꼬치 1,200원, 매콤 순살 닭꼬치 1,300원. 이후 튀김이 아닌 훈제 순살 닭꼬치도 등장. 튀기지 않은 훈제 닭고기에 델리 소스, 매운 소스를 바른 훈제 꼬치로서 가격은 위의 순살 닭꼬치와 동가격. 다만 이쪽은 훈제라는 특성 때문인지 양이 적은 편이고 훈제닭고기의 맛이 좀 애매하다는 평이 주류였는데... 결국 사라진듯 하다. 홈페이지의 상품 소개란에도 없는걸 보면 아예 단종된 듯.

빅도그라는 이름의 콘도그도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반적으로 분식집에서 보던 핫도그와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물건이 나왔다. 두툼한 빵 안에 가느다란 소시지가 들어있던 일반적인 핫도그와는 달리 이쪽은 반대로 두툼한 소시지를 얇은 튀김옷이 감싸고 있다. 그로 인한 포만감은 실로 일품이라는 평으로 포만감만 따지자면 가격 대 성능비는 확실하다. 가격은 일반 빅도그 1,500원, 튀김옷에 숯불갈비 맛을 추가한 숯불갈비맛 빅도그가 1,600원. 콜라와 세트로 산다면 둘 다 2,000원 이다.

2013년 10월 버거킹에 자극 받았는지 진짜 핫도그 시리즈가 나왔다. 갈릭 빅 핫도그, 칠리 빅 핫도그 등 4종류로 가격도 1800~2000원 선으로 저렴한 편. 다만 양이 좀 적어서 많이 먹는 사람들은 2개는 먹어야 할듯.

새우 튀김을 꼬치에 꽂아 파는 새우튀김꼬치란 메뉴도 있는데 싼 맛에 새우 튀김을 맛보기엔 괜찮은 편. 가격은 1,300원.

그리고 일부 점포 한정으로 판매하는 소프트크림[13]도 인기 상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맛은 '바닐라'/'초코'/바닐라&초코인 '믹스' 3종류.[14]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주 많이 단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풍미가 진하고 좋은 맛을 보준다는 상품평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숙사인 천장관에서 돌곶이역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은 근처에 적당한 가격대의 디저트집이나 카페가 없는 한예종의 특성상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에는 극장동에서 경찰서로 나가는 골목에 편의점이 하나 더 생겨서 야식 매출의 비율을 뺏기고있긴한데, 근처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은 돌곶이역 근처 미니스톱뿐이라서 여전히 잘 팔리는중. 가격은 2012년 8월 기준으로 작은 종이컵에 담아주는 것이 500원, 바삭한 와플 콘에 담아주는 것이 1,000원, 큰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는 것이 1,500원이다. 와플 콘은 얇지않고 꽤 두께감 있으면서 바삭하고 고소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서 단가가 꽤 되는지 500원짜리와 와플 콘에 담아주는 아이스크림 양은 그리 크지 않으며 되려 종이컵에 담아주는게 더 많을 때도 있다. 와플 콘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500원짜리나 1,500원짜리를 먹는게 가격대비 아이스크림 양이 많다.

이외에도 만두 하나를 통째로 집어넣은 삼각김밥 등 다른 편의점과는 차별화된 시도를 한 전용 상품들을 내놓은 전력이 있다. 다만 요즘은 삼각김밥 쪽은 다른 메이커에 비해 100원 정도 저렴한 편이나 그만큼 부실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속의 양이 좀 적은 편.

2014년이 되면서 신메뉴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햄버거 부문에는 2,800원짜리 핫 바베큐 빅불버거와 2,000원짜리 케이준 치킨 버거, 치킨 부문에는 오랫동안 뼈 있는 닭고기만 팔다가 순살치킨이 추가되었다. 매콤한 맛의 케이준 순살치킨과, 담백한 맛의 마일드 순살치킨 두 종류가 있으니 이 글을 읽는 위키러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치킨을 사서 드시면 되겠다. 가격은 둘 다 치킨만 사면 1,500원, 콜라까지 같이 사면 2,000원.

그리고 고로케도 판다. 감자 야채 고로케와 카스타드 크림 고로케 두 종류로, 가격은 둘 다 1,400원.

사실 CU세븐일레븐, GS25 등도 튀김 닭다리를 판매하고 있다. 점주가 원한다면 비용을 거의 부담하지 않고서도 영업을 할 수 있다. 실제로도 마을 전체를 샅샅히(...) 뒤져보면 치킨을 영업하고 있거나, 영업하던 흔적이 있는 편의점이 가끔 보인다. 하지만 미니스톱의 경우 패스트푸드에 대한 본사의 각종 영업지원과 폐기지원, 분위기(...)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15]
따지고 보면 치킨을 제대로 영업할 경우 GS25가 미니스톱보다 제품의 종류가 더 다양하다. 세븐일레븐도 2014년 12월부터 새로 교채된 튀김 닭다리 상품인 갈릭맛 통다리와 갈릭맛 넓적다리의 경우, 납품하는 업체가 TMC[16]로 미니스톱과 똑같다.

6. 점포내의 환경

6.1. 일반적인 근무환경

자사 음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만 틀어놓게 하는데, 아닌 곳도 있다. 거기에 이 음악방송은 보통라디오의 잡음같은게 없는 대신에 곡의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다. 3월인데 크리스마스때 틀 노래가 나오기도 하는 모양(...)
이래저래 만들 것도 많고, 포스기 조작도 어려워서 편돌이들 중에서는 가장 빡센게 미니스톱 편돌이인 듯. 편의점계의 해병대

조리실에서는 알바가 즉석냉동식품류를 튀겨서 판매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러한 식품류는 종류가 많고, 세일도 짧고 자주 하는데다, 계절마다 주요품목이 바뀌고 신상품이 심심찮게 나와서 직원의 업무량을 늘리고 있다. 일례로 알바 모집 공고때는 없었는데 고용하고나서 FF가공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경우. 특히나 사람이 많이 몰릴때의 고속터미널 미니스톱에 가면 말그대로 전쟁이다. 캐셔가 계산만 하고, 버스카드 충전이 고작인 다른 편의점과는 아이스크림을 뽑고, 여러 종류의 치킨을 구분해 집게로 집어 봉투에 담아야하고, FF제품은 바코드가 없기 때문에 포스기 모니터 터치로 일일히 상품을 입력하여 계산을 하는 식이다. 특히 여름에 매장의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게 조리실이 마련 되어 있다면 치킨을 튀길 때의 작업환경을 어렵게 한다. 또, 알바를 마치고 집에 오면 옷과 몸에 치킨 냄새와 햄버거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17] 겨울에는 오뎅을 팔기도 한다.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POS시스템이 점주들에게 있어 다른 점포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다. 특히 점주가 현재 매장 내 전산재고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고[18] 매장 정기 재고조사시에도 차이내역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 시스템 적으로 많이 불편한 편이다. 이 때문에 재고조사 알바를 하는 입장에서도 미니스톱은 여러모로 불편한 편이며 점주들도 정확한 결과를 알아볼 수 없어서 재고조사에 불신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6.2. 조리실[19]

미니스톱이 다른 편의점 체인들과 차이를 보이는 것 중의 하나가 즉석식품용 조리실을 갖추고 있는 점이다. 여기서는 치킨, 오뎅바, 핫바 등의 냉동 가공식품을 즉석으로 준비하여 팔기도 한다. 메뉴는 계절별로 바뀌고 신상품도 등장한다.

즉석식품의 경우 본사에서 냉동 상태의 재료를 받은 다음 그걸 튀기거나 데워서 내놓는 방식인데 본사에서 공급하는 식자재 자체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조리실이 대개 공개되어 있지 않아 개별 가맹점 단위에서 조리실 관리를 부실히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불만제로에서 한 번 대대적으로 공론화되었고 그 후에는 월초 기준으로 본사 차원에서 조리실 청소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름도 자주 갈아주고 있는지라 예전보다는 위생 면에서 많이 나아졌다. 거기다가 방송 후에 식약청 등에서 미니스톱 위주로 자주 털러(...)나오는 지라 점주들 입장에서는 신경 안 쓸 수가 없게 되어서 청결 쪽에서는 역으로 좋아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그래도 더러운 곳은 여전히 더러우니 알아서 잘 선별하도록 하자. 아마 미니스톱 알바를 했던 사람이라면 치킨의 튀김 색깔만 보고도 매장의 위생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여튼 편돌이들은 귀찮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과 종류의 치킨, 소프트 아이스크림등의 요기거리가 꽤 있는편이라 약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니스톱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도움이 된다. 편돌이들을 귀찮게 하는 만큼 타 편의점 대비 시급도 높……을 리가 없다. 타 편의점에 비해 노동 강도가 더 높고 알바를 하기 위해 보건증도 발급받아야 하는 등[20] 수고가 많기 때문에 미니스톱 알바를 하겠다면 이 점에 대해서 꼭 고려할 것. 다만 즉석조리 식품도 삼각김밥처럼 폐기 찍고나면 알바가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은 장점이다. 미니스톱 알바 해보고 절대 미니스톱에선 치킨 안 먹는다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별로 장점이 아닌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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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에는 cu등을 비롯한 많은 편의점에서 패스트 푸드를 팔고 있다. cu에서는 치킨도팔고 피자도 바로바로 구워준다
  • [2] 목동 9단지 아파트 상가에 생긴 점포가 1호점으로, 현재는 아쉽게도(?) 폐점.
  • [3] 임대홍의 아들 임창욱은 대상그룹의 명예회장이며, 임창욱의 딸 세령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과 1998년에 정략 결혼했다가 2009년에 이혼했다. 임창욱의 부인 박현주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박인천의 딸이다.
  • [4] 이것은 바이더웨이의 세븐일레븐으로의 통합이 원인이 있지만, 그것을 빼더라도 2009년 대비 2010년 5월의 순수 가맹점 증가수는 355점. 같은 기간 중에 미니스톱은 90개가 늘어나는 데 그쳤다.
  • [5] 5%라고 되어 있지만 10%를 SK플래닛 측에 지급하므로 순수 적립률로 표기하였다.
  • [6] 단, 할인의 경우 포인트가 절반 차감된다.
  • [7] 사실 2012년부터 엔크린 보너스 카드를 통한 특별 적립 프로모션이 진행되긴 했었다.
  • [8] 하지만 2014년부터는 캐시비 세븐 카드도 적립률이 1%로 삭감됬다. 따라서 3,000원 이상 결제시 찍어 주는 스탬프(카드 뒷면에 스탬프라고 나와 있다)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됬다.(스탬프 10개 찍으면 캐시비 1,000원 충전 쿠폰을 주긴 하지만...)
  • [9] 미니스톱 POS기에도 할인 때 적립이 안 된다고 뜬다.
  • [10] 심지어 소스의 양도 적은 편인데, 이것이 굉장히 아쉽다.
  • [11] 대신 통다리의 경우 콜라와 콤보가 안 되었으나 착한 시리즈의 경우에는 가능하도록 변하였다.
  • [12] 치킨은 냉동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알바들이 하는 건 겨우 기름 온도 맞춰놓고 시간 맞추는게 전부기 때문에 맛에 큰 차이가 나면 안되지만 정말 맛없게 튀긴 치킨을 파는 곳은 알바가 불성실하다던가 튀기는 법을 자세히 배우지 못한 탓이 크다.
  • [13] 정확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정식 명칭이 소프트크림이다.
  • [14] 일부 점포는 초코가 아니라 딸기나 커피인 곳도 있다.
  • [15] 사실 아주 번화한 대학가가 아닌 이상 편의점이 치킨을 하루매출 몇만원씩 넘게 팔기도 어렵고, 돈이 잘 안된다. 그래도 웬만하면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점주들이 몹시 귀찮아 한다.
  • [16] 오쿡 http://www.ocook.co.kr이란 이름으로 소매업을 하기도 한다. 미니스톱의 자이언트 닭다리도 볼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미니스톱보다 더 비싸다.
  • [17] 유니폼을 꼭 입는것을 추천한다.
  • [18] 발주작업할 때 한정으로 볼 수 있다.
  • [19] 수원로데오점 등 일부 점포에는 이 조리실이 없다.
  • [20]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곳에서 일을 하려면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