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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소총)

last modified: 2015-12-19 09:23:56 Contributors

상위 항목 : 아말라이트 AR-15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K.16 SCAR-L, MK.17 SCAR-H
카빈M4 카빈, HK416
지정사수소총M14, M39, MK.12, M110 SASS
저격소총M21, M24, M40, M107, XM2010, MK.13, MK.15
산탄총M26 MASS, M590A1, M-870, M1014
권총콜트 M1911, MEU 피스톨, M9, M11, HK Mk.23 Mod.0
지원화기기관총M249, M240, MK.43, M60,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M79, M203, M32, M320, XM25, Mk.47, Mk.19
대전차 화기MAAWS, M72 LAW, M67 무반동포, FGM-148 재블린, BGM-71 TOW, M136 AT4, SMAW, RPG-7
맨패즈FIM-92A Stinger
화염방사기M202 FLASH

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A1, K2
복합소총K11
저격소총K14
기관단총K1A, K7
산탄총USAS-12
권총콜트 M1911, K5
지원화기기관총K3, K6, XK12, M60D
유탄발사기K4, K201, M203
대전차 화기판처파우스트3, M72 LAW, M67 무반동포, BGM-71 TOW, Metis-M, 현궁
맨패즈미스트랄, 신궁, FIM-92A 스팅어, 이글라

Contents

1. 개요
2. 제원
2.1. 일반 바리에이션
2.1.1. M16
2.1.2. M16A1
2.1.3. 한국의 라이센스 생산
2.1.4. M16A2
2.1.5. M16A3
2.1.6. M16A4
2.2. 특수 바리에이션
2.2.1. 콜트 ACR
2.2.2. La France M16K Carbine
2.2.3. Rocky Mountain Arms PATRIOT Pistol


1. 개요

이 문서는 AR-15 중 미국의 제식소총인 M16 계열에 대해 설명된 항목입니다.

2. 제원

M16
  M16, XM16E1, M16A1 M16A2, M16A3, M16A4
종류 돌격소총
구경 및 사용탄 5.56x45mm M193(.223레밍턴) 5.56x45mm NATO (SS109)
강선 6조 우선, 12인치에 1회전 6조 우선, 7.3인치에 1회전
급탄 20/30발 들이 STANAG 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508mm
전장 986mm 1002mm
중량(빈총)
* 30발 탄창 : 0.5kg
2.89kg 3.77kg
발사속도 분당 650~750발 분당 750~900발
탄속 975m/s 875m/s
유효사거리 460m 550m
최대사거리 2653m 3600m

2.1. 일반 바리에이션

2.1.1. M16

M-16.jpg
[JPG image (Unknown)]


미국 공군에서 기지 방어용으로 구매[1]해서 베트남전 초기에 남베트남군에 지급되었다. 이후 남베트남군의 사용 실적을 보고 미군이 주목, 시험 채용한게 결과가 좋아서 제식화했다. 육군의 요구에 맞춰 소소한 개량이 가해졌으며 콜트사 내부분류번호는 M602로 불리며, 공군이 시험구매한 것은 M601이라고 부른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이 소속된 소대원들의 개인화기로 등장한다. 아래 나오는 개량형들과는 소염기의 모양이 다르다.

youtube(Bl7sM19-_Zw)
XM16E1의 교육용 영상.

다만 실전에서는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미 SAS 등의 특수부대에서 호평하면서 쓰고 있었던 총임에도 베트남전에서는 유난히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 실제로 당시 설문조사에서 병사들의 80%가 총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응답했으며, 고장난 총을 쥐고 죽어있는 병사들을 수도 없이 봤다는 보고서가 파문을 일으키자 미 의회에서 조사단을 편성할 정도였다.

다만 이는 총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 M16 생산에 열을 올리던 국방성이 실탄에 쓰이는 화약을 (생산량을 맞춘다고) AR용으로 규정된 IMR이 아니라 기존 M14용으로 제작된 M4를 그대로 썼는데, 이 화약은 탄매가 많이 남아서 가스 작동식인 M16에 작동불량을 많이 일으켰다. 또한 총만 만들어서 지급하고는 총기청소용 도구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고, 관련 교육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으며, 독특한 모습 때문에 SF 영화에 나오는 총으로 여긴 미군 병사들이 자동으로 갈겨대고서는 그 습기찬 밀림 속에서 총기 손질을 게을리하여 약실에서 부식이 빨리 일어나기도 했다. 만드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2.1.2. M16A1

M16A1.jpg
[JPG image (Unknown)]


"이봐, 샌디! M16은 사격후의 손질이 특히 중요해! 베트남에서 이걸 제대로 안한 놈들이 늘 말썽을 일으켰다고!" - 컴뱃 바이블 1권 中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우즈의 M16이 고장나 죽을뻔 했다).

베트남전 와중에 보고된 M16의 각종 문제점을 개선해서 생산된 모델이다. 캐딜락&디노사우르스 시리즈의 최종병기

또한 구조적인 문제로[2] 어쩌다 가끔 노리쇠가 앞으로 전진할때 중간에 걸리거나 완전히 잠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M16의 경우 장전 손잡이를 앞으로 밀어도 노리쇠는 이에 연결되어 밀리지 않으며 순전히 복좌 용수철의 탄성만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계속 장전 손잡이를 당겼다 놓으면서 전진하기를 비는 수밖에 없어 불편하다. 따라서 직접 노리쇠를 앞으로 밀 수 있는 노리쇠 전진기를 채용한 것과 함께 부식 방지를 위해 약실내 크롬 도금을 하게 된다.

이는 최초 XM16E1라는 명칭으로 콜트사에 발주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3] 이후 돌출된 탄창멈치 탓으로 취급중 탄창이 빠지는걸 방지하기위해 탄창멈치 주위에 양각의 울을 만들고 개머리판 내에 소제도구를 수납하는 공간을 설치하는 소개량을 거쳐 M16A1(사번 M603)로 제식 채용된다. 다만 공군에서는 그러한 불평이 없어서 계속 M16(M602)이 납품되었고 지금도 M16이 상당수 사용되고 있다. 또한 외국에 수출된 것도 주로 M16(M602)이었다. SAS나 호주군도 이를 구매했다.

소염기 모양도 바뀌었는데 이는 기존의 소염기는 앞쪽이 트여있어서 철조망이나 나뭇가지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병사들이 소염기를 펜치처럼 쓰는 바람에(철사잡고 비트는데에 썼다는 이야기) 소염기가 자주 망가지자 지금의 모양으로 바꿔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그러나 XM16E1에도 튤립형 소염기가 아닌 새장형 소염기가 있는 모델도 존재한다. 아마 M16A1개발 당시의 과도기 물건으로 추정).

이후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발을 빼면서 많은 양의 M16A1이 재고로 남게되었고 80년대말 A2로 교체할 때까지도 모두 소진하지 못했다[4]. 이렇게 남게된 잉여 A1, 특히 하부리시버는 훗날 Mk.12Mk.18 같은 각종 파생형들을 낳게 된다.[5]

2.1.3. 한국의 라이센스 생산

한국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월남전에 참전하는 대가로 미국에 한국군 현대화를 요구하여 베트남 파견 병력에게 M16A1을 지급한 것이 그 시작이다. 1967년에 린든 B. 존슨 전 미국 대통령에 의해 25,000여정의 M16A1이 공여되었지만 이와 별개로 당시 M1개런드와 카빈이 주력소총이던 한국군은 사용하던 M16A1을 한국내로 빼돌리고 미군에게 보급을 요청하는 방법, 심하면 1개 대대분 M16A1을 통째로 손망실 처리하여 빼돌렸다는 전설적인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각종 수단을 동원해서 많은 수의 M16A1을 소유권 이전해왔다.[6] 그리하여 1975년부터는 아예 부산 육군 제1조병창, 현재의 대우정밀에서 콜트사와 면허계약을 맺어 국산화 생산이 추진되어 총 60만여정의 M16A1이 국내에서 생산되었다. 참고로 총의 각인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우정밀(현 S&T 대우)이다.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상에 이 시기에 미국 군수업체 간부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소총 도입을 감사하는 의미로 백만달러를 뇌물로 건넸는데 박통은 이제 내돈이니 내 맘대로 쓰겠다며 그 돈으로 M16을 더 사겠다고 한 미담이 퍼졌으나,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이야기 혹은 그와 유사한 이야기가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1999년에 발간된 김진명의 소설 한반도[7]로 보여진다.[8][9] 그러나 일단 그 출처가 소설이므로(…) 얼마든지 이야기의 가공이 가능하여 신빙성이 떨어지고, 그조차도 구체적인 시기, 무기명, 회사명 등이 전혀 언급되어있지 않아 증거능력이 없다. 이후 해당 일화는 인터넷을 통해 보다 구체화되어 퍼진 것으로 보이고, 심지어 김성진 전 장관의 회고록에서 등장하기까지 하고 있으나# 여기서도 인터넷의 이야기를 인용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문제는 상단에도 나와있듯이 초기 도입분은 미국 정부가 자국 보유량에서 한국에게 양도한 거지 결코 군수업자의 로비가 끼어들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차라리 원제조사인 콜트라면 모르겠는데 뜬금없는 맥도널드 더글러스도널 더글러스와는 다르다!가 나오지 않나[10] 어떤 정신나간 대기업 중역이 자기가 뇌물 바친 걸 떠벌리고 다니겠는가.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미담은 걸러서 듣자.[11]

한국에서 생산된 M16A1은 콜트 내부 모델로는 603K이며 탄창 삽입부의 각인이 다음과 같이 새겨져있다.

- 좌측면 -
대한민국

M16A1
0000000[12]

- 우측면 -
MADE IN KOREA
UNDER LICENSE FROM
COLT'S. HARTFORD.CT.
U.S.A

그리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조정간 부분에는 "안전", "반자동", "자동"이라고 한글로 쓰여있다. 가늠쇠와 가늠자 역시 'R', 'UP' 대신 '우', '상'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

이후 현재는 주력소총이 K2로 바뀌었지만 해군, 공군에서는 여전히 M16A1이 주력이다[13] 육군에서도 제2작전사령부 예하 향토사단같은 후방부대와 국/육직부대(병원, 학교기관 등)에서는 아직 K2 대신 쓰이고 있다. 예비군 훈련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K2도 쓰임. M1카빈은 2015년부터 사용하지 않음.) 전시에 예비군에게 지급될 총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부 훈련부대에서는 조교들이 K2로 훈련받아서 정작 M16A1을 다루는데 서툰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런 경우 예비군들의 좋은 놀림감. 조교야 이거 분해 조립할 줄 아냐?

후방부대에서는 고색창연한 콜트사 각인의 M16A1이 가끔 발견되기도 하며[14] 동원부대의 총기고에는 아직 밀봉포장도 뜯지않은 신품 M16A1이 굴러다닌다. 국내 면허생산 M16A1은 총번이 6자리이고, 미국에서 공여받은 M16은 총번이 7자리라는 차이가 있다. 또한 2007년에 논산 각개전투교장에서 목격된 특이한 바리에이션으로는 General Motors에서 생산한 M16A1도 있었다.

M16A1_GM.jpg
[JPG image (Unknown)]


정확하게는 제너럴 모터스의 자회사인 히드라매틱 (Hydra-matic Div. G.M.Motors에서 생산한 것인데 콜트 각인의 XM16E1도 다수 존재한다. M16A1의 한국 생산분 중에는 노리쇠 전진기의 모양이 A2와 비슷한 원형인 것도 있다.[15] 미군이 사용하던 A1의 노리쇠전진기는 원래는 모서리가 둥근 삼각형 모양이다.

M16A1으로 총검술을 할 때 총목을 꽉 잡지 않으면 커다란 장전 손잡이에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가 찍혀서 피를 보게 된다. 겨울에 전피장갑이 없이 모장갑만 끼고 근무서다가 장전 손잡이에 찍혀서 피를 볼 수 있다. 주의하자.

예비역 중 M16A1과 K2, 혹은 K1A를 둘다 다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M16A1이 굉장히 잘 맞는 총이라고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 캐주얼 FPS가 이미지를 버려놓은 탓일 뿐, M16 자체는 매우 훌륭한 총이다.[16]

알아두면 한가지 좋은 사실이 있는데, 개머리판 안에는 복좌용수철을 제자리에 고정시켜두는 작은 돌기가 있다. 이 돌기는 아래에 스프링이 꽂혀있는데, 이게 없어지거나 고장나면 돌기가 작동하지 않는다. 그렇게되면 복좌용수철이 제멋대로 튀어나오거나, 장전했을 때 돌기가 걸려 노리쇠가 멈춰 총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때 임기응변으로 원래의 스프링을 떼어버리고 모나미 볼펜의 스프링을 빼서 집어넣으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안성맞춤이다. 물론 창정비로 보내서 이것저것 고쳐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지금 당장 경계근무 나가야 하는데 총이 그 상태라면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테니 알아두는 편이 좋다.
아니면 더 간단하게 아예 이 돌기를 뽑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이 돌기의 역할은 단지 총몸을 상하로 분리했을 때 완충기가 그 이상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예 빼버리더라도 총기의 작동, 즉 노리쇠(와 맞닿은 복좌용수철) 후퇴전진에는 하등 관계가 없다. 물론 이것을 뽑아버리면 총몸 분리 상태에서 완충기가 개머리판 안에 얌전히 있지 않고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기 때문에 비상처치라고 할만한 것이다. 또한 총몸 분리시 조심하지 않으면 완충기가 휙 하고 튀어나올테니 주의할 것. 만약 이런 상태에서 조립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상부 총몸을 전부 조립한 후, 앞쪽 고정못만 연결한다. 그 이후 완충기를 손으로 눌러 개머리판 안쪽으로 집어넣은 상태에서 앞쪽 고정못을 축으로 삼아 상부 촘몸을 조금씩 닫아 노리쇠뭉치 뒤쪽이 완충기와 맞닫게 해서 완전히 조립하면 된다.]

그리고 육군훈련소나 신병교육대에 배치된 M16A1들은 상태가 그다지 좋지않고, 훈련병들이 개인정비를 한다고 해도 훈련병인지라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다.

총검술을 하는데 총열덮개가 떨어진다던지, 사격하는데 탄창이 빠진다던지 하는 경우가 생길 확률이 좀 있으니까, 개인정비 시간에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자. 훈련받다가 조교한테 갈굼당하지 말고. M16A1은 총열덮개가 가늠쇠 뭉치 하단부까지 총열을 길게 덮고 있다. 미국의 전술사격 전문가 래리 빅커스 Larry Vickers는 최대한 총구에 가깝게 파지를 하는 것이 사격시 총구가 흔들리는 것을 제어하기 쉽다고 한다. 즉, (상대적으로 총열덮개가 짦은) K2보다 총구를 제어하기 쉽다는 것이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의외로 북한 공작원들도 M16A1을 사용하는데, 이 M16A1들은 북한이 자체적으로 불법 복제해서 생산한 물건들이며, 조정간은 미국제와 똑같으나 탄창 삽입구에 아무런 각인도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같이 노획된 5.56mm탄도 로트번호가 없는 걸 보면(하다못해 중국 노린코제 5.56mm탄도 로트번호가 있다) 탄약과 총 모두 북한에서 자체적으로 복제해서 쓰는 듯.

또한 한국군 외에 해양경비안전본부(구 해양경찰)및 일반 경찰도 K2 자동소총과 함께 이 소총을 보유하고 있다.

2.1.4. M16A2

M16A2.jpg
[JPG image (Unknown)]


1982년부터 생산되어 1994년에 제식소총으로 채택되었다. 미 해병대의 M16과 M16A1에 대한 베트남전의 전훈, 즉 완전 자동사격 모드(AUTO)가 총알을 너무 심하게 낭비한다는 지적에 따라서 그 대신 3점사(BURST)로 변경했다.

또한 그동안 사용하던 (레밍턴 .223탄의 군용인) M193을 더 강력한 위력과 사거리를 가지는 나토표준 SS109 규격의 M855탄으로 바꾸고, 이 SS109에 맞춰서 강선 회전률을 늘렸다. M16A1이 12인치당 1회전이라면 M16A2부터는 7.3인치당 1회전으로 강선 회전률이 늘었다.[17]

여기에 좀 더 굵어진 것처럼 보이는 총열을 장착했는데, 이는 M16A2가 겉보기에는 M16A1보다 총열 두께가 굵어보이므로 SS109를 사용하기 위해 두꺼운 총열을 채용… 한 게 아니라, 사실 총열덮개 내부의 총열 두께는 M16A1과 M16A2가 똑같다. 믿기지 않는다면 구글링해보라. 총열덮개를 벗기면 그 부분부터 총열 굵기가 팍 줄어든다. M16A2는 총열덮개를 벗어난 앞부분만 총열 두께가 굵어지는데, 총검술 등으로 총을 험하게 다룰때 총신이 휘는 것을 막고 지속사격시 열변형이 느려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총열덮개 안쪽의 총열 굵기가 M16A1과 동일한 이유는 M203 유탄발사기와의 호환성 때문이다. 어쨌든 일부라도 총열이 굵어졌으므로 중-장거리 명중률은 늘어났다. 하지만 SS109가 아니라 M193 탄약을 쓰면 과안정으로 명중률이 떨어진다.[18] 같은 SS109 규격탄을 쓰는 K2 자동소총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핸드그립 및 방열판을 XM177과 비슷하게 둥글게 생긴 스컬 타입으로 교체, 가늠자도 상하좌우조절이 모두 가능한 버전으로 만들었고, 탄피배출구에서 튀어나온 탄피가 왼손잡이의 얼굴을 때리는 사고도 있었기에 탄피 배출구쪽에 요철을 만드는 개량도 거쳤다. 그래서…

개량점
1. 총열덮개의 모양이 둥글게 변했다. 위아래로 부품 모양도 똑같으니 왼쪽/오른쪽으로 나뉘어졌던 A1에 비해서 군수지원에도 좀더 유리해졌다.
2. 왼손잡이를 위해 탄피 배출구 근처에 요철 추가. A1은 탄피가 튀어나와서 왼손잡이의 얼굴을 때리곤 했다.
3. 자동(AUTO)에서 3점사(BURST)로 변경. 단, 모델 702나 711처럼 자동사격이 가능한 A2도 있다.
4. 개머리판이 약간 길어져서 전체 길이도 약간 길어졌다.
5. 총열덮개와 개머리판의 강도가 올라가서 충격에 좀 더 잘 버틸 수 있게 되었다.
6. 가늠자가 상하좌우 조절식으로 변경.
7. 강선, 사용탄이 변경.
8. 노리쇠 전진기 형상이 변경.
9. 권총손잡이 모양 변경.
10. 내구성 향상을 위해 플라스틱 부품을 재설계하여 무게가 약간 늘어났다.

캐나다군에서는 완전 자동에 운반손잡이 없이 M16A1형 가늠자가 있는 C7A1을 도입했고, 개량형인 C7A2에서는 플랫탑 리시버에 M4에서 볼 수 있는 수축식 개머리판을 채택했다. M16A2보다는 M16A3버전을 개조한 것에 더 가깝다. SAS가 애용하는 M16도 이 버전이다. 그 외에는 핸드가드, 그립, 개머리판이 올리브 드롭이라는 차이가 있다.

90년대 영화와 드라마에서 미군의 주무기로 나오며[19] 고르고13의 애총이 이 M16A2이다. 다만, 3점사 기능의 경우 호불호가 갈린다. 방아쇠 압이 계속 바뀌는데다가, 기계적으로도 정밀한 면이 있어서 고장이 잦아졌다는 지적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래봤자 탄약 아끼는데도 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위기상황을 맞았을 때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20] 그탓에 M4A1이 개발될 때까지 미군 특수부대는 낡은 A1의 하부 리시버에 A2를 장착하거나, 단축형 M16계열 소총들을 사용하거나,[21]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걍 기관단총을 쓰는 이들도 있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콜트사가 돈 좀벌었다고 노동자 임금도 제대로 주지 않아 1986년에 전국 자동차 노조(United Auto Workers, UAW) 소속이었던 콜트사의 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조건으로 파업을 하기 시작했다.[22] 이 때문에 제조능력이 없는 대체인력이 투입되면서 제조 품질이 현저하게 저하된 총기들을 납품하는 초대형 병크를 치는 바람에 미 정부에서는 1988년에 A2를 FN에 발주했고 이는 훗날 출시할 A3와 A4까지의 생산을 책임지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렇게 군납에서 죽을 쑤자 부랴부랴 민수쪽으로 투자하지만, 민수 시장에서는 부시마스터와 스미스 & 웨슨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만다. 결국 콜트는 얼마 안가 코네티컷 주정부와 전국 자동차 노조에 매각되면서 사실상 파산…[23] 그런데 미군이 어째서 자국 회사가 아닌 굳이 외국회사인 FN에 발주했는지 자세한 내막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더군다나 AR-10이 탈락하면서 FALM14가 대결할 때 "우리가 왜 외국산 소총을 써야 하냐"라고 하면서 M14를 채택한 걸 상기해보면 (더군다나 그 탈락했던 외국회사가 바로 나중에 발주받을 FN이다!!) 매우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미국 내에서도 얼마든지 레밍턴[24]처럼 소총을 제작할 능력이 있는 회사들이 있을 텐데 정말 알 수 없는 노릇이다.[25]

2.1.5. M16A3


M16A3은 M16A2와 비교해 볼 때 외형상 차이가 없다. 사실 저 위의 것과 같은 사진이다(…).


하지만 아랫몸(Lower Receiver)를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M16A3' 라는 각인과 함께 조정간에 'BURST'(3점사)' 대신에 'AUTO'(자동)이 새겨져 있다. 로고는 군용소총의 생산권이 FN으로 발주된 이후인 1994년부터 생산되었기 때문에 콜트 로고 대신에 FN 로고가 새겨져 있다.

M16A3을 가지고 사격 훈련중인 미합중국 해군 장병들. [26]

youtube(VI9Kod5IbK4)
M16A3 사격 영상.

M16A2의 3점사 기능이 근접전이나 기습을 받은 상황에서 충분한 화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별로 쓸모가 없다는 비판에 따라 다시 완전자동기능을 되돌린 것으로 1994년부터 도입되었지만 대규모로 사용되지는 못하고 미 해군에서 특수전시설대대(Seabees)[27]가 소수 사용했다.
그러나 자동발사 기능을 원하는 곳은 특수전 부대뿐만이 아니였기 때문에 트리거와 시어를 교체하여 쓰는 곳도 존재했다.

M16A2가 도입된 시기에 처음부터 완전자동기능을 되돌려서 생산한 소수의 모델이 M16A3다.
그런데 콜트에서 민수용으로 같은 이름의 총기를 출시하는 바람에 M16A3이 피카티니 레일을 운반손잡이 부분에 부착하여 운반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는 총이라고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다. 바로 MIL-STD-1913 모델과 MIL-R-71135 모델이 피카티니 레일을 운반손잡이 부분에 부착한 M16A3라고 하지만, 피카티니 레일의 미군 정식 명칭이 MIL-STD-1913이다. 그러니까 이런 번호를 받은 M16계열 소총은 없다.

사실 1994년부터 보급된 A3에정식채용과는 다르다! 정식채용과는! 1995년 2월 3일에 MIL-STD-1913라는 제식명으로 채택된 피카티니 레일이 달릴 틈이 없다. 그리고 피카티니 레일이 부착된 M16A4는 피카티니 레일이 제식 표준이 되고 난 후인 2002년부터 미 해병대로 보급되었다. 그러면 MIL-R-71135은? 이것은 M16A2에서 3점사 기능을 자동사격으로 바꾸고 레일을 고정한 M16A2E3을 가리키는데 그게 바로 M16A3이다.


2.1.6. M16A4

M16A4.jpg
[JPG image (Unknown)]

일반형.

MWS.jpg
[JPG image (Unknown)]

M16A4 MWS. 사진의 총은 미해병대 기본 사양처럼마개조 꾸민 것… 이지만 2010년대에는 PEQ-2도 이미 구형화된지 오래다.

USMCM16A4.jpg
[JPG image (Unknown)]

M16A4로 사격 훈련중인 미 해병대원. 핸드가드 전방의 사각형 구멍이 미 해병대용 M16A4 RAS의 특징 중 하나다.

M16A4의 주 생산자는 FN USA. 콜트 사가 보면 속이 좀 쓰리겠지만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이건 콜트가 자초한 결과다.
콜트 사의 사내번호는 콜트 945. M16A2E4라는 형식번호도 있다.

M16A2을 바탕으로 M4을 참고해서 총몸 상부와 핸드가드 전체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소총으로, M4의 확장성을 얻으면서도 명중률과 백병전 능력도 간직하고 있기에 미국 해병대가 A2형을 대신하여 제식으로 채용하여 일선부대에서 사용중이다. 따라서 2002년 이후로 A2를 사용하는 미국 해병대원은 모두 훈병들.

원래는 육군도 이 총을 M16A2를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도입하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중단되었고[28] 지정사수용으로 지급된 SDM-R을 제외하면 훈련소 등의 미 본토의 육군부대에 주로 지급된다고 한다. 다만 이것도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등지에서 가뭄에 콩나게 육군이 쓰는 사진이 올라와서 논의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29].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사진에 나오는 RAS는 M16A4의 정식부품이 아니다. 사진의 M16A4는 나이츠 아머먼트 사(KAC)의 M5 RAS를 장착한 M16A4 MWS. 엄연히 별개의 총이다.[30] 이 M16A4도 두 가지가 있으며, 구매처가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는 R0901, NSN-1005-01-383-2872로 안전-단발-자동이며 나머지 하나가 R0905로 안전-단발-3점사다.

2.2. 특수 바리에이션

2.2.1. 콜트 ACR


미군이 1986년부터 시작한 ACR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토타입. 피카티니 레일 및 엘칸 스코프, 유압식 완충 체계, 새로 설계된 소염기 등으로 기존 M16A2를 개량하였으며, 2중 탄두를 써서 인간 크기의 목표에 되도록 많은 탄알을 박아넣는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정작 명중률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무엇보다 ACR 사업 자체가 취소되면서 같이 사장되었다.

현재는 G11 등의 경쟁작들과 사이좋게 박물관 신세를 지고 있다.


2.2.2. La France M16K Carbine


사용탄약: 5.56x45 mm NATO
전체무게: 2.38kg
전체길이: 670mm / 600mm
총열길이: 210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650발/분

M16을 극단적으로 줄인 카빈버전.

2.2.3. Rocky Mountain Arms PATRIOT Pistol


사진은 M16A2 리시버 사양.

사용탄약: 5.56x45 mm NATO
전체길이: 530mm
총열길이: 180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M16소총을 돌격권총 수준으로 줄인 버전. 개머리판까지 제거되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M16A1 리시버에 드럼탄창 사양으로 등장했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3과 동일한 총을 빅 보스 칭호로 클리어하거나 패스워드 입력시 지급된다.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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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바로 커티스 르메이의 결정이었다. 이 무기를 처음 써본 르메이는 작은 크기에 엄청난 파괴력이 나온다는걸 알고 매우 좋아했었다.
  • [2] 회전 노리쇠로 인한 것으로 사격시엔 빠르게 노리쇠가 왕복해서 그런 경우가 거의 없지만 수동으로 장전할 때 실수로 너무 살살 놓거나 또는 윤활유가 너무 적거나 반대로 너무 많이 발랐다거나 탄매가 심하게 껴 있다거나 해서 복좌스프링이 가진 힘보다 마찰이나 점성이 크면 노리쇠 톱니 부분이 약실의 톱니 사이로 들어간 직후 회전하여 맞물려야 할 때 멈춰서 완전히 전진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비슷한 노리쇠를 채용한 K1이나 K2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이들은 장전손잡이가 고정되어 있어 손으로 밀어주면 바로 해결이 가능하다.
  • [3] 일본 에어건 메이커에서 '베트남 버전'으로 광고하는게 바로 이것이다.
  • [4] 그때나 지금이나 미군 전투부대의 사격량은 육해공을 막론하고 많아 화기의 수명이 짧다
  • [5] 모든 AR-15 시리즈의 특징으로 상부는 소모품 성격을 띄며 다른 상부리시버로 교체하기도 쉽다. 대표적인 사례가 HK416.
  • [6]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미국에서 수입된 M16A1과 국내에서 면허생산된 M16A1을 합하면 무려 1백만 정이 넘는다. 다만 이 자료가 2005년도 기준이라서 지금은 좀 줄어들었을 것이다. #
  • [7] 현재는 10.26 이라는 이름의 개정판으로 나왔다.
  • [8] 이 이전의 공식적인 기록이 있다면 추가바람.
  • [9] 로비스트가 대통령에게 무기 거래금액 중 일부를 제공하였으나, 대통령은 그 돈 대신 무기를 더 달라고 했고 심지어 회사 이익 부분을 빼서 더 많이 달라고까지 한다. 그에 감동한 로비스트가 대통령의 요구대로 원래 제공하려 했던 금액의 두배에 달하는 무기를 제공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10] 2차대전 당시에는 무기 제작과 별 상관없는 제조업 회사들까지 동원해 총기 생산한 이력이 있지만 1960년대엔 그만큼 긴박한 상황도 없었고 맥도널 더글러스도 이런 분야엔 전혀 상관이 없었다.
  • [11] 여담으로 백범일지를 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임시정부 요인들이 김구 주석의 어머니 생신을 챙겨드리겠다고 나서자 어머니는 사양하다가 "그러면 차라리 생일상 차릴 돈을 날 주시오. 내가 사먹고 싶은 거 사먹게."라고 해서 돈을 드렸더니 권총 두자루를 사서 건네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아들에 그 어머니.
  • [12] 총번을 7자리로 표시한 이유는 7자리 총번을 가진 M16A1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13] 해군은 기군단 훈련은 M16A1으로 받고 함정에선 K2를 사용하며 K1을 지급받는 경계병과 장교, 상사 이상 부사관을 제외한 육상근무자들은 M16A1을 사용한다. 물론 대체로 그렇다는거고 부대나 함정 별로 차이는 있다. 공군도 활주로, 탄약고 등 라인 근무자와 헌병들은 K2가 주력이지만, 행정대대 등 지원구역 근무자는 M16A1이 주력이다.
  • [14] 본래 M16A1의 각인인 COLT AR-15라고 새겨진 것과 M16A2 이후에나 볼 수 있는 형태의 각인(COLT AR-15라는 문구가 없이 가운데에 콜트 마크만 새겨진 형태) 2가지가 존재한다.
  • [15] 완전히 똑같진 않고, 높이가 낮은 원뿔형.
  • [16] 하지만 조준기가 K2의 것보다는 익숙해지기가 조금 어렵다. 가늠자의 정 가운데에 가늠쇠의 가운데 막대가 정확하게 위치하도록 조준해야 한다. M16은 조준이 중요하며, 이 말인 즉슨 훈련을 꾸준히 해야 잘 맞는다. K2의 기계식 조준기가 M16과 달리 동심원식이 된 건 다 이유가 있는 셈.
  • [17] 원래 63그레인(약4g)의 5.56mm탄자는 9인치당 1회전의 강선에 특화되었음에도 7.3인치당 1회전의 강선을 가진 이유는 일반탄보다 '더 길어진' 예광탄도 안정시키기 위해서다. 63그레인의 5.56mm탄을 쓰는 민수용 AR-15 바리에이션의 경우 9인치당 1회전의 강선을 쓰는 것이 흔하다.
  • [18] 다만 통상의 교전거리인 300m 안쪽에서는 탄도에 별 차이가 없다. 다만 SS109에 맞춰 강선을 판 총에서 M193 탄약을 쐈을 경우와는 달리, SS100에 맞춰 강선을 판 총에서 SS109를 쐈을 경우에는 명중률 저하가 확연히 나타난다.
  • [19] 2000년대에는 M4가 자주 나타난다.
  • [20] 자동이면 병사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교전한다는 보고도 있다.
  • [21] 이것이 단축형 돌격소총인 M4A1을 채용하는데 한몫 크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3점사 때문에' 전군무장체계를 단축형으로 바꿔버린 특이한 케이스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 [22] 이 파업은 장장 4년간 끌며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 [23] 만약 아말라이트가 소총 제조능력이나 판매계획등의 노하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콜트에게 팔지 않았더라면 아말라이트는 부도날 일이 없고 나중에는 자국의 군납용 제식소총을 외국회사에 맡길 일이 없을 것이다. 훗날 미군이 굳이 벨기에의 FN 미니미M240을 채택하는 것도 이런 영향이 있다는 얘기도 있다. 재밌게도 이젠 FN쪽에서도 2014년 1월경에 FN-15라는 이름의 민수용 AR-15를 출시했으며. 주 생산자는 FN USA로 풀사이즈부터 카빈까지 내놓는다. 특징은 그다지 없는 FN 각인만 새긴 AR-15에 가깝지만 FN의 브랜드네임으로 밀 생각인듯 하다.
  • [24] 아말라이트가 설계한 탄환을 개량해서 '.223 Remington'이라는 탄환을 만들어내고 훗날 M24 SWS라는 제식명으로 채택될 M700을 제작한 적이 있으며, 나중에는 AR-15의 개량형들(각각 'R4'와 'R5 GPC'라는 이름을 붙였다)과 RSASS와 군용 ACR의 제작을 맡게된다.
  • [25] 아마 FN이 기존 A1에 호환되는 '.223 Remington'에서 '5.56×45mm NATO'로 개량해준 공로 덕분에(나중에 이 개량한 탄환은 FN 자사의 FN FNC에도 사용하게 된다.) 미군쪽에서 비중을 둔 게 아닐까 싶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미군 소총 생산권까지 얻을 정도로 특권을 가지기에는 매우 애매하다.
  • [26] 출처 http://girlnerdsbf3.blogspot.kr/2012/10/the-mystery-of-m16a3.html
  • [27] 미 해군의 시설병과(Civil Engineer Corps) 일선 부대들은 함대나 해병부대에 대대 단위로 배치되기 때문에, Construction Battalion(CB)이라고 불리며, 약자의 발음과 유사한 Seabees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시설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전투공병 역할까지 하는, 거의 해병대에 버금가는 전투부대로 분류된다.
  • [28] M16A2나 M16A4나, 총기 몸통 상부의 레일을 빼면 별 차이가 없다는 이유일 것이다. 레일 하나 달겠다고 제식소총 전체를 싸그리 가는 것은 엄연한 돈 낭비다.그런데 이와 별개로 A4가 가지고 있는 3점사 때문에 A4대신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4A1으로 전군채용했다는 설도 있다. 레일 핸드가드 문제는 핸드가드 부품만 교체하면 끝이니까.
  • [29] 지정사수들이 쓰고있을 확률이 높다. 일단 300m 정도만 지나면 명중률이 머나먼 이스칸다르로 떠나버리는 M4와 달리 유효사거리도 상당히 길고(500~600m정도), SR-25 같은 지정 사수 소총들을 새로 쥐어주기에는 예산상 조금 빠듯한 상황인데, M16A4는 물량이 하도 많아서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여기에 다른 이들이 다 쓰는 4배율 ACOG를 장착하고 많이들 쓴다. 7.62mm 탄환을 사용하는 지정사수용 총기보다는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일단 근접전에서도 사용하기 쉽고 백병전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다 5.56mm 탄환은 수급도 쉽다. 애초에 지정사수의 역할이 정찰 저격수처럼 비교적 장거리에서의 일격필살을 노리는게 아닌, 분대의 교전거리(길어봐야 400m) 내외에서의 조준사격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근접전 위주의 시가전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다!
  • [30] 미 해병대 사양의 M16A4용 RAS에는 소염기쪽 방향 양 옆에 사각형의 구멍이 나 있다. M203 유탄발사기를 결합하기 위한 구조. 참고 사진. 또한, 군용 M16A4는 M16A2와 마찬가지로 점사기능이 있고 콜트 사에서 자동사격기능이 탑재된 M16A4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M16 소총이 가진 특유의 범용성 덕분에, 총기 아랫몸통(Lower receiver)을 자동사격이 가능한 기종의 것으로 바꾸면 자동사격이 가능해진다. 총기 내부에 고무줄 하나를 끼워넣은 것만으로도 자동사격으로 바뀌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