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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N

last modified: 2015-04-12 20:25:4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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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N Toys

IJN과는 관계없다[1]

Contents

1. 개요
2. LJN에서 만든 콘솔
3. LJN에서 유통한 게임
3.1. NES
3.2. SNES
3.3. GB

1. 개요

사악한 죽음의 표식
충격과 공포, 그리고 과 죽음의 무지개
AVGN의 영원한 숙적

NES 게임들한테 인내심을 잃고 있어요. 얘들은 무슨 품질 검사 같은 것도 안 했나요? 그, 있잖아요? 거 뭐냐…품질 보증표? 그건 아무 의미도 없나요? 이 똥들을 장난감 가게에다 쌓아놓기 전에 검사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냐고요? 대체 쓰레기 같은 게임이 얼마나 많죠? LJN 게임들은 다 포함이라는 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죠! 하지만 좋은 게임들도 있긴 합니다. 확실히요! 젤다, 마리오, 메트로이드, 콘트라, 악마성, 록맨…근데 그거 말곤! 거대한 씨부럴 똥의 폭풍이 강타했다고요! 끔찍한 게임들의 똥의 폭풍이! 그리고 그것들 한가운데엔…무지개가 있죠! 똥의 무지개가! LJN!
- 에피소드 112 빌과 테드의 엑설런트 어드벤쳐 제임스 롤프曰-

1970년부터 1995년까지 있었던 미국게임, 장난감회사. 당시 나름대로 대중에게 히트친 영상물의 게임화를 추진했지만 그 결과는…. 엄밀히 말하자면 게임 쪽은 제작은 하나도 하지 않고 유통 사업만을 했다.[2]

AVGN이 LJN의 무지개 로고는 공포의 무지개 로고라고 말할 정도로, LJN을 통해서 발매된 게임은 일반적으로 전설의 똥게임으로 유명하다. 다른 유명작을 기반으로 한 게임들을 내놓곤 하는데 모든 요소들에 개성이란 게 없고, 원작의 설정은 깔끔히 무시하는 데다가, 음악이나 배경 등 세부 디테일에 무신경하고 시스템이 어딘가 꼬여있는 등 하여간 플레이하기 나쁜 요소들은 거의 반드시 다 갖추고 있는 기이한 작품들만 내놓은 회사이다.

이름의 의미도 참 특이한데, 보통 창립자가 자신의 이름에서 따오거나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들을 조합하는 등 창립자와 연관이 있는 다른 회사명들과는 달리, 이 회사의 영업부 대표로 스카웃해 온 노먼 제이 루이스(Norman J. Lewis)란 사람의 이름 머리글자(NJL)만 따서 역순으로 배열한 것이다. 즉, 창립자의 이름도 아닌 일개 사원의 이름을 회사 이름으로 쓴 것.(…) 물론 실제로 당시 루이스는 단순 사원일 뿐만 아니라 LJN의 대주주이기도 하니 사내 영향력이 매우 높아서 그럴 만도 하지만 그래도 창립자가 버젓이 있는데 창립자 이름 한글자도 안 들어간 건 좀…. 아마 자기도 쪽팔린 걸 알아서 자기 이름은 넣기 싫었던 듯

에피소드 94에서 AVGN은 상단의 무지개 로고의 색깔을 이렇게 표현했다. 참고로 실제 영상에서의 순서는 정반대로 보라색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무지개 너머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죽음의 각인일 뿐이죠.
6 스트레스와 마조히즘 유발의 빨간색
5 너네들 또라이 새끼들 아니냐? 의 주황색
4 원작에 대한 존중심 결여의 노란색
3 방귀와 트림 그래픽의 초록색
2 저질 쓰레기 음악의 파란색
1 토 나오는 게임 플레이의 보라색

또한 이 회사의 이름 LJN의 뜻은 Laughing Joking Numbnuts(쳐웃고 장난질하는 머저리)의 머리글자라고 했다(…). 이는 나중에 Angry Video Game Nerd Adventures의 마지막 스테이지 이름으로 쓰였다.

이렇듯 AVGN 내적으로 최악 쓰레기의 심볼과도 같은 지위를 갖고 있다.[3] 진짜로. 이건 AVGN이 오버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이 회사의 게임들이 다 똥덩어리 같기 때문에 미국의 게이머들 사이에서 꾸준히 까이는 소재 중 하나다.

반대로 스스로를 'LJN 변호사'라고 하는 유튜버 Cygnus Destroyer가 있다. 자기 자신은 어릴때 LJN에서 나온 게임들을 나름 즐겼으며, AVGN을 통해서 오히려 그 게임의 추억을 되살아릴수 있었다면서, LJN을 변호한다. 여기서 볼수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진 것인지 니코동같은 사이트의 경우, 「죽음의 무지개」라고 표현된 태그가 LJN 社의 게임들에서 심심치않게 발견된다.

콘솔 주변기기도 만들었지만 롤앤락커라는 보드형(?) 체감 컨트롤러는 AVGN에서 굉장히 까였다. 롤링락 온 롤앤락커! 파워 글러브보다 더 형편없는 작동율로 인해 AVGN의 NES 주변기기편에서 가장 혹평을 받은 주변기기다. 심지어 자사 게임도 대응이 안되는 정도.

말기(1994년)에는 '엔터테크'라는 물총류 장난감을 만들었는데 이 장난감들이 쓸데없이 너무 사실적으로 생겨서 (예1 예2) 경찰관들이 이것과 노는 아이들을 쏘기 시작했고 강도들이 이걸로 사람들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엔터테크는 모두 금지당하니 이익을 잃기 시작한 LJN은 어클레임 엔터테인먼트 (Acclaim Entertainment)가 입수하였다. 하지만 2004년에 파산 되었으며 이후 2006년에 다시 어클레임 게임즈 (Acclaim Games)로 다시 부활했지만 2010년에 결국 최종 파산 되었다.

여담으로 LJN이 잘 하고있었을때 LJN의 창립자 '잭 프라이드맨'은 THQ라고 하는 (한 때) 나름대로 잘나갔던 중견 퍼블리셔 브랜드를 창립했다. 여기도 여러가지로 삽질을 하다가 2013년 1월에 결국 망했다.(…) 스토커 시리즈가 대표적인 피해자로,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은 큰 맵의 오픈월드 방식에서 맵을 억지로 조각내야 했다. 그 덕에 게임은 대중에게 좀 더 잘 먹히는 형태로 출시되었으나, 부작용으로 게임이 버그투성이가 되었다…. 이 게임의 출시연기 자체가 THQ의 요구사항에 맞추기 위해서 발생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잭 프라이드맨은 THQ가 망하기 전에 비디오 게임들은 자기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바뀔거라 예상한 후에 THQ를 떠나고 'Jakks Pacific'이라는 또 다른 장난감 회사를 차렸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도 살아 있지만 잭 프라이드맨은 2010년에 7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렇게 많은 나쁜 게임들을 만들었지만,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작 Wish List part 2 마지막에 《스파이더맨 맥시멈 카니지》라는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이미 스파이더맨 게임은 AVGN 한 편을 찍었을만큼 했잖아?[4] 또 그거 말고도 스파이더맨 똥게임이 있다고?"라고 말하면서 게임을 시작했다가,[5] 그냥저냥 특색없이 평범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긴 하지만 타격감은 괜찮은 편이고 그래픽·사운드[6]·게임성도 괜찮고 명작까진 아니어도 나름 괜찮게 만들었다고 칭찬하며 누가 만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게임 케이스를 살펴보니……"무지개의 끝에서 을 찾았다"며 감격…. '뭐 금은 아니고 일 수도 있지만….'이라고 고쳐 말하긴 했지만. It's not shi~~~~~~~~~~~t! 하지만 그 작품이 LJN의 갱생을 알리는 작품이 되지는 못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단 한번쯤은 쓸만한 물건을 만든다는 몇 안되는 예시. 직접보자.

그리고 2014년 크리스마스 마라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LJN이 직접 만든 게임 콘솔이 등장했다! ~끝판 왕 등장~ LJN 비디오 아트라는 게임기로, 그림판과 비슷한 느낌의 그림 그리기 전용 게임기이다. 물론 AVGN이 리뷰에서 언급했지만 이 게임기를 그림판과 비교하는 것은 그림판에 대한 모욕수준. 일단 사운드부터 문제인데, 게임을 키면 그 순간 TV로부터 엄청난 화이트 노이즈가 나온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TV를 음소거 시키는 것뿐이다.(…) 또한 컨트롤도 거지 같은데, 조종기가 너무 민감해서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게다가 조종기를 움직이다보면 불쾌한 끽끽 소리가 나는데 당연하지만 이건 음소거도 안 된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그림 그리는 게임기이면서 기능이 오직 선 그리기 밖에 없다! 그 흔한 페인트통 기능도 없어서 색칠도 제대로 못 한다. 그야말로 LJN의 이름에 어울리는 최악의 게임성을 보여주는 게임기다.

youtube(XdeDtiobyNc)

LJN의 역사, 업적과 병크를 간략하게 요약한 비디오. 이 회사의 흥망을 한번 알아볼수 있다.

2. LJN에서 만든 콘솔

  • LJN 비디오 아트

3. LJN에서 유통한 게임

3.3. 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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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람 목숨가지고 미친 짓 했다는 점에서 막장성은 이쪽이 더 심하다
  • [2] Rare사의 게임도 한때 LJN을 통해서 퍼블리싱한 흑역사(?)가 있다.
  • [3] 후일 AVGN타이거 전자게임들을 리뷰하게 되면서 LJN은 타이거에게 최악 쓰레기의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타이거는 (당시) 판매량은 높았지만 어디까지나 싸서 잘 팔린거지 지금 와서 보면 퀄리티는 조악하기 짝이 없는 물건이었다. 어찌보면 최악이라는 것도 일리있는 말. 그리고 빅릭스 리뷰가 나오면서 이 두 게임들은 상대적으로 평범한 게임이 되었다
  • [4] 아래에도 언급되지만 그때 씹힌 스파이더맨 똥게임 중 NES·게임보이판은 LJN이 만들었다.
  • [5] SNES 게임 중 카트리지 색이 빨간 게임은 거의 없는데 이런 특이한 걸 왜 빼먹었지? 하는 식으로 코멘트했다.
  • [6] 특히 배경음으로 블랙 사바스의 음악을 베껴쓰긴 했지만 분위기에 적절하게 어울리니 암튼 괜찮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