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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승강제

last modified: 2015-03-09 16:47:48 Contributors

K리그의 오랜 논란거리이자, KBO 리그돔경기장과 함께 한국 프로스포츠의 양대 떡밥 중 하나로 꼽히는 승강제 도입과정을 정리한 문서.

Contents

1. 첫 시도
2. AFC와 승강제간의 연관성
3. K리그의 승강제 도입 시도와 과정
3.1. 2012년
3.1.1. 시민구단들의 반발
3.1.2. 9월
3.1.3. 10월
3.1.4. 11월
3.1.5. 12월
3.2. 2013년
3.3. 2014년
4. 향후 계획
5. 승강제 진행 방안
5.1. 확정된 승강제 방안
5.2. 확정된 선수관련 제도
6. 문제점
7. 기타

1. 첫 시도

유럽의 자생적인 클럽 시스템과는 달리 미국식의 프랜차이즈 시스템[1]을 가져온 한국의 K리그는 2005년부터 내셔널리그 팀을 순차적으로 승격시켜 팀 수를 16팀을 맞춘후 승강제를 도입하기로 계획하고 2007년 시즌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사실, 이때를 승강제 라고 할수는 없는데, 승강제란 승격과 강등이 동시에 있어야 하는데 승격만 있고 강등은 없었다.[2] 따지고 보면 애초에 승격이라고 할수도 없는것이 K리그를 주관하는 프로축구연맹과 네셔널리그를 주관하는 실업축구연맹은 축구협회의 영향력 하에 있지만 엄연히 다른 단체로 수직적 상하관계에 있다고 할수 없으므로, 형식상 편입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한국 프로 축구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승강제를 시도한 결과, 처참한 실패로 끝나고 만다.

2006년 내셔널리그 우승팀인 고양 국민은행이 승격을 거부하였고, 2007년 내셔널리그 우승팀인 울산 현대미포조선도 같은 이유로 승격을 연기하려다 결국 승격 포기 선언한다. 더욱이 현대미포조선의 경우는 전년도 고양국민은행의 승격거부사태로 인해 승격 이행각서까지 제출받은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다.그에 대한 징계는 겨우 벌점 10점 이었다.

사실 당시 제도가 자동 승격이었으니 '승격 거부'를 한 것이지, K리그 팀과 내셔널 리그 팀이 플레이오프를 하는 제도였다면 일부러 패배하는 더 어이없는 막장 사태가 일어났을 것이다.[3]

결국 2년 연속으로 승격 거부 사태를 겪은 프로축구연맹과 실업축구연맹은 '이거 또 승격 거부 사태 일어날라' 하면서 프로 2부를 따로 만들기로 하고[4] 2008년에 승강제 도입 무기한 연기 선언을 하고 만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이들 팀들을 비난할수만도 없는것이 연맹에서 이들 팀에게 승격에 대한 어떠한 청사진도 제시하지 못했다. 외국의 유명 리그의 경우 일단 상위리그로 승격 하기만 하면 언론노출과 주목도는 상상을 초월하며, 그에따른 홍보효과로 광보비와 스폰서 증가로 이어진다. 그리고 가장 대박은 바로 천문학적 규모의 중계권료를 배분받는다.[5]

당시 연맹에서는 어떠한 당근도 제시 하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셔널리그 팀들은 프로리그인 K리그로 승격하기 위해 프로가입비 10억원과 축구발전기금 30억원, 총 40억원이라는 금액을 프로축구연맹에 납부해야 했다.[6]

거기에 프로구단으로 승격하면서 발생하는 상당한 운영비 증가[7] 에 의한 적자등을 이유로 승격 대상 팀들이 승격을 거부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2. AFC와 승강제간의 연관성

K리그의 승강제 도입이 실패한 이후,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승강제를 시행하지 않는 축구리그의 국가는 2012년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고 못박아놨다. 따라서 승강제를 실시하지 않았던 K리그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승강제를 하긴 해야 했다. 승강제를 의무화하지 않는다면 하위대회인 AFC컵으로 밀려날 판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2013년부터 승강제를 출범한다고 발표하였다. 2013년 AFC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였다.

이런 사정도 모르고 어떤 팀의 구단주는 왜 야구보다 인기도 없는 K리그가 야구에도 없는 승강제를 도입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근데 유럽에는 승강제 하는 야구리그도 았다는 게 함정

그리고 2015년부터는 AFC에서 "승강제가 있어야 AFC 주관대회 참여가능"이라는 항목을 폐지했다.[8]

3. K리그의 승강제 도입 시도와 과정

3.1. 2012년

다시 한번 승강제 도입에 뛰어든 프로축구연맹에서는 일본 J리그, 스코틀랜드 SPL,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를 현장 실사하며 한국에 맞는 리그 승강제 시스템을 검토했고, 결국 2012년 한해 스코틀랜드식 스플릿(split)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16팀이 홈&어웨이 방식으로 30 경기를 치룬 뒤, 성적에 따리 상위 8개 팀과 하위 8개 팀이 별개의 리그로 나뉘어 시합을 치루는 것. 두 리그 역시 홈&어웨이 방식이라면 총 경기수는 44 경기, 단판 승부라도 37 경기가 된다. 때문에 컵 대회는 열지 않으며 당연히 현행 6강 플레이 오프 제도도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팀은 상위 리그에서 강등팀은 하위 리그에서 나온다.

결과적으로 1부리그에 12팀을 남기고 하위 4팀과 2부리그 참여의지가 있는 내셔널리그팀을 합해 새로운 2부리그를 창설한다는 일명 12+4 계획이다.

하지만 마냥 장미빛 전망만 내세우기는 힘든 상황이다. 오히려 현실은 시궁창을 넘어서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특히 한준희 해설위원 같은 경우 지면을 빌어 스플릿 시스템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K리그의 경우 하위리그로 강등되면 과연 팀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겠느냐는 점이다. 또한 내셔널리그는 소속 팀의 절반 이상이 정식 프로팀 운영이 불가능한 공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이라는 것이 걸림돌이다.[9] 설령 대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팀이라고 하더라도 홍보효과 명목으로 지원을 받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2부리그로 강등되면 그 지원규모가 유지가 될까라는 의문도 있다. 아니 당장 그룹 내부에서 그룹이미지 실추 명목으로 구단 해체를 논의할 지도 모르는 사안이다.

물론 이러한 우려들은 K리그가 승강제를 갖추지 못한 채 성장을 해 온 한국축구의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전 세계 어느 축구 리그를 보더라도 강등당한 구단은 스폰서가 떨어져나가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핵심 선수를 파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다.

3.1.1. 시민구단들의 반발

2011시즌이 끝난 후, 승강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시민구단들은 기업구단에 맞춘 승강제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다. 시민구단이 강등될 경우 팀의 존폐가 위험하고 2부리그의 운영방안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시민구단들은 1부리그에 14팀을 남기고 일단 2팀만 강등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하라는 요구를 펼쳤다.

하지만 12+4 승강제 방식은 이미 2011년부터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던 방식인데, 막상 2012시즌이 시작하기직전 갑자기 집단반발을 벌이자 시민구단은 축구팬들과 언론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10]

솔직히, 시민구단들의 이기주의 이외에도 프로축구연맹 또한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실제로 2012시즌이 코 앞에 다가왔음에도, 연맹측은 2부리그에 참여할 팀의 명단이나 2부리그의 명확한 형태에 대해 전혀 밝히질 못했다. 이러한 모습에 2부 강등에 시민구단들이 큰 불안을 느낀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탄탄한 2부리그가 성패를 결정짓는 승강제 특성상 시민구단들이 주장하는 14+2 방식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것이 축구팬들과 언론의 평가다. 2부리그에 참여할 내셔널리그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데 1부리그에서 2팀만 강등시켜서는 2부리그가 갖춰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2부리그로 강등되는 순간부터 구단 해체가 예약되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렇게 되면 2부리그 구성팀들은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고, 2부리그 자체가 해체되는 일도 가능하다. 그렇게되면 당연히 아챔을 위해 승강제를 시행했던 것이 물거품은 커녕, 독이 든 성배를 들이킨 꼴밖에 안된다.

12월에 결정되기로 했던 승강제 방안은 시민구단들의 극렬한 반대에 의해 1월로 연기되고, 1월 이사회에서 결국 14+2의 승강제 방안이 통과되었다.

또한 여전히 논란거리들을 남겨둔 상태이다. K리그 팬들은 연맹이 시민구단들에 휘둘리는것을 보며 혹시나 시즌이 끝난후 강등되는 팀이 강등을 반발하며 팀 해체를 운운하진 않을까하는 우려를 보내고 있다. 또한 상주 상무 피닉스의 강등 문제를 명확히 하지 않고 시즌이 끝날때 다시 논의한다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넘어가 추후 문제거리를 남겨두었다.

다만, "시민구단들이 바닥을 깔아주는게 확실시" 된 덕분에 기업 구단들은 승강제에서 강등과 그에 따른 이미지 하락 걱정을 어느 정도 덜 수 있게 되긴 했다.(…)

3.1.2. 9월

9월 11일,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상주 상무 피닉스를 2013년부터 2부리그로 강제 강등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2012년 강등팀은 상주를 제외한 리그 최하위 1팀과 상주 상무 피닉스로 결정되었다. 또한 이날 구미시부천시에서 프로축구연맹에 프로축구팀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주 상무 피닉스를 운영하는 국군체육부대는 강제 강등 조치에 반발하며[11] 남은 일정을 보이콧하고 구단을 아마추어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결국 팬들의 강력한 비난과 프로축구연맹의 설득 끝에 리그 보이콧은 유지하되 2부리그는 참가하기로 결정지었다. 이로써 2012년의 2개의 강등팀 중 하나는 상주 상무 피닉스로 결정되었고, 하위 스플릿 리그는 상주 상무 피닉스를 제외한 7개 구단끼리 치르게 되었다.

3.1.3. 10월

10월 29일,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고양 Hi FC, 충주 험멜, 안양시민프로축구단(가칭)을 2부리그 가입 승인했다.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던 구미시는 시의회의 반대에 부딪친데다 설상가상으로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까지 발생하며 축구단 창단을 백지화했고 부천 FC 1995는 12월 10일로 예정된 드래프트 일정 이전까지 시의회에서 창단안이 통과될 경우 조건부 승인했다.

3.1.4. 11월

11월 들어 내셔널리그의 수원시청 축구단에서 수원 FC라는 이름으로 2부리그 참가를 표명했다. 이후 11월 26일에 2부리그 참가서를 제출했고 27일에 2부리그 심사위원회에서 서류통과를 했다. 사실상 수원 FC도 2부리그에 참여하게 된 셈. 이로써 같은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로컬더비를 형성하게 되었다.

한편 수원 FC가 2부리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같은 날에 상주 상무경북도청으로부터 법인허가증을 발급받았다. 이로써 상주 상무의 고민이었던 법인화 문제가 해결되면서 AFC 클럽 라이선스 문제에 한발짝 나아갔다. 하지만 팬들은 상주 상무와 새로 2부리그에 참가할 예정인 경찰 축구단에 대해 라 리가 세군다에 참가하고 있는 빅 클럽의 2군팀들처럼 1부 승강 대신 그냥 2부리그에 남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었지만 R리그(2군리그) 폐지로 인한 2군 해체로 인해 현실화되기는 힘든 사항이었다.

치열했던 강등 전쟁에서는 광주 FC가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이로써 2012년 K리그로 부터 강등되는 2팀은 상주 상무 피닉스와 광주 FC가 되었다.

한편 고양 Hi FC는 팀의 엠블럼을 결정하기 위해 3종류의 엠블럼 후보를 제작하여 팬들로 부터 투표를 받는 이벤트를 시작했고, 안양시민프로축구단 또한 구단명, 엠블럼, 유니폼을 팬들로부터 공모받는 등 본격적인 2013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3.1.5. 12월

12월 5일, 부천시의회에서 부천FC 지원조례안이 통과되며 부천 FC 1995의 2부리그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2013시즌의 2부리그 팀은 위의 K리그 강등팀과 더불어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다.

12월 6일에 열린 신규창단 구단 선수우선지명에서 부천이 8명, 안양이 1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12월 10일, 1부리그 팀과 2부리그 팀이 모두 참여하는 2013년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2월 17일, 고양 Hi FC가 정식 프로 출범식을 가졌다.[12]

12월 27일,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이 팀의 공식 명칭을 FC 안양으로 확정지었다.

3.2. 2013년

1월 3일, 프로축구연맹이 새로운 리그 엠블럼과 리그 명칭을 확정지었다. 기존의 K리그 브랜드를 유지하여 1부리그는 K리그 클래식, 2부리그는 K리그로 명명한다.

2월 2일, FC 안양이 정식 창단식을 가졌다.

2월 16일, 부천 FC 1995가 프로 출정식을 가졌다.

3월 11일, 2부리그 새 명칭이 K리그 챌린지로 변경되었다.

12월. 12월 1일 2013 K리그 클래식이 종료되고 14위 대전 시티즌과 13위 대구 FC가 K리그 챌린지로 자동 강등되었다. 그리고 12위 강원 FC와 2013 K리그 챌린지 1위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K리그 최초 승강 플레이오프가 12월 4일, 7일 홈 앤 어웨이로 열렸고 1차전은 상주 상무가 4:1 승, 2차전은 강원 FC가 1:0 승리로 경기 결과 1승1패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상주 상무 피닉스가 골득실 합계 4:2로 최초의 1부 리그 승격팀이 되었다. 상주 상무는 2014 K리그 클래식에 합류했으며, 강원 FC는 2012시즌에 일찌감치 강등된 광주, 대전, 대구와 함께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대대광강 재결합

3.3. 2014년

2월 11일, 경찰 축구단이 안산시와 연고협약을 체결하여 팀의 공식명칭이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으로 변경되었다.

3월 16일, 안산 경찰청이 정식 창단식을 가졌다.

4월 9일, 이랜드그룹에서 서울특별시 잠실종합운동장을 연고로 프로축구팀을 창단하여 2015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1월 5일, K리그 챌린지의 대전 시티즌이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확정지으며 1시즌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했다.

11월 22일, K리그 클래식의 상주 상무 불사조가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최하위인 12위를 확정지으며 1시즌 만에 K리그 챌린지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같은 날 열린 K리그 챌린지 3, 4위 PO에서는 K리그 챌린지 4위인 광주 FC가 3위인 강원 FC를 꺾고, 2위 안산 경찰청과 승강 PO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11월 29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경찰청과 광주 F]의 경기에서 광주가 안산을 3:0으로 이겨서 광주가 K리그 클래식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열린 K리그 클래식 하위 스플릿 최종 라운드에서 경남 FC가 11위를 확정 지으면서 경남과 광주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12월 3일 광주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광주가 경남에 3:1로 승리. 12월 6일 창원에서 열린 2차전에선 경남과 광주가 1:1로 무승부를 거둠으로서 전적 1승 1패로 광주가 승리함으로서 광주 FC는 2015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하였으며, 경남 FC는 구단 최초로 K리그 챌린지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4. 향후 계획

2013년,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축구 중장기 발전목표인 Vision Hat-Trick 2033을 발표했다. 이 목표에 포함된 한국 축구 디비전 시스템 계획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 내셔널리그(3부) - 챌린저스 리그(4부)간 승강제 실시. 생활축구리그(5부)에 FA컵 출전권 제공.
  • 2022년 - 1부 ~ 4부 통합 승강제 디비전 시스템 완성.
  • 2033년 - 생활축구리그(5부)를 포함한 1부 ~ 5부 승강제 디비전 시스템 완성.

5. 승강제 진행 방안

5.1. 확정된 승강제 방안

  • 가입금 + 축구발전기금
    • 내셔널리그 구단이 2부리그로 승격할 경우 가입금 면제, 1부리그 승격시 가입금 5억 부과
    • 신규 구단이 2부리그 참여시 가입금 5억 부과, 1부리그 승격시 가입금 5억 부과
    • 축구발전기금 폐지.
    • 2부리그로 입성하는 비프로구단에게 연간 10억원씩 3년, 총 30억원을 대한축구협회에서 지원.
    • 2016년까지 강등되는 구단에게 강등 지원금 5억원 지급.
    • 리그 사업 수익금은 1부리그에게 75%, 2부리그에게 25%가 배분되며, 각 구단에게 50%를 균등하게 지급한 후 나머지 50%는 관중 동원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 1부리그와 2부리그에 속한 모든 구단은 U-10, U-12, U-15, U-18 4단계로 이루어진 유소년 시스템을 완비하여야 한다. 신생구단과 신규 프로진입 구단은 2년내로 유소년 시스템을 갖춰야한다.[13]
    • 1부리그에 속한 모든 구단은 독립법인 형태여야 한다.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한 구단은 2년내에 독립법인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 2012년
    • 2012시즌 결과에 따라 하위 2팀이 2부리그로 강등.
    • 강등된 2개 구단과 2부리그에 참여하는 내셔널리그 구단, 신생구단들로 6 ~ 10개팀 규모의 새로운 2부리그를 창설.
  • 2013년
    • 2013시즌 결과에 따라 하위 2팀은 2부리그로 강등.
    • 1부리그 12위와 2부리그 우승팀간에 승강 플레이오프 진행.[14]
    • 1부리그에서 강등된 팀들과 기존 2부리그 팀들로 8 ~ 12팀의 2부리그가 갖춰지며 승강제 도입 계획이 완료된다.
  • 2014년
    • 사실상의 승강제 원년으로써 1부리그는 12팀, 2부리그는 8 ~ 12팀으로 구성.
    • 1부 12위는 즉시 강등, 2부 우승팀은 즉시 승격, 1부 11위와 2부 2~4위간에 1차 승강 플레이오프의 생존팀[15]이 최종 승강 플레이오프 진행.

5.2. 확정된 선수관련 제도

  • 2013년
    • 선수 연봉 공개
    • 자유계약 1명+드래프트
    • 만 12세 이상의 타 구단 소속 유소년 선수는 스카우트 불가능
    • 만 12세 이상 선수도 이적료 발생(+육성기금)
    • U-23 선수 엔트리 의무 포함 1명
    • K리그에서 데뷔하지 않고 해외 진출한 선수는 해외팀과의 계약이 시작되는 시즌부터 5년동안 K리그 팀들과 계약이 불가능.
  • 2014년
    • 자유계약 2명+드래프트
    • U-23 선수 엔트리 의무 포함 2명
  • 2015년
    • 자유계약 3명+드래프트
    • U-23 선수 엔트리 의무 포함 2명+의무 출전 1명
  • 2016년
    • 드래프트 전면폐지

6. 문제점

  • 가장 큰 문제는 돈문제로 승격하면 수입이 상당히 늘어나는 해외리그와는 달리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다고 해도 구단 수익이 늘어나진 않지만 지출은 대폭 증가해서 구단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기 일쑤다. 이 때문에 각 시도민구단들은 승강하면 지자체에 "우리 세금좀 더 달라능. 이걸로는 잔류 힘들다능"이라며 징징대는 패턴으로 이어지고 있다.

  • 주간 서형욱에 따르면 K리그 우승상금이 5억원인데 강등된 팀에게 지원되는 금액도 5억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승팀과 강등팀이 받는 돈이 같은게 말이 되냐며 깐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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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상 한 지역내 독점 사업권으로 한 팀만 크게 키우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 [2] 이때를 두고 한준희해설은 승강제 비슷한 것을 했다. 고 평가 했다.
  • [3] 2007년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이길경우 승격)에서 상대팀이었던 수원시청의 무더기 퇴장으로 현대미포조선이 몰수승 했기 때문에 깔끔한 승부였다고 하기도 뭐하다. 실제로 승리소식을 들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대노했다고 한다.(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의 자회사이며, 정몽준 회장은 현대중공업의 최대 주주임.)
  • [4] 훗날 'K리그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2013년 첫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 [5] 중계권료는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데, 13/14시즌 기준 프리메라리가의 알메리아 225억, 세리에A 사수올로 224억, 분데스리가 르아운슈바이크 228억, EPL 카디프 시티 930억(!!!)을 배분 받았다.
  • [6] 1년 예산이 20 ~ 30억원인 내셔널리그 구단들은 이 금액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이미 시작부터 내셔널리그의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
  • [7] 프로리그는 실업리그에서 적용되지 않는 각종 규제들을 적용받는다. 대표적으로 구단 법인화, 유소년 시스템 완비, 최저연봉 상승에 의한 선수들의 인건비 증가 등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규제들을 맞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운영비 증가가 필연적이다. 현제, K리그 첸린지의 경우 30~50억 정도의 예산으로 운연되는데 반해 K리그 클래식은 최소 100억 이상(돈지랄 팀의 경우 250~400억 까지 쓰는 경우도 있다.)을 사용한다.
  • [8] 주간서형욱 14년 12월 12일 방송에서 서형욱이 AFC에 직접 문의해본 결과 2015년 부터 AFC에서 승강제 유무와 AFC 주관 리그 참가조건과 관련된 조항을 폐지햇다고 한다.그렇다고 서형욱이 승강제 폐지를 주장한건 아니다.
  • [9] 운영 규모 때문에 농구, 배구와 같은 편법을 쓸 수도 없다.
  • [10] 모 구단은 이사회에서 "왜 승강제를 하느냐.", "그깟 AFC 챔피언스 리그 따위를 나가서 뭐하느냐."라고 발언해서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당신들 말이야! 당신들! 미안해
  • [11] 다만 이 부분은 K리그 팬들에게 상무가 욕을 먹었다. AFC가 승강제 도입을 권고한 것이 벌써 몇년 전 일이고, 프로축구연맹도 1년전에 승강제 기준을 마련해서 발표했는데 시즌이 다 끝나가는 판국에 '몰랐다'느니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느니 군색한 변명을 해봤자 먹힐 리가 없다.
  • [12] 구단 자체는 1999년에 창단되었기 때문에 창단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13] 1년차에 필수적으로 U-18 시스템을 갖춰야하며, 다음 해에 나머지 시스템을 갖춰야한다.
  • [14] 단, 2부리그 경찰 축구단은 법인화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찰 축구단이 2부리그를 우승하면 플레이오프 없이 1부리그 12위팀은 1부리그에 잔류한다.
  • [15] 특이하게 연장전이 없이 상위팀 홈구장에서 단판승부로 펼쳐지고 무승부시 상위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즉, 2부 3,4위 팀이 맞붙을 경우 3위팀 홈구장에서 단판 승부를 벌이며, 연장전 없이 양팀 무승부일 경우 3위팀의 승리로 인정하여 2위팀과 대결,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3위, 2위팀의 대결에서 1부 리그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를 정한다. 단, 1부 리그 11위 팀과 2위 승강 플레이오프 최종승자간의 대결은 2013 시즌 처럼 홈 앤 어웨이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