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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Your Father

last modified: 2016-02-05 00:27:16 Contributors

Contents

1. 원래 의미
2. 영화 스타워즈의 명대사중 하나
2.1. 개요
2.2.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
2.2.1.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2.2.2.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2.3. 대사가 나오는 장면(이하 스포일러)
2.3.1. 복선
2.3.2. 대사의 확인
2.3.3. 관객의 반응
2.3.4. 그 외
2.4. 영향/패러디


1. 원래 의미

자신을 아버지라고 칭하는 영단어. 영어를 쓰는 사람들끼리 주로 "나는 네 어머니다(I Am Your Mother)"와 함께 아버지가 아직 어린 아들이나 에게 가족에 대한 개념을 가르칠 때 쓰기도 한다.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다르게 교육하기 위해 더 줄여서 말하면 "I Am Father"이나 "I Father", 더 줄이면 간단하게 "Father"이라고 쓰기도 한다. 어머니가 같이 있으면 십중팔구 어머니를 지칭하는 Mother를 같이쓰기도 한다.

다만 아래와 같은 사건 때문에 이 항목의 의미는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그것도 1980년부터!

2. 영화 스타워즈의 명대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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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 am your father.




2.1. 개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 나오는 대사.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반전이지만 안 본 사람도 대부분 알고 있다.이 담긴 가장 유명한 대사. 여러 명대사들 중에서도 가히 전설의 레전드라 불릴 만한 대사이다.

루크 스카이워커가 자신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존재를 확인하는 순간의 대사이다. 영화의 대본.

2.2.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

2.2.1.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네 아버지는 은하에서 가장 뛰어난 우주 조종사였고, 뛰어난 제다이 기사였단다."
"좋은 친구였지. 나도 한때는 제다이 기사였단다, 네 아버지처럼. 그러고보니 네게 줄 게 있구나. 네 아버지가 사용하던 광검을 주마."
(아버지는 어떻게 돌아가셨죠?)
"다스 베이더란 젊은 제다이가 있었다. 한때는 내 제자였고 뛰어난 기사였는데 한순간에 다크사이드로 기울더니 제국의 사냥개가 되어서는 네 아버지를 비롯한 모든 제다이를 죽였지."

에피소드4에서는 루크의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오비완 케노비가 루크한테 해 준 이야기가 전부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뛰어난 조종사였으며, 자신과 같은 제다이 기사였다고 한다. 그러나 클론전쟁 도중 어두운 힘으로 변절한 제다이 다스 베이더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오비완은 언급했다.

오비완은 루크와 함께 얼데란 행성으로 가던 도중 의도와 달리 데스스타에 머물게 되고, 다스 베이더와의 전투 중 "의도적"으로 사망한다. 루크는 현장을 목격하고 절규하지만 제국군의 요새 한복판인지라 복수를 포기하고 탈출할 수밖에 없었고, 오비완은 의도한 대로 포스의 영이 되어 루크를 계속 보살피게 된다.

오비완의 대사를 통해,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악당임을 알 수 있고, 베이더가 오비완을 죽임으로써, 준 최종보스정도 즈음의 위치를 확인시키게 된다.

2.2.2.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강력한 제다이였지, 그는. 히히" -요다-

제국의 역습에서는 요다가 아버지에 관한 언급을 하게 된다. 요다가 아버지에 관해 하는 적은 대사들은 영화 후반부 루크가 아버지의 존재를 확인하는 복선으로도 작용하게 된다.

2.3. 대사가 나오는 장면(이하 스포일러)



다스 베이더: 네가 졌다. 저항은 무의미하다. 오비완처럼 네 스스로를 파멸시키지 마라.Darth Vader: You are beaten. It is useless to resist. Don't let yourself be destroyed as Obi-Wan did.
(루크, 저항하지만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팔을 자르고)
다스 베이더: 이제 피할 곳은 없다. 내 손으로 널 죽이고 싶지 않다.Darth Vader: There is no escape.Don't make me destroy you.
루크: ... Luke: ...
다스 베이더 루크, 넌 아직 네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모르는구나. 네가 가진 힘은 이제 막 한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다. 내게 협력해라. 내가 네 수련을 끝낼 수있도록 도와주마. 우리가 힘을 합치면 함께 은하계의 모든 분쟁을 끝내고 전 은하계에 질서를 가져올 수 있다. Darth Vader: Luke, you do not yet realize your importance. You have only begun to discover your power. Join me, and I will complete your training. With our combined strength, we can end this destructive conflict and bring order to the galaxy.
루크 당신한테는 절대 협력안해! Luke: I'LL NEVER JOIN YOU!!
다스 베이더 네가 다크사이드의 위력을 알았었다면... 오비완이 네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 말해주지 않은 모양이구나. Darth Vader: If you only knew the power of the Dark Side. Obi-Wan never told you what happened to your father.
루크 충분히 말해줬어! 당신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고! Luke: He told me enough! he told me you killed him!
다스 베이더 아니. 내가, 너의 아버지다. Darth Vader: No. I. am your Father.[1]
(임페리얼 마치가 무겁게 흘러나온다)
루크 아니야... 아니야... 거짓말이야... 그럴 리가 없어...!! Luke: No... No...! That's not true!! THAT'S IMPOSSIBLE!!!
다스 베이더 솔직해지거라. 이것이 진실임을 알지 않느냐! Darth Vader: Search your feelings, you know it to be true!
루크 아니야아아아아아아!!!!! ...아니야아아... Luke: NOOOOOOOOOOOOO!!!! No........!
다스 베이더 루크, 너는 황제를 파멸시킬 수 있어! 황제 그 자신이 예언했단 말이다! 그게 네 운명이야! 내게 협력하거라. 그러면 우리가 함께 온 은하계를 다스릴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보란 듯이 말이야! Darth Vader: Luke. You can destroy the Emperor. He has foreseen this. It is your destiny. Join me, and together we can rule the galaxy as father and son.
루크 ... Luke: ...
다스 베이더 가자꾸나. 이게 네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야. Darth Vader: Come with me. It is the only way.
(루크, 베이더를 노려보면서 손을 놓고 저 아래로 떨어진다.)

모두가 루크의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라고 알고 있었던 다스 베이더는 사실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던 루크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였다.

국내 개봉 이후 몇 년에 한 번씩 명절 때 방영될 때가 아니면 스타워즈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절[2]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로 알고 있었다. 실제로는 "am"이 정확히 발음되며, 관객들이 실수라도 잘못 알아듣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는지 단어 하나하나를 끊어서 똑똑히 발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내가 네 아버지다."라는 구어체보다는 "내가, 너의 아버지다."라는 문어체 형식의 대사에 가깝다.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후반부에 등장하는 대사이다.

한 솔로를 미끼로 삼아서 루크를 베스핀의 구름 도시로 유인한 베이더는 루크를 제압한다. 아들의 손까지 자르면서!! 그리고 루크에게 "그만 해라. 내 손으로 널 죽이고 싶지 않다!"면서 자신과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하고 루크는 당연히 이를 거절한다. 아니 애초에 실컷 두들겨패놓고 나서 갑자기 손잡자고 해서 누가 진짜로 손을 잡겠냐고요 손 잘랐잖아 그리고서 "당신이 내 아버지를 죽였지!"라고 외치는 루크한테 저 충격적인 대사를 던진 것이다.

그 대사를 들은 루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불가능하다고 부정하다가 그의 말에 거짓이 없음을 느끼고 "NOOOOOOOOOOOO!!!!!"라고 절규한다. 다른 사람이라면 말도 안된다고 어헣헣헣되는 헛소리라면서 비웃고 말았을지도 모르지만, 루크는 베이더의 말이 진실임을 포스로 감지했기 때문. 이는 베이더의 대사 Search your feelings, you know it to be true!(솔직해지거라. 이것이 진실임을 알지 않느냐!)로 알 수 있다. 다스 베이더는 계속해서 루크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며, 자신과 루크가 함께 한다면 전 은하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등의 말로 회유하려 든다. 그러나 루크는 그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아래로 떨어진다.[4] 이 결투에서 루크는 오른손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검도 함께 잃어버려 후에 기계 손을 이식하고 자신만의 검을 새로 만든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 명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제임스 얼 존스에게만 촬영 후 더빙 당시에 미리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임을 알려주었고[5] 다른 배우들에겐 "No, Obi-Wan killed your father"(오비완이 네 아버지를 죽였다.)란 시나리오를 주었다 한다.[6]그래서 제임스 얼 존스를 제외한 다른 모든 배우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촬영직전 루크 역의 마크 해밀에게만 진실을 귀띔해주고 찍었다. 영화상 루크가 받는 충격연기는 연기도 연기이지만 해밀이 진심으로 놀랐던 것도 있다고 한다. 당혹스러운 전개에서도 공황상태에 빠지지 않고 명장면을 완성한 걸 보면 대단한 연기 실력이다.

최종적으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이 사실을 알았던 사람은 조지 루카스와 감독 어빈 커슈너, 각본가 로런스 캐스던, 마크 해밀, 그리고 제임스 얼 존스 단 다섯 명의이었다고 한다.

2.3.1. 복선

"분노에 가득 차 있어. 제 애비처럼."
"지금 여길 떠나면 너는 어둠의 힘에 물들 수 있다."
-요다-

사실 다스 베이더의 대사 이전에 영화에서는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임을 암시하는 복선들이 있다. 아버지가 요다가 말하는 이상적인 제다이와는 다르게 심리적 불안요소가 있었다는 점. 요다가 루크의 타락에 대해 지속적으로 걱정한다는 점 등이다. 또한 요다는 루크의 훈련 중 일종의 테스트를 주게 된다.

"무기는, 필요 없을 거다."

요다는 루크에게 시험삼아 음침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 루크가 "저기엔 무엇이 있나요?" 라고 묻자. "네가 가져가는 것들이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요다는 무기가 필요없을거라 말하지만 루크는 기어코 광검을 들고 간다. 그곳에서 루크는 다스 베이더의 환영과 마주치게 되고 환영의 목을 벤다.


목이 베인 다스 베이더의 환영에서 루크의 얼굴이 나온다. 이 또한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암시하는 부분. 요다는 루크가 데고바 행성을 떠나려 할 때 "동굴에서의 실패를 잊지 마라."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이런 복선에도 불구하고 다스 베이더의 정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라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대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다스 베이더황제의 대화를 들어보면, 황제와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의 존재를 '스카이워커'라는 고유명사로 칭하기 때문.


2.3.2. 대사의 확인

사실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서는 다스 베이더의 대사만 나온 채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장면은 없다. 결국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초반부에서야 루크는 요다에게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재확인하게 된다. 루크는 오비완의 영혼에게 "왜 거짓말을 했나요!" 라고 묻자,


"Your father was seduced by the dark side of the force. He ceased to be Anakin Skywalker and became Darth Vader. When that happened, the good man who was your father was destroyed. So what I told you was true, from a certain point of view."
"네 아버지는 포스의 어두운 면에 매료되었단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소멸하였고 다스 베이더가 되었지. 그 순간 네 아버지의 선한 면은 사라졌지. 어떤 관점에서 보면 내 말이 맞아."

사실 요다와 오비완은 거짓말은 안 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선 자기중심적인 관점이며, 자기합리화.[7][8]

당연히 루크는 어이없어하면서 "'어떤 관점에서'라고요?"라고 묻지만, 오비완은 "우리가 진실이라고 여기는 많은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진실이 아닐 수도 있는 법이란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대답한다.

영화 후반부에 다스 베이더가 황제를 소멸한 뒤 선으로 회귀하고 루크가 다스 베이더의 가면을 벗김으로서 정체는 완전히 확인되었다.

이 대사는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후반부에서도 다시 나온다. 요다가 이런 식으로 말한다.

"Twisted by the Dark Side, young Skywalker has become. The boy you trained, gone he is... Consumed by Darth Vader."
"스카이워커는 포스의 어두운 면 때문에 변절했네. 자네가 가르친 소년은... 다스 베이더에 먹혀 사라진 거야."

에피소드 3이 5보다 나중에 개봉했기 때문에 복선이라고 보기는 애매하고, 연관성을 위한 오마주라고 보면 된다.

2.3.3. 관객의 반응

NOOOOOOOOOO!!!!!
이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영화관에서 저 장면을 본 관객들은 팝콘이며 음료수며 손에 들고 있던 것은 전부 떨어뜨리고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그 정도로 당시 관객들이 받은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패러디가 너무 자주 되는 통에 이 대사가 매우 가벼운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는 진지하면서도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운 장면이고 당시 관객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엄청난 반전이었다.[9] 그 전까지 루크(및 다른 배우들과 관객들[10])은 오비완이 말한 대로 다스 베이더가 아나킨을 죽였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장면은 관객들의 뒤통수를 그야말로 멋지게 후려갈기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대반전이었다. 워낙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이 장면을 상징하는 대사인 "I am your father" 또한 매우 유명해졌다. 워낙 유명해져서 개봉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며 여기저기에서 수도 없이 패러디되고 있고, 북미 영화 사이트 등에서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명대사를 하나 뽑으라고 하면 거의 항상 10위 안에는 들 정도.[11]

전편에서는 괴상한 악당으로만 나오던 다스 베이더가 속편인 제국의 역습에서 갑자기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복잡한 위치에 놓이게 된 것. 제국의 역습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 중 상당수가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의심했고, 특히 아이들이 혼란에 빠졌기에 에피소드 6에서는 루크가 요다에게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재확인하는 장면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미 유명해질 대로 유명해진 지금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저 장면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쏠쏠한 재미인듯하다. 저 위의 동영상도 그렇고. 아이들의 반응 총집편

2.3.4. 그 외

이 장면은 루카스가 대본에는 "아니, 오비완이 네 아버지를 죽였다(No, Obi-Wan killed your father)."[12]라고 적었으며,[13] 그렇게 촬영한 뒤에 후에 더빙을 통해 바꾼 것이다. 워낙 중요한 반전이었기 때문에 보안을 이유로 그렇게 했다.[14] 나중에 루카스가 생각을 바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감독이었던 어빈 커슈너 이외에는 철저히 보안에 붙여져 있었고,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에게는 촬영 당일에 알려줬다고 한다. 제임스 얼 존스는 나중에 더빙을 위한 녹음을 하면서 '베이더가 뻥을 치고 있구먼'이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남겼다.

존스뿐만 아니라 개봉 후 영화를 본 다수의 사람들은 베이더의 구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음편인 《제다이의 귀환》이 개봉하기까지 3년 동안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고.후,훌륭한 낚시질이다!!!

사실 초기 각본에선 다스 베이더와 루크의 아버지는 별개의 인물인데다가 레아도 루크의 남매가 아니었다. 아나킨은 포스의 영으로 등장해 루크를 훈련시키고, 닐리스 스카이워커라는 이름의 여동생이 따로 있으며, 오비완이 아닌 아나킨이 이들이 태어났을 때 나눠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왔었다고 한다. 루크가 제다이로 거듭날때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제다이의 맹세를 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결국 아나킨이 루크를 훈련하는 것은 요다와 오비완이 나눠서 하고,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라는 폭풍간지 전개로 변한다.

하지만 그후로는 프리퀄 3부작으로 확실하게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라는걸 알 수 있고, 이 대사는 스타워즈를 안 본 사람도 알 정도로 워낙 유명한 대사가 되어서 이제는 스포일링이라고 해봤자 별 의미도 없게 되었다. 반대로 최근작인 프리퀄 트릴로지를 먼저 봐 왔던 관객들이 이 스포일러를 미리 듣고 '아나킨의 아빠가 누구지? 팰퍼틴인가?#' 하다가 진실을 알고 경악했다는 낚시이야기도 있다. 뭐라고? 아나킨이 아빠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알고보니 나쁜놈이 주인공의 아빠였다'라는, 편향된 스포일러만 접했기 때문인 듯하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베이더는 애초부터 루크를 자기편으로 포섭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밝혔지만, 결과적으로 이것이 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된 루크가 되려 베이더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제국을 멸망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여담으로 이 결투 장면에서 잘려나간 루크의 팔과 라이트 세이버는 제국에 회수되었고, 나중에 이걸 사용하여 클론 인간 루우크 스카이워커가 만들어진다.

타바코 쥬스의 노래중에 i am your father라는 노래가 있다. 노래 시작부분에서 특유의 호흡소리와 함께 다스베이더가 "i am your father."를 말한다. 그리고 후렴구에서 "내가 니 애비다!"를 줄기차게 외쳐댄다.

모 라이트노벨의 영문 제목으로도 등장한다.

2.4. 영향/패러디

워낙에 유명한 반전이다 보니 수많은 작품들에서 수도없이 비슷한 구도를 만들었다. 이제는 "내가 네 아버지다."는 마치 약속된 반전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일단 이런 대사나 뉘앙스의 장면이 나온 작품들은 거의 다스베이더의 패러디라고 봐도 상관없을 정도. 사용자들에 관해서는 /사용자들 항목 참조. 패러디물에선 보통 중간 부분 대사를 생략하고 I am your father라는 대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NOOOOOO!!!!!를 외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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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때 I를 굉장히 강조해서 말하는게 포인트.
  • [2] 97년에 재개봉할 때까지 국내에서는 심지어 비디오로 출시되지도 않았다.
  • [3] 이것은 한국에서 제국의 역습이 정작 영화 개봉 당시에는 크게 반향을 얻지 못했고, 2차적인 웹툰 같은 곳에서 인용되면서 다시 알려졌기 때문.
  • [4]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둘이 싸운 곳은 까마득하게 높은 인공구조물 위다.
  • [5] 존스는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베이더가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 [6] 근데 오비완은 아나킨의 두 다리를 자르고 통구이로 만들고 사실상 거의 죽인 것이나 다름없었으니 꼭 이를 틀린 말이라고 볼 순 없지않나.(...)
  • [7] 제다이에게 있어서 다크 사이드로 타락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의 마음이 변해서 배신했다 정도가 아니라, 원래의 그 사람은 소멸했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시스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는 제다이의 사상을 알 수 있다.
  • [8] 사실 오비완 또한 아나킨이 오더 66의 행동대장임을 알았을때는 요다에게 동생같은 녀석이라며 죽이는 걸 거부했다. 하지만 무스타파에서의 사투 후 "너는 내 형제다."라고 말할때부터 오비완 또한 마음을 돌린것 같다. 물론 자신의 옛 제자를 직접 죽이지는 않았지만...
  • [9] 영화가 개봉할 당시에는 영화 정보같은것을 얻기 위해서는 잡지와 TV, 라디오 등에서 영화사가 일방적으로 공개하는것 만 취득이 가능하고, 갑론을박 토론을 하려고 해도, 인터넷이 발달이 미비하니 사실상 지역 주민들간에 대화 정도인데다가 제작진도 지금기준으로도 상당히 철저한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영화 내용만 보면서 추측 정도밖에 못하게 된다, 그러니 어마어마한 반전이 되어 돌아오는것
  • [10]제국의 역습》이 개봉한 시기에는 프리퀄 3부작 같은 건 없었다. 당연히 관객들도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 베이더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알 수 없다. 물론 완전히 뜬금없이 터지는 반전은 아니고 이런저런 복선이 꽤 충실하게 갖춰져 있다. 감이 매우 좋은 관객이라면 "혹시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와 대단히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혹은 동일인이 아닐까?"하는 의심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암시에 그칠 뿐 아나킨 = 다스 베이더라고 확정할 만한 근거는 없기 때문에 추측에 그칠 수 밖에 없다.
  • [11] 심지어 스타워즈를 모르는데 이 대사는 알고 있는 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12] 오비완이 너의 아버지다 (Obi Wan is your father)라는 말도 많이 퍼져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앞의 대사와 비교했을 때 이쪽이 더 비극적이긴 하다. 그러나 이 말은 결정적으로 오류가 있는데, 베이더가 자기에 대한 분노를 증대시키는 대사를 하는 것은 문맥상 좀 이상하다. 해외에서도 가끔 튀어나오긴 하지만 루머로 생각된다.
  • [13] 에피소드 3을 보면 오비완과의 싸움에서 다스 베이더가 되기 이전의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실질적으로 죽은 셈이니 이것도 다른 의미로 맞는 말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틀린 말이다. 오비완과 싸울 당시 그는 이미 다스베이더라는 이름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다이 사원에 처들어가 어린아이들까지 모조리 학살했으며 결정적으로 어둠의 길을 선택한 제일 큰 이유인 파드메 아미달라를 살린다는 목적마저 망각하고 스스로 분노에 못이겨 포스 그립으로 파드메를 목졸라 죽이려고 했다. 다스베이더 특유의 옷을 입고있지 않다 뿐이지 실질적으로 이미 더이상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아니라 다스베이더가 되어버린 상태라고 봐야한다. 1편에 다스 마울, 2편에는 두쿠 백작을 생각하면, 원래 다스베이더가 그 모습(과 그 잠재력)이었어야 하는데 오비완이 그나마 다 죽여놓은것.
  • [14] 당시 할리우드 내에선 기자들이 돈을 찔러주면 스포일러 해주는 내부 스파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스포일러 개념이 약했던 시기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