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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Light/Hellfire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영상 및 가사
4. 다국어 버전
4.1. 한국어
4.2. 독일어
4.3. 스페인어
4.4. 이탈리아어
4.5. 프랑스어
4.6. 일본어
4.7. 중국어
4.8. 러시아어
4.9. 기타


1. 개요

슈테판 슈왈츠(Stephen Schwartz)가 작사하고 앨런 멘켄(Alan Menken)이 작곡한 노틀담의 꼽추의 삽입곡.

원래 Heaven's Light/Hellfire라는 제목으로 두 곡이 하나로 묶여 있다. Hellfire의 포스가 워낙 강렬한 것도 있지만, Heaven's Light가 워낙 짧은 곡[1]이라 사람들이 많이 간과한다.

2. 상세

시작은 Heaven's Light로, 에스메랄다와의 사랑을 꿈꾸는 콰지모도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한다.

Hellfire 부분으로 들어서면 디즈니의 다른 작품에 나온 곡들보다 성인 지향적인 음악이 된다. 악당을 고뇌를 다룬 내용으로 디즈니로써는 전례가 없는 곡이다. 어느 중늙은이가 젊고 아름다운 집시 여자를 우연히 본 후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욕정을 못 참겠다고 마리아에게 고해하는 내용이다.

내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 뿐만 아니라, 마음을 빼앗았으니 그녀는 내 사람이어만 하고, 그렇지 못하거든 지옥의 불길에나 타버리라는 광기와 지배욕을 드러낸다.[2]

프롤로가 'Hellfire'를 부르기 이전에 콰지모도가 'Heaven's Light'를 부르는데 사실 두 곡은 조만 다르고 기본 선율이 같다.

에스메랄다에 대한 사랑을 두 명이 노래하면서 극과 극의 시선을 보여주는 영상미는 예술일 정도이다. 헤븐즈 라이트에서는 자기 자신이 저 천국의 빛 아래 있기에는 너무도 추악하다고 자학하지만 사실은 콰지모도가 가장 순수한 존재임을 드러내며, 헬파이어에서는 자기가 가장 순결한 존재임을 노래하지만 사실은 프롤로가 가장 욕망에 많이 사로잡힌 더러운 존재임을 드러낸다. 이는 모티브가 된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더욱 극적으로 나눠 대립시킨 결과.

이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에서는 이 넘버 이후 클로팽의 해설 및 프롤로의 삽질을 보여준 후, 프롤로와 콰지모도는 물론 페뷔스까지의 에스메랄다에 대한 관점을 보여주는 Esmeralda라는 넘버가 새로 만들어졌는데, Hellfire와 같은 공포스러운 맛 대신, 후반부로 가면 앙상블을 최대한도로 끌어내어 국가가 연주되는 듯한 장엄함을 추구한다. 또한 극적 상황(페뷔스가 병사의 총에 맞아서 다리에 떨어지는 걸 에스메랄다가 구하려고 세느 강으로 뛰어들면서 1막이 끝난다.)이 전개된다.

이 노래는 라틴어로 고백기도[3]가 프롤로의 성모 마리아에게 죄에대한 고해를 하면서 같이 나온다.

3. 영상 및 가사

(Heven's Light/Hellfire 합본 영상)

(Hellfire 파트만 편집한 영상)

<콰지모도의 "천국의 빛(Heaven's Light)" 파트>

So many times out there
저 밖의 수많은

I've watched a happy pair
행복한 한 쌍들을 보아왔죠

Of lovers walking in the night
밤길을 걷는 연인들을

They had a kind of glow around them
그들 주위엔 어떤 빛이 있는 것 같았어요.

It almost looked like heaven's light
거의 천국의 빛처럼 보였지요.

I knew I'd never know
난 절대 모를거라고 생각했죠

That warm and loving glow
그 사랑스럽고 따스한 빛을

Though I might wish with all my might
비록 내가 온 힘을 다해 원한다 해도

No face as hideous as my face
내 얼굴처럼 추악한 얼굴은

Was ever meant for heaven's light
천국의 빛과 어울리지 않는걸

But suddenly an angel has smiled at me
하지만 갑자기 천사가 나를 보고 웃었어요.

And kissed my cheek without a trace of fright
그리고 내 볼에 두려움도 없이 입을 맞추었죠

I dare to dream that she
나는 감히 꿈꿉니다.

Might even care for me
그녀가 나를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And as I ring these bells tonight
그리고 오늘밤 이 종을 울릴 때

My cold dark tower seems so bright
나의 차갑고 어두운 종탑이 너무 밝게 보이네요.

I swear it must be heaven's light
나는 그것이 천상의 빛이라고 확신해요.


이하 중간에 삽입된 라틴어는 프롤로의 노래와 함께 나오는 고백기도로, 프롤로의 본 노래는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프롤로의 "지옥불(Hellfire)" 파트>

Confiteor Deo Omnipotenti
Beatae Mariae semper Virgini
Beato Michaeli archangelo
Sanctis apostolis omnibus sanctis
고백하나이다. 전능하신 하느님과
평생 동정이신 복되신 마리아와
복된 미카엘 대천사와
사도들과 모든 성인들과

Beata Maria
You Know I am a Righteous Man
Of My Virtue I am Justly Proud
복되신 마리아여,
제가 올바른 이임을 아시나이다.
제 선행에 스스로 자랑스럽나이다.

et tibit Pater
그리고 사제에게

Beata Maria
You know I'm so much purer than
The Common, Vulgar, Weak, Licentious Crowd...
복되신 마리아여,
제가 순결한 이임을 아시나이다.
저 평범하고, 천박하고, 나약하고, 방종한 무리들보다도 훨씬...

Quia peccavi nimis
제가 죄를 지었음을.

Then tell me, Maria,
Why I see her dancing there,
Why her smouldering eyes still scorch my soul.
말씀해주옵소서, 마리아시여.
어찌 저는 춤추는 그녀를 보았나이까?
어찌 그 이글거리는 눈이 아직 제 영혼을 태우나이까?

Cogitatione
생각과

I feel Her, I see her
The sun caught in her raven hair
Is still blazing in me out of all control.
그녀를 느끼고, 보고 있나이다.
그 갈가마귀 빛 머리칼에 비친 햇빛이
지금도 걷잡을 수 없이 몸 안에서 타오르고 있나이다.

Verbo et opere
말과 행동으로서

Like fire, Hellfire
This fire in my skin
This burning desire Is turning me to sin!
마치 불처럼, 지옥불처럼
살갗 밑의 이 불길이
이 불타는 욕망이 저를 죄악으로 몰고 있나이다!

It’s not my fault!
내 잘못이 아니야!

Mea culpa
내 탓이오

I'm not to blame!
내 탓이 아니야!

Mea culpa
내 탓이오

It is the Gypsy girl
The witch who sent this flame!
그 집시 계집,
그 마녀가 이 불을 붙인 것이라!

Mea maxima culpa
내 크나큰 탓이오

It’s not my fault!
내 잘못이 아니야!

Mea culpa
내 탓이오

If, in god's plan,
신의 계획으로서,

Mea culpa
내 탓이오

He made the devil so much stronger than a man!
악마가 인간보다 강하게 빚어진 탓이라!

Mea maxima culpa
내 크나큰 탓이오

Protect me, Maria!
Don't let this Siren cast her spell
Don't let her fire sear my flesh and bone...
절 가호하소서, 마리아시여!
이 마녀가 제게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하소서
그녀의 불길이 제 육신을 태우지 못하게 하소서...

Destroy Esmeralda!
And let her taste the fires of hell
Or else let her be mine and mine alone!
에스메랄다를 파멸시키리라!
그리고 지옥의 불길을 맛보게 하리라!
아니면 그녀를 나의 것, 온전의 나의 것으로 하리라!

(잠시 노래 중단)

Soldier : Minster Frollo, the gypsy has escaped
Frollo : What?
Soldier : She's no longer at the cathedral. She's gone
Frollo : But how..? Nevermind. Get out. you idiot
Frollo : I'll find her. I'll find her if I have to burn down all of Paris
병사 : 프롤로 영주님, 그 집시가 탈출했습니다!
프롤로: 뭐라고?
병사 : 성당 안에는 없습니다. 사라졌어요.
프롤로: 하지만 어떻게...? 됐다. 꺼져라, 이 멍청이.[4]
그녀를 찾아내겠다. 이 파리를 전부 불태우는 한이 있더라도 찾아내고야 말겠다![5]

(노래 재개)

Hellfire, dark fire
Now Gypsy it’s your turn!
지옥의 불길이여, 어둠의 불길이여!
이젠 집시, 너의 차례다!

Choose me or your pyre
Be mine, or you will burn!
나를 택하라, 아니면 화형이라
나의 것이 되지 않으면, 너는 불타리라!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God have mercy on her
주여, 그녀에게 자비를...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God have mercy on me
주여 제게 자비를...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But she will be mine, or she will burn!
허나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녀는 불타리라!

사랑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광신도의 모습을 묘사했다. 붉은 망토의 징벌자들이 좌라락 나타나는 장면과 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광기어린 연출, 그리고 프롤로의 표정 때문에 어린시절에 보다가 공포감에 울었다는 회고가 많다.

4. 다국어 버전

포스가 넘치는 독일어 버전과 노트르담의 국가 프랑스 버전이 인기가 높다. 일본어, 이탈리아어 버전은 바이브레이션이 심하게 나와 왠지 웃기다. 한국어판은 뮤지컬 배우 이성훈[6]이 맡았다.

4.1. 한국어

한국어판. 제목은 '천국의 빛/지옥의 불' <가사> 사랑을 나누는 다정한 연인들 밤이 깊은 줄 모르네 저들을 에워싼 환한 빛 천국이 보낸 빛일까 그 환한 빛 보며 부러워하지만 내게는 헛된 꿈이야 이 못나고 흉한 얼굴에 그 누가 빛 비춰줄까 그렇지만 오늘 본 착한 천사 그녀 내 뺨에 키스해줬네 날 사랑하는가봐 헛된 상상하며 이 밤도 종을 친다네 종탑이 환해지는 건 천국의 빛 때문일까


성모 마리아
이 몸이 걸어온 길은 부끄럼 없는 길이옵니다

성모 마리아
눈처럼 순수한 제 마음은 저 천민들과는 다르옵니다

가르쳐 주소서
춤추는 그녀를 보고 제가 흥분했던 이유를

환상을 봅니다
불타는 그녀 모습이 저를 달구고 있사옵니다

지옥의 불길이 제 몸을 태우고
뜨거운 욕망이 절 사로잡았나이다

나무라지 마옵소서
불길을 지핀 자는 집시입니다!

시험하지 마옵소서
인간은 사탄 앞에 연약한 존재!

절 지켜주소서
사탄의 마법을 피해 제 몸과 영혼 평안하도록

저 나쁜 에스메랄다
지옥에 보내시든지 절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병사 : 프롤로 영주님, 집시가 도망쳤습니다.
프롤로 : 뭐라고?!
병사 : 교회 안에는 없습니다. 사라졌어요.
프롤로 : 대체 어디로... 잘 알았으니 돌아가 있거라.[7]
내가 찾겠다. 파리를 몽땅 불태워서라도 찾겠어!

지옥의 무서운 불
집시야 받아라

무릎꿇지 않는다면 화형을 당하리라!

그녀에게 자비를, 저에게도 자비를

반항하면 불에 태우리라!

4.2. 독일어


독일어판. 제목은 'Licht des Himmels/Feuer der Hölle'

4.3. 스페인어


스페인어판. 제목은 'Luz Celestial/Fuego Infernal'

4.4. 이탈리아어


이탈리아어판. 제목은 'Luci del Paradiso / Fiamme dell'Inferno'

4.5. 프랑스어


프랑스어판. 제목은 'Une Douce Lueur/Infernal'

4.6. 일본어



일본어판. 제목은 '天使が僕に/罪の炎' (천사가 나에게/죄의 불꽃)

4.7. 중국어


중국어(만다린)판. 제목은 '天堂之光与地狱之火' 마치 성당이 아닌 중국 성에 있는 것 같은 장엄한 느낌.

4.8. 러시아어

4.9. 기타


유투브의 SweetPoffin 이라는 유저가 커버한 버전.


헬파이어의 8비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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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총 길이 5분 22초에서 Heaven's Light는 1분 20여 초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시간은 전부 Hellfire가 나온다.
  • [2] Nostalgia Critic는 그의 캐릭터송이 역대 디즈니 악역들의 곡 중 가장 소름끼치는 시퀀스를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그는 이 곡을 가장 좋아하는 악역의 노래중 1위로 뽑았다.
  • [3]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제탓이오 제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 [4] 유튜브 베스트 댓글 중에는 이 부분에서 프롤로의 대사를 "시끄러! 나 악역 테마송 부르는 거 안 보이냐?" 라고 바꿔 놓은 게 있다.
  • [5] 프롤로는 다음날 에스메랄다를 찾기 위해 파리 전역을 불바다로 만든다.
  • [6] 라이온 킹에서 스카Be prepared 한국어판을 불렀다.
  • [7] 원판을 포함한 다른 나라 더빙판에서는 프롤로가 병사에게 "이 멍청아(idiot)"라고 하지만, 한국어판에서는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