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G-STAR

last modified: 2015-04-07 09:40:51 Contributors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란 명칭은 Game Show & Trade, All-Round의 약자이다.
자칭 세계 4대 게임쇼

gstar1.PNG
[PNG image (Unknown)]
홈페이지

Contents

1. 설명
2. 개최지
2.1. 2005년~2008년: 일산, 암흑기
2.2. 2009년~2012년: 부산, 성공
2.3. 2012년 이후: 부산의 삽질수성과 성남의 공성
3. 역대 지스타 목록
3.1. G-STAR 2006
3.2. G-STAR 2007
3.3. G-STAR 2008
3.4. G-STAR 2009
3.5. G-STAR 2010
3.6. G-STAR 2011
3.7. G-STAR 2012
3.8. G-STAR 2013
3.9. G-STAR 2014


1. 설명

지스타는 본래 2004년까지 열렸던 대한민국게임대전(KAMEX)을 잇는 게임쇼[1]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청(2005~2008), 부산광역시(2009~)가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기디지털컨텐츠진흥원(2005~2008), 부산정보산업진흥원(2009~)이 주관한다. 본래는 별도로 조직된 지스타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였으나, 2008년 5월 해체되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통합되었다.

유비소프트일렉트로닉 아츠 같은 대형 게임 제작사들의 신작들이 펑펑 발표되는 E3TGS 등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나름 해외 거물 회사들도 많이 참가하는 그럭저럭 잘 나가는 게임쇼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관련 이벤트이다 보니 국내 게임 제작사들은 대부분 참가하며, 국산 대형 온라인 게임들의 신작 발표도 대부분 여기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부스걸이 다른 게임쇼보다 훨씬 예쁘다.

첫 개최년도는 2005년으로 개최 초기에는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 부스가 대부분이었고, 부스걸의 낮뜨거운 노출도 때문에 부스걸밖에 볼게 없다며 걸스타(Girl Star)라는 비아냥도 들었다.

다행이도 2009년부터 부산으로 옮긴 이후 기존의 삽질을 버리고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유일한 단점이라면 대다수의 게임 회사의 작업실들과는 떨어져있다는것[2]이지만 그외에 평가는 상당히 좋아졌다. 특히나 블리자드의 참가나 SCEK의 재참가[3]만 보더라도 얼마나 위상을 다시 올렸는지 알 수 있다.

현재도 콘솔 게임 부스의 부재가 심각해지고 있어서 콘솔게임 유저들이 불만섞인 비판을 꺼내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콘솔 게임 시장 점유율은 (닌텐도DS의 선전에도) 10%도 되지 않는 상황인데다 대부분의 콘솔 업체들은 이미 지스타에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참가해봤다가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하여 다음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부스는 두 종류가 있다.
  • B2B : 게임관련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스이다. 주로 자사 게임이나 게임 관련 솔루션을 타 업체에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스를 여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이벤트나 부스걸 같은 것은 전혀 없고, 간단한 게임 소개 자료 정도만 비치한다. 일반인들은 갈 일이 없는 곳. 부스도 상당히 소규모이다.
  • B2C : 일반인들이 일반적으로 방문하는 부스. 부스가 상당히 크고 아름답고, 부스걸이나 이벤트, 게임 시연회 등이 풍성하게 벌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2. 개최지

첫 개최년도인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일산 KINTEX에서 열렸고, 2009년부터는 2014년까지는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2.1. 2005년~2008년: 일산, 암흑기

일산 KINTEX는 말이 일산이지 일산의 서북쪽 맨 끄트머리에 자리해서 요식업소나 편의 시설은 물론 숙박 시설조차 턱없이 부족하다. 교통편도 부족해서 대중교통은 3호선 지하철, 차량은 강변북로-자유로 정도밖에 진입 방법이 없었으며 버스 터미널, 공항 접근편도 매우 안 좋았다. 때문에 첫 해부터 개최지에 대한 반발이 많았다.

이 시절만 해도 검색 엔진에 '지스타'를 치면 이 전시회보다는 유명 청바지 브랜드 '지스타로우'가 먼저 뜰 정도로 지스타에 대한 인식은 낮았다.

2.2. 2009년~2012년: 부산, 성공

2011년과 2012년 개최지 심사에 경기도 KINTEX, 부산 BEXCO, 대구 EXCO에서 신청을 했고 심사 결과 부산이 근소한 차이로 2년치의 지스타 개최를 가져왔다. 대구측과의 경쟁이 예상외로 상당히 심해서 근소한 차이로 낙찰되었으며, 경기도는 유치의사는 밝혔지만 최종 프리젠테이션과 실사에 응하지 않아 실질적으로 포기상태였다. 그리고 결국 부산으로 결정났다. 링크

2.3. 2012년 이후: 부산의 삽질수성과 성남의 공성

2012년 이후 개최지 선정에는 부산시가 단독으로 신청했고, 이변이 없다면 부산이 2016년까지 개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였다. 다만 이것은 2년은 확실히 계약하고 2년은 재평가를 통해 연장하는 방식이다. 링크 2015년 개최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다. 물론 2012년 당시에야 무리없이 재평가를 통과하리라 예상했으므로 저런 조건을 수용한 것이겠지만 2013년의 게임중독법 관련 논란으로 인해 그런 대책없는 기대가 깨지고 말았다.

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 시장에 서병수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이 후보가 게임규제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서병수 후보가 지역구 국회의원일 때 손인춘법을 공동 발의하였는데, 게임업계를 심하게 규제하는 법안이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물론, 서병수 시장까지 게임중독 관련 법안에 발의하는 등 부산시 정치권의 행보로 인해 부산에 대한 게이머와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인식이 나빠질 대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서병수 시장은 이런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당선되자 마자(…) 게임업계 달래기 행보에 나섰다.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최대 1000억 원, 일자리 창출은 2500여 명에 이르고 관광객 유치 효과도 큰 대형 행사 지스타를 뺏기면 지역 여론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6월 19일 대형 게임업체가 밀집한 판교를 방문하였고, 1주일 후인 6월 25일에는 부산지역 게임 업체인 트리노드 사에 여러 게임업체 대표를 초청해 '나는 게임산업이 미래의 먹거리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육성 발전시켜보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링크

하지만 선거 당시 오거돈 후보의 게임산업 진흥 정책을 비판하였던 서병수 시장이 이렇게 말을 바꾸는 것은 지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선거 때만 해도 부산학부모연대의 게임산업 진흥 반대 게시물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릴 정도로 반게임 성향을 드러내던 사람이 당선되자 마자 저런 행보를 보이니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링크 게이머들과 게임업계 종사자들도 서병수 시장의 이런 '갈지자 행보'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서병수 시장이 판교를 방문한 지 열흘 뒤인 7월 1일, 게임업계 이익단체인 '게임개발자연대'는 성명을 내고 서병수 시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게임규제 재발 방지 등의 약속이 선행되지 않는 한 부산에서 지스타가 개최되는 것을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링크

이런 상황을 틈타 지스타 유치에 나선 곳은 성남시이다. 성남시는 6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스타 유치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링크 성남시에는 국내 게임계 빅5를 포함, 게임 업체들이 밀집한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으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가 운영 중에 있는 등 게임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도시이다. 게이머들의 여론도 성남시에 우호적이다. 해외의 모 유명한 대작게임에서 성남시가 좋은 이미지로 등장한 적도 있기도 하고 대표적인 게임 웹진 인벤에서 3,560명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성남시에서 지스타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38.3%를 차지하여, 17.6%로 3위를 한 부산시를 크게 앞질렀다.링크 하지만 성남시에는 현재 대규모 전시 시설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시에서는 시청 광장, 온누리실, 성남아트센터, 분당구청 잔디광장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나링크, 하루 3~5만 명이 찾는 대규모 행사를 수용할 수 있을지에는 의구심이 제기된다.

KeSPA 협회장 전병헌 의원이 같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스타의 성남 유치를 지지하고 있는 데다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남경필 도지사도 새누리당이기는 해도 K-IDEA의 회장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우호적인 입장이다. 게임 개발업체들 대부분이 판교에 몰려 있는 등 성남에 강점이 많은 데다 게이머들이 부산 유치에 매우 부정적인 여론이 조성되어 있어서 2015년에는 성남으로 이전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정작 성남의 인프라와 부산의 인프라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인프라면에서는 성남이 부산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한참 먼 상황이다.

서병수 시장은 이에 2014년 8월 열린 'HOT6 롤챔스 서머' e스포츠 행사에 참가해 '손인춘법은 게임 산업을 반대하는 법이 아니라 균형잡인 정책이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동의한 것'이라면서, 게임산업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부산에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지스타를 영구히 부산에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렇게 환갑을 넘긴 서병수 시장이 본인의 삽질을 수습하기 위해 지스타를 붙잡으려고 X빠지게 뛰고 있으나 아직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반면 수도권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지스타를 크게 발전시켜 놨더니 수도권에서 다시 도로 뺏으려 든다는 의견도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로 크게 데인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하려고 하는 터라 더더욱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4]

2015~2016년 지스타도 부산이 개최하는것으로 확정지었다.링크

3. 역대 지스타 목록

3.1. G-STAR 2006

30개국 226개사가 참여했으며 부스 2000관, 관람객 수 16만여 명. 다만 이 시기에 바다이야기 사건이라는 병크와 넥슨 부스의 노출사고까지 겹쳐 전회 행사의 부진함으로 인해 규모는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대표적으로 SCEK가 참가를 포기했으며, 아케이드 업체가 대량으로 참가를 포기했다. 대표적인 회사로 안다미로. 결국 그덕분에 안다미로는 WPF를 롯데월드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후 WPF는 국내가 아닌 멕시코 등지에서 개최되게 된다.

3.2. G-STAR 2007

  • 개최 기간 : 2007년 11월 8일 ~ 11월 11일
  • 슬로건 : "게임을 즐겨라, 비즈니스를 즐겨라."(Exciting games, growing business)
  • 대표 공개 신작 : 마비노기 영웅전
13개국 150개사가 참여하였고, 관람객수는 15만여 명. 규모가 전회보다 더 줄어들어서 대관은 4관을 대여했지만 부스를 다 채우지 못해서 결국 1관이 텅하게 비어있었을 정도였다. 거기에 카트장만 덜렁 있던지라 가뜩이나 텅 빈 전시장을 더욱 비어보이게 만들었다. 최악의 지스타 중 하나.

3.3. G-STAR 2008

일산 KINTEX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지스타로, 대부분 이 지스타를 역대 최악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을정도로 행사진행이 엉망이었다.(...) 오히려 전년도가 더 나았다!!!일정도로 처참한 수준.

거의 이때쯤 전후로 해 "이런 게임쇼는 그냥 걸스타일뿐이지 않냐"라는 말이 쉬지않고 나왔다. 실제로 사람이 몰려있는 경우의 대부분은 상품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중일때하고 부스걸이 출현했을때였으니 말 다한거다. 그덕분에 게임쇼인데 부스걸만 연신 찍느라 정작 중요한 신작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부스 자체의 이동이 마비되어있는 경우도 존재했었다.

3.4. G-STAR 2009

  • 개최 기간 : 2009년 11월 26일 ~ 11월 29일
  • 슬로건 : "아름다운 게임의 바다, 부산"(Beautiful Game Ocean, in Busan)
  • 대표 공개 신작 : 스타크래프트 2, 테라
사망 일보 직전이었던 지스타였지만, 부산으로 무대를 옮기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그 결과 2009년 지스타는 BEXCO에서 최초로 열리게 된다. 캐망 그 자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2008년보다 훨씬 나아진 행사를 보여줬으며 그동안 개최된 지스타 중에서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성과도 나왔다. 부산시의 엄청난 홍보와 신작(하단 참조)의 증가덕분에 관객은 24만명이 옴으로써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산에서 했을때의 병크와 더불어 부산에서 강력하게 밀어주었기 때문[5]에 2010년 지스타도 무리없이 부산에서 개최하는것이 가능했었다.

블리자드가 최초로 지스타에 참가해 스타크래프트 2[6]를 들고왔고, 또한 유저들이 기대할만한 게임들이 대거 시연가능한 버전으로 등장해 유저들의 눈과 귀를 풍족하게 해줬다. 그덕분인지 모르지만, DSLR을 들고 부스걸을 쫒아다니던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7] 그 덕분에 걸스타라는 오명이 어느정도 벗겨졌었다.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게임의 경우 항상 참가하는 마이크로소프트당연히 참가하면서 기존에 비해 규모가 커지진 않았지만 추가로 유니아나가 참여함으로 인해서 활발한 인기를 끌었다. 콘솔관도 코나미 라인업을 위주로 다양한 게임(개중 가장 비주류인 비트매니아 IIDX 16 EMPRESS CS(거기에 박힘콘 포함이다!! 오오오오오)를 놨으니 더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을 전시해놓았으며, 아케이드관의 경우는 유비트 리플즈 8대, 드럼매니아 V6 6대, 더★비시바시 10대주말에는 그곳을 헬게이트로 만들어놓았다.

3.5. G-STAR 2010

전년도의 실적상승으로 2010년도에도 당연한 순리로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영어만으로 이루어진 슬로건과 지스타 개최 6년만에 처음으로 사전등록 할인제 폐지를 했다. 그만큼 자신감이 붙었다는뜻으로, 사전등록이 없어진 대신 10월에 무료 입장권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SCEK가 지스타 2005 이후 오랜만에 참관을 했고, 블리자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디아블로 3를 들고 참관했다.[8]또한 09 지스타에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한 엔씨소프트블레이드 앤 소울도 첫 플레이판도 시연되었다. 아케이드 부스(어뮤즈먼트 통합관)도 100부스를 배정받은데다가 작년의 선례[9]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4일 통합 관람객 수가 28만명에 달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콘솔에 질세라 아케이드쪽도 라인업이 보강되었는데, 일단 세가에서 어뮤즈먼트 통합관을 통해 출전해 삼국지대전 3를 갖고온것이 특징. 거기에 2009년에 좋은 평가를 받은 유니아나는 지스타 2010에서도 자사의 라인업을 모두 보여주었다. 아케이드관을 쓰지 않고 자사부스를 별도로 얻어 09년보다는 규모가 줄어들었으나 오히려 아케이드 라인업은 유비트 니트 16대[10] 드럼매니아 V7 6대, 더★비시바시 12대를 시연버전으로 전시하였으며, 뿐만이 아니라 2011년 1월 정식발매 예정이었던 리플렉 비트 2대가 시연버전으로 등장. 덧붙여서 시연된 리플렉 비트는 한글화된 버전이었다![11] 또한 정식 부스가 아니라 한/중 게임 교류로 참가하는 형태로 참가하였지만 안다미로측에서 펌프 잇 업의 차기 버전인 펌프 잇 업 FIESTA EX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기도 하였으니, 아케이드쪽에서도 상당히 흥했던 전시회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대학교 부스 중에 동방메이플스토리의 이미지를 무단 도용한 게임이 등장하여 메이플 동방, 동방 지스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 부스걸이 퇴장당하기도 했다. 이유는 과다한 노출(...) 심지어 음모가 노출되었다니... 답이 없다[12]

3.6. G-STAR 2011

2011년 지스타도 부산 BEXCO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2012년도 여기서담당 팀장 인터뷰에 따르면 개막식은 10일이지만 9일에 '비즈니스 데이'가 개최되고 그날 저녁에는 전야제 리셉션으로 '게임인의 밤'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스타 최초로 예매 시스템이 도입되어, 표 끊기가 한층 수월해질 뻔했지만, 현장 예매보다 더 긴 줄을 자랑한 예매발권 줄 덕분에 도루묵. 초대권도 엄청 뿌려서 돈주고 예매한 사람만 바보됐다. 심지어 현장예매 줄이 텅 빌 동안에도 예매&초대권 매표소는 만원이었다.

블리자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면서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블리자드 DOTA[13]를 가지고 오고, 디아블로 3도 가지고 왔다. NC소프트에서는 리니지 이터널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길드워 2의 한글 버전을 시연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작 FPS 디젤과 MMORPG 블레스, 아인을 전시했다. 위메이드는 천룡기를 전시했다.

아케이드 부스(어뮤즈먼트 존)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유니아나 부스(...)로써 유비트 코피어스 16대,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2대[14], 드럼매니아 V8 6대를 전시했고, 그 외에도 DJMAX TECHNIKA 3 3대[15], 아스트로레인저 4대가 전시되었다. 또한 벡스코 건물 바깥에서는 고전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들을 체험하는 장소를 마련해 두어 고전 아케이드 게임 덕후와 콘솔덕후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특히 콘솔의 경우는 대부분의 유명 콘솔은 전부 전시해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마그나복스 오디세이버추얼 보이, 그리고 플레이가 가능한 애플 II등이 전시되었다. 이 전시전 덕분에 리그베다 위키내 콘솔게임 항목에 여기에 전시된 콘솔게임들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단 초딩들은 상품주는 자전거로 하는 카트라이더에만 미친듯이 몰리더라


3.7. G-STAR 2012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지스타는 벡스코 1전시장 전체를 사용했다. 지스타 2012는 민간의 주도로 열리는 첫 지스타이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나우콤, 게임빌, 네오플,네오위즈게임즈, 넥슨, 빅스푼크피레이션, CJ F&M, 엔씨소프트 , NHN, sk플래닛, 엠게임, 웹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컴투스, 한국닌텐도 등(국내) 게임포지, Razer, 레드 파이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샨다, 세가, 워게이밍넷, 이노게임스설마?! , 이노바 시스템즈 , 창유닷컴 , 벤센트, FROGSTER 등(국외)이다.

신관 전시장이 개최됨에 따라 B2B는 신관 쪽으로 모두 빠졌으며, B2C관과는 멀리 떨어진 조용한 곳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지스타의 주요 볼거리로는 넥슨[16], 닌텐도, 블리자드, 워게이밍넷쪽으로 사람이 많이 몰렸으며 블리자드 부스에서는 지스타 기간동안 군단의 심장 베타 버전으로 선수들을 초대해 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특히 토요일날 이영호, 원이삭, 김정우가 나와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이날 박상현 캐스터와 채정원, 박대근 해설이 나와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 해를 기점으로 정식 발매 3DS 유저들이 많아져서 도쿄 게임쇼에 버금가는 엇갈림 통신이 이뤄졌다. 부산광역시의 3DS 유저들은 물론, 전국의 3DS 유저들, 특히 의 유저들이 주로 많이 방문한다. 이런 활발한 엇갈림 통신은 코믹월드와 더불어 매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닌텐도에서도 이 해를 시작으로 매년 닌텐도 3DS 체험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최근 급성장한 모바일 게임 시장을 반영한 듯이 기존의 콘솔과 PC 게임에 비해 모바일 게임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SK플래닛에서 티스토어 부스를 통해 많은 모바일 게임이 소개되었고, 위메이드에서도 모바일 부스를 따로 마련할 만큼 모바일 게임이 많이 다뤄졌다. 반면 아케이드쪽은 유니아나 등 유력 업체들이 불참하면서 많이 처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다섯 장으로 요약하는 2012 지스타 아케이드 부스

또한 이번 지스타는 각 회사마다 대기줄이나 관중을 최대한 부스 안쪽으로 오게 만들어 놓아 예전처럼 부스 바깥에 인파가 몰려 관람객의 통행에 불편을 겪는 일은 없었지만,[17] 결국 스타크래프트 2 경기 때문에 생성된 관중은 막을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바로 앞에 있는 아케이드(마법천자문 부스)관 안쪽으로 관람객이 침범하는 현상도 많았다.

2012년 지스타에서는 출입인원을 세던 기존의 집계방식 대신, 매표수를 세는 새로운 집계방식을 [바코드를] 사용하여, 전년도 방문객 29만명보다 10만명이 줄은 18만 7천명으로 집계되었다. 다만 이전의 집계 방식을 2012년에도 적용시킬 경우 29만명이라는 똑같은 수치가 나온다.


3.8. G-STAR 2013

2013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13년 새해부터 셧다운제를 비롯한 각종 게임규제에 반대하는 게임사들의 보이콧개최 자체가 삐걱거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개최되었다. 참관객은 전년보다 1,000여 명 증가한 188,707명.

외형적 규모나 참관객 수는 늘어났지만 내실은 탄탄하지 못했다.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B2C관에는 국내 굴지의 게임사인 엔씨, 넷마블, NHN, 위메이드 등이 전부 다 빠지면서 볼거리가 적어졌다. 그나마 넥슨, 다음, 블리자드, 닌텐도가 참가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블리자드역대 최대규모로 참가. 부스에서 블리즈컨에서 선행 공개되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한글화 버전으로 시연하였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와 도타 2 등을, 다음검은 사막을, 닌텐도는 몬스터 헌터 4 등을 전시하였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라이센스를 사 개발한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의 시연도 이루어 졌다. B2C에 참가하는 소니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새로운 콘솔을 시연하지 않는다고 함으로써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볼 것이 없는 축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콘솔 3사가 모두 다 한 자리에 참전했다는 점에서는 기념할만한 행사였다.

반면 B2B관 참가는 최대 규모로 행해졌다. 유비소프트, NHN 등 국내외 유명 업체들은 B2B관에만 참가하였다. B2B관의 규모도 전년 726 부스에서 1,026부스로 커졌으며 해외 유료 바이어 수도 무려 66.3%나 증가한 1,397명을 기록했다. B2B관에서 이루어진 계약 실적은 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었다.# B2B관의 융성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번창도 한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형 전시가 부적절하기 때문. 의외로 유럽 바이어들에서 지스타에 대한 반응이 높았는데 게임중독법이 통과되면 자기들 나라로 회사를 이전해달라고 판촉을 벌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한국 최고의 고소미 제조업체 중 하나인 김앤장이 여기다 부스를 열었다. 충공깽


지스타에서 실시된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은 예상 모집 숫자가 4000이상 이었으나 13600여명이 서명을 하는 괴악한 일이 벌어졌다. 4000장 이상 맞네 참가인원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서명장이 눈에 띄지 않았고 미처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음을 감안하면 상당한 숫자다.


3.9. G-STAR 2014

지스타2014의 부스참가 비용은 전년대비 11% 이상 증가했고# 7월 25일 지스타2014 조기 참가신청이 마감되었다. 총 부스규모는 작년대비 13.5% 많아진 2.567부스이며, 참여업체수는 작년대비 19.9% 많아진 617개사. 참가국은 작년보다 3개국가가 많아진 35개국이 참가하였다.#

총 관람객수는 기대작들의 향연 덕택인지 200,509명을 기록하며, 한번 더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였고, 유료 바이어도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656명을 기록했는데 작년 유료 바이어가 재작년 대비 66.3%나 증가한 1,397명에서 또 한번 18%가 증가한 모습을 보여 담고있는 의미가 깊어보인다.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게임산업 관계자들은 지스타 BTB 전시관을 아시아 최고의 게임비즈니스 공간으로 꼽았다는 후문. 2014년 12월 9일 지스타 실적결산이 발표가 났는데, 비즈니스 상담건수는 '5,379'건. 수출 계약 실적은 '1억 9,814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성장제가 유료바이어가 늘어난만큼 실적도 늘어났는데 전체적인 매년마다 커지고있는 지스타의 성장 반열세에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는듯 하다. #,## 덤으로 지스타 프레스룸에서는 지스타와 유럽 최대 게임쇼인 독일 임스컴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형 업체로는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플, 엑스엘 게임즈[19]#, 엔트리브, 스마일게이트, 액토즈소프트, 헝그리앱 등이 참가한다. 반면 넷마블, 네오위즈,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웹젠 등은 B2B만 참가한다고 한다. 해외 업체로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참관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불참하고 블리자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개발, 그리고 블리즈컨에 집중하기 위해,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워십 등의 신작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지스타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그리고 도쿄게임쇼에 참여한다# 한편 모바일 게임 업체에서는 투톱인 게임빌과 컴투스가 B2B관에만 참가한다. 사실 모바일 게임은 발매 주기도 빠르고 규모도 작아서 이런 대형 게임쇼에 출전하는 메리트가 적은데, 이는 지스타 뿐만 아니라 차이나조이나 도쿄게임쇼 등 대형 게임 전시회들이 최근 들어 겪는 고민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 등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손인춘법을 공동발의 한 데 대한 반대로 지스타 2014의 게임업체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이라는 주장이 돌고 있다. 이전글에는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는식의 사실무근이라고 써있었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손인춘법의 공동발의자인 서병수 시장의 당선으로 인한 보이콧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다만, 블리자드와 워게이밍의 불참은 서병수시장과 관련 없는 거 맞다.

일요일에는 벡스코 광장에 NHN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부문인 토스트가 스쿠페스의 공개 대전 이벤트를 열어서 화제가 되었다.[20] 이 때문에 광장에 럽라 노래가 하루종일 울려퍼졌다고. 강제 러브라이버 인증

개최일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서울 코믹월드와 겹친 날이었다.

Girl-STAR 2014 # ##
----
  • [1] KAMEX 외에도 서울에서 산발적으로 열렸던 서울게임쇼 등의 군소 게임행사를 하나로 통합해서 킨텍스로 옮겨간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참고로 서울게임쇼는 2003-2004년간 열렸는데, 양 해 모두 컴덱스 코리아와 병행 개최하는 식으로 했다. 2003년은 나름 볼거리가 있었으나 2004년은 참가기업이 넥슨, 한게임 딱 두 회사 뿐이었다. 이뭐병..
  • [2] 대부분 회사들이 서울권에 존재하는지라 바이어 초대한번 하려면 부산->서울을 가야되며, 전시할때도 부산쪽으로 옮기는데 돈이 들어가 대관비가 많이 싸졌지만 정작 전체 요금 자체는 KINTEX에서 하던거와 별반 다를것은 없다고 한다.
  • [3] 2006년 지스타 이후로 5년만에 재참가이다. 그동안 참가를 꺼려하다가 2009년의 실적을 보고 재참가를 결정.
  • [4] 다만 이 축제의 주최은 성남시와는 무관하게 이루어졌다. 항목참조.
  • [5] 지스타 개최기간 동안 부산역을 포함해 부산시 전역에 지스타를 홍보하였으며, 수시로 홍보 영상을 틀어주었다. 이러한 마케팅은 10년에는 KTX나 에어부산 내에서의 광고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 [6] 그것도 싱글+멀티조합으로 갖고왔다. 100석에 플레이 제한 20분을 뒀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이 끊이질 않았었다.
  • [7] 그와 더불어 게임사들이 하도 당한게 많았는지 이제는 사진을 찍는 부스걸은 아예 별도 부스로 빼놓는경우가 많아 게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구조를 만들어놓았다. 규제 가이드라인이 최초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그다지 지켜지진 않았다는게 흠이라면 흠.
  • [8] 여담으로 개최한 날(목요일)에 대기열이 엄청나게 길어서 약 2시간이 걸려서야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이걸 못참은 몇명이 디아3 옆의 와우 부스에서 울타리를 넘어 디아3 부스로 몰래 들어가 플레이한 일도 있었다.
  • [9] 사실 09 지스타에서 유니아나는 정식부스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아케이드부스를 통해 자사 콘솔게임과 아케이드 인기 라인업 3개를 풀로 가동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10] 그냥 기기만 가져다 놓은게 아니라, 수량제한이 있긴 했지만 기기를 플레이시 특별 한정 카드집을 플레이한 관객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 [11] 사실 직접적으로 부스가 많이 줄어든것은 콘솔부분. 그래서 그런지 콘솔쪽은 2009년과 비교한다면 많이 빈약해졌지만, 대신에 콘솔쪽은 SCEK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기기들을 들고 오는 바람에 크게 상관이 없었다.(...)
  • [12] 모 유명 코스어가 이 사건의 주인공으로 오인당하기도 했다.
  • [13] 개발자와의 대화도 있었다.
  • [14] 일본에도 정식출시가 안 된 걸 전시해 놓은 탓인지 한글화는 커녕 e-AMUSEMENT도 끊겨있었다. 이론적으로만 연결은 가능했다고. 하지만 연결하자마자 코나미가 바로 클레임을 걸었을 것이니... 당시 플레이 영상
  • [15]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 솔로 버전 각 1대
  • [16] 인원 초과로 시연이 여러 번 중지되었기도 했다.
  • [17] 넥슨 사이퍼즈 부스의 관람객은 한계를 엄청 넘었지만, 그 관람객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로 자사 공연 부스로 대기 인원을 전부 이동시킨 바 있다.
  • [바코드를] 사용하여 자동적으로 재입장 관람객은 집계에서 제외된다.
  • [19] 아키에이지의 개발사.
  • [20] 이 공개 대전 이벤트는 지스타 기간 내내 하루마다 게임을 바꿔가면서 했는 데, 하필 사람이 몰리는 일요일에 러브라이브가 배정되었다.노렸다 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