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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Arterial

last modified: 2014-07-29 04:44:3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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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_Aterial_Title.jpg
[JPG image (Unknown)]


Contents

1. 개요
2. 프롤로그
3. 오프닝
4. 미디어믹스 및 이식
5. 등장인물

1. 개요

August의 6번째 작품인 에로게. 2008년 1월 25일에 PC용으로 발매되었다.
원화는 벳칸코가 담당했다. 약칭은 FA.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이후 2년반만의 신작이라 오거스트팬들은 잔뜩 기대했지만 에리카 노멀, 진 루트을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나타나는 어이없는 스토리 전개와 군데군데 보이는 작화붕괴로 대차게 까였다. 물론 요아케도 피나 위주의 게임이긴 했지만 FA는 에리카를 빼면 그냥 밋밋한 학원물. 심지어 키리하 루트와 시로 루트 전체도 진루트를 위한 떡밥일 뿐이었다.

하지만 판매량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총 판매량이 10만장을 넘었다고 하니 상업적으로는 대성공. 겟츄에서 밀어주는건지 08년 인기투표의 거의 전부분을 석권하다시피 했다. 사이드 화이트, 사이드 블랙으로 나눠서 랭킹을 매겼는데 화이트 부분은 몇부분 빼고 석권에 양 사이드 총합 랭킹에서도 탑.

전용 스토리의 완성도는 다수가 지적하는 부분이지만, 랭킹과 인기투표에서 볼 수 있듯 캐릭터는 버리기 아깝다는 평이 많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전작의 거품이 다소 빠지면서 호불호가 크게 갈라져 다음 정식 타이틀인 예익의 유스티아가 발매되기까지 흔히 말하는 팔월빠가 양산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오거스트 전통의 트루루트가 5명의 히로인을 모두 공략하는 것을 조건으로 개방되지만 1회차는 반드시 피나 엔딩을 봐야했던 전작과는 달리 1회차가 에리카로 고정되지는 않기에 공략 순서에 제약이 없다. 게다가 통상 선택지는 루트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고 행선지 결정으로 공통루트 마지막 이벤트에서 단번에 분기할 수 있기 때문에 공략 난이도는 매우 낮은편이다.

음악은 이번에도 DJ시마무라를 주축으로 하는 오거스트 자체 레이블 Active Planet에서 맡았는데[1] 비마니계열 리듬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별도 발매된 사운드트랙에서 반가운 명의를 다수 확인할 수 있다.

후일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의 팬디스크가 발매된 이후에 애니메이션화와 PS3 이식을 발표하였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PS3판은 돌연 개발이 중지되었고, 이미 정보가 대부분 공개되어있던 PS3판 전용 추가 히로인 토오기 미야도 그대로 묻혀버려 아쉬워하는 팬이 많았다(애니메이션은 문제없이 방영 되었으나 자세한 것은 아래 참조).

네이버 사전에서는 당당히 단어로 등재되어 있다(..).링크

준한글화되어 있다.

2. 프롤로그

부모님의 직업 때문에 수십 번 전학을 다닌 하세쿠라 코헤이.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누리고자 어릴 때 잠깐 살았던 타마츠섬으로 돌아온다. 슈지칸 학원에 전학 온 첫날, 학원의 부회장 센도 에리카의 환영을 받지만, 악수하던 도중 원인 모를 이유로 에리카는 기겁하면서 넘어지고 그 뒤로 둘 사이는 꼬여만 가는데…….

3. 오프닝

전작인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처럼 PV 오프닝과 본편 오프닝, 총 두 개가 있다.

  • PV 오프닝
    • Mizuho - It's my Precious Time!


  • 본편 오프닝
    • Mizuho - 扉ひらいて、ふたり未来へ

4. 미디어믹스 및 이식

  • ZEXCSFEEL에서 제작을 맡아 1쿨짜리 애니메이션이 2010년 4분기에 방영되었다.
    새벽녘보다 유리색인보다 작화나 연출 면에서는 많이 나아졌으나 물론 제작진도 그놈의 양배추를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었을 것이다 사건 진행 순서를 TVA전용 엔딩에 맞춰 완전히 재구성했고, 각색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성격이 심하게 과장되거나 원작에서의 이벤트가 묘하게 비틀어지는 등, 안타깝게도 결국 스토리 면에서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결말 부분[2]은 노멀 엔딩인지 해피엔딩인지 알 수 없는 엔딩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그러나 제작과정에서 현실과 다소 타협할 수밖에 없는 에로게 원작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언급하며 옹호하는 사람도 다수 있다. 문제는 이게 하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어 자꾸 비교되었다는 점이다.물론 그쪽은 소재가 워낙 막장이라... 그 결과, 상업적으로는 그리 성공하지 못했다.

  • 코믹스판CANVAS2 만화판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코다마 미키가 연재하였으며 2011년 9월에 전 7권으로 완결되었다. 캔버스 때처럼 역시 호평을 받았다.

  • 다카포 시리즈처럼 에로 라이트 노벨소설판이 발매되었다.각 히로인 루트와 진 엔딩까지 포함하여 총 6권.

  • PSP, PS3 이식이 발표되었으나 2010년 11월 9일 발매 연기 공지가 뜨더니 2011년 8월 2일, 갑자기 개발이 중지되었다. 제작사 사정 내지 TVA의 실패가 원인으로 추정되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이유는 없다. 다만 회사 규모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2010년에는 예익의 유스티아, 2011년에는 대도서관의 양치기 개발 쪽에 제작 인력이 전부 투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었다. 실제로 유스티아와 대도서관 발매 사이 기간은 2005년 요아케 발매 이래 이례적으로 짧았던 편이나 현재로선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다. 연기되도 상관없으니 그 분 루트를 주세요!!

  • PSP로 Fortune Arterial 이오리의 야망이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개발 중지되었다.

  • 2011년 2월 26일에 코믹스 6권 한정판 부록으로 OVA가 나왔다. 밋밋한 애니판 스토리를 뒤엎고 뭐라도 할 듯했으나... 그냥 오리지널 에피소드(...) OVA라서 서비스씬이라도 있나 했지만 너무 건전하게 나와서 시망(...) 아무래도 신작에 인원이 빠져서 그런가 보다. 타이탄 개발로 개발자들이 빠져나간 WOW를 보는 듯하다면 눈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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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3년 현재에도 세월이 지나 주축 인원들이 바뀌었음에도 매 작품마다 적극적으로 연줄 닿는 객원들을 모아 오거스트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 [2] 엄밀히 따지면 게임 본편의 에리카 노멀이나 트루루트 엔딩, 그 어느 쪽과도 다르지만 작품 전체에서 중요한 네타인 천년샘이나 권속에 관련된 내용을 3화부터 깔아두는 것을 보면 나름 트루루트 쪽을 지향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 [3] 이건 드라마 CD와 애니판의 성우, 원작 게임은 성우가 없다.
  • [4] 원래 PS3판에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개발 중지되는 바람에 나오기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