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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DIE

last modified: 2014-07-29 21:51:0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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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특정인물에게 감염되어 살해하는 레트로 바이러스.

체내의 매크로퍼지에 감염하여 FOXDIE내에있는 프로틴 엔지니어링으로 생겨나는 인식인자, 즉 특정의 유전자 배열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는 인자가 암살 타켓의 DNA를 인식하고 매크로퍼지의 조직을 사용해 세포사를 유발하는 TNF입시론을 만들어 그것을 감염시켜 혈류를 타고 심장에 도달 그리고 TNF입시론이 심장세포의 TNF리셉터에 결합하여 그 세포는 급격히 자멸하여 심장발작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FOXDIE내에 암살 타겟의 유전자 배열을 저장해 놓고 그것으로 암살 타겟을 인식하여,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으면 그냥 운반자 역할을 하게 되고(감염 자체는 공기감염으로 누구에게나 전파된다), 만일 감염자가 표적 유전자와 일치하면 심장마비로 즉사하게 만든다.

고령일수록 발병률이 더 높다고 언급된다.

개발자는 나오미 헌터.

나오미가 1세대 나노머신의 개발자이기도 해서 이후의 나노머신에는 모두 FOXDIE의 기술이 사용된다.


  • 상당수의 까발리기가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

Contents

1. 메탈기어 솔리드 1에서의 FOXDIE
2.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의 FOXDIE
3.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의 FOXDIE


1. 메탈기어 솔리드 1에서의 FOXDIE

프롤로그에서 나오미가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주사. 이 때는 영양 자동공급 및 신체관리를 위한 용도의 나노머신이라고 속이고 주입했다. 정확히는 다른 나노머신들과 섞어서 주입했다.

본래 이것은 펜타곤에서 리퀴드 패거리를 제거하고 게놈병 제조 기술과 메탈기어를 손쉽게 입수하기 위해 처음부터 준비된 것이었다.

각본대로라면 솔리드 스네이크 본인도 발병했어야 하지만, 작전투입 직전에 나오미는 독단으로 스네이크의 발병시간을 수정, 작중 후반에 이것이 발각되어 나오미는 신병을 구속당한다.

위에서 나오미가 언급한 발병시간은 랜덤으로 나오미 본인도 스네이크의 발병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다른 표적에 대해서는 몇 분 안에 발병하여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이유에 대해서는 나오미 헌터에서 서술.

FOXDIE 발병으로 인한 사망자.

DARPA국장 도날드 앤더슨(으로 가장한 디코이 옥토퍼스)[1]
AT사 사장 케네스 베이커[2]
리퀴드 스네이크[3]

게임상에서 해당 인물들이 그저 같은 방 안(거리 1~2m정도)에 있는 정도로도 감염되는 걸로 봐서 감염경로는 공기감염이다(MGS4에서 나오미의 발언으로 확정). 하지만, 게임 시작 시점에선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발병치 않은 사례도 있다.

사이코 만티스는 얼굴에 쓰고 있던 방독면 때문에 감염되지 않았고, 스나이퍼 울프는 늘 복용하던 신경 안정제 디아제팜 때문에 발병하지 않았다. 리퀴드와 오셀롯이 추론한 결과로 확증은 없지만……. 발칸 레이븐은 두 번의 만남이 모두 저온환경(한 번은 눈보라 속, 다른 한 번은 냉동고 안. 거리 또한 제법 떨어져 있었다.)이라서 감염되지 않았거나……어쩌면 샤먼으로서 살아온 초자연적인 힘이 지켜준걸지도?

솔리더스 스네이크의 스파이 였던 리볼버 오셀롯은 미리 백신을 맞아놓았기 때문에 발병을 피할수 있었다[4].

트윈 스네이크의 엔딩에서 FOXDIE의 백신이 언급된다.

오리지널과 인테그랄의 엔딩에서는 나오지 않는 대사.

참고로 작중 등장하는 게놈병들도 유전자 수술로 빅 보스의 유전자를 일부 물려받았기에 연관될 것 같지만, 나중에 밝혀지는 것처럼 리퀴드, 솔리드가 다르듯 전혀 상관없다. 유전자가 일부 일치하는 정도로는 발병하지 않는다.

2.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의 FOXDIE

에마 에머리히가 제작했던 웜 클러스터가 FOXDIE처럼 특정 파일만 찾아서 파괴하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었고, FOXDIE는 전혀 아니지만 에임즈의 나노머신은 FOXDIE처럼 심장 박동기를 정지시켰다. 결국 FOXDIE는 오마쥬 용도로만 언급됨.

3.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의 FOXDIE

상당히 많은 곳에 FOXDIE의 기술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것이 SOP시스템과 John Doe의 방어프로그램.
폭스다이에 관해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폭스다이의 백신은 없다. 심지어 스네이크의 급격한 노화와 더불어 표적유전자 인식기가 사라지기 시작해 표적 구분 기능이 떨어지고 있으며, 3개월 내에 스네이크는 걸어다니는 대량살상병기가 될 거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에 애국자들드레빈을 이용, SOP시스템 탑재 무기를 사용가능한 나노머신을 가장하여 새로운 FOXDIE를 주사한다(역시 실제 나노머신과 함께 주입된 것으로 추정).

새로운 폭스다이는 리퀴드 오셀롯의 숙주인 리볼버 오셀롯과, 뒤에서 저항활동을 하고 있는 빅 마마=EVA의 제거를 위해 주입된 것으로, 실제 EVA리퀴드 오셀롯은 FOXDIE의 발병으로 사망한다.

이유는 불명[5]이지만, 대상에는 빅 보스도 들어 있었던듯 하고, 4의 에필로그에서 빅 보스도 FOXDIE의 발병으로 사망한다.

에필로그에서 스네이크는 폭스다이의 표적구분기능이 사라져 무차별적인 감염이 시작되기 전에 자살하려 하지만, 빅 보스에 의해 스네이크에게 주사된 신형 폭스다이는 구형을 대체하기 위해 구형을 제거하는 작용도 입력되어 있었기에 스네이크가 우려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드러난다. 신형 폭스다이도 시간이 지나면 표적구분기능이 사라지겠지만 스네이크의 수명이 그만큼 남아있지 않기에 이에 대한 걱정은 없다. 오히려 스네이크가 신형이 제 역할을 하기 전에 죽으면 '가장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한다.

극적이게도, 이 상황은 스네이크에게 '죽어서 시대를 유지시켜라'라는 주박을 벗기고 '살아서 시대를 직시하라'라는 마지막 주박을 걸어놓은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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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도날드 앤더슨은 타겟이 아니었다.
  • [2] 처음부터 살인멸구할 작정인 케이스.
  • [3] 솔리드와 유전적으로 유사해서 그랬는지 한참을 버텼다.
  • [4] 흑막인 애국자들의 스파이였으니 애초에 대상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특히 MGS4의 어떤 정보에 의하면….
  • [5] 아마 AI 애국자들이 과거의 인간 애국자들을 말살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EVA, 오셀롯, 빅 보스의 활동을 감안하면 그렇다. 나머지 사람들은 이미 죽었고, 제로 소령도 식물인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