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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C

last modified: 2015-10-04 16:48:11 Contributors

[1]
FLAC
개발자Xiph.Org 재단
정식 버전1.3.1 / 2014년 11월 27일
운영체제크로스 플랫폼
종류오디오 코덱
확장자.flac
인터넷 미디어 타입audio/x-flac
라이센스GNU GPL,BSD 사용 허가서
홈페이지https://xiph.org/flac/

Contents

1. 소개
2. 특징
3. 다른 포맷과의 비교
4. 기타

1. 소개

Free Lossless Audio Codec
오디오 데이터 압축을 위한 무손실 압축 포맷의 한가지이다. MP3, AAC, Ogg Vorbis와는 달리 압축 과정에서 오디오 스트림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무손실 압축된 음악파일은 원본[2]에 비해 약 4/5에서 많게는 절반 가까이 용량이 줄어들지만, 소리의 정보는 바뀌거나 없어지지 않는다.[3][4]

2. 특징

FLAC는 멀티 채널과 태깅(tagging), 앨범 아트, 빠른 건너뛰기(fast seeking)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음악 재생과 보관에 알맞다. FLAC은 자유 소프트웨어이자 동시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로열티 없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많은 응용 소프트웨어가 FLAC을 지원하고 있다. 휴대용 음악 기기나 MP3 플레이어, 고급 오디오 시스템에서의 FLAC 지원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미했으나 현재는 상당수 기종에서 이 포맷을 지원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한 제품의 경우 음악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이 포맷의 재생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파일의 용량을 결정하는 압축레벨은 Level 0~8로 나뉘고 기본값은 Level 5이며 숫자가 클수록 압축률이 높아진다. 흔히 알려진 바와는 달리 압축레벨은 실제론 디코딩 속도에는 영향이 없다. 기본값인 Level 5 이상부터는 용량에 차이가 거의 없어지는 것도 특징.
확장자는 .flac 또는 .fla[5]이지만, Xiph.Org에서 개발하고 있는지라 Ogg 확장자를 사용할 수도 있다.
최신 버전은 2014년 11월 27일자로 배포된 FLAC 1.3.1으로 이번 버전부터 공식 Windows 빌드도 배포한다. 2007년에 배포된 FLAC 1.2.1 이후로 FLAC 1.3.0으로 버전업이 되기도 하였으나 공식 윈도 빌드는 FLAC 1.2.1에서 멈추고 이후 버전은 소스 코드만 공개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상당수의 소프트웨어에서는 FLAC 1.2.1이 사용 되는 실정이다.
1.3.0 버전에서 압축률이 조금 더 올라가고 Wave64 및 192kHz 개선등이 이루어졌다. 1.3.1 버전에서는 i386 또는 x86_64 CPU에서 24bit 인코딩시 250%정도 속도가 향상 되었고, 압축레벨 levels 6, 7, 8에서 압축률이 약간 개선되었으며, Windows에서 I/O 버퍼링을 개선해 디스크 조각을 줄일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다. http://xiph.org/flac/changelog.html
그러니 제발 최신 버전좀 써주세요...
FLAC 1.3.1 다운로드

손실 포맷의 일종인 lossyWAV[6]와 결합하면 약 400 kbps 이하로 상당히 용량을 줄일 수 있다. 플레이어가 FLAC을 지원하고 배터리 수명을 아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MP3 대신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런데 FLAC 음원이 없잖아?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3. 다른 포맷과의 비교

무손실 코덱간 비교표
FLAC 형식의 압축은 APE[7], ALAC,[8], WV[9], Loseless WMA[10] 등의 다른 무손실 압축에 비해 압축률은 다소 낮지만[11], 그 차이 이상으로 디코딩에 필요한 프로세싱 자원이 적게 필요하다.[12][13] 즉, CPU의 연산능력과 전력 공급능력이 일반적인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컴퓨터와 견줄 수 없을만치 열악한 휴대용 MP3 플레이어로도 비교적 수월하게, 랙이나 배터리 고갈의 부담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면서 들을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때 불리한 부분은 오로지 파일의 크기 뿐인데, 4분짜리 노래 한 곡을 비슷한 수준의 압축률로 압축했을 경우 그 차이는 1메가 정도밖에 되지 않고 1시간짜리 앨범으로 비교해도 20메가가 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저장매체 기술의 발전으로 용량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 게다가 오픈소스이기에 별도의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까지 더해져서 이것을 지원하는 휴대기기도 굉장히 많이 보급되었는데[14], 덕분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토렌트웹하드 등의 P2P를 통해 불법으로 공유되는 무손실 압축 음악의 약 70%가 FLAC 형식이다.물론 그만큼 가짜도 판을 친다 또한 블루레이 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성 포맷이기도.

4. 기타

현재는 지원하는 기기도 늘고 벅스같은 음원 제공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판매까지 하는 등 상당히 보급이 많이 되었지만. 7zip 파일이 처음 보는 사람을 벙찌게 하였듯, Flac도 흔한 포맷이 아니었기 때문에 FLAC을 지원하지 않는 플레이어/휴대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WTF is FLAC?!" 이라고 까였다. 플레이어는 바꿀 수나 있지 휴대기기는 그게 안되니... 뭐든지 극단적이고 감정적으로 까는 Encyclopedia Dramatica 에선 대놓고 "쓰레기 음원을 FLAC으로 바꿔서 뿌려라, 그럼 이딴 거 안 써대겠지" 라고 아예 포맷 매장을 권하기도 했으나 그 사이트는 사실상 망했다.(...) 이미 어둠의 경로에서 FLAC이 BDRip 영상의 표준 오디오 코덱으로 정착한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진 포맷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 포맷을 지원 안하는 대표적인 휴대기기로는 애플에서 나오는 각종 기기들이 있다. iTunes부터 FLAC 재생을 지원하지 않는데다 [15] 그나마 아이팟, 아이폰 등도 공식적으로는 FLAC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팟 터치아이폰의 경우 FLAC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어플을 설치하면 되지만 어플 사용이 불가능한 아이팟등의 기기에서는 방법이 없다.

황금귀 떡밥으로 키배가 벌어지면 십중팔구 거론되곤 한다. 손실 압축 포맷보다 음질이 우월하다는 주장은 그나마 실제 파일의 차이가 있으니 양반이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자칭 황금귀라는 작자들은 비압축 포맷인 WAV[16]에 비해 FLAC은 움츠려들고 답답한 음질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착각일 뿐이다. 그것을 정말로 자신이 느꼈다면 그건 99% 자신의 리시버가 구린 것이다. 무손실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보다. [17]어떤 경우에는 CD와 최대한 비슷하게 했을뿐 결국 압축이여서 손실이 된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lossless WMA와 헷갈렸나?

Windows Media Player 는 기본적으로 FLAC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예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데 WMP 상에서 파일 열기를 통해 파일을 선택하면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18] 파일 추가는 된다. 다만 코덱이 필요한지라 그대로 재생할수는 없으므로 만약 코덱 오류가 뜨면 여기서 코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WMP 상에서 재생이 된다. 단, 이후에도 WMP를 통해 재생되게 하려면 확장자 연결을 해주어야 한다.

Windows 10 에서는 FLAC 코덱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 코덱 설치 없이 WMP 상에서 바로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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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ɔ) Mike Wren from WikiMedia Commons
  • [2] WAV파일 또는 오디오CD의 PCM데이터.
  • [3] 참고로 손실압축의 경우 없어지는 부분은 음향심리학의 이론에 의거하여 사람이 거의 인지하지 못하는데도 데이터로는 큰 영역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이에 착안하여 자신은 귀로 들어서 구분할 수 있다는, 심지어 PCM 원본과 무손실 압축마저 분간이 가능하다는 황금귀 드립을 치면서 관련 커뮤니티를 날마다 어지럽히는 사람이 있는데, 이 말이 맞으려면 무손실 코덱 디코더가 원본을 복원 못한다는 얘기밖에는 안 되므로 말짱 플라시보, 그리고 허세다.
  • [4] 또한 압축 과정 중 일부 내용이 손실되었는지의 여부에 상관없이 어쨌든 압축된 파일이므로 RAR이나 ALZ나 ZIP 같은 범용 압축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재차 압축해도 크기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다. 이것은 DivX AVI, JPG 같은 다른 압축된 매체 파일도 마찬가지.
  • [5] 어도비 플래시의 원본 작업 파일, 즉 swf로 컴파일하기 전의 원본과 확장자가 겹쳐서 이 확장자로는 잘 내지 않는다.
  • [6] 노이즈를 섞어 무손실 압축의 효율을 높여 준다고 하며, 음역의 손실은 없다 http://wiki.hydrogenaud.io/index.php?title=LossyWAV
  • [7] Monkey's Audio.
  • [8] FLAC 최고 압축률로 압축했을 때와 ALAC 최고 압축률로 압축했을 때를 비교해 보면 FLAC이 ALAC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FLAC이 ALAC보다 더 나은 압축률을 보이기도 한다. 애초에 구조적으로도 상당히 유사하기도 하다.
  • [9] WavPack. 손실압축도 지원.
  • [10] Windows Media Audio. 역시 손실압축도 지원.
  • [11] 일반 압축형식과 마찬가지로 각 포맷마다 나름의 압축률 옵션이 존재하는데, 대략의 정도로 비교했을 때 FLAC의 최고압축률과 APE(압축률이 가장 높음)의 보통압축률의 결과가 거의 같다.
  • [12] 음악 파일을 변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직접 시험해보도록 하자. APE나 WV에 비해 두 배 정도 빠른 속도로 변환된다.
  • [13] MP3보다도 CPU 연산을 적게 소모하는데 포터블 장치에서는 상당한 이점이다.http://www.rockbox.org/wiki/CodecPerformanceComparison#AMS_AS3525v2_w_40MHz_PCLK_40MHz
  • [14] CPU 성능의 전반적인 향상으로 최근에는 다른 무손실 포맷도 지원하는 기기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차이가 크다.
  • [15] 애플은 자사 무손실 압축 포맷인 ALAC을 밀고 있다.
  • [16] 이들은 심지어 같은 비압축 포맷인 PCMWAV와 Aiff의 음질 차이를 구별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 [17] 만약 FLAC 가 PCMWAV 보다 음질이 안 좋아질 경우에는 디코더가 압축 해제속도를 못 따라갈 때이다. 현세대의 많은 기기들이 FLAC급은 물론이고 OGG 디코딩도 쉽게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버퍼 언더런 현상은 글쎄...
  • [18] 지원하지는 않으나 재생은 가능하며 신뢰할수 있을 경우에만 재생하라는 식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