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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last modified: 2015-04-05 23:38:2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강의
3. 교재
3.1. 대수능 연계 교재
3.1.1. 개편 이전
3.1.1.1. 2011학년도 수능 연계율 70% 실현
3.1.2. 개편 이후
3.2. 대수능 비연계 교재
4. 사건/사고
5. 관련 항목

1. 개요

EBS가 운영하는 수능 전문 방송, 인터넷 강의 사이트로 2004년 4월 1일에 개통되었다. 링크는 여기.
세금 먹고 사는 기업이라 모든 강의가 공짜다. 또한 학생 없어서 돈 안된다고 잘 안하는 제2외국어 영역(예: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전 과목과 직업탐구를 전과목 제공하고 있다. 아랍어와 기초베트남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2외국어와 직탐 과목은 게시판 페이지를 조금만 넘기면 지금은 사회인이 되어 있을 2000년대 수험생들의 훈훈한 수강후기를 볼 수 있다(...)

커리큘럼 구성은 출판도서에 강좌를 맞추는 커리큘럼으로 제공되었으나 최근에는 사설인강의 흐름에 맞춰 강사가 직접 짠 커리큘럼 강좌도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1인 강사가 교재 하나를 강의하는 방식이다보니, 사설 강의처럼 'XX 강사의 커리를 탄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 과목을 한 선생님과 가지는 못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EBS도 잘 나가는 스타 강사들을 밀어주다 보니 한 선생님 강좌를 계속 따라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2] 그런데 제2외국어나 직업탐구, 과탐 II과목, 세계사, 경제 등의 비인기 과목은 소속 강사가 1명밖에 없어서(...) 한 강사 커리만 쭉 따라가야 하는 안습한 상황도 발생한다(...) 세계사는 그렇지도 않다. 갓다지와 함께하는 수험생활로 안구정화를!!

2. 강의

EBS 고교방송 시절에는 무조건 현직 교사 중에서 강사를 선발했으나[3], 2004년 EBSi 개장 이후에는 사설 학원이나 사설 사이트 소속 강사들도 영입하고 있다. 2004년 개장 당시에는 언어 석록, 수학 박승동 등의 내로라하는 사설 강사들이 영입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이후로도 여러 사설 강사들이 강의하고 있으며 강남대성학원, 비타에듀, 이투스메가스터디[4]를 제외한 다른 사설 인터넷 강의 업체의 강사들을 많이 영입하고 있다.

2010년까지는 수능 수학 TOP 5로 꼽히는 삽자루도 강의한 적이 있지만, EBS의 행정착오로 자신이 계획한 강좌가 업로드되지 않자 강의를 그만 뒀다. 아예 자신의 동료들인 SJR 기획 소속 강사들의 EBSi 출강까지 막고 있다고 한다. 꽤 깊게 앙금이 남아 있는 듯..

현직 교사들이 강의할 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이다.[5] 현직 교사들이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보여주던 매너리즘은 어디 가고 매우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또한 사설 강사들도 무료 강의를 통해 더욱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다.[6] 교사로서 EBSi 강의를 촬영하던 강사 중 일부는 EBSi에서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사설 강의 업계에 진출하기도 하며, 정현경이 대표적이다.

모든 인터넷 강의 사이트들 중 회원수가 가장 많지만, 정작 인터넷 강의 완강률이 13.8%에 불과하다는 안습한 통계가 나왔다. 물론 맛보기로 찔러본 강의가 전부 수강신청으로 처리되는 안습한 시스템 때문 탓도 있겠지만 돈내는 강의처럼 '돈 아까워서 듣는다'라는게 없는 것도 이유중 하나이다. 그리고 학업의욕이 떨어지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기도 하다... 라고 쓰여있지만, 사실 ebsi의 강사들조차 수능완성같은 문제풀이위주의 강의의 경우 성적에 따라 완강하지 않고 모르는 문제 위주로 인덱스기능을 활용해 보는 방식 등을 추천하기도 한다. 이는 필요하지 않은부분은 굳이 챙겨보지 않음으로써 시간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돈 아까워서 듣는' 다른 사설인강과는 다른 장점이기도 하다.


흑역사로 2008년 국정감사를 통해 EBS의 강사료가 공개되었다. 한 강에 30만원 선이면 일반적인 30강짜리 강좌의 경우 900만원을 받는다는 얘기다. 현재는 더 많이 받을 듯.

메가스터디보다 강사의 질이 떨어진다고 EBS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메가스터디는 비싼 돈 주고서 특급강사들 강의 보는 것이고 EBSI는 무료로 질 좋은 강의 보는 것이다. 내용이나 실력은 분명히 대한민국에서 수준급이고 게다가 수능에도 가장 가까이 반영되는 강의이니 심하게 비판하지는 말자. 그리고 EBS측에서 종종 작정하고 사설 1타 강사를 영입하기도 한다.

여름방학때는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강의"를 통해 일선 학교에 직접(!) 내려온다. 각 영역 대표강사인 윤혜정, 심주석, 윤연주와 탐구영역 대표강사들이 찾아가며, 방문지 학교 교사들이 마음씨가 착하면 타 학교 학생들이 청강할 수 있도록 해준다.[7] 2004년 여름방학 때는 고득점 N제 공개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평상시의 스튜디오 강의는 다소 딱딱할 수 있지만 공개강의는 실제 현장을 그대로 남아낸 것이기 때문에 당시 반응이 매우 좋았다.[8]

2009년에는 사설 강사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그리고 평소 강사들이 자신들이 만든 교재가 아닌 EBS 교재로 진행하다보니 강사들의 본래의 강의력이 나오질 못한다는 비판도 있었기에 Best of Best (이하 BOB) 라는 이름으로 강사들이 직접 자신이 만든 교재로 강의를 했었다.[9] 여기서 탄생한것이 바로 지금도 명강의라 평가받는 외국어 정지웅의 '전설의 437 구문독해'[10] 평소 EBS 교재로만 진행하던 장희민, 심주석, 최태성과 같은 EBS 인기강사들도 자신들이 만든 교재로 강의를 했었기에 당시 학생들 입장에선 신선하다는 반응이었고, 유료강의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박담,김정호과 같은 사설강사들의 강의도 볼 수 있었기에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당시 수능특강을 비롯한 EBS 교재들은 전체적으로 개념강의보다는 문제풀이에 가까운 교재와 강의였지만 [11] BOB 강의들은 상대적으로 개념강의에 가까웠던 [12] 강의들이었기에 학생들 입장에선 공부하기에 더 좋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 BOB 강의는 이후로 '저자직강 유형공략' 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졌고, 현재도 겨울방학 때 '수능개념' 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수능특강 시리즈의 경우 일부 공개강의를 진행했다. 당시 EBS가 사설 강사들을 많이 영입했었기에 강사진은 메가스터디에 밀리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지만 문제는 강의방식이었다. 기획특강을 제외한 대부분 강의들이 스튜디오로 진행되다보니, 재미가 없다 혹은 집중이 안된다는 비판적이 의견들이 많았다. 따라서 당시 EBS에서도 그런 점들을 보완하고자 당시 EBS의 메인강사였던 장희민과 심주석을 앞세워서 수능특강의 경우 현장강의로 진행했다. 하지만 장희민의 군살녀 사건이 터진 뒤로 현재 EBS에선 '찾아가는 현장강의'를 제외하곤 현장강의를 하지않고 있다. 사실상 현장강의는 EBS에게는 흑역사 [13]

2010년 3월 2일자로 홈페이지가 완전 개편되었다. 놀랍게도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를 다 지원한다! 물론 엑티브 X를 깔아야 배속 조절이 가능하지만 없어도 보는데 무리는 없다. 인터넷 익스플로러Active X를 이용하고[14] 타 브라우저는 마이크로소프트실버라이트를 이용한다.어도비 플래시는? 이 때문에 모든 브라우저와 MAC OS X 도 지원한다. 한때, 리눅스실버라이트호환 플러그인인 문라이트를 이용해서는 시청이 불가능 했지만, 문라이트가 프리뷰 4 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폰트도 깨지고 스킨도 깨지지만 시청은 원할하게 가능하다(우분투 12.04 LTS 64비트에서 테스트).프리뷰 또한 기존의 300k, 600k 뿐 아니라 1M단위의 강의 영상이 지원된다. 동영상 파일은 다른 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특수하게 인코딩한게 아니고 그냥 WMV파일인데 그래서인지 용량이 좀 많이 나간다.

2011년부터 mp4 포맷으로 동영상이 업로드 되기 시작했다. (당연히 DRM 따윈 없다.) 모바일 웹 구축에 맞춰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에서 좀 더 수월하게 강의를 듣게 하기 위해서.[15] 이제 인코딩 필요없다! 아이패드에서 레이나를!!

2013년도 강의가 안되는경우가 있다.
Program: C:\Program files (x86)\internet explorer\iexplore.exe
this application has requested the runtime to terminate it in an unusual way
please contact the application"s support team for more infomation.
라고 뜨는 경우인데 이때는 Olleh TV NOW Player라는 프로그램을 제거하면된다.

EBSi 강의는 화질에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다. 빨간 분필이 이상하리 만큼 선명하지 않게 나온다는 것. 심지어 다른 사이트의 저화질 강의와 EBSi의 고화질 강의랑 비교해도 분명히 느껴지는 단점이다. 인코딩 문제인지, 카메라 문제인지 원인 불명이라 EBSi 내부에서도 강사들한테 빨간 분필을 되도록 쓰지 말라고 강요할 정도.

주의할 점이 있다면 EBS 교재 강의나 협력교재특강 등은 잘 챙겨주지만, 국어나 영어에서 내신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국어의 경우 2014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2학년 문학 강의를 교육과정 개편과 저작권 만료 등의 이유로 폐강시켜버렸고, 고등학교 1학년용 국어 교과서 강의가 있지만 문학만 제공하므로 문법 등은 그냥 알아서 공부하자. 영어의 경우 교과서 종류가 단 하나밖에 없어 그 이외의 교과서를 사용하는 경우 자습 말고는 답이 없다.

언제가 부터인가 신규플레이어가 추가되었다. 신규 플레이어는 실버라이트,HTML5,Active X가 컴퓨터 상황에 맞게 작동된다. Windows+IE는 액티브엑스, Windows+비IE는 실버라이트,비윈도우 계열(맥 os x,리눅스,유닉스_계열)에서는 HTML로 작동된다.

3. 교재

EBSi에서 발간하는 교재만 서술한다.

3.1. 대수능 연계 교재[16]

  • 교 영어듣기
  • 수능특강
  • 인터넷 수능(국어 문학 A/B형, 국어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A/B형, 영어독해연습 1 - 종합편, 영어독해연습 2 - 틀리기 쉬운 유형편)
  • 수능완성

3.1.1. 개편 이전

2011년부터 고교생들의 사교육 억제정책에 맞추어 수능의 70%는 EBS의 수능 참고서에서 연계하여 출제된다. 원래 수능에서 시중 출판 문제집에서 겹치는 문제는 철저히 뺀다. 이걸 제대로 못하면 뉴스 사회면을 장식하게 된다. 하지만 EBS에 나와있는 문제는 수능에 나올 가능성이 생긴다.

하지만 70% 나온다고 양치기는 하지 말자. 특히 모의고사가 끝날 때마다 언론 및 EBS에서 연계율을 강조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진 수험생들이 EBS 교재를 산처럼 쌓아놓고 푸는데, 이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이전의 수능 기출 문제와 개념을 숙지해서 기본적인 실력을 쌓는 것이다. 일단 기본적인 실력이 쌓여야 EBS를 풀어도 뭐가 보이는 법이다.[17] 강사와 선배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니 절대 무시하지 마시라. 비밀인데 EBS 연계교재 중에서 국어(문학제외),수학은 풀어볼 가치가 없다. 이유는 EBS 연계교재 문제가 수능 출제 스타일과 딴판이기에...

언어나 외국어영역의 경우 봤던 지문이나 대충 내용 알고 있는 지문이 나올 경우 수월한 건 사실이지만 지문 안다고 다 맞추는 건 아니다. 게다가 분량이 너무 많아 다 외운다는 건 불가능하며 평가원에서 사용하는 인용방법 중 하나가 "교재에 나왔던 개념을 응용하여 출제. 교육부가 70%를 연계하라고 하자 변별력을 확보하고 싶은 평가원이 생각해 낸 꼼수(...). 물론 이 방식으로 연계한 문제가 너무 많으면 교육부에서 까이긴 한다. 그래도 꾸준히 활용한다(...). 대표적으로 사회탐구 영역같은 경우, 문제에서 연계하는 게 아니라 앞 부분의 요약 정리에서 인용한 후에 연계했다고 둘러댄다. 물론 교과서 보면 다 나와있는 거.

언어영역이나 외국어영역은 지문의 내용을 숙지하는 방향으로, 수리영역이나 탐구영역은 독특한 발상이나 자료를 숙지하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적절하다.

수능의 출제를 맡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가 감수한다고 하지만 문제의 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사실 평가원은 EBS 교재 감수할 인력 없다고 밝혔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아서 생각해보라.

책이 매년 바뀐다. 만든 후에 개정을 거치는 시중 교재들과는 달리, EBSi에서 출간되는 모든 교재는 학교 선생님들을 통해 매년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 이 때문에 수능에 새로 나온 유형같은게 있으면 교재에 바로바로 반영되는 편이지만, 괜찮은 문항까지 전부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질이 들쑥날쑥하다. 그리고 대체로 안좋다는 평이 많다.이 정책은 최근엔 바뀌어 수능에 나오지 않은 지문을 다시 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수능특강이나 인터넷 수능 시리즈의 경우 집필, 검토 위원이 시중 교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은 인원이 투입되지만 이게 몇 달 안에 급조해내는 교재라는 게 문제다. 과거에는 오타와 오류가 하도 많아서 EBS에서 따로 정오표를 돌려야할 지경이었다. 2012년에 와서 오류 잡는 학생에게 상여금을 내준다고 하거나 수능완성 교재가 발간 전 검토를 받는 걸로 보아 그나마 좀 나아진 듯 하다.

사교육 억제정책에 선봉에 서있다보니 시중 참고서에 비해선 책가격이 저렴하다. 그래도 판매량에 비해선 마진율이 높아 매년 까인다. 그러면 항상 EBS에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내려오는 교부금이 너무 낮다고 투덜거린다. 매년 오르다가 드디어 내린다!

물론 책을 꼭 사서만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수능 연계교재에 한해서 온라인으로 다운받아 필요한 부분만 집에서 인쇄해서 보고 다닐수도 있다. 2012년 수능 연계교재에서 오타나 오류를 발견해주면 사례금을 주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고3 커리큘럼인 수능특강 - 수능특강 10주 완성 - 수능특강 FINAL 모의고사로 이어졌으나[18], 2012년 개편을 거쳐 10주 완성과 파이널 모의고사의 일부를 합쳐 수능완성으로 만들어 수능특강과 이 교재, 그리고 인터넷 수능 일부가 수능에 연계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인터넷 수능 및 인터넷 수능 하위 교재인 고득점 N제도 풀어야 하니 책이 좋든 나쁘든 일단 이 책부터 푸는게 낫다. 분량을 보게 된다면 이 많은 문제중에 겨우 70%만 겹치게 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 책과 인강만 활용해도 사교육은 필요 없다. 문제는 이 책으로 사교육을 받는다는거 (자세한 내용은 '2011학년도 수능 연계율 70% 공언' 문단을 참고하시길.)

'상위 1%만의 비밀'같이 평가원 감수를 거치치 않은 교재는 수능에 반영되지 않는다. 풀어봤자 신유형이라면서 안드로메다스러운 문제만 나온다. EBS 집필진과 친분이 있는 모 강사에 의하면, 사실 수능특강이나 N제 만들고 버린 문제로 책 내는 거다.

수능특강, 파이널은 전과목을 다 발간해주는데 수능완성과 사과탐 N제 시리즈는 응시자가 많은 과목만 내주다가 2010년 9월 20일 부로 최초로 10주 완성도 모든 과목이 발간되었다.

3.1.1.1. 2011학년도 수능 연계율 70% 실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11학년도 수능과 EBS의 연계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EBS 본사에 들러 EBS를 독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전에도 EBS에서 80%를 연계해서 내겠다고 뻥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수능 직전에서의 본문도 '2011학년도 대수능은, 6월 9월 평가원 출제 경향을 살펴보았을때, 쉬운 문제에서는 EBS에서 내고, 어려운 문제는 자체 출제하는 방식으로 변별력을 가를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작성되어 있었다.


언어영역에서 한 지문, 외국어 14지문이 수능특강 · 인터넷 수능과 똑같이 나왔다. 외국어 듣기는 절반 정도가 EBS 교재에서 출제되었다. 원래 수능과 모의평가는 외국어영역에서 독해 7~9지문 정도를 EBS 문제집에서 그대로 출제해왔는데, 올해는 그 비중을 조금 더 올렸다.

수리영역에서는 수포자도 풀 수 있는 난이도가 낮은 3점짜리 문제 하나만 EBS에 있는 문제에서 숫자만 바꿔서 출제했다. 나머지도 연계가 됐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미 예전에 평가원에서 냈던 기출과 같은 문제라 큰 의미는 없다.

EBS교재에서 출제된 쉬운 문제가 왕창 쏟아져서 물수능이 되거나 EBS 교재에서의 출제율을 일정 이하로 제한하여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2011학년도 수능에서는 'EBS교재에서 출제된 어려운 문제'가 상당수 존재하여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앞으로 수험생들에게 EBSi는 필수가 될 듯 하다. 2012 수능부터는 직접 연계의 비중, 즉 EBS 참고서에서 나온 것과 완전히 유사한 문항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이후에는 국정 감사에서 EBS 오류 문항이 지적되어 문제가 되었다!! 다만, EBS 사장은 이 오류 문항들을 수능에서 출제하지 않겠다... 고 했는데 실제 출제 기관은 EBS가 아니다. 이런 문제는 아마 EBS에서 오류 문항을 평가원에 알리는 방식으로 해결 될 것 같다.

다만... 자료에 오류가 있는 EBS문항이 평가원에서 출제되었었다!! 오류난 부분은 쏙 빼고 출제했다고는 하는데... 답변인즉 오류문항을 걸러서 출제하는게 아니고 오류가 된 내용을 고쳐서 출제한다는것. 결국 오류와 상관없이 자기가 알아서 고쳐서 풀어야 할듯.

그러나 2012년부터 사전검토제를 실시하여 새로 출간되는 교재의 오타나 오류를 발견해주는 사람에게 검토현상금을 적게는 만원부터 많게는 50만원까지 준다고 한다. 오오 EBS 오오

말이 안되겠지만, EBSi의 인터넷 강의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는다고 한다[19]. 그래서,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으로 인해 EBSi의 인터넷 강의가 서비스 개시 이래 처음으로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행정 지도(의견 제시) 조치를 한 것이다. 또한, 차석찬 강사가 한국사 강의를 진행하면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2011년 8월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시정을 권고받기도 하였다#. 이는 EBSi의 인터넷 강의로는 두 번째, 방송사의 인터넷 콘텐츠 전체로 따지면 세 번째로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이다[20]. 하지만, EBS는 그 해 6월에 해당 내용을 여과없이 EBS 플러스 1을 통해 방영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의견제시를 받은 바도 있다.[21]

EBS-수능 70% 연계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해서 야심차게 준비한 정책인듯 한데, 정작 입시의 대세는 수능 위주의 정시에서 대학별고사 위주의 수시로 넘어가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만점자 1% 정책으로 수능이 변별력을 잃었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어서,[22] 부정적인 의견도 제법 있다. 게다가 상당수의 학생들이 EBS 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EBS를 분석하는 사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 처음부터 EBS로 공부하는 학생은 상관없지만,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는 교재+EBS를 추가적으로 공부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해서 부담이 늘어난다고 원성이 가득. 다만 정책 발표 후에 대치동의 소규모 학원들이 울상이라고 하거나, 메가스터디의 주가가 떨어졌다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2. 개편 이후

2014 수능 대비 수능특강(2013) 부터 수준별 수능(A형/B형) 을 필두로 여러 가지 사항이 개편되었다. 일단 초반에 욕을 많이 먹었는지 중구난방이었던 디자인도 통일하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득점 N제가 EBS N제로 개편되었으며 수능완성도 유형편+실전편으로 개편하여 실전 모의고사 6회분씩을 수록하였다. 수능완성의 비중이 크게 상승하여 상반기 1학기 수능특강/하반기 2학기 수능완성 체제를 굳혔다.

수능특강/고교 영어듣기(2014)부터는 영어 A/B형이 통합되고, 1월 말로 발간 시기가 당겨졌다. 인터넷 수능은 3월 말 발매되었고, 연계율이 높았던 인터넷 수능 영어 듣기가 사라지는 등 개편이 있었다. 하지만 N제가 5월, 수능완성이 6월에 나와서 간격이 너무 좁다. --그러나 n제는 2016학년도 수능에서 빠졌다...-

3.2. 대수능 비연계 교재

  • EBS 고등 예비과정(예비 고1)
  • EBS 올림포스(1,2학년용)
  • 뉴탐스런(1,2학년용)
  • 올림포스 평가문제집(수학, 1,2학년용)
  • 뉴탐스런 평가문제집(과학, 1학년용)
  • 수능 기출 플러스 : 최근 7~8년간의 평가원 문제 (6월, 9월, 수능) 만 수록된다.
  • 수능스타트(예비 고2)
  • 수능개념 : EBSi 강사들이 직접 만드는 강의 교재이다.
  • 인터넷 수능 (국어 문법다지기 A/B형, 영문법특강, 영문어휘특강)
  • EBS N제
  • 70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 EBS 수능 만점마무리
  • 수능열기
  • 수능길잡이(예비 고3)
  • EBS 알짜 (고전문학 완성, 어휘 등)

4. 사건/사고

가장 많은 수험생이 찾는 사이트이자 공영방송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사설 강의였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 강사들의 말실수나 언행들이 큰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009년 이전에는 사설 사이트처럼 강사들이 자유롭게 시간 맞춰 강의하는 방식이였으나, 한 탐구영역 강의에서 당시 정권을 신랄하게 깐 사건 이후로 사전 검열이 등장했다. 그러나 사전 검열에도 불과하고 한 국어 강사의 "이육사가 운 좋게 요절해서 여러분의 공부량이 줄었다"는 황당 발언이 등장한 적이 있으며, 해당 강사를 이은 한 국어 강사는 EBSi에 핵폭탄을 제대로 떨궜다.(...) 이 사건 이후로 사전 검열이 훨씬 더 심해졌다는 듯.

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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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두벌식 자판으로 EBSi를 쳐보자. 최근에는 사이트 측도 이를 인지했는지 아예 대놓고 절찬리에 사용하고 있다
  • [2] 수학 A형의 심주석, 영어 영역의 이아영, 윤연주, 한국사의 최태성 등.
  • [3] 이 시절 EBS 강사로 선발된 대표적인 교사가 최태성 선생님이다.
  • [4] 메가스터디 창립 멤버 출신 교육평론가 이범이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의 절대 반대 때문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 [5] 현직 교사가 사설 업체에 출강하는 것은 투잡으로 징계대상이다.
  • [6] 단, 일각에서는 EBSi에서 강의하는 사설 업체 소속 강사들이 유료 사이트 수강생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EBS에서는 성의 없이 강의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었고, 이와 관련된 한 국어 스타강사의 발언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 [7]여고에서 진행한 현장강의에 타 학교 남학생이 청강한 적이 있으며 해당 학생은 화면에도 잡혔다.(...)
  • [8] 특히 현재 메가스터디 수학 대표강사인 박승동이 당시 수학1 공개강의를 맡았었는데, 지루함의 대명사라는 일반적인 평과는 달리 당시 개그맨 뺨칠 정도의 포스를 보인 바 있다.
  • [9] 그 이전에도 강사들이 자신들이 만든 교재로 강의를 한 적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책으로 판매가 안됐고 학생들이 직접 교재 파일을 출력해야 했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강사들이 직접 만든 교재를 EBS에서 교재로 제작하고, 판매를 한건 BOB가 처음이었다.
  • [10] EBS 437 혹은 437 4.0 이라고도 불린다.
  • [11] 요즘은 강의수가 많이 늘어났지만 당시에는 국사의 경우 강의가 20강 수준이었다. 요즘 대부분 국사 유료강의가 40강~50강인걸 생각해보면 말도 안될만큼 적은 분량.
  • [12] 물론 여름방학 시즌에 개강한 강의라서 전체적으로 문제풀이,파이널 형식의 강의도 많았다
  • [13] 장희민은 2008년부터 수능특강을 담당하면서 EBS의 언어 메인강사의 역할을 하고 있었고, 2년간 별다른 사건,사고도 일으키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강의를 시작하면서 강사 인생을 마감했고, EBS에선 현장강의를 하고나서 자신들의 메인 강사를 잃게되었으니 그 이후로 현장강의를 금지하고 있는듯 하다.
  • [14] Active X 설치하기를 꺼려하는 수강자들을 위해(?) OLD 버전도 제공한다.
  • [15]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강의를 스트리밍하는 것을 보면, mp4 파일을 바로 불러온다.
  • [16] 2016학년도 기준.
  • [17] EBS 강사 중에 최태성도 수능특강, 수능완성은 기출문제 다 보고나서 나중에 풀라고 한다.
  • [18] 다들 10주 완성, 파이널이라 하지만 원래 '수능특강 - XX' 시리즈이다.
  • [19] 그 이유는 방송법 제3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에 의해 방송사업자가 전기통신회선을 통해 일정한 편성계획에 따라 유통시키는 정보이므로 EBSi의 인터넷 강의는 방송과 유사한 정보로 간주된다. ("똑같은 내용을 인터넷으로 공급하는데 IPTV로 공급하면 심의대상이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의대상이 아니냐?"는 주장때문.) 다만, 경쟁사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들은 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므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 [20] 참고로, 두 번째 사례는 OCN의 야차 무삭제 독점 영상이다#.
  • [21] EBS 고교 강의는 중학 프로그램과 달리 EBS플러스1에 방송되기 전 ebsi 홈페이지에 먼저 올린다
  • [22] 결국 2014년도 수능부터 이 정책이 폐지되었다. 이미 거의 성공한 사례가 없어서 무의미한 정책이었지만... 애시당초 단 두번의 시험으로 60만명 이상의 수험생의 변별력을 완전히 확보하는게 가능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