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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last modified: 2017-12-13 14:50:36 Contributors

동아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사용된 상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시절 구 로고
CI_korea.jpg
[JPG image (Unknown)]
CJ 인수 후 현재의 로고
정식명칭 씨제이대한통운주식회사
영문명칭 CJ Korea Express Corporation
설립일 1930년 11월 15일
업종명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56년 ~ 현재)
종목코드 000120
편입지수 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창립
2.2. 피인수
3. 정신과 시간의 행낭
4. 2013년 5월 총파업
5. 기타
6. 같이보기



1. 개요

CJ그룹의 계열사로 대한민국의 대표 물류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53에 위치해 있다.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것보다 B2B 상대로 거래를 더 많이 하는 지라 편의점 택배를 빼면 개인이 대한통운에 직접 물건을 맡길 일은 잘 없다. 하도 택배 택배 해서 그렇지 대한통운은 택배보다는 더 큰 스케일의 자체 대량 화물수송이나 철도 연계 화물수송에 큰 강점을 보이는 물류회사로, 오래된 대한통운 대리점이 철도역 소화물 취급소 근처에 붙어 있는걸 보면 더 설명이 필요한가? 그러니까 물류덕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탐을 냈지 택배를 주 업으로 삼는 군소 업체와 비교하는건 실례다. 비교하려면 한진그룹 정도랑 해야지...

차량 캡은 물론이요 짐칸에 휠까지 몽땅 주황색으로 도색한 차량이 특징이었으나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되면서 금호고속의 도색과 비슷한 도색을 하게 되었다.

2013년에 CJ GLS와 통합되면서 (CJ계열 편입은 2011년) CI를 단장하고 새롭게 도색을 진행하고 있다. 짙은 회색 (Charcoal 혹은 쥐색) 계열로 도색하고 CJ대한통운 로고와 상징색을 포인트로 도색하는 작업을 진행중. UPS네?

참고로 택배 배송조회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DTD https://www.doortodoor.co.kr/에 접속하면 된다.

한때 렌터카 사업을 했었지만,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속해있을 당시 금호렌터카에 흡수당했다. 물론 금호렌터카는 현재 kt 자회사인 kt금호렌터카이고.

한미 FTA로 인해 우체국의 우편독점권[1]이 풀린 뒤 우편사업에 나서는 최초의 사업자가 되었다. 물론 일반우편은 아니고 등기우편에 진출했다. 등기(방문집화)가 3000원. 대리점에 직접 전달할 경우 200원 할인. 물론 우체국보단 비싸지만 방문집화가 가능하고 포장도 대신 해준다고 한다. 기존의 택배처럼 운송하다가 서류가 걸레짝 될까봐 그런 거겠지만...

여담으로 우체국 택배와 함께 유이하게 배달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2]

2. 역사

2.1. 창립

1930년 세워진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가 모태로, 1945년 광복과 더불어 한국미곡창고(주)가 되어 미군정이승만 정권이 지배하는 공기업이 되었다. 그러다 1968년 아그룹에 불하되며 민영화된 것.

1977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항만 운송사업과 카타르 운송사업 등 중동지역에서도 운송업을 벌이고 있으며, 1983년 리비아 대수로공사 1/2단계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8년 외환위기로 인해 2000년 동아건설산업에 대한 과도한 지급보증이 문제가 되어 정관리를 맞기도.[3]

2.2. 피인수

2008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되면서 나름 잘 나가는 듯 했으나, 바로 그 해 터진 금융위기로 인해 입매수에 의존하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재정 구조가 망가지는 바람에 금호아시아나그룹 자체가 크아웃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바람에 옵션걸어놓았던 대우건설을 다시 내뱉고, 결국 대한통운은 2011년 다시 매물로 나오고 말았다. 안습

2011년 매물로 나오자 CJ그룹, 포스코, 롯데그룹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본입찰에서는 롯데그룹이 빠지고[4] 삼성그룹성SDS가 친척 계열인 CJ그룹대차게 배신하고 포스코에 붙어 버리면서 삼성그룹CJ그룹과의 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게 되었다. 왜냐 하면, CJ그룹삼성증권에 대한통운 인수 관련 자문을 맡기고 있었기 때문. 당연히 삼성증권성SDS포스코에 붙어 버리면서 CJ그룹에 해주던 자문을 철회해 버렸다.

이쯤 되면 포스코-삼성그룹이 대한통운을 가져가는 게 당연하다 싶었는데.. CJ그룹이 대한통운을 가져가는 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참고기사.

어찌됐건 2011년 12월 30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CJ에 지분을 100% 팔아 CJ의 계열사가 되었다. 2012년 3월 현재 기존 CJ의 택배물류회사인 CJ GLS와 전산 통합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결국에는 한 회사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결국 2013년 4월 합병이 결정되었다.# 물류 회사 1위로 거듭날 듯 하다.

그러나 합병하자마자 대형사고를 냈다!

3. 정신과 시간의 행낭

택배사 치고는(?) 욕을 덜 먹는 편이나, 행낭 포장[5]에 들어가면 며칠간 거기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점은 대차게 까이고 있다.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 넘게 행낭포장 단계에서 머물다가 택배가 온 사례가 존재한다. 이런 사례를 겪고 빡친 택배 고객이 한둘이 아니어서 행낭포장 검색하면 대한통운이 연관검색어 최상위로 뜬다.

특히 부산광역시같이 수도권(대한민국)과 거리가 멀면서도 한 지역 내에서 다시 여러 지역구로 나뉘어서 구마다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물건 하차 후 행낭포장을 풀고 다시 대리점으로 물건이 갔다가 배송이 되는 과정을 거치므로 이런 일이 한번씩 발생한다. 이런 걸 몇번 당하게 되면 소형 화물은 대한통운으로 받을 엄두가 안 날 정도. 실제로 책 한권 배송에 한달이 넘게 걸려서 받은 사례가 존재하므로 주의. 물론 국내배송이다. 일본 해외주문 책도 4일이면 오는 세상[6]인데...

특히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안성시에 있는 대리점 때문에 아주 이를 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서울 주변으로 가는 택배는 안성영업소를 거치게 되어 있는데, 이 영업소에 한번 들어갔다가 며칠씩 감감무소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따지려고 전화를 하면 아예 안 받고, 그나마 그 전화번호마저도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서 아예 지워버리고 영업소 주소만 올라와있다. 그 영업소에 대한 평가글은 당연히 엄청난 비난글들 투성이.

2012년 5월 중순에 디아블로 3 한정판을 배달 중인 택배원이 먹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Diablo3.jpg
[JPG image (Unknown)]

도난당한 한정판을 이미 팔아치운 상황이라 택배사, 직원을 상대로 고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2012년 12월,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이노지스가 망하면서 그동안 쌓인 물량을 대한통운과 CJ GLS에 넘겨버린 것. 그것도 가장 바쁜 연말 시즌에 남의 물량까지 떠맡았으니 혼란이 발생한 것은 당연한 일.[7] 배송이 주 단위로 지연되고, 파손된 짐도 많았다. 참고자료.

헬게이트 여파는 2013년 1월 초순까지도 지속되는 중이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악평과 욕설이 넘쳐난다.

2013년 4월 CJ GLS와의 합병으로 택배 서비스가 마비되다시피 해 물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한 장소에서 이틀 동안 움직이지 않기도 하는 상태이다. 일명 옥천 삼각지대. 게다가 합병 과정에서 CJ측이 기존 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의 수수료를 종전 500원에서 400원으로 20%(!)나 낮추라는 지시 때문에 반 파업 상태라고 한다.
배달 수수료는 기존 800원이고 750원을 회사측에서 요구. 실제 협상 결과는 780원 정도

4. 2013년 5월 총파업

마침내 위에서 말한 고름이 터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2013년 5월 4일부터 구 대한통운 측 택배 기사들이 지역별로 부분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에서 강경 대응하자 5월 8일부터 전국적 규모의 택배 기사 총파업이 일어난 것.뉴스 기사
특히 어버이날 대목과 겹쳐서 많은 소비자들이 택배 물품을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5월 20일 파업이 끝나고 정상화되었으나 그동안 쌓인 물품이 많아서 완전한 정상화가 이루어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듯.

5. 기타



큰다수가 사망하셨습니다.

거기다 이런 사례까지 나오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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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소포(택배)류가 아닌 우편물은 우체국에서만 취급할 수 있다. 법개정으로 제한적(우편요금 2700원 이상 물품이나 250g 이상 서신의 배달)을 허용 중.
  • [2]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배송요청란에 적어놓으면 보통 해당시간에 배달해 주는 이다.
  • [3] 아건설상장폐지 크리를 먹었다. 다행히 대한통운은 무사했고 대한통운은 과도한 지급보증으로 인한 정관리가 풀릴때까지 장기간 관리종목에 편입되었다. 당연히 주가는 대폭락. 하지만 외부적 보증문제로 관리종목이 된거지 경영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었고, 보증 내용도 리비아 대수로 공사라는 해외공사여서 파탄날 외험이 적은 특이한 관리종목이었다. 이때 주식산 분들은 돈좀 벌었다고 한다. (대한통운은 당시 주당 4,000원대 까지 폭락했었다. 지금은.....) 관리종목 투자 대박 신화로 개미들의 폐가망신을 유발사례를 만든 주식중 하나이다. 개미가 관리종목 손대면 망한다.
  • [4] 롯데그룹 입장에서는 대한통운 인수를 통해 유통과 물류 분야를 공고히 할 계획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당시 대한통운 산하에 있었던 금호터미널 인수에 관심이 있었다. 터미널 부지 상권을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 있었던 셈. 그런데 금호에서 대한통운을 매각할 때 금호터미널을 다시 금호아시아나그룹 산하로 편입시키면서 롯데그룹에서 반발하였고 결국 입찰에서 철수하였다.
  • [5] 소형 화물을 묶어서 포장한 것. 사업소-허브터미널간의 운송시에 쓰인다. 참고로 대한통운의 사업소는 작은 물류센터급. 여기서 각 대리점으로 물품이 나간다. 사업소 직속 관할 지역에 살고 있다면 사업소에서 바로 택배가 오고.
  • [6] 물론 국제 등기우편물로 말이다
  • [7] CJ GLS와의 통합 과정에서 혼선이 생겨난 탓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