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CC 사바시아

last modified: 2015-02-23 16:53:05 Contributors


뉴욕 양키스 No.52
CC 사바시아 (Carsten Charles Sabathia)
생년월일 1980년 7월 21일
국적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주 바예호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8년 1라운드 20순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지명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01~2008)
밀워키 브루어스(2008)
뉴욕 양키스 (2009~)

2007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사이 영 상
요한 산타나
(미네소타 트윈스)
CC 사바시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리프 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Contents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평가
5. 명예의 전당 떡밥?
6. 여담
7. 연도별 주요 성적


2. 커리어

고등학교 시절 야구,미식축구,농구 등 만능 스포츠맨(지금 보면 매치가 안될 정도로 홀쭉하다)이였지만 자신은 야구를 선택했고 1998년 드래프트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입단한다. 2001년 본격적인 빅리그 생활을 시작하여 신인으로는 매우 우수한 탈삼진 능력과 이닝 이팅을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정작 신인왕 투표에선 스즈키 이치로에게 밀려 2등에 만족하게 된다. 이후 성장을 거듭하여 2007년 제대로 각성하여 사이 영 상을 거머쥐는데 성공하지만 2008년 시즌 중반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되어 밀워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다. 자신 또한 17승과 탈삼진과 자책점 부분에서 2위를 거두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 상으로는 2008년이 2007년보다 훨씬 나았지만 양 리그에서 모두 뛰며 커리어 기록이 나눠지는 바람에 AL에서는 클리프 리, NL에서는 팀 린스컴에게 사이영을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2009년, 7년간 $161M의 당시 기준 투수 역대 최고액 계약을 맺고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여 19승과 3점대 초반의 자책점을 보이며 사이 영 상의 가시권에 들어왔으나 수상에는 실패.

사족으로 사바시아 본인은 미디어에서 CC라고 표시되는것 보다 C.C.라고 표시되는것을 더 선호했었다. 모 애니의 등장인물 이름이 아니라 카스텐 찰스(Carsten Charles)라는 자기 퍼스트네임의 약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된 후부터 C.C.대신 CC로 등록명을 바꾸었다. 미국 위키피디아에도 CC Sabathia로 나와있다. 약자대신 아예 CC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하는 셈이다.

2009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상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발 클리프 리와 투수전을 펼쳤다. 리 또한 2009년까지 클리블랜드에서 뛰었으며 08년도에 사이영 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결과는 7회까지 2실점한 사바시아의 패배. 하지만 4차전에서는 양키스의 3인 선발 로테이션(사바시아-A.J. 버넷-앤디 페티트)으로 인한 체력 저하에도 불구하고 6.2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포스트시즌 내내 1선발, 3인 로테이션으로 인한 3일 휴식 후 등판을 견뎌내 양키스의 2009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2010시즌에도 빼어난 성적을 보이면서 21승을 기록했다. 다만 ALCS 1차전에서 털리는 바람에 팀이 1패를 앉고 시작해버리는 줄 알았으나 텍사스 불펜이 퐈이야 하면서 패전은 모면했다. ALCS 5차전에서는 6이닝 동안 안타는 10개 넘게 맞았으냐 훌륭한 병살유도로 2실점으로 선방하지만 결국 팀은 6차전에서 텍사스에게 져서 탈락.

2010시즌, 사이 영 상 떡밥의 양대 주인공 중 하나였다. 상대는 펠릭스 에르난데스. 사이 영 상의 고전적 떡밥인 다승이냐 리그에서의 압도성이냐의 논쟁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성적이 난 두 선수였다. 사바시아는 다승은 리그 1위였지만 ERA는 아무래도 펠릭스보다 못했고, 펠릭스는 다승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사바시아에 앞서 있었다. 결과는 킹 펠릭스의 승. 다승왕인데 페이크 주인공

2011 올스타전에 탈락했다. 본인은 왜 자신이 탈락했는지 모르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결국 추가 선수로 뽑혔다.

당초 양키스와의 계약에 2011년 이후 옵트아웃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다. 2011시즌엔 그만큼 좋은 성적을 올렸기 때문에 옵트아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1]

2011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ALDS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서서 AL 투수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저스틴 벌랜더와 대결했지만 뜻하지 않은 비로 인해 1차전이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선언되었고 다음 날 재개된 경기에서 실질적인 선발 이반 노바로 교체되었다. 그 뒤 시리즈 전적 1-1로 맞붙은 3차전에서 다시 벌랜더를 만났지만 5.1이닝에 7안타 4실점을 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ALDS 5차전 벼랑 끝 승부에서는 커리어 최초의 구원등판을 감행하기도 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하긴 했는데, 역시 예전부터 가족들의 적응 같은 문제로 뉴욕 생활에 만족을 표시했던 CC의 태도 덕분인지 양키스와의 연장계약 협상은 의외로 빨리 끝나서 FA 시장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기사

양키스도 그간 고생한 에이스의 체면을 살려주는 의미로 기존 2012~15년 $92M의 잔여연봉에다 2016년 $25M으로 1년을 더 보장하고 2017년 $25M 베스팅 옵션(바이아웃 $5M. CC가 어깨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무조건 실행)의 조건을 추가하여 양측의 협상이 빨리 마무리되었고 비슷한 시기 함께 재계약을 발표한 브라이언 캐시맨 단장과 함께 양키스 팬들에게 크게 칭송받았다. 어떤 먹튀와는 다르다 당초 3년 가까운 연장계약까지 예상되었던 험난한 협상이 의외로 쉽게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양키스의 오프시즌 행보에는 큰 탄력이 붙었다 할 수 있겠다.

2012년에도 전반기 막판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기도 했지만 금방 복귀하여 꾸준한 활약으로 본인의 장기인 이닝이팅을 선보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지 구속이 살짝 하락했다는 점인데, 그래도 평균 시속 92마일 전후의 포심 구속을 유지한데다 애초에 포심 패스트볼로만 윽박지르는 타입도 아니라 당장 큰 상관은 없다 할 수 있다. 다만 슬라이더의 비중을 예년에 비해 높게 가져가면서 팔꿈치 부상 우려가 높아졌다는 점은 하락세를 암시한다 볼 수도 있다. 내구성 하나는 이었던 선수가 1년에 두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된 것이 그 증거. 그런데 부상자 명단에 두번이나 갔다 오고도 기어이 200이닝을 채웠고 15승을 거뒀다. 이건 뭐(...)

2013년에는 7월 3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지만 2013년 사바시아의 행보는 안습했다. 우선 구속이 감소한 것이 크고, 그 외에도 노쇠화 증세가 있는 것인지 영 부진하기 짝이 없는 모습인데다가 9월말엔 햄스트링 부상이 겹쳐 조기에 시즌 아웃. 시즌 최종 성적은 32경기 211이닝 14승 13패 평균자책점 4.78 175탈삼진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조정 ERA가 100 이하로 떨어지는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저성적을 레어준 마구마구는 야구를 안본건가


2014년 시즌을 맞아 에이전트를 Jay-Z로 바꾸고, 체중감량을 하였다. 누구?

사바시아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렸다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급격히 감량을 한 걸로 보여 최근 급격한 다이어트를 시도한 정준하를 떠올리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실제로 시즌에 접어들자 그 강력한 구위가 확실히 예전만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중.

전반기 끝난 시점에서 부상과 부진으로 신음하다가 오른쪽 무릎에 내시경 좌멸 괴사 조직 제거 수술을 받기로 하여 시즌아웃이 됐다.

3. 플레이 스타일


204cm 130kg의 크고 아름다운 체구[2]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90마일 후반대, 평균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헛스윙 유도에 주로 쓰이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며, 그라운드볼 유도에 쓰이는 커터, 싱커, 체인지업을 섞기도 한다. 또한 그의 피칭을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이, 투구폼 자체가 상당히 육중한 편으로 파워가 넘치면서도 부드럽다.[3] 그래도 여전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은 사실이기에 롱런 가능성에 있어 문제거리로 지적되곤 한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의 별명은 류뚱에 비견되는 사바뚱으로, 제리 로이스터롯데 자이언츠 감독 역시 류현진이 2010년 무지막지한 페이스로 폭주하던 시기 가진 인터뷰에서 동시기 사이영급 퍼포먼스를 펼치던 사바시아에 류현진을 비견한 바 있다.

여담이지만 타격에 있어서도 상당히 재능이 있다.[4]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뛸 때 상당한 수준의 타격 스탯을 찍어줬고, 본인 스스로도 타격하는 것을 좋아해 웬만하면 내셔널 리그 소속팀으로 가고싶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키스가 어마어마한 돈지랄 금액을 제시해서 지명타자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아메리칸리그로 가게 되었다. 흠좀무[5]



그리고 큰 경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연이은 호투로 팀의 월드 시리즈 제패에 큰 공헌을 했던 2009년을 제외하곤 포스트시즌에선 에이스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었는데 양키스 이적 전만 해도 포스트시즌 성적이 25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7.92 WHIP 2.20 (...) 양키스로 와서 그나마 나아진 것이다. 2009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포스트시즌 울렁증을 떨쳐버리나 했더니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 2011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2012년 원게임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올라온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 등판, 8.2이닝 2실점의 대호투를 선보이며 양키스 팬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기도. 그리고 5차전 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9이닝 1실점 9탈삼진 완투승을 거두며 팀을 챔피언십시리즈로 진출시키는데 일조하는 듯 싶더니... ALCS에서 다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4차전에서 6실점을 하며 4회도 못 채우고 털리고 말았다.

4. 평가

동시대 라이벌들과 비교했을때 이닝 처묵처묵 말고는 우위를 가지는 것이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저평가를 받고 있다. 꾸준하지만 임팩트가 적어서이다. 투수의 제 1평가는 아무래도 ERA, FIP이다. 이닝을 제1로 꼽기는 좀 어렵지 물론 못지 않을만큼 중요하지만 한 시즌 200K를 넘는 것도 두 번 뿐이며 2점대 ERA를 기록한 적도 2008년 클리블랜드/밀워키에서 뛴 단 한 시즌 뿐이다. 역시 사람들은 선수들이 보여주는 임팩트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지도….

탈삼진도 200K가 안 되는 시즌이 상당히 많지만...사실 한 시즌 200개의 탈삼진은 굉장한 수치다. 팬들의 눈이 높아진데다가 그 거대한 체구에 비해 삼진수가 예상 외로 적다는 것이 팬들 눈에 성이 안 찬 것으로 보인다. 가령 한 시즌에 200이닝을 던지면 이닝이터로 대접해주고 그만큼 던지면서 200K를 잡아내면 이닝당 하나 꼴로 잡아낸 거라 절대 에이스로서 부족한게 없다.[6]

2007년 첫번째 사이 영 상 시즌이나 밀워키에서의 반 시즌말고는 뚜렷한 임팩트가 없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인듯. 그러나 그런 것으로 선수 평가를 함부로 내려서는 안 될 일. 사바시아는 틀림없는 꾸준함에서는 따라갈 자가 없는, 이 시대 최고의 투수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하지만 사바시아의 남은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30세를 넘겨 운동능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나타날 체중 문제가 크다. 사바시아의 미래를 밝게 보는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내구력을 봤을 때[7] 쉽게 무너질 투수가 아니라고 보고 있으며, 어둡게 보는 사람은 과체중으로 인한 무릎 부상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우려가 괜한 게 아닌 것이, 2010년 ALCS이후로 무릎부상이 발견되어 수술을 했다. 그리고 사바시아 본인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2010-11 오프시즌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양. 대략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여기에 2013~2014 오프시즌에는 무려 40파운드(약 20kg)를 감량해서 전과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다.이제는 사바뚱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

하지만, 부진이 계속되자 2015년 양키스 스프링캠프에는 다시 원래의 체형으로 롤백했다.

5. 명예의 전당 떡밥?

2000년대 데뷔한 투수들 중 몇 안 되는 명전 떡밥을 가진 투수. 2013년을 마친 현재 205승 115패 3.60 ERA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투수 중 최다승을 기록한 투수인데다가 승수의 추가 페이스 역시 매우 빠르다. 팀도 강력한 전력을 갖춘 양키스라 향후 승수쌓기가 기대되는 투수다. 문제는 300승 가까이한 잭 모리스(254승 186패, 3.90, 1991년 WS MVP, 53.3%), 토미 존(288승 231패, 3.34, 31.7%), (283승 237패, 3.45, 골드글러브 16회 수상, 26.6%)등등 번번이 입성이 좌절되는 투수들에 비해서 ERA가 3.57로 돋보이지 못한다는 점. 참고로 저 사람들 전부 명예의 전당 못갔다. 심지어 명전에 2011년 입성한 버트 블라일레븐(287승 250패, 3.31, 역대 삼진 기록 5위-3701개)은 저런 성적으로도 온갖 논쟁을 낳으며 15년차에 들어서야 간신히 명전에 들어갔다.[8]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네 명의 투수들은 모두 심각한 투고타저의 시대를 겪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리그의 상황을 고려해 계산되는 조정ERA에서 잭 모리스와 짐 캇은 모두 110을 넘지 못하고, 토미 존은 111, 블라일레븐은 넷 중에 가장 높은 11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사바시아의 2013년 기준 조정ERA는 121,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평균은 142에 이른다. 잭 모리스와 짐 캇, 토미 존은 풀 시즌을 소화하면서 140 이상의 조정ERA를 기록한 적이 없으며, 블라일레븐이 4번을 기록했다. 바꾸어 말하면, 타고투저의 시대를 보낸 사바시아가 단순한 ERA 수치만 가지고 투고타저 시대의 에이스들에 비해 저평가받아서는 안된다는 것.

누가 뭐라 해도, 현역 메이저리거들 중 가장 300승에 가까이 있는 투수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하겠다.[9][10]

6. 여담

마구마구2014에서도 사바시아 선수카드가 존재하는데, 일정년도 이전엔 정상적으로 좌완 폼[11]으로 나오는데, 일정 년도 이후로는 우완 폼(...)[12]으로 나온다... 돈구 운영진 시각장애 의혹[13]

7.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MLB)
년도 소속팀 경기수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이닝 WHIP
2001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3 17 5 4.39 149 96 171 180.1 1.35
2002 33 13 11 4.37 198 40 149 210.0 1.36
2003 30 13 9 3.60 190 69 141 197.2 1.29
2004 30 11 10 4.12 170 75 139 188.0 1.31
2005 31 15 10 4.03 185 63 161 196.2 1.25
2006 23 12 11 3.22 182 47 172 192.2 1.17
2007 34 19 7 3.21 238 38 209 241.0 1.36
2008 18 6 8 3.83 117 35 123 122.1 1.36
2008 밀워키 브루어스 17 11 2 1.65 106 25 128 130.2 1.00
2009뉴욕 양키스 34 19 8 3.37 197 74 197 230.0 1.14
2010 34 21 7 3.18 209 80 197 237.2 1.19
2011 33 19 8 3.00 230 65 230 237.1 1.22
2012 28 15 6 3.38 184 66 197 200.0 1.14
2013 32 14 13 4.78 224 70 175 211.0 1.37
2014 8 3 4 5.28 58 10 48 46.0 1.47

----
  • [1] 사바시아 본인은 처음 예상과 달리 가족과 자신의 뉴욕 생활이 익숙해지자 옵트 아웃을 행사할 마음이 없다고 밝히긴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옵트 아웃을 한다고 반드시 양키스를 떠난다는 말은 아니고 사실상 알렉스 로드리게스 옵트아웃 때와 마찬가지로 CC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양키스 밖에 없으니까.
  • [2] 이대호최준석이 대략 130kg정도인걸 감안하면....
  • [3] 비슷한 모 뚱보 좌완의 멈춤동작 거의 없이 부드러운 딜리버리와 비교해보면 조금 둔탁한(?) 면이 있긴 하다. 그래도 저 거대한 체구에 알맞게 만들어진 좋은 딜리버리라는 평이 많다.
  • [4] 2008년 6월 21일. 커리어 2번째 홈런을 때렸다. 지금까지 3개의 홈런을 쳤었는데 이 홈런이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왜냐하면 상대는 박찬호였다.
  • [5] 하지만 이 엄청난 사이즈의 몸으로 이리저리 달리다보면 결국 무릎이나 발목에 탈이 날 것이라서 피칭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아메리칸리그로 돌아왔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 [6] 게다가 플라이볼 피칭보다는 커터, 체인지업을 통한 그라운드볼 유도를 즐기는 타입의 선수라 타격 친화 구장이자 좌타자의 천국인 양키스타디움에 특화된 성질을 가졌다.
  • [7] 사이 영 상을 수상한 2007년 이래 꾸준히 200이닝을 소화했고, 25세 시즌까지 200이닝을 넘긴 게 1번에 불과하다. 혹사와는 거리가 멀었다는 뜻. 지금의 이닝 먹기는 골격의 성장이 완성된 시점이라는 점 + 현 감독인 지라디가 상당히 관리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비교적 희박하다.
  • [8] 블라일레븐은 팀 탓도 컸다. 287승은 통산 다승순위 27위 이지만 250패는 10위에 랭크될 만큼 패가 많았던 투수로 22시즌동안 플옵을 단 세시즌(그중 2번을 우승했으니 우승복이 없진 않았다.)만 가봤을 정도로 루징팀에서 뛰었다. 그가 대부분 커리어를 보낸 미네소타는 전통적인 약팀으로 그가 에이스 역할을 했으며 말년에 우승 시키긴 했지만 플옵에는 자주가지 못하는 팀이었다. 그런 영향으로 300승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상황임에도 팀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컸다. 또한 그런 상황으로 제대로된 개인타이틀 가져가지 못했고(통산 탈삼진 5위인 선수가 탈삼진 타이틀 1개인게 전부이다.) 사이영이나 MVP같은 상과도 인연이 없었다. 그런 연유로 저평가를 받았고 명전에 가는 시기도 많이 늦춰졌다.
  • [9] 다만 묘한 것이, 300승에 가장 근접한 투수일지라도 2011년 기준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한 성공률은 대략 30~40%라는 점. 그나마도 이 후에 부상으로 퍼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이뤄진 평가다.
  • [10] 하지만 30~40%의 성공률도 결코 낮게 쳐준 것이 아닌게, 2년 전 까지만 해도 300승은 몰라도 250승은 여유롭게 할 것이라던 로이 할러데이가 200승에서 꼴랑3승 더하고 은퇴할 정도로 롱런이란게 쉬운것이 아닌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엄청난 고평가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리고 2012년부터 하락세 조짐과 2013년과 2014년의 부진을 감안하면 이 300승 성공률은 더 낮아졌을 것이다.
  • [11] 정우람 폼.
  • [12] 배영수 폼.
  • [13] 사실 이것뿐만이 아니다. 류현진도 좌완인데 폼은 우완 윤석민 폼(...)

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