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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ther Vial

last modified: 2014-09-25 10:36:39 Contributors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Æther Vial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1}
유형 마법물체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은 Æther Vial 위에 충전 카운터 한 개를 올릴 수 있다.
{T} : 당신은 Æther Vial 위에 올라온 충전 카운터의 수만큼의 전환 마나 비용을 가진 생물을 당신의 손에서 전장으로 내려놓을 수 있다.
수록세트 희귀도
Darksteel 언커먼
From the Vault: Relics 미식레어
Modern Masters 레어

발비가 1밖에 안되고, 충전 카운터를 유지단에 올리는 것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즉 2~3 정도로 유지를 해서 위니를 마음껏 꺼낼 수 있고, 좀 기다렸다가 4~6 정도로 올라올 때 그 발비의 중형 생물을 마나를 지불하지 않고 꺼낼 수 있다. 게다가 '발동'이 아니라 '전장에 내려놓는 것'이기 때문에 주문 취소류로 카운터를 할 수 없고 Meddling Mage로 호명한 생물도 꺼낼 수 있으며 Stifle류의 어빌리티 카운터가 있어야 생물 소환을 막는다. 게다가 이걸로 색깔 상관없이 꺼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이게 나왔던 스탠다드 당시에는 스탠다드 금지는 커녕 어피니티가 하도 판쳐서 "카운터 쌓을 시간에 마법물체 뽑아서 때리면 되는데 누가 씀?" "카운터? 우와 값싼 마법물체 하나로 마나, 핸드 소모 이득." 이란 분위기라 거의 안썼다(…) 쓰이는 덱은 엘프덱이나 고블린덱 정도였는데 엘프덱은 알다시피 듣보잡이고(…) 고블린덱은 GP 2004 나고야에서 우승을 하긴 했지만 Aether Vial이 한 장도 투입되지 않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거 넣을 슬롯에 마법물체 메타 카드를 넣는 게 이득이었다. 이 때문에 당시 가격은 좀 비싼 언커먼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 위에서 설명했던 요소들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필수요소로 등극. 2005년 9월 날짜로 익스텐디드에서 금지먹었다. (금지 제한 카드) 초창기에서부터 지금까지 레가시 고블린덱의 필수요소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Lorwyn 블럭 이후 재각광받기 시작한 모던-레가시의 머폭덱에서 또한 비슷하게 정신나간 활약을 보여준다. 마나로는 카운터 치고 바이얼로는 생물 내리고...악몽이 따로 없다. 모던에서는 이 말고도 헤이트 베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편.

구 익스텐디드에서 금지먹은 카드 중에서 Disciple of the Vault와 함께 몇 안되게 모던에서 금지먹지 않은 카드. WotC의 의도에 따르면 모던에서 콤보덱이 아닌 순수한 어그로덱을 띄우려고 이 카드를 쓸 수 있게 했다고 한다.

2012년 모던 세계대회 준우승 덱에 투입되기도 했다. 야소오카란 일본 최강의 지뢰덱 장인 프로가 만든 RUG 덱인데 나와서 스위스 라운드에서 무쌍난무를 펼쳤다. 카운터 2개 쌓이면 찰나의 마도사가 튀어나와 무덤의 주문들을 우려먹고, 3개 쌓이면 Eternal Witness가 튀어나와 무덤의 주문을 건져올려주며, 4개 쌓이면 Glen Elendra Archmage가 나와서...(이하생략). 손에 찰나나 Witness 1장, 그리고 벼락 1장만 있어도 손쉽게 6점의 피해를 먹이는 흉악한 짓이 가능하다.

2013년 6월에 나온 모던 플레이어용 재판 세트인 Modern Masters에 재판되면서 희귀도가 레어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