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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대첩

last modified: 2015-02-02 11:25:44 Contributors


Contents

1. 2007년
2. 대첩 이후
3. 2012년 5주년 이벤트
3.1. 경기 초, 경기는 한화쪽으로 기울고
3.2. 약속된 대첩의 8회
3.3. 9회, 끝나지 않는 KIA 불펜의 작가본능
3.4. 총평
3.5. 타 구장의 상황

1. 2007년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롯데 자이언츠 0 0 0 0 0 0 0 7 0 0 0 2 9 12 1 6
KIA 타이거즈 0 0 1 2 0 1 0 3 0 0 0 3X 10 16 0 7
  • 결승타 : 이종범(12회 1사 만루, 밀어내기 사구)

21세기 최악의 막장팀 중 두 팀인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2007년 5월 22일 광주구장 경기를 말한다. 두팀의 명성답게 엄청난 막장 경기였다. 통상 522대첩 혹은 522막장대첩이라 한다.

이 경기는 시작 전부터 스코비의 첫 선발 등판과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타자였던 최희섭의 홈 데뷔전으로 화제가 되었다.
7회까지는 기아의 새 용병 스코비의 첫 선발 등판에서의 호투와 무난한 득점력으로 0:4로 기아가 무난히 앞서는 매우 평범한 진행의 경기였다.

8회초에 기아는 선발 스코비를 내리고 당시 가장 믿을 수 있는 계투신용운을 투입했는데 의외로 똑딱이 정수근에게 3점 홈런을 얻어 맞으면서 무너졌고 마무리 한기주까지 투입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한 회에 대거 7실점. 롯데가 7:4로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8회말 앞서게 된 롯데는 승기를 잡기 위해 당시 가장 믿을 수 있는 계투였던 최대성을 투입하지만 최대성이 갑자기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무너지고, 마무리 카브레라를 투입해 불을 끄려 했다. 그러나 2아웃 다 잡아 놓은 상황에서 1루수 이대호김원섭이 때린 평범한 내야 플라이를 놓치는 연예인 야구 수비를 펼치며 동점을 허용, 경기는 연장전으로 가게 된다. 이 때 카브레라는 이대호에게 160Km/h대로 보이는 분노의 견제구를 연속으로 꽂아넣으며 분풀이를 했고 분위기는 점점 개판이 되어갔다.

당시 KBO 규정상 연장 마지막회였던 12회초 롯데박준서[1]의 2루타로 2점을 뽑으며 승리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12회말 체력이 다 떨어진 이왕기가 동점(9:9)을 허용한채 맞이한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종범에게 끝내기 헤두샷헤드샷(공을 타자 머리에 던졌다!)을 선사하며 4시간 47분간의 막장 경기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 경기의 결과로 양팀은 모두 필승계투진의 믿음이 크게 감소하는 등 이긴 팀이나 진 팀이나 매우 큰 데미지를 받았으며 이긴 기아의 팬들 조차도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 선수 및 감독의 욕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마지막에 헤딩슛으로 골든골을 넣은 이종범은 머리가 아파 고통스러운데 매우 뻘쭘하게 머리를 감싸쥐며 1루로 가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연장승부 끝에 역전승으로 이겼으니 관중들이 좋아서 날뛰는 것이 정상이었지만 이 어처구니없는 경기를 끝까지 지켜본 관중들은 이종범이 쓰러져있으니 마냥 좋아하지도 못하고 웅성거릴 뿐이었다.

이 경기가 막장이 된 원인은 매우 복합적인데, 첫째는 이후에도 기아 용병 스코비가 등판하는 경기가 매우 막장의 성격을 띠며 스코비가 막장신이라는 이론(일명 스코비효과)과 야구장을 찾은 가슴이 큰 스코비의 부인이 막장의 여신이라는 이론이 있었고 둘째로는 정상적이던 경기 흐름이 정수근의 3런 홈런으로 급하게 반전된 데서 정수근의 별명인 해담 뒤에 효과를 붙여 해담효과로 보는 이론이 있었다. 사실 이 경기는 이렇게 막장이 되지 않을 수 있었으나 추평호 주심이 스트라이크 존을 가지고 장난치면서 더욱 막장으로 치닫은 경향도 있다. 어쨌든 다시는 나오기 힘든 대단한 경기임에는 틀림없었다.

여담으로 이 후 야갤에서는 이종범의 머리에 맞는 끝내기사구를 헤딩 골든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2. 대첩 이후

2008년 5월 22일에 열린 2nd 522데이에도 KBO의 배려에 의해(?) 롯데기아의 광주경기가 열리게 되었는데, 이 날의 경기는 묘하게도 막장이라면 막장이고, 아니라면 아닌 듯한 애매모호한 식으로 경기가 치뤄졌다. 역시 9회에 3루수 이대호의 에러성 플레이로 인해 그 전의 6:1상황에서 6:2로 기아가 한 점 따라붙고 1사 1,2루가 되었지만 대타로 들어온 이재주의 삼진+나지완의 도루사로 경기가 급종료 되면서 2008년 522의 화두는 '막장'이 아닌 '반전'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여론. 그와는 별개로 잠실에서 있었던 한화두산의 경기에선 9회에 두산 마무리로 올라온 정재훈이 2루 주자 고동진을 향해 매우 빠른 견제구를 던지다가 이 것이 고동진의 머리에 맞으면서, 견제와 헤드샷을 동시에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전체적으로 원조에 못미치지만 그래도 522라는 소리가 나왔다.

2009년에는 기아는 광주에서 히어로즈와, 롯데는 대구에서 삼성과의 경기가 잡혀 있어서, 522의 저주는 피해가나 싶었으나, 엉뚱하게 5월 21일 또 다시 광주에서 시작된 기아LG의 경기가 막장모드로 흘러가면서, 프로야구 사상 최장시간 경기(5시간 58분)기록을 세우며 연장 12회 무승부로 끝이 났고, 당연히 자정을 넘겨 5월 22일의 경기가 되었기 때문에 522데이를 기념하게 되었다. 한편 5월 22일 저녁에 대구에서 삼성과 경기를 치른 롯데는 8, 9회를 거치면서 3점을 뽑아 3:2로 앞서게 되었으나 9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신명철이 자그마치 끝내기 투런홈런을 쳐서 3:4으로 역전당했다. 이 경기에서 방어율 9.00을 기록한 오승환은 졸지에 승전투수가 됐다. 흠좀무

2010년에는 잠실에서 LG vs 두산 말고는 전부 우천취소, 문제는 그 비가 봄철에 폭우 대비해야될 정도로 많은 양의 비였다는점. 유일하게 잠실에서 한 경기(물론 잠실도 비가 오고있던 상황이었다)에서는 심판 판정이 이상해서 박종훈 감독이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2011년에는 엘롯전기아 vs 한화전이 군산에서 열리게 되었는데 이날 기아는 화력을 뽐내며 한화를 상대로 1:13으로 이기긴했으나 별다른 예능(...)이 보이지 않으면서 다소 묻히게 되었다.

2012년에는 잠실구장에서 LG : 넥센, 문학구장에서 SK : 두산, 대구구장에서 삼성 : 롯데, 광주구장에서 KIA : 한화 전이 열리게 된다. 그런데 2012년에도 또 대첩이 터지고 말았다.

2012년 5월 21일에는 퓨쳐스리그에서 롯데와 기아가 맞붙었는데 가히 5주년 전야제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한 환상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박스스코어 단체 방화 그리고......

3. 2012년 5주년 이벤트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이글스 0 0 2 0 0 1 0 0 0 3 12 2 3
KIA 타이거즈 0 0 0 0 0 0 1 3 - 4 10 2 5

  • 승리투수 : 양현종(1이닝 퍼펙트)
  • 홀드투수 : 라미레즈(⅔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유동훈(⅓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 마일영(⅓이닝 3실점 1자책점)

2012년 5월 22일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5주년 메인 이벤트를 제대로 찍어줬다(…). 두 팀이 괜히 이 경기 당시 7위, 8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것은 2011년에 심심했던 것을 갚아주는 바로 그!
스코어는 3:4로 KIA의 승리. 스코어만 보아서는 한없이 평범해 보이지만 경기 내용은 비범했다.

3.1. 경기 초, 경기는 한화쪽으로 기울고

1회부터 개그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1회초 1사에서 한화 양성우의 초구 기습번트 타구가 배터박스 밖에서 양성우의 몸에 맞는 바람에 아웃이 되는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한편 4연패를 달리며 꼴아야구를 선보이던 KIA는 이 날도 여전했다. 매회 주자가 나갔지만 번번히 찬스를 무산시켰다. 특히 5회말에는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얻고도 득점을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무득점의 범인은, 선두 타자 나지완이 2루수 오른쪽 내야안타로 출루해서 무사 1루인 상황에서 초구 병살타를 때려낸 김상훈. 이후 김주형의 볼넷과 이용규의 우익수 앞 안타, 김선빈의 볼넷으로 KIA가 힙겹게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김원섭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에게 잡히면서 득점 없이 찬스가 무산된다.

타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KIA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것은 연패중 내내 막장을 달리던 수비였다. 2회초 선두 타자인 김태균의 타구를 그렇잖아도 부쩍 안좋아진 수비로 욕을 먹고 있던 유격수 김선빈이 바운드를 잘못 맞춰 놓쳤다. 이 때는 다행히 실점 없이 넘어갔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동우의 2루타는 강습타구이긴 했으나 1루수 김주형이 잡을 수도 있었던 타구였다. 무리하게 잡으려 했다가는 위험했기 때문에 이 정도는 크게 문제가 없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음 타석 양성우의 1루쪽 땅볼을 앞선 타구를 너무 의식했는지 김주형이 더듬으면서 실책. 한화가 1사 1, 3루의 찬스를 잡고 말았다.
결국 이 실책 이후 장성호의 1타점 2루수 땅볼과 김태균의 우중간의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스코어가 2:0이 되었고 KIA의 선발 투수서재응은 2실점. 그런데 전부 비자책점이었다.

기록된 실책은 이 정도지만, 이 날은 유독 평상시라면 내야 땅볼로 처리할만한 한화의 타구가 전부 빠지는 안타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6회초에는 유격수 김선빈 쪽으로 두 번이나 아슬아슬하게 빠지는 타구가 나오면서 1실점의 빌미가 되었는데, 유독 2루쪽으로 붙어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시프트도 문제였다. 이로 인해 수비코치도 KIA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2]. 6회초의 실점은 이날 1군에 올라와 서재응을 구원등판한 한기주의 2사 만루상황에서의 폭투에 의해 나왔다. 희귀했던 것은, 폭투된 공이 덕아웃 쪽으로 들어가 볼 데드가 선언되어 3루 주자만 홈인이 된 것이다. 2루 주자까지 홈에 쇄도했으나 규정에 의해 귀루하였다. 이 폭투가 아쉽게 되었지만 한기주는 서재응이 남긴 1사 만루 상황을 1실점으로 막았고 스코어는 3:0이 되었다.

반면에 한화 수비진은 비교적 깔끔한 수비를 선보인다. 특히 3회말 KIA가 간신히 만들어 놓은 1사 3루 상황에서 이용규의 안타성 타구가 중견수 양성우의 좋은 수비에 잡히면서 희생플라이까지 무산시킨 장면은 백미라 할 만하다. 그 외에도 KIA의 괜찮았던 타구들이 한화 내야진의 민첩한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이와 같은 흐름으로 한화는 7회까지 3:0으로 앞섰다. KIA는 이 날 경기에서 지면 꼴아에 등극하는 상황. 7회말 김주형의 마수걸이 안타가 된 뜬금 2루타와 김선빈의 적시타로 KIA가 1점 쫓아간다. 그리고 양훈은 6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일영에게 마운드를 넘긴다. 한편 KIA는 진해수홍성민, 양현종을 차례로 등판시켜 비교적 깔끔히 8회까지 막는다.

3.2. 약속된 대첩의 8회

여기까지 오면서 한화에게도 불안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6회 만루상황을 비롯하여 한화도 더 도망갈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지만 번번히 크게 도망가는 데 실패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KIA의 상태가 영 아니었기 때문에 KIA에게 힘겹지 않을까 예측되었는데..

8회말, 그때까지 무리 없이 잘 하고 있던 한화 수비진이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날따라 안 맞고 있던 이범호가 좌측 외야쪽으로 높은 볼을 날렸는데.. 한화의 중견수 양성우와 2루수 이학준[3], 우익수 강동우가 모두 낙구지점에 모였다가 아무도 잡지 못하고 공이 세 사람의 한 가운데 떨어지면서 텍사스성 안타가 되었다. 이어 안치홍이 병살성 타구를 날렸는데, 유격수 하주석이 공을 빠뜨리면서 무사 1,;2루가 되었고, 여기에 최희섭이 우중간 2루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한화는 마무리 데니 바티스타를 등판시켰다. KIA는 박기남대타 번트를 성공시켰다. 여기서 김상훈어김없이 삼진을 당하면서 2사 3루.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으면 이닝이 끝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김주형은 종특인 파울플라이를 시전하는데, 이것을 이학준이 그만 흘리고 만다.

결국 김주형은 볼넷. 그리고 이용규의 좌전 적시타로 스코어는 3:4. KIA가 역전에 성공한다. 그런데 누가 막장매치 아니랄까봐, 김주형은 3루에서 오버런했다가 횡사하면서 이닝이 끝나버린다. 하여튼 백인호 진짜

3.3. 9회, 끝나지 않는 KIA 불펜의 작가본능

어쨌든 KIA는 9회초, 하라는 선발은 안하고 불펜에서 나름대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마무리로 등판시킨다. 그런데 2사까지 잘 잡고 있던 라미레즈가 김경언에게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내주고 최진행에게 안타를 맞으며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벤치에서는 라미레즈에게 게임을 끝낼 기회를 주려 했던 듯 내리지 않고 이학준을 상대하게 한다. 그리고 이학준은 초구 속죄의 좌전 안타를 날린다. 그런데, 좌익수 김원섭의 송구가 빨라 홈으로 뛰던 김경언이 황급히 3루로 귀루하다 넘어지면서 그만 횡사할 뻔한다. 이범호가 홈을 보지 않고 바로 3루에 던졌다면 경기가 끝났을 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2사 만루가 된다.

결국 라미레즈는 강판당하고 마무리로 유동훈이 등판하고야 만다. 타석에는 이 날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던 오선진. 2011 시즌부터 영 미덥지 못했고 특히 한화전에만 올라오면 장타를 맞기 십상이던 유동훈이었다. 초구부터 빠질 뻔하면서 KIA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풀카운트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밀어내기 동점이 될 유동훈의 바깥쪽으로 한참 빠져버리는 변화구에 오선진이 헛스윙을 하면서[4] 스코어만 정상적이었던 이 경기가 마무리된다. 그 와중에 양현종이 어부지리로 승을 챙겼다

3.4. 총평

KIA가 왜 7위이고 한화가 왜 8위인지 알 수 있었던 경기. 양팀의 문제점, 특히 기본적인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이 잔뜩 드러난 경기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날 KIA는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응? 안타를 쳤는데 왜 점수를 못 내

한화의 경우 얼마 전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2군에 내려간 이대수이여상 대신에 포진한 2선 내야진이 자리를 잡나 싶었는데 다시금 수비진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게 되었으며, KIA는 여전한 내야진 불안과 더불어 어쨌든 쓸만한 좌완 불펜으로 뛰던 라미레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만한 경기였다. 결국 KIA는 원래 퇴출시키기로 했던 앤서니 르루를 일단 묶어두고 라미레즈부터 퇴출시키로 결정했다.

3.5. 타 구장의 상황

대첩 중의 대첩답게 다른 구장의 경기는 하나같이 평범한 경기였다. 굳이 특이점을 찾자면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스코어 2:1로 승리, 7연승을 거두면서 팀 창단이래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한 동시에 최초로 20승 고지에 오른 정도.

그리고 엔하위키의 대첩 항목에서 이 항목이 작성됨으로써 작년인 2011년의 대첩 수(9개)를 넘어서고 말았다. 그 중에 한화가 만들어낸 대첩이 522대첩까지를 기준으로 408 대첩, 420 대첩, 424 대첩, 511 대첩, 515 대첩, 520 대첩까지 모두 6개였다. 거기에다가 5월의 대첩 전부 한화가 주인공. 하라는 야구는 안 하고 대첩만 찍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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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에는 박남섭이라는 이름을 썼다.
  • [2] 수비코치 마츠야마 히데아키의 성인 마츠야마의 한자가 松山임을 착안하여 일본 송산이라고 깐다. 자세한 내용은 송산항목 참조.
  • [3] 한상훈은 5회 나지완의 안타 때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 [4] 유동훈이 제구가 되지 않았다고 보는 의견도 있고, 변화가 커서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공이었을 수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삼진이 되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라 어쨌든 오선진은 스트라이크 존을 크게 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