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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last modified: 2015-01-05 11:19:35 Contributors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각 지역별 예선에 대한 항목.

Contents

1. 출전권 배당
2. 남미
3. 북중미카리브
4. 아시아
5. 아프리카
6. 오세아니아
7. 유럽
8. 대륙간 플레이오프
8.1. 요르단(아시아) VS 우루과이(남미)
8.2. 멕시코(북중미) VS 뉴질랜드(오세아니아)
9. 최종 결과


1. 출전권 배당

32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대륙 출전권 수 비고
개최국 1 브라질
남미 4.5 아시아와 대륙간 PO
북중미카리브 3.5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PO
아시아 4.5 남미와 대륙간 PO
아프리카 5
오세아니아 0.5 북중미카리브와 대륙간 PO
유럽 13
합계 32

2. 남미

남미 지역 예선은 개최국인 브라질을 제외한 9개 팀이 참가하며, 모든 팀이 단일 리그제로 예선을 진행한다. 4위팀까지는 본선 직행이고, 5위팀은 아시아 플레이오프의 승자 요르단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실시하여 본선진출 여부를 가린다. 후후후! 요르단! 너흰 우리의 밥이다! -이상 우루과이-

원래 10개국이였으나 브라질이 개최국으로 혜택을 받는 바람에 지역예선에서 제외되어 9개국이 예선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매 라운드마다 리그에 불참하는 팀이 발생한다.

조 1위인 아르헨티나는 9승 5무 2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2위인 콜롬비아는 9승 3무 4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까지는 본선에서 톱시드를 확정지었다. 우루과이는 본선에 진출하면 톱시드다.
조 3위는 칠레는 9승 1무 6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4위인 에콰도르의 경우 7승 4무 5패로 조 5위 우루과이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5위인 우루과이는 에콰도르에 골득실에서 밀려 요르단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우루과이는 플레이오프로 떨어진 팀 치고는 피파랭킹이 꽤나 높은 팀이라서 본선에 진출하는대로 톱시드를 차지하게 된다. 만약 우루과이가 탈락하면 톱시드 자리는 네덜란드가 가져간다.

조 6, 7, 8, 9위인 베네수엘라,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는 모조리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볼리비아는 15차전에서 파라과이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는 바람에 탈락했고 파라과이는 16차전에서 우루과이가 콜롬비아를 이기는 바람에 탈락을 확정지었으며 페루는 16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게 패하는 바람에 탈락했다. 베네수엘라는 파라과이전에서 어이없게 비겨버리는 바람에 이겨도 희박했던 본선진출이 완전히 좌절되었다. 베네수엘라는 승점이 20점이고 현재 6위인데 잔여경기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지역예선 탈락의 비보를 듣고 경기에 임한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에게 2-5로 학살당했다.

한편 플레이오프로 밀린 우루과이는 원정에서 요르단을 5-0으로 대파한 후 홈에서는 침대축구에 휘말려들어 0-0으로 비겼다. 이로서 우루과이는 네덜란드를 제치고 톱시드에 올랐다.

3. 북중미카리브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은 35개 팀이 모두 참가, 한 번의 플레이오프와 두 번의 조별 리그, 그리고 최종 결선 리그로 치러진다. 1라운드는 시드가 가장 낮은 10개 팀이 참가해서 팀을 30개로 줄이고, 2라운드는 시드가 가장 높은 6개 팀을 빼고 24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서 각 조 1위만 3라운드에 올린다. 3라운드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서 각 조 1위와 2위를 결선 리그에 올린 후 최종예선에서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4위 팀은 뉴질랜드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한다.

바하마는 1차 예선 통과 후 기권했다.

  • 최종 예선 진출팀
역시나 미국멕시코가 최종예선에 도달했다. 이 가운데 멕시코는 3차 예선 6전 전승 15득점 2실점이 말해주듯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1순위 나라로 꼽힌다. 하지만 부진으로 간신히 4위를 차지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이것도 그나마 5위였던 파나마를 미국이 잡아줘서 간신히 4위가 된거다[1]. 미국은 5회 연속 본선진출이 확정되었다. 그 밖에 온두라스코스타리카가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특히 온두라스는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로 2013년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파나마는 미국과의 마지막 예선경기에서 종료 2분전에 미국에게 2골을 내주며 패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었던 4위를 그대로 멕시코에게 내줘 탈락했다.

조 1위인 미국은 7승 1무 2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2위인 코스타리카는 5승 3무 2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3위는 온두라스는 4승 3무 3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2]
조 4위인 멕시코의 경우 2승 5무 3패로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을 결정한다. 후후후! 뉴질랜드! 너흰 우리의 밥이다! -이상 멕시코- 그리고 심기일전한 멕시코는 홈과 원정에서 뉴질랜드를 압도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4. 아시아

아시아 지역 예선은 두 번의 플레이오프와 두 번의 조별 리그, 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오프로 이루어진다. 지난 대회와 기본적인 틀은 같지만 방식이 약간 다르다. 여기선 가장 낮은 시드의 팀만 1라운드에 참가한다.

브루나이는 출전정지를 당했으며, 부탄은 불참했다. 시리아는 2차 예선 통과 후 부정 선수 출전을 이유로 실격당하면서 3차 예선엔 시리아 대신 타지키스탄이 참가한다.

한국레바논에게 사상 처음으로 지는 레바논 쇼크 논란 속에 조광래 국대 감독이 해임되는 시끄러운 일을 거치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예선 진출 국가는 (2012년 3월 FIFA 랭킹 순서대로) 호주, 한국,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요르단, 카타르, 오만, 레바논. 최종예선 조 추첨 때 이 순서대로 두 팀씩 끊어서 시드를 나누었는데, 추첨 순서는 2시드→5시드→4시드→3시드→1시드 순서로 해서 긴장감을 더 고조시켰다.

추첨 결과
  • A조: 한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레바논.
  • B조: 호주, 이라크, 요르단, 오만, 일본.

A조에서는 이란과 대한민국이, B조는 일본과 호주가 각 조에서 1위와 2위를 하여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대체로 본선 진출이 예상되었던 팀들이라, 겉보기에는 이변이 없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팀들은 마지막 경기까지 본선 직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또한 톱시드를 배정받았던 한국과 호주가 2위로 간신히 진출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

한편 A-B조 3위를 확정지은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은 9월에 플레이오프를 실시. 연장전 승부차기끝에 승리한 요르단은 11월에 우루과이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뤄 본선진출 여부를 가린다. 망했어요. 희망이 없어.. 우루과이에 4강의 저주가 내리기를 비는 수 밖에... 그래도 아르헨티나는 피했잖아.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우루과이에 1무 1패로 월드컵의 꿈은 접게 된다. 1무한게 다행인거지..월드컵은 개뿔 이로써 아시아 대륙은 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기만 하면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기록을 4회째 이어가게 되었다.

5. 아프리카

2013년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홀수해 개최로 바뀜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 예선이 더 이상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을 겸하지는 않는다. 이에 따라 예선 방식이 달라졌다. 1라운드에서 시드가 가장 낮은 팀끼리 플레이오프를 해서 팀 수를 40개로 줄인 다음 2라운드는 4개 팀이 10개 조로 나뉘어서 각 조 1위만 최종 라운드에 올린다. 그리고 최종 라운드는 플레이오프로 치러서 승리한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모리타니는 불참했다. 모리셔스는 조 추첨 후 기권을 하면서 라이베리아가 자동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에티오피아는 1차 예선 참가팀 중 유일하게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런데 에티오피아의 상대가 아프리카에서는 네임드인 나이지리아인게 문제이다.

  • 참고사항
서열 국가 피파랭킹 피파점수 비고
1 코트디부아르 17 917.30
2 가나 23 859.52
3 알제리 32 740.74
4 나이지리아 33 724.34
5 튀니지 47 631.84
6 이집트 51 609.69
7 부르키나파소 52 597.98
8 카메룬 59 554.16
9 세네갈 64 530.08
10 에티오피아 95 375.89 1차 예선 참가팀

아프리카 지역예선 마지막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 아래와 같은 대진표가 나왔다.

1차전 홈 2차전 홈 1차전 결과 2차전 결과 총합
튀니지 VS 카메룬 0-0 1-4 1-4
가나 VS 이집트 6-1 1-2 7-3
코트디부아르 VS 세네갈 3-1 1-1 4-2
부르키나파소 VS 알제리 3-2 0-1 3-3
에티오피아 VS 나이지리아 1-2 0-2 1-4

여기서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당초 첫 출전을 노리는 팀이 세 팀(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카보베르데) 진출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이들 중 카보베르데는 해 보기도 전에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몰수패를 당히는 바람에(그 자리는 튀니지로 대체) 두 팀으로 줄어버렸다.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원정 2-1, 홈 2-0으로 두 번 다 2골씩 넣어 이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차예선부터 시작한 에티오피아의 아름다운 도전은 여기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코트디부아르는 1차전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세네갈을 3-1로 완파했으나 원정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총합 4-2로 코트디부아르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당초 카메룬은 1차전에서 튀니지와 득점없이 비겼으나 2차전 홈경기에서는 4-1로 대파하고 그 점수가 총합이 되어 카메룬이 본선에 진출했다. 첫 골이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등 아예 카메룬이 시종일관 압도했다.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을 노린 부르키나파소은 3-2로 안방에서 이기면서 희망이 보이는가 했지만 알제리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원정 득점에 밀려 탈락. 이집트는 가나에게 1-6 원정 대패가 발목을 잡혀 탈락했다.

여담으로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아프리카 국가들 중 남아공 빼고 그대로 본선에 진출했다.(나이지리아, 가나, 카메룬,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6.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는 이번대회 예선에도 0.5장만 배정받았다.
오세아니아 지역 1차 예선과 2차 예선은 2012년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으로 대체. 최종 예선은 2012년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이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참가. 1위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

예선의 자세한 사항은 위 항목을 참조하라.

최종 예선 진출팀
예상대로 뉴질랜드가 6전 전승의 압도적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북중미 4위팀인 멕시코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루어 본선진출 여부를 가리게 되었다. 하필이면 멕시코야... 묵념을 그리고 뉴질랜드는 끝내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하고 4년 후를 기약하게 되었다.

7. 유럽

유럽 지역 예선은 조별 리그와 2위팀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진다. 각 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 2위팀은 I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중에서 최종 6위의 팀과의 경기에서 얻은 승점/골득실/다득점을 모두 제외하고 I조와 같이 전적을 비교하여 가장 낮은 1팀은 탈락, 나머지 8팀은 짝지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승리한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꼴찌(6위)전적 제외를 I조만 제외하는 것은 I조가 유일하게 5개국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톱시드급 국가 중에 노르웨이만 유일하게 탈락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아주 위기에 몰렸으나 몬테네그로를 압살하고 같이 벌어진 폴란드 대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를 이기고 폴란드는 탈락 확정, 잉글랜드는 최하 플레이오프를 기록했다. 반면 포르투갈은 이스라엘과 두 번 다 어이없게 비기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위 항목에서 E조와 F조, H조를 참고하라.

2013년 9월 10일 이탈리아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뒤이어 네덜란드도 본선행에 합류했다. 그리고 독일은 아일랜드 상대로 설렁설렁 몸을 풀면서 가볍게 본선에 진출했다. 벨기에는 12년만에 본선 무대에 나오게 되었고, 스위스는 3회 연속 본선행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15일 지역예선 최종전 결과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예상대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한때 위기에 몰렸던 잉글랜드 역시 조 1위를 확정함으로써 본선행을 결정지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행운의 조 편성에 힘입어>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한편 포르투갈은 러시아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고 말았는데, 만일 플레이오프 대진 상대로 프랑스가 걸린다면... 덴마크는 이탈리아의 압도적인 화력과 불가리아, 체코 등과 물고 물리면서 지들끼리 승점을 다 까먹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가서도 같은 처지에 속한 팀들에게 밀려서 꼴찌가 되는 바람에 그대로 광탈하고 말았다.

  • 참고사항
서열[3] 국가 피파랭킹 피파점수 비고
1 포르투갈 14 1036.00
2 그리스 15 983.08
3 크로아티아 18 900.84
4 우크라이나 20 871.07
5 프랑스 21 869.91
6 스웨덴 25 850.35
7 덴마크 26 824.45 지역예선 탈락
8 루마니아 29 767.44
9 아이슬란드 46 633.35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 아래와 같은 대진표가 나왔다.

1차전 홈 2차전 홈 1차전 결과 2차전 결과 총합
포르투갈 VS 스웨덴 1-0 3-2 4-2
우크라이나 VS 프랑스 2-0 0-3 2-3
아이슬란드 VS 크로아티아 0-0 0-2 0-2
그리스 VS 루마니아 3-1 1-1 4-2

여기서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유럽 플레이오프 1차전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 포르투갈은 이스라엘이 무서워서 벌벌떨었던 이스라엘을 상대로 고전했던 과거의 부진을 씻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종횡무진 활약끝에 스웨덴을 1-0으로 이겼다.
  • 프랑스 대 우크라이나전은 돌풍이 불었다. 전반전은 그럭저럭 끝냈으나 60분 무렵부터 프랑스의 멘탈이 급붕괴되면서 내리 2골을 실점당하고 프랑스가 무너졌다. 우크라이나의 2-0 승리.
  •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아이슬란드가 노르웨이를 쳐잡았던 저력을 발휘하여 양팀 득점없이 무재배를 쳐냈다. 0-0 무승부.
  • 그리스는 아예 루마니아를 학살해버렸다. 3-1로 그리스가 이겼다.

유럽 플레이오프 2차전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2차전은 그야말로 영웅 VS 영웅의 결전이였다. 호날두와 즐라탄이 물고 물리는 골대결을 했지만 결국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3-2 포르투갈 승리. 이로서 포르투갈이 본선에 진출했다. 꽤나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플레이오프로 본선에 올랐다.
  • 프랑스 국민들의 84%가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를 예상할 정도로 벼랑끝에 몰린 프랑스는 말 그대로 경기장에서 피를 토하는 각오로 뛰었다. 진짜 처절하게 몸부림쳤으며 그 결과는 3-0으로 본선진출 마지노선을 겨우 맞춰서 본선에 진출했다. 3-0 프랑스 승리.
  • 크로아티아는 1차전의 부진을 씻고 만주키치 등이 나서서 아이슬란드를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이번 월드컵에서 북유럽은 완전히 전멸했다. 2-0 크로아티아 승리.
  • 그리스와 루마니아는 비겼지만 1차전의 영향으로 그리스가 본선에 진출했다. 1-1 무승부.


8. 대륙간 플레이오프

이번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추첨 결과, 아시아 지역예선 종합 5위(각조 3위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남미 지역예선 5위, 북중미 지역예선 4위와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위가 맞붙 게된다. 아시아의 요르단과 남미의 우루과이, 북중미의 멕시코와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만 우루과이는 요르단을 이기면 무조건 본선 조별리그에서 톱시드가 되지만 요르단에게 패하면 탈락이다. 하지만 우루과이 탈락의 가능성을 0에 수렴한다.

  • 참고사항
서열 국가 피파랭킹 피파점수 비고
1 우루과이 6 1164.33 본선 진출하면 톱시드
2 멕시코 24 853.72
3 요르단 70 501.85
4 뉴질랜드 79 469.93

8.1. 요르단(아시아) VS 우루과이(남미)

경기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1차전 2013.11.13 18:00 UTC+3 요르단 0-5 (0-2) 우루과이 암만
2차전 2013.11.20 21:00 UTC-2 우루과이 0-0 요르단 몬테비데오
총합 - - 0-5 - -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 전체를 통털어 실력차가 가장 큰 팀간의 대결이다. 이래봬도 우루과이는 월드컵 우승도 해봤다. 그것도 이나. 동네축구로 치면 고딩 vs 초딩 유럽 플레이오프로 따지면 거의 포르투갈 대 아이슬란드의 대결 정도의 전력차가 나온다. 우루과이가 이거만 견디면 톱시드니 그 수준차는 이이 말 다했을 정도. 누가 생각해도 어떻게 봐도 우루과이의 압승이라는 결론밖에 안 나온다.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당시 이탈리아와 북한의 전력차보다 이게 더 심하다. 이렇다 할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요르단에 비해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포를란, 에딘손 카바니, 에고 루가노, 디에고 고딘에 심지어는 골키퍼도 페르난도 무슬레라로 스타플레이어들이 수두루빽빽인 것이 우루과이이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요르단은 1차전에서 5:0으로 떡실신 당했다. 에딘손 카바니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1골씩 기록하여 전반에는 그래도 좀 버티던 요르단을 후반에 개발살냈다. 요르단 홈 경기였는데도 이 정도니... 2차전에서 요르단이 우루과이를 이기고 본선에 오르려면 최하 6골을 넣어야 한다(그것도 무실점으로). 그런데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하다는 게 문제. 오히려 우루과이가 요르단에게 6골을 넣는게 넘사벽으로 쉬워보인다. 이렇게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할 확률이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에, 네덜란드를 밀어내고 톱시드를 얻게 될듯. 아아... 네덜란드는 2010년에 준우승까지 해놓고서도 2002년 이후로는 2010년 이외에는 모조리 본선톱시드 탈락.[4] 안습.

2차전은 똥줄타다 못해 피똥싸는 요르단의 발악과 그걸 대충 상대하며 즐기는 우루과이의 대결이였다. 우루과이는 0-6이라는 우주관광이 아닌 이상 본선진출이 확정이므로 완전히 놀았다. 그러고 둘이 무승부를 거둬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가 톱시드에서 짤리고 톱시드에서 짤린 유럽을 상대로 특별시드 추첨이 실시되었다. 특별시드 결과물이 이탈리아라서 본선진출 32개국 모두를 초긴장타게 만든 건 덤. 그런데 요르단은 패하지 않으려고 또 침대축구를 시전했고 지금 누울때가 아냐!! 골을 넣으라고! 이에 참을성 없기로 소문난 수아레스가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대들다가 퇴장 당할 뻔했다.

8.2. 멕시코(북중미) VS 뉴질랜드(오세아니아)

경기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1차전 2013.11.13 14:00 UTC-6 멕시코 5-1 (2-0) 뉴질랜드 멕시코 시티
2차전 2013.11.20 19:00 UTC+13 뉴질랜드 2-4 (0-3) 멕시코 웰링턴
총합 - - 9-3 - -
멕시코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뉴질랜드가 약체라고 하자만 멕시코는 올림픽 금메달 징크스 탓인지 계속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멕시코가 이번에도 또 부진하길 바라야 하겠다. 일단 전력 자체로만 따진다면 멕시코가 한참이나 위이지만 멕시코가 전력값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게 문제. 또 뉴질랜드는 2010년 월드컵에서 모두의 예상과 달리 한 번도 패하지 않은 팀이다.물론 싹 다 무재배였다는건 안 자랑 당시 기준으로 디팬딩 챔피언인 이탈리아와도 비겨서 이탈리아의 조기탈락에 크게 기여했고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압도하며 8강을 찍었던 파라과이와도 비겼다! 즉 멕시코의 승리를 무조건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1차전에서 멕시코는 뉴질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일방적인 공세 끝에 5-1로 대승을 거두었다. 뉴질랜드로서는 홈에서 최소한 4골을 넣고 실점을 하지 않아야 원정다득점 원칙으로 멕시코를 꺾을 수 있다. 1점이라도 실점하면 5-1로 이길 경우 승부차기를 하며 그 이상이 되면 5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그리고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린 2차전에서 멕시코는 전반전에 오리베 페랄타의 헤트트릭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고, 후반 37분 카를로스 페나의 쐐기골에 힘입어 막판에 2골을 넣으며 추격해오는 뉴질랜드를 따돌리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9. 최종 결과

지역 결과 팀 이름 출전횟수 전적 또는 출전자격 진출 확정일 피파랭킹(점수)
(2013년 10월)[5]
통산 연속 랭킹 점수
개최국 (남미) 브라질 20 20 개최국 2007년 10월 30일 11 1077.90
남미 1위 아르헨티나 16 11 9승 5무 2패 2013년 9월 10일 3 1266.41
2위 콜롬비아 5 1 9승 3무 4패 2013년 10월 11일 4 1178.29
3위 칠레 9 2 9승 1무 6패 2013년 10월 15일 12 1050.94
4위 에콰도르 3 1 7승 4무 5패 2013년 10월 15일 22 861.51
북중미카리브 최종 1위 미국 9 7 7승 1무 2패 2013년 9월 10일 13 1039.79
최종 2위 코스타리카 4 1 5승 3무 2패 2013년 9월 10일 31 743.92
최종 3위 온두라스 3 2 4승 3무 3패 2013년 10월 15일 34 720.12
아시아 A조 1위 이란 4 1 5승 1무 2패 2013년 6월 18일 49 612.89
A조 2위 대한민국 9 8 4승 2무 2패 2013년 6월 18일 56 568.86
B조 1위 일본 5 5 5승 2무 1패 2013년 6월 11일 44 634.43
B조 2위 호주 4 3 3승 4무 1패 2013년 6월 18일 57 563.82
아프리카 아프리카 PO 승 나이지리아 5 2 3승 3무 0패 2013년 11월 16일 33 724.34
아프리카 PO 승 코트디부아르 3 3 4승 2무 0패 2013년 11월 16일 17 917.30
아프리카 PO 승 카메룬 7 2 4승 1무 1패 2013년 11월 17일 59 554.16
아프리카 PO 승 가나 3 3 5승 1무 0패 2013년 11월 19일 23 859.52
아프리카 PO 승 알제리 4 2 5승 0무 1패 2013년 11월 19일 32 740.74
유럽 A조 1위 벨기에 12 1 8승 2무 0패 2013년 10월 11일 5 1175.22
B조 1위 이탈리아 18 14 6승 4무 0패 2013년 9월 10일 8 1135.61
C조 1위 독일 18 16 9승 1무 0패 2013년 10월 11일 2 1310.84
D조 1위 네덜란드 10 3 9승 1무 0패 2013년 9월 10일 8 1135.95
E조 1위 스위스 10 3 7승 3무 0패 2013년 10월 11일 7 1137.70
F조 1위 러시아 10[6] 1 7승 1무 2패 2013년 10월 15일 19 874.45
G조 1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 1 8승 1무 1패 2013년 10월 15일 16 924.98
H조 1위 잉글랜드 14 5 6승 4무 0패 2013년 10월 15일 10 1079.82
I조 1위 스페인 14 10 6승 2무 0패 2013년 10월 15일 1 1513.42
유럽 PO 승(F조 2위) 포르투갈 6 4 6승 3무 1패 2013년 11월 19일 14 1036.00
유럽 PO 승(I조 2위) 프랑스 14 5 5승 2무 1패 2013년 11월 19일 21 869.91
유럽 PO 승(A조 2위) 크로아티아 4 1 5승 2무 3패 2013년 11월 19일 18 900.84
유럽 PO 승(G조 2위) 그리스 3 2 8승 1무 1패 2013년 11월 19일 15 983.08
대륙간 PO(북중미카리브 4위) 멕시코 15 6 2승 5무 3패 2013년 11월 20일 24 853.72
대륙간 PO(남미 5위) 우루과이 12 2 7승 4무 5패 2013년 11월 20일 6 1164.33
  • 유럽과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경우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전적, 나머지 대륙은 마지막 지역예선 전적으로 한다.
  • 피파랭킹은 2013년 10월을 기준으로 한다. 2013년 11월 이후에 본선에 진출한 팀도 마찬가지.
  • 볼드체는 월드컵 본선 톱시드 국가이다.

이렇게 2013년 11월 21일 부로 본선진출국이 모두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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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때 멕시코 중계진들이 얼마나 감격했는지 "미국님, 감사합니돠!! 사랑헙니돠!! (자국 대표팀에)늬님들은 한거이 없음. 미국님이 다 하신거임!!!" 이라고 외쳤다. 진짜다(...).
  • [2] 온두라스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음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당시 H조에 편성되었던 팀들은 모두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스위스가 톱시드로 선정됨으로서 남아공 월드컵 당시 H조에 편성되었던 팀의 절반이 톱시드가 되었다. 한편 B조에 편성된 팀들 가운데 대한민국, 아르헨티나는 일찌감치 본선 직행권을 따냈고,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무난하게 본선행 티켓을 따냈으며, 그리스도 플레이오프에서 루마니아를 제치고 2회 연속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H조와 B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에서는 최소 1팀 이상 탈락 확정 팀이 나왔다.
  • [3] 지역예선 성적이 아니라 피파랭킹의 서열이다.
  • [4] 2002년은 아예 지역예선에서 나가 떨어졌고 2006년은 아르헨티나가 톱시드로 있는 조에 편입되었다.
  • [5] 조 추첨의 기준이 되는 피파랭킹이다.
  • [6] 소련시절 7회 진출 포함. 과거 소련의 기록은 공식적으로 러시아가 계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