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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last modified: 2020-06-08 15:12:40 Contributors

연대구분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세기구분
20세기 21세기 22세기
밀레니엄구분
제2천년기 제3천년기 4천년기

Contents

1. 개요
2. 2010년대 정치, 경제, 사회
2.1. 2010년대 사회
2.2. 2010년대의 경제
3. 2010년대의 문화
3.1. 2010년대의 음악
3.2. 2010년대의 패션
4. 이 시대에 등장한 것들
5. 이 시대에 쇠퇴한(쇠퇴하기 시작한) 것들
6. 2010년대의 상징들
6.1. 이 시대를 상징하는 것들
6.2. 이 시대에 일어난 사건사고
6.2.1. 국외
6.2.2. 국내
6.3. 이 시대에 치뤄진 스포츠 행사
6.4. 이 시대에 등장한 음모론
6.5. 유행어
6.5.1. 초반
6.5.2. 중반
6.6. 2010년대생

1. 개요

2010년부터 2019년까지를 가르킨다.

2. 2010년대 정치, 경제, 사회

Youtube(https://youtu.be/tqOdG9RygNw)
2010년 ~ 2011년, Arab spring Timeline (아랍의 봄)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통신망의 진보가 눈부시게 진행된 시대로, 이를 이용한 사회 운동도 본격화 되었다. 특히 2010년대의 시작을 장식한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이 이러한 통신망의 진보에 크게 덕을 보았다.

경제적으로는 2000년대 후반에 터진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가 아직 남았으며 특히 남유럽의 경제 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신자유주의 체제에 대한 의구심이 세계 시민들 사이에서 퍼졌으며, 이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건은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의 유행과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났던 월가 점령 시위이다.

(2010~2014)브릭스, MINTG7의 명목 GDP 흐름[1]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추정치
단위: 10억달러(약 1조원)
미국 전체 명목 GDP: G7/G20 14,964 15,517 16,163 16,768 17,416
중국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5,949 7,314 8,386 9,469 10,355
일본 전체 명목 GDP: G7/G20 5,495 5,905 5,937 4,898 4,769
독일 전체 명목 GDP: G7/G20 3,310 3,631 3,427 3,635 3,820
프랑스 전체 명목 GDP: G7/G20 2,651 2,865 2,688 2,807 2,902
영국 전체 명목 GDP: G7/G20 2,296 2,464 2,470 2,523 2,847
브라질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2,142 2,474 2,247 2,246 2,244
이탈리아 전체 명목 GDP: G7/G20 2,059 2,198 2,014 2,071 2,129
러시아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1,524 1,904 2,017 2,096 2,057
인도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1,708 1,880 1,858 1,876 2,047
캐나다 전체 명목 GDP: G7/G20 1,614 1,778 1,821 1,826 1,793
대한민국 전체 명목 GDP: G20 1,094 1,202 1,222 1,304 1,449
멕시코 전체 명목 GDP: MINT/G20 1,051 1,171 1,185 1,260 1,295
인도네시아 전체 명목 GDP MINT/G20 709 845 877 870 856
터키 전체 명목 GDP MINT/G20 731 774 788 819 813
나이지리아 전체 명목 GDP MINT 373 418 467 521 594

미국의 영향력이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 대신 중국, 인도 공화국, 브라질, 러시아브릭스 국가와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터키, 남아프리카 공화국 신흥국들 또는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지역강국이 점차 정치·경제적 입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특히 이라크 전쟁의 사후 처리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8년 만에 물러났다가 이슬람 국가의 대두로 제한적 개입을 재개하였다.

G20 참가국 지도[2]

정치적 영향력과 구도가 변화됨에 따라 기존의 G7체제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지 않았다. 따라서 신흥국들과 지역강국 들이 포함된 새로운 체제가 대안으로 필요했다. 결국 국제사회에서는 G7를 넘어서 G20체제가 들어섰다.


2.1. 2010년대 사회

냉전 및 이데올로기 이후의 세대인 1980년대생들과 1990년대 초반생들이 성인이 되어 본격적인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연대이다.

Youtube(https://youtu.be/VPGkWAtjPjA)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 송호근 '베이비부머 세대를 말한다.우리시대 50대의 자화상'

대한민국의 경우 대통령 김영삼의 문민정부 시절과 그 이후에 태어나게 된 1991년 ~ 1999년생들이 성인이 되었거나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입장이었는데 1987년 민주화운동과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국제화 시대에 맞춰서 성장하게 되었던 세대들이 성인이 되었다.

또한 6.25 전쟁 속에서 태어난 1950년대생 세대들이 육순 환갑 및 진갑을 맞이했고, 4.19 혁명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1960년대생 세대들이 베이비부머라 불리우며 50대로 접어듬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사회에서의 은퇴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영향으로 귀농 문화와 열풍이 불면서 60, 70년대 경제발전으로 인해서 생겨난 이농 현상과 수도권 집중을 뒤집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수도 광역권의 의미가 넓어지고 지방 분산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여 충청권, 강원영서권 등으로 인구가 분산 된 것으로, 경기도의 인구는 줄지 않았다. 농촌인구의 증가와 향후 안정화 (즉 젊은 부부의 이주에 따른 향후 신세대 자체의 증가)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높진 않다.

2.2. 2010년대의 경제

미국의 선방, 유럽과 일본, 러시아의 본격적인 쇠퇴, 한국 및 신흥국들의 위기, 중국의 급부상의 시기다.

우선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큰 타격을 받았지만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주원인이지[3]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인적 기반 및 사회적 기반 자체가 무너진 것은 아니고 여기에 기축통화 발행국이라는 이점이 겹쳐[4] 구조조정과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되살아났고 여기에 셰일 혁명까지 겹치면서 결국 2014년 3분기 5% 성장을 기록하여 극적으로 살아났다. 다만 경제 위기 극복 과정에서 벌어진 중산층 붕괴와 연방정부 부채, 정치의 양극화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으며 또한 중국과의 정면 대결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안심하기는 이르다.

유럽과 일본, 러시아는 크게 쇠퇴했다. 유럽은 위에서 언급한 인적, 사회적 기반의 취약성이 경제위기를 계기로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이게 가장 최악으로 치달은 나라가 그리스. 이 외 남유럽국가들과 발칸 국가들도 특유의 부패와 낮은 경쟁력, 산업 구조 등으로 인하여 위기를 맞았으며, 특히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과거의 식민지와 속국으로 떠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5]

일본의 경우는 1990년대의 거품 붕괴에 구조적 문제까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역시 위기를 맞았고 아베 신조가 아베노믹스를 제창하며 경제 살리기에 나선 상황이다. 러시아 역시 2014년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이후의 서방의 제재와 유가 파동으로 그 취약성이 드러났다.

반면 중국은 성장했다. 최근의 성장세가 다소 낮아지긴 했다고 하나 7%대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의 CEBR은 이를 고려하여 중국이 2025년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추정치를 내놓기도 했다. 러시아와 달리 제조업 위주 경제 구조고 13억의 인구를 기반으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한 점이 고려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경제 항목에서 보듯이 부동산 거품,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며 부패도 심각하다는 점이 불안 요소.

이외 나머지 신흥국들의 경우는 위기를 맞은 나라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있는데 대체로 산업 기반이 든든한 나라일수록 건재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일수록 위기를 맞는 추세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2009년 성장률이 0.2%에 그치고 GDP가 2007년 대비 무려 30% 가까이 폭락하면서 2만 달러 시대가 일시적으로 붕괴되었으나 2010년 6.2% 성장과 더불어 다시 회복하였다. 이후 2012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3%대의 성장률을 유지했는데 아직 GDP가 주요 선진국의 기준인 35,000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28,000달러에 불과하고, 여기에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잠재 성장률의 하락 및 남북통일에 대비하여 미리 자산을 쌓아 놓아야만 한다는 점에서 좀 더 성장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일단 정부는 2015년 성장률을 3.5% 정도로 예상하고[6] 이후 4%대로 올리겠다는 입장.

3. 2010년대의 문화

3.1. 2010년대의 음악

Youtube(https://youtu.be/VBmMU_iwe6U)
Pop Music 2010 - 2014

2000년대의 음악처럼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보다는 이전 시대에서 제시했던 방향을 조합하는 식으로 이어졌다.

2000년대에는 언더그라운드에 있다가 스크릴렉스의 힘으로 메인스트림에 등장한 덥스텝-트랩 정도를 제외하면 과거의 음악적 흐름을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2000년대를 풍미했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은 이 시점에 오게 되면 신스팝의 형태로 변용되어 오버/인디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신스팝 그룹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편, 흑인음악도 새로운 전기를 맞아 기존의 R&B는 앰비언트, 힙합 등의 영향을 받아 Contampory R&B라는 이름으로 각색되기 시작했고, 이 흐름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는 프랭크 오션, FKA Twigs 등이 있다.

힙합 역시 주류화되는 과정을 통해 과거에 비해 부드러워지고 웅장해졌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불후의 명반으로 자리잡은 칸예 웨스트의 5집이 이를 상징한다. 이에 반발하는 흐름 역시 존재하며, 켄드릭 라마나 Run the Jewals 등은 이러한 흐름과 무관하게 본인들의 스타일을 살린 명반을 냈다.

Youtube(https://youtu.be/wq7ftOZBy0E)Youtube(https://youtu.be/eISomx-VMow)
KPOP 2010-2011-2012 KPop 2012-2014 (Copy)

한국 음악은 2000년대 후반기부터 시작된 아이돌 음악과 오디션 출신의 어쿠스틱한 가수들로 설명할 수 있다.

소녀시대는 일본, 태국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서구권에도 열성적인 팬을 일부 확보하는 등, 한국 아이돌 산업이 전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 무렵 흥행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버스커버스커악동뮤지션이 대성공, 이는 이전부터 인디에 존재하던 어쿠스틱한 음악들과 맞물린 결과였다. 이들의 성공에는 아이돌 음악의 시장 지배에 대한 20대 이상 대중들의 반감도 많이 적용된 편이다.

아이돌 음악은 음악성 자체보단 팬덤을 키우는 방향으로 선회하였기에 아이돌의 위세는 향후 20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

이 외에도 인디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져서 인디 아티스트들이 공중파에 출연하는 등 활동 기반이 넓어졌고, 종합하면 여러 방면으로 질적, 양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2012년에는 싸이강남스타일이 성공을 거두면서 한국 음악중 사실상 처음으로 전세계 음악시장을 뒤흔들었고 빅히트 소속 방탄소년단이 미국제3의 어워드를 가고,아시아가수 최초로 그래미에 초청받으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늘었다.

Youtube(https://youtu.be/mUpJ18MRe8s)
건축학개론 본예고

70년대말 ~ 80년대 초반년생들, 그러니까 90년대를 향유했던 그 당시 10~20대들의 경제력이 커지면서 건축학개론, 응답하라 시리즈, 무한도전 토토가 등, 속된 말로 추억팔이 컨텐츠들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역으로 지나치게 과거 컨텐츠만 줄창 우려먹고 완전히 새로운 컨텐츠는 조금 밖에 안 나오는 상황 (세일러문이랑 카드캡터 체리를 생각해보자.), 여기에 과거만 찬양하는 악성빠들의 위키를 기점으로 한 기생까지 겹치고 이 상황이 5년 이상 지속되자 이젠 '추억의 XXX' 소리만 들어도 굉장히 싫어하는 사례가 많아진 편.

Youtube(https://youtu.be/e5Lwi7zjlx8)Youtube(https://youtu.be/XuSa30_iyQY)
Japan Music Rank Yearly 2011, 2012, 2013, 2014 Japanese~ Jpop MV 2014

일본 대중 음악은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이 부재하여 중견 아티스트만 업계를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건투하고 있다. 그 가운데 AKB48, 쟈니스 등 여러 아이돌만이 높은 음반 판매량을 거두며 사실상 일본 대중 음악 시장을 잠식했다.

3.2. 2010년대의 패션

전체적으로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여러 시대의 패션들이 번갈아 빠르게 유행한다. 이렇게 유행이 빨리 변하는 데에는 유니클로자라등의 SPA브랜드들의 강세가 원인으로 꼽힌다.

4. 이 시대에 등장한 것들

정확히 2010년부터 등장한 것들만을 적을 것.

5. 이 시대에 쇠퇴한(쇠퇴하기 시작한) 것들

이전 시대부터 201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쓰인 것들에 한하여 적을 것.

6. 2010년대의 상징들

6.1. 이 시대를 상징하는 것들

6.2. 이 시대에 일어난 사건사고

6.2.1. 국외

6.5. 유행어

6.5.1. 초반

()는 당시에 흥했던 년도.

6.6. 2010년대생

2020년 기준으로 2010년대 초반생은 초등학생, 2010년대 중후반생은 영유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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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0~2014)브릭스, MINT와 G7의 명목 GDP 흐름
  • [2] http://ko.wikipedia.org/wiki/G20
  • [3] 자세한 내용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항목 참고.
  • [4] 실제로 미국의 경제정책을 보면 한마디로 말해서 전세계적으로 독일처럼 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미국 자신을 빼면 이 정책의 최대 수혜국이 숙적인 중국이라는 점.
  • [5] 2012년 1월 <위기의 남유럽을 가다> 편에서 다룬 바 있다.
  • [6] 2014년과 동일하다.
  • [7] LOL 리그 방송으로 흥행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옛날 스타1 리그만큼은 못하다. 초창기인 1999년과 2000년에는 다양한 게임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거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다.
  • [8] 2012년 1월 음악채널인 MBC MUSIC로 전환하였다.
  • [9] 까도남, 까도녀 등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