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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조별리그 G조, H조

last modified: 2015-01-10 18:33:35 Contributors


Contents

1. G조
2. H조

1. G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MEX_Flag.jpg
[JPG image (Unknown)]
멕시코 3 2 1 0 4 2 +2 7
2
ITA_Flag.jpg
[JPG image (Unknown)]
이탈리아 3 1 1 1 4 3 +1 4
3
CRO_Flag.jpg
[JPG image (Unknown)]
크로아티아 3 1 0 2 2 3 -1 3
4
ECU_Flag.jpg
[JPG image (Unknown)]
에콰도르 3 1 0 2 2 4 -2 3


크로아티아 0-1 멕시코 (니가타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브라울리오 루나(MEX)

이탈리아 2-0 에콰도르 (삿포로 돔)
Man of the Match : 크리스티안 비에리(ITA)

이탈리아 1-2 크로아티아 (이바라키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밀란 라파이치(CRO)

멕시코 2-1 에콰도르 (미야기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헤라르도 토라도(MEX)

멕시코 1-1 이탈리아 (오이타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꾸아데목 블랑코(MEX)알렉산드로 델피에로(ITA)

에콰도르 1-0 크로아티아 (요코하마 국립 경기장)
Man of the Match : 에디손 멘데즈(ECU)


언론에서 공식화하지만 않았을 뿐 대회 최고의 죽음의 조 넘버 2였던[1][2] G조에서는 유력한 조 1위 후보였던 이탈리아가 고전 끝에 구사일생으로 겨우 16강 티켓을 따냈다. 에콰도르를 2:0으로 잡아낸 것까지는 좋았으나 크로아티아전에서 골게터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대회 3호골로 선제골을 넣으면서 손쉽게 16강을 진출하나 했으나, 73분 이비차 올리치의 골, 76분 란 라파이치의 연속골로 1:2로 역전패해버렸다. 이어서 벌어진 멕시코 전에서도 레드 보르헤티의 환상적인 헤딩슛으로 0:1로 끌려가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겨우 무재배를 캐내며 크로아티아를 아슬아슬하게 제쳤다. 크로아티아는 강호 이탈리아를 잡아가면서 16강 진출이 유력했으나 2패로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3] 에콰도르에게 0:1로 덜미를 잡히며 탈락.


2. H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JPN_Flag.jpg
[JPG image (Unknown)]
일본 3 2 1 0 5 2 +3 7
2
BEL_Flag.jpg
[JPG image (Unknown)]
벨기에 3 1 2 0 6 5 +1 5
3
RUS_Flag.jpg
[JPG image (Unknown)]
러시아 3 1 0 2 4 4 0 3
4
TUN_Flag.jpg
[JPG image (Unknown)]
튀니지 3 0 1 2 1 5 -4 1


일본 2-2 벨기에 (사이타마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이나모토 준이치(JPN) 마크 빌모츠(BEL)

러시아 2-0 튀니지 (고베 윙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유리 니키포로프(RUS)

일본 1-0 러시아 (요코하마 국제 경기장)
Man of the Match : 이나모토 준이치(JPN)마르쿠스 메르크(GER)

튀니지 1-1 벨기에 (오이타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라우프 부제뉴(TUN)

튀니지 0-2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나카다 히데토시(JPN)

벨기에 3-2 러시아 (시즈오카 스타디움)
Man of the Match : 마크 빌모츠(BEL)


월드컵 역대 최강의 꿀조(...)로 불리는 H조[4]에서는 개최국 일본과 벨기에가 러시아와 튀니지를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일본은 첫경기에서 벨기에 에이스 빌모츠의 골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즈키 다카유키, 이나모토 준이치그 아스날의 유니폼 판매원의 연속골로 2:1로 월드컵 첫승을 노렸으나 테르 반데르헤이든에게 동점골을 먹게되며 실패. 그러나 다음 러시아전에서 이나모토 준이치의 골로 월드컵 첫승을 기록했다.[5] 그후 튀니지까지 모리시마 히로아키와 나카타 히데토시의 골로 제압하며 첫 16강진출을 이루어냈다. 벨기에는 최종전 전까지 2무로 1승 1패의 러시아에게 뒤져 있었으나 마지막 단두대 매치에서 크 빌모츠의 결승골로 러시아를 잡으며 16강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 재미있는 건 H조에서 네 팀의 슬롯 순서를 보면 1번 슬롯이 일본, 2번 슬롯이 벨기에, 3번 슬롯이 러시아, 4번 슬롯이 튀니지였는데 이 슬롯 순서대로 순위가 갈렸다는 것이다. 16강에서 탈락한 러시아는 튀니지를 상대로 1승을 챙겼지만 뒤의 일본과 벨기에에게 연달아 패배하는 바람에... 이후 12년 동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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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 피파랭킹 6위(이탈리아), 7위(멕시코)가 속해있었다. 평균화하면 F조하고 크게 차이가 없는 정도다.
  • [2] 당장 이탈리아는 유로 2000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크로아티아는 98년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고, 멕시코는 어떻게든 조별리그는 통과하고 보는 나라고, 처녀출전이지만 에콰도르는 남미 지역예선에서 1위 아르헨티나에 이어 브라질보다 더 높은 승점(1점 차이였지만)으로 월드컵에 합류했다. 5년 이내에 치뤘던 국제성적을 따지고 보자면 전 대회 때 8강, 16강에서 탈락한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아예 출전조차 못했던 스웨덴보다도 더 후덜덜했던 것이다.
  • [3] 2패라고는 해도 완전한 탈락 확정은 아니었다. 에콰도르가 크로아티아를 이기고 멕시코가 이탈리아를 이기면 3전 전승의 멕시코를 빼고 전부 1승 2패가 되어 골득실에 따라 에콰도르가 16강에 갈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
  • [4] 12년 후 월드컵 조에서 이와 비슷한 조편성이 일본, 벨기에, 러시아, 튀니지 -> 어떤 나라,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의 형태로 나왔다. 그러나...
  • [5] 다만 이 골은 오프사이드논란이 있다. 게다가 러시아는 일본을 시종일관 몰아붙였지만, 심판의 판정과 개최국+일본 홈빨에 의해서 아쉽게 분패하게 되며, 이후 모스크바에서 폭동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 이 패배로 인해 러시아는 16강진출이 좌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