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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쟁탈전

만화나 게임, 소설 등에 나오는 주인공과 맺어지는 히로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벌어지는 여성 캐릭터들의 주인공 쟁탈전. 주인공이 여러 여성에게 사랑받는 상황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러 자주 나오는 일종의 클리셰.

Contents

1. 개요
2. 설명
3. 여러 작품들에서


1. 개요

요약해서 나야 저년이야?

단어의 의미가 히로인을 차지하려는 남자들의 전투라 해석할 수 있지만, 이 항목에서는 히로인 자리를 노리는 여성 캐릭터들 간의 경쟁을 말한다. 그러니 실은 여성 등장인물 들이 남성 주인공을 차지하러 벌이는 경쟁이니 히어로 쟁탈전이라고 불러야 맞겠지만, 대개 남성 주인공을 차지한 승리자가 곧 히로인이라는 하렘물의 공식과 맞물려 그런 진 히로인 자리를 두고 여성 등장인물들이 다투는 경쟁으로 받아들인다. 당연히 여러 히로인이 비슷한 비중으로 있는 하렘물에서 자주 있다.

2. 설명

기본적으로 선량한 소녀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쟁이니 직접적으로 주먹질을 하거나 싸대기를 때리거나 머리끄댕이를 잡으면서 싸우는 일은 적다. 주인공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거나, 선물을 주거나, 유혹하려는 등 감정에 호소하는 호감도 경쟁이다. 물론 상태가 심하면 Nice boat.도 나오나 대체로 난장판이라도 개그처리로 끝나는 때가 많으며 참전자들끼리 뒤끝이 남을 만한 상황은 없다. 예를 들면 마법선생 네기마의 난장판(…) 어차피 별다른 내용이 없고 하렘 엔딩을 보장한 노골적인 하렘물(투 러브 트러블같은)이라면 아예 없는 때가 많다.

대체로 작품의 간판을 장식하는 타이틀 히로인이 우세한 경향이다. 하지만 역전하는 때도 많고, 특히 다른 라이벌들이 떨어지나 싶을 때 새 캐릭터가 돌발 출현해 주인공을 낚아가는 때이른바 갑툭튀도 있으니 안심을 못한다.

메인 히로인이 쟁탈전에서 지면 페이크 히로인이라는 오명을, 마지막 승자는 진히로인이라는 명예를 얻는다. 이 점에서 보통 아무리 하렘 상황이 일어나고 주인공이 와리가리해도 대부분 "끝내 타이틀 히로인과 맺는" 하렘물의 공식을 깨고 카와시타 미즈키소년 점프 연재작인 딸기 100%가 "가장 인기있는 히로인"과 맺어 오덕계에 큰 충격을 던져준 일을 이 히로인 쟁탈전의 시초로 본다.

쟁탈전이 지나치면 독자들이 휘말려 들어가서 팬덤에서 심각한 암투로 팬덤 안에서 균열이 나는 위험한 사태도 난다. 남의 연애문제에 너무 거품물지 말자. 특히 연애가 작품의 중요한 요소인 연애물이면 모를까, 연애와 무관한 다른 장르(주로 배틀 만화)에서 팬들끼리 히로인 쟁탈전을 놓고 서로 싸우면 참으로 할 짓이 없어 보인다. 이거이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쟁탈전이 한계에 달하면 아무튼 끝을 봐야 속이 풀리는 듯. 끝내 다른 히로인들을 따돌리고 주인공과 맺는 승자가 나오면 버려진 히로인을 지지하던 팬들은 크게 실망하며, 심하면 작품의 안티로 돌아선다. 종종 결판난 뒤에도 팬 서비스 차원에서 다른 히로인과 맺는 평행세계 이야기가 나오고, 관련 2차 창작도 많다.

이런 사태를 막게 대체수단으로 결과를 안 알려주는 열린 결말이 있지만, 이건 이것대로 욕먹는다. 또 일부다처제 설정에 하렘 엔딩이면 많은 국가가 일부일처제라 현실적인 배경에서 무리고, 이미 일부다처제인 국가도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일부일처제로 넘어가는 상황이다. 물론 법적으로 여성들끼리 합의할 때 한 남자를 공유하게 인정하나, 현실적으로 가끔 자매를 빼면 이런 일은 별로 없다.

3. 여러 작품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