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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열매

last modified: 2015-04-05 20:48:2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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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1.1. 능력과 약점
1.2. 그러나...
1.3. 기술
1.4. 트리비아


1. 개요


먹은 사람은 흰 수염 해적단 선장 에드워드 뉴게이트다. 모든 것을 진동시키는 능력과 진동을 일으켜서 거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지진이나 쓰나미마저 일으킬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능력이다. 그래서 센고쿠세계를 멸할 힘이라고 언급할 정도였다.

자연계에 비하면 약해빠졌다는 인상이 강한 초인계 열매이지만 단련을 통해 강해지는 초인계 열매의 특성과 골 D. 로저와 자웅을 겨루며 살아있는 전설로 군림해온 흰 수염의 경험치와 괴력 덕에 자연계 수준을 능가하는 절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초인계 최강의 열매이며 그 위력은 자연계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1]

작중 능력 스케일로 따지면 둥실둥실 열매와 더불어 최고를 자랑한다.

1.1. 능력과 약점

진동 그 자체는 다른 원소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쿠잔이 흰 수염과 교전시 그의 전신을 얼렸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일으킨 진동 때문에 바로 깨졌다. 허공으로 주먹을 내지르는 순간 허공이 갈라져서 진동이 일어난다. 주먹을 한 번 휘두르면 섬이 반조각나고 지진 펀치를 제대로 한 번 먹이면 해군 대장조차 치명타를 입는다. 해군 본부로 주먹을 한 번 내지르자 본부 건물이 반으로 쪼개졌다.

심지어는 해수면을 진동시켜 무식하게 거대한 해일을 일으키는 것도 가능. 혼자서 아쿠아 라그나나 버스터 콜 정도의 위력까지 낼 수 있다. 범위를 확장해서 일대를 아예 움직일 수도 있다. 흰 수염이 이 능력을 한번 쓰자 모두가 균형을 잃고 쓰러지거나 안 미끄러지려고 온 힘을 기울이고 여파로 생긴 비정상적으로 큰 파도덕에 수많은 해군 배가 침몰했다.

마린 포드가 기울어졌을 때 "하늘까지 흔들린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말대로라면 이 열매 능력자가 작정하고 특정 지역을 기울이면 땅 위에서 날아다녀도 대기가 흔들린다면 안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2] 즉 흔들흔들 열매 복용자가 이 기술을 쓰는 동안에는 모두가 수그려야 한다는 뜻이다. 흰 수염 해적단과 동맹 해적단들처럼 미리미리 훈련을 해놓지 않는다면 멋모르고 서있다가 제대로 못 싸우고 쓸려나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 능력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상대를 진동으로 타격을 주거나 아예 파괴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쿠잔이 던진 파르티잔을 부쉈다. 사실 면을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은 원거리에서 깨부숨으로서 웬만한 공격은 충분한 시간과 적절한 타이밍만 있다면 전부 막아낼 수 있다![3]

게다가 이 원거리 능력은 애니판 설정까지 받아들인다면 더욱 더 무서워진다. 정상결전에서 흰 수염이 날아드는 대포알들을 상대로 진동펀치를 한 방 먹이자 반사되어서 정확히 날아간 거리를 되돌아간 후에 대포들을 파괴했다. 지진을 범위로 자유자재로 조절해서 충격을 먹이는 것도 이미 충분히 강한데 반사까지 동반한다면 공격을 흘려보낼 수 없다는 디메리트를 빼고도 오다 말마따나 거의 자연계와 동등하게 돼버린다.

근접전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상대를 손으로 직접 붙잡은 후 둥근 막을 형성해 그대로 충격파를 일으켜서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거인족도 한방에 쓰러질 정도의 위력을 가지지만[4] 상대의 내구력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흔들흔들 열매로 부수지 못하는 강철 벽도 등장했다.[5]

어둠어둠 열매가 대 능력자용 열매라면 이 열매는 양민학살용 열매라고 봐도 좋을 듯.[6]

웬만한 공격은 원거리에서 깨부술 수는 있지만, 적의 공격을 무수히 받아 만신창이가 된 채 죽은 흰 수염을 보면 그 능력의 한계성을 알 수 있다.[7] 흰 수염이 자연계 열매를 먹었다면 정상결전에서 어쩌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오다가 흔들흔들 열매를 자연계로 만들지 않은 것은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다. 하지만 상하관계가 있다. 응?[8]

그리고 이 열매에 한해 너무 강하다는 것도 의외로 약점이 된다. 이 열매의 능력은 모든 기술이 충격파를 동반하기 때문. 가령 검사인 미호크의 경우 참격의 강약과 별개로 참격을 날리지 않을지 여부를 조절할 수 있으나 흰 수염의 경우 공격이 강하면 강할수록 무조건 그에 비례해 기술의 충격파 역시 강해진다. 작중에서 아카이누를 능력과 패기를 사용해 직접 타격할때도 대상은 아카이누 한명이였지만 기술의 여파로 일대의 지반이 쪼개지며 해군 본부가 반파되기도 했다.

정상결전의 경우 지저스 바제스가 검은 수염에게 경고했듯이 전투는 지반이 약한 섬위에서 벌어졌는데 그것 때문에 흰 수염이 제 힘을 다하지 못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흰 수염은 그전까지는 빌빌 대다가 에이스가 구출되자 그제서야 자신의 아들들에게 "여기서 빨리 튀어라"는 말을 한 뒤에 그전보다 강한 타격으로 단번에 해군 본부 전체에 금을 가게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말을 한 시점에서 흰 수염은 이미 해군 대장 3명에게서 골고루 공격을 받고 다 죽어가는 시점이었는데 에이스를 구출했다고 갑자기 없던 힘이 생기지는 않을 상황. 즉 이전까지는 힘을 일부러 아껴두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즉 이 열매의 복용자가 다수의 아군과 함께 전투를 할때는 아군들 때문에 마음 놓고 힘을 쓰기에는 의외로 제약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에이스 구출때와 마찬가지로 인질구출에선 그 위력을 거의 봉인해야 한다. 소수 정예 방식으로 가면 마음 놓고 쓸 수 있을지도 마린포드 결전 같은 상황이 소수 정예로 해결될리가 없다.

1.2.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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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결전 도중에 복용자인 흰 수염을 검은 수염 해적단이 집단 린치해서 죽인다. 복용자가 사망했으니 새로 열매가 다시 열려서, 새로운 복용자가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마샬 D. 티치가 능력을 가져갔다!! 그것도 열매 하나를 이미 먹었는데도 신체구조가 특이해서 살아남았다!! 게다가 능력을 가져간 직후 마린 포드를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팬덤은 밸런스 붕괴라며 놀라워 했다. 사실 수련으로 강해진 능력 자체를 가져갔다고 한다면 말이 된다. 또한 티치의 본 실력이 아직 안 드러났고, 흰 수염이 작중 보여준 파워는 전부 그가 다 죽어가는 72살 심장병 환자 상태에서 보여준 것이기 때문에 굳이 밸런스 파괴라고 말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그리고 검은 수염 본인도 힘이 아주 세다. 티치는 열매를 먹기 전에도 사람 머리를 잡아서 땅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세게 박아 넣고 샹크스 얼굴에도 상처를 남겼다!

검은 수염이 마음만 먹으면 진정한 의미의 양민학살도 할 수 있다! 흰 수염은 이 열매의 능력을 일기토에도 썼지만, 엄청난 완력과 어둠어둠 열매의 인력을 지닌 그가 딱히 이 열매의 능력을 일기토에 쓸 일은 없을 듯... 인력으로 끌어당긴 다음에 정통으로 충격파를 먹이는 전법이라면 모를까.

검은 수염이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 조절이 아직 잘 안된다는 말을 한다. 이후 마린 포드에는 티치가 처음 시전한 능력 때문에 해일이 와버렸고, 애니판에서는 하늘과 대기까지 기울어진다. 이건 처음 열매를 써본 검은 수염이 멋도 모르고 너무 출력을 너무 강하게 한 듯. 흰 수염이 이 능력을 썼을때 위력이 약하게 나온 것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평소만큼의 힘이 안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평소에도 대인배였던 흰 수염이 무고한 양민들 때문에 일부러 출력을 낮춘걸 수도 있겠다. 당장 티치가 한 만행을 보라[9][10]

1.3. 기술

작품 내에서 공식적으로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전투 기술의 명칭이 나온 적은 없다.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원피스 기간트 배틀, 원피스 언리미티드 크루즈, 원피스 해적무쌍 등)

원작에서 등장한 기술에는 ★을 표시한다.

  • 해진(海震)
바다 속에 폭발적인 지진을 일으켜서 엄청난 해일을 일으키는 기술로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해군이 해진이라며 놀라는 대사만 나오다가 게임에서 확정된다.

  • 섬 흔들기(島揺らし)

손바닥으로 대기를 긁어서 주변의 섬과 바다를 뒤흔드는 기술.

  • 움켜쥐어 내동댕이치기(掴み叩き付け)
상대방을 붙잡고 바닥에 쳐박으면서 공간을 바쓰러뜨리는 기술로 이 기술로 론즈 중장을 한 방에 쓰러뜨렸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게임에서 나왔으며, 투구 가르기(兜割)라는 명칭이었다가 바뀌었다.

  • 격하게 울리기/격진(激震)
공중에서 공간을 쳐서 바스러뜨리는 기술로 명칭이 깨뜨리기(破)였다가 바뀌었다.

  • 흔들어 울리기/향진(響震)
힘을 모아서 옆으로 공간을 바스러뜨리면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기술로 명칭이 울리기(響)이었다가 바뀌었다.

  • 하늘 무너뜨리기(壊天)
위를 향해 공간을 쳐서 바스러뜨리는 기술로 명칭이 진황(震皇), 천(天) 등을 거치다가 바뀌었다.

  • 꿰뚫어 울리기/진관(震貫)
발로 땅을 밟아서 바스러뜨리는 발생시키는 기술로 명칭이 꿰기(貫)이었다가 바뀌었다.

  • 진공(震空)
공중에서 주먹으로 아래를 향해 공간을 바스러뜨리는 기술로 명칭이 부수기(砕)였다가 바뀌었다.

  • 최강의 일격(最強の一撃)
양 손으로 양 옆의 공간이나 물체를 바쓰러뜨려서 진동을 일으키는 기술.

  • 일기당천(一騎当千)
자신의 정면과 좌우를 주먹으로 두들겨서 진동을 일으킨 후 주위에 충격파를 발산하면서 회오리를 일으켜서 다수의 적을 날려버리는 기술.

  • 천지명동(天地鳴動)
주위의 대기를 두 손으로 들어올린 듯한 자세를 하다가 하늘과 땅을 기울여서 주위에 진동을 일으키는 기술.

  • 돌아서 내던지기(転がり投げ飛ばし)
나기나타로 적들을 베면서 공중으로 띄운 후에 나기나타로 내려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충격파를 내면서 다수의 적을 날리는 기술.

  • 대기 찌르기(大気突き)
나기나타의 모양으로 충격파를 담으면서 찌르는 기술.

  • 대기 두들기(大気叩き)
한 손으로 대기를 쳐서 전방의 적을 날리는 기술.

  • 연속충격파(連続衝撃波)
나기나타를 휘두르면서 세 번 연속으로 충격파를 날리는 기술.

  • 충격파(衝撃波)
땅에 떨어진 다수의 적들을 향해 땅을 찌그러뜨릴 정도로 찍는 기술.

  • 내팽개치기 충격파(叩き付け衝撃波)
잡았던 내팽개친 후에 충격파를 날리는 기술.

  • 뛰어들어 쏘아 올리기(踏み込み打ち上げ)
충격파로 땅에 찌그러뜨릴 정도로 나온 충격을 전방으로 흘려보내 다수의 적을 날리는 기술.

  • 끌어 모으기(引き寄せ)
대기로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기술.

  • 주변 충격파(周辺衝撃波)
나기나타의 끝으로 땅을 찌그러뜨릴 정도의 충격을 내면서 주변의 적을 전부 날리는 기술.

  • 쏘아올리는 충격파(打ち上げ衝撃波)
전방에 거대한 충격파를 날려보낸 후에 나기나타를 위로 내던진 후에 사용자의 주변을 손으로 쳐서 지진과 함께 주위를 잠깐동안 돌풍을 일으키는 기술.

1.4. 트리비아

작중에서는 파괴 위주의 기술만 나왔지만, 단순히 대상을 파괴하는 것 외에도 '진동'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소리나 열의 확산도 진동의 일종이며 스피드스터 항목에도 있듯이 장애물의 진동수와 자신의 진동수를 맞춰서 벽을 통과하는 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물론 역으로 총탄이나 칼 등의 무기 공격도 그 진동수를 맞춰서 통과시키는 게 가능. 일일이 진동수를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제외하면 사실상 물리공격 자체를 무시할 수도 있단 이야기다. 그 외에도 초음파를 이용한 탐색, 초음파 커터, 전자레인지처럼 물체의 분자 자체를 진동시켜 산체로 익혀버리는 등 생각하기에 따라서 셀 수 없이 많은 응용이 가능하다.

이것저것 다 제하고 봐도 토호쿠 대지진을 보면 이 열매가 얼마나 무서운 위력을 지녔는지 잘 알게 될 것이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로켓단vs플라스마단 에피소드가 토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방영중지되면서 스토리가 꼬여 막장 테크를 탄 것을 생각해보면...

흰 수염의 웃음소리인 '그라라라라(グララララ)'는 열매의 명칭인 '흔들흔들 열매(グラグラの實)'의 복선이다.

58권 sbs에서는 작가가 '수많은 초인계열매 중에서도 최강으로 일컬어지는 자연계와도 대등한 능력' 이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초반부에 모건이 악마의 열매에 대한 소문중 '쓰나미를 일으키는 열매도 있다.'라는것이 있었는데 이것..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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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섬인 마린 포드를 부수었다. 섬을 부순 연출은 지금껏 원피스 내에서 이 흔들흔들 열매, 번개번개 열매, 그림자그림자 열매, 모아모아 열매밖에 없다. 사실 번개로 부순 섬은 구름(=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하늘섬'이기 때문이며, 흙(바스)은 에넬도 부수지 못했고 그림자 그림자 열매 경우도 그림자 1000개 버프를 받아 모리아가 직접 부순거지 순수 그림자로는 불가능하고 부순 섬도 다른 두개에 비하면 작은 섬이다. 반디 월드도 모아모아 능력으로 대포의 위력을 강화해서 부순거지 모아모아 능력 자체에는 파괴력이 없다.
  • [2] 실제로 P파는 위력은 약하나, 고체, 액체, 기체를 모두 통과할 수 있다.
  • [3] 어쩌면 검은 수염이 이 열매에 집착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 때문인지도 모른다. 검은 수염이라고 허구헌 날 총탄이나 칼질 한 방 먹었다고 으아악 제기랄 아프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이러면서 뒹굴고 싶겠는가. 명색이 어엿한 해적단 선장이다. 폼나게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얻고 웬만한 공격도 무효화 시키는 효과도 얻고 일석이조. 그런데도 센고쿠한테 밎아서 엄청난 고통에 휩싸인 그의 얼굴을 보면 왠지 슬프다.
  • [4] 그런데 티치는 이걸 맞고도 어떻게 버텨냈다. 거인족을 능가하는 초맷집
  • [5] 다만 충격파 자체는 그 벽을 뚫고 벽 너머의 해군들을 - 센고쿠까지 포함해서 - 당황하게 만들었다.
  • [6] 지진이나 거대한 해일이나 섬을 기울여 버리는 것이나 모두 다수의 몰려오는 적을 쓸어버리기엔 딱 좋은 능력이다. 특히 해일은 해군의 대부분이 배를 타고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이 바다엔 쥐약이라는 걸 고려하면...
  • [7] 근데 이건 몸 상태가 안좋아서 피하기보다는 그냥 공격을 그대로 받은거라고 볼 수 있다. 옛날에는 딱히 흘릴 필요없이 간단하게 피하거나 통하지가 않았을듯. 뭐 자연계 능력자나 초인계 능력자나 늙어서 건강악화로 죽는것은 마찬가지다.
  • [8] 하지만 흰수염이 작중 가졌던 비중과 오랜기간 유지했던 사실상의 해적왕 칭호를 고려하면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 [9] 사실 흰 수염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 [10] 몸 상태가 안 좋은 것도 있겠지만 후에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거대한 패들쉽을 한손으로 멈춘 것으로 보아 그 확률은 낮아보인다. 좀더 직접적인 문제는 섬인 마린 포드의 기반 자체가 약했다는 것일 수도 있다. 지저스 바제스가 정색을 하며 검은 수염에게 경고했듯이 위력을 너무 크게 하면 섬 자체가 붕괴할 위험도 있고, 흰 수염은 자신의 아들들이 밞고 있는 섬을 결코 침몰하려 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흰 수염 자신이 서있던 곳이 섬보다도 더욱 더 불안정한 얼음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