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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정원

last modified: 2016-03-13 16:31:07 Contributors

灰色庭園 / The Gray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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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계열 95 2000 2003 XP VX VX Ace
기타 계열 2D격겜2nd 액션  
관련 유틸 RPG 만들기 2009 얼티밋 DynRPG
개별 항목이 없는 쯔꾸르는 이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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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배경
4. 등장인물
5. 엔딩
6. 떡밥
7. 차기작 예고
8.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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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색도시가 아닙니다
모게코 캐슬대해원과 와다노하라를 제작한 사이트 해저죄수(海底囚人)에서 활동하는 일본 제작자 모게코[1]RPG 어드벤쳐 게임. 그리고 모게코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RPG 쯔꾸르 2000으로 구동되는 게임. 평균 플레이 시간은 최대 4~6시간(!) 프리제작 게임의 평균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본격적인 JRPG 스토리를 보여준다. 일단은 전체 이용가. 다만 RPG 요소는 캐릭터들의 개성을 보조하기 위한 정도. 모게코 캐슬처럼 일러스트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꽤 높은 데다가 병맛, 개그, 고어스러운 묘사도 조금이 아닌 가득 들어가 있다. 모게코 캐슬에 생햄드립이 있다면 회색정원에선 바지락드립이 있다! 수갑과 쇠사슬, 채찍도 있다. 수갑과 쇠사슬은 왜인지 방어력이 상승한다.

RPG 요소가 첨가된 게임이지만 캐릭터 게임을 추구하는 제작자의 취향 덕분인지 JRPG 기반에서는 썰렁하게 느껴질 정도로 편리한 시스템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JRPG를 하면서 '아 이건 너무 귀찮다' 라고 할 만한 요소는 대부분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정도. 애초에 RPG는 덤이라고(...) 하지만 미로나 노가다 같은 요소는 다소 불합리하게 여겨질 만한 구성이 있다.[2]

실황 플레이용으로는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유는 1) 캐릭터가 너무 많다.[3] 2)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다. 3) 게임 자체의 의미가 전무하다.[4] 등등이다. 애초에 제대로 된 RPG보다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게다가 장장 3~5시간에 이르는 무의미한 미로를 보여주려니 상당히 지친다(...)[5] 덕분에 제대로 즐기려면 혼자서 덕질하면서 즐기는 편이 좋다. 여러 모로 방송 플레이에는 난이도가 있는 게임.

2014년 만우절 기념으로 원정색회라는 게임이 나왔다. 플레이 시간은 보통 10분. 등장인물들의 성반전 버전이다.

한글판이 나왔는데 번역은 다크루인이라는 블로거가 담당했다. 배포 주소. 원정색회 또한 번역했으니 참조할 것.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감질맛 나게 던져서 떡밥은 엄청 많은데 제대로 회수된 게 없는 터라 따로 떡밥 항목이 만들어질 정도로 팬들이 무수히 많은 추측을 하게 만들고 있다. 물론 어느 것 하나 확정된 것 없는, 어디까지나 팬들의 추측이므로 기정사실화하진 말 것. 더욱이 안 그래도 작품 자체가 다른 세계와의 연관성이 깊기도 하지만 제작자가 게임 외부 공간인 개인 사이트나 텀블러를 통해 오만가지 떡밥투성이인 그림들을 자주 투척하는 탓에 팬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렇듯 결국 팬 중 하나가 제작자에게 따로 회색정원의 후속작에 대해 물어봤는데 가까운 미래에 회색정원 후속작들을 만들 예정이라는 답변이 왔다. 후속작은 각각 현재 이블리스 침공 이후의 미래 이야기와 회색정원의 과거 이야기로 총 3부작 예정이라고. 게임 와중에 부족한 설정은 오마케로 보충한다고 한다.

2014년 6월 2일 회색정원 1.07버전이 새로 나왔다. 배포주소로 들어가면 1.07버전으로 바뀌어져있고 달라진 점은 이블리스 원화 약간 변경[6], 노멀 엔딩 연출 변경, 오마케 방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2014년 8월 25일 회색정원 1.08버전이 새로 나왔다. 바뀐건 숲의 디자인, 거울기능[7] [8], 메뉴화면, 일부 이펙트정도. 그리고 중간에 과거조들이 모두 잠들어있는 무덤도 나왔다. 하지만 번역은 기대못한다

여담으로 등장인물들이 전부 2등신 이였던 구버전이 있는 모양이다. 이건 제작자의 다른 게임인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모게코 캐슬도 마찬가지인듯

2. 스토리

천사와 악마가 평화롭게 사는 회색 정원.
꽃밭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악마 요사파이어
유쾌한 동료들과 함께 꽃밭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꽃밭에 수수께끼의 박쥐가 나타나고...

3. 배경

악마와 천사가 전쟁을 마치고 화해하여 공존하는 세계가 배경. 주인공이 꽃밭에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점이나 중간중간의 배경 그래픽을 보면 제작자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본격적으로 RPG처럼 육성할 수 있는 캐릭터는 주인공 일행으로 한정되어 있다. 도중에 플레이하는 NPC 시점 캐릭터들은 세계관에서 정해진 강함에 따라서 레벨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게임 곳곳에서 모게코들을 볼 수 있다(...) 마을 상점 주인과 힐러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몬스터로까지 등장한다. 전작처럼 몰려다니면서 깝치지는 못하고 어차피 여기서는 슬라임 수준의 잡졸 가끔 상인이나 NPC로만 등장한다. 모게코 계열(?)[9]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주변의 다른 몬스터보다 강하며 경험치를 더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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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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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진엔딩은 레벨을 올려주면서 평범하게 진행하기만 하면 손쉽게 볼 수 있으며 도리어 배드엔딩이나 노멀엔딩이 선택지나 분기점이 있다.

다만 제작자의 타게임과 달리 엔딩 이후 컨티뉴가 없고 바로 메인화면으로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엔딩을 보기 이전에 저장은 필수다.

  • 배드엔딩 1 (막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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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잡았다......♪

불꽃의 마계에서 에말프에게 쫓길 때 남쪽의 갈랫길로 들어가면 막다른 길이 나오면서 엔딩. 사슬에 묶여서 핏덩이가 되는 요사파이어와 즐거워하는 에말프가 나오면서 배드엔딩.

  • 배드엔딩 2 (해피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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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황무지에서 포에미에게 패배할경우 나오는 엔딩. 기절한 요사파이어불꽃의 마계의 감옥에서 깨어나는데 감옥에는 요사파이어이외의 동료들이 보이지 않고 징그러운 고깃덩어리만 나뒹굴고 있었다. 감옥에 홀로 있던 포에미가 말하길 이 고깃덩이들은 사실 요사파의 동료들이다. 동료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 요사파. 포에미는 즐거워하고 결국엔 요사파도 포에미에게 잔인하게 해체당하고 잡아먹힌다. 가장 잔인한 엔딩.

  • 배드엔딩 3 (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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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득 으드득)......
..................마카로나, 맛있어♪

회색마을에 돌아갔을 때 로베리가 언니를 찾아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이때 마카로나로 시점이 돌아온다. 프리저브 자매의 집으로 들어가면 낮잠을 자고 있는 라즈벨을 둘러싼 박쥐들을 잡아먹고 있는 폭주한 로베리를 볼 수 있다. 이때 비명을 지를 것인지, 로베리를 말릴 것인지 선택지가 발생하는데 전자를 선택하면 마카로나가 비명을 지르고 폭주한 로베리에게 그대로 잡아먹힌다. 마카로나는 좋은 마카로니죠

  • 노멀 엔딩 (운명의 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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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항상 변덕쟁이야. 그러니까, 재밌는거지
기다려줘, 사랑스러운 그대♪

노멀 엔딩을 보는 방법은 이블리스에게 패배. 결국 이블리스가 회색정원을 파괴하고 에튜를 조롱하는 내용으로 여러모로 논란이 많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떡밥 항목 참조.

  • 진 엔딩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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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꽃밭에 방금 뭔가가 떨어졌는데?
.............
가보자아앗~!

결국 크칼브 일행의 활약으로 이블리스가 패배한다. 아군측의 천사/악마와 이블리스의 부하들이 집결하는 가운데 에튜가 복귀해서 세계를 지키는 돌을 띄우면서 이블리스 일당을 압박한다. 에튜의 압박에 더이상 승산을 못느낀 이블리스는 후퇴하게 되지만 그를 맞이해 주는 것은...

엔딩 이후에는 후일담이 나온다. 후일담에서 들러야 할 장소는 해변-회색 마을-회색성-회색성 오른쪽 언덕-마지막으로 꽃밭. 가장 빠른 루트가 이것이고 스토리상으로는 회색마을-흑백의 성-흑백의 성 오른쪽 언덕-해변-[10]꽃밭이다.[11]

마지막에는 요사파이어와 프로즈의 훈훈한 우정 나눔으로 마무리, 그리고 엔딩 크레딧 이후에 후속작을 암시하는 영상이 하나 뜨면서 게임은 완전히 마무리된다.

2회차에선 요사파이어의 집에서 바로 오마케 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생긴다.

7. 차기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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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예고로 대해원과 와다노하라를 예고하였고 2013년 12월 21일에 대해원과 와다노하라가 공개되었다.

8. 그 외

모게코의 게임 중 인기가 제일 높다. 그 때문인지 모게코의 작품 팬아트의 대부분이 거의 회색정원이다. 때문에 모게코 캐슬보다는 이쪽이 모게코의 대표작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실제로도 모게코가 그리는 낙서 대부분이 다 회색정원 쪽이다.게임의 퀄리티는 원래 리메이크 이전에 모게코 캐슬과 비슷하였으나 이후 게임의 퀄리티를 향상시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그로테스크한 요소는 모게코의 다른 게임과 비교해보면 아직까지는 그나마 고어스러운 묘사가 약한 게임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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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작자 이름이 해저죄수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는데 틀렸다. 사이트가 해저죄수고 제작자는 '모게코' 라는 이름을 쓴다.
  • [2] 플레이어가 공략하는 배경이라기 보다는 맵이나 사물을 예쁘게 배치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맵이 RPG 메이커 툴로 만들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다소 썰렁한 게 단점이지만.
  • [3] 한 장면에 캐릭터가 4명 이상(!) 나오는지라 캐릭터마다 대사를 읽거나 평가하면서 플레이하는 인터넷 더빙/만담형 진행자들에게는 잘 안 어울린다. 그나마 캐릭터들의 대사나 상황에 평가를 덧붙이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먹히는 편.
  • [4] 게임으로서의 메카닉이 상당히 부실하다. 대부분의 전투는 지나가는 지렁이나 동물들을 잡는 것이고 반드시 싸워야 할 전투는 딱 5~6회 정도. 어드벤처 게임으로 봐도 차라리 사소한 전투를 생략하는 편이 나았을 거라는 평가.
  • [5] 그런데 제작자의 말로는 이것도 처음 구상한 것의 90%를 줄인 것이라고 한다(...)
  • [6] 단추크기가 줄어들었다.
  • [7] 거울기능으로 볼수있는 캐릭터는 요사파이어 ,프로즈 ,로베리 ,디아로를 볼수있고 마카로나, 셰란 지못미 캐릭터로 보면 요사파이어의 얼굴이 나온다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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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표정이 (^o^) 이렇게 된 몬스터.
  • [10] 꽃밭으로 가기 전에 회색마을에서 다시 한 번 이벤트를 발생시켜주자. 그래야 꽃밭에 가서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
  • [11] 해변은 언급도 안되기에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오마케룸에서 라디오를 보려면 해변을 들러야 한다.
  • [12] 모게코 캐슬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경우에는 후반부가 심히 호러게임스럽다.카니발 리듬은 라빈랙이 인육을 즐긴다는 설정 때문에 굉장히 잔인할것 같으며,디 엔드 오브 더 원더랜드는 정보가 전무해서 잘 모른다.원정색회는 이벤트성 게임이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