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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여단

last modified: 2015-04-14 22:36:14 Contributors


환영여단(幻影旅団)

만화헌터×헌터》에 나오는 도적단.

영어 표기로는 Phantom Troupe

Contents

1. 단원 구성과 특징
2. 입단 조건
3. 절대적인 룰
4. 멤버
5. 트리비아


1. 단원 구성과 특징

유성가에서 단장인 클로로 루실후르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따라서 단원 대부분은 유성가 출신이다.[1]. 초창기 멤버는 클로로 외에 페이탄, 마치, 노부나가, 우보긴, 프랭클린, 파크노다, 샤르나크, 핑크스

창립 멤버인 노부나가와 파크노다가 서로 12년간 알고 지냈다고 하니 적어도 12년 전에 창설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쿠르타족을 학살해서 붉은 눈을 암시장에 팔아넘긴 일로 쿠르타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크라피카가 복수하려는 악명 높은 단체이다.

단원들에게는 신체 어딘가에 열두 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그 몸통에는 각자의 단원 번호가 적혀 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시련관 마지타니는 거미 문신만 새겨 놓고 환영여단의 단원이라고 사칭하다가 크라피카에게 처참히 발렸다.

작중에서는 처음에는 히소카가 여단의 멤버로서 소개되었고, 천공격투장 편에서 또 다른 단원인 마치가 등장하며 조만간 모든 단원들이 집할할 거라는 떡밥을 뿌리더니 그 말대로 요크신 시티에서 모든 여단원이 등장한다. 단장 클로로의 명령대로 마피아들의 경매 물품들을 노리고 결국 빼앗는 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크라피카와 곤 일행에 의하여(사실상은 크라피카에 의하여) 몇몇 동료를 잃었고(우보긴파크노다) 크라피카의 저지먼트 체인에 당한 클로로는 당분간 단원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후 몇몇 단원들과 여단에 탈퇴한 히소카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제넨사 아벵가네를 찾아 거래를 하게 된다. 그런데 여단 절반은 등장이 없어서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키메라 앤트 사건이 벌어졌을 때는 사단장 중 하나인 쟈쟌이 유성가에 자리잡고 여왕임을 자칭하며 유성가 주민들을 해치자 몇 명이 가서 그 둥지의 개미들을 전부 박살내버리기도 했다. 다만 사단장급 정도는 카이토, 네테로 등 웬만한 강자들이라면 손쉽게 발라버리는 수준이라 여단의 힘을 과시하기엔 그다지 강한 적은 아니었다는 게….[2][3] 왠지 작가의 예전 작품에서 봤던 B급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렇게 중간보스는 또 전락하는 건가….

그리드 아일랜드에 침투했을 때는 단원 여럿이 운영자인 레이저 하나에게 시원하게 쫓겨나는 바람에 이후 평가가 깎이기도 했다. 물론 레이저가 여단원을 발라버린 게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운영자의 특권으로써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쫓아내 버린 거다. 하지만 얼마 후 레이저와의 피구시합에서 히소카가 손가락이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고전하는 바람에 이런 평가는 더 심화되었다. 단 히소카는 강화계가 아니므로 그런 평가는 과잉이다 라는 설도 있지만 아래 서술되어있듯이 히소카의 팔씨름 순위는 여단내 3위로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라는 면에서... ...

목적을 위해서라면 대규모의 학살도 개의치 않는 잔인무도한 조직임은 분명하나, 단원들끼리는 끈끈한 동료애를 가지고 있다. 우보긴을 잃었을 때, 원년 멤버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그에게 정이 많이 들었었는지 클로로와 노부나가는 눈물까지 보였다.[4] 또한 클로로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더라도 여단을 지키고 싶어했으나 단원들의 상당수는 단장이 죽는 것을 싫어했다.

뜬금없이 극장판 관련 헌터 0권 관련 인터뷰에서 토가시 요시히로 본인이 스스로 엄청난 발언을 했다. '앞으로 크라피카와 환영여단은 전부 죽습니다. 정말 뜬금없지만 정말이다. 하지만 다른 만화들과는 달리 지금까지 면식이 있던 등장 인물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어나가는 헌터×헌터의 세계에서 이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토가시의 작품에서 '악역이니까 언젠가 죽는다' 이렇게 쉽게 예측은 할 수 있지만 그 죽음까지의 전개가 굉장한 임팩트를 줬던 케이스는 얼마든지 있다. 따라서 단순히 '작가가 스스로 스포일러하냐' 라는 생각만 하지 말고 과연 어떤 처절한 전개가 나올지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근데 설마 늙어서 자연사 하는 건 아니겠지 토가시가 먼저 늙을 듯

참고로 키메라 앤트 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성가 의회에서 나름대로 여단에 의뢰를 하거나 아니면 부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절대적인 명령 같은 건 아닌 듯. 쟈쟌이 유성가에 왔을 때는 비록 고향을 위해 자발적으로 움직인 거지만 환영여단이 처리하였으며 쿠르타족의 경우에도 유성가와 엮어져서 살해당했다는 떡밥이 있다.

2. 입단 조건

입단 조건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있는 멤버와 싸워 이기면 교체되는 것이라고. 단, 그 외의 요인으로[5] 결번이 생긴다면 단장이 직접 새로운 단원을 뽑아 오거나 단원의 추천을 받아 입단시킨다. 우보긴이 죽고 난 후 노부나가의 입단을 추천하려고 한 것도 이 때문.

3. 절대적인 룰

여단의 절대적인 룰. 룰의 부정은 여단의 부정. 그것은 단장마저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룰을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1. 단장의 목숨보다 여단의 존속을 우선시할 것.
2. 단원들 사이의 의견 충돌이 생길 시 동전 던지기를 시행하여 이긴 쪽이 우선권을 갖는다.
3. 단원들끼리의 심각한 싸움은 금지. (원문은 マジギレ 금지. 직역하자면 진짜로 빡쳐서 싸우는 걸 금지한다는 뜻. 대상이 여단이니 죽고 죽이는 싸움을 금지한다는 정도의 의미로 보는 게 적절하다.)

단, 같은 단원에게 선제공격당하거나 배신자로 의심되는 단원, 혹은 단원이 조작계에게 조종당한다거나 하면 대응해도 되는 모양이다. 실제로 마치, 노부나가, 콜트피사슬잡이에게 조종당한다고 의심했던 페이탄이 잠깐이지만 죽일 의도를 보여 내분이 일어날 뻔 했다.

4. 멤버

구성 명단
단장 : 클로로 루실후르
1번 : 노부나가 하자마
2번 : 페이탄
4번 : 전 멤버(극장판에 따르면 오모카게)[6]히소카(탈퇴) → 카르트 조르딕
6번 : 샤르나크
8번 : 시즈크[7][8]
9번 : 파크노다
11번 : 우보긴
번호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 : 마치, 프랭클린, 핑크스, 콜트피, 보노레노프

5. 트리비아

작중 단원 간 팔씨름 랭킹이 공개되었다.

여단 팔씨름 랭킹

  1. 우보긴
  2. 핑크스
  3. 히소카
  4. 프랭클린
  5. 페이탄
  6. 마치
  7. 클로로 루실후르
  8. 보노레노프
  9. 노부나가
  10. 샤르나크
  11. 파크노다
  12. 시즈크
  13. 콜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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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창립 멤버에만 해당되며 나머진 그렇지 않을 수 있다. 히소카는 출신 불명이고 카르트 조르딕은 당연히 조르딕 일족에서 왔다. 다만 의외로 카르트의 어머니 쪽이 유성가 출신이다(...).
  • [2] 같은 사단장인 윤쥬카이토가 죽였는데 아예 전투신이 생략됐고(...) 지트실버에게 한 방 맞고 죽는다(..) 사단장 중 최약체는 멜레오론으로서 딱히 윤쥬나 지트가 약한 편인 것도 아니다.
  • [3] 굳이 쉴드를 치자면 사단장 위로는 직속 호위군 밖에 안 남는 지라..
  • [4] 그 모습을 보고 곤은 "동료를 위해 울 줄도 알면서 왜 그런 마음을 너희들이 죽인 사람들을 위해서는 베풀어주지 않았지?"라고 반발했다.
  • [5] 몇 년 전 실버가 의뢰를 받아 여단 단원 중 한 명을 죽였고 수지 안 맞는 일을 했다며 최고의 찬사를 남겼다.
  • [6] 캐릭터의 이름과 설정은 극장판에서 나왔다. 다만 극장판 내용이 욕을 많이 먹었긴 해도 이 4번 멤버에 대한 설정이 원작이 다르게 갈 것이란 보장도 없고 가능성도 낮다.
  • [7] 원작 첫 등장시 페이탄의 발언으로 보아 예전에 8번이었던 단원이 실버에게 살해당한 후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 [8] 그런데 처음 등장시에는 6번이었다. 나중에 '8'자의 한 귀퉁이에 뭐가 묻어서 6처럼 보였던 것이라는 변명을 하는 듯한 일러스트가 공개된 것. 옆에 토가시의 오너캐의 '물의 일으켜서 죄송해요' 란 말풍선이 붙어 있긴 한데, 물의를 일으켰다는 부분은 이거 이전에 시즈크가 옷을 벗으려는 일러스트 때문이었던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