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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커플

last modified: 2015-04-05 01:29:55 Contributors

Contents

1. 영화
1.1. 줄거리
2. 주말 드라마
2.1. 등장인물

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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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원제는 Overboard(바다에 빠진다는 뜻). 1987년작. 배급사는 MGM/UA.

원래는 1974년 이탈리아 영화 귀부인과 승무원(Swept Away)을 리메이크하려고 했지만 독설적인 풍자영화(국내 비디오 제목을 가리켜 원작모독이라는 평까지 있다)인 원작과 안 맞다고 하여 전혀 다른 영화로 따로 만들게 되었다. 참고로 2002년 가수 마돈나 주연으로 Swept Away는 리메이크되지만 원작 모독이라는 악평과 같이 철저하게 묻혀진다....

감독은 귀여운 여인, 프린세스 다이어리, 프랭키와 쟈니같이 로맨틱 코미디물을 전문으로 많이 만든 게리 마샬. 주연은 커트 러셀, 골디 혼.

가난한 목수(커트 러셀)와 못된 중년 부인(골디 혼)의 로맨틱 코미디. 두 주연 배우의 연기가 볼만하다. 부유하지만 성격 까칠한 여자가 기억 상실증으로 인해 개과천선하는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게 펼쳐진다.

미국 흥행은 뭐 그리 망한 건 아니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 그래도 미국 흥행수익 2613만 달러로 제작비 1200만 달러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수익은 벌어들이긴 했다. 이 당시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못한 감독이자 배우이기도 한 게리 마샬은 몇 해 뒤 귀여운 여인으로 엄청난 대박을 벌어들이면서 아예 이 장르 전문 감독으로 2012년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개봉하지 못하고 비디오로만 나왔는데 그다지 인기를 얻지못했다. 다만 KBS-1에서 우리말 더빙하여 90년대에 방영한 바 있다.

1.1. 줄거리

가난한 목수 딘 프라핏은 호화로운 요트의 옷장 개조 주문을 받고 일을 끝냈으나, 무척이나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못된 성격의 부인 조안나로부터 돈도 못 받고 연장까지 잃어버린 채 물 속에 내쫓겨난다. 헌데 딘은 이때 수영복 차림인 조안나를 노려보다가 그녀 엉덩이 쪽에 난 점을 우연찮게 실수로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날 밤 조안나는 갑판에 반지를 찾으러 갔다가 물 속에 빠지는데, 이때 머리에 충격을 받고 모든 기억을 잃고 만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그 자만심과 독단적인 못된 성격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를 찾아간 남편 그랜트 스테이톤도 잘되었다 싶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내를 그냥 버리고 돌아간다.

딘은 우연히 뉴스에 나온 조안나를 보고 복수를 하고자[1], 병원에 찾아가 남편 행세를 하여 에니라는 이름을 붙여 그녀를 집에 데려온다. 하지만 그녀는 기억을 잃어도 딘이 남편이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여 경찰이나 병원 관계자들도 의심해한다. 그러자 딘은 우연히 본 엉덩이 점을 생각하며 경찰과 관계자들에게 그녀 엉덩이 점을 이야기하며 "오늘 처음 보고 전혀 모르는 여자라면 그런 걸 어찌 알겠느냐?" 말하고 여간호사를 시켜본 결과 그게 사실임이 드러나자 경찰과 관계자들도 미소지으면서 남편으로 인정한다. 반대로 이런 꾀죄죄한 남자가 남편일리 없다고 발버둥치던 그녀 얼굴은 일그러지고 그렇게 마지못해 그를 따라 집으로 오게된다.

딘은 부인이 일찍 세상을 뜨고, 장난이 심한 개구장이 네 아이를 둔 홀아비로 조안나의 옷장을 개조할 때 받지 못한 수고비를 계산해서 한 달 정도 그녀에게 집에서 일을 시킬 작정이었다. 에니가 된 조안나는 생전 처음하는 식사 준비와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의 도시락이며, 집안 청소, 개밥을 주는 등 힘든 나날을 보낸다. 녹초가 되어 있던 조안나는 기억을 살리고자 자신의 사진들을 보여달라고 한다. 딘은 조안나를 데리고 올 때 가져온 사진에서 친한 동료인 빌리에게 시켜 사진을 위조하여 결혼 사진과 그외 두 사람이 찍은 몇 장의 사진을 보여준다. 한편 아내를 버린 그랜트는 요트에 여자들을 데려와 흥겹게 지낸다. 조안나는 학교에서 말썽을 피운 아이들 때문에 선생에게 불려가게 되면서 아이들을 보살피게 된다. 딘이 아이들을 자유분방하게 키운 것을 반대하고 글을 모르는 죠이에게는 글을 가르친다. 그러는 사이 지저분한 살림은 정돈되고, 아이들도 학업에 열중한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딘은 점차 그녀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는데...

2. 주말 드라마

MBC 주말특별기획
칙한 여자들 환상의 커플 기적

MBC에서 2006년에 방영한 총 16부작 주말 드라마. 1번 항목을 리메이크했다. 다만 드라마상으론 표기하지 않아서인지 1번 영화를 베꼈다는 논란이 일자 부랴부랴 합법적으로 리메이크했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오만하고 건방진 리조트 재벌 안나 조(레슬리 김)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남편인 빌리 박(김성민)도 찾지 않는 무연고자가 되자, 평소 안나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장철수(오지호)가 안나 조를 부려먹으려고 자기 집에 데려오면서 얽히고 설키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다. 이 때 기억상실에 걸린 안나를 오지호가 개념상실"나상실"이라고 부르고 다녀 극 중 한예슬의 이름은 안나 조보단 나상실로 많이 통한다.

극중 한예슬이 연기한 나상실 캐릭터의 츤데레 연기가 일품으로 덕분인지 네티즌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혹자는 전지현엽기녀를 이을 캐릭터가 드디어 나타났다고 평할 정도. 시청률 면에서도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중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극중 남녀주인공이었던 한예슬과 오지호2006년 MBC 연기대상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드라마는 최고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츤데레 코드가 먹혔는지 일본에도 수출되었다.[2] 여담으로 일부 성우진이 매우 화려하다. 여기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실 누구들 손에 들어가면 충분히 막장을 탈 수 있는 소재(기억상실, 노동착취, 폭력, 사고은폐, 삼각관계, 불륜 등)인데도 불구하고 작가였던 홍자매가 그런 거 없이 시트콤과 드라마를 오가는 맛깔스런 드라마로 만들어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로코물의 대표 드라마 중 하나로 회자될 정도니.

촬영은 대부분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진행되었다. 극중에서 나오는 리조트는 남해군의 힐튼 호텔 리조트이고 장철수 집은 남해 독일마을로 촬영이 끝난 후 '환상의 커플 철수네집 촬영지'(...)라는 이름으로 관광지로 활용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안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불만제로에서 화학첨가제 문제로 두들겨서 논란이 된 짜장면을 극중 나상실이 미치도록 좋아해 먹방이 자주 나온 바람에 당시 불만제로 내용을 보고 반발하던 짜장면 업계를 위하여 일부러 짜장면을 집어넣은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걍 어그로 하여튼 이 드라마에서 한예슬이 맛있게 먹던 짜장면 장면 덕분에 짜장면 매출이 상당히 올랐다는 후문.[3]막걸리도 좋아했는데 막걸리는 안올랐으려나

뮤지컬 배우 정수영이 이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강자" 역할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2.1. 등장인물

  • 안나 조/나상실(한예슬)
    여주인공. 어린 나이에 엄청난 재산을 상속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아 엄청나게 까칠한 성격을 가지게 된 유부녀.본격 불륜드라마 기억을 잃기 전에 장철수를 정말 시원하게 관광보낸다. 물론 곧 그 보답을 받게 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혼나 요코.

  • 장철수(오지호)
    주인공. 온갖 잡다구리한 일을 다 하는 영세 건설업체 부흥건업의 사장으로 돈에 대한 집념과 끈기가 강하다. 원작에서는 홀아비였지만 여기서는 조카들을 돌보는 것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이노우에 노리히로.

  • 빌리 박(김성민)
    안나 조의 남편으로, 거대 부동산 업체의 사장이고, 부하직원들에게 나름대로 명망도 있지만, 심성이 여리고 소심하여 안나 조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남자가 된다. 상당한 로맨티스트로 까칠한 안나의 매력에 반해서 100일 동안 구애하여 천신만고 끝에 결혼에 성공하였으나 얼음처럼 쌀쌀한 그녀의 성격을 버텨내지 못하고 힘없는 공처가가 되어 버렸다.안습 안나를 꽤나 두려워해, 그녀가 살아있고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안 이후에도 모른 척한다. 하지만 안나가 자신이 죽을 경우 모든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는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둔 사실을 알게 되고[4],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반해 다시 안나를 되찾으려 한다. 공실장, 강자와 함께 개그파트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주로 공실장의 엉터리 보고(안나와 철수가 불륜관계라든지, 철수가 제비라서 안나와의 스캔들을 함구하는 대가로 150억원을 요구할 것이라든지..)에 엄청나게 진지하게 반응하거나 강자의 미친 짓(...)에 말려들어 개고생을 하는 패턴이 많다. 일본 더빙판 성우는 후루야 토오루.[5]빌리 박 건담 이키마스!

  • 오유경(박한별)
    원래는 철수와 오랜 연인이었지만, 철수가 조카들을 돌보게 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바로 외면하고 이별한다. 이후 조건 좋은 남자와 결혼할 예정이였으나... 상대방의 일방적인 파혼 후, 여전히 해바라기처럼 혹은 예전에 해바라기처럼 자신을 돌봐주던 철수에게 돌아가기 위해 다시금 슬슬 떡밥을 던지는 중, 나상실과 꾸준히 충돌하게 된다. 굉장히 막장스런 상황임에도 미워할 수 없는 인물들이 대다수인 작품 내에서 거의 유일무이한 어그로를 담당한다.(...) 실제로 방영시 남녀를 불문하고 오유경에 대한 비난이 만발했었다.하지만 악역치곤 너무 이쁘잖아 평소 매우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어필하지만 실상은 굉장히 계산속이 빠른 인물이다. 나상실이 부르는 별명은 꽃다발인데 이유는 맨날 꽃다발을 들고 다녀서(...)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오오무라 카나.

  • 공영구(김광규)
    빌리 박의 비서로, 강자와 더불어 작중의 거의 모든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불세출의 개그캐릭터. 철수와 상실의 사이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첫사랑 계주를 만난다. 계주와의 러브스토리가 사이드스토리로 나오는데 이게 나름 또 다른 재미. 계주가 부르는 애칭은 빵구(...) 이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서 막장드라마에서 쓰이는 온갖 막장 클리셰가 나왔다.[6] 허나 결국 이런 막장상황을 물리치고 결혼에 골인하게된다. 덕택에 빌리 박은 자기만 외톨이가 되었다고 투덜거린다. 실제 대사는 '공실장 미워!!'..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계의 블루칩이 된 김광규가 열연.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이와사키 히로시.

  • 하덕구(김정욱)
    철수 회사의 직원으로, 계주의 아들. 철수와 형동생하면서 지내는 사이. 오유경의 친구이자 철수의 조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인 심효정과 러브라인이 있었으나 분량 관계로 잘렸다고 한다.안습 강자가 짝사랑하는 인물.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카세 야스유키.

  • 우계주(미영)
    덕구의 어머니로, 철수의 부모와 형제마저 죽자 철수를 거두어 준다. 리조트에서 잠시 용변을 보다가 영구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된다. 평소 연세에도 불구하고 로맨틱한 이야기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차 계신 분이며(머리 속이 꽃밭이다), 이런 방면에서 공실장과의 시너지가 폭발.(...)

  • 이강자(정수영)
    개그 캐릭터. 미워할 수 없는 그녀. 동네에선 나름 잘사는 집안의 딸이며, 오빠가 둘 있는데 둘다 엄청 무서워서 은근 빽이 좋은 처자다. 하지만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돌발행동을 자주 한다.(...) 상실과는 둘도 없는 친구[7]로 지낸다. 심심하면 동네슈퍼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 슈퍼 아줌마의 눈총을 받곤 한다. 빌리 박도 여기에 휘말려서 엄청난 곤욕을 치뤘다.[8] 언제나 눈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유는 덕구 오빠가 자기를 만나러 오는 건 눈 올 때만이라고 말했기 때문. 문제는 남해에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다는 것.(...) 정신나간 캐릭터이지만 순간순간 정신이 돌아오는지 돌직구 발언을 날려 주인공들을 당황시키거나 각성시키기도 한다. 여담으로 강자역을 맡은 정수영은 원래 유명한 뮤지컬배우로 뮤지컬에서는 주로 아름다운 여주인공 역을 많이 맡았었다.안습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우란 사키코.

  • 장준석/장윤석/장근석
    철수의 조카들. 형 내외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철수가 조카들을 키우게 되었고, 이는 오유경이 철수를 차버린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무서운 여자 조카들에 대한 철수의 사랑은 각별한데, 잠깐동안 '만약에 조카들이 없었더라면 오유경과 잘되었을까'하고 생각한 것에 죄책감을 가질 정도. 철수가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는 것도 전부 조카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함이었다. 나상실과도 많이 친해져서 불멸의 명대사 '지나간 짜장면은 돌아오지 않아. 어린이들, 인생은 그런거야.'를 만들어 냈다.애들 앉혀 놓고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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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실은 장철수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얼마 못 가 곧 기억을 되찾게 된다. 장철수는 나상실이 남편이 있고,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에 물러서지만, 기억을 되찾은 나상실은 나상실로도 안나 조로도 살 수 없다며 빌리와 장철수 모두를 버리고 떠나게 된다...일리가 없지 허나 나상실을 포기하지못하고 쫓아온 장철수의 고백으로 결국 안나 조는 나상실이라는 이름으로 장철수와 함께하게 된다. 그리고 리조트를 받고 이혼당한 빌리 박은 이제야말로 참한 여성과 정상적인 연애를 하리라 다짐하지만 손님으로 온 츤데레에게 또 끌리고(...)츤데레성애자 한편, 오유경은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겠다며 또순이 캐릭으로 변신한다. 강자는 덕구와 함께 사시사철 눈이 쏟아지는 북유럽으로 나상실이 여행을 보내준다.[9] 이 와중에 계주 아줌마는 아들이 어딜가있건말건 관심없이 공실장과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긴다.(...) 나름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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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친구인 빌리에게 말하는데 "그런 여자를 뭐에 쓸려고 데려와?" 이란 말을 듣자 "못 받은 돈을 몸으로 열심히 일하게 하여 대신하겠어."라는 말로 대답했다.
  • [2] 일본어 더빙판 제목은 '판타스틱 커플'
  • [3] 짜파게티도 불티나게 팔렸다는 후문.
  • [4] 그러나 이는 페이크였고, 실제로는 모든 재산을 빌리 앞으로 남기려 했다.
  • [5] 성우장난인지 작중 건담관련 드립이 종종 나온다. 개중 압권은 안나가 결혼 기념 비디오를 보내왔을때 안나의 재산이 자선단체에 기부된다는 것을 알고 외친 エゴだよ それは!라는 대사.
  • [6] 불치병 클리셰는 계주의 소께서 친히 걸려주셨고(...) 영구와 계주는 사실 사돈의 팔촌관계여서 한번의 위기를 겪는다(...) 게다가 막판에는 염탐을 위해 사랑을 빙자했다는 갈등까지(...) 참고로 소의 불치병이 드러나는 장면에서 공실장은 계주 아줌마의 고민을 해결해주겠다며 불멸의 명대사 "얼마면 돼?"를 부르짖는다.
  • [7] 상실은 딱히 친구로 생각안하지만 강자가 상실을 졸졸 쫓아다녀서 동네 사람들은 두 사람을 미친년절친으로 오인한다.(...)
  • [8] 계주로부터 그 동네 미친 놈(...)으로 인증받았다.
  • [9] 덕구가 눈오면 강자랑 만나겠다고 한 바람에..그 와중에 옆에 붙어있는 강자의 무서운 오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