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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

last modified: 2015-03-25 01:28:16 Contributors

이 문서는 환경오염, 산업 재해, 환경 재해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Contents

1. 개요
2. 환경 오염
2.1. 수질 오염
2.2. 대기 오염
2.3. 토양 오염
3. 환경 재해, 산업 재해
3.1. 주요 환경 재해, 산업 재해 일람 (가나다순)


1. 개요

환경 문제란 자연이 더 이상 스스로 정화할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하여 생기는 각종 문제점들을 이르는 말이다. 대표적인 환경 문제로는 수질 오염, 대기 오염, 토지 오염 등이 있다. 옛날 군사독재 시절에는 환경오염도 신경안쓰고 공업을 육성했다는 카더라소문이 있다. 당연히 그시절에 환경 문제를 제기하면 코렁탕감이었다(...)[1]

2. 환경 오염

2.1. 수질 오염

강, 하천, 호수 같은 담수 환경 및 하구, 연안 같은 해수 환경에서, 수중 유기 오염물질이 자연 정화 용량[2]을 초과하는 양이 유입되면, 악취[3], 부패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부영양화 항목 참고.

공업폐수는 유기 오염물질 외에 중금속, 산·염기를 포함할 수 있다.
중금속[4]이 유입되면 먹이망에 들어와 생물 농축·증폭되어 생태계 건강도가 떨어지고 인간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 만성 중독의 대표적인 예로 미나마타병이타이이타이병이 있다.
산·염기가 생물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유입되면 주변 생물이 바로 죽을 수 있으며, 바로 죽지 않는 양이 장기간에 걸쳐 들어오면 만성적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pH가 낮게유지되면 탄산칼슘을 이용하는 산호, 조개, 갑각류 등의 성장 및 번식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 수질오염에 크게 공헌하는 것으로 운하가 있다. 그런데 한국 정부에서 이걸 계속 파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한반도 대운하 항목 참조.

2.2. 대기 오염

대기 상에서 이산화 황 같은 유해한 기체가 공업단지에서 여과없이 방출 될 시, 이는 인체나 동 식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런 유해한 기체는 대기 상층부로 흘러가 비가 되어서 흘러내린다. 이 비는 나무나 동상을 부식하는 등 악영향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또한 미세먼지는 인체의 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3. 토양 오염

토지 상에 농약이나 공업용 화학물질이 흘러들어 갈 시, 땅은 지력을 잃게 되고 더 이상 그 땅에서는 농업이 불가능하게 되며,또한 인간이나 동물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쳐 암, 기형아 출생등 부정적 요인을 가져온다. 이런 토지오염은 러브커넬 사건에서 인체에 어떤 악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있다.

3. 환경 재해, 산업 재해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 문제에서의 최대급의 병크.

환경오염이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일 때에 환경재해라고 한다. 혹은 인간이 자연환경에 저지른 재해급의 사건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것으로 너무나 유명한 것은 러브 커낼 사건. 온갖 환경 폐기물을 매립한 땅 위에 세워진 마을 러브커넬에서 기형아들이나 암 발병율이 지나치게 높아 조사한 결과 어마어마한 폭풍을 몰고와 세계 최초로 기록된 환경재해 사례로 평가받는다. 현재도 이 땅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유령도시라고 한다.

산업 재해는 줄여부르면 산재로, 흔히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로 건설현장에 가면 몇몇 현장은 신규자에게 가르치는 곳도 있다지만 대체적으로 안 가르치는 곳이 많다. 건설현장을 비롯한 광산과 공장같은 곳에서는 일하는 경우는 일의 강도도 강도지만 위험함 역시 다른 직종 못지않게 가지고 있다. 낙하나 추락, 붕괴, 감전, 절단과 협착 같은 것이 대표적인 사고로 그런 사고가 났다고 하면 큰 부상을 당하거나 정도에 따라서는 사망까지도 이어진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생긴 허리 디스크나 그리고 기타 질병같은 경우 역시 산재에 포함된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서서히 쌓이면서 생긴 산업 재해같은 경우 보상받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산업 재해중 항상 논란이 되는 부분중 하나이다.

3.1. 주요 환경 재해, 산업 재해 일람 (가나다순)

  • 2011년 신종 폐질환 사태
  • 2012년 광주 산성수돗물 사고
  • 고이아니아 사건[5]
  •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 당진 용광로 사고
  •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
  • 라듐 걸즈
    라듐은 예전에 시계의 야광도료용으로 쓰인 적이 있다. 도장공들은 문자판의 작은 점이나 선을 그리기 위해 붓을 핥아서(!) 가늘게 해서, 수작업으로 도포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도장공들이 차례차례 암에 걸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라듐 걸즈'라 불리던 그녀들은 기업에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라듐의 위험성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재판 결과, 1명에 10000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가 되었고 그녀들은 승소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원고는 소송한 보람도 없이 차례차례 방사능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물론 이 사건 이후 작업환경은 대폭 개선되었다.
  • 러브 커낼 사건
  • 문송면군 수은 중독 사건
    1988년 영등포구 양평동의 온도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던 문송면군은 16살의 나이에 수은중독으로 사망했다. 온도계에 있는 수은주를 가는 관으로 끌어올리려고 당시에는 가는 유리관인 수은주를 빨대 삼아 입으로 수은을 들이마셨다고 한다. 수은을 입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수은중독에 걸려 사망하였고 영원히 ‘군’이라는 호칭이 붙을 수밖에 없는 16살의 나이에 사망하고 만 것이다.
  • 멕시코 만 석유 유출사태
  • 미나마타병
  •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고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는 여직원들이 계속 백혈병으로 죽어갔는데 삼성그룹 임원진들은 이를 나몰라라 하며 생까고 있었다. 실제로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고 있던 황유미씨는 여기에서 얻은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결국 열받은 피해 직원들은 삼성을 상대로 대대적인 형사고소를 했는데... 재판은 자꾸 지연되고 있다.
  • 보르네오 고양이 공수 작전 이건 도시전설에 가깝다.
  • 보팔 가스 누출 사고
  •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호 원유 유출 사고
  • 스기나미병
  • 아시오 광독 사건
  • 온산병
  • 원진레이온 사건
    지금의 도농역 북쪽에 있었던 원진레이온 공장에서 66년 일본에서 중고 기계를 들여와 대량으로 화학섬유(비스코스 레이온)를 만들며 93년 폐업될 때까지, 792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노동자가 이황화탄소 중독이라는 직업병에 걸려 그 중 38명이 사망했다. 이는 산업재해와 직업병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정립하게 만든 사건으로, 당시엔 이황화탄소 중독을 직업병으로 인정할 수 있네 없네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를 직업병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당사자들과 각종 단체 변호사 교수 등이 긴 세월동안 투쟁해야 했다. 물론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보험 수가가 터무니 없이 낮았다. 결국 원진레이온은 93년 폐업했고 이때 매각대금중 일부를 보상금으로 받은 피해자들이 99년 구리시에 '원진녹색병원'을 세웠다. 그들이 염원하던 직업병, 산재 전문 의료기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출처는 딴지일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원진녹색병원 연혁을 읽어 보는 것도 좋다.) 참고로 원진레이온 공장터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섰다.
  • 이타이이타이병
  • 카네미 유증사건
  • 무수한 원자력 사고들. 이쪽은 해당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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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단 군사독재여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산업화를 하는 과정에서 환경 문제는 뒷전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당장 먹고 사는 것이 급하다 보니. 지금도 환경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개발에만 매달리는 나라들도 많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 의식을 공유하게 된 것은 1990년대 이후로, 군사독재 시절인 80년대 이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환경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었다. 당시 독재에 저항하던 지식인들 중에도 환경 오염을 이유로 문제제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2] 호기성 미생물에 의한 분해, 수중 동·식물에 의한 오염물질 여과 및 정화
  • [3]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황화수소 발생
  • [4] 수은, 카드뮴 같은 비중이 높은 금속
  • [5] 방사능 사고이긴 하지만 원자력 자체가 아닌 원자로에서 나온 재료를 잘못 다뤄 발생한 사건. 따라서 원자력 사고와는 성격이 달라 환경 재해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