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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last modified: 2015-02-28 05:49:12 Contributors



화천군청사. 주소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새싹길 45 (舊 아리 239)

화천군
華川郡 /Hwacheon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909.03㎢
광역시도 강원도
하위 행정구역 1 4
시간대 UTC+9
인구 24,882명
(2014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26.60명/㎢
군수 최문순[1]
초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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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川郡 /Hwacheon County

Contents

1. 소개
2. 역사
3. 교육
4. 국방
5. 경제
6. 문화
7. 교통
8. 하위 행정구역

1. 소개

강원도 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북위 38도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6.25 전쟁 이전까지는 이북 땅이었다가 휴전 이후 이남지방이 된 곳이다. 인구수는 2009년 12월 31일 기준 24,377명 11,038 세대가 거주중이다.[2]

철원군춘천시, 양구군, 포천(...)으로 둘러싸여 있다.

행정 구역은 화천읍, 간동면, 사내면, 상서면, 하남면 크게 1읍 4면으로 나뉘어있다. 현재 리는 81개. 총 면적 909.03km^2. 화천읍과 하남면은 북한강을 경계로 나뉘어있다. 현재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과거엔 배로 왔다갔다 했었다고 한다.

워낙 군부대가 많다 보니 성비가 나쁘다 남자 쪽이 월등히 많다.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0년 인구총조사 결과를 보면 화천의 성비(여자 100명 당 남자 수)는 무려 129.5(...)기사링크 참고로 순위권에 있는 강원도의 다른 자치단체로 인제군[3], 양구군[4] 이 있다(...)

주변 지역과 비슷하게 산지가 많으며 겨울에 춥고 연교차가 크다.

2. 역사

고구려 때는 생천군(栍川郡) 또는 야시매(也尸買)였다. 그러다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낭천군(狼川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춘주(春州, 현재의 춘천)에 속하였다. 1106년(예종 1)에 현감을 두었는데 양구와 겸임하게 하였다.

조선 태조 때 양구와 분리하여 1413년(태종 13)에 현감을 두었다. 1645년(인조 23) 김화군에 편입하였다가 1653년(효종 4) 다시 으로 환원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군(郡)이 되었고, 1902년(광무 6)에 화천으로 개칭하였다.

8.15 광복북한에 속해 있었다. 1954년 수복되면서 춘성군(현 춘천시) 사내면을 편입하였다. 1979년 화천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3. 교육

고등학교는 총 4곳이 존재하며 상서면을 제외한 읍,면마다 하나씩 존재한다. 화천읍에는 화천 정보 산업 고등학교(구 화천 실업 고등학교), 간동면에는 간동 고등학교(중학교와 병설), 사내면에 사내 고등학교(중학교와 병설), 하남면에 화천 고등학교(중학교와 병설)[5]. 이렇게 네 곳이다.

사내고등학교에 부임온 선생님들은 꼭 한번식 사내놈들만 다니는 남학교냐고 농담을 한다. 매년 듣는다

4. 국방

민간인보다 군인이 더 많은 동네.

사내면에는 이기자 부대(제27보병사단)가, 상서면에는 승리 부대(제15보병사단)화천읍에는 칠성 부대(제7보병사단)가 주둔 하고 있는데 상서면쪽에도 7 사단 병력이 존재하며[6] 7 사단 주둔지는 모조리 화천이며[7] 사단 본부 역시 상서면으로 가는 중간에 존재하고 있다. 여러말은 필요없고, 일단 여기로 배치 받았으면 전국에서 빡세기로 유명한 지역인데다 대한민국 북쪽 끝이란 점만 기억하면 된다(...). 겨울엔 체감온도 영하 30도 이하로도 자주 내려가며 여름엔 위로 30도를 넘어간다. 하지만 전방이라 좋은점도(휴가, 보급품) 많으니 그리 실망하지만은 말자. 거기다 밤만 되면 한여름이라도 새벽 즈음엔 잘하면 입김이 보일 정도로 서늘하기 때문에 열대야 걱정없이 시원하게 잘 수 있다.(…)

다만 꼭 그렇다고만도 할 수 없는 것이, 눈이 많이와서 이동 불가가 되어 휴가 통제가 될 가능성도 있고, 작업량이 많은 곳의 경우 태권도를 시간이 없어서 안하기 때문에 관련 포상을 딸 수 없는 곳도 있다. GOP나 GP 근무시 위로 휴가를 더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타 지역에 이벤트성으로 포상휴가를 잘 뿌리는 곳도 있으니 이곳이 전방이라고 무조건 휴가를 많이 간다고 볼 수는 없다. 게다가 기상이나 상황 발생 때문에 통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보급품이 잘 나오는 것은 대체로 사실이다. 격오지 파견이나 GOP 경계 근무자들의 경우 라면이나 빵이 자주 나오고, 남아서 쌓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질린 고참들은 보통 후임(대체로 막내}에게 밀어주기도 한다. 반찬도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 허나 진짜 재수없는 경우, GOP복무자가 황금마차에서 라면을 사서 먹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운송 과정에서 숫자만 맞추고 나머지는 빼돌렸을 가능성이 있다.

5. 경제

지역 경제가 군부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주말에 외출 및 외박을 나온 장병들이 1박 2일 간 나오며 쓰는 돈이 억단위라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인플루엔자 A(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군부대의 출타가 금지되고, 여기에 산천어축제까지 취소됨으로서 한동안 돈줄이 메말랐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09110800169

화천의 특산품으로는 일반적으로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긴 하지만 멜론이 있다. 기후온난화로 인해 과일들의 북방한계선이 올라온 덕으로서, 열대야 없는 서늘한 한여름밤이라는 기후 덕에 당도가 매우 높다는 모양.

6. 문화

지역축제로는 크게 여름에 하는 쪽배축제와 겨울에 1달간 진행하는 산천어 축제가 있다. 참고로 산천어 축제에 쓰이는 모든 산천어는 양식이니까, 자연산이라는 말에 속지 말자. 축제기간동안 100만명, 많게는 150만명이 낚시를 하는 축제인데 이해해주자. 진짜 자연산이라고 하면 산천어는 멸종당한다[8]

그래도 산천어 축제가 정말 지방축제로서는 최상급 진행능력을 자랑하여, 산천어 축제가 CNN에 의해 겨울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었다. 제주도 보고있니? 실제로 CNN 보도 이후 2012년도 축제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서, 축제기간 춘천↔화천간 시외버스에는 반드시 외국인 승객이 적게는 2명 많게는 5~7명정도 보일정도. 인파는 수준급이다. 코믹월드수준의 인파가 그 단단한 얼음판 위에서 빙어낚시를 한다고 생각해보라. 덕분에 기존 교통편이 수요를 감당할수 없어서 기존 춘천시내버스를 빼돌려서 편성하기도 한다.[9]

화천읍 동촌리에는 전두환 군사정권의 희대의 병크 평화의 댐이 있어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진짜 자연산 산천어는 거의 민간인 통제선 안쪽에서 살고있다고 보면 된다. 칠성부대에 있는 모 포병부대는 부대안을 가로지르는 하천에 그물을 걸치고 기다리다 보면 가끔 자연산 산천어가 걸리는(!) 데다가 부대 인근에 온갖 희귀 식용 식물들이 살고 있어서 몸보신 하기에 그만. 이지만 이건 그야말로 극비라 행보관과 그 충실한 종복들 이외엔 아무도 모른다(...). 깨끗한 자연이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군대 때문에 의외로 자연 훼손이 심각하다. 진지공사용으로 나무는 베어가지, 먹기 싫은 전투식량은 산 속에 투하되지, 그 밖에도 군인들이 훈련 도중에 버린 쓰레기가 산 속에 많이쌓여있다. 전방 소초에서 짬 처리장을 만들기 위해 땅을 파자 수십년간 쌓인 쓰레기가 한없이 발굴되어 소초원들을 어이없게 한 적도 있다.

소설가 이외수도 이곳에 감성마을이라는 예술촌을 조성하여 살고 있다. 현재 화천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산천어축제 등에도 참가하고 있다.

매년 5월쯤에 DMZ 화천랠리 대회가 열리고 있다. 코스는 화천군을 비잉 도는 73km 코스이며, 해산령 / 함묵령 2개의 업힐 이외에는 대부분 평지. 로드 / MTB 부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미니벨로 등은 MTB로 참가가 가능하다. 참고로 2014년 MTB부문 4위는 미니스프린터 탄 누님이었다(...)

7. 교통

철도는 없다. 최근 경춘선속초시로 연장할때 간동면을 경유해달라고 요구중이다.

도로5번 국도, 46번 국도, 56번 국도가 있다. 하지만 셋 다 왕복 2차선이고 5번 국도, 56번 국도는 선형이 불량하다.[10] 화천군과 강원도에서는 5번 국도의 춘천시-화천군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경제성을 이유로 화천군 구간은 단순개량하겠다고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대중교통의 경우, 화천읍에서 서울특별시로 가려면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 센트럴 시티, 잠실역으로 가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경유 시외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 광역철도 차량이나 ITX-청춘을 이용하려면 춘천 방면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기 전에 정차하는 경춘선 춘천역에서 경춘선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화천읍에서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국도를 경유하고 여러 정류소를 경유하므로 소요시간, 운임 면에서 둘 다 불리하기 때문이다. [11][12]

8. 하위 행정구역

화천군/행정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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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강원도지사를 맡고 있는 최문순과는 동명이인 + 한자까지 같다.(위키백과 참고) 다만 강원도지사 최문순이 새정연인 반면 최문순 화천군수는 새누리당 소속. 화천군 부군수를 역임했었다.
  • [2] 군인(장교,부사관) 포함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3] 2사단,12사단 주둔지
  • [4] 2사단,12사단,21사단 주둔지
  • [5] 화천 정보 산업 고등학교와 화천 고등학교는 94년 이전까지는 각기 화천 고등학교, 화천 여자 종합 고등학교였으나 94년부터 각각 실업계와 인문계로 합쳐 공학이 되었다.
  • [6] 7사단 장병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양리가 상서면이다. 27사단 몇몇 부대가 이용하는 다목리도 상서면이다.
  • [7] 7사단,15사단 GOP/GP 지역은 철원군이다.
  • [8] 자연산 산천어는 수가 매우 적다. 근데 양식해놓고 풀어놓은 존재들이 계속해서 살아남기도 한다. 그리고 산천어 축제의 산천어들은 5~60cm씩 되는 개체가 잡히기도 하는데. 그건 높은 확률로 송어다. 근데 뭐 산천어랑 송어는 같은 종이고 연어와도 인간과 침팬지 이상으로 굉장히 가깝다.
  • [9] 춘천시티투어 노선(...)인 춘천 150번 버스를 빼서 편성한다. 주말의 경우 평시 30분 배차인데, 축제기간동안에는 평일처럼 1시간 간격이다.
  • [10] 46번 국도배후령터널 개통 이후 선형이 좋아졌다. 56번 국도는 태백산맥을 넘을때(양양 구룡령, 참고로 이 고개는 한계령보다 높다.)보다도 더 굽이친다. 또 5번 국도는 김화로 넘어갈 때 민통선을 통과한다.
  • [11] 산양리 ↔ 동서울 노선은 철원군 와수리(김화), 포천시 이동,일동을 경유하며, 사창리 ↔ 동서울 노선 또한 포천시 광덕계곡,이동,일동을 경유한다. 그래서 해당 버스 노선들에는 제7보병사단, 제15보병사단, 제27보병사단 장병 이외에도 제3보병사단, 제8보병사단 장병들도 보인다. 평일에 타면 군인으로만 45명 채워서 떠날 떄도 많다.
  • [12] 산양리 ↔ 동서울 노선은 산양리에서 와수리로 넘어갈때 민통선을 통과한다. 상기한 도로 부분의 각주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