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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관

last modified: 2018-06-21 08:04:02 Contributors

紅魔館 / Scarlet Devil 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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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비상천에서의 홍마관 시계탑과 로비.

Contents

1. 개요
2. 2차 창작
2.1. 인기 있는 이유


1. 개요

위험도 : 높음
조우하는 요괴 : 요정, 흡혈귀, 마법사 등

레밀리아 스칼렛 및 그 식솔이 기거하는 곳.

안개 호수 가까이에 있으며, 호수 가운데 있는 섬에 있다는 설 (동방홍마향 대사에서)과 호수 근처에 있다는 설 (동방구문사기에서)이 있다. 전자가 더 신빙성은 있는 것 같지만 호수 가운데도 호수 근처라 하면 딱히 할 말이 없다.

외벽은 이름에 맞게 눈에 부담이 가지 않을 만큼 적당히 아름다울 정도로 붉게 칠해져 있다. 샤메이마루 아야는 붕붕마루 신문을 빌어 유치하다고 평했다.

본래 있던 건물을 사정될 때마다 증축한 건지 내부는 미로와 같다. 또 흡혈귀가 살고 있기에 창문의 수가 적다.

레밀리아 일행이 환상향에 들어왔을 때 홍마관도 같이 환상들이했으며, 레밀리아의 성격상 매우 시끌벅적한 곳이다. 매우 많은 수의 요정 메이드들이 청소, 방범, 취사, 세탁에 힘쓰고 있지만, 원래 요정이 도움이 안되는 탓에 자기들 앞가림 하기에도 바쁘고 제대로 일하는 건 이자요이 사쿠야 밖에 없다고 한다. 생활비 출처는 불명. 어차피 의식주가 해결 안되면 곤란한 건 유일한 인간인 사쿠야 밖에 없다.

요정 메이드들에게는 급료는 없지만 의식주와 홍차와 자유생활이 제공된다고 한다. 요정 메이드들은 이 정도로도 만족하는 것 같다.

동방맹월초에서는 레밀리아가 달의 바다에 영향을 받아 홍마관 지하에 수영장을 만들기도 했다.

콩에 약점을 가진 주인을 위해, 절분엔 귀문을 향해 김밥을 먹는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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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방자가선을 통해서 홉고블린들이 홍마관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생긴건 좀 그래도 가사를 돕는 요정인지라 착실하게 일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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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가 미치도록 귀엽다
동방영나암에서는 레밀리아가 츄파카브라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 홍마관이 점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들의 소굴이 되어 간다.

이자요이 사쿠야의 능력으로 공간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밖에서 보는 것에 비해 안은 굉장히 넓다. 아주 넓은 지하실과 대도서관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시계탑이 있다. 어찌된 연유인지 시계는 자정을 알릴 때 한번만 운다고 한다.

인간들에게는 흡혈귀가 산다는 것만으로도 공포스런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단, 문지기인 홍 메이링은 꽤 호감받고 있는 듯.

환상향연기 중 홍 메이링의 내용으로 생각하면 두부가게주인이 근처를 얼쩡거릴정도로 인간 마을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위험도는 높음으로 되어있지만, 레밀리아 항목을 보면 길에 쓰러진 사람을 데려와 며칠간 보살펴 주는 등 의외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무언가가 식사로 나오고, 밤마다 시끄럽기 때문에 오래 못 견디고 나오게 된다. 사실 위험도가 높다는 것은 대책 없는 누구 때문일지도.

기본 구성원은 레밀리아, 플랑드르, 파츄리, 사쿠야, 홍 메이링. 소악마도 더할 수 있다.

2. 2차 창작

동인설정에서는 언제나 침입자들 때문에 털린다. 범인은 주로 키리사메 마리사. 피해자는 대도서관의 파츄리 널릿지.

동인계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단골손님. 동방 프로젝트 본편이 계속 발매되면서 등장인물, 세력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벤트의 2~30%는 홍마관 관련 부스가 차지하고 있다. 하도 오래되다 보니 이젠 동인설정이 거의 정형화된 것이 문제지만, 그만큼 캐릭터가 안정적이라 새로 들어오는 작가들도 굴리기 쉬운 장점이 있다.

홍마관의 모습은 동인설정마다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서양식 저택 혹은 성처럼 그려져 있다. 홍마성전설 비색의 교향곡에서는 아예 악마성. 이후 동방구문사기의 일러스트와 비상천의 사쿠야 스테이지 덕분에 어느 정도 외형이 잡혔다.

기본적으로 예산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메이드들의 의식주, 레밀리아의 연회) 어디서 수입이 들어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동인 작가들이 나름대로 수입원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플랑이 동인지를 판다던가 레밀리아의 능력으로 도박을 한다던가 등.

동인지에서는 툭하면 박살난다. 대부분 플랑드르나 레밀리아의 열폭에 의한 폭발 엔딩과 함께 우발적으로 붕괴. 마리사가 책을 훔치러 들어올 때 파츄리의 마법 도서관의 벽을 박살내고 들어오는 전개도 많다. 홍 메이링을 제외한 멤버들이 게임과는 다른 '동인지용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

2.1. 인기 있는 이유

홍마관이 다른 작품의 그룹보다 인기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본 팬들의 의견을 참조.)

  • 서양 분위기라는 개성
    전체적으로 일본풍이 대부분인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서양식 분위기를 가진 세력이다. 지령전 멤버들도 분위기만 따지면 어느 정도 서양풍에 가깝긴 하지만, 지하라는 특성이 더 튀기 때문에 서양 분위기가 필요할 경우에는 홍마관 원탑이다.

  • 대중적이고 친숙한 캐릭터
    각 멤버들의 어필하는 포인트가 대중적이고 알기 쉽다. 흡혈귀, 마법사, 메이드, 악마, 권법가 등 다른 작품에서 자주 쓰이는 친숙한 요소가 많아 신규 팬이 2차 창작물을 만들거나 동방을 모르는 사람들을 받아들이는데 유리하다. 사실 홍마관 식구들의 알기 쉬운 특징 조합은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 그룹에서 예외적인 경우인데,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는 인지도가 낮고 다른 작품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마이너한 일본 요괴들을 모티브로 한 경우가 더 많다.

  • 인물이 많고 인간관계가 정형화 되어 있다.
    6명이나 되는 구성원에 자매, 주종, 사제, 친구, 상사와 부하 등 다양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후속작의 등장 그룹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멤버들의 담당 역할을 원작자가 처음부터 지정해준 덕분에 2차 창작자가 해당 캐릭터를 어떤 장면에 넣을지 구상하기 쉽다. 다른 그룹과의 교류 없이 순수하게 홍마관 거주만으로도 단독 동인지를 만드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

  • 홍마관 내부의 배경 파트 (정문, 정원, 라운지, 복도, 도서관, 지하실 등)가 상세하게 나누어져 있어 2차 창작물의 배경 묘사에 도움을 준다.

  • 홍마관 멤버들은 시리즈 굴지의 다루기 쉬운 캐릭터들이다. 홍마관의 주인인 레밀리아부터 고귀하고 카리스마 있는 아가씨부터 떼쟁이 꼬맹이, 개그 담당, 카리스마 브레이크 등 어느 쪽도 소화할 수 있는 만능성을 보여준다. 맹월초의 도게자로 큰 타격을 받은 유카리에 비해 레밀리아는 맹월초의 패배 장면이 큰 화제가 되지 않았다는 게 좋은 예. 이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고정시키는 과거, 배경설정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 주인공들과 접점이 많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 덕택에 2차 창작물을 내기 쉽다. 비상천에서 진가를 발휘한 레밀리아를 비롯, 인간 멤버 중 하나라 주인공 팀과 엮기 쉬운 사쿠야, 영원한 마리사의 피해자 파츄리, 동방 시리즈의 독보적인 네타 캐릭터 홍 메이링 등. 2차 커플링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레밀리아-플랑드르, 레이무-레밀리아, 마리사-파츄리, 마리사-플랑드르, 레밀리아-사쿠야, 사쿠야-메이링, 메이링-플랑드르 등 그야말로 메이저한 조합 투성이다.

  • 원작자(ZUN)이 홍마관 멤버 5(6)인방의 과거,배경설정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서 2차 창작자들이 캐릭터의 출자와 과거 이야기를 입맛에 맞게 설정, 구상하여 원하는대로 2차 창작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맹월초로 인해 2차 창작에 데미지를 받은 영원정과 비교되기도 한다.

  • 원작 (게임,서적)의 지속적인 등장과 떡밥 투하 덕분에 팬들의 집결력과 재등장에 대한 기대치가 다른 그룹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