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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last modified: 2019-04-20 20:47:32 Contributors

야구용어. 약어는 HR.

Contents

1. 야구용어
1.1. 정의
1.2. 홈런의 룰
1.3. 인사이드 파크 홈런
1.4. 홈런의 전략
1.5. 구장빨 논란
1.6. 홈런 관련 기록
1.6.1. KBO 홈런관련 기록
1.6.2. 연속 홈런 기록
1.7. 픽션의 홈런
1.8. 덤(?)
2. 은어
2.1. 축구
2.2. 포트리스2
2.3. 그 외

1. 야구용어

제가 홈런을 많이치는 비결요? 나는 그저 계속해서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입니다 - 베이브 루스

1.1. 정의

Home Run. 약어는 HR. Homer(호머)라고도 한다. 물론 어느 막장동네에 배나온 대머리 아저씨와는 관계없다.(...) 사전적인 의미는 인플레이중 타자가 홈으로 들어와 득점한 상황을 말한다. 즉, 한번쳐서 홈까지 달린다, Home Run. 일본에서는 타자가 홈까지 들어오는 안타를 쳤다는 의미로 본루타(本壘打)라고도 한다. 통산 ○○루타 이런식으로 루타계산할때는 4루타로 계산한다.

사실 아마추어만 있던 초창기에는 외야 펜스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이 당시의 홈런은 모두 인사이드 파크 홈런이었다. 이후 외야 펜스가 생기면서 펜스를 넘기는 일이 많아지니 이게 우리가 흔히 아는 홈런이 되었다.

허나 펜스가 생긴 뒤로도 현대야구 이전까진 펜스 규격이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외야 깊숙한 데 공을 날리기만 해도 중계플레이 부실이나 괴랄한 외야의 구조[1]등으로 인해 여전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의 여지는 있었다.

현대야구로 발전하면서 외야에 펜스가 규격화되고, 파울폴이 생기며, 야구 전용구장의 발전으로 어느정도 좌우대칭에 가까운 규격화된 경기장[2]이 정립되었다. 그러면서 타자가 공을 쳤는데 공이 펜스로 구분되는 그라운드의 바깥쪽에서 1루와 3루의 연장선중 파울라인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도 홈런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실제 즉 타구를 굉장히 멀리 날리는 장타력이 홈런의 원천이 된 것. 특히 아예 경기장 바깥으로 나가는 공을 장외홈런이라고 하여, 친 선수의 파워를 짐작하게 해주는 플레이이다.

1.2. 홈런의 룰

이렇게 되면 각 루에 있던 선수들이 모두 돌아서 홈으로 들어오게 되며 선수당 1점씩 획득한다.

하지만, 기원이 그렇듯이 공이 사라져서 수비가 불가능할 뿐 여전히 인플레이 판정이라는 건 인사이드 파크 홈런과 같다. 따라서 다음의 경우에는 담장을 넘기는 타구를 쳤어도 홈런이 취소되고 아웃카운트가 누적된다. 그러니까 좋아하거든 모든 베이스를 돌아밟고 나서 좋아하라는 뜻(……).

  • 중간에 루를 빼먹고(누의 공과) 다음 루 또는 홈을 밟음
    단 누의 공과는 수비측이 주심에게 알려야만 아웃으로 처리되며(주자나 공과한 루를 태그하는 행위도 이러한 뜻으로 간주), 그렇지 않은 경우 주심은 누의 공과를 보았더라도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해서 아웃이 될 경우 공과 전에 제대로 밟은 루를 기준으로 루타를 결정한다.
  • 후발주자가 선행주자를 앞지르는 경우
    야구 규칙상 후발주자가 선행주자를 추월할 수 없으며, 추월하면 후발주자가 아웃된다. 선행주자를 얼싸안고 기뻐하다가 한 바퀴 빙글 돌기라도 하면 얄짤없이 앞지른 것이 된다.

이러한 규칙 때문에 안습한 사례가 몇몇 있다.
  • 1883년, 9회말 7:7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페오리아 팀의 오리리 선수는 홈런으로 경기를 끝내려고 3구째를 크게 스윙했는데 그 공은 펜스를 넘겼고 오리리는 넘어졌다. 오리리는 방향감각을 잃고 3루-2루-1루를 돌아 홈을 찍었다. 이 정신나간 플레이에 관중들은 웃느라 제정신이 아니었고 팀 동료들은 덕아웃에서 반대쪽으로 돌라고 난리를 쳤지만 그는 이를 성원으로 착각했다. 결국 홈플레이트를 밟았고 심판은 OUT라는 판정을 내렸다. 오리리는 이를 항의했지만 거꾸로 돈 선수를 홈인으로 인정하는 규칙은 어느 곳에도 없었다.
  • 송지만 선수는 한화 시절인 1999년에 투런 홈런을 쳤다가 홈을 밟지 못하는 바람에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홈런 누의공과되는 일도 있었다. 사족을 더 쓰자면 이 누의 공과만 없었더라면 양준혁이 10000호 홈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3]
  • 그 후로 2003년에는 이지 알칸트라(LG)가 홈플레이트 앞에서 홈런 세레모니를 하다가 정작 가장 중요한 홈플레이트 밟는 것을 깜빡 잊고 덕아웃으로 가버려서 2호 희생양(…)이 되었다.

그러나 유리한 규칙도 있는데, 그것은 홈런을 친 타자의 안전한 주루를 인정하는 것이다. 원칙적으로는 홈런을 친 후 한 시간이 걸려 홈인해도 규정상의 문제는 없다.[4]그래서

  • 롯데 자이언츠 대 한화 이글스 전에서 9회말, 0 대 0의 팽팽한 상황. 롯데 5번 타자 마해영이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마해영은 너무 좋아 껑충 껑충 뛰면서 1, 2, 3루를 차레로 돌았다. 그런데 롯데의 김명성 감독이 너무 기쁜 나머지 3루에서 마해영을 업고 홈까지 들어왔고, 마해영의 홈인은 인정됐다. 원래는 타자가 안타를 쳤을 경우, 3루 또는 1루 코치가 주자를 부축하여 다음 루로 가는 것을 도와주었다면 아웃이 된다. 그러나 홈런에는 말했던 이유로 아웃되지 않는다. 다만 홈플레이트에서는 직접 마해영 선수가 홈플레이트를 밟아야 득점이 인정된다,만약 홈플레이트 까지 김명성 감독이 업고와 홈플레이트를 지나쳐, 마해영 선수가 홈플레이트를 밟지 못했다면 홈인이 인정되지 않는다.

전광판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지는 경우도 '사라진 공' 취급이다. 심지어는 관중석 맞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도 '사라진 공'으로 취급하기에, 약간 애매한 위치에 떨어져서 상대편을 응원하고 있는 관중이 그라운드로 쳐 낸다 하더라도 비디오 판독을 통해 홈런으로 인정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몇몇 관중이 유명세를 타기도 하고, 팀이 나락에 빠지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199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뉴욕 양키스의 ALCS에서 데릭 지터의 타구를 걷어내 홈런으로 만들어버린 당시 13세의 제프리 마이어. 이 플레이덕에 뉴욕 양키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 우승에 이르며 제프리 마이어는 커서 진짜로 뉴욕 양키스에 지명되어 선수로 입단하게 된다. 메이저리그에 승격되진 못했지만. 2010년 10월 20일, ALCS에선 뉴욕 양키스의 로빈슨 카노의 타구가 근소하게 담장을 넘어갔는데, 양키스 팬들이 애매한 시점에 손을 뻗어 중견수 넬슨 크루즈의 수비를 방해하는 상황이 나왔다. 심판들은 홈런이라고 판정.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과 14년 전 이런 악몽을 겪은 볼티모어 팬들은 일제히 양키스를 깠다.

또한 좌타자에 유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의 라이트 필드에서는 이런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원정 팀이 그쪽으로 홈런성 타구를 날리면 모든 관중이 뒤로 숙이면서 제발 공이 알아서 튕겨져나가기만 바라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홈 팀의 1루 주자가 자코비 엘스버리처럼 빠른 선수일 경우 그쪽으로 한번 튀기고 담장을 넘어갈듯한 타구가 날아오면 모두 잡지 않는다.(정상적인 인플레이 상황에선 엘스버리 같은 선수는 충분히 홈에 들어오기 때문.)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선 홈으로 들어오는 모든 선수가 1점씩 획득하니 승리를 굳히며 팀 분위기를 더 끌어올릴 수 있고, 지거나 동점인 상황에선 역전의 기반을 마련하며 팀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거나 역전을 해내는 등 극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할 수 있기에 이걸 친 선수는 환호를 받게 된다. 1920년대부터 베이브 루스는 이거 하나만으로 야구를 인기 스포츠 중 하나로 올려놓았을 정도. 당시 홈런에 대한 규칙은 필드안에 공이 떨어졌더라도 튕겨서 펜스 밖으로 나가면 홈런으로 인정했지만[5] 베이브 루스는 이것에 의한 홈런이 없다. 오히려 베이브 루스는 끝내기 홈런을 안타로 기록하는 당시 규정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본 편. 끝내기 상황의 경우는 역전 가능한 점수차에 따라 타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동점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 만루상황에서도 타자가 1타점 밖에 얻지 못하지만, 홈런을 치면 무조건 주자일소가 되기때문에 타점을 다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홈런성 타구가 외야 관중석으로 들어오기 전에 관중이 이걸 잡았다면 무조건 2루타 처리된다. [6]이럴 경우 공을 잡지 않는 것이 매너...랄 것까지는 없지만 그 타자를 지지하는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을 것은 각오하도록. 물론 상대팀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1.3. 인사이드 파크 홈런

간혹 2루타나 3루타성 타구를 친 타자가 상대 선수의 실책 플레이[7]이나 발이 더 빠른 경우 등에 힘입어 1,2,3루를 모두 돌아 바로 홈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인사이드 파크 호텔[8] 인사이드 파크 홈런이라고 한다. 그라운드 홈런이라고도 하지만 이쪽은 공식 용어는 아니니 유의. 홈런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4루타로 기록된다.

앞서 언급했듯, 이쪽이 본래 의미의 홈런이다. 하지만 요즘은 보통 한 시즌에 한 두개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진귀한 장면이며, 담장을 넘겨서 홈런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오히려 예외적인 것처럼 보인다.[9]

1.4. 홈런의 전략

홈런이 언제나 좋은 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예를 들자면 "4-5점차정도로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자가 아무도 없는 경우는 홈런보다 안타가 좋다. 당장 보기에는 1점이라도 따라가서 좋을 것 같지만 얻어 맞은 투수는 홈런 한방에 정신적으로 다시 긴장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주자가 있는 쪽이 투수에게는 직접적인 중압감이 걸려서 실투를 유발하거나 퀵모션에 신경쓰는등 제구를 흐뜨러뜨릴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라는 말인데 박노준 해설이 녹음기급으로 자주하는 대사중 하나다.[10] SK 와이번스김성근 감독은 이런 이유 때문에 뒤진 경기에서 주자가 없을 경우 클린업도 장타보다는 단타나 볼넷을 고르기를 주문한다고 한다.

세이버매트릭스에서는 통계적으로 5점차 뒤지고 있는 팀이 9회말 2사 만루에서 만루홈런을 치고 1점차 주자없는 상황이 되는 것과, 싹쓸이 2루타를 치고 2점차 2사 2루가 되는 상황에서 이 팀이 역전승을 올릴 확률은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물론 두 경우 모두 5%이하지만.

하지만 야구라는 것이 궁극적으로 점수를 뽑아야 이기는 스포츠라서, 최근에는 홈런이야말로 최고의 팀플레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야구를 절대적으로 스탯, 통계 위주로 접근하는 세이버메트릭스가 대두하면서 홈런과 장타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도 위와 같이 5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홈런이 나오는것과 단타 혹은 볼넷을 얻어낸 경우 이후의 득점에 있어서는 홈런이 나온 경우가 더 다득점을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당장 위의 경우를 5점이 아니라 4점차라고 가정하면, 홈런을 치면 즉시 동점이 되지만 싹쓸이 2루타는 추가타가 나와야 동점이 된다. 그리고 통계를 떠나 단순히 생각해도, 홈런을 맞은 투수는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고,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베이스러닝에 비해 홈런은 바로 점수를 획득한다.[11] 타격왕은 포드를 타고 홈런왕은 캐딜락을 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12] 그리고 주자의 존재 때문에 투수와 야수가 흔들린다고 보기도 힘든 것이 제정신 박힌 팀이라면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주자를 염두에 둔 수비플레이를 하지는 않는다. 심리적인 요인으로 말하자면 투수가 뭘 싫어하는 지는 개인성향이므로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벤치 클리어링 이후에 와르르 무너진 투수가 있다고 해서 홈런보다 좋은 벤치 클리어링 이란 말을 하지는 않는 것처럼.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후반과 같은 경우에는 홈런이 볼넷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가치가 크게 떨어지게 되는데, 단순 출루성공과 홈런의 성공률은 당연하게도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 고로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출루에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니 당연히 코치 입장에서는 홈런같은 장타보다는 단타 혹은 볼넷으로 일단 출루하는 것을 노리라는 주문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이걸 너무 강조하다보니 홈런보다 안타가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홈런보다 좋은 안타"라는 말보다는 "볼넷만큼 가치가 낮은 홈런"이라는 말이 정확하다.[13]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야구 경기 진행 중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있다. 2사 주자 없을 때 똑같은 3볼넷 1홈런 1아웃이라도 '볼넷, 볼넷, 볼넷, 홈런, 삼진'과 '홈런, 볼넷, 볼넷, 볼넷, 삼진'의 득점 수의 차이는 크다.

1.5. 구장빨 논란

구장의 몇미터 안팎의 크기 차이에도 홈런 비율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한다. 이를테면 펜웨이파크, 舊 양키스타디움의 낮은 우측 외야의 경우 다른 구장에 비해 거리가 짧고 펜스도 낮은 편이라 다른 구장에서 워닝트랙까지만 갈 공이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래서 두 팀의 좌타자들이 홈런에서 수혜를 보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게 홈빨이라고 주장한다면... 메이저리그를 예로 들면 한 시즌에 팀당 162경기를 소화하게 되고, 홈/원정이 각각 81경기씩인데 홈구장이야 하나고 원정이야 이구장 저구장 여러군데서 하게되므로 당연히 홈구장에서 친 홈런수가 제일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타수 당 홈런개수를 비교해서 진짜 작은 구장에서 친 홈런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야 그런 소리 할 만 하지만 그게 아닌데 단순히 숫자만 비교해서 네놈은 탁구장빨이지 하는 병크를 터트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대표적으로 이승엽이 삼성에서 뛸 당시 이승엽 을 까는 사람들이 자주 저질렀던 오류이기도 하다. 대구구장이 작았던 건 사실이지만....[14][15] 리그 자체가 다른 경우 서로 인정해주느냐 마느냐로 키배가 벌어진다. 메이저리그는 가네다 마사이치의 400승을 인정하고 명예의 전당에서도 기념하고 있지만 왕정치의 홈런 기록은 구장이 너무 작다, 투수들의 수준이 다르다, 기후가 다르다 등등의 이유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16]

조금 다른 유형으로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 구장의 경우 공기밀도가 희박하기 때문에 공이 좀 더 멀리 뻗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다른 구장에서는 안 넘어갈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기도 하고, 그런 효과를 보정하기 위해 외야를 무지막지하게 넓게 설계하더라도 외야수들의 수비범위와 송구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2,3루타가 더럽게 많이 나와버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메이저리그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이자 통칭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 필드. 그 때문에 로키스 소속 강타자들의 경우 산사나이이라 부르면서 까기도 한다.[17] 홈과 원정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다지만 차이가 지나치게 컸다. 거기다가 홈런 비거리를 의식한다고 외야 길이까지 비정상적으로 늘려놔서 홈런만 터지는게 아니라 2루타,3루타도 뻥뻥 터지는 구장이 되었다. 이런 문제때문에 2002년부터는 휴미더라고 하는 습도조절장치를 적용한 공을 사용하고 있다. 공에 물먹여서습도를 더 줘서 비거리를 줄여보겠다는 것. 그 외에도 한때 MLB에서 멕시코 시장을 테스트해보는 차원에서 멕시코 산 후안에 위치한 구장에서 MLB 시범경기를 가진적이 있었는데, 그곳도 쿠어스와 같은 이유로 홈런이 뻥뻥 터져나와 선수들이 질겁을 했었다.

그 외에도 일본에서는 일부러 홈런을 많이 나오게 하려고 몇년전까지 반발력이 커서 비거리가 늘어나는 공인 고탄력구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공에 대한 규정이 풀린 이후에는 구단들이 자기 팀 사정에 맞춰서 고반발/저반발구를 선택해서 사용하였기에 팀과 구장에 따라 홈런이 들쭉날쭉한 시절도 있었다.

이러한 비판이 대내외적으로 강해지고, 국제표준을 지키자는 움직임이 강해지게되어 2011년 시즌부터는 아예 전구단 전경기에 탄성계수가 적은 저반발구를 통일 공인구로 채택하였다. 이렇게 바꿔놓으니 홈런 수가 전년에 비해 반 이하로 뚝 떨어진 예상된 반응이 나왔다. 그것과 스트라이크존 확대와 맞물려 2011년 일본프로야구는 극단적인 투고타저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1.6. 홈런 관련 기록

통산 홈런 1위
리그선수홈런기간
MLB배리 본즈762홈런1986~2007
NPB오 사다하루868홈런1959~1980
KBO이승엽390홈런1995~2003, 2012~

단일시즌 홈런 1위

리그선수홈런시즌
MLB배리 본즈73홈런2001년
NPB블라디미르 발렌틴60홈런2013년
KBO이승엽56홈런2003년

1.6.1. KBO 홈런관련 기록


KBO 단일시즌 홈런 상위 10명
2014년 10월 15일 현재
순위 소속팀 선수 홈런 시즌 비고
1 삼성 이승엽 56홈런 2003년
2 54홈런 1999년
3 현대 심정수 53홈런 2003년
4 넥센 박병호 52홈런 2014년
5 삼성 이승엽 47홈런 2002년
6 현대 심정수 46홈런 2002년
7 한화 로마이어 45홈런 1999년
SK 페르난데스 2002년
9 롯데 이대호 44홈런 2010년
10 두산 김재환 44홈런 2018년

KBO 개인통산 홈런 상위 10명
2014년 10월 19일 현재
순위 소속팀 선수 홈런 비고
1 삼성 이승엽 390홈런 [18]
2 양준혁 351홈런
3 한화 장종훈 340홈런
4 삼성 심정수 328홈런
5 SK 박경완 314홈런
6 넥센 송지만 311홈런
7 SK 박재홍 300홈런
8 NC 이호준 285홈런
9 두산 김동주 273홈런
10 롯데 마해영 260홈런

1경기 최다 홈런
현재 KBO 한 경기에서 나온 홈런 최고기록은 4개이며, 박경완박병호가 공동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선수상대장소날짜비고
현대박경완한화대전2000년 5월 19일[19]
넥센박병호NC목동2014년 9월 4일

1.6.2. 연속 홈런 기록

1971년 5월 3일, 일본 프로야구의 롯데 오리온즈도에이 플라이어스와의 경기에서는 다섯 타자 연속 홈런이라는 진귀한 기록도 나왔다.

6대6 동점인 가운데 연장 10회초 도에이의 공격에서

9번 대타 사쿠도우 스스무의 만루홈런
1번 오시타 츠요시의 홈런
2번 오하시 유타카의 홈런
3번 장훈의 홈런
4번 오스기 가츠오의 홈런

홈런으로만 총 8타점을 기록하며 도에이는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승리는 도에이의 10연패를 끊는 귀중한 1승이었다(...).

그리고 한국프로야구에서는 2001년 8월 17일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전에서 네 타자 연속 홈런이 나온 적이 있다.

3회말 1사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공격 이었는데...

3번 이승엽 홈런
4번 마르티네즈 홈런
5번 바에르가 홈런
6번 마해영 홈런

2000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는 현대 유니콘스한화 이글스를 17:10으로 이겼는데, 이 당시,

2번 박종호 홈런
3번 박재홍 홈런
4번 윌리엄스 홈런
5번 심재학 볼넷
6번 홈런
7번 이숭용 홈런

5연타수 홈런을 기록하였다.[20] 당시 상대투수는 이글스의 레전드한용덕이었다.

2010년 7월 29일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타자들이 한 이닝에 사이클링 홈런이라는 기록을 장식했다.

1번 이용규 3점 홈런
3번 채종범 2점 홈런
4번 최희섭 1점 홈런
1번 이용규 만루 홈런

이날 이용규는 3년 10개월만에 홈런을 친거였는데 그게 3점과 만루 홈런...이 홈런으로 이용규는 역대 한이닝 한선수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만루 홈런을 맞은 투수는 56호 홈런 투수인 이정민[21]

한국프로야구에서 동일 타자가 연속해서 홈런을 치는 연타석 홈런은 4연타석이 2회, 3연타석이 37회 있었다. 4연타석 홈런은 우선 야빠라면 거의 다 알 2000년 5월 19일 박경완의 4연타석 홈런이 있으며 2014년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6월 20일~6월 22일에 걸쳐 두 번째 4연타석 홈런을 수립하였다.[22] 박경완은 4연타석 홈런을 제외해도 3연타석 홈런을 두 번이나 더 쳤으며, 이승엽은 3연타석 홈런만 4번을 쳐서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타석 홈런은 야마이코 나바로의 4연타석 홈런과 같이 여러 날에 걸쳐서 쳐도 공식 기록으로 인정이 되는데, 이승엽은 2002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2003시즌 첫 경기에서 또 홈런을 쳐서 첫 3연타석 홈런을 168일에 걸쳐서 쳤으며, 2002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타석의 극적인 동점 쓰리런에 이어 2012년 한국시리즈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3636일에 걸친 한국시리즈 연타석 홈런을 친 적이 있다. 그리고 이승엽은 4회의 3연타석 홈런 중 한 경기에 친 것은 한 번 뿐이나 박경완은 4연타석 홈런과 2회의 3연타석 홈런을 모두 한 경기에 쳤다.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구장에서의 3연타석 홈런은 4회[23] 있었는데, 그 중 한 경기에 나온 것은 두 번이다. 2009년에 로베르토 페타지니가 쳤고, 2014년에는 이진영이 국내타자 최초로 쳤다.

중간에 볼넷이나 실책 등의 출루가 동반된 연타수 홈런 역시 4연타수가 최고다. 1983년 김용희가 최초로 기록했고, 그 후 박경완과 야마이코 나바로가 위에서 언급된 4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4연타수 홈런을 함께 기록했다.

2010년 8월 14일, 이대호양현종 대신 올라온 KIA의 김희걸을 상대로 9경기 연속 홈런을 날려 메이저리그의 8경기 연속홈런 기록을 깨고 세계 신기록 수립하였다.그리고 2014년에 윤공황이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24]참고로 일본의 기록은 7연속.

2013년 5월 15일 전준우NC 다이노스이민호가 던진 공을 쳐냈고 다소 이른 홈런세레모니를 펼쳤다. 하지만 결과는 플라이아웃. 그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MLB사이트에 전준우가 강제 해외진출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7. 픽션의 홈런

그 외에 가끔 격투계 등의 게임에서 근접 무기에, 주로 빠따야구방망이무기로 나오는 경우, 맞고 떡실신 당하거나 날아갈 때 가끔 '홈런이다' 라고 하는 경우를 볼 수도 있다. 특히 웜즈 시리즈에서는 대놓고 '빠바바 빠 빠바~'하는 친숙한 효과음 까지 들려주신다.

사립 저스티스 학원사와무라 쇼마 같은 경우, 아예 대놓고 기술 이름이 '홈런 타법' 이다. 맞으면 멀리 날아간다. 멀리.
근데 이 녀석 분신마구가 더 주무기지 아마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에서 SOS단은 코이즈미 이츠키의 요청에 의해 나가토 유키가 만든 호밍배트를 이용하여 11연타석 홈런을 쳐 11:9 스코어를 만들어버린다.


2. 은어

2.1. 축구

축구에서 1에 빗대어, 공이 골대 위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를 가리키는 은어로도 쓰인다. 속되게 말하면 똥볼(...) 자매품으로 대기권 돌파 슛, 청계천 물난리 슛, 후지산 대폭발 슛, 런던 대공황 등이 있다.

골 찬스가 날아가 버린 건 당연한 거고 팬들의 멘탈도 붕괴시키는지라, 야구와는 정반대로 이걸 해버린 선수는 당연히 욕을 바가지로 먹게 된다.(…)[25] 특히 이동국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 당시 '돌아온 홈런왕 유상철' 이라는 플래시 게임이 돌면서 유상철의 별명이 한때 홈런왕이었던 적도 있는데(…), 이 게임을 본인이 직접 해봤다고 한다.

2.2. 포트리스2

포트리스2에서 샷을 너무 강하게 해서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을 넘어가는 상황. 물론 이것을 하면 턴을 낭비하게 되기 때문에 절대로 좋은 것이 아니다.

다만, 홈런인 줄 알았는데 역풍이 심하게 불어서 화면 밖으로 넘어간 탄이 다시 화면 안으로 들어와서 적 탱크 위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2.3. 그 외

주로 남자의 입장에서,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원나잇 스탠드 섹스에 성공하는 것을 '홈런 쳤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근데 화간이라면야 상관없는데, 섹스할 생각이 없는 여자를 만취상태로 만든 후 강간하는 걸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골뱅이 참조.) 이런 경우는 당연한 얘기지만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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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전 뉴욕 자이언츠의 폴로 그라운드같은 일부 겸용 구장의 경우는 좌우 비대칭외야고 폴로 그라운드의 경우는 가운데 외야가 미친듯이 길었다. 좌측 279피트(85m), 우측 258피트(78.6m), 가운데 483피트(147.2m-_-). 자세한 건 영어판 위키피디아의 해당 항목을 참조바람.링크1951년의 폴로 그라운드 구조도. LA 다저스가 아주 잠깐 홈구장으로 썼던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올림픽 육상 경기를 두 번이라 치뤘던 종합경기장이다.)은 심각한 좌우 비대칭외야에 해당. 연고지 이전 50주년 기념으로 2008년도 시범경기 당시 3경기를 치뤘는데 그 때 규격이 좌측 201피트(61m)-좌중간 280 피트(85m)-가운데 380피트(120m)-우중간 352피트(107m)-우측 300피트(91m);;
  • [2] 좌우 대칭에 가까울 뿐 좌우대칭은 아니다. 오히려 이런 좌우 대칭에 가까운 구장의 경우 쿠키커터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없다고 까인다. 다만 이렇게 좌우 비대칭 구장을 만들더라도 성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도록 펜스 높이를 조정하는 등 일정 수준의 보정효과를 만든다. 위에서 언급한 쿠어스필드의 미칠듯한 외야 역시 그렇게 넓지 않으면 개나소나 40홈런을 치니까 어떻게든 효과를 줄여보려고 만든 것이고, 펜웨이 파크의 레프트 필드는 그린 몬스터가 있는 대신 그 몬스터까지의 거리가 짧다. 불펜 연습장 윌리엄스버그가 있는 라이트 필드는 반대로 미칠듯이 깊은 대신 웬만한 타구는 필드를 튀기고 관중석으로 들어갈 정도로 높이가 낮다. 과거 카림 가르시아의 경우 우익수 방면에서 이 윌리엄스버그를 뛰어넘어 난투극을 벌였을 정도. 물론 한국프로야구는 리모델링을 통해 좌측펜스가 당겨진 한밭야구장을 제외하면 죄다 좌우대칭이다.
  • [3] 양준혁9999호 홈런을 쳤다. 10000호 홈런을 친 사람은 펠릭스 호세. 그래서 송지만 선수 본인도 양준혁 선배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 [4] 실제로 이랬다간 심판이 경고할 것이지만.
  • [5] 현재는 인정 2루타(그라운드 룰 더블)가 된다.
  • [6]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데이로 경기를 관람하면 가끔씩 보인다. Ground rule-Double by fan interference가 이거다.
  • [7] 공식적으로 실책으로 기록되면 그만큼 루타가 깎이며, 당연히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2011년 6월 30일 손아섭이 안타를 치고 홈까지 들어온 것이 대표적인 예.
  • [8] 실제로 박노준이 중계중에 한 말로써 개드립 요소로 쓰인다
  • [9] 순수 발로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된다. 라이너성 타구를 외야수가 다이빙하다가 놓쳐서 공이 뒤로 데굴데굴 굴러가서 나오는게 대부분. 다이빙캐치미스는 주자가 추가진루를 하더라도 실책을 주지 않기때문이다.
  • [10] 하지만 이분은 해설이 막장이었던 SBS 출신답게 홈런보다 귀중한 번트같은 드립도 치기때문에(...) 스몰볼을 종교수준으로 맹신한다고 대차게 욕을 먹고 있다. 그래서 프로야구 해설에서 쫓겨났지
  • [11] 세이버메트릭스에서는 도루 성공률이 70% 정도를 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주장한다. 정확하게는 67%(3분의 2)인데, 3번 시도해서 최소 2번 성공하고 1번 아웃당해야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이 개념 때문에 역으로 포수의 도루 저지율은 33%(3분의 1)이상이 되어야 좋은 포수라고 주장한다. 3번의 도루시도 중 1번은 반드시 잡아야 좋은 포수라는 이야기이다.
  • [12] 물론 타격왕 정도만 되도 캐딜락따위는 우습게 살 수 있다. 그만큼 홈런왕과 타격왕의 연봉 차이가 크다는 것. 메이저리그 홈런왕이었던 마크 맥과이어가 1000만$의 연봉을 받은 반면 동시대 메이저리그 최강의 타격왕이었던 토니 그윈은 500만$ 정도의 연봉을 받았다.그윈:야,넌 약물했잖아. 맥과이어:윽..그러는 선배님은 4할 못 치셨잖아요.전 그래도 홈런기록 세웠어요. 그윈:어차피 그것도 다른 약쟁이가 깼잖아 한국프로야구의 경우 13시즌 홈런왕 박병호는 캐딜락 SRX를 타고 있고, 타격왕 이병규는 올스타전 MVP 부상으로 받은 K5를 타고 있다.
  • [13] 과정에 있어서 홈런을 노릴 필요가 없을 뿐이지 결과적으로 안타말고 홈런을 쳤다고 손해 볼 일은 전혀 없다는 뜻이다.
  • [14] 물론 이승엽이 국내에서 한창 전성기의 활약을 하던 2000년대 초반까지는 대구구장의 크기가 좌우 95m, 중앙 117m으로 탁구장이 맞았다. 선동열 부임 이후 투수강화라는 명목이랍시고 펜스는 뒤로 민 것.(좌우 99m, 중간 120m) 다만 단순히 경기장 크기만 가지고 홈런이 잘 나오는 등 잘 나오지 않는 등 구장빨을 들먹이는 것이 항상 맞진 않은게 대구나 광주구장은 외야석이 작아서 상승 기류가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홈런이 잘 나오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대구나 광주 구장에서 심심찮게 장외 홈런이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것. 구장 넓이는 작아도 외야석이 큰 사직이나 문학구장의 홈런 수가 적은 이유도 설명이 된다.
  • [15] 특히 문학구장의 경우, 외야석 좌측 부분을 일부 허물고 공원처럼 만든 그린 존이 생긴 이후 홈런 수가 대폭 많아진 것도 바로 외야 좌측에 상승 기류가 생겼기 때문. 그러므로 경기장 넓이뿐만 아니라 외야석 크기 자체도 홈런 수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더 정확할 듯 하다.
  • [16] 예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썼던 고라쿠엔 구장의 경우 좌 91m-중앙 120m-우 91m(실측거리는 이거보다 더 짧았다.)로 진짜 탁구장급이었다. 물론 좌측-우측 맨 끝쪽 펜스는 약 5m 정도 높혔다곤 하나 가장 낮은 가운데 담장은 2.1m밖에 되지 않았다. 게다가 오 사다하루가 활동하던 당시에 압축배트에 대한 규정이 엄격하지 않은 점도 저평가의 이유이기도 하다.
  • [17] 2011년 현재 로키스의 홈&어웨이 스플릿을 보면, 홈에서는 팀 성적이 타율 .281 OPS .801라는 무식할 정도로 높은 성적이지만 원정에서는 타율 .237 OPS .677라는 한심한 성적을 찍고 있다. 우발도 히메네즈의 경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어 한두 경기 던지긴 했지만) 홈&어웨이 편차가 피안타-피출루율-피장타율 별로 1할 이상 차이가 난다.
  • [18] NPB에서의 기록까지 합하면 549홈런
  • [19] 뒤에 언급되는 최초 4연타석 홈런 기록이다. 1경기 4연타석 홈런기록은 이 기록이 유일하다.
  • [20] 볼넷은 타수로 기록되지 않는다.
  • [21] 그 앞의 홈런 3개는 선발인 이재곤이 맞은 것.
  • [22] 20일 마지막 두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 21일 경기 우천 취소 후 22일 경기 처음 두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
  • [23] 마해영, 로베르토 페타지니, 최희섭, 이진영.
  • [24] 다음해에는 3연타석 홈런을 두 번이나 쳤다.
  • [25] 1994 FIFA 월드컵 미국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홈런 슛을 쏘아올린 로베르토 바조는 구국의 영웅에서 하루 아침에 대역죄인으로 추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