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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 레이스케

last modified: 2015-01-04 15:36:16 Contributors

豊穣 礼佑(ほうじょう れいすけ) / Hōjō Reisuke


미래일기의 등장인물. 통칭 5th. 성우는 사나다 아사미.


이름의 배경은 로마 신화의 곡물/수확의 여신 케레스(Ceres; 그리스 신화데메테르 Demeter 와 동일).[1]


Hojou_reiske.jpg
[JPG image (Unknown)]



(애니메이션판)


Contents

1. 작중 행적
2. 비범한 트랩의 달인



1. 작중 행적


다섯 살 배기 유치원생 소년으로, 소유하고 있는 일기는 그림 일기 형식의 하이퍼 비전 다이어리. 하루에 3번(아침, 점심, 저녁 단위로 하나씩)까지 예지할수 있는 일기다. 그림일기는 다른 일기와는 달리 하루 3번밖에 예지가 안 되고 예지 정보 자체도 빈약한데다가 휴대성도 떨어진다는 점에서 최약(最弱)의 일기라고 할 수 있다.

아마노 유키테루와 함께 살면서 가사이 유노도 동시에 처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가사이 유노가 엄친딸이여서 번번히 막혔다. 그리고 유키테루보다도 가사이 유노를 더 노린 얼마 안되는 소유자이기도 하다.

방울토마토에 이상한 약을 넣어서 유노가 '토마토의 무게가 달라'라고 말하게 만든 장본인. 유치원생인 주제에 독가스(…)를 발생시켜 집안 전체에 살포하는 등 어울리지 않게 연령대를 초월하는 활동력을 보인다. 미흡한 일기의 약점을 보완하는 수단이라지만…

놀랍게도, 기어이 그 가사이 유노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충격과 공포. 그러나 마지막에 유키테루가 뛰어들어 가사이 유노를 다시 회생시켜, 결국 유노에게 '난 단지 유키를 좋아하고 있을 뿐이야.'란 말을 들으면서 식칼에 찔린다[2].일기만 빼앗으면 되는데 굳이 애한테 칼침을 넣다니 역시 유노….[3]

말버릇은 '엘리트 답게!!!'. 엘리트 양성 조기교육의 폐해인가!

죽기전에 유노의 목표가 가진 치명적인 모순[4]을 지적하고 유노가 이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죽는다. 어떤 의미에서라면 저주인 셈이다. 더욱이 저런 말을 유딩의 입으로 내뱉는다. ㅎㄷㄷ 물론 레이스케의 유언을 들은 유노는 큰 충격을 먹지만, 유노의 진정한 정체를 생각해보면 조금 이상한 부분. 그래서인지 애니판에서는 유노가 저 유언을 그냥 담담히 들은 다음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일기 내용이 참으로 흠좀무. "효조 레이스케는 가사이 유노에게 살해당한다. 데드 엔드. 하지만 즐거웠어."[5]

1주차 세계에서는 유노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했다.

집안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양육되고 있던 것이 애가 이토록 영악해지게 된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3주째 세계에서 존재하는 그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미래일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이유는 "나에게는 파파마마도 필요 없어. 이 게임에서 이겨서 증명해주겠어."라고 한다. 애정결핍과 엘리트 교육이 애 하나 제대로 망쳤다 하지만 그가 미래일기 레이스에 참여하게 된 진짜 배경은 미래일기 모자이크에 자세히 나오는데, 미네네에게 "아빠랑 엄마 둘 다 변변치 못한 인간이었어. 내가 그 인간들을 위해 갚아야 할 원한은 없다구. 하지만 아빠와 엄마를 죽인 녀석은 쳐부술 거야."라고 한다. 마지막에는 신비안교 시체 영안실에서 아버지 어머니 시체와 함께 잠이 드는데, 이를 보아 겉으로는 부정해도 아빠와 엄마를 사랑했고, 그 둘의 복수를 위해 2nd를 노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츤데레

처음 등장한 권에서 바로 사망하긴 했지만, 페이크 주인공인 유키테루도 아니고 그 유노를 사망직전까지 몰아넣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위험했던 강적. 거기다가 얘는 아직 유치원생이었고,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약점이 많고 성능이 떨어지는 일기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역설적으로 레이스케는 진정한 엘리트…?![6]

하지만 유치원생이라는 잇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유키나 유노에게 일기 소유자라는 의심을 사지 않고 접근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자. 유키 이외에는 누구도 믿지 않는 유노의 초반 경계심을 누그려뜨려 놓았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그림일기의 떨어지는 성능은 충분히 상쇄되고 남는다. 게다가 레이스케가 사용했던 주사기, 독극물, 청산가리 등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것들이다. 다 큰 성인조차 구하기 힘든 것들을 구하는 능력을 찬양한다면 또 모를까….[7]

5화에서 언급된 사실에 미뤄볼 때 이 캐릭터의 부모, 특히 아버지의 경우는 6th를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5화 성우 스탭롤에 분명히 해당 캐릭터의 성인 "豊穣"가 적혀져 있는 것은 주목해 볼 부분.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성별은 분명 남자다. 허나, 멜빵 원피스 치마를 입고 있으며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고 장갑의 무늬가 엄마 아빠처럼 되어 있기때문에 이 캐릭터가 저런 잔혹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당시에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참고로 이 캐릭터는 무르무르와 모래장난을 하면서 일기의 소유자로 선택되었으며, 레이스케가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우주인 관련 이야기를 하자 UFO[8]를 소환하여 레이스케에게 우주를 구경시켜주고 신의 존재를 믿게 하였다. 실제로 체형이 비슷했기에 레이스케와는 죽이 잘 맞았던 듯 하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 1쿨 오프닝에서 레이스케가 들고 있는 아버지/어머니 인형의 두 팔이 못에 박혀서 피를 흘리고 있는 채로, 특히 아버지 인형이 피를 흘리며 팔이 뜯어져 떨어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호러물. 2쿨 오프닝에서는 카오게이짤방급의 똘끼넘치는 표정을 보여주었다. 이미 죽었는데 강해보이네

리다이얼 버전에서는 아키세의 조수로 동행하는 모양.

2. 비범한 트랩의 달인

  • 독약을 구하여 방울토마토에만 독을 넣다.
  • 소금물이 도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욕조에 소금물을 넣었다.
  • 자신의 일기를 노릴 것을 예측하여 평범한 방법으로 뜯으면[9] 독가스가 나오도록 트랩을 설치. 물론 자신은 방독면을 모자에 숨겨놓고 그 타이밍에 방독면을 썼다.
  • 물론 문은 오래전부터 밀폐.
  •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아에게는 손을 대지 않으려했다.
  • 물을 틀어놓고 위에서 아래로 흘려버리면서 스탠드를 이용하여 방전을 시도하여 가사이 유노를 기절시킴.

말 그대로 나홀로 집에 케빈 잔인 버젼 설마 진짜로 케빈을 모티브로 한 거 아니야?

물론 이것은 외전을 보면 설정의 구멍이 메꿔지므로 외전도 같이 챙겨볼 것을 추천한다.

캐릭터 테마곡 앨범인 미래일기 Inspired Album 1 인과율 노이즈에 있는 레이스케의 테마곡 이름은 아예 Perfect Trap. 완전히 트랩 마스터로 취급 받고 있다. 사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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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豊穣(풍양): 풍년이 들어 곡식이 잘 여묾(네이버 한자사전에서 발췌). 케레스는 일본어로 'ケレース'로 적는다. '레이스케'는 이를 재배열한 이름. Ceres는 시리얼(Cereal)의 어원이기도 하다.
  • [2] 일기장과 동시에 몸까지 칼로 찔렸다.
  • [3] TV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몸에 박힌 식칼은 모자이크 처리, 찌르는 때는 페이드 아웃되어 찔린 뒤만 보여줬다. 설마 BD/DVD에서 보여주나?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DVD에서 모자이크는 제거됐다그만해 미친놈아
  • [4] 마지막에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유노와 유키테루가 서로 싸워야 한다.
  • [5] 이유는 밑의 설명을 봐도 알겠지만 엘리트 교육을 받은 것과 사이가 안 좋은 부모님을 바라보며 자란 것 두 가지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안 좋은 것들만 봤으니 당연히 즐거운 생활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쓰면 왠지 유노가 착한 사람 같아 보이는데
  • [6] 단행본 중간중간에 각각의 일기에 특징이나 능력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레이스케의 그림일기 부분에서는 "레이스케의 결정적인 패인은 다름아닌 일기의 성능 때문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일기의 성능이 좋았다면 지금쯤 유노가 관광갔을 거다."라는 식으로 아예 대놓고 말하고 있다.
  • [7] 사실 이런 걸 전부 구해주게 도와준건 우류 미네네다. 모자이크를 보면 미네네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레이스케가 모르게 뒤에서 이래저래 도와주었다. 어째서 유치원 생이 저런 물건을 가지고 있는 가를 알려주는 보완 에피소드격. 단 애니판에서는 이 부분이 짤리면서 레이스케가 모두 챙긴 식으로 표현되어버렸다. 과연 진정한 엘리트
  • [8] 이 UFO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커피잔 받침접시다(…).
  • [9] 유키테루가 침착함을 가지고 있었다면 아마도 밑에서부터 뜯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