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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last modified: 2015-03-05 15:31:01 Contributors

Contents

1. 오랑캐가 일으킨 난
2. 가수
2.1. 소개
2.2. 보컬
2.3. 방송활동
2.4. 온라인에서
2.5. 기타 여담
3. 범에게 당하는 수난

1. 오랑캐가 일으킨 난

胡亂. 주로 정묘호란 또는 병자호란을 가리키며 대개 후자를 이른다.

2. 가수

horanhoran.jpg
[JPG image (Unknown)]

2.1. 소개

1979년 7월 5일생.
본명은 최수진. 예명인 호란의 유래는 천재 유교수의 생활의 등장인물 호란.[1]

알렉스DJ클래지와 함께 클래지콰이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보컬. 클래지콰이와 더불어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원외고 졸업자로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심리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하기도 했고, "호란의 다카포"란 책을 쓰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능력자, 엄친딸이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입가의 점그리고 발군의 슴가이 매력 포인트이다. 최근에는 섹시 컨셉 화보촬영도 하는 등 그런 쪽 이미지도 밀고 있는 듯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매우 털털해서 비주얼과 성격의 괴리가 심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고(...) 굉장한 글래머로 알려져 있지만 의느님의 보정 기술이 아닌가싶은 영상이 있었는데 최근의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원래 글래머라는 듯.[2][3]

2.2. 보컬

거의 가성으로만 노래하는 가수중 하나다.[4][5]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얇고 찢어지는 음색의 높은 가성뿐만 아니라 중·저음역대 구간도 가성[6]으로 내다보니 미투데이에서 밝혔을때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음을 섞은 가볍고 흥겨운 느낌의 가성도 즐겨쓴다[7]. 몇몇 노래에서는[8] 정말 주의깊게 듣지않으면 진성처럼 가성을 구사한다. 굳이 억지로 따지자면 믹스 보이스에서 팔세토의 비중이 훨씬 높은 상태... 하지만 이런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점은 확실히 팝 가수로서 장점인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 가성의 잦은 사용은 목에 큰 부담을 가져올수 있지만(이에 대해선 가성항목 참조) 가수 데뷔 8년차인 이때까지 성대에 문제가 생기거나 감기를 제외하면 목이 나가 활동에 지장에 생기는 일은 없는걸 봐서 목관리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듯 하다.

다만 성량은 그리 큰 편이 아니고[9] 진성 고음역대를 구사하는걸 잘 보여준적이 없는데다 가수로서 대중적으로 흔히 알려진게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알려졌는데 호란이 클래지콰이에서 맡는 역할은 대체적으로 코러스에 가깝다보니[10] 데뷔 초기에는 가창력논란이 있기도 했다.

한마디로 성량이 우렁차거나 진성음역대가 넓지는 않지만 가성을 구사하는 테크닉과 특유의 음색을 십분 활용하는 보컬리스트. 이걸 간과하고 멋모르고 이바디나 클래지콰이의 호란 솔로곡 혹은 호란 파트가 더 많은 노래를 도전하면 피보게 된다. 남자가수들과 듀엣으로 무대에 서거나 피처링에 참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11] 가성으로 노래하는 가수들의 대부분 사실 음색과 음역대가 너무 튀어서 피처링이나 듀엣무대가 드문데 이는 호란 고유의 완급조절과 어느 노래건 잘 녹아들지만 잘 묻히진 않는 음색으로 인한 가능한 거다.

무대장악력과 무대매너는 알렉스보다 한수 위라는게 클래지콰이 팬층의 평이다.

그녀가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가수는 수잔 베가. 인터뷰에서 음악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한번은 언급하고 이바디의 결성도 수잔 베가를 좋아한다는 공통분모에서 시작됐다고 할 정도며 인터뷰들이나 자서전에서 거의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깨닫게 해준 뮤지션으로 언급한다.

그외에 시이나 링고도 피오나 애플도 한때 너무 좋아하여 예명을 가시나 사과로 지을까 고민했었다고 한다.흠좀무

2.3. 방송활동

클래지콰이로 인해 유명해진 초기에는 EBS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고정패널 및 여러 시사프로그램 게스트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아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을 얻게 됐으나 본인 스스로 내 원래 모습과 거리가 멀다며 이를 깨려는 시도를 자주 했다. 또한 tvN의 "리얼스토리 묘" 란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0년 5월 KBS2에서 방영했던 국가가 부른다 라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연기력은 발연기는 아니다 수준. 히트작 하나는 있는 알렉스와는 반대되는 행보.

2010년 후반부터 예능계에도 발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평소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형돈, 과 함께 MBC 개그쇼 난생처음이라는 심야 콩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예능감에서 있어서 나름 호평을 받았고 이후 퍼블로거라는 MBC 심야 토크프로그램 MC도 맡은바 있다.

슈퍼스타K3에선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퍼디바 2012의 메인 심사위원중 하나다. 포지션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흔한 싸가지없는 독설가. 여자 신해철이란 별명까지 받았다. 본인도 내가 뭐라고 하는식의 자조섞인 푸념을 늘어놓으며 내심 걱정하는듯...?

2014년 5월 19일부터 박은지의 후임으로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란의 파워FM을 진행한다.[12]

그리고 호란은 SBS 파워FM의 다른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호란이 왔어요~"[13] 란 드립을 친다.

2.4. 온라인에서

본인의 미투데이에 자주 글을 쓰며, 앨범이나 활동 홍보 목적[14]이 아닌 진짜 잡담용으로 미투를 쓴다. 그리고 가끔 자신이 만든 장신구를 미투를 통해 경매에 부치는데, 미친들 사이에서는 사실은 가내수공업자고 가수는 부업이라는 그럴싸한 루머도 흘러나오는 중. 거기다가 오늘의 유머 유저. 몇 번 인증도 한 적이 있으며, 오유에서는 여신 취급이다(...).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하긴 하지만 미투데이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으나, 결혼 이후로는 미투데이보다 페이스북을 더 많이 한다. 미투데이는 2013년 2월 이후로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매일매일 업데이트된다(...) SNS가 퍼지기 시작할 초기에는 미투데이가 트위터보다 뛰어나다라는 포스팅도 할 정도로 미투에 강한 애정을 보였으며 지금도 애정만큼은 여전한듯. 연예인이 공인이라는걸 부정하는 입장이고 미투데이가 자신만의 공간임을 매우 분명히 한다. 일반유저들하고 의견이나 생각차이로 인한 말다툼도 은근 잦은편이다.솔까 연예인 미투같지않다
연예인입장에서 다소 민감할만한 얘기들을 곧잘 다루고 논란되면 짜증내며 지친뒤 휴식선언후 어느샌가 일상적인 얘기들 하며 돌아와서 다시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2012년 말 들어서 미투데이에 넘쳐나는 광고댓글에 염증을 느끼는 글을 자주 올리더니 2013년에는 아예 페이스북으로 갈아탔다. 주로 올리는 글은 음식[15], 고양이, 그리고 남편덕질[16], 잡담+덕질...

주로 하는 포스팅은 잡담 , 음식, 고양이[17]

거기에 리라하우스 유저이기도 하다. 인증

포스팅하는 유머게시물이나 드립치는걸로 봐서 디씨같은 사이트들도 눈팅하는거 같다.

넷상에서 보여주는 연예인같지않은 솔직함과 친근함+위트넘치는 필력으로 인해 위키에도 상당한 호란덕후가 있는 듯 하다. 지나가다 흘린 말 하나까지 위키에 적혀있을 때가 있다.

서브컬처에 많은(...) 지식과 많은(...) 관심이 있고 이를 숨김없이 보여준다. 어렸을때 본 만화, 애니가 뭐였는지 물어보는거나 만화책 전권 샀다고 자랑하는 포스팅은 기본이고[18] 이바디의 음악은 좀 뉴타입 인듯 이란 평가를 듣자 그럼 플럭서스는 연방인가 지온인가 라는 포스팅에 배가본드 이노우에 만화버전으로 무사시랑 코지로중 누가 되고 싶냐고 묻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행동과 스토리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열기도 하는 등...뭐... 2013년 4월 14일에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을 언급하였다. 흠좀무

근데 그녀의 자서전인 호란의 다카포에 학생때 만화책만 보는 남동생을 엄마와 함께 꾸짖곤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만화책도 작품이라고 할수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라는 내용이 있는걸로 보면 정작 덕질을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듯 하다.[19][20]역시 늦바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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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자신을 상대로하는 섹드립과 음담패설은 바로 본인 미투에 스샷찍거나 포스팅해서 네티즌들의 십자포화를 받게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horan.png
[PNG image (Unknown)]


페이스북에서도 섹드립 댓글과 무리수를 둔 개드립[21] 댓글에는 가차없다.

2.5. 기타 여담

3. 범에게 당하는 수난

이쪽은 호환으로 더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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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3년 7월 9일 1대 100 방송에서 언급되었다. 호란의 기개에 반해 예명으로 정했는데 어느 순간 헤어스타일이 비슷해진 적이 있기까지 했다고(...)
  • [2] 몸무게와 착용한 브래지어의 타입에 따라 사이즈가 다르게 보일수도 있는데 말이 많다며 매우 기분나빠했고 실제로도 맞는말이다.
  • [3] 덧붙여 노브라를 왜 이상야릇한 시선으로밖에 바라보지 않냐며 브래지어가 얼마나 여자들을 말 그대로 숨 못쉬게하는 물건인지 아느냐거유의 고통는 내용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분노의 포스팅을 여러번 올린것으로 보아 자연산이 맞는듯.
  • [4] 본인 스스로도 진성으로 부르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
  • [5] 있긴 있다. 박기영의 노래중 듀엣으로 참여한 동행의 브릿지 파트와 박기영, 이바디, 윈터플레이 come together 합동 무대 등. 그밖에 라이브에서 신나면 진성으로 부르기도 한다.
  • [6] 이쪽이 사용빈도가 더 잦다.
  • [7] 이바디 1집의 초코캣, 한화 로고송 난 행복해 등
  • [8] 이바디 1집의 그리움
  • [9] 이는 가성위주의 보컬리스트들 전반에 해당되는 점이기도 하다
  • [10]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모든 노래에서 그런건 아니다. 3집의 피에스타, 4집의 사랑끝에, Spinng the world 등 클래지콰이 앨범마다 호란 솔로곡은 있다.
  • [11] 플럭서스 레이블의 이승열이나, 알렉스 등은 두말할것도 없고 YB로이킴, 아웃사이더등 장르폭도 넓다.
  • [12] 본 방송은 개국 이후 이숙영이 하다가, 이숙영이 SBS 러브FM으로 넘어간 후 박은지, 이후 호란이 맡았다.
  • [13] 이 때의 말투는 계란을 파는 사람이 쓰는 말투다.
  • [14] 하긴 하는데 잡담이 몇배는 많고 잦다...
  • [15] 미투데이 때부터 내려오던 전통(?)이 하나 있는데 정기적으로 냉면, 그중에서도 특히 평양냉면 찬양글이 올라온다. 심할땐 거의 디시 꾸준글 수준이다
  • [16] 페이스북 자기소개란에 아예 남편덕후라고 써놨다.
  • [17] 호란이 키우는 고양이 세 마리중 더덕이라는 막내고양이의 근황을 다룬 포스팅이 많다.
  • [18] 한방에 만화책 18만원어치 지르며 이것이 어른이 된 보람 이라고 느꼈다 한다.
  • [19] 물론 학창시절의 호란은 대원외고 학생이라는걸 감안해야한다. 학생때는 거의 죽어라 공부만 한 학생이었던 듯.
  • [20] 고3때로 돌아가는 꿈을 남자들 군대 다시 가는 꿈만큼이나 끔찍해하는 글을 몇번 올린적 있었는데 당시 학업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했던것으로 추정된다.
  • [21] 다음 결혼식 운운 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