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헬스 갤러리

last modified: 2015-04-13 17:52:42 Contributors


디시인사이드갤러리. 약칭은 헬갤.지옥(hell)갤이 아니다

세간에서 흔히 헬스라고 불리는 보디빌딩, 크로스핏, 역도, 워리프팅웨이트 트레이닝 일체를 다루는 곳이다. 하지만 이래저래 주된 관심사는 몸매 만들기, 즉 보디빌딩 관련 글이고 그 틈새에서 간간이 크로스핏 찬양 글이 섞여서 올라오는 정도.

이곳의 주된 분위기라면, 일단 허세가 심하다. 거들먹거리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헬스 갤러리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벤치 프레스 100kg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 줘야 되는 것이 아닐까도 싶을 정도로, 이 때문에 입으로 역기 드는 놈들이라는 의미의 입헬서라는 조롱도 심심치 않게 받는 편이다. 물론 정말로 쩌는 근육이나 중량을 선보이는 사람도 간간이 있으며, 대개 그 정도 사람은 경력도 높아서 개념인일 확률도 높다. 아무튼 헬스 갤러리 입문자가 무엇보다도 먼저 숙지해야 할 사항이라면, 변변한 인증 없이 거들먹거리거나 초보들 기 죽이는 어투의 글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유달리 이곳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라면, 바로 매년 여름마다 글리젠이 현저히 급증하는 현상. 물론 그 급증한 글의 대부분은 얼척 없는 질문을 포함한 뻘글에 불과하여 갤러리 물을 흐리기에, 헬갤의 기존 고정닉 사이에서는 매년 이 시기마다 불만스러운 심기가 가감 없이 드러난다. 이것은 다른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올드비 vs 뉴비 다툼과도 성질이 다른 것이, 이 시기에 유입된 유입종자의 대부분은 여름이 끝남과 동시에 감쪽같이 소멸하기 때문이다. 어째서일까?

이는 사실 비슷한 시기에 헬스장 회원이 급증하는 현상과도 일맥상통하는데, 바로 단기간에 반짝 몸 만들어서 해변의 인기남이 되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그리고 대개 그렇듯 단기간에 날로 먹으려는 놈 치고 근성 있는 놈 하나 없기에 대부분 흐지부지된다. 더군다나 옷 소매가 길어지는 가을부터는 노출이라는 동기 자체가 상실되니까... 하여간 똑같은 현상이 매년마다 거의 명절 성룡 영화 마냥 반복되는지라, 헬갤 올드비들은 늦봄부터 그간 못 보던 닉네임과 뻘글의 리젠이 슬슬 늘기 시작하면 올 놈들이 왔구나 취급하는 분위기.

2013년 현재 헬갤 본연의 목적과는 달리 운동번개를 한 갤러들의친목질이 주를 이루고, 뉴비들의 질문은 씹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런 분위기에 염증난 갤러들이 여갤러 타도(어느정도 이뻐보이는 여자 인증이라도 올라오면 가까워지려고 추근덕대는 인간들이 많아서) ,친목질 타도를 외치며 헬갤 본연의 목적을 되찾자고 하나 친목종자들한테 얻어터지고 며칠내로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했다.

2013년 11월 10일 헬갤러 하나가 안산시 보디빌딩 대회에 소속을 "디씨 헬스 갤러리"로 적어넣고 참가하여 2위 입상 인증한 것이 힛갤에 갔다.



2014년 12월말부터 개념글에 oo하는 블랙워그레이몬이라는 게시글이 주작되어서 올라오고있다. 그 글의 작성자는 계속 주작하면 고소당한다는 글을보고 모든 글을 지우고 탈갤했다

2015년 현재는 운동 관련으로 아는사람들끼리 친목질도 아닌 그냥 인터넷상 친목질로 키보드 배틀드립 터는곳으로 많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