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허참

last modified: 2015-03-19 02:38:31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가족오락관
3. 기타


1. 개요

cham.jpg
[JPG image (Unknown)]


가족오락관 최종 점수~ 몇 대 몇?

대한민국MC. 본명은 이상룡. 1949년 부산 출생.
허참이라는 예명은 허참이 행사진행을 하고 있을때 관계자가 허...참.. 너무 잘하네 라고 한 데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1972년 동양방송(TBC) 7대 가수쇼 MC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TBC의 간판 쇼 프로 쇼쇼쇼의 MC를 맡았다. 1980년 11월 언론통폐합 으로 TBC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 쇼쇼쇼 MC였다. 그 전의 MC는 초대 곽규석(코미디언, 예명 후라이보이)-2대 이한필(가수, 예명 위키리)이었고, 허참이 3대이자 마지막 MC.

허참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떠올리는 프로그램은 바로 가족오락관이다. 또 반대로 가족오락관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떠올리는 MC허참이다. 그만큼 허참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가족오락관을 빼놓을 수가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2. 가족오락관

youtube(n6jbtOfG7uk)
가족오락관이 종영된 후 허참의 인터뷰.

언론통폐합 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다가 1984년부터 KBS 1TV 가족오락관의 MC를 맡게 되었다. 그런데 가족 오락관이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진행자인 허참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가족 오락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성 MC가 스무 명이 넘게(21명) 바뀔 동안 허참 만은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프로그램의 마스코트격인 존재가 되었다. 한때 시청률이 35%를 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가족오락관2009년 4월부로 26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는데, 30대에 진행을 맡아서 60대에 마무리하게 된 허참은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나서, 한 주부 방청객이 '아저씨 잘 가요' 라고 인사하는데 마치 은퇴하는 기분이었다" 며 아쉬워했다.

어쨌든 허참의 가족오락관 26년 진행은 국내 단일프로 최장수 연속진행 MC 기록으로 남아있다.

가족 오락관 외에도 스쳐지나간 여성 MC가 무려 140명에 달해 강심장에서 "MC계의 의자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근데 이거 욕 아닌가?


그리고 JOO망했어요

3. 기타

1976년2003년에 음반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한 적도 있는데, 본인 말로는 가수 활동이 목적이 아니라 사회를 보면서 양념으로 곁들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2000년대 중반 주말 점심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송해와 자주 엮이면서 코믹한 요리 대결을 하더니, 송해가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추석맞이 전국 노래자랑 특별 MC로 대신 출연하기도 했다. 물론 이름이 두 글자에 유명한 MC라는거지. 나이는 송해 선생이 무려 22살이나 많다.

참고로 전국노래자랑은 1985년에 첫 방송을 시작했으나 송해 선생이 MC를 보기 시작한 것은1988년에 시작했고, 중간에 1994년에 6개월간 끊긴게 있어서 최장수라고 볼 수는 없다. 그래도 송해 선생만 정정하면 조만간 기록 경신이 눈 앞이다. 그래서, 송해 선생이 전국노래자랑 마이크를 내려놓을 경우 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후임 MC로 거론되는 인물이 바로 허참이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허참도 방송 커리어 내내 MC만 하고 게스트로 출연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문화방송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하고, 까메오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기도 했다. KMTV의 허참의 든 힛트쏭얼리S와 함께 진행했다. 한때 토지를 불법사용 했다가 적발되어서 원상복귀했던 적이 있다. 관련기사.

2012년 말부터 전국 TOP 10 가요쇼의 MC를 맡고 있다.

상단에 기술된 대로 TBC에서 데뷔했기 때문에, JTBC 개국 당시 특집프로(TBC 추억여행)에서 메인 MC로 돌아왔다. 개국 첫날 방송에다가 보조MC가 강지영(아나운서), 장성규라 이리저리 버벅대는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관록으로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순재 옹과 강부자 할무이도 어시스트했지?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지만 경상도 사투리 원어민이다. 표준어는 방송 때문에 익힌 것. 무릎팍도사(2008.3.12)에 출연했을 때 부산 출신으로 방송생활 초기엔 사투리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방송가에서는 대략 2000년대부터 이경규, 강호동, 김제동 처럼 MC가 사투리로 방송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게 자신의 젊은 시절엔 70년대엔 상상도 못했던 환경이고 스스로 표준어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했다고 토로. 지금도 촬영 중이 아닐 때는 부산 말씨로 이야기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부업으로 고기집을 경영하고있다. 개업한지는 오래된 듯. 위치는 담터사거리에서 별내(불암산) 방면으로 가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