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햄버거

last modified: 2015-10-28 11:58:47 Contributors

Contents

1. Hamburger (음식)
1.1. 소개
1.2. 햄버거의 역사
1.3. 햄버거의 국적과 원조
1.4. 한국에서의 햄버거
1.5. 햄버거와 건강
1.6. 햄버거 제작
1.7. 햄버거와 이야기거리
1.8. 전문점 목록
1.9. 관련 항목
2. 패스트푸드점의 메뉴
2.1. 맥도날드
2.2. 롯데리아(단종)
2.3. 버거킹
3. 1에서 본뜬 놀이가혹행위
4.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별명
5. 사용된 일회용 기저귀를 지칭하는 표현

c0026408_4b7e554fc47f6.jpg
[JPG image (Unknown)]

b0040388_4db6ac9699b28.jpg
[JPG image (Unknown)]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햄버거. 위꼴



1. Hamburger (음식)

1.1. 소개

고기를 갈아 반죽해서 정하는 모양으로 구워내 빵 사이에 끼워먹는 음식이다. 갈아만든 고기를 구운것은 패티(Patty)라고 한다. 독일어로는 "함부르크의" 라는 의미도 있다. 세계화의 바이블급 인지도를 자랑하며, 세계로 퍼지는 과정에서 각종 문화가 뒤섞이다 보니 이것을 바탕으로 만든 온갖 바리에이션 음식들이 등장했다. 때문에 햄버거처럼 만든 겹빵 음식이라는 의미인 버거(Burger)라는 접미형 신조어도 만들어냈을 정도. 이러한 접미방식이 처음으로 사용된 음식은 게살버거치즈버거라고 한다.

패스트푸드의 햄버거는 값이 싸서 하층민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한국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생각보다 값이 비싸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배도 별로 안 차는 주제에 세트 메뉴가 5,000원에서 8,000원까지 한다. 그럼에도 사먹는 이유는 빠르고 맛있으니까. 단 미리 만들어둔 게 아니면 기다려야 한다.[5]

1.2. 햄버거의 역사

19세기 독일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오면서 햄버그 스테이크 또한 함께 들어왔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 때 박람회장 내의 한 식당에서 밀려드는 인파를 감당할 수 없어 이 햄버그를 둥근 빵 2개 사이에 끼워 핫 샌드위치 형식으로 팔게 되면서, 오늘날 널리 알려진 햄버거가 탄생한 것이다. 그러니까 정식으로 말하자면 빵 2개 사이에 패티를 끼운 것은 "햄버그 샌드위치"다.

흔히 '햄버거'란 명칭으로 정식 상품화한것이 맥도날드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 훨씬 전인 1921년 화이트캐슬(White Castle)이란 식당에서 처음으로 상품화를 시작했고, 명칭도 이때 만들어진 것이다.[6] 물론 햄버거를 미국 요리 문화의 상징으로 전 세계에 전파하고 여러가지 변형 햄버거들이 있게 한것이 맥도날드 때부터인 것은 사실이다.


1.3. 햄버거의 국적과 원조

흔히 한국인 대부분은 미국 맥도날드버거킹의 영향도 있고 이들로 인해 미국 요리로 인식된지 오래인지라, 미국이 원조이자 미국 출신이라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사실 몽골 유목민족이 질긴 말고기를 먹기 편하도록 갈아서 만든 것에서 유래하였고 본격적으로 햄버거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미국이 아닌 독일이었으며, 이는 독일함부르크 지방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의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이 햄버거를 대중화하여서 미국 음식으로 인지도를 높인지 오래인지라, 햄버거의 고향이 몽골이라는 것을 아는 한국인이 그리 많지 않다.

한국에 햄버거가 처음 전래된 것도 한국전쟁 때 파병 미군들이 미국식 햄버거를 먹었던 것이 그 영향이었는데, 그 때문에 미국 요리로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식된 지 오래였다.

1.4. 한국에서의 햄버거

한국에 햄버거가 처음 전래된 것은 1950년 한국전쟁 때였으며, 당시 한반도에 파병 주둔중인 미군들이 미국식 햄버거를 먹게 된 것이 시초였다. 1979년에 롯데리아가 개점하면서 본격적으로 햄버거 시장을 열었고, 1988년에 맥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하였고 버거킹도 진출하게 되면서, 미국식 햄버거 시장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웬디스, 하디스, 아메리카나 등 미국계 햄버거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햄버거 시장이 활성화 되었으며 현재는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등으로 시장이 굳혀져 있다.

1.5. 햄버거와 건강

맥도날드의 햄버거 중 하나인 빅맥은 훌륭한 환자식입니다.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이 골고루 담겨져 있는 맛있는 음식이죠. 그러나 감자튀김콜라를 같이 먹으면 영양소의 균형이 파괴돼 몸에 안 좋다고 느끼게 되는 겁니다. - 하버드 대학교 의대 교수

패스트푸드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기술가정 교과서를 포함하여 각종 매체에서 '건강, 식품' 에 관련하여 부정적인 내용을 이야기할 때 피자, 치킨과 함께 꼭 등장할 정도이니.

허나 이는 햄버거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함께 먹는 프렌치 프라이탄산음료때문이다. 햄버거 자체만 보면, 위아래에 낀 빵이 탄수화물 공급원이 되고 가운데 패티가 단백질, 지방, 무기질 공급원, 사이에 넣는 야채가 섬유질비타민, 의 공급원이 되니 이것 하나만 먹어도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주스우유 같은 음료와 채소를 좀 더 보충할 샐러드와 함께 먹는다면 비빔밥처럼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대체로 이걸 콜라 같은 탄산음료와 먹는다는 것과 메이저 음식점(흔히 생각하는 빨간색과 노랑색의 그곳)에선 건강에 비중을 둔다기보단 맛에 비중을 둔다는 것. 아예 칼로리를 높이면서까지 맛을 중점으로 둔다. 흔히 건강식으로 꼽는 샌드위치와 구성물의 차이가 크게 다르지 않다.[7] 그러므로 우리는 세트보다는 단품을 애용해야 합니다.

이런 현실적인 이점과 다르게 한국에서는 손에 들고 먹는다는 인식때문에 햄버거를 썰어서 먹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며, 건강문제와 별개로 주식보다는 간식, 군것질 취급이다.[8] 애초에 한국에서 파는 햄버거 중에 위에 서술한 현실적인 이점을 지키는 햄버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영양 밸런스를 맞추려면 야채의 가짓수와 양을 더 늘리고 기름이 적은 패티를 더 많이 넣어야 맞는다. 건강에 신경쓰는 일부 사람들이나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햄버거를 먹는 것 자체를 나쁜 식습관으로 생각하고 있다. 운동 선수들이 좋아서 햄버거 먹는 것도 아닌데.

사실 패스트푸드는 햄버거 그 자체보다는 햄버거와 같이 먹는 콜라 등의 탄산음료와 프렌치 프라이[9]가 더 건강을 해친다. 실제로 1달 동안 햄버거만 먹은 사람과 평범한 식사를 한 사람, 햄버거와 콜라프렌치 프라이를 같이 먹인 사람의 체내 상태를 비교해본 결과, 햄버거만 먹은 사람은 평범하게 먹은 사람과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콜라와 프렌치 프라이를 곁들인 사람은 상당히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그러므로 코울슬로를 애용합시다. 프렌치프라이랑 얼마 차이도 안 남. 근데 그건 KFC에만 있잖아? 우린 아마 안될거야

1.6. 햄버거 제작

  • 집에서 패티를 만들 때는 쇠고기만 갈아서 소금, 후추로 간해서 뭉쳐 구우면 된다.
  • 보통 식사용으로 쓰는 함박스테이크 햄버그 스테이크처럼 볶은 양파빵가루를 섞으면 양은 2배 가까이 늘어나고 수축도 덜하지만 맛이 연해진다. 들어가는 양념이 좀 다르고 모양이 달라서 그렇지 햄버거와 한식 떡갈비는 제조방법이 똑같다.

1.7. 햄버거와 이야기거리


치킨버거에 닭고기가 들어가고 치즈버거치즈가 들어간다고 해서 햄버거에 이 들어가는게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햄버거(hamburger)는 독일에 있는 함부르크라는 도시 이름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 과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롯데리아에서는 패티 대신 정말 햄을 넣은 충격과 공포의 버거를 만들어 판 적이 있다. 그 이름은 IMF버거. 나중에 KFC에서도 비슷한 짓을 했다. 이쪽은 OMG버거. 이름 한번 제대로 지었네 IMF버거랑 구성은 비슷하다.

편의점에서 파는 햄버거들은 대체적으로 빵+패티+양상추 또는 양배추+소스가 끝이다. 게다가 패티의 주 재료도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섞은 혼합 패티다. 사실 이들은 매점 햄버거와 비슷하지만, 단지 편의점에서 판다는 이유만으로 청결도는 높은 편. 그러나 그 댓가로 속내용물의 양과 질을 희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에서는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브랜드 햄버거 체인점보다는 골목길에 조그만 박스에서 장사하는 이름 없는 햄버거 집들이 더 맛있다는 의견이 다수다. 확실히 토핑이나 소스를 듬뿍 뿌려주며, 브랜드 햄버거집에선 느낄 수 없는 맛을 느낄수 있다. 물론 이것도 실력이 좋은 집이 그렇다는 것이고 지뢰급의 돈 내고 먹기 아까운 물건을 만드는 곳도 얼마든지 있다. 애초에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체인점은 정말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 것 그 자체보다는, 대규모로 체인을 운영하면서 맛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만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2~3개 점포를 운영하면서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보다, 1,000여개 넘는 점포를 운영하면서 그럭저럭 먹을 만한 음식을 균등하게 제공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인데, 이는 롯데리아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미국내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이라면 남부 쪽은 Whataburger, 서부 쪽에서는 당연히 인앤아웃이고 전국적으로[10] 보자면 Five Guys 정도를 꼽을 수 있다. Five Guys는 오바마 대통령이 점심 먹으러 들렸던 것이 시사 채널 c-span에 보도되면서 인기가 더 올라갔는데 기본 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베이컨버거, 핫도그, 프라이로 간단하지만 내용물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어서 자신의 입맛에 맛는 버거들을 주문하여 먹을 수 있고 음식의 맛과 양도 환상적이다. 햄버거 종류를 제외하고는 주문 즉시 땅콩 기름으로 갓 튀겨져서 나오는 감자튀김이 특히 유명하며 매장 인테리어 겸 해서 땅콩 기름을 짜기 위한 땅콩 포대들이 쌓여 있다.

물론 맥도날드버거킹 같은 곳과 비교해서 이들 체인점이 더 낫다는 것이지, 유명한 수제 햄버거집들보다는 당연히 맛이 떨어진다. 실제로 미국에는 대도시는 말할 것도 없고 시골 타운에도 맛있다고 소문난 수제 햄버거집들은 꼭 한두군데씩 존재한다. 미국에서 햄버거 맛있게 하는데가 어디냐는 얘기는, 한국서 김치찌개된장찌개 맛있게 하는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것과 비슷하달까.

미국의 Heart Attack Grill이라는 병원을 주제로 한 햄버거 가게는 계산원은 의사로, 종업원은 간호사 코스프레를 한 것으로 유명한데, 비공식 홍보자 중 하나가 실제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한다.

미국 학교에서 햄버거를 감자튀김, 콜라와 곁들여 급식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영양학자들 사이에서 햄버거보단 감자튀김이 더 건강을 해친다는 결과가 나와 감자튀김을 빼고 햄버거만 내놓은 적이 있었다. 이에 화가 난 미국 학생들은 받은 햄버거를 버리고선 밖에 나가서 햄버거를 사먹은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과연 제이미 올리버도 포기한 나라답다. 감자튀김 없는 햄버거는 껍데기 없는 치킨

치느님의 신자들이라면 껍데기 없는 치킨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 세트는 라스베가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내놓은 "FleurBurger 5000" 라는 것으로 가격은 무려 5,000달러!!! 패티는 고베산 쇠고기로 만들었고 푸아그라송로버섯을 이용해 만든 소스가 첨가되었으며, 1990년산 Chateau Petrus(샤토 페트뤼스) 와인 1병과 같이 나온다고 한다. 사실 이 살인적 가격의 주범은 바로 와인이다. 햄버거 단품은 75달러로서 버거킹 최고가 버거보다 싸다.# 와인을 사면 햄버거가 서비스. 무슨 햄버거든 간에 세트에 낀 곁다리가 문제.

터키에서는 함뷔르게르라고 부른다. 터키에서도 롯데리아 같은 자국 대기업 튀르크 뷔르게르가 맥도널드를 싸먹는 인지도와 대리점을 가지고 있다.

KFC, 파파이스, 맘스터치는 다른 햄버거 브랜드와는 다르게 닭고기를 주로 취급하며, 치킨버거 종류[11]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햄버거빵을 닭고기 패티로 치환시킨 더블 다운을 선보이기도. 2014년 3월 3일에 징거더블다운이 정식 메뉴로 승격하기에 이른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1주일에 2번씩 햄버거를 준다. 현역 및 예비역 장병들은 이 햄버거를 군대리아라 부른다.

왠지 모르게 기동전사 Z건담에우고 진영에서 식사메뉴로 자주 나온다. 군대리아처럼 조립식은 아니다. 기동전사 건담에서도 슬렛거 로우가 휴게실에서 자판기 햄버거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

'버거'만 따로 떼서 미국이나 미국에 관련된 은어로 많이 쓰인다. 특히 4chan같은 데서 흔히 쓰인다. 인터넷에서 자유와 함께 미국을 비꼬는데 흔히 쓰이는 은어 중 하나다. 용법도 자유와 거의 똑같다. 미국과 관련된 글에서 버거를 들먹인다던가, 버거를 미국이나 미국과 관련된 것을 지칭하는 단어로 쓴다던가 하는 등으로 쓰인다. 스테레오타입미국인들이 허구한 날 햄버거만 먹는다는 것 때문에 생긴 은어인 듯.

1.8. 전문점 목록

리그베다 위키에 작성된 햄버거 전문점 목록

2. 패스트푸드점의 메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는 햄버거 중 최저가 제품을 이렇게 지칭한다.

2.1. 맥도날드


대충보면 빵 사이에 패티만 넣은 것 같다 라고, 짜샤!

1항목의 패스트푸드식 햄버거 샌드위치가 햄버거라는 이름이 붙게 된 장본인격 햄버거.

내용물은 매우 단순하다. 햄버거 전용 빵 사이에 비프 패티(10:1)를 끼우고 그 위에 머스타드 소스, 케첩, 피클, 다진 양파를 얹은 단순한 구성.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세력을 넓히던 초창기에는 메뉴가 별로 없어서인지 메뉴판에 당당히 올라와 있었다. 당시에는 불고기버거도 없었고 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새우버거, 휘시버거, 빅맥 이렇게 5개밖에 없었다. 장사는 잘 되었으려나? 게다가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빅맥급의 대형 버거는 빅맥 하나뿐이었다. 초기에는 빅맥도 너무 크다고 먹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후 여러 신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별로 인기가 떨어졌고 메뉴판에서는 사라졌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메뉴로 등록되어 있으며, 포스기에도 있는 메뉴이므로 주문하면 먹을 수 있다.

미국을 위시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단품 메뉴로 잘 나와있다. 이는 패스트푸드 본연의 '싼 가격' 과 '간단한 식사' 에 부합하여 햄버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다는 이유로 잘 팔린다. 미국에서는 1달러(일부 매장에선 폐점 1시간 전부터 50센트로 할인도 하는 듯하다), 일본에서는 100엔.

아무래도 계산하기 간편하도록 1이나 10에 맞추는 것 같다. 독일/네덜란드 등 유로화 사용 국가에서는 1유로에 치즈버거/햄버거를 판다. 유럽권 중 비 유로화 사용 지역은 유로화 환율에 맞춰서 판다. 한국에서도 1995년 이 메뉴가 900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TV 광고로 (1,000원짜리를 내면)그래도 100원이 남네![15] 라는 카피를 이용한 적이 있다. 지금은 주문하면 단품 기준으로 1,500원을 받고 배달 가격은 1,800원이다. 참고로 세트메뉴는 3,500원으로,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 레귤러 사이즈를 따로 시킨 가격과도 같다. 단품을 사나 세트를 사나 이익이나 손해는 없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주문에선 '햄버거 세트 메뉴' 항목은 따로 없고 단품을 고른 후 음료와 감자튀김을 따로 선택해줘야 한다. 차라리 단품 2개를 시켜먹는데 나을 듯하다. 그래도 500원이 남는다. 그걸로 음료수를 사 마시자 그리고 햄버거세트를 주문하면 해피밀 장난감을 받을 수 있다. 햄버거 세트가 기본적으로 해피밀 메뉴이기 때문.

든 것이 얼마 없어서 비프 패티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고로 패티의 질감이 별로라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은 이 버거나 빅맥에 들어가는 거나 같은 패티다. 그도 그럴 게 이 메뉴 전용으로 패티를 따로 만들 리가 없다.[16] 결국 토핑이 충실하면 패티 맛이 별로라도 다 가려진다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든 게 패티밖에 없으므로 패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일지도.

이 메뉴는 인기가 없어서인지 주문하면 햄버거 하나 보다 무슨 햄버거요? 라는 소리가 먼저 나온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도 엄연히 메뉴판에 존재하고 있고 정식으로 파는 물건이지만[17] 불고기버거 등 토핑과 소스에 더 신경을 쓰는 다른 버거류의 인기가 더욱 좋았기 때문에 공기화된 것이다. 많은 체인점들에서 비인기 메뉴라고 너무 쩌리 취급을 해서 더욱 인기가 없어진 메뉴이기도 한데 심지어 양파는 날려버리고 빵과 패티, 피클 2개, 케첩으로만 만들어 제공하는 곳도 있었다.

현재 이 제품의 강화버전으로 빵 사이에 케첩, 피클 조금, 치즈1장 + 패티2장을 넣은 맥더블이 팔리고 있다. 가격은 겨우 2,000원이지만 이쪽은 고기와 치즈의 맛이 매우 진하게 느껴진다. 적어도 2,000원대의 편의점 버거보단 확실히 맛있다. 사실 빅맥에서 야채와 빅맥 소스, 양파를 빼면 맥더블이 되니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택일지도.

2.2. 롯데리아(단종)


이빨과 깃발만 꽃으면 헝그리 버거다.

롯데리아의 메뉴판 사진으로 사기 치는 버릇은 저가 메뉴건 고가 메뉴건 똑같아서, 사진에 절대 속으면 안 된다. 내용물은 맥도날드의 햄버거처럼 햄버거 전용 빵 사이에 머스타드 소스, 케첩, 피클, 다진 양파를 넣고 패티를 끼운다. 각 점포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사진처럼 푸짐하진 않다. 빵 사이에 패티를 넣고 소량의 소스와 케첩을 뿌린 뒤 피클 하나, 채썬 양파를 쥐꼬리만큼 넣은게 끝.

가격은 2011년 3월 기준 1,200원으로 가장 저렴한 버거이다. 그러나 맥도날드의 그것처럼 가장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가 없는 메뉴. 애초에 알바생들이나 롯데리아 매니아들을 제외하고는 이런 버거가 있는지도 모른다. 역시 위의 맥도날드 햄버거처럼 초창기에는 메뉴에 당당히 있었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차라리 700원을 더 보태어서 포크커틀렛 버거미트포테이토 버거, 오징어버거를 먹자.

2011년 4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떤 제품을 정해놓고 가격을 할인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뻔뻔스럽게 원래 1,200원짜리 버거를 이벤트로 1,200원에 판다고 써놓았다.참조 2011년 5월에는 가격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올랐다. 이런 버거를 1,300원이나 받는다고?? 어떤 사람들은 이걸 사서 미리 준비해둔 슬라이스 치즈를 끼워 즉석에서 치즈버거로 개조해 먹기도 했었는데 단종되었다고 한다.

2015년 1월 10일 즈음 미트포테이토 버거와 포크커틀릿 버거, 햄버거를 하나씩 먹으려고 롯데리아를 찾은 혹자가 물어보니 단종되었다고 한다. 직원 말로는 이미 단종된지 3~4달 가량 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한우불고기주니어불새버거가 단종될 즈음에 같이 단종된 듯 하다. 여태까지 다들 모르고 있었던 걸 보면 얼마나 안 팔린 건지 짐작이 간다.

2.3. 버거킹


1984년 한국 입성과 동시에 출시. 이쪽도 단품만을 판매한다. 구성은 위의 두 체인점과 비슷하게 빵, 패티, 머스터드, 케첩, 피클. 가격은 2015년 초 현재 2,600원이다.

여기에 치즈 1장(300원)을 더하면 치즈버거가, 패티 1장, 치즈 2장, 베이컨 4장을 더하면 베이컨 더블치즈버거가 되는 구조이다.

3. 1에서 본뜬 놀이가혹행위

사고 위험 행위! HELP!

이 문서는 행위자 자신 또는 타인에게 직·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다룹니다.
이 문서의 내용을 전 세계 어디에서든 실행에 옮길 경우 행위자 본인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경고: 전문가의 자문이나 충분한 안전 대책 없이는 절대로 실행에 옮기지 마십시오.


사람을 엎드리게 하고 그 위에 많은 사람들이 엎드리는 놀이로 샌드위치라고도 한다. 가끔 지역에 따라 전원이 완전히 몸이 겹치게 엎드리는것을 샌드위치, 교차되게 엎드리는건 햄버거라고 하는 식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흔치는 않은 모양. 보통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는데 맨 먼저 진 사람이 맨 아래에 가게 되고 마지막까지 이긴 사람이 맨 위에 올라가게 된다.

어쨌든 맨 아래 엎드린 사람에게는 타기보다 그야말로 오브 헬이라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다. 물론 실제로 해보면 맨아래에 있는 사람보다 밑에서 두번째로 깔린 사람이 더 아프다. 왜냐면 위에서 내려오는 무게와 밑사람의 등에서 돌출된 딱딱한 등뼈로 이중고를 겪기 때문. 물론 바닥 상태가 영 좋지 않다면 맨 아래 사람도 만만 찮은 최대 고통의 영예를 얻게 된다.

절대 하지 마라. 고통은 둘째 치고 잘못하다 맨 아래에 있던 사람의 계란이 터진 사례도 있고 하니… 실제로 2012년 경 반포중학교에서 햄버거 놀이 도중 맨 밑에 깔린 남학생의 밑이 터지고 구급차로까지 실려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 잠깐 어디서 밑장빼기야!!

4.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별명

본명으로 불린 적이 거의 없어서 많은 사람들은 모르는데 본명은 함재복이다. '함'씨이고 뚱뚱하다고 햄버거라고 불린 것이다.

5. 사용된 일회용 기저귀를 지칭하는 표현

기저귀 항목 참고.
----
  • [1] 제 아무리 수제 햄버거 집이 많고 그 질이 패스트푸드와 넘사벽이라고 해도 어찌됐던 세계적으로 퍼진 햄버거는 패스트푸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 [2] 다만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햄버거는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로 취급되기도 한다.
  • [3] 일부 번역기나 교재 등에는 햄버그 스테이크를 의미하는 단어인 ハンバーグ 또한 '햄버거'라 표기하는 경우가 있어서 종종 혼동되기도 한다.
  • [4] 기존에는 다진소고기겹빵이라 했으나 읽기가 매우 골룸했는지 김정일이 "원어대로 고치라" 하여 바뀌었다.
  • [5] 물론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편의점이나 빵집에서 파는 햄버거는 싼 편이다. (2014년 기준으로 1,500원에서 2,000원정도)
  • [6] 지금도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인공들이 가려고 죽을똥을 싸는 곳이 바로 화이트캐슬이다.
  • [7] 6차 교육과정 중학교 가정 교과서에도 햄버거가 영양학적으로 고른 음식이라고 나온다. 여기에 우유와 같이 먹으면 더 좋다고 언급한다.
  • [8] 물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별도의 도구없이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다" 는것 자체가 햄버거 및 샌드위치 류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업소용 햄버거가 굳이 접시에 놓고 도구를 써가며 먹을 필요가 없도록 되어 있다. 도구를 사용해서 먹어야 할 정도로 크고 알차게 만드는 것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샌드위치 류의 음식이 가지는 최대의 이점은 포기한 것에 가깝다.
  • [9] 본디 프렌치 프라이 같은 감자튀김 류도 서양에서 처럼 먹는 주식이라, 고기요리에 샐러드와 같이 적당히 곁들이는 것만으로는 썩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문제는 이미 빵 사이에 끼워진 고기를 먹는데 같이 곁들여서 지방과 탄수화물을 2~3배로 섭취하게 된다는 것.
  • [10] 워싱턴 D.C. 및 버지니아 주를 포함한 동부쪽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 [11] KFC는 징거버거, 타워 버거, 파파이스는 치킨휠레 샌드위치나 레이디 샌드위치, 맘스터치의 경우 싸이버거
  • [12] 일부는 샌드위치란 명칭을 쓴다.
  • [13] 1980년대에 전성기였던 국산 패스트푸드점. 미국식 패스트푸드가 드물던 당시엔 백화점 등에 입점한 나름(?) 고급 브랜드였다. 90년대 이후 급쇠퇴하여 현재는 휴게소, 터미널, 대학 등 몇개 점만 명맥을 유지하는 상태.
  • [14] 닭가슴살 버거 전문점이다. 그리고 마스코트는 닭고기를 더 먹으라고 광고하는 젖소(…)
  • [15] 이 시기만 해도 100원의 가치는 꽤 유용했다(…). (핸드폰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니) 공중전화 전화 1통, 껌 1통 등등.
  • [16] 재료를 공통화하고 간소화해서 재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패스트푸드의 기본이다. 패티 종류만 13가지가 넘는 롯데리아는 좀 예외지만 애초에 롯데리아는 음식을 팔려고 만든 회사가 아니니까.
  • [17] 간략화해놓은 카운터 뒤의 벽 메뉴판에는 주로 없고 모든 메뉴를 다 적어놓은 메뉴판에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