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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last modified: 2015-03-25 20:56:12 Contributors


咸平郡 /Hampyeong County


함평군청. 주소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중앙길 200(舊 함평리 123)

함평군
咸平郡 / Hampyeong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392.72㎢
광역시도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1 8
시간대 UTC+9
인구 37,089명
(2014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93.75명/㎢
군수 안병호
초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군수 블로그

Contents

1. 개관
2. 역사
3. 스포츠
4. 특산물
5. 관광자원
6. 음식
7. 국방
8. 교통
9. 하위 행정구역
10. 교육
11. 사건사고
12. 출신 인물
13. 기타

1. 개관

전라남도 서부에 위치한 군. 인구는 2009년 12월 기준으로 37,089명.
광주광역시나주시에 인접해 있다. 광주와 목포(정확히는 함평과 목포사이에 무안이 끼어있다.) 사이에 끼어 있어 광주, 목포 방면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하다.

나비 축제로 유명하며, 전국 지방자치 특화 사례 중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나비 축제 기간만큼은 전국에서 사람이 몰려들기 때문에 군내가 북적인다.

단가 호남가의 처음 부분인 "함평천지 늙은 몸이~~" 로도 유명하다.[1]

2. 역사

백제 때 굴내현(屈乃縣)과 부지현(夫只縣)이 있었다. 백제가 멸망하자 굴내현은 군나(軍那)로, 부지현(夫只縣)은 다지(多只)로 개칭되었다. 다시 통일신라 경덕왕 때 군나는 함풍현(咸豊縣)으로, 다지는 다기현(多岐縣)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태조 때 다기현은 모평현(牟平縣)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태종 때 함평현과 모평현이 함평현으로 통합되었다. 대한제국 때 함평군(咸平郡)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현재의 학교면, 엄다면 지역을 무안군으로부터 편입하였다.

3. 스포츠

KIA 타이거즈인체개조실2군 구장[2]이 자리잡은 곳이기도 한데, 구장 시설은 국내 육성군 시설 중에서는 최고의 질을 자랑한다. 2013년 7월 함평-KIA 챌린저스 필드라는 이름이 확정되고 클럽하우스까지 완공되면서 모든 육성시설이 갖춰졌다.

하지만 현 2군 구장에 입성하기 이전에는 같은 함평군의 전남야구장에서 경기를 했는데 이곳은 열악함을 뛰어넘어 자연친화적 구장으로 진화한 곳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야구장 바로 옆에 밭농사가 행해지고 있을 정도. 참고자료

덕분에 KIA 타이거즈 팬들 사이에서는 선수들이 못 할 경우 2군 내려가라는 소리를 함평 가라라는 말로 대신하고 있다. 나지완도 비슷한 이유로 인해 나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 때 KIA 타이거즈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함평에 왔을 때 2군 등록 기간을 다 채우고 1군에 콜업되자 엄청난 활약을 보인 경우가 있었는데, 혹자는 이를 두고 함평 매직이라 칭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열악함을 뛰어 넘은 함평 전남야구장의 시설 때문에 빨리 광주광역시로 돌아가고 싶어서 함평에서 열심히 뛰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소문에 의하면 밥도 맛이 없다고.(...) 그리고 그 명맥은 넥센 히어로즈강진구장으로 이어졌지만 넥센 히어로즈는 2군을 경기도 화성시로 이전하고 강진베이스볼파크는 넥센이 떠난 후 경매에 넘어갔다

4. 특산물

주목할 만한 농수산물로서는 돌머리뻘낙지, 함평천지한우 셀비프, 민물장어 등이 있다.

5. 관광자원

유명한 나비 축제를 비롯해 돌머리해수욕장, 함평해수찜 등이 있다.

6. 음식

함평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선지국, 육회비빔밥이 있으며, 화랑식당, 목포식당 등 전국구급으로 알려진 비빔밥 전문점이 있다.

7. 국방

함평군 해보면 문장리 (조금만 넘어가면 영광이다)에는 국군함평병원이 자리잡고 있는데, 본래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었던 국군광주병원이 이전한 것이다. 덕분에 근처 군부대에서 함평=꿀빠는 동네 이라는 등식으로 성립되고 있다(...)

8. 교통

교통은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있기는 하나 1번 국도호남선 철도가 함평군의 중심인 함평읍에서 멀리 떨어져 통과하며, 그나마 부족한 교통인프라마저도 함평읍(함평시외버스터미널)과 구 학교역 인근(함평역, 학교 임시승강장)의 2계통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래서 광주에서 함평으로의 버스교통은 통칭 나비버스인 500번 버스[3]와 광주-목포간 금호고속 시외버스의 2계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금호고속 쪽이 확실히 빠르다. 하루 3회 있는 서울-함평 간 고속버스도, 직행이 아니라 문장, 장성 경유이니 함평에서 서울로 가려면 시외버스로 영광이나 광주까지 가서 서울행 고속버스를 타거나 함평역에서 기차를 이용하는 편이 더욱 좋다.

농어촌버스 회사는 함평교통평군민교통이 있다. 그런데 이들은 교통카드가 서로 다르다. 함평교통캐시비가 메인 교통카드이고, 평군민교통티머니가 메인 교통카드다. 그리고 둘 다 한페이가 메인이 아니다. 그래도 셋 다 호환된다고 한다.

함평역에서 내려서 함평읍내까지 걸어갈 수도 있으나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서울대학교로 가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발상이니 장시간 도보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 볼 가치가 있다. 물론 역 앞에는 택시가 많이 있고, 농어촌버스도 비교적 자주 다니니 이용하면 된다. 함평읍내로 들어가다 보면 눈에 띄는 것은 선박무선기지국. 논이 많지만 그래도 역시 바닷가임을 알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기타 교통 인프라로는 무안광주고속도로, 22번 국도, 23번 국도, 24번 국도, 77번 국도가 있다.

흑역사 중 하나로 평궤도가 있었다. 기억하는 사람도 많지 않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노면궤도선[4]이었으며 알려진 바에 의하면 특이하게도 국내 유일의 1067mm의 협궤 노선이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노선에 운용하던 차량 및 시설 등이 너무 노후화된데다 수요 문제도 겹쳐 이 이상의 운용은 이미 불가능했다고. 그래서 1960년대에 폐선되어 사라졌다고 한다.

9. 하위 행정구역

함평군/행정 항목 참조.

10. 교육

골프고등학교도 바로 이 함평군 내에 있다.

11. 사건사고

대한민국 민운동의 일대 사건이었던 평 고구마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이는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농민 분규였다고 한다.

12. 출신 인물

13. 기타

마레기 관련 쓰레기통 그림에서 사용된 휴게소가 하필이면 '함평'휴게소이다. 게다가 그것을 여과없이 표기.

함평군은 토양에 게르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기사항으로, 이 점을 농수산물 홍보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석형 함평군수의 나비 관련 운동으로 추진된 운영[5] 재배 덕택에 지력도 계속 확보되어 있다.

하지만 군수가 바뀌면서(이 전 군수는 전라남도지사 출마하려다가 실패) 점점 흔적이 지워 나가고, 나비 마라톤도 예산 이유로 폐지되었다고 하니..

함평군청의 관용차 중에는 무당벌레 색깔로 도색한 뉴 비틀이 있다. 함평군수가 타고 다니며,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무당차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석형 군수가 재임했을 때 일본에서 관련된 카 퍼레이드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2005년 1월에 출고하였다고 한다. 무당이 타고 다니는 차가 아니라 무당벌레차를 줄여서 말한 것이다. 함평군에서 열리는 나비축제와 곤충 엑스포의 홍보 차원에서 폭스바겐에다가 무당벌레 도색까지 맡겨 가며 뽑은 후 관용차로 이용 중이라고 한다.... 무당벌레 도색의 뉴 비틀을 통해 나름 홍보 효과도 거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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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렇게 나비와 함평천지에서 따와 서해안고속도로 상의 휴게소 명칭을 함평천지휴게소, 무안광주고속도로 상의 휴게소 명칭을 함평나비휴게소로 명명하였다.
  • [2] 현 2군 연습장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 이미 계획된 것이었다. 실제로 부지도 매입을 했으나# 1997년 이후 국내 경제악화와 모기업 해태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되었던 것이다.#
  • [3] 크게 문장으로 돌아가는 노선과, 그런 거 없이 대포리를 경유하는 최단코스로 나눠 운행된다. 이외에도 월야에서 바로 나산으로 빠지는 노선도 있다.
  • [4] 노면전차는 아니고 디젤(혹은 가솔린)동차였다.
  • [5] 자운영은 토끼풀처럼 콩과 식물로 뿌리에 혹박테리아가 있어 질소고정이 가능하게 해서 지력을 키우는 식물 중 하나이다. 또한 청정지역이 아니면 생육이 불가능하므로 자운영 재배에 성공했다는 것은 함평이 청정지역이라는 말과 동의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