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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last modified: 2017-01-05 01:40:0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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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트레이드 마크인 할리우드 힐스(Hollywood Hills)와 할리우드 사인. 정상에는 송신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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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설치 당시에는 뒤에 LAND라는 글자까지 있었지만, 이 부분이 파손되어 1949년에 철거되었다.[1]

위의 할리우드 간판은 현실에서도 이전부터 수많은 반달리스트나 장난꾼의 목표가 되어왔다. 2017년 1월 1일에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된 것을 자축한 것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할리우드'를 '할리위드'(Hollyweed)로 바꾸어놓는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다. LA 명물 '할리우드' 간판의 40년 수난사

Contents

1. 설명
2. 할리우드 시스템
2.1. 장점
2.2. 단점
2.3. 예외
3. 하이 컨셉 무비
4. 역사
5. 관련 항목
6. 이야깃거리
7. 지금은 사라진 영화사 이름


영어: Hollywood
일본어: ハリウッド (하리웃도)
중국어: 好莱坞 (하오라이우, Hǎoláiwù, 호래오)

1. 설명

할리우드는 당신의 키스 한 번에 1,000달러를 내고 영혼을 위해서는 50센트를 낼 그런 곳이에요.
- 마릴린 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미국 영화의 중심지이다. 이제 할리우드라는 말은 미국의 영화 산업을 이르는 일종의 대명사가 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충무로 정도.

할리우드 영화라는 말도 일종의 장르명처럼 다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세계 영상 산업, 특히 영화 산업에서의 최강자라 사실상 이 동네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면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우리나라 몇몇 감독과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이유는 한국 영화 제작진과 영화 배우들의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전 세계에 영화를 팔아먹는다고는하지만, 영화 내의 기본적인 시각은 모두 미국의 시각이라 할리우드에서 왜곡되게 표현된 타 국가인들이 반발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한국에서 할리우드라는 말은 뭔가 과장되고 오버 액션이 심하며 양키센스가 넘쳐흐르는 의미로 쓴다. 할리우드 액션이 가장 대표적인 용례.

뭔가 "할리우드스러운 정서"라는 게 있어서 한국 영화가 히트하면 "그 영화의 할리우드판" 같은 패러디가 뜨기도 한다. 일본도 비슷한 것 같다.

'할리우드 영화 = 미국 영화'라는 공식은 사실 엄밀히 이야기하면 틀린 말이다. 블록버스터가 아닌 예술성과 작가성을 강조한 욕파 감독의 작품들이 존재하고 할리우드의 틀에서 벗어난 수많은 독립 스튜디오들도 존재한다. 다만 산업과 영향력의 크기를 두고 이야기한다면 할리우드의 영화가 곧 미국 영화라는 말은 그렇게 틀렸다고 하기에도 어렵긴 하다.[2]

2. 할리우드 시스템

특유의 할리우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작업의 분업화.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XXX 사단이라고 할 만한 조직성 있는 스태프를 갖춘다는 것은 보통 실력자가 아닌 한 불가능하다. 즉 영화 감독의 권한이 거의 없다. 프로듀서의 입김이 가장 강하며, 감독이 시나리오에 손대기 힘들다. 할리우드 시스템 하에서 시나리오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면 그건 괴수다.

할리우드 시스템에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략히 설명하면

  • 프로듀서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 프로듀서가 떠올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대본으로 써 보라고 각본가들을 고용한다. 각본가들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각기 다른 각본으로 발전시킨다. 이 때 각본가들끼리의 접촉은 일절 없다.
  • 여러 개의 아이디어 중 마음에 드는 각본을 프로듀서가 고른다. 또는 마음에 드는 부분들을 섞는다.
  • 영화 감독을 고르고 각본을 맡긴다.
  • 영화 감독은 촬영팀을 골라 촬영에 들어간다.
  • 완성된 촬영본을 편집자에게 맡기고 편집자는 프로듀서의 요구에 맞춰 편집을 한다.
  • 한편, 시간이 남는 프로듀서는 다른 영화에 대해서 같은 작업을 병행한다. 즉, 동시에 여러 작품의 제작을 진행한다.
  • 감독 역시 마찬가지. 어차피 자신이 할 일은 촬영 뿐이니 여러 작품의 촬영을 병행할 수 있다.

또한 촬영시간이 딱 정해져 있어서 감독이 더 찍고 싶어도 프로듀서가 허가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추가 촬영이 꼭 필요하다면 다른 스태프들과 많은 토의를 거쳐야 한다. 감독이 마음대로 스태프를 굴리는 한국과는 완전히 딴판. 각본도 감독 마음대로 수정하기는 어렵고 스튜디오 측을 정교하게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한국의 감독들을 부러워하는 할리우드 감독들도 있는 듯하다.

2.1. 장점

이는 흥행 코드를 잡고 돈을 버는 게 최우선 목표이다보니 생겨난 것. 보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거치며 실패의 확률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지만 영화를 예술이 아닌 사업으로 본다면 그렇게 나쁜 결과만 가져오는 시스템은 아니다.

  • 우선 스태프들의 혹사 및 착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드러나지 않지만 이게 사실 엄청난 장점 중 하나다. 영화에서 스태프는 전체가 크리에이터다. 시나리오 라이터나 감독만이 크리에이터가 아니다. 크리에이터를 착취하는 산업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을까? 할리우드의 시스템은 이런 저런 욕을 먹을지언정 스태프들의 인권과 권리는 그 어떤 나라의 영화판보다도 확실히 보장해 주고 있다. 물론 메가 마켓 천조국의 위엄이긴 하지만서도.[3]

  • 분업은 일의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인다. 스태프들이 각자의 일에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촬영장은 매우 부드럽고 조용하게 돌아가며, 또한 이는 배우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사실 한국의 영화 촬영장은 좀 시끄러운 편인데, 그래야 일을 잘 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란 인식이 아직 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배우의 연기 몰입은 아무래도 방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반면 할리우드는 조용한 진행으로 배우에게 최대한의 몰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이는 송강호도 인정한 바 있다.

  • 영화 전반의 질이 높아진다. 망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생각하며 고개를 갸우뚱할 수도 있겠지만, 소위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였다는 2000년대 초반을 생각해 보면 된다. 그 당시에는 영화인들 사이에서 '입봉 못하면 X신'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감독 하는 게 어렵지 않았고, 감독이 되면 자신의 영화에 전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병맛 퀄리티의 영화가 쏟아져 나왔고 결국 한국 영화계는 침체기를 겪어야 했다. 《주글래 살래》,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긴급조치 19호》, 《여고생 시집가기》 등 한국 영화의 주옥같은 망작들이(...) 나온 시기다.

    할리우드 시스템은 바로 이런 감독의 폭주를 막아준다. 이런 시스템 아래에서 폭망하는 블록버스터들이 워낙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바꿔 말하면 그런 시망하는 영화들이 유독 기억에 남고 돋보일 정도로 괜찮은 수준의 범작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된다.

2.2. 단점

  • 문제는 영화도 엄연히 예술의 한 분야라는 것. 이 시스템 아래에서는 감독들이 자신의 예술성이나 생각을 표현할 길이 없다. 시나리오 라이터들 역시 마찬가지. 조금이라도 독창적 요소를 넣으면 프로듀서가 각본을 안 살테니 최대한 흥행을 보장하는 안전한 각본만을 쓰게 된다. 그래서 할리우드의 악명높은 '백인 주인공, 흑인 버디, 동양인 무술가' 같은 스테레오 타입들이 판을 치는 것이다. 특히 할리우드의 백인 영웅 애호는 악명이 높다. 아무리 미국에 우호적인 주인공을 설정했더라도 백인이 아니면 아예 투자를 안 해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본래 각본에서는 흑인이나 히스패닉, 혹은 아시아계였던 주인공이 강제로 백인으로 바뀌는 사례는 숱하게 많다. 한 예시가 바로 《엘리시움》. 이런 경향 때문에 영화계가 받는 폐해가 은근히 무시 못할 정도이다. 특히 미국의 대중 관객들에게 먹히는 배우가 아니면 제대로 투자받기가 힘든 곳이 할리우드이다.

  • 그래서 이 시스템은 천재와 거장의 탄생을 막는다. 크리스토퍼 놀런이 괴수가 되기 이전에 《인셉션》 같은 시나리오를 영화화하려고 했다 해보자. 일단 놀란은 프로듀서가 아니니 자신의 영화를 제작할 힘이 없고, 투자를 받으려 해도 그 어떤 회사나 프로듀서도 투자하지 않았을 게 분명하다. 위에 말했듯이 한국 영화의 2000년대 초기는 망작들이 쏟아져 나온 해이기도 하지만, 재은 감독의 《양이를 부탁해》나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같은, 감독 본인 말마따나 지금이라면 절대 투자 못 받을 작품들이 나온 해이기도 하다.[4]

  • 그리고 이 시스템은 한 사람의 폭주를 막아주기도 하지만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문제도 일으킨다. 대표적인 예가 《트론 : 새로운 시작》.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 영화는 중간에 픽사가 끼어들어 재 촬영을 하게 됐는데, 그 이유가 도저히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5] 촬영된 가편집본을 본 픽사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극 전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고, 대사는 앞 뒤가 안 맞고... 프로듀서가 생각한 컨셉과 감독이 생각한 컨셉이 다르면 이런 처참한 결과가 나온다.[6] 픽사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최대한 대사를 수정하며 이야기가 이어지도록 하는 데에 집중했다고 한다. 그 결과 《트론 : 새로운 시작》은 평가는 안 좋았지만 4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그럭저럭 흥행할 수 있었다.

2.3. 예외

  • 능력자들은 이 법칙에서 예외다. 기존 시스템 안에서 히트를 반복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자신의 권한을 늘려간다거나, 저예산으로 찍어 엄청난 흥행을 올린 《메멘토》나 《펄프 픽션》 같이 생각외의 빅 히트를 터뜨리고 이후로도 이런 행보를 반복하면 능력자가 될 수 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경우 《아바타》가 27억 달러라는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우자 영화사 20세기 폭스는 "이제부터 캐머런 감독의 제작 과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문제는 이런 능력자들은 정말 소수이며, 이들은 결국 프로듀서가 된다는 점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쿠엔틴 타란티노, 샘 레이미 등등. 상기한 제임스 캐머런이나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도 마찬가지다.

  • 할리우드에 반하는 욕파 감독들을 위시해 예술영화, 독립 영화적 요소를 추구하는 감독들. 대표적으로 폴 토머스 앤더슨이나 대런 애러노프스키 등을 들 수 있다. 할리우드의 경계 안에서 교묘하게 예술성과 독자성을 추구하는 코엔 형제와 같은 감독도 존재한다.

  • 애니메이션 제작사이긴 하지만 픽사의 감독들 역시 사정이 다르다. 픽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감독에게 전권을 보장한다. 픽사 특유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조금씩 옅어지고 대형 회사 특유의 관료적 문화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시스템 하나만큼은 바뀌지 않는다. 그 대신 픽사는 위에서 말한 감독의 폭주를 막기 위해 프로듀서들이 제작에는 간섭을 안 하는 대신 리뷰에서 비판을 엄청 세게 하기 때문에 만들다 뒤엎고 만들다 뒤엎고를 반복한다. 그 때문에 영화 하나 만드는 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들어간다.[7]

3. 하이 컨셉 무비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하이 컨셉(High Concept)'이라는 공식을 철저히 따른다. 기본적으로 하이 컨셉 무비는 '~한다면(What if~)'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영화다. 공룡을 복제하여 살려낼 수 있다면?, 미래에서 온 살인 기계가 추격해 온다면?, 유인원이 인류를 지배한다면?, 마법의 반지를 둘러싸고 전쟁이 벌어진다면? 바로 이런 것들이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줄거리를 통해 대중에게 어필하는 하이 컨셉 무비들이다.

하이 컨셉 무비는 친숙한 소재와 전형적인 내러티브, 그리고 명확한 선악대결 구도를 특징으로 삼는다. 대신 디테일한 내용의 변형이나 첨가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겨 준다. 사실 경영학에서는 하이 컨셉이라는 단어를 '서로 관계없어 보이는 기존의 요소들을 합쳐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키는 패러다임'으로 정의하는데, 이것은 영화 쪽에도 대입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미 존재했지만 각기 떨어져 있었던 소재들을 잘 조화시켜 새로운 이야기로 엮어내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 있고, 더 이상 소재의 참신함으로 승부하기 어려워진 할리우드에서는 이러한 하이 컨셉 무비가 더욱 더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역사

1912년, 토머스 인스란 사람이 로스앤젤레스를 보고 만든 게 인스빌이라는 마을을 만들었다. 왜 여기에 차렸냐면 로스앤젤레스 자체가 눈덮인 산, 호수 등 거의 자연 스튜디오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환경이 좋았기에 차렸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인스빌에 죄다 스튜디오를 차리기 시작했고, 찰리 채플린 같은 거대 스타도 영입되면서 지금의 할리우드가 된 것이다.

2013년 현재 세계 영화 시장이 침체기를 겪는 와중에 중국 영화가 나홀로 고도 성장하면서[8]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때문에 찰리우드(CHOLLIWOOD)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 영화에 중국인들만을 위한 특별장면을 끼워넣던가[9] 아예 중국을 배경으로 해서 촬영하는 등의 요소를 넣어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법적으로 수입 영화를 규제하지만 중국 제작사와의 합작 영화는 자국 영화로 인정하는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중국 쪽 제작사와의 합작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자국이 불리해 보이는 요소 등과 각종 노출 등을 검열하는 중국 검열 당국의 방침 때문에 촬영현장에 동석하여 간섭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영화가 내려가거나 통편집되는 사례[10]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내외부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의존도가 높아져가는 현실 속에서 영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훼손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편 이러한 중국의 견제와 할리우드의 중국 자본 의존도 증가는 백인 주인공만 고집하는 악명높은 할리우드의 습관을 어느 정도 타파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중국의 눈치를 보는 할리우드에 "너무 속보인다" 식의 비난이 쏟아지는 것도 사실. 특히 중국 식품과 의술을 옹호하는 듯한 장면을 넣은 《아이언맨 3》는 중국을 너무 노골적으로 의식했다는 비난을 들어야만 했다.

할리우드 계열의 영화인 다수는 정치적으로 친 민주당 성향을 가지고 있다. (욕파 등 비 할리우드 계열의 미국 영화계도 마찬가지이다.) 본래 사상과 창작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영화계는 진보 성향에 가까운 편이고[11] 이 때문에 미국의 양대 정당 중 진보 성향의 민주당 지지율이 강한 것. 덕분에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만 되면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민주당 소속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며 거액의 정치 자금을 기부하는 기사가 줄줄이 뜬다.

6. 이야깃거리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연합군 두 번째 미션에서 할리우드가 등장하는데, 유리군이 할리우드를 점령한 상태다. 이곳의 유리군을 전멸시키는 게 미션 목표다. 로스엔젤레스 시내에는 그라인더가 세 곳 있는데, 유리군은 세뇌당한 민간인을 이곳에 갈아넣어서 자금으로 활용한다. 특이하게도 이곳에 세뇌당하지 않은 시민이 몇 명 있는데, 이들은 할리우드의 액션 배우들이다. 모두 세 명 있으며,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플린트 웨스트우드(Flint Westwood) : 클린트 이스트우드더티 해리 패러디. 참고로 웨스트우드는 본 게임의 개발사다(...). 연합군 기지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12] 당연히(?) 스미스 & 웨슨 M29 리볼버를 사용하며 모든 보병을 한 방에 사살한다. 하지만 공격 속도가 다소 느리기 때문에 안전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보병 이외의 상대에는 아무런 해를 입히지 못하므로 개틀링 탱크를 만나면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 진급할 수 없으며, 피해를 입으면 체력을 서서히 회복한다. 이후 패치로 카우보이로 개명됐으며, 대사는 G.I의 것으로 변경됐다. 안습. 셋 중 가장 쓸모 없는 녀석
    • 새미 스탤론(Sammy Stallion) : 실베스터 스탤론람보 패러디. 스타디움에 위치한 그라인더를 파괴하면 아군에 합류한다. 기관총과 수류탄을 사용한다. 기관총은 보병을 한 방에 제거하며, 수류탄은 건물을 한 방에 제거한다. 배틀 포트리스에 탑승시키면 적진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차량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므로 개틀링 탱크와의 교전은 피하자. 진급할 수 없으며, 피해를 입으면 체력을 서서히 회복한다. 이후 패치로 보디빌더로 개명됐으며, 대사는 G.I의 것으로 변경됐다. 안습.
    • 아니 프랭컨퍼터(Arnnie Frankenfurter) : 아널드 슈워제네거터미네이터 2 패러디. 미니건을 들고 있다. 보병, 차량, 건물 모두에게 효과적이며, 방어력도 셋 중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병원만 점령하면 개틀링 탱크와도 맞설 수 있다! 세미 스탤론과 함께 배틀 포트리스에 탑승시키면 적군에겐 그야말로 재앙이다. 진급할 수 없으며, 피해를 입으면 체력을 서서히 회복한다. 이후 패치로 히어로로 개명됐으며, 대사는 G.I의 것으로 변경됐다. 안습.
    • 유리군 기갑부대가 로스앤젤레스 시내 곳곳을 순찰하기 때문에 아군이 진격할 때 상당한 걸림돌이 된다. 따라서 충분한 대기갑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다. 다행이도 그랜드 캐논을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지 방어에는 어려운 점이 없다. 적군의 순찰 병력을 제거한 다음 프리즘 탱크만 잔뜩 뽑으면 유리군을 어려움 없이 전멸시킬 수 있다.

  • GTA 산 안드레아스GTA 5에서 등장하는 도시인 로스 산토스에서 할리우드의 패러디인 바인우드(VINEWOOD)가 존재한다.

7. 지금은 사라진 영화사 이름


정확한 이름은 할리우드 픽처스 Hollywood Pictures. 로고에는 스핑크스가 있다.

1989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로 설립되었다. 그 나름대로 대작(제작비만...)인 영화 제작 및 배급을 맡았는데 흥행을 말아먹은 영화판 《슈퍼 마리오》도 여기서 제작, 배급했다. 그 밖에 딥 라이징,크림슨 타이드,The Rock 같은 영화가 여기서 제작 및 배급한 영화이다. 디즈니 계열사에서 양분된 업체로 터치스톤 픽처스, 미라맥스 필름즈(2010년 독립했다)와 같이 아동 영화가 아닌 성인물 등의 여러 장르를 제작해 왔던 업체였다. 2000년대 들어선 그야말로 저예산 케이블 전문 영화사로 전락하였는데 여기에서도 2007년 이후로 도통 제작이 없는 상태이다. 결국 2007년에 브랜드가 해산된다. 디즈니는 미라맥스를 제외한 터치스톤과 할리우드의 경우 별도 분리된 법인이 아닌 레이블의 형태로 운영해왔는데, 할리우드 픽처스의 경우 비중이 축소된 상태로 소니의 스크린젬 같은 비교적 작은 예산의 장르 영화를 제작하다가 결국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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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화 《로켓티어》에선 극중 악역으로 나오던 티머시 돌턴007이 추락하여 이 LAND에서 폭발하면서 철거된 것으로 나온다.
  • [2] 할리우드 영화가 아닌 미국 영화를 일반인이 접할 기회는 거의 없기에 더더욱.
  • [3] 그러나 VFX 팀의 착취 같은 기사도 있는 만큼, 미국이라고 해서 스태프들을 마구 챙겨주는 일은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전세계 어딜 가도 갑은 갑이다
  • [4] 그런데 이건 감독이 남의 돈 써 놓고는 돈 안 갚은 거랑 똑같아서... 예술을 할 거면 자기 돈으로 하던가, 아니면 일단 스폰서 투자금부터 돌려줘야 할 거 아냐 예술성이 높으면서도 본전은 건진 영화들로 예시 수정바람.
  • [5] 전직 픽사 레이아웃 담당 박석원 교수의 수업에서 참조.
  • [6] 같은 시나리오를 보고 프로듀서가 멜로 드라마를, 감독이 멜로 코미디를 생각했다고 치자. 그럼 감독은 멜로 드라마 시나리오를 받아놓곤 멜로 코미디 풍으로 촬영하고, 그 촬영본을 받은 프로듀서는 멜로 드라마 풍으로 편집하고... 그만해 미친놈들아
  • [7]메리다와 마법의 숲》 같은 경우 처음 제작 발표를 2008년에 했는데, 개봉은 2012년이었다. 제작 발표 이전에 팀을 꾸리고, 테마를 잡고, 레퍼런스를 모으는 과정 등을 포함하면 대략 프로젝트 시작부터 개봉까지 6년 정도 걸린 셈이다.
  • [8] 2012년 수입만 하더라도 2.7억 달러로 미국 영화 시장에 이은 2위의 규모이며, 2025년 까지 미국 영화 시장 2배의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 [9]아이언맨》에서 주인공의 능력을 얻기 전에 중국산 우유를 먹고 도 중국의 의사가 집도 하는 등의 장면을 중국 상영분에 추가한 사례가 있다. 다만 홍보에 비해 비중이 코딱지만하여 중국 관객들은 화를 냈다.
  • [10]스카이폴》에서 중국 국적의 인물 등.
  • [11] 충무로한국 영화계에서 비교적 좌파-진보 성향이 강한 것과 마찬가지다.
  • [12] 벤 카빌 사령관은 그를 발견하면 할리우드에는 용맹한 주민들이 있으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플레이어에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