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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last modified: 2019-07-13 18:48:11 Contributors

프로필
나이 10[1][2]
눈 색깔 갈색[3]
머리 색깔 검녹색[4]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트레이너
배틀샤토 계급 배런
지방 관동지방
출신지 태초마을
생일 10월 10일[5]
155cm[6]
가족 엄마, 아빠, 할아버지
성우 일본어: 마츠모토 리카
한국어: 최덕희 (1기/극장판 1기, 2기)
안현서 (극장판 3기~5기)
이선호 (AG~)



Contents

1. 소개
1.1. 포덕
1.2. 변신
1.3. 초인
1.4. 가족 사항
1.5. 실력
1.6. 배틀 방식
1.7. 비판
1.8. 둔감 속성
1.9. 이름
1.10. 2차 창작
1.11. 장기집권과 세대교체 논쟁
2. 작중 행적
3. 소유 포켓몬
4. 전적
4.1. 배틀
4.2. 콘테스트
4.3. 그 외


1. 소개

"포켓몬, Get이라구!(ポケトモンゲットだぜー!)"[7]
"포켓몬, 넌 내꺼야!"[8]
"너로 정했다!!"

サトシ / Ash Ketchum

일본명인 사토시게임 프리크 회장인 타지리 사토시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성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 동인에서는 암묵적으로 사토시의 성이 '타지리'로 통하고 있기도.[9] 한국, 미국판의 이름의 유래는 그대로 따오지는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타지리 사토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초대 포켓몬 게임의 주인공 레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따라서 완전히 별개의 인물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어쨌든 동일 인물은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한지우의 행보와 게임에서의 레드의 행보를 보면 완전히 별개 인물이다.[10] 그리고 사실 무인판 이래 등장이 없어서 그렇지 진짜 게임판 레드의 디자인을 거의 완전히 가져온 애니메이션판 등장인물로 훈이가 있다.

고향은 태초마을(マサラタウン)이며 영자의 외아들이다. 자기를 소개할 때 태초마을에서 온 지우라고 하는걸 절대로 빼먹지 않는다. 고향사랑이 대단한듯(...).[11] SBS에서 처음 방영될 때는 성과 이름이 같이 나왔지만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한국 로컬라이징판의 성인 한씨 성은 잘 부르지 않는 편이다. 피카츄를 파트너로 데리고 다니는 근성 하나로 여행을 하는 열혈파 주인공.[12]

목표는 포켓몬 마스터. 하지만 시리즈가 넘어갈 때마다 초기화되는 실력으로 봐선 애니 끝날 때까지 무리. 이러한 특징 때문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최근 XY편에서는 초기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사실 진짜 리셋은 BW편에서만 있었다. 사실 포켓몬 마스터는 뻥이고 실제 목표는 하렘 마스터라 카더라(...).

"포켓몬은 친구야" 라고 하면서 포켓몬을 잡고 나서 하는 말은 "XXX 넌 내 거야!". 은근슬쩍 주종관계를 확립하고 있다 일본판에서는 "XXX, GET이라구!"("ゲットだぜー!(겟토다제)") 포켓몬을 내보낼 때의 전용 대사는 "XXX, 너로 정했다!"("XXX 君に決めた!") 이 말은 국내에서도 쓰인다.

포켓몬을 비롯하여 많은 이성에게 호의를 받고 있지만 연애에는 매우 둔감하다. 프론티어 브레인 리라는 그를 향하여 깊은 상당히 깊은 감정을 나타냈고 악수할 때의 마음의 교감으로 그 감정을 전하려 했으나 결국 둔하던 지우는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떠나버렸다. 지우가 호감을 보였던 여캐릭터는 포켓몬 16년 역사상 무인편 9화에 등장하는 수우미가 유일한데, 그냥 미인이라 헬렐레했던 거고, 이마저도 애니메이션 방영 초창기에 아직 캐릭터가 완전히 잡혀있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진심으로 마음을 준 캐릭터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베스트위시에서는 심지어 여기에서도 리셋 폭탄 맞았는지 '커플'이란 단어조차 그냥 '서로 마음이 맞는 친구'라고만 이해하거나 상대한테 차여서 슬퍼하는 소미안의 기분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서 아이리스한테 어린애 취급까지 받았다.

애니메이션 1화에서 당시에는 수수께끼의 포켓몬이었던 칠색조를 봤으며 그날 이후로 저 칠색조를 의식하며 포켓몬 세계의 넓음을 이해한다. 아마 포켓몬스터 최종화나 마지막 극장판에 저 칠색조가 반드시 등장할 것이라는 말이 있다.[13] 다만 AG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한 번만 봐도 정말 대단하다고 여기는 전설 및 환상의 포켓몬을 전부 보고, 또 그들과 엮이고 있다.생각해보면 로켓단은 그렇게 많은 녀석들을 전부 놓쳤다는 뜻이 된다. 안습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AG 포켓몬스터 DP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포켓몬스터 XY

시리즈가 거듭할 때마다 옷과 모자와 여자동료가 바뀐다. 사실은 꿈이 포켓몬이 아니라 하렘마스터라 카더라 실제로 백괴사전에서는 하렘 마스터로 묘사한다

사실 초창기 시리즈에 쓰고 다니던 모자는 엽서를 1000장이나 써 보내서 겨우 얻은 포켓몬 리그 한정딱지가 붙은 레어한 모자였다. 덕분에 무인편 25화에선 망키에게 탈취당했을 땐 그걸 찾기 위해서 쌩 고생을 다하기도 했지만 역시 너무 오래 쓰기는 좀 그랬는 듯 AG때부터 교체되었다.. 아니면 희귀한 모자이기 때문에 더욱더 아끼려고 집에 두고 다니는걸지도 모른다.

또 버림받은 포켓몬을 구해주거나 자신의 피카츄가 제크로무 때문에 전기공격을 사용하지 못하였다가 후에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을 때 자신이 직접 샌드백(…)이 되어 피카츄의 전기 기술들을 맞아주는 등 대인배(?)적인 면이 있다. 그 외에는 암컷 포켓몬들이 지우에게 호감이 있다던가…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 인간을 배척하는 애버라스가 지우만을 따른다던가 등의 주인공 보정도 받고 있다.

하지만 주연이니만큼 단점도 있는데, 정정당당의 기준이 상당히 엇나가있다는 것이다. AG 호연 리그에서 이전에 잡았던 포켓몬을 데려가라는 오박사의 권유에 그렇게 하면 호연에선 드문 포켓몬을 사용해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호연지방에서 잡은 포켓몬만 사용한다고 한다든가,[14] 쓰지 않을 포켓몬을 놓아주는 진철을 보고 화를 낸다든가.[15] 또한 이전 작에서 자신이 비겁하다고 했던 행동을 나중에 자기가 행하거나[16] 반대로 이전 작에서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이후 작에서는 비슷한 상황인데도 비겁하다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17] 거기다 체육관전 같은데에서 자신의 포켓몬이 다 쓰러져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걸 보고 일어나! 난 널 믿어! 넌 약하지 않아!라면서 억지로일으킨다. 다 힘들어가는 마당에 일어나는 포켓몬들은 대인배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친 포켓몬 보고 일어나서 계속 싸우라고 하면 그만두라고 말리면서 화낸다. 물론 상황적으로 지우의 응원은 격려고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건 학대지만(...). 여러모로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설정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가 워낙 길다보니 별 험한 꼴을 다 겪었다. 후술하겠지만 여장은 시리즈마다 한번씩 나오고 피카츄로 변신한적도 있을 뿐 아니라 각 지방의 악의 조직의 음모에 휘말리고 전설의 포켓몬에 의해 사건에 휘말리는 등 평범한 트레이너가 겪기에는 너무 험한 일을 많이 겪고 있다.

1.1. 포덕

오빠, 지우는 포켓몬에 대한 일에 관련되면 굉장해지네! - 유리카, 포켓몬스터 XY 2화 中

온갖 설정 변경과 캐릭터 재정립이 일어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내내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지우의 캐릭터이자 아이덴티티로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많은 애니메이션 내 세계관에서도 독보적으로 포켓몬에 대한 사랑이 깊다. 특정 타입이나 특정 포켓몬 계열 군을 애호하는 트레이너들은 많이 있지만 지우처럼 타입 생김새 안가리고 포켓몬과 친해지려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우와 비견될 만한 근성과 애정과 보여준 캐릭터는 기껏해야 웅이 정도 뿐이고 그 웅이도 포켓몬에 대한 지우의 열정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고 인정한다.

이러한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냐 하면 자기 포켓몬은 물론이고 일행의 포켓몬, 심지어 자기와는 아무 상관 없는 야생의 포켓몬들에게도 애정의 손을 내민다. 심지어 그냥 길가다가 만난 사이라도 말이다. 관동 초창기에는 애정만 앞서 있어서 타입 구분도 뭣도 없이 배틀을 해 동료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경험이 쌓이고 웅이에게 어느 정도 지식을 전수받은 후로는 그런 모습도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

1화에서 지우의 말을 피카츄가 안 들어 곤란한 상황에서도 피카츄를 미워하거나 싫어하고 짜증내는 기색이 거의 없이 데리고 다녔을 뿐 아니라 피카츄에게 난 네가 좋은데 왜 그러는 거니라고 말할 정도의 대인배로 그만큼 피카츄가 자신을 괴롭히고 말을 안 들을 때도 애정을 쏟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애정은 다른 사람들은 물론 지우의 동료들도 인식하고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 만난지 반나절도 안된 아이에게서 나온 위의 대사는, 지우의 그런 성격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물론 이런 덕분에 여러 포켓몬들이 처음엔 지우 말을 안 듣고 제멋대로 굴어도 나중에 가면 지우와 친해진다던지 하는 것으로 보답을 받고 있으니 나쁘진 않은 걸지도 모른다.

1.2. 변신


무지개시티의 체육관에서 향수에 대해 안 좋은말을 했다가 출입을 금지하는 바람에 여장을 시도, 미묘하게 여장에 능숙하다. 단 무지개시티건은 로켓단과 연합한거다(...)[18] 시리즈마다 한번씩은 여장이 나오며 퀄리티가 점점 증가한다.[19]

여장시엔 비공식적으로 '사토코(サトコ)'라고 불러왔으나, [20] 이후 베스트위시 시즌2 14화에서는 여장한 상태에서 자신을 '사토미(サトミ)'라고 불렀다.[21] 팬아트쪽에서는 사토코/사토미를 별개의 캐릭터로 다루거나 반대로 혼용해서 쓰이기도 한다.

금은편에서는 마법으로 피카츄(!)로 변한 적이 있는데 통칭 '사토츄(サトチュウ)'라 불린다. [22] 세레나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영칭은 Ashchu로 불리며 이쪽도 은근히 팬아트가 많다. 특히 지우를 대놓고 좋아하는 라티아스와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1.3. 초인

acdfe.jpg
[JPG image (Unknown)]

49.5kg히포포타스머리에 이고 걸어가면서 웃는 얼굴조금 무겁다라 말할 수 있는 10살 소년. 근데 하마돈으로 진화하면 300kg저 상태에서 진화를 한다면 어떨까? 그냥 깔려 죽겠지 뭐 갓지우되면 안죽는다 카더라[23]


8기 극장판에서 뮤에게 치유의파동을 시전하는 한지우(...)

운동신경은 굉장히 좋은 편...인 정도가 아니라 팬들도 인정하는 초인에 속하며 여러가지 위험한 스턴트를 무리없이 해낸다. 가공할 만한 점프력으로 수십미터를 날아가기도 하고 로켓단의 메카들의 속도를 따라잡는 달리기 실력, 아무리 물리적 공격을 당해도 절대 골절을 당하지 않는 견고함 등등을 자랑. 심지어 철제 기계도 맨손으로 비틀어 부숴버리는 1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력도 소유. 팬들 사이에서는 지우 = 전설의 포켓몬으로 칭해지기도. 극장판에서 웅이가 에이팜 수준의 신체능력이라고 인증했으니 이쯤되면 공인 설정. DP에서 리오르파동탄을 맞고 그냥 쓰러진 수준으로 끝났다. 참고로 리오르의 파동탄은 초강화합금으로 만들어진 차의 뒷부분을 날려버릴정도의 수준이었다. 거기에 신체능력도 좋은게 아니라 차량도 조종할줄 아는듯하다 작중묘사를 보면 면허는 없지만 보트운전을 할줄안다. 격투 실력 또한 상당한데 극장판에서 격투/강철 타입인 루카리오맨손으로 격투를 벌인 적도 있고 TV 에피소드에서도 악당인 성인과 주먹다짐을 보이는 장면도 나올 정도로 나이에 맞지 않는 격투실력을 지닌 걸로 보인다. 수영 실력도 엄청나서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극장판에선 수영복도 아닌 평상복을 입은 상태에서 수십초를 버티는 놀라운 잠수능력을 보여주기도.

극초반이였던 관동리그 편에서도 지우의 신체능력이 매우 비범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리그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킹크랩의 경우에는 크랩시절 지우가 맨몸격투를 해서 잡은 것이다.[24] 최건우의 대선배. 더욱 중요한건 이 때의 지우는 이후의 지우들보다 신체적으로 더 약하거나 내성이 적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비범한 신체를 지니고 있었단 것이다.

게다가 조금 무겁다고한 히포포타스는 49.5kg인데, 무인편의 애버라스를 무거워하지도 않게 들었는데 애버라스는 72kg이다. 단 히포포타스는 안아 들은 것이 아닌 아예 머리에 이고있기 때문에 무겁다는 말을 했다고 쳐도 DP편에서 허구헌날 지우의 얼굴로 날아오는 글라이온은 무게만 42.5kg인데 지우와 처음 만났던 진화 전 글라이거 시절 무게는 64.8kg이다! 이런 애가 얼굴을 향해 날아오고 그대로 땅바닥에 쓰러지는데도 머리 하나 안 깨지는 건 대체?

AG에서는 사정이 있어서 트럭을 뒤쫒는 일이 발생하는데[25] 이때와 웅이와 같이 고속이동을 사용하여 트럭을 뒤쫒았다.[26] 물론 개그연출이다. 그 외 포켓몬의 수련을 같이 하기도해서 파도를 피하면서 공격을 흘려보내는 법같은것도 같이 연습하기도 했다(…) 아마도 신체능력이 우월한것은 포켓몬이 할 수련을 같이 하기때문이 아닐까 싶기도하다.

DP에선 바람이와 함께 J일당에게 붙잡힌 방패톱스 구한다고 자동차 밑에 매달려 적의 기지까지 잠입을 하는데 꽤 오랫동안[27] 매달려 있는 내내 힘들어하기는 커녕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하고 있다.

베스트위시에선 피카츄가 모종의 이유로 전기 능력을 상실 했다가 되찾게 되자 기뻐하며 피카츄가 건강하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피카츄에게 자신을 지져버리라고 지시했고 그걸 맞고 멀쩡했다.[28] 9화에선 아예 피카츄와 정말로 시합을 하는 굉장한 기행을 보였다. 거기다 피카츄와 함께 다니다 보니 전기공격에 내성이 생겼는지 전툴라의 전기공격에도 멀쩡했다. 아무리 타입 때문에 불리하지만 수댕이가 한방에 기절 상태가 되었는데 지우는 그을음만 있었을뿐 멀쩡했다.

XY 19화에서는 나옹의 세뇌대책용 마구할퀴기, 피카츄의 10만볼트, 전광석화, 아이언테일[29]을 모두 얻어맞고도 상처하나 없는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8화에서도 대로트도깨비불을 온몸으로 맞았는데 그을음이 생긴 게 전부였다.

한편 죽었다 부활한 경우도 있다. 보라타운의 고우스트에게 유체이탈당한 적이 있었고, 뮤츠의 역습에서는 뮤츠에 의해 돌이 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루카리오 극장판에서 세계 시작의 나무의 백혈구에 흡수된거 까지 치면 세번이나 죽었다 부활하였다.

일본에서는 이런 점들을 들어서 우스갯소리로 지우는 종족값 720족(다행히도 메가뮤츠,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메가레쿠쟈보다 약하다.)인 타입 와일드[30]라고 칭하기도 하고 슈퍼사이어인을 패러디한 슈퍼마사라인(ズーパーマサラ人)이라고 부른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에서는 클라이막스에서 지우가 정말로 초사이어인화한 모습을 보여줘서[31] 별명이 반쯤 굳어버렸다. 아니, 어쩌면 포켓몬 세계관의 인간이 다 철인일수도 있다. 한 챔피언망나뇽이 쓴 파괴광선사람이 맞았는데 죽기는 커녕 밀려나기만 했으니.. 그리고 좋게 말하면 용감하고 나쁘게 말하면 눈에 뵈는게 없는 행동까지 벌이게 되는데. 포켓몬스터 XY의 초반 에피소드에서 피카츄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까마득한 건물 옥상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기 까지 하는 기행급 행동까지 보여주니 이건 초인이라고 불러도 아쉬움이 전혀 없을 정도..

그런데 이런 초인설정에도 불구하고 유난히도 베이리프에게 약하다. 덩치가 커서 잊고 있는 사실인데, 베이리프의 무게는 기껏해야 16kg도 안 되는 데도 지우는 베이리프가 올라타면 무겁고 크다고 낑낑댄다(...)"사랑이 무겁다."는 말은 진실이였다. 박치기나 누르기 기술이 들어가고 있음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72kg의 에버라스나 65kg의 글라이거도 잘만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무게로 따져선 봉제인형이나 다름없는 무게의 베이리프에게 낑낑대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 누르기 기술이 +100kg인가? 포켓몬 애니메이션은 에스퍼/고스트 계열이 아닌 이상 종족값보다는 부피(...)가 큰 게 강하게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어린애들 눈에는 그렇게 덩치가 큰 롱스톤이 타입상성이 있어도 꼬부기나 이상해씨에게 한 방에 쳐발리는 게 이해하기 어렵겠지. 단순히 지우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다.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이 아이들이 보는 프로그램 이란 것이다. 피카츄에게 별의별 기술을 얻어맞고도 멀쩡한 것과 글라이온이 지우의 얼굴을 향해 날아와도 머리뼈 하나 깨지지 않는것도 현실적으로 저런 걸 맞아서 주인공인 지우가 크게 다치거나 죽는다면 포켓몬 애니메이션은 스토리상 완전히 주인공이 바뀌어야 할 것이고, 아이들도 계속 봐왔던 주인공인 지우가 저렇게 되는 모습을 보면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우가 초인설정을 가진 것일수도 있다.

극장판이나 TV판의 몇안되는 루카리오나 파동술사 에피소드에서는 파동술사의 핏줄인건지 파동의 힘에 소질이 있거나 그 힘을 사용하는 능력이 있는걸로 보인다. 물론 잘 안나오는 작품도 있지만 파동술사의 재능이나 파동의 힘이 있는건 맞는듯 하다. 몇몇 팬들사이에서는 '지우는 8기 극장판에 나온 아론의 환생이다' 라는 추측이 돌고있다 카더라.

1.4. 가족 사항

고향인 태초마을영자운영자가 아니다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포켓몬 트레이너이긴 한데 지우가 태어날 때쯤 다시 리그에 도전하려고 집을 나가서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그냥 소식이 없는 것일 뿐 살아 있는 상태는 확인되었으며, 트레이너 목록에도 올라 있다고 한다.

둘이 결혼하게 된 계기는 영자가 18세 때 근무하던 식당 손님으로 온 남자에게 한 눈에 반해 그대로 저지른(?) 것. 덧붙여, 지우의 외할아버지도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 몇십년 동안 방랑 중이며,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너 목록에 등재되어 있고 살아 있는 게 확인되긴 한다는 모양이다.3대를 내려 오는 역마살

1.5. 실력

초창기에는 트레이너로서 미숙한 모습이 강조되었다. 트레이너로서의 실력이 부족해 타입간의 상성도 잘 모르고 있었고, 피죤 상대로 캐터피를 던져준 전적이 있다(!) 이 때, 어떻게 피죤을 포획하긴 했지만 당연히 최이슬에게 싸닥션 맞은 후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건 상식 아니냐고' 한소리 들었다. 근데 따지고보면 싸대기는 너무했다 그냥 일갈 정도만 해도 될 것 같은데 게다가 시라소몬을 펀치 포켓몬으로 착각할 정도로 기본 포켓몬의 상식도 없었다. 실제로 시라소몬은 발차기 포켓몬이다. 펀치 포켓몬은 홍수몬이다. 이러한 실력 부족은 가진 포켓몬 중 리자몽이 반항할 정도. 같이 여행다니는 최이슬을 필두로 해서 각지의 트레이너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지적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지적은 알겠는데 무시는 좀 그렇다. 잘못했으면 모 카드 게임 만화 혹은 그걸 원작으로 하는 애니 시리즈어떤 결투와 비슷한 상황이 자주 혹은 매번 등장해 어린이들한테 뭘 보여주냐고 비판받게 될 것이다. 체육관 배틀도 대부분 실력이 아니라 모종의 사건을 해결함으로서 체육관 관장에게 인정받는 걸로 획득하는게 대부분이었다. 관동에선 실력으로 이긴 관장은 마티스, 독수, 강연 뿐. 게다가 독수를 제외하면 2차전에서야 승리했고, 독수마저도 중간에 로켓단 방해가 있어서 완전히 제대로 이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미숙했던 모습에도 불구하고 관동 석영 리그에선 16강에 들어 오바람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고, 오렌지리그까지 제패해 가면서 리자몽도 지우의 정규 멤버로 활약을 시작했고, 성도지방에 가면서는 본격적으로 실력에 의지해서 뱃지를 따기 시작했다. AG와 DP 초반에는 봄이와 빛나가 초보트레이너라는 입장이라 지우가 선배의 입장에서 그들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문제는 하나지방에서는 초보트레이너 슈티에게 패하고 몬스터볼을 배틀후에 던져야한다는 것도 잊었다.... 뇌리셋

덧붙여서 진화한 포켓몬은 놓아준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까 한 시리즈가 끝나면 다 방생하는 거다. 정확히 말하면 시리즈가 다음으로 갈 때마다 포켓몬을 두고 온다. 이에 대해선 많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애니적인 요소에서 지우를 성장형 주인공으로 부각(그 마저도 지우라는 트레이너 자체가 너무 노련해 졌다는 점이 오류)시키기 위해 이전의 만렙 포켓몬들을 버리고 새로운 포켓몬들을 데려 오던가, 아니면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도 그러한 요소를 심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성장형 주인공 만화에서 적들이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지는 요소를 줄이는데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피카츄는 좀 오류가 있지만... 사실 이에 대해선 불가사의 던전 세계관이라 생각하면 불행의씨앗으로 레벨을 내릴 수 있으니 불가능하지도 않다 심오하게 본다면 포켓몬스터를 살리는데 중요한 장치 역할을 한 셈.

그런데 물갈이 없이 온 포켓몬은 이상해씨와 에이팜 뿐이므로 진화를 안 해도 두고 오는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그런지 매번 팀멤버를 새로 잡아서 키워야 하기에 실력 리셋의 원인이 된다. 다만 관동→성도는 게임에서도 후속작으로 이어지듯이 애니에서도 멤버 교체가 거의 없이 그냥 그대로 이동했다. 여담으로 포켓몬을 잡을 때 법칙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지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항목 참고.

오박사의 손자 오바람과는 라이벌 관계이며 늘 앞서가는 오바람에게 놀림을 받고 화를 내는 관계였으나 결국 성도지방 리그의 16강 전에서 감동의 라이벌 배틀을 치루고 당당히 승리했다. 하여간 서로 으르렁거림과 동시에 어린 시절부터 알아온 친구이기에 서로 진지하게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지금도 절친 사이. 전체 전적은 3전 1승 2패로 지우의 열세지만 두 사람 다 전력을 다한 리그전에서 지우가 이겼기에 별 의미는 없는 스코어.

이상하게 공식 리그에서보다 비공식 대회에서의 성적이 더 좋다. 지금까지 딱 한번 우승한 경험이 있는데, 오렌지 제도 리그에서 남십자성의 이명을 가진 헤드 마스터 강산을 바른 것이 바로 그것. 그런데 이 리그는 딱 한명만 이기면 되는 거였기 때문에 진짜 리그에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 하고 있다. 또 정식 리그는 아니지만 배틀 프런티어에서 프런티어 브레인의 칭호를 거머쥘수 있었다. 웃긴 건 게임 내에서는 배틀 프런티어가 4~50연승을 해야 할 정도로 더럽게 어렵다는 거. 뭐 지우도 최정예 멤버를 끌고 와서 발라줬긴 했지만. 또한 8기 극장판 초반에서 파도의 용자를 가리는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거 보면 확실히 실력은 있는 듯. 정식 리그에서는 2연속 8강 진출 → 4강이라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참고로 리그 출전자는 보통 600명 이상이다.

게다가 오렌지 제도편 당시 망나뇽은 작중에서 전설의 포켓몬 취급을 받았음에도 발랐으며, 배틀프런티어에서는 아예 프리져와 레지아이스를 이겼다. 프리져리자몽이 발랐고, 망나뇽은 리자몽과의 접전끝에 승리 했지만 피카츄가 머리에 매달린채 공격하여 피카츄가 승리한 것으로 사실 마무리만 피카츄가 했지 사실상 리자몽이 싸웠다. 레지아이스의 경우에는 피카츄가 승리.] 어째 이대로 가다간 이벤트 전만 우승한 콩라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 보정도 이벤트 전에서만 발생하는 듯.

DP에서는 진철과 리그 직전 6:6 풀배틀을 벌였으나 혈전 끝에 발린 적이 있다. 지우가 신오 멤버로만 싸웠다는 점을 고려해야 겠지만… 지우는배틀 프런티어편에서 기선를 이기고 브레인 자격을 따냈지만 진철은 기선에게 완패 완벽하게 쳐발렸다. 근데 사실 지우도 세번이나 도전한 끝에 결국 최초의 멤버(이상해씨, 리자몽, 꼬부기)를 데려와 간신히 이긴 거다. 진짜 최초의 멤버는 버터플과 피죤투지만. 이에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치 않아라는 가사와는 안 어울리게 진철에게 지자 오랜만에 빡친 모습을 보여줬다. 하기야 진철의 경우엔 포켓몬을 함부로 다루는 모습에 화가난데다가 자신의 믿음까지 부정당했으니 화가 날만도 하다. 예전엔 패배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하고 방황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찌질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초보트레이너를 벗어난 금은 때부터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AG이후부턴 대인배 속성 획득, 승패 따위엔 연연하지 않고 졌을때도 순수하게 상대를 축하해주거나 이겼을때도 상대를 격려해 주거나 한다. 그 진철과의 리그 8강 리벤지매치에서 1차 풀배틀때의 멤버를 강화해 나섰고, 결국 이기게 된다. 이 장면은 팬들로부터 DP 최고의 명배틀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멋진 성장 덕분에, 팬들은 이번에야말로 리그 우승도 노려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정신나간 데우스 엑스 마키나 택트 때문에 준결승에서 결국 패배하고 만다. 게다가 정황상 택트가 대회에 나오지 않았더라면 진짜로 지우가 리그 우승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컸다.

이 패배의 충격으로BW에서는 심하게 리셋돼서 한때 논란이 되었었다. 레벨 5짜리 주리비안을 사용하는 어느 허세작렬 뉴비한테 발리는 걸 시점으로 무인편 초기때 저지른 몬스터한테 데미지를 주지 않고 무작정 몬스터볼을 던지는 병크를 터트리며 그동안 여행했던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하게 약화되었다. 그 정점을 보여준 건 뇌문시티 체육관전에서 전기/비행 타입인 에몽가를 상대로 주리비얀을 내보낸 것(...) 더군다나 에몽가는 자신의 동료인 아이리스가 소지한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동료가 가지고 있는 포켓몬의 타입도 망각한 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던 건지... 시즌 2에선 좀 나아질까 싶더니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고 특히 리그전에서 6마리 풀배틀을 5마리로 착각할 정도로 덜렁대는 철이한테 으로 발려서 팬들한테 제대로 원성을 사게 됐다... 여러모로 BW 시기가 지우의 최대 흑역사라고 볼 수 있다.

다행히도 XY에서는 이런 리셋현상이 사라졌다. 더군다나 공식 체육관전 뿐만이 아니라 일반 길거리 배틀에서도 뛰어난 배틀실력을 보여줘서 팬들한테 극찬을 받고 있는중이다. 덕분에 현재 칭호가 갓지우가 된 가장 큰 공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사실 지우는 여태껏 챔피언과 대결해본 적이 없는데,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게임내 챔피언중 관동리그에는 챔피언의 존재가 밝혀지지 않았고[32]이, 성도지방 챔피언 목호는 조력자로 나올뿐 트레이너와 전투장면이 없었고 호연지방의 성호는 1회성 출연, 윤진은 DP에서 콘테스트 마스터로 등장했을 뿐 대결장면이 없었다. 신오지방의 난천은 진철, 아이리스와 대결을 했었고 하나지방의 노간주는 슈티를 상대했었다. 지우도 노간주를 한번 상대했었지만 성의 없는 전개로 인해 안한것과 다를 게 없다. 아이리스는 게임판에선 챔피언지만 애니메이션에선 히로인이니 논외. XY에서 드디어 카르네와 대결을 했지만 중간에 로켓단이 난입해서 결착을 내지는 못했다.

XY 63화에서 시트론이 지우와의 시합에 대비해 시트로이드를 개조하는데, 지우의 전술을 입력하자 시트로이드가 이해불능이라며 폭발한다. 실력, 전술 뿐 아니라 포켓몬과의 유대 또한 지우의 실력에 한 몫 할텐데, 유대감을 로봇이 이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여담으로 성우인 마츠모토 리카가 워낙 가창력이 후덜덜하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 장난삼아 "노래로 마스터가 될 수도 있을텐데"라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작중에서 노래부르는 장면은 무인편 35화 앞부분에서 잠깐 흥얼거린 거랑 AG 76화에서 오뚝군에 관한 노래를 한 소절 이어부른 것 정도로 매우 드물다.무인편 86화에서도 지우가 라프라스를 잠재우겠다며 노래를 부를 뻔한 장면이 있었으나, 푸린이 멋대로 불러버려서 실패해버렸다. 그러나 여태 마츠모토 리카가 불렀던 여러곡의 오프닝곡은 전부 지우의 시점이라서 그런지 지우 = 프로급 가수라는 건 공식화된 거 같다…

1.6. 배틀 방식

주 방식은 포켓몬들의 빠른 스피드와 힘을 이용한 정공법. 지우의 포켓몬들이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빠르거나 힘이 세기 때문에 정면돌파를 많이 선호한다.[33]이 점은 장점이자 또한 단점이기도 한데 정면돌파 시도 시 상대에게 막혀버리면 그 다음은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다. 상대에게 가까이 접근했기 때문에 방어가 약해져서 공격을 받기 쉽기 때문.

하지만 지우의 가장 큰 장점인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포켓몬들과의 유대가 이 단점을 커버해주고 있다. 지우는 특유의 순간적인 재치가 있어서 위기를 극복하는 것에 능숙한데 이 방식이 워낙에 기발해서 상대방을 역으로 당황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34] 그 변칙의 대가라는 강평도 지우와의 배틀에서는 오히려 본인이 혀를 내두를 정도. 이 점에서 보여지듯 단순해보이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머리를 굴릴 줄 알고 미리 작전을 세우는 일도 꽤 있다. 그리고 포켓몬들과의 유대가 남들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우가 어떤 작전을 지시하든 몇번을 쓰러지든 포켓몬들이 그를 믿고 따르는 점도 한몫 한다.

1.7. 비판

초대 게임의 주인공 레드를 오마쥬한 캐릭터여서 그런지, 원작 레드나 스페셜의 레드와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그러나 어차피 전혀 다른 장르이고, 같은 데서 파생했다고 해도 지나치게 다른 인물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까이는 이유는 레드의 우월함에 비해 지우는 시리즈마다 발리고 실력이 리셋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지우가 아닌 제작진이 문제다... 얼마나 주인공을 바꾸기가 싫으면 이럴까? 특히나 실력 리셋 현상은 BW에서 가장 심하다. AG나 DP에서도 약간 너프를 받은 듯한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이것은 피카츄만 데리고 새 시작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으며 판단력과 센스는 어느 정도 남았지만 BW는 아예 몬스터 잡는 법도 까먹었다. 물론 새로운 지방에서 새로운 포켓몬을 잡고 싶은 의욕이 넘쳐난 것 알지만 타 지방 때에 비해 좀 심하다. 특히 카밀레전에선 갑자기 어울리지 않게 전략을 상상하면서 피카츄는 전기로 상쇄될테니 빼자 같은 결정을 했지만 그게 잘 안되 고민을 하다가 피카츄가 열받아 지우를 갈궜다. 물론, 그 뒤에 피카츄를 썼지만…


하지만 지우가 정말로 게임과 스페셜의 노선을 따라 성장을 끝마쳐 마스터가 되어버리면 지우의 이야기는 끝나게 되고 애니메이션도 그걸로 끝나게 된다. 게임과 스페셜은 매 세대마다 주인공이 바뀐다. 게임 레드는 1세대 주인공이지만 2세대에서는 새로운 주인공인 골드에게 패배하자 직후 은퇴하고 포켓몬 마스터가 되어 조언을 하는 수준으로 전락했고, 3세대부터는 또 다른 새로운 주인공들이 엄청난 업적을 세우는 방식이다. 스페셜 레드도 ORAS 기준으로 그 자신이 주인공인건 1장(적녹)과 5장(파이어레드 리프그린)뿐이고 다른 장에서는 조연이나 언급만 될뿐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현실적인 방향을 강조하고 있다.그러기엔 지우가 험한일을 많이 겪고 있지만 애당초 10살짜리인 꼬마애가 덜컥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건 너무나 무리한 설정이고, 애시당초 애니판의 포켓몬 리그는 게임처럼 배지 8개 얻자마자 바로 사천왕에게 도전이 가능한 게 아닌 배지를 8개 얻은 후 수십명의 트레이너랑 토너먼트 식으로 싸워서 우승 한 후에 도전이 가능하기 게임에서도 수십명이랑 대결해야하는데?? 때문에 레드는 단숨에 챔피언이 됐는데 지우는 뭐냐며 까는 것은 애니를 제대로 보지 않은 이상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게임과 애니의 사천왕 취급의 급이 다르다. 게임의 경우 그저 정예 엘리트라는 느낌이라면, 애니의 경우는 그냥 최강. 여태까지 애니에 나온 사천왕들은 진 적이 없다. 심지어 소속은 다르지만 서열상 위일 것이 분명한 신오 챔피언 난천과 하나 사천왕 카틀레야의 시범경기도 타임 오버로 무승부로 끝났다. 문제는 지우는 영원히 10살이라는것 실제로,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우는 아직까지 충분히 아쉬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포켓몬 마스터의 길이 험난하다는 걸 알 수 있기도….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주수요층이 아동이라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사실상 지우의 리셋은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는 동안 수요층의 대상이 계속 변하기 때문이다. 전지방의 포켓몬이나 히로인을 특별한 경우없이 등장시키지 않는것도 같은 맥락의 이유.타임로드가 외모와 성격이 바뀐다면, 한지우는 외모와 성격을 제외하고 와 옷이 바뀌는 듯 하다.

그런데 가장 큰 불만은 "어째서 새 주인공을 등장시키지 않고 이 녀석만 계속 우려먹느냐."는 것이다. 평행세계도 새시즌마다 뇌리셋시키고 무엇보다 나이 안 먹인지가 벌서 수년째다(...) 여기에 대해 디지몬 시리즈가 매 시리즈마다 주인공을 바꾸다가 실패했다고 반론하는 사람도 있는데, 애당초 주인공 교체가 아닌 다른 문제들이 겹쳐 망할 뻔한 디지몬 시리즈의 경우와 비교하는 건 부적합하다. 장기간에 걸친 성장물이라면 모를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수요층이 계속해서 변한다면 차라리 주인공을 바꾸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그리고 한지우 이 녀석 때문에 묻혀버리고 등장하지 못한 게임판 주인공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한지우가 짜증난다면서 애니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렸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 근데 정작 게임판 주인공들은 극장판마다 지나가는 엑스트라로서 은글슬쩍 나오기는 나왔다. 극장판마다 모두 나온게 아니라 특정인물만… 즉, 게임판 주인공을 내보내도 세계관을 바꿔버리지 않는 한 결국은 지우와 만날 수 밖에 없다 제작진이 시청자 몰래 보험 들어놓았다니 충공깽 그러니까 그냥 시간을 몇년뒤로 돌리라니까...

게다가 지우는 16년을 넘게 주인공을 하고 있고 시리즈 진행에 따라 최소 18년은 주인공 자리가 보장될 만큼 팬층이 여전히 두텁다. 물론 안티도 두껍다 1화부터 시작한 어린이들이 지금까지도 자라서 포켓몬 애니 시리즈를 보고 있고 이후 새로 포켓몬을 접하는 세대들도 지우가 익숙하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히로인들을 밀어주네 마네 하지만 스토리에서 지우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가장 높은 편이고 BW에서 지우의 비중이 낮아지자 시청률이 점점 저하되었던 건 물론 주인공이 빛나여서 히로인을 가장 밀어줬다는 DP도 지우의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 새 주인공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도 정작 진짜 주인공이 바뀌면 어색할 것 같다는 팬들도 다수. 물론 주인공 바뀌는 걸 바라는 팬도 없다는건 아니다.

다행히도 이번 포켓몬스터 XY에서는 뇌리셋을 하지 않은 데다가 도감없이도 기존 포켓몬을 알아보고, 뛰어난 전술을 보여줌으로써 안티가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세레나와 과거 캠프에서 있었던 일마저 기억해냈다!! 게다가 외모버프도 받아서 안티가 더욱더 줄어들었다 그러나 뇌리셋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여전히 세대교체 논쟁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고 XY도 중반에 와서는 지우의 실력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 강하므로 제작진이 차기작인 썬문에서 어떤 선택을 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만약 초심의 한지우를 되찾아 포켓몬 리그를 우승하지 못한다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온갖 조롱을 받고 종영에 처하게 될지도 모른다.

1.8. 둔감 속성



시리즈와 극장판 여부를 가리지 않고 여자가 꾸준히 꼬인다. 거기다 시리즈마다 히로인 캐릭터들이 바뀌다 보니 난봉꾼 혹은 하렘마스터 이미지가 생겼다. 사실, 포켓몬 마스터는 가상의 직업이고 지우가 여행하는 진짜 목적은 하렘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라는 카더라도 있다 다만, 극장판은 애매한 2기, 종족을 넘은 5기 말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시리즈마다 있는 히로인 최이슬, 봄이, 나빛나, 아이리스, 세레나를 포함하여 지나가던 마을 주민, 체육관 관장과 배틀타워 프런티어 브레인, 종족의 벽을 넘어선 존재까지 두루 섭렵한다. 몇몇 히로인을 제외하면 공식에서 커플을 팍팍 밀어준 건 아니지만, 여자와 여행을 오래 떠난다는 점, 같이 다니는 여자가 자주 바뀐다는 점에서 하렘끼가 안 날 수가 없다. 그리고 이젠 아예 과거 지나가다 만난 여캐까지 나오나보다… 그래서 굳이 시리즈 메인 히로인이 아니더라도 한지우와 썸씽이 있는 경우도 포함해 한지우 하렘에 들어간다.

문제는 애정 플래그가 거의 괴멸 수준으로 안 뜬다는 것. 눈치도 못채고 반응도 안하고 항상 해당 상황을 기가 막히게 피해간다. 주인공은 알다시피 1시즌 이후로 여자에게 관심을 가진 적이 없다. 애초에 애니 연령대 때문에 그냥 여자 사람 친구로 인식하도록 설정해버린 듯하다.

그런데 아무리 아동층이더라도 이렇게까지 애정 플래그가 안뜨는 작품은 상당히 드물다. 아동층도 대부분 어느 정도 연애묘사는 있기 마련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같은 회사모 시리즈에선 한 여자를 두고 이 싸우는 게 일상이다. 본가에서도 대표적으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주인공이자 라이벌인 휘웅봄이가 썸타는 묘사가 나오는데 한지우가 애정 플래그를 전부 무시해버리는 건 좀 너무하지 않냐는 소리다.

다만 이에 대해 반론을 하자면 지우는 아직 10살 소년이다. 현실의 아이들은 대부분 연애감정이 둔감한 시기다.지우의 나이를 한국식으로 바꿔 11-12살이라 쳐도 마찬가지다. 세레나처럼 대놓고 이성친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는 있을수도 있지만 결국엔 지우가 이성친구에게 연애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단순히 동료로 생각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게다가 포켓몬스터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모험과 성장이지, 연애가 아니다. 연애에 비중이 없어도 스토리상 딱히 문제점은 없다. 그러니까 애니메이션의 연령대가 아동층인 점을 고려해서라도 지우가 평생 솔로여도 진행상 별 문제는 없다는 소리다. 그러니까 왜 자꾸 쓸데없이 커플링 떡밥을 날리냐고 그리고 사실 지우가 많은 히로인들과 여행하는 걸 하렘으로 보는 포덕들이 더 문제다 애들보라고 만든 만화를 다 큰 사람들이 보다보니

참고로 보통 2차 창작 중 하렘물에선 이슬츤데레, 봄이거유, 빛나덜렁이, 아이리스로리 혹은 메로엣타나 미포함, 세레나메가데레 혹은 얀데레로 표현된다.

그렇지만 드디어 xy 59화에서 세레나와 애니 역사상 17년 만에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팬덤 분위기는 싸늘한 쪽과 기대하는 쪽으로 나눠졌다. 그도 그럴것이 위에서도 나왔지만 수많은 여자들이 지우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지우는 전혀 관심없이 동료 아니면 지나가던 사람, 포켓몬으로만 인식해 왔으니... 어떤 팬들은 이번 에피소드가 그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려는 제작진의 낚시질 정도로 보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는 발암 스토리가 나오면 시청자 게시판을 항의 글로 도배하고 61화 부터 애니를 안보는 시청률 하락시위를 벌이겠다고 한다. 지켜봐야 알겠지만 정말로 발암 스토리가 나올 경우 위의 일들이 벌어지고 다음 시리즈에서도 영향을 미칠듯해 걱정스럽다. 그렇지만 시리즈 최초의 데이트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59화의 각본가가 7화의 각본가라는 말도 있고 하다보니 내심 기대를 가진 사람들도 있다. 오히려 서양 쪽에서는 기대하는 팬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편. 포켓몬스터 제작진들도 이번 화의 중요성을 모를 리가 없고, 이번 시리즈에 승부수를 던진 듯 한 만큼 2월 5일까지 기다려 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방영이 된 후의 반응은 망했어요나 지우의 답답함때문에 병원갔다오겠다는 등 포덕들이기대했던 것과 달리 아동애니가 그렇듯이 그렇게 노골적이거나 둘이 같이있는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실망을 표한 쪽이 많았다. 포켓몬 애니 역사상 처음으로 에피소드 제목에 대놓고 데이트란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방영 전에 '설마 제목으로 낚겠냐', '데이트 묘사가 어느 정도 길게 나올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었는데, 에피소드 내용이 그런 반응에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장기방영을 하는 애니메이션이고, 이 59화를 주시청층 입장에서 다시 보면 긍정적인 요소도 있으므로 실망만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제야 중반부에 돌입하는 시점이므로 직접적인 연애묘사가 너무 빨리 나와버리면 오히려 납득하기 어려운 전개가 나올 위험이 있다. 무엇보다도 세레나가 지우에 대해 특별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이후에 세레나가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지우에게 직접 드러내는 에피소드가 여럿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첫 데이트라 쓰고 낚시라 읽는다 에피소드 이후의 행적을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극장판 한정이지만 의문의 모녀 떡밥이 사실이라면 지우는 고자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영원히 고통받는 한고자 어린애한테 야설을 읽어 줄 수는 없으니까.

1.9. 이름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사토시 サトシ 포켓몬스터 게임의 개발자이자 게임 프리크의 회장 타지리 사토시의 이름[35]에서 본따옴.
한국어 한지우 일본이름을 한자어로 하면 지(智)가 되는데한지? 여기서 사람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 '우'자만 붙인 거라는 추측 성의 유래는 믿음직한 청주 한씨라 그런거라 카더라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애시 케첨 Ash Ketchum 케첩이 아니다. 지우의 일본명(Satoshi)[36]과 영어권에서의 포켓몬스터 슬로건인 Gotta catch 'em all에서 catch 'em의 말장난
프랑스어 사샤 Sacha 다른 구미권의 이름인 Ash에서 변형[37]
표준중국어 샤오즈 小智 사토시의 智자에다가 애칭인 小를 붙여서 만든걸로 추측. 고로 본명이 아니라 별명일 수 있다.
광동어 씨우지 小智 싸우지?

여담으로 게임판의 주인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 시리즈마다 게임판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으로 자주 보이는 이름이다. 특히 6세대의 PSS 시스템을 돌리다보면 한국 사람들 중 1명 이상은 이름이 지우인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 플레이들 뿐만이 아니라 외국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종종 보인다.

1.10. 2차 창작

일본에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바쿠라 료와 성우가 같은 바람[38]에 성우개그를 넘어 아예 전용 캐릭터까지 생겨버렸다. 일명 어둠의 사토시(闇のサトシ). 거기다 AG 시리즈 177화에서, 후술하듯 지우가 어둠의 힘(!)에 세뇌된 적이 있기 때문에[39] 이 때를 기점으로 성우장난에 더 불이 붙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거의 공식화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세뇌된 지우의 음성은 마츠모토 리카 본인의 목소리가 아니라 요상하게 변조된 음성이어서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고… 바쿠라와 겹칠 것을 염려한 제작진의 방어책이었을까? 그런데 13기 극장판에서 지우를 마주보며 썩소를 흘리는 또 하나의 지우가 나와, 일부 팬들은 야미 지우가 등장했다며 환호했다. 허나 포켓몬의 전통인 극장판 예고 낚시로 판정…[40]

커플링은 최이슬나빛나, 세레나 사이의 커플링이 많다. 대체로 올드 버전의 팬들은 최이슬[41], 젊은층 중에선 성장물을 컨셉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빛나[42], 순정만화 컨셉을 좋아하는 사람은 세레나[43]와 이어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봄이의 경우는 최수형과의 커플링이 더 메이저이긴 하지만 봄이와의 커플링 떡밥도 상당해서 팬들이 상당히 있는 편. 특히 서양에서는 오히려 봄이가 메이저급 인기다. 아이리스히로인이라기보다는 동료에 가깝다 지우와의 떡밥이 거의 없어서(…) 그다지 지지자가 많지 않다. 아예 없었던건 아닌데 초반에 조금이었고, 아이리스도 BW에서 리셋화 된 지우를 어린애 취급 했기 때문. 물론 이런 관계라서 XY에서 달라진 지우의 모습에 두근거리는 아이리스라는 느낌으로 2차 창작을 쓰는 사람도 있다.

원작 애니에서 너무 둔감 하다보니 팬아트나 웹코믹 등에서 아예 캐릭터성을 반전시켜 남자여자를 가리지 않는 색마컨셉으로 나오기도 한다.[44] 참고로 매드무비에서는 어둠의 사토시로 변할 경우 포켓몬을 부르는 칭호도 변하는데 대부분의 피카츄나 미진화 포켓몬들은 쟈코 몬스터라고 부르고 초반에 잡히는 비행 타입 새 포켓몬은 팔콘으로 부르고 우리의 호프 리자몽은 라의 익신룡, 모종의 사건으로 애니에서 나오지 않는 그분다크 네크로피어로 호칭이 통일된다.

어둠의 사토시 외에 매드무비의 소재로 자주 쓰이는 것 중 하나는 DP 62화에서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복을 입고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한 어서옵쇼!가 있다. 사실 해당 에피소드가 약을 메우 진하게 빤 에피소드긴 하다. 아동 애니에 대놓고 메이드 카페에 모에 코드라니 무슨 약을 하셨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1.11. 장기집권과 세대교체 논쟁

원작 게임에서 주인공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도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지우가 여전히 단독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애당초 원작이자 주요 수입원이 게임이고 애니는 홍보용인데 비슷한 경우인 레벨 5골판지 전기 시리즈썬더 일레븐 시리즈, 파생상품인 카드게임이 원작만화를 넘어선 유희왕 시리즈 등 게임이나 주력 상품군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홍보용 애니도 시리즈가 바뀌면서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지우는 주인공 자리를 내려놓은 적이 없다. 시리즈물의 장편 애니메이션에서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는 옴니버스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큰 변화도 없이 주인공 역할을 맡아온 작품들은 의외로 드문 편이다. 이정도면 거의 애니계의 푸틴

다만 그러다보니 지우가 워낙 오랜 기간 동안 주인공을 차지하면서 부작용도 나오는 편이다. 애니메이션이 성장물이다 보니 우선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면서 지우가 점점 베테랑이 되어가는데도 우승을 못하고 여러 지방을 도는 게 점점 어색히지고 있다. 1기까지는 그런대로 진행할 수 있었지만 AG부터는 지우가 점점 베테랑화되어가면서 우승을 못하는 게 신기할 정도로 실력이나 경험이 쌓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요 시청자인 어린이층은 계속 바뀌니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다시 처음부터 설명을 해야 하는데 이건 베테랑이 되어가는 지우와는 영 어울리지 않았다. 그래서 히로인은 자주 교체하지만. 그래서 DP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을 쓰는 택트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존재를 투입시켜 우승을 막은 뒤 BW에서는 아예 리셋을 시켜버리지만 그 결과는 망했어요. 애니메이션의 성인 팬층은 지우의 어른스러운 모습을 좋아했기 때문에 지우가 리셋된 모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시청률이 지표면을 뚫고 맨틀을 통과하여 내핵까지 돌파할 기세로 내려갔다.

게다가 게임도 새로운 세대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애니에서도 소개 못하는 포켓몬들도 계속 드러나고 있는 터라 슬슬 주인공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지우가 계속 하다보니 지우 말고 다른 캐릭터가 주인공을 한다는 게 어색할 정도가 되어서 디지몬 애니 시리즈의 예를 들어가며 애니 주인공 교체 반대를 주장하는 팬들도 많다.[45] 덕분에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몇 년뒤로 시간을 돌린다면? 한지우는 현재까지도 주인공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불만을 가진 팬들도 계속 생기고 있다.

제작진도 언젠가는 지우를 주인공 자리에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지우 주변인물의 비중을 높인다든지 아예 지우가 나오지 않는 외전주인공을 내세워서 실험을 해보고 있다. 하지만 전자는 나빛나를 제외하면[46] 지우가 묻힌다는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후자는 기존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긴했지만 아직 2화 밖에 나오지 않았고, 결국엔 지우와 같은 세계관에 있다라는 것이 밝혀져 지우가 없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존립이 가능한가?에 대한 검증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다.

팬덤에서는 지우가 하차하려면 DP 시점이 적절했다고 여기고 있고 실제로 DP 방영 당시에는 지우가 하차할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당장 지우는 택트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아니였으면 우승할 기세였고 DP 마지막 극장판의 초기 예고에서는 칠색조가 등장[47] 하는 등 분위기가 지우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우가 다른 지방으로 넘어가면서 끝나며 이어지는 느낌이 나는 다른 시리즈의 종결편과는 달리 DP의 마지막편은 지우가 그냥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끝이다. 어떻게 보면 애니 포켓몬의 인기가 아직 대단해서 지우를 계속 주인공으로 내보내기로 한 것 같은데 문제는 그 다음 시리즈인 BW가 망했다. 다만 그 이후 시리즈인 XY로 예전의 영광을 거의 회복했기 때문에 지우 하차 여부는 XY 종반까지는 논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DTD 이론이 언제 또 발동될지 모르기에…

4.1. 배틀

  • 포켓몬 리그·석영 대회: 배지 8개 · 16강 진출
  • 오렌지 리그·위너즈 컵: 배지 4개 · 우승(명예 트레이너)
  • 성도 리그·은빛 대회: 배지 8개 · 8강 진출
  • 호연 리그·그랜드 대회: 배지 8개 · 8강 진출
  • 배틀 프론티어: 금심볼 7개 · 제패[48]
  • 신오 리그: 배지 8개 · 4강 진출
  • 하나 리그: 배지 8개 · 8강 진출

  • P-1그랑프리(격투 포켓몬 배틀): 우승(성원숭)
  • 켄타로스 배틀: 승리
  • 풀 포켓몬 토너먼트: 준우승[49]
  • 포켓몬 스모 대회: 우승[50]
  • 소용돌이컵:16강 진출[51]
  • 연고시티 포켓몬 태그배틀: 우승(진철과 태그팀)
  • 떡잎 축제: 우승
  • 돈 배틀 : 준우승[52]
  • 돈너마이트(격투 포켓몬 배틀): 4강 진출[53]
  •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 : 준우승[54]
  • 마린컵 토너먼트 : 우승
  • 하나지방 챔피언 노간주와의 배틀에서 승리.[55]

4.2. 콘테스트

  • 축복 대회: 8강 진출
  • 토네리코 대회: 공동 우승(상대는 봄이)
  • 윤진컵: 8강 진출
  • 연고컬렉션: 유니크상[56]

4.3. 그 외

  • 포켓몬 레이스(대리출전): 우승(날쌩마)
  • 소방 그랑프리: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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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BW 기준. 16년 동안 10살이다. 정상적이라면 원래 지금 26살이어야 한다. 지우는 어린 아이의 탈을 쓴 20대의 초인이다. 시대를 앞서간 제르네아스의 영생 부여 다만 "하나리그가 3개월 뒤에 열린다" 등으로 작중에서 언급된 시간 흐름을 계산하면 약 12살 정도가 된다. 그래도 일단 공식적으로는 10살.
  • [2] 미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표기는 다 10살이다. 다만 다른 두 나라의 나이를 한국식 나이로 바꾸면 11~12살.
  • [3] 무인편 때부터 갈색 눈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단순한 흑안, 흑발로 표현되었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의 그림체 변경으로 갈색 눈으로 표현되기 시작했다.
  • [4] 이쪽도 같은경우다. 단 극장판 중간중간에 검녹색으로 표현되었다.
  • [5] 포켓몬스터 공식 소설판 기준 설정.
  • [6] 미국 POKéDEX 공식사이트 기준 설정. 일본, 미국쪽의 나이로 세면 지우는 한국기준 12살이지만 의외로 장신이다. 좀 더 자세한 비교를 하자면 마리오와 키가 같다. 마리오는 인간 남성에 비해 단신이긴 하다
  • [7] 일본판에서 포켓몬을 잡고 난 뒤 하는 대사.
  • [8] 국내판에서 포켓몬을 잡고 난 뒤 하는 대사.
  • [9] 일본의 한 포켓몬 관련 게시물 중에서 지우와 지우 어머니의 성씨가 타지리(田尻)로 되어있는 게시물도 있다.
  • [10] 애초에 게임에서의 레드의 스토리는 포켓몬스터 적/녹/청/피카츄와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외의 등장은 금(하트골드)/은(소울실버)에서의 히든보스 역할과 블랙2/화이트2에서의 역대 챔피언으로 카메오로서 등장하는 것 이외에 없는데, 한지우는 모든지방을 여행하고 다니는 애니메이션의 불변의 주인공이니 별개의 인물이라 봐야 적절하다.
  • [11] 이런 식의 소개법은 성과 이름을 따로 부르며 친한 사이가 아니면 성만 부르는 문화권에서는 흔하다. 별명의 일종으로, 이런 식의 설명이 아니면 서로를 구분해서 부르기가 힘들다.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면 서로 만나서 '난 김씨요' '나도 김씨요' 라고 인사를 나누는 셈이니까.
  • [12] 포켓몬 세계에서는 정부에서 트레이너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여행비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걸로 먹고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 [13] 칠색조의 도감설명은 크리스탈 : 자신의 무지개색 날개를 빛내며 마음이 깨끗한 트레이너 앞에 자신을 드러낸다./4~5세대 : 무지개색 날개를 가지고 있다. 칠색조를 본 사람은 영원한 행복이 약속된다고 한다. 이정도면 주인공 인증이다.
  • [14] 어쨌든 한마리를 제외하면 호연지방에서만 잡은 포켓몬으로 싸웠다.
  • [15] 다만, 이 점은 진철이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방생했기 때문에 화를 낸 것.
  • [16] 무인 초기에 로켓단과 싸울 때 1(지우):2(로켓단)는 비겁하다고 해놓고 나중에 DP 등에서 J와 싸울 때 등등 1(J 같은 악당):2(지우)로 싸운다. 물론 악당하고 싸우는데 정정당당함을 따지는게 웃기는 일이긴 하지만.
  • [17] 관동 리그에서 파르셀의 껍질에 금을 가게 해 이기거나 AG 호연 리그전에서 상대의 메타그로스의 머리에 흠집이 난 걸 계속 공격하는 전법을 써놓고 DP 첫번째 체육관전에서 진철이 관장 강석두개도스의 다리에 상처가 난 걸 계속 공격하는 걸 보고 비겁하다고 하는 등의 일관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파르셀하고 메타그로스는 단단해서 그런거다 두개도스는 다리였으니까
  • [18] 무인 26화 : 에리카와 쿠사이하나(エリカとクサイハナ), 직역하면 민화와 냄새꼬. 이 에피소드는 기모노(왜색)때문에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못했다. 민화가 등장했던 에피소드.
  • [19] 2~3개 이상의 시리즈에서 나오다보니 지우의 여장은 이미 전통이 되었고, BW에서는 동료인 덴트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 [20] 영미권 이름은 애슐리(Ashley). 우리나라에서는 나름 "지혜"라는 비공식명칭이 있긴하다.
  • [21] 한국판에서는 '지희'라고 했으며 북미판에서도 팬명칭 그대로 '애슐리(Ashley)'.
  • [22] 무인 243화 포켓몬 마법으로 대변신!?(ポケモンまほうでだいへんしん!?),
  • [23] DP 65화 : '파치리스는 하마돈의 입 안?!'의 에피소드에서 나온 짤방이다. 근데 해당 에피소드에선 로사가 한 손으로 전혀 힘들이지 않고 히포포타스를 낚시대로 낚는 모습도 나온다.그냥 인간 자체의 종족치가 넘사벽 그냥 인간을 지능이 높은 노말타입 포켓몬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포켓몬스터 게임에서도 이 분이 파괴광선을 사람에게 쏴서 죽지 않는 장면이 있는 걸로 봐서 그냥 어떤 사람이라도 포켓몬 세계에서는 힘이나 견고함이 엄청나게 세지는 듯 하다.
  • [24] 사실은 크랩에게 손가락을 집게로 물린 후 잡으려고 나뭇가지를 사용해 시선을 돌린 후에 잡은 것이다.
  • [25] 봄이가 새로 잡은 이상해씨가 시장 구경에 정신을 팔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꽃을 실은 트럭 뒤에 올라갔다. 근데 봄이가 발견해서 다가가기도 전에 트럭이 출발했다(…).
  • [26] 웅이에게 그걸쓰자고 한 후 둘 다 고속이동이라고 말하며 갑자기 빨리 이동한다(…).
  • [27] 이동거리도 상당히 길고 포켓몬 나르고 등등..
  • [28] 자기에게 10만볼트의 경우 AG시절 극장판에서 한번 나온 적이 있다. DP 극장판 10기에서도 알베르트 남작작이 베르베로트로 변했을때도 자신에게 걸라고 한 적이 있고, AG 본편에서도 포케란티스의 왕에게 빙의당했을때도 자신에게 10만볼트를 쓰라고 명령한 적도 있다.
  • [29] 몇화 후 이 아이언테일이 바위도 절단시켜버리는 위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더욱 비범하게 여겨졌다.
  • [30]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엔딩곡 타이틀 중 하나.
  • [31] 사실은 바다 속 포켓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인간들이 자유롭게 바다를 누빌 수 있게 한 장치의 힘을 빌린 것이다.
  • [32] 게임판에서는 그린이 챔피언이다. 허나 애니메이션의 그린인 오바람은 포켓몬 박사로 진로를 바꿔버렸으니 관동지방 챔피언의 정체는 더더욱 불투명해졌다.
  • [33] 대개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들은 스피드가 100이 넘는다. 리자몽 (100), 나무킹 (120), 개굴반장(개굴닌자로 진화하면 122), 초염몽(108)이 대표적인 예.물론 예외로 잠만보 (30)도 있다.
  • [34] 특히 경기장 전체를 이용하는 작전은 지우의 주특기. 웅이도 그 점을 인정했다.
  • [35] 타지리 사토시의 사토시는 한자로 슬기, 지혜라는 뜻이다.
  • [36] 애시라는 이름 자체의 뜻은 Ashley의 애칭이고, 재라는 뜻과 파생된 의미로 파멸, 멸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37] 아무래도 발음이나 철자등을 프랑스식으로 바꾼 것 같다.
  • [38] 국내판의 성우는 아쉽게도 김장/정재헌이다. 참고로 김장은 최강 메가진화에서 성호를 맡은 적이 있으며, 정재헌은 아르세우스, PV 한정으로 N을 맡은 적이 있다.
  • [39] 세뇌라기보다는 빙의였고, 해결방법은 아니나 다를까 "피카츄! 나를 향해서 10만볼트다!"(…) 그리고 피카츄는 내부에 갇혀있던 지우의 목소리를 용케 듣고 전기를 날렸다(…)
  • [40] 극장판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에서 조로아가 변신한거다...
  • [41] 초반에는 지우를 애송이라고 만만하게 보지만 오래 여행을 다니면서 점점 츤데레로 변해간다.
  • [42] 성격이 잘 맞아서 주면 인물들이 지우와의 관계를 밀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빛나도 지우에게 간간히 호감을 들어낸다.
  • [43]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지우에게 깊은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있다. 괜히 동정탈출 농담이 나오는 게 아니다.
  • [44] 아주 가끔의 경우이지만 어둠의 사토시와 색마컨셉을 결합한경우도 있다.
  • [45] 그렇지만 디지몬 시리즈는 주인공/세계관을 교체해서 망한 것이라기보다는 베이스 미디어가 되는 다마고치류 게임의 인기가 하락한 것이 원인이다. 포켓몬 시리즈는 원작 게임의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 부진하더라도 디지몬 시리즈처럼 인기가 급 하락하지는 않는다.
  • [46] 이마저도 지우의 비중을 빼앗았다고 불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 [47] 본래 13기 극장판에서 루기아와 같이 등장하는 계획이 있었으나 갈아엎고 조로아조로아크를 주역으로 변경했고, 제목도 환영의 패자 조로아크(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로 변경했다. 참고로 칠색조와 루기아는 13기 극장판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 [48] 이후 배틀 프론티어의 오너인 에니시다에게 프론티어 브레인이 될 것을 권유 받으나 거절. 게임에서는 리그보다 배틀프론티어 제패가 훨씬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점.
  • [49] 이상해씨로 출전,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두코에게 패배.
  • [50] 오렌지 제도에서 포획했던 그 잠만보로 우승했다. 여기서 이슬이의 왕구리로 진화하는 징표석을 얻었으나 국내에선 미방영.
  • [51] 최이슬의 고라파덕에게 패배
  • [52] 아이리스의 몰드류에게 패배
  • [53] 악/격투 포켓몬인 곤율랭을 사용했고, 준우승자인 신이의 던지미한테 패배하고, 우승자는 케니언의 타격귀
  • [54] 슈티의 샤로다에게 패배
  • [55] BW 시즌1 52화에서 노간주와 만나서 대결을 하지만, 챔피언이 시합 중 잠들 정도로 피곤했던 상태.. 결국 배도 고프다며 스스로 기권.
  • [56] 우승은 나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