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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학대학교

last modified: 2015-03-06 02:40:07 Contributors


韓榮神學大學校 Hanyoung Theological University

Contents

1. 개관
2. 교통
3. 학과 및 전공


1. 개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대학교. 한영철 목사를 중심으로 한 장로회[1] 교단이 1970년 교단직영의 신학교를 세웠다. 1998년 4년제 인가를 받아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현재는 교단의 이름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 줄여서 예장한영이 되었다.

약칭은 '한영신대'이다. 본래는 성결교관련 교단인 기독교한국성결회 교단 신학교였으나 교단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2]으로 이름을 바꿔버리면서 졸지에 성결교계열 신학교에서 장로교계열 신학교로 바뀌어진 셈.

사실 기독교 교파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이라면 이 상황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 알 것이다. 성결교감리교와 비슷한 웨슬레안, 알미니안주의 신학이고, 장로교는 칼빈주의 신학인데... 장로교항목을 보면 이 둘은 물과 기름 같아서 절대로 신학이라는 학문체계상 양립이 불가능하다.(이쯤되면 교단(재단)이나 학교사유화같은 부분이 의심된다. 어차피 신학대들은 교육부 평가도 안받고 따로 통제도 거의 받지 않으니까)

한영신대 교단 관련 뉴스를 보면 한국 교회 분열상의 실상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2. 교통

수도권 전철 1호선 개봉역오류동역 사이에 끼어있다. 다만 길 모양 특성상 개봉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도보로 약 5~10분정도 거리이다. 이 덕분에 개봉역의 부역명에 한영신대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3. 학과 및 전공


신학과, 선교영어학과, 기독교상담학과, 기독교아동복지학과, 교회음악과가 있다.

기독교 아동복지과
공통적으로 학부 1학년 1학기때는 교양필수 및 교양선택을 듣고 2학기부터 전공필수 과목(사회복지개론)의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아복과는 2학년부터 진리인데 2학년때는 학생들이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1학년때 널널히 시간을 보내다가 2학년이 되면 갑자기 닥친 전공의 늪에 허우적허우적 대는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심화과정을 들어가는 2학년부터는 조별과제와 레포트, 개인발표에 허덕이게 된다. 그러다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중간 or 기말고사가 다가와있고 또 밤을 샌다.그리고 또 반복됨.
개인적으로 개인발표때문에 이틀밤새면서 준비하고 발표한 뒤 좀비가 된 적이 있다. 절대 만만하지 않다. 2-1학기는 덜한데 2-2학기부터는 교수님들이 자원봉사는 하고 있는지, 안하면 빨리 하라고 한마디씩 하시니 자원봉사는 꼭 할 것.

3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망년에 이르게 되는데 보통 아복과는 사회복지실습, 보육실습 이렇게 두 번 가기때문에 정신이 없다. 사회복지실습은 3학년, 보육은 4학년 이렇게 간다. 실습이 이루어지는 학년에는 엄청 바쁘고, 심지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누린다는것은 사치일 뿐이다. 그냥 실습에 집중하길 권장함. 쨌든 참 힘들다. 4학년은 말 안해도 뭐...死학년이니까 다들 알거라고 믿음. 끝!

참고로 교회음악과의 선후배 관계는 타 대학 음대의 선후배 관계보다 훨씬 자유롭고 관대한 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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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는 성결교 관련 교단인 기독교한국성결회
  • [2] 한영이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지는 설립자의 이름을 보면 안다. 결국 교단명에까지 설립자의 이름이 가 붙어버린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