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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last modified: 2015-02-21 14:33:30 Contributors


정식명칭 주식회사 한빛소프트
영문명칭 HANBIT SOFT Inc.
설립일 1999년 1월 6일
업종명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복제, 판매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02년 ~ 현재)
주식코드 047080
홈페이지

한국게임 유통사. 전신은 LG소프트(現LG디스플레이) 게임사업부.
http://www.hanbitsoft.co.kr/

제작쪽은 자회사인 조이 임팩트가 하고있었지만, 2010년 완전히 합병되었다. 지금은 제작도 한빛소프트에서 담당하는 중.

국내에 대 히트한 스타크래프트의 유통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디아블로2로 쐐기를 박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면서 마르지 않는 자금원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워크래프트3의 확장팩 프로즌 쓰론의 유통을 손오공에게 빼앗기면서 위기를 겪기 시작한다. 게다가 블리자드에서 직접 국내 자회사인 블리자드 코리아를 만들자 유통권을 다시 얻을 일이 없게 된다.

그렇지만 아직 블리자드 게임 유통으로 빵빵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던 한빛 소프트는 자체 제작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탄트라, 그라나도 에스파다, 헬게이트 런던등의 게임을 내놓지만... 망했어요.헬게이트를 열었다[1]

어떻게 그렇게 많이 만들었는데 하나같이 다 망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 설마 LG에서 떨어져 나와서 DTD 이론이 적용된 것일까. 탈쥐효과로 잘돼야 하는거 아닌가

결국 T3엔터테인먼트에 인수. 직원들도 출근하고 인수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니 흠좀무. 인수되고 나서 구조조정을 거쳐서 회사 규모는 예전보다 줄어든 상태.

플래그쉽에서 개발하던 헬게이트와 미소스의 저작권을 획득했다. 플래그십 개발진을 고용해 개발을 진행하는 듯.

홈월드는 출시해주고 잘 안팔리니까 확장팩은 빼먹는 만행을 저질렀고, 애프터서비스가 안 좋기로도 유명해서 디아블로2 팬사이트 게시판 등지에 한빛소프트에 관한 욕이 올라오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언제나 서비스 개선은 고사하고 '꼬우면 하지 말던가' 식의 '배째라'식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블리자드 코리아가 생기면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가 너무 잘 팔려서, 거의 10년 가까이 스타크래프트의 가격을 내리지 않았다. 본고장 미국에서 확장팩 끼고 이만원 가량 (배틀체스트 $19.99)하는걸 아직도 한국에서는 삼사만원에 팔고 있으며 불과 2년여 전까지만 해도 출시 당시의 정가 6만 8천원에서 내리지 않았다. 그것도 살 만한 개인 유저들은 다 샀고 추가로 살 유저들은 배틀넷에서 앤솔로지판을 구입하면 문제가 될것도 없으며, 초딩들은 이미 다 복돌이로 플레이 하는지라 거의 개업 피씨방들을 상대로 수익을 올린다. 그래도 매달 판매 순위 최상위라는 게 흠좀무.

현재는 스타크래프트를 포함한 모든 블리자드사 게임의 유통권이 '블리자드 코리아'로 넘어가면서, 스타크래프트가 10년여만에 주얼CD판으로 나왔다. 현재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15000원에 브루드워 합쳐서 디지털 다운로드 가능.

2001년부터 한때 한빛스타즈라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을 운영했었으나, 위의 망함 크리로 인해 게임단 운영 포기를 선언했고, 결국 2008년 9월 웅진홀딩스에게 인수되어 웅진 스타즈가 되었다.

여담으로 KeSPA의 초창기 회장사는 이곳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개념있던 단체였는데...

이후 패키지 게임 판매에서는 거의 손을 때고, 보드게임을 대신 판매하고 있다. 커 브라더스사에서 만든 클루모노폴리를 정식으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중이었으나, 이것도 위의 일로 망한 다음 2009년에 배급권을 빼앗겼다.

갈수록 이름은 "소프트"인데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은 거의 안하고 있는 느낌이다. 온라인 게임으로 올인하고 있는 탓이기도 하지만.

게임은 계속 내놓고 있다. 이카, 국지천, 그랑메르, FCManager 같은 신작들이 나오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 해외에는 이들 게임이 어느정도 통하는 듯.

여담으로 하나의 모바일 기기에서 여러명이 플레이하는 방식을 등록해(그전부터 그런방식의 게임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뮤지엄과 마찰을 빚고있다. 갑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


2014년 10월 세계정복 for 카카오라는 모바일게임이 나름 잘 나가는 중이라 다시한번 빛을 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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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예외 인것이, 망하긴 했지만 2008년 이후 회복세가 뚜렷해서 연 100억 이상 매출을 올리며 일본, 북미등에서 흥행중이다. 현재 대부분 게임을 죽쑤고 있는 한빛의 몇안되는 밥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