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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last modified: 2015-03-30 18:31:20 Contributors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10
한동민(韓東旻)
생년월일 1989년 8월 9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출신학교 중앙초-대천중-경남고-경성대
포지션 1루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5번)
소속팀 SK 와이번스(2012~ )
응원가 등장시 : 토이-뜨거운 안녕
타격시 : Modern Talking - Higher than Heaven [1]
Hep Stars- Speedy Gonzales [2]

SK 와이번스 등번호 95번(2012)
서진용(2011) 한동민(2012) 최민재(2013)
SK 와이번스 등번호 62번(2013~2014)
박재홍(2005~2012) 한동민(2013~2014) 임재현(2015~)


Contents

1. 소개
2. 선수 생활
2.1. 아마 시절
2.2. 2012년
2.3. 2013년
2.4. 2014년
3. 기타

1. 소개

SK 와이번스외야수. 주로 우익수로 출전하며 1루수도 겸하고 있다. 낮은 순번으로 지명을 받았지만 SK 입단 동기 중에서는 가장 먼저 1군을 밟은데 이어, 2013년에는 팀의 중심타자로 발탁되었다.

등번호는 박재홍의 등번호를 이어받았고, 응원가는 이호준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3] 이호준의 귀신같은 스탯관리 탓에 응원가 버려라 부정탄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부정탔는지 5월 25일 김강민이랑 부딪치면서 부상을 당해 2군으로 갔다.

2. 선수 생활

2.1. 아마 시절

경남고 시절에 1년 선배인 이상화, 이재곤 및 동기인 장성우, 하준호와 함께 경남고의 전성시대를 이끌면서 경남고가 청룡기를 2006년과 2007년에 2연패할 때 한 몫을 거들었던 선수였다. 그러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경성대학교에 입학했다. 경성대 1학년 때부터 당시 4학년이던 김회성과 함께 팀의 주전 타자로 활약했고 4학년 때는 2011년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하는 등 대학 무대에서 괜찮은 타자로 명성을 날렸지만, 3루수와 우익수를 오가면서 다소 어정쩡한 포지션 문제와 수비력이 발목을 잡아서 결국 9라운드로 지명을 받아 계약금 3천만원을 받고 간신히 프로 무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2.2. 2012년

마지막 라운드 지명자[4]가 SK 1라운드 지명자보다 거의 2달이나 앞서서 데뷔했다. 5월 2일 1군 엔트리 등록, 5월 3일 KIA전 12회 초 첫 타석에 나왔는데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래도 1, 3루에서 6연속 파울을 치면서 삼진으로 물러난 어떤 짐승보단 낫지 그리고서 경기 출장 없이 5월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관련기사

이후 7월 8일 1군으로 돌아와서 7월 11일엔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 1삼진 후 교체되었다. 그 이후 7월 27일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중 인대손상으로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2.3. 2013년

3월 30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3번타자이자 1루수로 출장하여 2타석 연속 삼진 후 세 번째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제몫을 해내며 이날 출전한 신인급 선수들인 이명기, 조성우와 함께 좋은 인상을 남겼다.

5월 5일 대전 한화전 원정경기에서 안승민을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2할대 중반의 타율과 3홈런 16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여, 이명기만큼은 아니지만 클러치 상황에선 그럭저럭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5월 8일 문학 두산전 홈경기에서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마무리 오현택을 상대로 시즌 4호 동점 솔로포를 때려내며 팀의 끝내기 승리에 일조하였다. 5월 10일 넥센전에서는 2회 실책으로 세든의 실점을 늘렸으나 4타석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5월 18일 박재홍 은퇴식날에 시즌 5호 홈런을 쳤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SK는 강우 콜드 게임으로 패배해 버리고 말았다.

주로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는데 수비도 괜찮은 편이라 박재상을 밀어낼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는 상황. 이명기는 타격은 괜찮지만 아직 고질적인 수비 불안 때문에 김강민의 수비력으로 눈이 높아진 팬들의 기대에는 살짝 모자란 것과 비교하면 한동민의 좌익수 포지션 탈취는 생각보다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좌익수로 출장한 경기는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없고, 보통 우익수 혹은 1루수로 출전하고 있다.

사실상 최정핵우산용으로 4번 타자에 낙점되었으나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김상현이 트레이드로 SK에 오면서 5번 타자로 내려갔으나 김상현이 기대한 것보다 그렇게 좋은 성적을 못내는 상황이라 4번으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한동민 자신은 또 5번에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치는 모습이기에 미묘한 상황.

성적과는 별개로 팬들의 소소한 불만이라면 영구결번되지 않은 전 주인의 등번호인 62를 달고 있다는 것(…) 정도. 한동민의 말에 따르면 스프링 캠프 전에 유니폼 사이즈를 측정할 때 박재홍의 자유계약 방출로 62번이 비게 되자 경쟁자가 없을 것 같아 그냥 신청했다고 할 정도로 별 생각없이 단 것이다. 근데 박재홍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박재홍도 별 의미없이 62번을 선택했었다.(…) 전 주인이 해설하는 경기에서 한동민이 좋은 활약을 보이자 전 주인저 등번호가 참 좋은 등번호라고 드립을 날렸다. 별명도 '동미니칸이라서 전 주인 별명인 '리틀 쿠바'와 함께 카리브해 야구강국을 별명으로 삼은 기묘한 우연을 가지고 있다. 그다지 준족은 아니라서 문제지만 아무튼 그의 은퇴식 때 함께 나와 화환까지 걸고 포옹하는 등의 이벤트 덕에 빼도박도 못하게 후계자 확정(…), 자의든 타의든 정말 열심히 뛰어야 할 선수가 되었다.

5월 25일 LG와의 경기에서 수비 중에 중견수 김강민과 충돌하며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타격페이스가 좋았던 시점에서 일어난 부상이라 팬들이 안타까워 했다. 당시 4월 타율 0.232 2홈런 11타점, 5월 타율 0.338 4홈런 16타점.

이후 재활을 거쳐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조율한 후 7월 2일 1군에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타격감을 영 찾지 못하고 선풍기마냥 7월 15일까지 28타수 4안타로 타율 0.143,12삼진/1볼넷이라는 안습한 성적으로 팀 공격의 맥을 끊는 선수 중 하나가 돼버렸다. 시즌 타율도 0.260으로 부상 전의 0.284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다. 포지션도 주 포지션인 우익수가 아니라 1루수로 출장 중.

7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경기를 뒤집는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8월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동점으로 맞선 9회말에 대타로 나와 경기를 끝내는 커리어 첫 끝내기 홈런을 작렬하였다. 그리고 9월 8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날리며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263 홈런 14개 52타점으로 입단 2년차의 신진급 외야수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신인급 타자들의 공통된 문제점인 변화구 대처능력을 보완한다면 내년이 더 기대되는 타자.

2.4. 2014년

6월 7일 부상으로 말소되었다가 27일 다시 등록되었다. 어깨 부상으로 1루수로 주로 나섰다.

8월 2일 경기에서 이재학을 상대로 마수걸이 쓰리런 홈런을 때렸지만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기록이 날아가 버렸다. 홈런을 쳤는데 왜 기록이 안되니...

최종 성적은 0.252 3홈런 24타점.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지원했으며 11월 20일 최종 합격했다.

3. 기타

  • 여담으로 2013년 시즌에는 기념일에 홈런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만루홈런을 친 것을 시작으로 어버이날에는 동점 솔로홈런, 5월 18일 박재홍 선수 은퇴경기에는 솔로홈런, 그리고 7월 17일 제헌절에도 쓰리런 홈런을 쳤고, 문학야구장 마지막 홈경기 였던 10월 3일 개천절에도 솔로홈런을 쳐냈다. 행사전문 홈런타자
  • 눈치없이 빵형의 등번호를 선택한 까닭에 부진할 때의 별명은 한발장(한동민+장발장)으로 확정. 잘할 경우 갓동민, 동미니칸으로 승격된다.(...)

  • 같은 팀의 마그넷정만큼은 아니지만 몸에 맞는 공을 자주 맞는다. 2013년만 해도 13개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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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즌 초에 잠깐 쓰이고 사라졌다. 가사는 S~K 한동민! 와이번스 한동민! 담장 넘어 저 끝까지~승리 위해 날려라!x2
  • [2] 한동민의 응원가는 원래 분데스리가의 FC 샬케04 의 응원가인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평생토록 청과 백)',으로 알려져 있지만,아니다. 야구팬들에게는 로또 잘하셨던 그 분 응원가로 유명하다. 가사는 야야야야~ 한동민 날려버려라(홈런!)(x2) 기회를 한동민 날려버려라~
  • [3] 박재홍의 은퇴식이 있었던 5월 18일 문학 롯데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 [4] SK가 10라운드에 김호은을 지명하기는 했지만 대학 진학을 택하면서 한동민은 SK 마지막 라운드의 지명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