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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카드

last modified: 2015-10-21 12:09:00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품
2.1. 신용카드
2.1.1. 씨티리볼빙카드
2.1.2. 신세계 리볼빙 카드
2.1.3. 신세계 차지카드
2.2. 체크카드
2.3. 단종 상품
2.3.1. 신용카드
2.3.1.1. 씨티리볼빙카드
2.3.1.2. 신세계 리볼빙 카드
2.3.1.3. 비씨카드
2.3.2. 체크카드
3. 재앙 개악
4. 대인배 씨티카드
5. 여담


1. 개요

신용카드의 경우 원래 씨티그룹에서 발행하던 씨티카드, 구 한미은행이 독자적으로 발행하던 한미비자카드, 신세계 카드사업본부에서 인수한 신세계 한미카드, 구 경기은행이 발행하던 비씨카드 이렇게 4종류였는데 이제는 씨티카드(씨티카드 & 한미 비자카드)와 신세계 씨티카드[1], 그리고 비씨카드 3종류이다.[2] 다만 현 한국씨티은행이 사실상 한미은행을 그대로 이어받았듯이 씨티카드 또한 과거 씨티카드보다는 한미 비자카드의 이미지가 강한 편.

주력 상품은 씨티카드이고 신세계 씨티카드도 그럭저럭 밀어주지만 비씨카드생각만 하고 있다 그야말로 기본 구색만 맞춰놓은 쩌리 수준. 한미은행 시절에는 나름대로 비씨의 위세가 만만치 않았으나 씨티카드로 통합되면서 사실상 경기은행의 명맥만 겨우겨우 이어가는 상황인데, 그나마 씨티카드의 전표매입망이 비씨카드라서 아예 싹 다 정리할 것 같지는 않다. 참고로 과거에는 KB국민카드의 매입망을 사용했었다.

2. 상품

2.1. 신용카드

주력 상품은 뉴 클리어, 리워드, 프리미어마일, 신세계리워드. 은근히 비자/마스타 플래티늄, 비자 시그니쳐[3] 등 프리미엄 등급으로 발급되는 카드가 많다. 발급 가능한 상품군은 씨티리볼빙(RV), 신세계리볼빙(RS), 신세계차지(SG), 그리고 비씨. 씨티차지는 진작에 단종시키면서 죄다 씨티리볼빙으로 교발해 주었다.

대한민국 카드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크레딧(리볼빙)카드와 차지카드를 구분하는 회사였는데 점점 리볼빙카드만 늘어나고 차지카드가 단종되면서 카드를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가 금융감독원에서 리볼빙 서비스에 태클을 걸기 시작하자 일부 주력 상품에 한해 리볼빙 기능을 삭제한 차지카드 발급을 재개했다. "전액결제카드"라는 이름으로 뉴클리어와 리워드, 신세계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백화점 카드센터와 은행 지점에 가면 신세계차지카드인 아시아나플래티늄도 발급할 수 있다.

이하 마스타카드 M, 비자카드 V, 국내전용은 L로 표기한다.

2.1.1. 씨티리볼빙카드

  • 핵폭탄 뉴 클리어 : V. 씨티은행의 첫 번째 Global Design 적용 카드[4]. 구클리어에서 혜택은 반토막나고 전월 실적이 두 배로 늘었다. 여전히 사용 실적 기준이 낮기는 하지만 굿데이에 크게 밀려서 낭패... 그래도 신용카드 하나 필요해지면 츤데레로 발급받겠지 모두들 주력이라 그런지 차지카드로도 발급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 리워드 : M Titanium/L. 진리카드 2. 씨티포인트의 유효기간이 없고, 기본이나 특별 포인트 적립율이 연회비와 등급 치고는 굉장히 쓸만하다(심지어 기본 적립은 적립한도가 무제한이다). 단 포인트를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는 신한이나 국민에 비해 포인트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 아니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대신 포인트에 유효기간이 없고, 결제대금 차감이 가능하니 편법적 현금화는 가능. 역시 주력상품이라 차지카드로도 발급 가능.
  • 메가스터디 리워드 : M Titanium/L. 메가스터디 특화 카드. 전월 30만원 이상 쓰면 2만원 한도로 메가스터디에서 쓴 금액의 15%를 적립해 준다. 메가스터디의 거의 유일한 제휴 카드였던지라 강남엄마들의 타겟이 되었다.
  • 프리미어마일 : V Signature. 6개5개[5] 항공사 마일리지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프리미어마일을 쌓는 카드. 보면 알겠지만 외환 크로스마일이 나온 이후로 꽤 밀리는 추세. 게다가 많이들 가지고 있는 자동차 월부회사엔 A2, K2가 있어서인지 프리미어마일을 새로 만드는 사람을 정말 보기 힘들다. 대신 한국씨티은행이 주거래일 경우 혜택이 굉장히 많아지니 확인하자.
  • 아시아나마스타 : M. 별다른 특색이 없는 흔한 마일리지 적립 카드...같지만 보통 1500원 당 1마일을 줄 때 얘는 1500원당 2마일을 준다! 그것도 조건 없이! 크마가 1크로스마일 당 아시아나 1.2마일, 1500원 당 1.8크로스마일로 대강 1500원당 2.16마일 꼴이니, 사실상 크마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다만 현재 크마가 단종수순에 접어든만큼, 가성비로 보자면 이쪽이 나을 수 있다. 골드는 인천공항 발렛파킹 월 3회를 제공하며, 플래티넘은 여기에 국내 호텔 발렛파킹 월 3회, 인천/김포 아시아나 라운지 연 2회가 추가된다.(발렛파킹은 전월 30만원 실적 필요) 전 가맹점 무이자할부는 안되지만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옥션 등 나름 쓸만한 곳에서는 되니 듣보잡 마일리지카드로는 괜찮은 수준. 연회비 실버15000원/골드 20000원/플래티늄 30000원.
  • 스카이패스마스타 : M. 1500원당 대한항공 1.8마일을 준다. 적립률은 크마와 동일. 아시아나마스타와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한데, 좀 특이한 게 스카이패스마스타는 골드에서 인천 대한항공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 웃긴건 플래로 올라갈 경우 인천 대한항공 라운지 대신 인천/김포 아시아나 라운지 연2회 입장이 된다는 점.(스카이패스 찍힌 카드를 내밀었을 때 아시아나 라운지 직원의 표정이 궁금하다). 연회비 실버 25000원/골드 30000원/플래티늄 40000원.
  • 스카이패스비자 : V. 연회비는 아시아나마스타와 같다. 공항라운지 이용권이 빠진 대신 휴대폰요금 자동이체 시 4% 할인(최대 월 5000원)해준다. 적립률은 1500원 당 1.5마일로, 다른 일반적인 마일리지 카드들보다는 낫지만, 딱히 뭔가 빼먹기는 좀 애매한 물건. Visa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만원 더 주고 마스타로 가는게 낫다. (차라리 스타얼라이언스로 갈아타는게 더 나을듯. 같은 연회비 내고 주는게 더 많다.)
  • 메가마일 아시아나/스카이패스 : M/L. 간단히 말해 신세계리워드의 마일리지판. 기본적으로 1500원당 아시아나 1마일, 대한항공 0.7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엔터테인먼트/여행/라이프/쇼핑 카테고리에 대해서 특별적립 해준다. 특별적립 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1000마일에서 최대 3000마일까지 가능하다. 추가로 연간 사용액이 3천만원 이상이면 적립율이 더 올라간다(최대 아시아나 1.5마일, 대한항공 1마일). 카드 사용량이 많고 사용처가 특별적립 카테고리 내에 많이 포진 해 있다면 이쪽이 좀 더 유리하다. 사용처가 듣보잡이라면 그냥 아시아나/스카이패스마스타를 쓰자. 연회비는 특이하게 청구서 우편발행 시 2000원이 더 비싼데, 씨티카드 상품 중에 이런 애들이 몇개 있다.
  • OK 플러스 : V. 전월 실적 관계 없이 OK캐쉬백 포인트 0.6%를 적립해주고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해당 가맹점의 적립률만큼 포인트를 더 얹어주는 카드.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시 4%를 할인해준다. 이 카드도 적립 한도가 없다. 휴대폰 요금 할인한도는 월 5천원이며, 휴대폰 요금 할인대상 금액은 포인트 적립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리워드와는 달리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은 빠져있다.

2.1.2. 신세계 리볼빙 카드

  • 신세계 리워드 : M Titanium/L. 일반 리워드에 있던 혜택이 살짝 줄어들고 신세계쪽 혜택이 추가되었다. 백화점에서 많이 쓴다면 괜찮은 카드. 끼리끼리 놉니다 SKT NFC폰 사용자에 한해 모바일카드, 차지카드로도 발급된다.
  • 신세계 콰트로 : V Platinum/L. 진리카드...였으나 망했어요. 쇼핑, 인터넷, 주유, 엔터테인먼트의 네 가지 종류로 나뉜다. 비자 5천원, 국내전용 2천원이라는 자비 넘치는 연회비에 혜택이 꽤나 크다. 생각생각 화나카드 꽃뱀카드가 제휴연회비로 장난치는데 비하면 씨티의 연회비는 자선사업 전월 사용 기준 30만원 중에서 할인받은 주유/통신 금액만 실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머리 조금만 잘 굴리면 굉장히 많이 뽑아먹을 수 있는 카드. 다만 2013년부터 4가지 종류가 하나로 통합되고 실적이 올라감과 동시에 통합 할인 한도가 신설된다.
  • 대백 아인스 : V/L. 대구백화점과 제휴한 신용카드. 잡다한 생활계 할인에 대구백화점 전자쿠폰과 3개월 무이자 할부 기능이 첨가되었다. 연회비는 저렴한 편인데, 비자 플래가 5,000원이다.근데 이것보다 대백-대구은행 비씨카드가 더 좋아 보여 씨티와 제휴한 카드를 발행하고 있어서인지, 대구백화점 동성로 본점과 대봉1동 플라자점에는 한국씨티은행ATM이 설치되어 있다.(그것도 공동망CD기가 아닌 진품이다!!!!) 대구백화점의 모든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한국씨티은행 ATM은 모두 반월당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한국씨티은행 대구지점 관할이다. 게다가 한국씨티은행에서 운영하는 대백-씨티 신용카드 센터도 대구백화점 본점과 플라자점에 설치되어 있다.

2.1.3. 신세계 차지카드

2.2. 체크카드

한때 비씨 브랜드로만 출시되었지만, 2013년에 출시된 "체크 + 신용카드"부터 씨티카드 독자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2014년 2월 28일 부로 비씨 브랜드 체크카드에 대한 신규 발급이 중단되었다.

과거에는 무늬만 비자카드 겸용일 뿐, 해외신판이 전혀 지원되지 않는 상품뿐이었으나[6] 2009년 여름부터 해외 결제 및 국제현금카드 기능에 여러 부가 혜택을 넣은 상품을 출시하면서 상당히 선전 중이다. 무엇보다도 해외 씨티은행씨티은행 제휴 ATM에서 출금시 인출 수수료 1USD + 네트워크 수수료 0.2%만 내면 된다. 그 외의 ATM에서도 수수료가 매우 저렴한 편.[7]

여기에 2012년 5월부터 해외 신판 결제 수수료가 0.3%로 할인되었다!!! 씨티 체크카드의 경우는 해외 결제시 포인트 적립이 없지만 상황에 따라 더 이득인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다만 2012년 10월부터 국제현금카드 겸용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면[8][9] 발급 수수료 2만원을 내고 나중에 해외사용 수수료를 2만원 한도로 깎아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씨티가 드디어 수수료의 맛을 알아 버렸군...

2013년에 출시한 "체크 + 신용카드"는 씨티카드 기반이다 보니, 이제 더 이상 구질구질한 비씨카드 특유의 ISP 인증서로 속 썩일 일도 없다! 한 마디로 온라인 결제시 카드사 항목에 비씨카드가 아닌 씨티카드를 선택하면 되고, 인증서가 필요없이 카드와 일반결제[10] 비밀번호만으로 편리하게 온라인상에서 결제할 수 있다. 하지만 3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얄짤없이 인증서가 필요하다. 씨티카드 페이지의 "스마트서비스"에서 간편결제나 일반결제를 등록하면 된다.

  • 체크 + 신용카드(V/L) : 체크카드 광풍이 불면서 카드사들이 신용카드의 신용 거래와 체크카드의 직불 거래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카드를 내놓기 시작하였고, 체크 + 신용카드한국씨티은행이 처음으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카드이다. 은행 직원들은 이 카드를 콤보 카드라고 부른다. 신용기능이 없는 체크전용 카드는 한국씨티은행 지점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카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국제현금카드 발급이 중단된 후에는 이 카드에다가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넣어서 발급해 준다. 그동안 신용카드는 씨티카드 독자 브랜드로 발급되었는데에 반해 체크카드비씨카드 브랜드를 달고 나왔다. 하지만 이 카드는 한국씨티은행이 출시한 체크카드 중에서 최초로 그간 한국씨티은행의 신용카드처럼 씨티카드라는 독자 브랜드로써 출시하였다.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해외 가맹점 5% 할인, 점심값 할인, 편의점 할인, 이동통신 요금 할인, 스타벅스 10% 할인A+에 있던 커피빈은 어디로, 대중교통 10% 할인, 쇼핑몰 5% 할인, 엔터테인먼트 및 외식 5% 할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월 2회 10% 할인 등이 있어 클리어 카드 혜택의 다운그레이드 수준이고 모든 할인 혜택은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이 카드 혜택의 가장 치명적인 흠이라고 한다면, 통합 할인 한도 산정에 있어 첫 번째에 해당하는 구간(15만원 ~ 50만원)이 너무 넓다.(지못미...)
    이전에 출시된 체크카드처럼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비자카드 제휴로 발급받으면 기존 체크카드와 똑같이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다. 연회비는 체크전용을 사용하면 무료이고 신용 거래 기능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드형은 2천원이다. 이것도 나름 신용카드니 수수료 제로 통장 면제 요건에 해당할지도 모른다
    다만, "체크 + 신용카드" 이용시 씨티포인트는 적립되지 않는다. 거기에 이 체크카드는 코레일 예매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씨티카드 페이지에서는 오른쪽에 "체크 + 신용카드" 전용 메뉴가 있다. 씨티카드 페이지에서 "MY카드" 메뉴가 아닌 "체크 + 신용카드" 전용 메뉴를 선택해야 보유 체크카드 목록 및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체크 +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신청서 하단에 신용기능 탑재란이 따로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체크카드로만 이용하고 싶으면 하단의 내용은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

2.3. 단종 상품

2.3.1.1. 씨티리볼빙카드

  • 구 클리어 : V/L. 진리카드 1. 그러나 망했어요 카드가 반투명 재질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워낙 혜택이 파격적이라 반투명이 싫어도 그걸 감안하고 썼다. 그런데 클리어가 2012년부터 단종되고 뉴클리어디자인과 혜택이 반토막나면서 국민 굿데이가 다시 큰 인기를 얻나 했더니 이쪽도 만만찮게 너프돼서... 둘 다 지못미...
  • 리볼빙플러스 : V. 소위 씨리플 또는 RVP라고 불리는 씨티카드 기본상품. 전월 실적 관계 없이 무조건 천원당 10포인트(일단 승인건당 1%)가 쌓이는 카드. 리워드와 마찬가지로 적립 한도가 없다. 콰트로와 함께 VISA 연회비가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해서 구 클리어나 리워드가 나오기 전에는 보통 이 카드로 시작한 사람들이 많았다. 카드만 보고 절대로 상품명을 알아낼 수 없는 카드 캐시백카드와 속성이 겹쳐서 단종이 되려나 안 되려나 긴가민가하던 참에 2012년 11월에 쿨하게 단종시켜버렸다. 게다가 적립률도 낮아지고 알짜 혜택이던 영화, 통신할인을 폐지한다는 예고가 떠서 대낭패. 13년 7월 이후에도 이걸 계속 들고 있어야 되나...

2.3.1.2. 신세계 리볼빙 카드

  • 신세계 OK : V. 씨티의 대표적인 장롱카드(차년도 이후 연면)였으나 단종되었다. 스타벅스에서 OK캐쉬백이 적립되었던 카드로 더 유명할 듯. 2012년 중순에 단종되었으며 이후 OK캐쉬백 적립분이 신세계포인트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상품 혜택에 큰 변화는 없다.

2.3.1.3. 비씨카드

얼마전 비씨카드의 지분을 팔아먹은 어떤 곳과 마찬가지로 비씨카드는 완전히 찬밥 내지는 서자 취급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이렇다 할 만한 상품이 없다. TnT, 매직패스같은 알짜배기 상품[11]들도 아예 취급도 하지 않는다. 오직 개인용 Top과 항공마일리지형, 그리고 법인카드만 취급한다. 게다가 연회비도 따로 받는다. 그러다가 결국 2013년 들어서 비씨카드 상품 대부분을 없애버린다는 공지가 떴다.

2.3.2. 체크카드

씨티은행 비씨체크카드는 2014년 3월 3일부로 신규/추가발급이 중지되었지만 갱신 및 훼손 재발급은 가능하다.
상품안내는 어디까지나 요약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참조할 것.

  • 씨티 체크카드 : 무실적 0.5% Top 포인트 적립되는 카드. 일단은 VISA 겸용이었지만 글로벌 뱅킹을 강조하는 은행답지 않게 해외 결제가 전혀 불가능했고 인출조차 VISA 네트워크(비자넷) 제휴 기기에서만 가능했다. 신규 중지 안내문을 보고서야 이 상품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밝혀졌을 정도면 뭐... 막차 탄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

  • A+ 체크카드 : 전월 결제실적 20만원이상이면 결제실적 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6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와 5%/10% 할인율을 제공하는 카드. 2013년 5월 비씨카드 광고에서 은행별로 대표 카드들이 뜨는데 바로 A+ 체크카드가 씨티은행 자리에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 SAVE 체크카드 : 직전 3개월간 결제실적 30만원 이상이면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50원 할인, 영화에서 1만원 미만 결제시 3천원/1만원 이상 결제 시 6천원 할인, 스타벅스, 커피빈 30%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


  • 항공마일리지형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휴는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클럽 제휴는 1,000원당 1마일 적립.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고려해 볼 만하지만, 제휴연회비 1만원인 게 함정.

3. 재앙 개악

정부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방침이라고 쓰고 강요라고 읽겠지이 내려진 이후로 신한제일이 카드상품을 난도질하는 것을 본 체리피커들은 과연 씨티가 언제쯤 움직일지 매우 걱정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수수료 인하의 여파는 빨리 나타났는데, 그 첫번째가 상술한 클리어 단종 및 개악사건. 당시 클리어만 믿고 씨티에 평잔을 채우던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시름 놓고 있던 찰나 2012년 3월에 리볼빙플러스, OK플러스, 리워드 등의 씨티포인트 적립기준이 백원단위 절사로 개악되었다. 동시에 씨티 장롱카드의 대표주자였던 신세계OK카드가 신세계OK캐쉬백 적립 중단 일정에 맞추어 단종되었다. 너네가 화나스크 백원단위 절사는 약관위반에 걸릴까봐 혜담 1차패치가 복구되는 시점에 다시 복구되었지만 언제 다시 개악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유난히 씨티는 여러 차례에 걸쳐 차근차근 상품을 작살내는데, 2012년 11월에는 듣보잡 최강자 리볼빙플러스, 플래티늄플러스를 단종시키고 부관참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리볼빙플러스의 영화할인, 통신할인은 2013년 7월부터 사라지고 포인트 적립률은 0.7%로 깎은데다가, The CJ카드의 전월실적을 30만원으로 올리고 CJ몰 적립금 서비스를 폐지한다고. 10월에 RVP 받은 사람들은 1년도 제대로 못 쓰는거냐며 단체로 멘붕중이다. 1년만에 관대하가 짠돌이로 변하다니

그리고 2014년 3월 3일 자로 체크카드에 대해서도 칼질. 남는건 씨티카드 기반의 체크 + 신용카드밖에 없고 그 외 비씨카드의 A+, SAVE, 항공 마일리지형은 죄다 신규 발급이 중단됐다. 대신 갱신/훼손 재발급은 가능하다.

4. 대인배 씨티카드

알고 보면 씨티카드는 여기 못지 않은 대인배 기질이 있다. 쓰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씨티카드의 포인트인 씨티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다. 카드만 살아 있으면 적립한 포인트를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이야기. 의외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가맹점도 많다. 게다가 포인트로 사기치는 카드사와 달리 100% 포인트 차감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포인트를 청구서 차감이건 가맹점 승인시 차감이건 카드대금을 퉁치는 방식으로 쓰려면 무조건 1만점은 모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리워드나 RVP 열심히 쓰면 정말로 금방 모이긴 하지만... 하지만 체크카드로는 씨티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다.

다른 은행계 카드, 예를 들자면 KB국민카드, 신한카드와 달리 전월 실적 기준이 좀 많이 낮다. 아무리 개악된 NEW 클리어 카드도 전월 15만원부터 할인받을 수 있으니... 대신 시그니처 아래 급의 카드들은 한도를 정말 더럽게 안 올려 주는 걸로 유명해서, 신판 200 올리는 데도 꽤나 힘겨루기를 해야 한다. 에이 그래도 씨티는 한도상향메뉴가 있잖아? 상콤하게 상향메뉴 없는 은행도 있는걸. 옛날 얘기지만 잘 올려주는 한도도 있었다. 카드 좀 쓰다보면 현금서비스 한도는 시원시원하게 올라갔다. 총한도가 200인데 어느순간 현서한도가 160까지 잡혀있어 청구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일이 많았다. 2012년 하반기부터는 갑자기 현서한도를 깎기 시작하더니 결국 다른 카드사들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은행권 카드사대놓고 은근히 평잔 발급이 쉽기로 유명하다. 평잔 조건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굉장히 채우기 쉽고, 조회해서 신용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그냥 준다고 할 정도다. 그것도 기본으로 씨티 평잔주홍 한도 200 찍어서. 씨티은행은 진정 츤데레인가... 금융감독원이 카드 발급을 규제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거였는데 아직도 대부분의 일반/우량등급 카드는 3개월 평잔 50 2013년부터는 6개월 600이라는 설이 있다. ㄷㄷ 그냥 혜택 줄이는 걸로 퉁칠 모양이다. ㅎㄷㄷ

5. 여담

카드 신청 후 심사팀에 넘어가서 발급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신세계/갤러리아 씨티카드센터가 아닌 일반 영업점 신청의 경우, 처리단계에 따라 상태가 접수→심사→인도→배송으로 바뀌는데, 신청서 작성 후 접수까지 넘어가는데만 1영업일이 걸린다. 심사는 빨리 지나면 1영업일만에 지나기도 하지만, 심사 후 인도 단계에서 또 1~2영업일 정도를 까먹는다. 인도로 넘어가면 씨티카드의 뭄바이 국제 카드제작센터에서 카드제작에 들어간다 카드를 제작해 배송업체로 넘기는 단계. 특히 제작이 들어갔는지 배송업체에 인계됐는지 알 수 없게 그냥 인도라고 띄워놓고 발급/배송속도가 너무너무 느리자 신용카드 갤러리에서는 "씨티는 글로벌 스탠다드라서 인도에서 카드를 발급한다"부터 "인도씨티은행의 뭄바이 국제 카드제작센터에서 국제특송으로 부쳐준다"까지 다채로운 개드립이 탄생했다(...)

씨티카드 국제사용 수수료가 좀 묘한데, 카드 등급별로 달랐다. 홈페이지에는 해외 카드사 수수료가 1%라고 되어 있지만, 그 뒤에 괄호를 치고 실버/골드는 0.5%포인트 가산하여 1.5%가 되었고, 티타늄/플래티넘 이상은 수수료 가산 없이 1%가 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 1월 1일부로 등급 구별없이 1.25%로 통일되었다. (비자/마스타카드 수수료 1% + 씨티카드 수수료 0.25%)

체크카드는 해외결제시 총 수수료가 1.3%이니 결제하기 전에 실버/골드랑 수수료 및 포인트 혜택 차이를 따져보는 게 좋다. 또한 다른 카드사들이 기본연회비를 최상위 한개만 면제받으면 나머지도 면제해주는 시스템인데 비해 씨티은행은 외환, 제일과 마찬가지로 상품별 연회비라서 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있으면 연회비를 얄짤없이 다 내야 한다는 것도 주의. 근데 왜 한도는 회원별 통합한도야?

영업점이 수도권에만 몰려 있다 보니 후불교통카드 서비스의 범위가 매우 좁았지만 확대된 편.

또한 신규가 가능한 대부분의 상품에 리볼빙 기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자율이 거의 사채급이니 웬만하면 전액 결제(리볼빙 100%)로 맞춰놓고 쓰자.

신용카드의 SMS는 바로 신청하면 되는데, 체크 + 신용카드를 제외한 다른 체크카드의 SMS는 비씨카드에서 신청해야 한다. 체크는 비씨만 나오니 이건 당연한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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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대구백화점 카드는 모두 여기로 묶인다. 일부 POS기에서는 아예 카드사가 "갤러리아"라든가 "대백"이라고 뜬다.
  • [2] 내부적으로는 차지/리볼빙, 신세계차지/신세계리볼빙을 별도로 취급해서 5가지로 구분한다. 리볼빙플러스, 콰트로, Top 이렇게 세 장만 가지고 있어도 한 달에 명세서를 세 통씩 받게 된다는 이야기. 신세계차지/차지까지 가지고 있으면 최고 5장이 날라오는 경우도 있다.
  • [3] 플래보다 시그가 높은 등급이다. 기본 부가서비스도 더 푸짐하고 연회비도 더 세다.
  • [4] 카드 플레이트의 위를 파란색, 밑을 카드 특성으로 꾸미는 방식. 세계에서는 미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네 번째다.
  • [5]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은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5개.
  • [6] VISA 네트워크(비자넷)를 통한 ATM 인출은 가능했다.
  • [7] 예를 들어 은련에서는 네트워크 수수료 없이 우리 돈 2천원에 현지 수수료 USD $0.08 ~ 1.26만 더 내면 된다!
  • [8] 기존에 국제현금카드 및 국내외 겸용 체크카드를 발급했던 고객은 추가로 발급해도 수수료가 없다.
  • [9] 또한 이 때부터 국내 전용 옵션이 추가되었다. 즉 국내전용 체크카드로 발급받으면 수수료를 안 낸다.
  • [10] 옛 명칭은 안심클릭.
  • [11] 초기에는 발급됐었지만 발빠르게 발급이 중단되었다.